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24 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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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 J조 |
플레이오프 |
1. 순위표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포르투갈 | 10 | 10 | 0 | 0 | 36 | 2 | +34 | 30 | 본선 진출 | |
2 | 슬로바키아 | 10 | 7 | 1 | 2 | 17 | 8 | +9 | 22 | 본선 진출 | |
3 | 룩셈부르크 | 10 | 5 | 2 | 3 | 13 | 19 | -6 | 17 | PO 진출 | |
4 | 아이슬란드 | 10 | 3 | 1 | 6 | 17 | 16 | +1 | 10 | PO 진출 | |
5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10 | 3 | 0 | 7 | 9 | 20 | -11 | 9 | PO 진출 | |
6 | 리히텐슈타인 | 10 | 0 | 0 | 10 | 1 | 28 | -27 | 0 | 예선 탈락 |
UEFA 유로 2024 예선 J조에 대해 정리한 문서.
조 1위로는 말할 것도 없이 단연 포르투갈이 매우 유력해보이는 조다. 남은 2위 자리를 두고 보스니아, 아이슬란드, 슬로바키아 등이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에선 보스니아가 한 층 더 안정된 전력과 경기력을 보이면서 2위 확보가 유력해보이나, 그 동안 항상 유로 예선에서는 부진했기에 이 또한 지켜봐야 할 점이다. 또한 최근 네이션스리그 하위 디비전에서 승리를 꽤나 기록하며 패배주의에서 벗어난 룩셈부르크가 복병으로 꼽히며, 아이슬란드와 슬로바키아가 이전과 달리 요즈음은 하향세로 매우 부진하기 때문에 룩셈부르크에게 발목을 잡힐 수도 있다. 리히텐슈타인이야 더 볼 것도 없이 최하위가 확실해보인다.
아이슬란드는 지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에서 무려 5위를 할 정도로 예전의 동네북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해진 상태이고, 슬로바키아는 네이션스리그 22-23 시즌 C리그에서 조차 승격에 실패를 하였다. 그나마 이 최악의 상황 속에서 2~4 포트에서의 최강자들을 피한 것만으로도 한숨을 돌린 상태이다. 이 조에서 역대 월드컵 성적으로만 따지면 포르투갈을 제외하고 슬로바키아만이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1]을 볼 때 포트 5에 배정받은 것 치고 이 정도면 정말 천운이 따른 것이나 다름 없다.
물론 보스니아 또한 나름 강호지만, 유독 FIFA 월드컵이고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이고 메이저 대회 예선만 나왔다 하면 아깝게 물먹는 모습을[2] 여러 번 보여준 바가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전력이 하락한 아이슬란드와 슬로바키아 일지라도 무조건 이 조에서 경쟁이 안 될 것이라고 속단하기는 이르며, 룩셈부르크도 이제 겨우 승점자판기 수준에서 탈출한 상황인지라 두 국가들이 리빌딩만 잘 해낸다면 이 조의 포트 1의 실력을 갖춘 포르투갈을 제치는 것은 힘들지라도 2위 싸움만큼은 충분히 해 볼만 할 것으로 보인다.
K리그1 울산 현대에 새로 입단한 다리얀 보야니치가 예정대로 스웨덴에서 보스니아로 국적을 변경할 경우, 이 조에서 공식 대회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2. 매치데이 1
2.1. 1경기 슬로바키아 0 : 0 룩셈부르크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1-1 경기 2023년 3월 24일 04: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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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디온 안토나 말라틴슈케호 (슬로바키아, 트르나바) | ||
주심: 라데 오브레노비치 (슬로베니아) | ||
관중: 3,523명 | ||
0 : 0 | ||
슬로바키아 | 룩셈부르크 | |
<rowcolor=#000>- | - | |
Man of the Match: 막심 샤노 (룩셈부르크) |
- 경기 전
- 경기 후
2.2. 2경기 포르투갈 4 : 0 리히텐슈타인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1-2 경기 2023년 3월 24일 04: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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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 (포르투갈, 리스본) | ||
주심: 에스펜 에스코스 (노르웨이) | ||
관중: 45,378명 | ||
4 : 0 | ||
포르투갈 | 리히텐슈타인 | |
<rowcolor=#000> 8'
주앙 칸셀루 47' 베르나르두 실바 51' (PK), 6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 | |
Man of the Match: 주앙 칸셀루 (포르투갈) |
- 경기 전
- 경기 후
2.3. 3경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 : 0 아이슬란드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1-3 경기 2023년 3월 24일 04: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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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노 폴리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제니차) | ||
주심: 도나타스 룸샤스 (리투아니아) | ||
관중: 9,234명 | ||
3 : 0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아이슬란드 | |
<rowcolor=#000> 14', 40'
라데 크루니치 63' 아마르 데디치 (A. 아미르 하지아메토비치) |
- | |
Man of the Match: 라데 크루니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경기 전
- 경기 후
3. 매치데이 2
3.1. 1경기 리히텐슈타인 0 : 7 아이슬란드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2-1 경기 2023년 3월 27일 01: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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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파르크 슈타디온 (리히텐슈타인, 파두츠) | ||
주심: 야콥 케흘렛 (덴마크) | ||
관중: 1,692명 | ||
0 : 7 | ||
리히텐슈타인 | 아이슬란드 | |
- |
3' 다비드 크리스탼 올라프손 (A.
