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8:14:33

Skibidi Toilet/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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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긍정적 평가
2.1.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2.2. 흥미로운 스토리2.3. 탁월한 BGM 선정2.4. 환상적인 퀄리티2.5. 낮은 진입장벽
3. 부정적 평가
3.1. 제작자의 이상한 태도
4. 복합적 평가
4.1. 길어진 연재주기
5. 외적인 문제점
5.1. 과도한 저퀄리티 · 양산형 · 성적 3차 창작5.2. 악성 팬덤 관련
5.2.1. 원작에 대한 비존중5.2.2. 댓글 관련 문제5.2.3. 저열한 저작권 의식
6. 총평

1. 개요

Skibidi Toilet의 평가를 서술하는 문서.

2. 긍정적 평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

카메라맨, 스피커맨, TV맨 모두 오브젝트 헤드라 오브젝트 헤드 팬덤에게 인기가 많으며 특히나 정장을 입은 모습이 기존 로봇 캐릭터들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있어 아예 연합군 캐릭터들만 보고 입문한 사람도 많을 정도이다.

말이 거의 하지 않음에도 카메라맨은 따봉을 날리는 것, 스피커맨은 춤을 추는 것, TV맨은 자신의 스크린에 이모티콘을 띄우는 것으로 감정을 잘 표현해냈으며 이러한 모습이 오브젝트 헤드임에도 상당히 친숙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 개체들은 크기가 작아 귀엽다는 의견이, 대형 개체들은 넓은 어깨와 큰 덩치로 듬직하고 멋있다는 의견이 많다. 그 중에서 플런저맨은 베이스가 일반 개체임에도 결코 약하지 않은 전투력과 도주따윈 없고 오직 전진만 있는 불도저스러운 면모가 간지나며 다크 스피커맨은 차갑고 냉정한 듯 하면서도 플런저맨에게 거절당하고 시무룩한 모습의 반전 매력이 있다. 우먼 개체들의 경우에는 시리즈의 홍일점이다보니 남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엘리트 개체와의 커플링도 있어 약간의 로맨스도 있다.

특히 이 점은 타이탄들에게 강조된다.

타이탄 카메라맨은 카메라맨이니 만큼 정면에서 봤을때 머리가 상당히 작아보여 넓은 어깨가 부각되고 업그레이드 후에는 날개가 달려 있는 제트팩, 거대한 망치, 카메라라는 점을 잘 살린 플래시 캐논 등 멋있는 장비들이 많으며 이러한 장비들이 많음에도 전혀 난잡하지 않으며 한때는 세계관 최강자로 평가받았을 정도의 강한 전투력과 진지한 듯 하면서도 종종 따봉을 날리는 유쾌한 모습과 동료애가 돋보이는 모습까지 가히 완벽하다는 평을 받을 정도이다.

타이탄 스피커맨은 적절한 스피커 배치와 빨강 검정의 조화가 상당히 좋으며 업그레이드 후에는 흡사 눈썹처럼 보이는 철갑판이 달아져 있어 전보다 진지해보이며 전체적으로 봤을때 스키비디 토일렛 뿐만이 아니라 거대 메카로서 독보적이고 정석적인 디자인이라 평가받는다. 또한 비교적 작은 덩치와 업그레이드 후, 소리를 내는 모습이 합쳐져 귀엽다는 팬들이 많다.

타이탄 TV맨은 업그레이드 전에는 유일하게 오브젝트가 머리 딱 하나만 있어서 심플하여 좋다는 평이 많으며 업그레이드 후에는 살짝 난잡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다른 타이탄들과는 다른 훨씬 전투복스러운 복장과 장비들의 성능이 공개됨에 따라 현재는 평가가 굉장히 올라갔다. 이에 더해 매우 강력한 전투력과는 반대로 TV에 띄우는 표정이 귀여워 갭 모에까지 일으킨다.

