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7:14:43

강릉JC

강릉 분기점
江陵 分岐點
Gangneung Junction
인천 방면
대관령IC
← 22.6 km
파일:Expressway_kor_50.svg
영동선
37
종점
◀    강릉대관령휴게소(양방향)
삼척 방면
강릉IC
← 2.7 km
파일:Expressway_kor_65.svg
동해선
36
속초 방면
북강릉IC
7.2 k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관리기관
영동선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대관령지사
동해선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강릉지사
개통
2001년 11월 28일

1. 개요2. 구조
2.1. 영동고속도로
2.1.1. 강릉 방향(우행선)2.1.2. 인천 방향(좌행선)
2.2. 동해고속도로
2.2.1. 속초 방향(상행선)2.2.2. 삼척 방향(하행선)
3. 역사4. 특징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영동고속도로 37번[1]. 동해고속도로 36번.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의 분기점이자 영동고속도로의 종점. 명칭은 소재지인 강릉시에서 유래했다.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 이설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고, 동시에 영동고속도로의 새 종점 및 동해고속도로와의 연결도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2. 구조

2.1. 영동고속도로

2.1.1. 강릉 방향(우행선)

2.1.2. 인천 방향(좌행선)

2.2. 동해고속도로

2.2.1. 속초 방향(상행선)

2.2.2. 삼척 방향(하행선)

3. 역사

4. 특징

  • 다른 분기점들에 비해 유난히 램프가 긴데,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의 고도차를 극복하기 위해 길게 지어졌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진출 램프의 경우 부산 방면을 따라 거리이정표가 234.8km까지 설치됐는데 강릉IC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7] 물론 진입하고 나서는 동해고속도로의 거리기준표가 나온다.
  • 영동고속도로 이정표에는 인천, 원주, 강릉 3가지 주요 도시들이 표시가 되는데 강릉의 기준점이 바로 이 나들목이다. 이 분기점에서 인천 방향으로 진행하면 원주로 표시가 된다.
  • 개통 이후 동해고속도로와 연결됐지만, 동해고속도로 동해~강릉 구간은 아직 왕복 2차로의 구도로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릉JC 개통 당시에는 동해고속도로 강릉 이남구간 진입을 위해 강릉IC로 진출한 뒤 舊 영동고속도로(現 경강로)를 따라 舊 홍제IC(現 홍제회전교차로)로 진입, 舊 강릉IC(現 홍제교차로)를 통해 고속도로로 재진입해야 했다. 이후 2004년에 동해~강릉 구간도 왕복 4차로로 새로 개통되면서 이러한 과정 없이 동해까지 갈 수 있게 됐다.
  • 영동고속도로가 지금의 50호선으로 개통된 처음이자 마지막 구간이다. 2000년 7월 22일의 대관령IC까지는 4호선 영동고속도로와 12호선 신갈안산고속도로로 나뉘었는데 2001년 8월 25일 번호체계 개정으로 둘이서 하나가 된 것. 5호선 동해고속도로의 경우에는 이설 전의 좁은 구 고속도로 때 얘기였고 지금 우리가 다니는 신 동해고속도로는 시작부터 65호선이었다. 물론 둘 다 공사는 4호선, 5호선 시절이던 1997년 시작됐지만.
  • 동부산 방향으로 강릉JC를 지나면 중앙분리대 표지판 상단이 강릉IC에서 삼척IC로 바뀐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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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경전 30번. [2] 횡계~강릉 고속도로 구간 노선변경, 확장공사 착공, 1997-05-08, 연합뉴스 [3] 1975년 2차로 개통 당시 분기점은 없었기 때문에 이 날이야말로 강릉시 최초의 분기점이 들어선 날이다. 4차로 나들목은 강릉IC 포함. 양양군도 고속도로 자체가 이 날 처음 들어섰다. [4] 횡계~강릉 확장구간 28일 개통, 동아일보, 2001-11-26 [5] 고개마다 ′뻥ㆍㆍㆍ뻥′ㆍㆍㆍ 어느새 강릉, 강원도민일보, 2001-11-25 [6] 이 중 북강릉IC는 2004년 11월 24일이라 제외. [7] 역사 문단에도 서술됐듯 1997년 착공 당시 강릉IC 방향 공사가 먼저 진행됐기 때문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