알프레드 핀보가손) 38' 하콘 아르나르 하랄손 (A. 아론 군나르손) 48', 68', 73' (PK) 아론 군나르손 (A. 48', 68' 욘 다구르 소르스테인손) 85' 안드리 구드욘센 (A. 다비드 크리스탼 올라프손) 87' 미카엘 에길 엘레르트손 (A. 욘 다구르 소르스테인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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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아론 군나르손 (아이슬란드) |
- 경기 전
- 경기 후
3.2. 2경기 룩셈부르크 0 : 6 포르투갈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2-2 경기 2023년 3월 27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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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 ||
주심: 라두 페트레스쿠 (루마니아) | ||
관중: 9,231명 | ||
0 : 6 | ||
룩셈부르크 | 포르투갈 | |
- |
9', 3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 9'
누누 멘데스, 31'
브루노 페르난데스) 15' 주앙 펠릭스 (A. 베르나르두 실바) 18' 베르나르두 실바 (A. 주앙 팔리냐) 77' 오타비우 (A. 하파엘 레앙) 88' 하파엘 레앙 (A. 후벵 네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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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
- 경기 전
- 경기 후
반면 룩셈부르크는 1차전 슬로바키아전 무승부 선전이 무색해지는, 다시 예전 승점자판기 시절을 연상케하는 대패를 당하면서 향후 예선 일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조 탑 시드팀에게 패배를 당했다지만 그걸 감안해도 골득실에서 너무나 큰 손실을 입었다.
3.3. 3경기 슬로바키아 2 : 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2-3 경기 2023년 3월 27일 04: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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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헬네 폴레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 ||
주심: 마르코 디 벨로 (이탈리아) | ||
관중: 6,052명 | ||
2 : 0 | ||
슬로바키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13'
로베르트 마크 (A.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40' 루카스 하라슬린 |
- | |
Man of the Match: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슬로바키아) |
- 경기 전
- 경기 후
4. 매치데이 3
4.1. 1경기 룩셈부르크 2 : 0 리히텐슈타인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3-1 경기 2023년 6월 17일 22: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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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 ||
주심: 올렉시 데레빈스키 (우크라이나) | ||
관중: 6,806명 | ||
2 : 0 | ||
룩셈부르크 | 리히텐슈타인 | |
59'
다넬 시나니 (A.
게르손 로드리게스) 89' 게르손 로드리게스 (A. 마르빈 마틴스) |
- | |
Man of the Match: 다넬 시나니 (룩셈부르크) |
- 경기 전
- 경기 후
4.2. 2경기 아이슬란드 1 : 2 슬로바키아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3-2 경기 2023년 6월 18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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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이가르달스뵈들뤼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
주심: 돈 로버트슨 (스코틀랜드) | ||
관중: 7,555명 | ||
1 : 2 | ||
아이슬란드 | 슬로바키아 | |
40' (PK) 알프레드 핀보가손 |
27'
유라이 쿠츠카 (A.
마렉 함식) 70' 토마시 수슬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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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유라이 쿠츠카 (슬로바키아) |
- 경기 전
- 경기 후
4.3. 3경기 포르투갈 3 : 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3-3 경기 2023년 6월 18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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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디우 다 루스 (포르투갈, 리스본) | ||
주심: 다비데 마사 (이탈리아) | ||
관중: 55,058명 | ||
3 : 0 | ||
포르투갈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44'
베르나르두 실바 (A.
브루노 페르난데스) 77', 90+3' 브루노 페르난데스 (A. 77' 후벵 네베스) |
- | |
Man of the Match: 브루노 페르난데스 (포르투갈) |
- 경기 전
- 경기 후
5. 매치데이 4
5.1. 1경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0 : 2 룩셈부르크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4-1 경기 2023년 6월 21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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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노 폴리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제니차) | ||
주심: 갈 레이보비츠 (이스라엘) | ||
관중: 8,600명 | ||
0 : 2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룩셈부르크 | |
- |
4'
이반드로 보르게스 산체스 74' 다넬 시나니 (A. 레안드루 바헤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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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이 경기로 룩셈부르크는 3위에 올라 본선 진출이 더 이상 꿈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었다.
빈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어떻게 네이션스리그에서 승격했나싶을 정도의 졸전으로 패배해 4위로 내려앉아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지고 일정이 더 험난해졌다. 비록 보스니아가 원정호구 기질이 다분하여도 자신들 안방에서는 홈깡패의 모습을 잘 보여줬는데 이젠 원정호구가 아니라 그냥 호구가 되어버린 모습이다.