스키비디 토일렛의 경우에는 변기에 머리가 달린 기괴한 모습이지만 시리즈를 보다보면 그러한 생각이 없어지며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도 든다는 팬들도 있다. 특히 G맨 토일렛은 가끔씩 추한 모습을 보이지만 오히려 그러한 추함이 G맨 토일렛의 색깔이 잘 나타내며 이후 점차 추한 모습이 사라지고 73편에서 본인의 가장 소중한 동료를 추모하며 이전까지 타이탄을 상대할때는 항상 피해를 덜 받기위하여 몸을 사리고 부하를 동원하던 비겁한 모습을 버리고 단독으로 타이탄 트리오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어 악역임에도 시리즈의 최상위권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이며 입체적이란 평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박사 토일렛은 60편에서 보여준 거대 로봇의 디자인이 잘 뽑혔다는 반응이 꽤나 있으며 기생 토일렛과 스키비디 토일렛 세력의 거의 모든 부분을 담당해왔다는 점과 G맨 토일렛에 대한 충성심이 높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첫 등장부터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글리치 토일렛, 키가 타이탄보다도 크고 멀리서 다가오는 모습이 섬뜩한 다완 토일렛, 비록 미끼 역할이였지만 각오를 다지며 타이탄 2명과 호각으로 싸운 가짜 G맨 토일렛, 디자인과 행적이 간지나는 전기톱 뮤턴트 토일렛, 개성적이면서 귀여운 외형을 가진 DJ 토일렛 등 디자인적으로나 행적 면에서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아스트로 토일렛 또한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60편에서 G맨 토일렛을 공격하는 행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으며 그 중 UFO 아스트로 토일렛은 첫 등장부터 대형 스피커맨을 단번에 리타이어 시킨 후 타이탄 카메라맨의 공격을 손쉽게 피하고 도주하는 모습이 타이탄에게 털리기만 했던 기존 토일렛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74편에서 타이탄들을 농락하는 모습으로 간지난다는 평을 받았고 디테이너 아스트로 토일렛은 첫 등장에서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70편에서 모든 타이탄들이 전부 모인 장소에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타이탄 TV맨을 가볍게 농락하는 모습과 72편에서 G맨 토일렛과 대등하게 싸우는 행적을 보여줘 그 모습에 반한 팬들이 많다.

아스트로 아크가 시작된 74편에선 어마어마한 숫자의 대군이 몰려와 무자비하게 연합군을 학살하는 모습을 시리즈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그 대군 중 모선 아스트로 토일렛은 타이탄보다도 훨씬 거대한 크기와 더불어 조금의 미동도 없이 눈을 부릅뜨며 지켜보는 장면에서 마치 코즈믹 호러가 느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외에도 첫등장하자마자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준데다가 간지나면서 험악한 외형과는 달리 동료애가 깊은 저거너트 아스트로 토일렛, 미형인데다 광기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큰 인기를 얻은 여공작 아스트로 토일렛 등 아스트로 토일렛임에도 최상위권의 인기를 얻은 캐릭터들도 많다.

이처럼 Skibidi Toilet 시리즈는 캐릭터 하나하나 대부분이 매력적이며 심지어 엑스트라 토일렛들까지도 가끔씩 멋있다는 평을 받을 정도이다.

2.2. 흥미로운 스토리

정장을 입은 오브젝트 헤드 로봇들과 변기에 머리가 달린 생물들이 싸운다는 다소 엉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작품을 보다보면 그러한 생각은 싹 사라진다. 스키비디 토일렛은 시리즈가 점차 진행될수록 변기라는 형태는 안보이고 로켓런처나 레이저 포드와 같은 사살 무기에 뒤덮여 기괴하다는 느낌이 없어지며 연합군같은 경우에는 토일렛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맨손으로 싸웠지만 마비 소총, 휴지 수류탄, 레이저 라이플 등으로 무장하고 특히나 타이탄 개체들은 망치나 블레이드와 같은 간지나고 강한 무기들을 장착하고 등장하여 토일렛을 쓸어버리는 모습은 마치 거대로봇물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그대로 전달된다는 평이 많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47편에서 타이탄 TV맨이 거의 이겼을때 뒤에서 감염된 타이탄 스피커맨이 날아와 칼을 꽂아 치명타를 입히는 장면, 60편에서 아스트로 토일렛들에게 G맨 토일렛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박사 토일렛이 만든 거대 박사 토일렛이 등장하여 아스트로 토일렛들을 단번에 물러가게 하는 장면, 65편에서 힘들게 죽인 G맨 토일렛이 사실은 그를 모방한 가짜였고 직후 하늘에서 드럼통 토일렛들이 타이탄을 향해 추락해오며 이모든 게 박사 토일렛과 G맨 토일렛의 계략이었다는 장면, 72편의 저거너트 아스트로 토일렛의 등장이나 74편의 아스트로 토일렛의 침공 등 여러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독자들을 충격에 빠뜨리면서도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주었다.

