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5:22:21

Rucka Rucka Ali/노래

가수 Rucka Rucka Ali의 대표적 작품들을 모아두는 문서이다.


1. 인종 및 국가

1.1. 흑인

  • What The Black Says( 흑인이 말하길)

코미디언 듀오 일비스의 히트곡 The Fox의 패러디로, 그의 흑인 관련 코미디로는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유명한 흑인유튜버 KSIOlajidebt가 해당 영상을 보고 경악했고 자신의 영상에서 알리를 랩으로 깠다.
이 곡에서는 흑인 집단의 폭동과 범죄, 피해의식과 이중잣대 등을 지적하고 있는데,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가 격화되자 시위 반대파들로부터 성지순례를 한다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 Just Like Black People( 흑인처럼)

Maroon 5의 히트곡 Animals의 패러디.


케샤의 Take It Off의 패러디. 디트로이트 도심(다운타운)의 흑인 비중과 높은 범죄율을 다루는 곡으로, 일부 내용은 교외의 백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다루기도 한다.

  • Ebola (La La) (에볼라~라~라~라)

Fergie의 L.A. Love의 패러디.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당시 에볼라를 주제로 만들어진 곡이다. 평소처럼 나가다 막판엔 갑자기 2001년 사망한 파워레인저 Trini Kwan의 추모로 끝나는게 포인트(...)
  • Dear White People ( 백인들에게)

Luis Fonsi - Despacito (feat. Justin Beiber)[1]를 패러디했다. 주제는 흑인들에 대한 백인들의 고정관념과 사회적 문제이다.

1.1.1. 오바마

  • Obama Been Watchin ( 오바마는 지켜보고 있었다)

Blurred Lines의 패러디. 한창 에드워드 스노든의 프리즘 폭로 사건으로 오바마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때 만들어져 SNS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도 비교적 알려지게 된 곡이다.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의 히트곡 Thrift Shop의 패러디. 끝의 연설에서 깨알같이 까이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덤(...) 후술할 I'm Osama와 한 시리즈의 곡이다.


칼리 레이 젭슨의 히트곡 Call Me Maybe의 패러디.

1.2. 동양인/ 아시아


  • We are all asian(우리는 모두 아시아인)


일본 도호쿠 대지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오타쿠 문화, 그리고 배우 찰리 신의 망언(...)을 다룬다.

  • All About That Rice( 그것이 뭐길래)

아시아 음식에 대한 노래. 메이저로 나온 뒤에 나온 곡이라 그렇게 강렬하게 까진 않는다(...)
  • herro(아시아식 hello 발음)