5.2. 2경기 아이슬란드 0 : 1 포르투갈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4-2 경기 2023년 6월 21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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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이가르달스뵈들뤼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
주심: 다니엘 지베르트 (독일) | ||
관중: 9,517명 | ||
0 : 1 | ||
아이슬란드 | 포르투갈 | |
- | 8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 곤살루 이나시우) | |
<rowcolor=#373a3c,#000> 80' 윌룸 소르 윌룸손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다만 논란이 있을만한 경기력을 보여줬어도 포르투갈이 이긴 것은 이긴 것이고 게다가 전승을 달리고 있어서 진출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반면에 안방 2연전에서 모두 패배한 아이슬란드는 5위로 쳐지게 되었으며 최약체인 리히텐슈타인 상대로 화풀이하는거 외에는 이렇다 할 임팩트 없이 예전 때로 돌아가는 중이다. 거기다 아이슬란드 전술대로 잘 틀어막는 그림으로 분위기가 잘 흘러가고 있었는데 윌룸 소르 윌룸손이 주심에게 쓸대없는 항의로 인해서 퇴장까지 당했다. 이 것이 원인이라도 된듯 후반 정규시간을 1분을 남기고 통한의 실점을 하고 말았다.[6]
5.3. 3경기 리히텐슈타인 0 : 1 슬로바키아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4-3 경기 2023년 6월 21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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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파르크 슈타디온 (리히텐슈타인, 파두츠) | ||
주심: 이갈 프리드 (이스라엘) | ||
관중: 2,316명 | ||
0 : 1 | ||
리히텐슈타인 | 슬로바키아 | |
- | 45+1' 데니스 바브로 (A. 다비드 한츠코)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6. 매치데이 5
6.1. 1경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 : 1 리히텐슈타인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5-1 경기 2023년 9월 9일 03:45 (UTC+9) |
||
빌리노 폴리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제니차) | ||
주심: 사야트 카라바예프 (카자흐스탄) | ||
관중: 6,189명 | ||
2 : 1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리히텐슈타인 | |
3'
에딘 제코 (A.
네마냐 빌비야) 18' 지몬 뤼칭어 (OG) |
21' 잔드로 볼핑어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여담으로 한때 강원 FC 소속이었던 공격수 네마냐 빌비야가 제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6.2. 2경기 룩셈부르크 3 : 1 아이슬란드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5-2 경기 2023년 9월 9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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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 ||
주심: 고가 키카체이슈빌리 (조지아) | ||
관중: 7,427명 | ||
3 : 1 | ||
룩셈부르크 | 아이슬란드 | |
9' (PK) 막심 샤노 70' 이반드로 보르게스 산체스 (A. 알레시오 쿠르치) 89' 다넬 시나니 (A. 이반드로 보르게스 산체스) |
88' 하우콘 아르나르 하랄손 (A. 이사크 베르그만 요하네손) |
|
<rowcolor=#373a3c,#000> - | 73' 세바르 아틀리 마그누손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6.3. 3경기 슬로바키아 0 : 1 포르투갈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5-3 경기 2023년 9월 9일 03:45 (UTC+9) |
||
테헬네 폴레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 ||
주심: 글렌 뉘베리 (스웨덴) | ||
관중: 21,473명 | ||
0 : 1 | ||
슬로바키아 | 포르투갈 | |
- | 43' 브루노 페르난데스 (A. 베르나르두 실바)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7. 매치데이 6
7.1. 1경기 아이슬란드 1 : 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6-1 경기 2023년 9월 12일 03:45 (UTC+9) |
||
뢰이가르달스뵈들뤼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
주심: 로렌스 비세르 (벨기에) | ||
관중: 5,229명 | ||
1 : 0 | ||
아이슬란드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90+1' 알프레드 핀보가손 | -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7.2. 2경기 포르투갈 9 : 0 룩셈부르크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6-2 경기 2023년 9월 12일 03:45 (UTC+9) |
||
이스타디우 알가브르 (포르투갈, 파로) | ||
주심: 존 브룩스 (잉글랜드) | ||
관중: 18,932명 | ||
9 : 0 | ||
포르투갈 | 룩셈부르크 | |
12', 45+4'
곤살루 이나시우 (A. 12', 45+4' 브루노 페르난데스) 17', 33' 곤살루 하무스 (A. 17' 베르나르두 실바, 33' 하파엘 레앙) 57', 77' 디오구 조타 (A. 57' 브루노 페르난데스) 67' 히카르두 오르타 (A. 디오구 조타) 83' 브루노 페르난데스 (A. 히카르두 오르타) 88' 주앙 펠릭스 (A. 후벵 네베스) |
-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여담으로 2010년부터 룩셈부르크를 맡고있는 뤽 홀츠 감독은 포르투갈에게 8번째 실점을 당하자마자 매우 일그러진 표정을 지은채 벌떡일어나서 약 3분동안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화를 삭히고 다시 경기장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 압권이었다. 룩셈부르크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함께 고질적인 문제인 포르투갈 공포증과 징크스를 여지없이 드러냈으며, 이로써 룩셈부르크는 단순한 1패 이상의 데미지를 입었고, 골득실 측면에서 상당히 불리해져 2위 싸움을 위해서는 무조건 남은 모든 경기에서 패하지 않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되었다.
7.3. 3경기 슬로바키아 3 : 0 리히텐슈타인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6-3 경기 2023년 9월 12일 03:45 (UTC+9) |
||
테헬네 폴레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 ||
주심: 잔데르 반 데르 에이크 (네덜란드) | ||
관중: 13,679명 | ||
3 : 0 | ||
슬로바키아 | 리히텐슈타인 | |
1'
다비드 한츠코 (A.