뛰어난 연출력도 한몫하는데, 24편에서 다죽어가던 카메라맨들에게 토일렛을 쓸어버리며 등장한 스피커맨의 등장은 낭만이 넘친다는 평을 받으며 23편을 마지막으로 등장이 없던 타이탄 카메라맨이 장정 27편만에 기지를 습격하던 토일렛을 쓸어버리며 등장한 장면은 가히 시리즈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는 사람도 많다. TV맨 진영 또한 전 에피소드들에서 지속적으로 이스터에그성으로 등장시킨 끝에 정식으로 등장시키는 것을 보면 사소한 것이 아니면 절대로 빌드업없이 갑작스럽게 등장시키는 짓따윈 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에 맞게 아스트로 토일렛도 60편을 시작으로 존재감을 뿜어 내기 시작하였으며 70편에서 디테이너 아스트로 토일렛이 등장하여 타이탄들을 도발하고 이후 플런저맨과의 회상에서 의문의 요원 UFO 아스트로 토일렛의 얼굴을 보여주며 더 큰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며 말하고 72편에선 디테이너 아스트로 토일렛이 G맨 토일렛과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시작으로 마침내 74편에서 압도적인 대군을 몰고와 시리즈의 새로운 메인 빌런으로 등극하였다. 이처럼 제작자는 떡밥을 뿌리고 그 떡밥을 회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외에도 가짜 G맨 토일렛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레이저 포드를 다르게 변형시키는 모습과 타이탄 스피커맨이 감염되었을때는 바로 앞에 있는 거대한 덩치의 타이탄 카메라맨 정도 밖에 맞추지 못하였지만 감염이 풀린 후에는 사방에서 몰려온 토일렛들을 오차 하나 없이 한발한발 전부 맞추는 모습으로 감염된 상태와 원래는 상당히 다르다는 디테일까지 챙겨주었다.

2.3. 탁월한 BGM 선정

대표적으로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가 있다. 이 곡은 24편 스피커맨의 등장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에도 연합군 측에서 좋은 일이 있을때 자주 사용되었다. 올드하면서도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곡으로 시리즈를 대표하는 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다음으로는 Never Let Me Down Again이 있다. 이 곡은 59편 쇼츠 버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는데, 하늘에서 날아오는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의 등장부터 노래가 재생되면서 이후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스피커맨들이 걸어오는 장면으로 화려하게 스피커맨 진영의 복귀를 알렸으며 그 모습을 보고난 후 두 타이탄이 악수하는 장면은 낭만의 극치를 달렸다는 평이 쏟아졌다.

그 외에도 TV맨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살린 Burning Bridges이나 아스트로 토일렛의 BGM으로 쓰였던 Memphisto 역시 호평이 많으며 원작,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OST인 Triage at dawn, Self Destruction, Dark Interval 등도 상황에 맞게 잘 들어갔다고 평가받는다.

2.4. 환상적인 퀄리티

기본 모션부터 시작해서 스토리, 모델 등등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환상적인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퀄리티를 소스 필름 메이커와 약간의 보정으로만 만들었으며 77-2편까지 무려 1인 제작[1]이었다.

앞서 말했듯 캐릭터의 모델은 호평이 자자하고 스토리 또한 신박하고 반전이 많아 호평이 일색이며 66편 이후에는 HoovyTube의 파티클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퀄리티가 상승하였다.

2.5. 낮은 진입장벽

일단 기본적으로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에피소드가 많아보여도 정주행하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이스터에그가 몇 가지 존재는 하나 스토리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워낙 짧은 애니메이션이라 복잡한 설정이나 스토리가 들어갈 틈새가 없다. 퀄리티가 매우 화려하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덤.

언어의 장벽도 꽤 낮은 편인데, 스토리의 명확한 전달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면 말을 잘 하지 않는 특이한 진행방식으로 작품이 전개된다. 물론 토일렛들은 노래를 부르는 대사가 있으며 일부 장면은 자막으로 알아들을 수 있으나 어차피 못 알아들어도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 별 상관은 없다. 또한 대사가 없이도 스토리가 명확하고 쉽게 유추할 수 있는 것도 한 몫 한다.

3. 부정적 평가

3.1. 제작자의 이상한 태도

앞서 말했듯 작품 자체는 평가가 좋음에도 작품 외의 제작자의 태도가 이상한 것이 흠이다. 작품이 지연되면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나 디스코드 등의 SNS로 통해 어떠한 이유때문에 연재가 지연되니 양해를 바란다는 식의 글을 올려 공지와 함께 생존신고를 하는 것이 보통은 일반적이지만 Skibidi Toliet의 제작자, DaFuq!?Boom!은 그렇지 않고 자기가 아닌 분석 유튜버 Elite Cameraman 같은 사람이나 별로 열리지도 않는 Q&A을 통해 가끔씩만 자신의 상태를 알리니 팬들 입장에선 알 수 있는 기회가 진짜 몇 없다.

이정도만 했으면 이게 부정적으로 평가될 수준까지 인건가 싶겠지만 진짜 문제는 후술할 것들이다. 제작자는 Q&A 등을 통해 연재주기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지만 단 한번도 그 말이 지켜진 적이 없다.[2] 물론 한번 정도는 실수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한번이 아니라는 것. 그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구라치는 걸로 유명한 NoSkillClutch와 이름을 합성하여 '노스킬붐', '노퍽붐' 등의 별명을 만들어 내기까지 하여 제작자를 까내리기도 한다.