Herro [2]
안녕
I'm Chinese
난 중국인이야
I was wondering if you would like some beef with broccoli
난 궁금했어 니가 브로콜리가 들어간 쇠고기를 좋아하는지
I come over
나는 와
From Beijing
베이징에서
I play ping pong and pray to Buddha
탁구하면서 부처에게 빌어
And say ching chong chong ching
그리고 난 말해 칭총총칭
Herro
안녕
You want Sake
넌 술을 원해
Or you want California dragon roll with ginger and wasabi
아님 생강과 캘리포니아 롤 [3]
If you are hungry
그리고 니가 배고프면
Call me
내게 전화해
I get you table in my restaurant
내 식당에 테이블 가져와
With free fortune cookie
무료 포춘 쿠키
There's a small difference
작은 차이가 있어
Between lunch and dinner price
점심과 저녁 사이
Herro from the far east side
극동쪽에서 안녕
Our wall goes for a thousand miles
우리의 벽은 1000마일을 가지 [4]
Our children make Nikes
우리의 아이들은 나이키를 만들어
And sing Christmas songs
그리고 크리스마스 노래를 불러
And Kim Jong Un leads us
그리고 김정은은 우리를 이끌어
We dream of his dong
그리고 우린그의 동을 꿈꾸지
Herro from the far east side
극동쪽에서 안녕
I like eggrolls, I cannot lie
나는 계란말이가 좋아 거짓말 아니야
I sell you Calamari with some pepper and salt
후추와 소금이 들어간 칼라마리를 팔아
Little House on the Prairie, my favorite show
내가좋아하는. 초원에 작은 쇼
In the world
세계에서
Herro
안녕
How are you?
어덯게 지내?
It's so typical of me to talk about soy sauce, I sorry
'제가 간장얘기를 하는것은 너무나 전형적인것같아요 죄송해요'
I don't feel to well
난 몸이 좋지 않아
Ever since I ate that orange chicken I can't take a crap
그 오렌지 치킨을 먹은 이후로 아무것도 참을수없어
Ancient secret
고대의 비밀 [5]
Of the orange sauce
오렌지 소스와
Mix cum with clementine
컴과 클레멘타인을 섞어
So herro from the far east side
극동쪽에서 안녕
I also selling child brides
나는 또한 어린이 신부를 판매하지 [6]
I sell you my daughter for 20 Remninbi
너에게 내 딸을 20렘닌비에 팔아
That's like 100 dollar
그건 100달러와 같아 [7]
She hardly ever cries
그녀는 거의 울지 않아
Herro from the Laos side
라오스 쪽에서 안녕
My people have Laosian pride
우리 민족은 라오스의 긍지를 가지고있지
We killed two million thousand in 1969
우리는 1969년에 2백만명을 죽였지
And the one's we didn't kill
그리고 우리가 죽이지 않은건
We made go sit outside
우리는 밖에 나가앉게했지
On the floor
바닥에
Uh, one, two, three
어 하나 둘 셋
South Korea don't got shit on me
남한은 내게 아무것도 없어
I from the hood
나는 맨 뒤
I rap real good
내 랩은 진짜 지려
Nuclear war?
핵전쟁?
I wish a bitch would
이년이 그랬으면 바란다
Rewind and listen again
되감아서 다시들어야지
I get mad pussy
나는 미친 보지만 얻어
You kiss men
넌 남자들에게 키스해
Please leave message when you call
전화할때 메세지를 남겨줘
Stupid Mongolians breaking my wall
내 벽을 부수고있는 멍청한 몽골인아
Herro from the far east side
극동쪽에서 안녕
I sometimes blow another guy
나는 가끔 다른남자를 blow 한다 [8]
I still use Compuserve, Windows 3.1
나는 여전히 윈도우 3.1 를 사용해
And I love Filipinos
그리고 난 필리핀인을 사랑해
But I don't like Taiwan
근데 난 타이완은 좋아하지 않아
Herro from the far east side
극동쪽에서 안녕
I chilling on a water slide
나는 워터슬라이드에서 오싹해
I do your dry cleaning at the Dry Cleaner Mart
나는 드라이클리너 마트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해
And I know math and science
그리고 난 수학과 과학을 알아
Because Asians are smart
왜냐하면 동양인은 똑똑하기 때문이야
Benihana
베니하나
Is good
이건 좋아
Herro
안녕
Oh shit, the song's over
젠장 노래끝

1.2.1. 북한

  • Kim Jong Un Song(김정은 Song)


어느 나라(..)의 지도자를 풍자한 곡. 아래쪽 영상은 Rucka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 I'm A Korean(나는 한국인)



김정일 사망 당시 나온 곡. 여담으로 그의 작품 중 유일하게 남한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곡이다.
【가사 접기】
||나쁜 DJ, 다시 드라이클리닝에서 부활했지
Rucka Rucka Ali(루카 루카 알리)
항상 아메리칸 래퍼를 먹어

이건 닌자급이야
당신은 이런 X같은 것은 두번다시 들을수 없어
자 이제 개X들을 야드로 대려가자
거기서 오바마는 계란마리를 요리하지


(다 끝났어)