로베르트 보제니크) 3' 온드레이 두다 6' 로베르트 마크 (A. 라슬로 베네시) |
-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8. 중간 지점 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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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18승점/6경기) : 당초 이 조는 포르투갈
과 호날두의 국가대표 골 기록을 위해 차려진 맛있는 밥상과 같이 그 어느 팀도 포르투갈을 위협할 수준이 되지 못 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리고 역시 예상대로 조 1위로 무난하게 유로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포르투갈이 그 이름값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6전 전승, 24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2위 경쟁을 하고 있는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2경기 합쳐 15골을 폭격한 것은 가히 압권이었다. 포르투갈은 매우 큰 이변이 없는 한 유로 본선은 물론 조 1위까지도 무난하게 사수할 것으로 보인다. 룩셈부르크는 물론 또 다른 2위 경쟁팀인 슬로바키아 원정에서 고전했지만 0-1로 승리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10전 전승을 노려봐도 될 수준이다. 무승부로 틀어막혀 천하무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잉글랜드와는 달리 포르투갈은 계속 이기고 있으며 이런 상승세만 유지한다면 본선 조별리그도 죽음의 조만 걸리지 않는다면 아주 쉽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 슬로바키아(13승점/6경기) : 네이션스리그를 말아먹고 5포트에 배정되는 수모 끝에 마렉 함식을 복귀시키는 초강수를 두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시켜 조 2위를 차지했다. 다만 최약체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를 다 치르고 포르투갈 원정이 남아있기에 일정이 어려운 편이라 더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를 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슬로바키아는 룩셈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가 아닌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에 추후에 있을 룩셈부르크 원정에서 최소한 무승부 이상을 거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승점이 같을 때 골득실이 아무리 높아도 룩셈부르크보다 순위가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8] 즉, 현재 슬로바키아에게 있어 유로 본선 진출의 key가 될 수 있는 경기는 룩셈부르크전 원정 경기이다. 마침 룩셈부르크가 포르투갈에 무려 9-0 패배를 당한 것은 슬로바키아 입장에서는 호재일 것이다. 슬로바키아는 10월에 포르투갈과 룩셈부르크 원정 경기가 있기 때문에 이 때가 가장 고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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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10승점/6경기) : 슬로바키아 원정에서 무를 캐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원정과 아이슬란드 홈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는 등 한 수위인 전력을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줘 항상 바닥을 깔아주던 최약체였던 팀이 2위 경쟁을 할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보여줘 박수를 받고 있다. 다만 유럽 내에서 최강자 라인에 속한 포르투갈에게 0-6, 9-0이라는 스코어로 최약체마냥 융단폭격을 당해 득실차가 영 좋지 못한게 흠이다.
다만 룩셈부르크는 슬로바키아를 포함한 다른 팀들과 달리 포르투갈과의 두 경기를 모두말아먹긴 했지만끝냈기 때문에 앞으로 승점을 얻을 일만 남았고 포르투갈에게 당한 15실점을[9] 제외하면 현재까지 1실점이라는 점은 고무적인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은 모든 경기가 중요하겠지만 8차전인 슬로바키아와의 홈 경기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이 경기에서 승리하기만 한다면 승점차를 좁히는 것은 물론이고 승자승 원칙에 따라 승점이 같을 시 득실차에 상관 없이 무조건 룩셈부르크가 더 높은 순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룩셈부르크는 아이슬란드전 승리를 통해 가라앉은 분위기를 쇄신하고 슬로바키아를 상대해야 할 것이다. 2위 경쟁자인 슬로바키아만 잡는다면 유로 본선 진출 가능성이 생긴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6승점/6경기) : 몰락을 거듭하고 있는 팀 1 룩셈부르크 상대로 안방에서 완패를 당하는 등 유로 네이션스 리그 B에서 1위를 하고 리그 A로 승격하는 팀이 맞나싶을 정도로 암울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2,3위인 슬로바키아와 룩셈부르크에게 모두 패배한 것은 물론, 5위 아이슬란드에도 패배하면서 이미 승점차가 꽤 벌어졌기 때문에 유로 본선에 진출할 확률이 굉장히 낮다. 이제는 본선 진출을 노리는 것이 아닌 슬로바키아와 룩셈부르크의 발목을 잡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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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6승점/6경기) : 몰락을 거듭하고 있는 팀 2 유로 2016에서 동화를 지었던 아이슬란드는 동네북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보스니아와 마찬가지로 2,3위인 슬로바키아와 룩셈부르크에게 패배는 물론 4위 보스니아에게도 패배하면서 이미 승점차가 꽤 벌어졌기 때문에 유로 본선에 진출할 확률이 낮다. 보스니아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슬로바키아와 룩셈부르크의 발목을 잡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유로 2016 에서 지역예선에서 네덜란드를 홈 원정 둘 다 이겨 네덜란드를 탈락시키고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과 비기고 16강에서 잉글랜드를 이긴 뒤 2018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와 비긴 그 저력은 이젠 흔적조차 찾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대 이후 세대 교체로 과도기에 놓인데다 2022 월드컵 예선에서도 크게 부진해, 이러한 결과가 이변이라고 보긴 힘들다. 어떻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도 매우 힘들어보인다.