또한 77-3편을 올리기 전, ibio, 스테이크 등과 한 상황극도 문제 삼는다. 당시가 에피소드를 올린지 3주가 넘어가던 상황이었는데 스테이크와는 자신이 영상을 못 올리니 자신의 유튜브 계정으로 대신 올려주라고 요청하고 이후 며칠 뒤에는 DaFuq!?Boom!이 디스코드 프로필을 Officer Balls로 바꿔 Officer Balls이 DaFuq!?Boom!을 감금했다는 컨셉을 갖고 생방송을 키고 있던 ibio와 DaFuq!?Boom!과 에피소드 영상을 갖고 인질극을 벌인다던지 등 에피소드를 애타게 기다리던 시청자들을 앞에 두고 상황극을 펼쳐 약올리는 듯 기만하는 모습을 팬들은 좋지 않게 보고 있다.

물론 연재 주기가 짧다면 유쾌하게 웃어넘길 수도 있겠지만 연재 주기가 매우 길어진 상태의 예민한 상황에서 제작자 본인은 영상에 관한 유출을 별로 올리지도 않아 에피소드에 관한 빌드업이나 숨겨진 유출을 있을 거라고 생각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산산조각 내고 아무런 성과없이 기분만 상한 채로 상황극이 종료되었으니 웃어넘길 수 있는 게 불가능했다.[3]

거기다 77-3편이 업로드 된지 2주 정도가 된 시점에서 제작자가 업로드 되는데 2주 뒤에 확실히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2주가 지나 77-3편이 업로드 된지 4주가 된 시점에서 1주일을 더 연장하고 영상 길이는 5분 20초인 바람에 제작자에게 우호적이던 시청자들도 지친다는 의견을 토로하며 여론이 안좋아졌다.

4. 복합적 평가

4.1. 길어진 연재주기

시리즈 초반에는 하루에 하나씩 올라올 정도로 연재 주기가 짧았다가 점점 퀄리티가 올라가더니 4일 정도에 한번씩 올라왔었고 이때까지도 연재주기가 매우매우 빠른 편에 속하였지만 현재는 짧으면 12일, 길면 1달은 넘을 정도로 길어졌다.

다만 1인 제작을 감안해야 하며 전에는 제작자가 미친듯이 영상만 만들었지만 현재는 건강이 악화되어 쉬면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4] 무리하게 영상만 만드는 것보다는 쉬면서 만드는 게 건강에도 좋아 건강때문에 연재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낮아진다며 오히려 좋아하는 팬들도 있으며 애초에 이전이 빨랐던 것일 뿐 지금이 느린 게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연재주기가 늘어나는 대신에 퀄리티는 그만큼 점점 향상되고 있기에 오래걸리는 만큼 영상의 질은 확실하게 보장되기도 한다.

하지만 제작자가 진행한 Q&A에서 Skibidi Toilet 시리즈는 100편 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현재의 영상 업로드 속도에서 100편이 넘게 진행되며 작품이 끝내 완결이 날려면 1~2년은 더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작자에게 빠른 영상 업로드 및 완결을 위해 영상 제작 팀을 꾸렸으면 좋겠다는 팬들이 많았고 실제로도 분석 유튜버, ibio와의 대화를 보면 이미 팀을 꾸렸거나 꾸리는 중인 듯하니 연재 주기 문제는 곧 해결될 것으로 추정된다.

5. 외적인 문제점

5.1. 과도한 저퀄리티 · 양산형 · 성적 3차 창작

과도한 저퀄리티·성적 3차 창작물 예시와 제작자의 공식 입장 ▼ (후방주의 / 펼치기 · 접기)
||<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ddd,#000><nopad>파일:저퀄리티 양산형 2차창작에 대한 DaFuq!?Boom!의 입장.png ||

밈이 뜨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기괴, 병맛, 공포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토일렛에 대항하는 연합군의 멋진 디자인에 더불어 간지폭풍 액션과 전투씬, 그에 반해 초단편 애니메이션만의 특성으로 인한, 늘어지지 않으며 빠르고 시원한 전개로 인해 국적, 연령 상관없이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인지 몇몇 저연령층 팬들이나 양산형 유튜버들의 타겟이 되어버려, 정확한 설정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자기 마음대로 강함 순위를 매기는 영상 및 저퀄리티의 다음 에피소드 팬메이드 영상이나 그냥 전 에피소드를 역재생한 것을 다음 에피소드라 하면서 올리고, '스키비디 토일렛 박자 편집' 이랍시고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에 각 연합군의 활약 장면 사진을 대충 짜깁기해 맞춤법이 틀린 저퀄리티 자막과 함께 넣어 영상을 만드는 등 수많은 질 낮은 영상들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현재 외국에서는 아예 양산되고 있으며 굉장히 심각한 문제로 발전해버렸다. 스키비디 토일렛의 다문화 저연령층 팬덤을 비판하는 영상 2

