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19 SFR Serial Flechette Rifle 연발 플레셰트 소총 |
|||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돌격소총 | ||
원산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69년~ 1971년 | ||
개발 | 에어크래프트 아머먼트 | ||
개발년도 | 1968년 | ||
생산 | 에어크래프트 아머먼트 | ||
사용국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기종 | |||
원형 | AAI SPIW | ||
파생형 |
XM70 SBR ACR |
||
제원 | |||
탄약 | 5.56×57mm | ||
급탄 | 50발 박스 탄창 | ||
작동방식 | 가스 작동식 | ||
전장 | 1,100mm | ||
중량 | 3.2kg | ||
탄속 | 1,500m/s | ||
유효사거리 | 700m | ||
최대사거리 | 2,000m | }}}}}}}}} |
[clearfix]
1. 개요
|
Forgotten Weapons의 XM19 탄창 리뷰 영상 |
2. 역사
|
록 아일랜드 조병창 박물관에 전시된 XM70[1][2] |
1967년의 ARSAP(미합중국 육군 소화기 사업, Army Small Arms Program)에 따른 M16A1 도입 결정과 스프링필드 조병창 폐쇄 이후 특수 목적 개인화기 사업은 막대한 인력과 예산 투입에도 실망스러운 심사 결과만을 남긴채 흐지부지되는 듯 보였다.
AAI 사가 자금 지원 없이 개선시킨 3세대형 SPIW가 의외로 좋은 평가를 받게되자 베트남 전쟁에 먼저 쓰인 XM16E1에 관한 비판들까지 더해져 취소에 가까워지던 분위기가 뒤집어지게 되고, 이는 결국 1969년에 미래형 소총 사업으로의 이행과 함께 XM19와 전용 30mm 유탄발사기의 개발로 이어지게 되었다.
1971년에 진행된 미합중국 육군 전투개발실험사령부 주관의 성능 실험에서 M16A1 대비 낮은 단발 명중률을 포함하여 5.56×57mm XM645 플레셰트 탄약의 유리섬유 새보 파편이 사용자에게 메스꺼움과 호흡기 염증 등을 일으키는 문제 때문에 바로 종료되었으며, 1974년에 피드백을 통해 개선된 XM70로 차세대 제식 소총을 향한 도전이 다시 펼쳐졌지만 여전히 높은 단가와 초과된 목표 중량에 발목이 잡히면서 단 6번의 점사 만에 실패로 끝났다.
오랜 기간에 걸쳐 쌓인 연구 결과를 쉽사리 포기할 수 없었던 AAI 사는 사출 성형된 나일론 소재의 SBR을 1976년에 내놓았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3. 특징
|
XM19의 재장전 모습 |
바로 이전의 3세대형 SPIW 설계를 바탕으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외형만 놓고 보았을 때 바나나형 탄창을 제외하면 구분이 힘들 정도로 매우 유사하며, 마찬가지로 총열 내부에는 강선이 파이지 않은 대신[3] 새보에 싸인 플레셰트 탄약으로 뛰어난 관통력을 갖춘 반면 큰 발사음 때문에 소음기로 추정되는 총구 부착물이 계속 달리게 되었다.
어떻게든 중량을 낮추려는 노력으로 탄생한 30mm 탄약 사용 목적의 유탄발사기는 미합중국 육군 록 아일랜드 조병창이 직접 맡아 3연발 반자동이라는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M203과 같은 단발 펌프액션식 형태로 바뀌면서 부피가 크게 축소했다.
4. 종류
4.1. XM19
|
XM19 일반형 |
|
XM19 유탄발사기 통합형 |
할로 포인트 보다 더 비인도적인 다트총(Inhuman Dart Gun)이라는 리처드 오팅거(Richard Ottinger) 미합중국 하원의원의 비판처럼 수많은 의문 속의 미래형 소총 사업에 따른 SFR(연발 플레셰트 소총, Serial Flechette Rifle) 명칭의 원형으로, 3세대형 SPIW 외관이 거의 그대로 이어졌으며 록 아일랜드 조병창에서 따로 개발된 30mm 유탄발사기와의 통합이 이루지기도 했다.