- 리히텐슈타인(0승점/6경기) : 6전 전패를 찍고 예선 탈락을 확정지었다. 그래도 아이슬란드전 0-7 대패를 빼고 대량실점은 없으며, 특히 슬로바키아와 보스니어 헤르체고비나 상대로 1점차로 지고 득점도 하나 하는 등 나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종합해보면 포르투갈은 전승이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슬로바키아와 룩셈부르크의 본선진출권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이며 아이슬란드는 다른 조의 상황을 봐야만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을지가 결정이 될 전망이다. 물론 보스니아와 아이슬란드가 지금까지의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라도 통과나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9. 매치데이 7
9.1. 1경기 아이슬란드 1 : 1 룩셈부르크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7-1 경기 2023년 10월 14일 03:45 (UTC+9) |
||
뢰이가르달스뵈들뤼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
주심: 세바스티안 기샤머 (오스트리아) | ||
관중: 4,568명 | ||
1 : 1 | ||
아이슬란드 | 룩셈부르크 | |
23' 오리 오스카르손 (A. 아르노르 시귀르드손) | 46' 게드손 로드리게스 (A. 레안드루 바헤이루)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9.2. 2경기 리히텐슈타인 0 : 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7-2 경기 2023년 10월 14일 03:45 (UTC+9) |
||
라인파르크 슈타디온 (리히텐슈타인, 파두츠) | ||
주심: 다미안 시웨스트자크 (폴란드) | ||
관중: 5,874명 | ||
0 : 2 | ||
리히텐슈타인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 |
13'
아마르 라흐마노비치 (A.
에딘 제코) 41' 미로슬라프 스테바노비치 (A.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9.3. 3경기 포르투갈 3 : 2 슬로바키아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7-3 경기 2023년 10월 14일 03:45 (UTC+9) |
||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 (포르투갈, 포르투) | ||
주심: 아나스타시오스 시디로풀로스 (그리스) | ||
관중: 46,601명 | ||
3 : 2 | ||
포르투갈 | 슬로바키아 | |
18'
곤살로 하무스 (A.
브루노 페르난데스) 29' (PK), 7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 72' 브루노 페르난데스) |
69'
다비드 한츠코 (A.
라슬로 베네시) 80'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A. 온드레이 두다)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물론, 포르투갈은 이후 정신을 가다듬고 임해 이번 예선에서 이 경기의 실점을 유일한 실점으로 만들며 전승을 찍게 된다.
10. 매치데이 8
10.1. 1경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0 : 5 포르투갈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8-1 경기 2023년 10월 17일 03:45 (UTC+9) |
||
빌리노 폴리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제니차) | ||
주심: 할릴 우무트 멜러 (튀르키예) | ||
관중: 13,047명 | ||
0 : 5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포르투갈 | |
- |
5' (PK) 2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 22'
주앙 펠릭스) 25' 브루노 페르난데스 (A. 곤살루 이나시우) 32' 주앙 칸셀루 (A.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41' 주앙 펠릭스 (A. 오타비우)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0.2. 2경기 아이슬란드 4 : 0 리히텐슈타인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8-2 경기 2023년 10월 17일 03:45 (UTC+9) |
||
뢰이가르달스뵈들뤼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
주심: 압둘카디르 비티겐 (튀르키예) | ||
관중: 4,317명 | ||
4 : 0 | ||
아이슬란드 | 리히텐슈타인 | |
22' (PK), 49'
길피 시구르드손 (A. 49' 아르드노르 잉그비 트뢰이스타손) 44' 알프레드 핀보가손 (A. 윌룸 소르 윌룸손) 63' 하콘 아르드나르 하랄손 (A. 욘 다구르 소르스테인손)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0.3. 3경기 룩셈부르크 0 : 1 슬로바키아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8-3 경기 2023년 10월 17일 03:45 (UTC+9) |
||
스타드 드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 ||
주심: 호세 마리아 산체스 마르티네스 (스페인) | ||
관중: 9,386명 | ||
0 : 1 | ||
룩셈부르크 | 슬로바키아 | |
- | 77' 다비드 두리스 (A. 다비드 한츠코)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양 팀 모두에게 있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다. 1라운드에서 0-0으로 무승부가 났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유로 본선에 진출할 확률이 꽤 높아질 것이다. 단, 양팀이 득점을 한채 무승부를 한다면 원정 다득점으로 인해서 슬로바키아의 순위가 룩셈부르크 위로 올라가게 된다. 그리하여 무승부는 슬로바키아한테 매우 유리한 상황이다.
룩셈부르크는 2010년대까지만 해도 승점자판기 팀이었지만 몇 년 전부터 팀 수준이 올라왔고, 아일랜드마저 잡는 등 유럽 중위권으로 올라왔다. 혹시나 이 경기를 이긴다면 유로 본선 진출도 더 이상 허황된 꿈은 아닐 것이다. 특히 골득실에서 매우 밀리는 룩셈부르크 입장에서는 승점과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이번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나마 룩셈부르크가 다행인 점은 다른 조의 튀르키예가 유로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넘겨받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보험하나 들고 경기에 임하기 때문에 심적 부담감은 조금이나마 줄어든 셈.