심지어 아예 스키비디 토일렛으로 엘사게이트 관련 영상을 만드는 양산형 유튜버들 까지 종종 보인다.[5] "skibidi toilet sad story"라고 치면 엘사게이트 비스무리 한것들이 많이 양산 되어있다. 다만 엘사게이트 문서에서 보다시피 이름과는 별개로 아동용 영상뿐만 아니라 유행하는걸 전부다 찍어내는 엘사게이트 특성상 막장이나 저퀄리티 영상이 많다.[6][7]

또한 위 마인이메이터로 이상한 주제들을 짜깁기한 영상도 문제되고 있다.이미 엘사 게이트 본 문서에 더 자세하게 나와 있지만, 여기서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파피 플레이타임, 반반의 유치원, 프나펑 등등 잼민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에 스키비디 토일렛 캐릭터들을 넣어서 짜깁기한 영상들이다. 내용은 주로 잼민이들이 좋아할만한 마인크래프트 관련.[8]

또한 낚시문제도 있는데, DaFuq!?Boom!이 영상을 올리면 마치 그 다음편인것 마냥 낚시해서 조회수를 얻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DaFuq!?Boom!이 skibidi toilet [math(n)]이라는 영상을 올리면 역재생이나 저퀄리티 팬 영상, 옛날에 나왔던 편을 대충 편집해 skibidi toilet [math(n+1)]이라는 제목과 대충 만든 썸네일로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럴 땐 프로필 사진과 이름으로 구별하면 된다.[9]

또한 스키비디 토일렛 에피소드들은 소스 필름메이커로 만들어지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져 있어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게리모드에 모델을 불러오는등 으로 간단하게 양산이 되는데 그로인해 게리모드 창작마당에 대충만든 것들이 많이 올라가져 있어 게리모드 유저들도 피해를 입고 있다.[10][11] 사례1 사례2

게다가 인기의 영향인지 유행이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급속도로 퍼져나가게 되어 Google Play는 물론 Apple Store에 그치지 않고 Roblox같은 플랫폼은 저연령층을 응용한 Skibidi Toilet 무단 도용 작들이 짝 깔려있는 중이다.[12] [13] 심지어 짝퉁 레고 세트[14] 영향이 막대한 결과 문구점 또는 토이저러스와 같은 장난감 가게에서도 질 낮은 제품들이 끊임없이 판매되고있으며 특히 포켓몬 카드를 비롯한 비정식 바리에이션 카드와 피규어들이 판다는게 대표적. 웬만하면 Skibidi Toilet 공식 제품이거나 질 좋은 제품이 나온다면 사는것을 권장한다.

5.2. 악성 팬덤 관련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특성상, 저연령층 팬덤이 많으며,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앞선 엘사게이트 문제와 시너지를 일으켜 문제는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알파세대의 유머 코드를 망가뜨리는 Brainrot 컨텐츠라며, 한국으로 치면 잼민이들이나 보는 뇌썩 컨텐츠라는 인식이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악성 팬덤과 관련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려면 그저 팬덤이 성숙해지는 방법 외에는 없는데 현재 악성 팬덤의 행보들을 보면 성숙해질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악성 팬덤 문제는 Skibidi Toilet이 완결 될 때까지 계속 달고 다녀야할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5.2.1. 원작에 대한 비존중

G맨: 잘 지냈니, 티ㅁ-
티미[15]: 우와! 스키비디 토일렛에 나오는 아저씨다!
(표정이 굳어지는 G맨. 곧 이어서 수많은 에일리언 그런트들에게 두들겨맞는 티미가 비춰진다.)
G맨: 오! 안녕, 꼬마 티미.(티미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티미: 와, 스키비디 토일렛에 나오는 아저씨다!
(표정이 굳어지는 G맨. 곧 이어서 원작에서 G맨의 제안을 거절했을때의 장소로 티미를 이동시킨다.)
G맨: 잘 있으렴, 꼬마 티미.
(이후 주변에 에일리언 그런트들이 비춰지고 티미는 경악한다.)
G맨 토일렛의 머리 모델링으로 사용되자 이런 밈이 나오기도 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 내에서 내뿜는 그 포스는 어디 가고 웬 티미라는 꼬마한테서[16] '스키비디 토일렛에 나오는 아저씨다!'라는 반응을 들은 G맨이 꼬마를 Xen으로 보내 참교육한다는 내용.[17] 댓글에도 G맨 심정이 이해된다는(...) 내용이 가득하다.

