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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er Ro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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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발매일 | 1988년 3월 21일 |
녹음일 | 1987년 11월 - 12월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
재생 시간 | 34:07 |
곡 수 | 13곡 |
프로듀서 | 스티브 알비니 |
스튜디오 |
다운타운 레코더 Q 디비전 스튜디오 |
레이블 | 4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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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인디 록밴드 픽시즈의 데뷔 앨범. 1987년에 녹음되어 1988년 3월에 발매되었다. 1990년대의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씬에 영향력을 끼친 작품이다.2. 상세
빅 블랙의 프론트맨이었던 스티브 알비니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인디 록계의 스탈린으로 불리던 알비니는 픽시즈와 첫 만남에서 어떤 음반을 만들지 논의하고 녹음에 들어갔다. 거칠고 신경질적인 기타와 보컬, 묵직하고 건조한 드럼, 자기비하적이고 괴상망측한 내용의 가사, 흡인력있는 멜로디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1980년대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의 얼터너티브 록에 뒤지지 않는 세련미를 보여주었고 너바나를 비롯한 90년대의 얼터너티브 뮤지션들에게 큰 영감을 줬다.[1]제목의 Surfer Rosa는 영어와 스페인어가 섞인 단어로, 보컬 블랙 프랜시스에 의하면 앨범에 영감을 주었던 푸에르토리코 때문에 넣었다고 한다. 앨범 커버의 경우 상의를 입지 않은 플라멩코 댄서의 모습을 담았다.
3. 트랙 리스트
- 1. Bone Machine
- 가톨릭 신부의 아동 성추행을 다루고 있다.
- 2. Break My Body
- 3. Something Against You
- 4. Broken Face
- 근친상간을 다룬 곡. 자신의 누이와 결혼해 자식을 낳은 소년에 관한 이야기이다. Broken Face의 의미는 근친상간으로 인해 유전병으로 망가진 아이들의 얼굴을 의미한다.
- 5. Gigantic
-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싱글로 발매된 곡. 킴 딜이 보컬을 맡았다. 보컬의 울림 효과를 위해 욕실에서 녹음했다고 한다. 거근 (...)을 지닌 잘 생긴 흑인 남자와 야외에서 관계를 맺는 여자를 보며 성적 욕망을 느끼는 여성 화자에 대한 얘기다.
- 6. River Euprhrates
- 조난당해 유프라테스 강을 따라 타이어를 굴려 계속 가자는 내용이다.
- 7. Where Is My Mind?
- 8. Cactus
- 9. Tony's Theme
- 10. Oh My Golly!
- 11. Vamos
- 스페인어로 이루어진 곡. 제목의 Surfer Rosa가 언급된다.
- 12. I'm Amazed
- 하키 동아리원에게 겁탈당한 여자아이가 결혼식 전 날 자살해서 놀랍다는 내용.
- 13. Brick is 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