- 경기 후
11. 매치데이 9
11.1. 1경기 리히텐슈타인 0 : 2 포르투갈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9-1 경기 2023년 11월 17일 04:45 (UTC+9) |
||
라인파르크 슈타디온 (리히텐슈타인, 파두츠) | ||
주심: 모하메드 알하킴 (스웨덴) | ||
관중: 5,749명 | ||
0 : 2 | ||
리히텐슈타인 | 포르투갈 | |
- |
4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
디오구 조타) 57' 주앙 칸셀루 (A. 안토니우 실바)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1.2. 2경기 룩셈부르크 4 : 1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9-2 경기 2023년 11월 17일 04:45 (UTC+9) |
||
스타드 드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 ||
주심: 안드리스 트라이마니스 (라트비아) | ||
관중: 8,520명 | ||
4 : 1 | ||
룩셈부르크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6'
마티아스 올레센 (A. 플로리안 보너트) 30' (PK) , 90+5' 게르손 로드리게스 55' (OG) 니하드 무야키치 |
90+3' 레나토 고이코비치 (A. 하리스 하이라디노비치)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이 경기를 치르는 두 국가 모두 플레이오프를 대비하는 친선전같은 분위기로 전술이나 선수구성을 고민해야 할 시기로 보인다. 물론 룩셈부르크는 혹시 모를 미약한 가능성을 위해서 일단은 이기는 것이 급선무이다.[10]
- 경기 후
11.3. 3경기 슬로바키아 4 : 2 아이슬란드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9-3 경기 2023년 11월 17일 04:45 (UTC+9) |
||
테헬네 폴레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 ||
주심: 크레이그 포슨 (잉글랜드) | ||
관중: 21,548명 | ||
4 : 2 | ||
슬로바키아 | 아이슬란드 | |
30'
유라이 쿠츠카 (A.
루카스 하라슬린) 36' (PK) 온드레이 두다 47', 55' 루카스 하라슬린 (A. 47' 온드레이 두다, 55' 유라이 쿠츠카) |
17' 오리 오스카르손 (A.
빅토르 팔손) 74' 안드리 구드욘센 (A. 요한 베르그 그뷔드뮌손)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2. 매치데이 10
12.1. 1경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 : 2 슬로바키아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10-1 경기 2023년 11월 20일 04:45 (UTC+9) |
||
빌리노 폴리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제니차) | ||
주심: 율리안 바인베르거 (오스트리아) | ||
관중: 3,800명 | ||
1 : 2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슬로바키아 | |
49' (OG) 파트릭 흐로쇼우스키 |
52'
로베르트 보제닉 (A.
다비드 한츠코) 71' 류보미르 샤트카 (A. 유라이 쿠츠카) |
|
<rowcolor=#373a3c,#000> 83' 레나토 고이코비치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2.2. 2경기 리히텐슈타인 0 : 1 룩셈부르크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10-2 경기 2023년 11월 20일 04:45 (UTC+9) |
||
라인파르크 슈타디온 (리히텐슈타인, 파두츠) | ||
주심: 스테파니 프라파르 (프랑스) | ||
관중: 2,241명 | ||
0 : 1 | ||
리히텐슈타인 | 룩셈부르크 | |
- | 69' 게르손 로드리게스 (A. 플로리안 보너트) | |
<rowcolor=#373a3c,#000> - | 5' 다넬 시나니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2.3. 3경기 포르투갈 2 : 0 아이슬란드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10-3 경기 2023년 11월 20일 04:45 (UTC+9) |
||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 (포르투갈, 리스본) | ||
주심: 아나스타시오스 파파페트루 (그리스) | ||
관중: 45,655명 | ||
2 : 0 | ||
포르투갈 | 아이슬란드 | |
37'
브루노 페르난데스 (A. 37'
베르나르두 실바) 65' 히카르두 오르타 (A. 6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3. 총평
포르투갈이 너무 손쉽게 경쟁팀들을 압도하며 진출에 성공했고 슬로바키아는 기사회생하며 포르투갈을 제외한 다른 팀들을 제압하며 진출에 성공했다.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플레이오프행을 타며 무려 J조에서만 3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이 중에서 룩셈부르크는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었고 아이슬란드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예선내내 졸전을 거듭하며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었다. 리히텐슈타인은 예상대로 전패 탈락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아이슬란드는 완승을 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보스니아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을 받았던 우크라이나 상대로 이길 뻔하다 아쉽게 진 것이라 J조가 재평가를 받아야하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 6개조 10경기
* 포르투갈(30점/진출): 포르투갈은 벨기에 황금세대를 허무하게 종말시킨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선임으로 우려가 많았으나 이를 무색하게 터무니없이 쉬운 조에[12] 걸리면서 승점 30점과 함께 전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로 본선에 직행했다. 막강한 공격력으로 무장하여 다른 경쟁팀들과 확실한 수준차이를 보여주면서 전승 가도를 달리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유로예선에서 유일하게 무패인 팀이라서 본선에서의 탑시드는 이미 조기에 확정되었으며, 이제 조별리그에서 까다로운 상대만 만나지 않는다면 이번 유로에서 만큼은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다.
* 슬로바키아(22점/진출): 사실 예선이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네이션스 리그에서의 졸전과[13] 보스니아, 아이슬란드라는 충분히 유로에 진출할만한 팀들과 한 조가 된지라[14] 슬로바키아의 본선 진출은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러나 썩어도 준치라고 한때 남아공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끌어내리고 16강에 진출했던 팀이었고,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고 조 2위로 본선에 직행하며 무너져가던 슬로바키아 축구에 산소 호흡기를 꽂는데 성공했다.[15] 여담으로 6개조 중에서 승점 22점으로 다른 조에서 1위인 덴마크, 루마니아와 동률이었지만 같은 조에 워낙 극강팀인 포르투갈의 존재로 2위로 쳐지게 되었다.