원작인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팬덤들이 악성 팬덤들의 피해를 많이 보았다. 사용된 모델들이 거의 하프라이프 2를 이용한 2차 창작물이라 그런지 저연령층들 오히려 원작인 하프라이프 2를 보고 '이거 스키비디 토일렛에서 나온 캐릭터 아님?'이라 하거나 심하게는 표절이라 몰아가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18]

종합해보면 사실상 서양판 김근육 시리즈라 볼 수 있다. 사례1 사례2 사례3, 한술 더떠서 한국에서는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잘 모르는 국내 시청자들 중 일부가 G맨 토일렛에게 ' 요정 토일렛', '변기의 요정'이라고 하거나 박사 토일렛[19] 또는 아이작 클라이너 토일렛을 ' 근육 토일렛'이라고 하거나 일라이 밴스 토일렛을 ' 탈모 토일렛'이라고 부르거나,[20] 콜라보했으면 좋겠다는 등 무개념한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21]

둘다 공통점이 많은데 주로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모델링과 소스 엔진을 사용해 영상을 만들고, 대부분의 영상이 기괴하면서도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해 인기를 끌었다는 점 등이 있다. 차이점으론 김근육 시리즈의 경우 Garry's Mod 기반이지만 스키비디 토일렛은 같은 엔진인 소스 필름 메이커로 만들었다. 또한 김근육 시리즈가 2023년 말 이후로 엉터리 사회고발물 양산으로 인한 사이버 렉카화, 캐릭터 간 불균형한 비중 밸런스 붕괴,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억지 밈 및 3류 개그, 전성기 시절에 비해 한정된 영상 소재, 특정 에피소드들에서 발생한 논란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과 달리 스키비디 토일렛 시리즈는 작품 자체가 비판받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오히려 작품의 질은 점점 향상되고 있다. 2024년 이후로는 2023년도에 비해 인터넷 밈으로 자주 쓰이지 않고, 본작의 진입 장벽이 어느정도 높아지면서 악성 팬덤 문제도 많이 해결된 것은 덤.

5.2.2. 댓글 관련 문제

저연령층의 비율이 상당한 만큼 댓글 문제도 많다. 당장 아무 스키비디 토일렛 에피소드 영상의 댓글창을 보면 "다음화를 원하는 사람" 혹은 "N(다음)화에 투표하세요" 라면서 좋아요 구걸을 하는 댓글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으며,[22] 이전에는 아예 특정 상업용 계정이 구독자 확보를 위해 다른 유저의 베스트 댓글이나 영상을 칭찬하는 댓글을 마구마구 복사 및 도배하여 댓글창이 이들로 가득차는 대참사도 발생했다. 물론 제작자 DaFuq!?Boom!이 댓글 관리를 아예 안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스키비디 토일렛 에피소드가 아니더라도 다른 하프라이프 영상들의 최신 댓글을 보면 전부 스키비디 토일렛 관련으로 언급되는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스피커맨의 작중 테마곡인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의 뮤비의 최신 댓글도 전부 스키비디 토일렛으로 가득해 원곡도 피해를 보고 있다.[23]

심지어 언더테일 악성 팬들에게 얻어맞던 ECHO[24]까지 썸네일을 보고 찾아가 스키비디 관련 댓글을 다는 상태까지 이르었다.

또한 '이거 스키비디 토일렛 아님?'을 도배하거나, 오하이오 밈 등 뇌절이라 평가받는 밈을 그대로 사용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최초의 영상 Me at the zoo를 이은 이 영상에서 제작자 본인Why it isn't meme?(이게 왜 밈이아니지?)라고 답글을 쓰고 6년후 스키비디 토일렛 시리즈를 만든 장본인이라며 대부분에 이 영상은 거의 일반적인 댓글말고 스키비디 토일렛 관련 댓글이 늘고있다.

5.2.3. 저열한 저작권 의식

Skibidi Toilet의 에피소드를 가져와 일말의 출처도 안 적고 쇼츠, 틱톡에 업로드하거나, 다른 사람의 팬아트를 도용하는 악성 팬덤도 늘고 있다. 당장 쇼츠에만 가보면, Skibidi Toilet의 에피소드와 Skibidi Toilet Multiverse 등 팬메이드 작품까지 가져다가, 출처 표기도 하지 않고 그대로 올리는 것부터, 허락도 안 받고 팬메이드 에피소드를 가져다가 공식인 것 마냥 어그로를 끄는 이들도 많다.

다른 유형은 Skibidi Toilet의 에피소드를 가져와서 음악을 넣고 자막을 넣거나 하는 방식으로 업로드 하는 유형이다, 그리고 그 유형들은 저작권에 걸리면, 저작권은 없어져야 한다는 등의 망언을 내뱉기도 한다.