4.2. XM70
|
XM70 |
미합중국 의회에서도 예산 낭비라는 직설적 표현이 나올 정도의 맹공을 받은 미래형 소총 사업 막바지에 제출된 SSFR(간이형 연발 플레셰트 소총, Simplified Serial Flechette Rifle) 명칭의 개량형으로, 방아쇠 뭉치의 구조를 단순화시키고 오픈 볼트 방식으로 바뀌었으나 SPIW에서 이어져 온 고질병인 낮은 단발 명중률을 극복하지 못하고 1974년에 진행된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복합행정소총과 프랭크포드 조병창이 내놓은 XM16E1 비교 실험을 끝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총몸 상단에는 작은 원통형 물체가 있는데, 도트 사이트처럼 보이지만 고도의 소형화가 이루어진 것은 2000년대 중반의 제2차 소화기 개조(SOPMOD Block II) 사업 전후이므로 정확한 용도 등에 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4.3. SBR
|
SBR |
계속되는 M16A1 대체 수요에 대비한 SBR(연발 탄환 소총, Serial Bullet Rifle) 명칭의 개량형으로, 유리섬유가 첨가된 나일론 소재의 총몸으로 단가 및 중량 절감을 꾀했으며 여러모로 제약과 반발이 심한 플레셰트 대신 4.32×45mm과 5.56×45mm NATO 탄약 사용으로 바뀌었으나 탄매가 훨씬 많아지고 반동도 심해지면서 이 역시 시험 제작 수준에서 끝났다.
또한 해당 기종의 설계는 폐기되지 않고 1986년의 다른 회사들과의 경합에 제출된 ACR에게 이어졌다.
4.4. ACR
|
ACR 전기형[4] |
|
ACR 후기형 |
발전형 전투용 소총 사업에 쓰인 개량형으로, 무탄피탄 연구개발 단계를 거쳐 다른 회사들과의 경합이 주가되는 심사 단계에는 다시 플레셰트 사용으로 회귀한 ACR이 제출되었으나 다른 경쟁자들과 마찬가지로 대체 대상인 M16A2과의 성능 격차를 내지 못하자 공중폭발탄을 이용하는 목적군 보병 전투용 소총 사업에 초점이 옮겨지면서 모두 없던 일이 되었다.
5. 출처
- https://guns.fandom.com/wiki/AAI_XM19
-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apper9&logNo=221467817684
- http://pewpewpew.work/usa/r/frs/frs.htm
- https://www.google.co.kr/books/edition/Anti_personnel_Weapons/imQPEAAAQBAJ?hl=ko&gbpv=1&dq=XM70+flechette&pg=PA105&printsec=frontcover
- https://www.google.co.kr/books/edition/Department_of_Defense_Appropriations_for/PXEcAAAAMAAJ?hl=ko&gbpv=1&dq=XM19+flechette&pg=PA601&printsec=frontcover
- https://www.google.co.kr/books/edition/Hearings_Reports_and_Prints_of_the_House/1RY2AAAAIAAJ?hl=ko&gbpv=1&dq=XM19+rifle&pg=PA4107&printsec=frontcover
- https://apps.dtic.mil/sti/pdfs/ADA068215.pdf
- https://apps.dtic.mil/sti/pdfs/AD0887066.pdf
6. 둘러보기
보병장비 둘러보기 | |||
근대 (~1914)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1]
3행이
탄창 삽입구를 연장시킨 XM70이며, 4행은 옆으로 돌출된 드럼형 탄창 삽입구의 3세대형 SPIW이다.
[2]
1/5/6행에는
스프링필드 조병창의
1966년형 SPIW, 2행에는
미합중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발주를 받아 동시기에 개발된
톰슨 라모 울드릿지(TRW) 사의
LMR이 있다.
[3]
총열 끝에 달린 스피닝 커터(Spinning Cutter) 명칭의 부품을 통해 화살촉이 떠나기 직전에 회전시키는
2세대형 SPIW 시기의 방식이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이때의 명칭은
무탄피 소총(Caseless Weapon)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