* 룩셈부르크(17점/PO 탈락): 승점자판기였던 예전과는 다르게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서 활약하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어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자신들이 이제 유럽에서 최약체가 아닌 최소 고춧가루는 뿌리는 팀임을 보여주었다. 네이션스리그 성적을 토대로 역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것과 더불어 유로 예선에서 엄청나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본선 진출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이후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상대로 결정된 A조의 조지아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하고 아쉽게 예선을 마치게 되었다.
* 아이슬란드(10점/PO 탈락): 2위 경쟁을 하긴커녕 최하위 리히텐슈타인만 때려잡기만 하고 이길 수 있는 상대인 슬로바키아와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유로 2016 8강, 2018년 월드컵 진출하는 아름다운 동화 이야기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16] 그래도 막판에 플레이오프 패스 B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I조의 이스라엘과 첫 경기를 하게되었다. 결과는 4대1 대승을 거두며 우크라이나와 단두대 매치를 하게 되었다. 보스니아처럼 아이슬란드 역시 우크라이나 상대로 선취골을 넣고 분전하였으나 우크라이나의 특유의 뒷심에 일격을 당하고 1:2로 패배하여 그대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플레이오프 진출국 중에서 가장 강하다는 평을 받았던 우크라이나 상대로 잘 싸워 주었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9점/PO 탈락): 약체인 룩셈부르크 상대로 2-0, 4-1로 두번이나 대패하며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력만 놓고 보면 충분히 2위를 노릴 수 있음에도 조에서 가장 기대치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약체 리히텐슈타인을 제외한 성적이 자그마치 1승 7패(...)라는 유럽의 최약체 수준의 성적을 받아버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네이션스리그 리그 B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분에 플레이오프 패스 B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것은 성공하였고 첫 상대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점 1점씩 챙기는데 성공했던 C조의 우크라이나로 결정되었다. 보스니아는 상대가 상대인 만큼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플레이오프에서 대패를 당하고 탈락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뚜껑을 열어보니 우크라이나를 고전을 시키면서 아쉽게 1:2로 패배하며 탈락하였다. 하마터면 예선에서 만났었던 아이슬란드와 또 한번 플레이오프에서 만났을 수 있었다.
* 리히텐슈타인(0점/탈락): 예상대로 전패로 예선을 마감했으며 역시나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그나마 예선에서 포르투갈 상대로 0-2로 석패하고 맛이 완전히 가버린 보스니아 상대로 1골을 넣은 것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 포르투갈(30점/진출): 포르투갈은 벨기에 황금세대를 허무하게 종말시킨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선임으로 우려가 많았으나 이를 무색하게 터무니없이 쉬운 조에[12] 걸리면서 승점 30점과 함께 전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로 본선에 직행했다. 막강한 공격력으로 무장하여 다른 경쟁팀들과 확실한 수준차이를 보여주면서 전승 가도를 달리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유로예선에서 유일하게 무패인 팀이라서 본선에서의 탑시드는 이미 조기에 확정되었으며, 이제 조별리그에서 까다로운 상대만 만나지 않는다면 이번 유로에서 만큼은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다.
* 슬로바키아(22점/진출): 사실 예선이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네이션스 리그에서의 졸전과[13] 보스니아, 아이슬란드라는 충분히 유로에 진출할만한 팀들과 한 조가 된지라[14] 슬로바키아의 본선 진출은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러나 썩어도 준치라고 한때 남아공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끌어내리고 16강에 진출했던 팀이었고,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고 조 2위로 본선에 직행하며 무너져가던 슬로바키아 축구에 산소 호흡기를 꽂는데 성공했다.[15] 여담으로 6개조 중에서 승점 22점으로 다른 조에서 1위인 덴마크, 루마니아와 동률이었지만 같은 조에 워낙 극강팀인 포르투갈의 존재로 2위로 쳐지게 되었다.
* 룩셈부르크(17점/PO 탈락): 승점자판기였던 예전과는 다르게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서 활약하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어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자신들이 이제 유럽에서 최약체가 아닌 최소 고춧가루는 뿌리는 팀임을 보여주었다. 네이션스리그 성적을 토대로 역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것과 더불어 유로 예선에서 엄청나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본선 진출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이후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상대로 결정된 A조의 조지아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하고 아쉽게 예선을 마치게 되었다.