6. 총평

특유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연출로 초기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리즈임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초기에는 단순히 오하이오 밈의 일종으로서 올리는 개그성 영상이 대부분이였지만, 이 영상들이 히트를 치면서 점점 스토리가 붙기 시작했고, 지금은 옛날만큼 아니지만[25] 영상 하나당 조회수 수천만회는 거뜬히 뛰어넘는 인기있는 시리즈가 되었다.[26]

다만 이렇게 유행을 끄는 시리즈가 으레 그렇듯 악성 팬덤으로 인한 문제점도 심각하다. 일부 저연령층 팬덤의 무례함 및 엘사게이트,[27] 악성 팬덤의 무개념 짓거리 등등의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제작자 또한 이를 인지하고 있기에 강력히 대응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나 워낙 팬덤의 수가 많다보니 여전히 해결은 어려워보이는 상황이다.

정리하자면, 작품 자체는 잘 만들었으나 악성 팬덤으로 인해 인식이 급격하게 안 좋아져버린 안타까운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28]


[1] 모델링이나 맵 등은 이미 만들어져있는 걸 따오긴 한다. [2] 기획상으로는 빠르게 올릴 수 있도록 했지만 만들다 보니 각종 곁가지들을 추가하다 보니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이라는 것이 꼭 마음대로 정한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또한 77-4편은 제작자가 나름대로 제작 속도를 올려보려고 다른 애니메이터들과 협업을 했지만 그 애니메이터들이 만든 게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할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중간에 작업했던 것들이 전부 날아가버리기까지 해버려서 제작자가 쉬지 않고 아무리 열심히 했더라도 외적인 요소들로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 [3] 더군다나 상황극 대부분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는 새벽에 진행되어서 국내팬 한정으로 밤까지 새워 상황극을 보았다는 것도 한몫한다. [4] 실제로 스키비디 토일렛 분석 유튜버인 Elite Cameraman과 진행한 Q&A에서 70편을 만드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 현재는 천천히 제작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Q&A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작업한다고 밝혔다. [5] 사실 종종이란 말도 좀 그런게, 유튜브에서 'Skibidi Toilet'혹은 ' TV Woman만 검색해도, 질 낮은 엘사게이트 영상들이 수두루빽빽하게 나온다 [6] 예를 들어 스키비디 토일렛 캐릭터들이 다른 게임의 캐릭터들과 싸운다거나, 아니면 엘사게이트 법칙이 적용되어 불륜, 가정폭력을 저지른다 던지... 심지어 성관계, 신체노출, 성폭행이 묘사되는 영상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7] 대부분 마인이메이터로 만들어져 있는데 아마도 몬스터 스쿨의 영향이 큰 듯하다. [8] 이런 영상의 주 패턴이 카메라맨이 위험한 상황에 쳐했을 때 좋아요를 눌러서 카메라맨을 구하세요!!!라는 내용이 나오고, 타이머가 흘러가는 형식이다. 안눌러도 된다 사실 이런류의 영상들로 이미 앞서 말한 마스코트 호러 게임들도 피해를 봤다. [9] 그런데 과거에는 프로필 사진이 똑같아도 아이디로 구별이 가능했지만 이젠 아니다. 당장 skibidi toilet 67 part 2라고 유튜브에 쳐 보기만 해도 DaFuq!?Boom! • 4.7 views • 1 hour ago이라는 유튜버그냥 생각 안 하고 보면 낚인다의 영상을 찾을 수 있다. 심지어는 DaFuq!? Boom!의 배너(카메라맨 군단)과 프로필 설명을 쓴다. [10] SFM 특성상 굉장히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지만 입문자는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마스터 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 그냥 대충 만들고 끝내는 특성으로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사실 예전부터 게리모드 창작마당에는 대충 만든 것들이 많이 올라갔지만 특히 스키비디 토일렛이 많아 심각하다 볼 수 있다. [11] 이 일로 인해 허구한 날 마다 게리모드 커뮤니티에 스키비디 토일렛을 까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심지어 아예 스키비디 토일렛 안티 그룹까지 계설되 사실상 원수 지간이나 다름 없어졌다. [12] 심지어 공식 스키비디 토일렛 영상을 도용해 구글 ADS에 올려놓기까지 한다. [13] 다만 위에 서술한 강력 대응할 것 이라는 DaFuqBoom의 말대로 현재는 저작권 신고로 점차 삭제되고 있으며, 심지어 그중에는 Roblox에서 인기와 인지도가 높아 따로 문서까지 생성된 Toilet Tower Defense Super Box Siege Defense도 포함되어 있다. 