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7:49:28

ZGMF-X

1. 개요
1.1. 퍼스트 스테이지 시리즈 (최초의 N 재머 캔슬러 탑재형)1.2. 세컨드 스테이지 시리즈1.3. 라이브러리안 계열1.4. 서드 스테이지 시리즈 ( 하이퍼 듀트리온 엔진 탑재형)1.5. 뉴 밀레니엄 시리즈 (비 건담 타입)
2. 모형화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등장하는 자프트의 시작형 모빌슈트 분류로, ZGMF-X는 Zero Gravity Maneuver Fighter - eXperimental의 두문자어다.

GAT-X 지구연합제 건담들의 넘버라 한다면 이 쪽은 자프트제 건담들의 넘버라고 할 수 있다.( 드레드노트 건담은 제외[1]) 다만 이 쪽은 각 기체 개별로 더 부각되는 탓에 넘버 자체는 GAT-X 넘버에 비해 그리 두드러지지는 않으며 GAT-X 시리즈와 달리 건담 타입이 아님[2]에도 ZGMF-X의 넘버링을 받은 기체들이 존재하므로 건담 타입전용의 형식번호라기보다는 시작형 모빌슈트의 형식번호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GAT-X 넘버가 시드 시절에 개발된 8기의 바리에이션만 나오는 형상이 되었던 반면 이 쪽은 2년 뒤에도 계속 신형기들이 개발되었다. 크게 N 재머 캔슬러를 탑재한 최초의 핵동력 기체, 세컨드 스테이지, 하이퍼 듀트리온 엔진 탑재형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헌데 이 중 는 설계 자체가 자프트의 기술국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엄연히 라크스 클라인측에서 제작한 건데도 이 넘버를 그대로 쓰고 있다.

1.1. 퍼스트 스테이지 시리즈 (최초의 N 재머 캔슬러 탑재형)

1.2. 세컨드 스테이지 시리즈

1.3. 라이브러리안 계열

1.4. 서드 스테이지 시리즈 ( 하이퍼 듀트리온 엔진 탑재형)

데스티니와 레전드는 당시 세계 정세에 의해서 표면적으로 세컨드 스테이지를 표방했을 뿐, 하이퍼 듀트리온과 빔 실드, 차세대 광파 추진 시스템 부아튀르 뤼미에르, 양자 인터페이스를 개량한 차세대 드라군 등 최신 기술을 쏟아부어 실질적인 성능으로는 서드 스테이지를 넘어 하이 스테이지에 도달하는 기체들이다.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인피니트 저스티스는 파일럿에 맞춰서 개발된 원 오프 타입 커스텀에 불과하지만 애당초 근본은 ZGMF-X 계보에 속하기 때문에 시스템 구조와 기체 성능도 데스티니, 레전드와 동등하므로 이곳에 서술.

1.5. 뉴 밀레니엄 시리즈 (비 건담 타입)

자프트의 차기 주력양산기 개발과정에서 일부 선행, 시험생산형에 X넘버가 부여되었다.

2. 모형화

초기 5기의 기체가 모두 무등급 1/100으로 발매되고 MG화까지 이뤄진 GAT-X 넘버에 비해 이 쪽은 카오스나 테스타먼트 같은 예외 사례를 제외하면 인기있는 기체만 1/100 스케일 내지 MG로 발매되는 느낌. 심지어 HG 1/144로 조차 발매되지 않은 녀석도 존재한다.[12]

대표적인 인기 기체인 프리덤 계열과 저스티스 계열도 프리덤 계열이 모두 MG화가 이루어진 반면 저스티스 계열의 경우 인피니트 저스티스만 MG화가 이뤄졌고 노멀 저스티스는 계속 소외당하다가 시드 리마스터판의 기세에 힘입어 2012년에 가서야 겨우 RG로 발매된 전적이 있다. 최근 2017년에 MG로 발매됐다.

최근에는 HG 시드 리바이브 라인업인 HGCE로 프리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임펄스 건담, 데스티니 건담,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이 발매되었다. 해당 다섯기 모두 구판 시리즈와 다른 구조와 고품질로 매우 호평받았다.



[1] 드레드노트 건담의 경우 YMF-X000A로 시험생산형의 넘버링을 부여 받았다. 이쪽은 prototYpe Maneuver Fighter - eXperimental. [2] SEED세계관에서는 본편에서는 키라 야마토, 카가리 유라 아스하만이 건담이라고 부르며 외전으로 넓혀봐도 카나드 펄스만이 건담이라 부르는 걸 보아 건담 타입이라는 말이 애시당초 존재하지않는다. [3] 형식 번호는 ZGMF-X가 아니지만 N 재머 캔슬러 탑재형 MS의 프로토타입격 MS라 볼 수 있다. [4] 정확히는 테스타먼트의 예비파츠에 가까운 기체. 장갑 없이 프레임만 발견된 것을 로우 귤에 의해 재조립 된 것이다. 발견 당시 NJC는 장착되어 있지 않았고, 후에도 장착하지 않아 형식번호에서 핵동력을 뜻하는 A가 부여되지 않았으며, 개수후 ZGMF-X12D가 되어 테스타먼트와 비슷한 형상이 된다. [5] 기존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을 오브에서 독자적으로 개수한 형태. [6]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개수형인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식의 동력원은 하이퍼 듀트리온 엔진이 아니다. 원래의 스리덤이 의문의 테러 조직에게 탈취되었고 지상의 시설을 마구잡이로 공격하다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에 진압 당해 격추되어서 하이퍼 듀트리온 엔진이 소실 되었기 때문. [7] 47기 가량 생산되었다 전해지나 유니우스 조약에 의해 전량 해체되었다하며 회수한 N 재머 캔슬러는 뉴트론 스탬피더를 만드는데 사용 되었다고 한다. [8] 임펄스의 프로토타입격 MS [9] 기체명과 달리 실제로는 레전드 건담의 프로토타입이다. [10] 구프 크래셔에서 구프 이그나이티드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선행생산기인 관계로 형식번호에 X가 존재한다. 이후에 생산된 양산기들과 스펙차이는 없다. [11] 설계 자체는 밀레니엄 시리즈이나 개발, 생산과정에서 세컨드 스테이지, 하이퍼 듀트리온엔진 탑재기에 사용된 기술들이 사용되어 실제로는 서드 스테이지로 분류된다고 한다. [12] 리제네레이트 건담. 복잡한 변형기믹도 문제지만 설정상의 사이즈가 35.6m에 달해 도저히 스케일 모델로는 발매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