* 아이슬란드(10점/PO 탈락): 2위 경쟁을 하긴커녕 최하위 리히텐슈타인만 때려잡기만 하고 이길 수 있는 상대인 슬로바키아와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유로 2016 8강, 2018년 월드컵 진출하는 아름다운 동화 이야기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16] 그래도 막판에 플레이오프 패스 B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I조의 이스라엘과 첫 경기를 하게되었다. 결과는 4대1 대승을 거두며 우크라이나와 단두대 매치를 하게 되었다. 보스니아처럼 아이슬란드 역시 우크라이나 상대로 선취골을 넣고 분전하였으나 우크라이나의 특유의 뒷심에 일격을 당하고 1:2로 패배하여 그대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플레이오프 진출국 중에서 가장 강하다는 평을 받았던 우크라이나 상대로 잘 싸워 주었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9점/PO 탈락): 약체인 룩셈부르크 상대로 2-0, 4-1로 두번이나 대패하며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력만 놓고 보면 충분히 2위를 노릴 수 있음에도 조에서 가장 기대치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약체 리히텐슈타인을 제외한 성적이 자그마치 1승 7패(...)라는 유럽의 최약체 수준의 성적을 받아버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네이션스리그 리그 B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분에 플레이오프 패스 B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것은 성공하였고 첫 상대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점 1점씩 챙기는데 성공했던 C조의 우크라이나로 결정되었다. 보스니아는 상대가 상대인 만큼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플레이오프에서 대패를 당하고 탈락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뚜껑을 열어보니 우크라이나를 고전을 시키면서 아쉽게 1:2로 패배하며 탈락하였다. 하마터면 예선에서 만났었던 아이슬란드와 또 한번 플레이오프에서 만났을 수 있었다.
* 리히텐슈타인(0점/탈락): 예상대로 전패로 예선을 마감했으며 역시나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그나마 예선에서 포르투갈 상대로 0-2로 석패하고 맛이 완전히 가버린 보스니아 상대로 1골을 넣은 것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1]
그것도
이탈리아를 조 꼴찌로 밀어내고 진출한 것이다.
[2]
UEFA 유로 2016 예선을 3위로 마감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3위로 탈락하며 플옵 진출조차도 실패,
UEFA 유로 2020 예선을 4위로 마감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4위로 탈락하며 플옵 진출조차도 실패.
[3]
이게 무슨 뜻이냐 물을 수 있겠지만 보스니아 하면 떠오르는 선수들 없이 대승을 거둬 세대교체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다.
[4]
참고로 보스니아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플레이오프 시절부터 포르투갈만 만나면 계속 털리는 경향을 보이는데 사실상 거의 공포증(
恐
葡
症) 수준.
[5]
그 호날두의 골도 처음에는 옵사이드 판정을 받았다가 호날두가 항의를 했고 곧바로 VAR로 확인을 통해 온사이드임이 재확인이 되었고 그대로 득점으로 인정이 되었다.
[6]
현재까지 2포트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3포트의 아이슬란드가 각각 4,5위로 처지는 등 졸전의 행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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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안도라는 1골씩 넣는 것 뿐만 아니라 승점까지도 따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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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승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원정에서 지고 승점이 같으면 1무1패로 순위에서 밀려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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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룩셈부르크가 포르투갈 공포증, 포르투갈 징크스를 심하게 가지고 있어 그런 것도 있다. 당장 다른 조에서 예선을 치르고 있는 이탈리아도 카타르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자신들을 탈락시킨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여전히 빌빌대고 있고, 이번 유로 대회 개최국인 독일은 최근 동아시아 공포증이 발병하여 월드컵에서 한국과 일본에 연달아 패배한 이후에도 극복하지 못하고 또다시 자신들의 홈에서 일본에게 4-1 완패를 당하는 것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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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가 아이슬란드와 보스니아에게 연달아 패배할 경우의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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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약체 리히텐슈타인의 상대전적을 제외하면 1승 7패로 라트비아, 지브롤터와 같은 포트 5에 속한 유럽 최약체마냥 최악의 성적으로 마무리 지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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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는 예선 직전에 5포트를 받았을 정도로 폼이 좋지 않았고 룩셈부르크는 이제서야 승점자판기를 벗어나서 본선에 도전하는 수준이고 아이슬란드는 유로 2016 시절 보여주었던 축구 동화는 이미 퇴색 되어 버린채 다시 동네북으로 전락해버렸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최근 네이션스리그 리그 A로 승격을 한 것에 비해서 메이저대회 예선만 나오면 빌빌대는 경기력을 전혀 개선하지 못하고 졸전만 거듭하는 팀이다. 리히텐슈타인은 유럽에서 명실상부한 승점자판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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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선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 발전을 했다는 것을 인증한 카자흐스탄이 하위팀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점도 한몫했다. 물론 아제르바이잔에게 패할 정도로 망가졌다는 점을 부정할 순 없지만 당시 카자흐스탄이 못했었기 때문에 더블을 당한 슬로바키아의 평가와 기대치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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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위에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이젠 룩셈부르크도 만만한 팀이 아니다. 포르투갈이라는 절대 1강과 리히텐슈타인이라는 승점자판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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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이었던 포르투갈 원정에서 펠레스코어로 접전을 벌였을 정도로 살아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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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길피 시구르드손외에는 이름 있는 프로 축구 선수가 거의 없다는 점이고 여기에 추운 기후로 인해
자국의 프로리그 경기수도 적은데다 인구마저도 적어 축구선수를 배출하기가 매우 불리하다. 동아시아에서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한민국의 인구수가 얼추 5천만명으로 추산되는데 아이슬란드는 2023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수가 40만명이 채 안 된다. 여기에
차범근과 과거 프로및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 출신들이 은퇴 이후 후진 양성을 자처하여 일선에서 활동하여 수많은 유망주들을 육성했으며
이강인과 같은 차세대 인재들이 이렇게 나오게 된 반면, 아이슬란드는 이런 조건도 갖추기 어렵다. 결론은 시구르드손 외에는 없는 명선수의 부재, 기후와 한국보다도 더 적은 인구로 인한 유망주 육성의 한계등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