참고로 Super Box Siege Defense는 저작권 신고로 게임 내 캐릭터들을 대부분 변형하였으나 Toilet Tower Defense는 원작자로부터 캐릭터 라이센스를 받아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14] 이것마저 대부분 유저들이 만든 팬메이드 레고를 도용한 것이 대부분이다. [15] 여기서 나오는 티미는 주로 어린 아이들을 가리킬 때 쓰이는 단어이며, 한국어로 치면 잼민이와 비슷하다. [16] 이 꼬마의 모델링은 팀 포트리스 2 2011년 스미스마스 코믹스에 등장하는 '리틀 잭'이라는 단역 캐릭터를 3D 모델링화 한 것이다. [17] 에일리언 그런트 5마리가 그 꼬마를 다굴로 팼다(...). 볼륨이 증폭된 비명은 덤. 리메이크가 아닌 원본 영상에선 G맨이 티미를 원작에서 G맨의 제안을 거절했을때의 그 장소로 데려간 후 "잘 있으렴, 티미."라는 대사와 함께 사라지고 티미는 자기 뒤쪽에 수많은 에일리언 그런트와 만타 레이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경악한다. [18] 사실 Skibidi Toilet이 유행하기 이전에도 이미 서양 커뮤니티에 저연령층들이 하프라이프 2 게리모드의 표절(!)이라는 사례도 있었다. [19] 김근육의 원본 모델은 아이작 클라이너인데, 박사 토일렛의 머리 모델은 아이작 클라이너가 아니라 하프라이프의 팬 리메이크 작품인 블랙 메사에서 등장하는 안경 쓴 대머리 남성 과학자 모델이다. 정작 진짜 아이작 클라이너의 머리를 단 토일렛은 68-2편에 아이작 클라이너 토일렛으로 따로 나왔다. 물론 블랙 메사의 해당 과학자 모델은 오리지널 하프라이프의 대머리 안경 과학자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는 하프라이프 2에서 아이작 클라이너로 독립된 캐릭터라 아주 관련이 없진 않다. [20] 물론 단순히 애칭으로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도 있긴 하나, 그렇지 않은 이들이 더 많다는게 문제. 거기다 아이작 클라이너 토일렛 혹은 일라이 밴스 토일렛과 관련된 국내 영상의 경우 그 영상의 댓글에 김근육 드립 혹은 탈모탄 조 드립으로 도배되는 상황이 일어나는 중이다. [21] 정식 콜라보는 아니고 패러디로 등장한 적은 있다. 김근육 시리즈의 졸업사진 편에서 촉촉이가 스키비디 변기맨 풍으로 변하거나 로블록su 10편에서 김근육의 인격 중 하나인 'su키비 근육'이 나온 적도 있다. 다만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기 위해 철자를 뒤섞었다. 물론 이 마저 올드팬들에게 뜬금없이 등장한 뇌절이라며 비판을 받았다. [22] 최근 좋아요 구걸은 좋아요를 누르면 시험에 합격을 한다고 좋아요 구걸을한다. [23] 아무리 연관이 있는 작품이다 하더라도 이런식의 밈을 처음 보는 사람에겐 생소하거나 불쾌하게 느껴질수 있으므로 되도록 언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24] 썸네일의 캐릭터가 대형 TV맨 TV우먼을 닮았기에 추정된다. 마침 팔도 6개라서.. [25] 당장 옛날 스키비디 토일렛 에피소드 영상의 조회수를 보면 대부분 5천만회가 넘고 2억이 넘는 영상도 있다. [26] 사실 시리즈가 점점 퀄리티와 서사가 상승하면서 정규 시청자는 오히려 더 늘어난 상태다. 조회수 자체는 예전이랑 다르게 더이상 밈 애니메이션이 아니기 때문으로 보인다. [27] 엘사게이트 문제의 경우 제작자 본인이 문제점을 파악하여 경고를 주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유튜브 내에 'Skibidi Toilet'을 검색하면 수많은 저퀄리티 동영상이 나열되는걸 볼 수 있다. 특히 Skibidi Toilet Multiverse를 기점으로 기존의 스토리에 새로운 스토리를 추가하는 3차창작 시리즈 또한 스키비디 토일렛 본가의 인기에 힘입어 큰 인기를 얻자 양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28] 저연령층을 겨냥한 3류 양산형 영상이라 무시했다가 우연히 봤더니 재밌었다는 반응도 이따금씩 보이고, 오브젝트 헤드, 거대로봇물, 괴수물, 히어로물 등의 다양한 장르를 한 데 섞어 해당 팬덤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Skibidi Toilet 관련 얘기만 나오면 잼민픽이라며 욕하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이며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Skibidi Toilet을 보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니 악성 팬덤이 작품의 이미지를 얼마나 실추 시켰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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