오, 안녕, 나 기억나? 넘버원(No. 1) 한국인 + 죽은 중국인이야
난 이제 유령이야, 그걸로 끝나
나하고 같이 자기 없기

평양양(평양)으로 기차를 타고
타는 도중에 잠들어서 AIDS에 감염돼서 죽어
난 이제 스티브 잡스와 같이 쇼핑을 하고
드라이클리닝할 옷을 몇게 사

나의 한국은 망했어(My Korea's Over)
난 그걸로 끝나
하지만 그걸로 아시안들을 멈출수(?) 없지(오 하와이)
난 직공을 가질수 없어...(오 하와이)

인사해... 나의 개자식같은 아들한테
안녕하세요~ 김치 쳉언[9]

난 개가 좋아
개는 좋지
특히 돼지고기와 밥과 함께라면 말이지
그리고 푸들과 국수도 좋아
푸들가 항상 국수라는걸 확인해

아 미안해 사람이 물었어
여기 달콤한 X같은 샤워 서비스를 제공할께
여기 시민들과 사람들이 우는것 좀봐
엉엉엉 저희는 음식을 원해요

오 그렇게 배고파, 계란말이 줄까?
날 탓하지마 난 패드롤(?)에서 샀으니까
나에게는 충분한 음식이 있어
너희들은 중화요리를 주문할수 있겠지


그리고 보니, 나의 한국은 망했어(My Korea's Over)(그걸로 끝나)
하지만 그걸로 아시안들을 멈출수(?) 없지(오 하와이)
흑인들은 너의 물건을 나에게로 가져오는거지
인사해... 나의 개자식같은 아들한테
안녕하세요~ 김치 쳉언

잘가 나의 한국인들아
오줌싸거나 X쌀때 내 생각 많이 해라
나는 너희들을 다 점령할꺼야
야, 좇까라 필리피노 새X들아

이제 이분으로 (무기로 이용해) 발로 차
그걸 차서 두 동강 나고
내 아들은 베트남에다가 폭탄을 떨어뜨릴거야(오, 저것봐, 없어졌다!)
난 중국을 키울려고 해
나를 너의 자X로 데려가[10]||

1.3. 백인/ 유럽

  • Because I'm White(왜냐하면 나는 백인이니까)

교외 거주 중산층 백인 스테레오타입을 다룬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히트곡 Wiggle의 패러디. Wigger란 제목답게 흑인 문화를 따라하는 백인에 대한 풍자가 주된 내용이다.

  • Dago(다고)

Maroon 5의 히트곡 Payphone의 패러디. 이탈리아인을 풍자한다.


레이디 가가의 Just Dance 패러디. 초기작이라 자막이 없다.

Jason DeRulo의 Talk Dirty 패러디. 독일 사촌 오스트리아계라고 아놀드 슈워제네거에 대한 패러디도 나온다(...)

항목 참조.

1.3.1. 오사마 빈 라덴


위의 I'm Obama와 같은 곡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사마 빈 라덴을 풍자한 곡이다.



1.3.2. 유대인


데이빗 게타의 히트곡 Without You의 패러디.

2. 사회/문화

2.1. 여성

  • Smack My Bitch

2.2. 페미니스트

  • Fat Violent Dykes (폭력적인 뚱보 레즈비언들)

적어도 2013년 이전에 나왔을 곡인데도 2016년 현재 이슈인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2분 39초)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예언자 뚱뚱하고 폭력적인 레즈비언들이란 스테레오타입은 한국에서도 메갈리아, 워마드에 비슷하게 적용되는걸 보면 역시 사람 생각하는건 다 비슷한듯.

케이티 페리의 히트곡인 Last Friday Night (T.G.I.F.) 의 패러디

2.3. 브로니

  • Brony Style(브로니 스타일)

싸이 강남스타일 패러디.

2.4. 앱등이/ 힙스터

  • iLost My Jobs(나는 내 직업을 잃었어)[12]

스티브 잡스 사망 당시 나온 곡. 애플빠와 그 주류를 이루는 힙스터들을 풍자한 곡이다.
등장 시기상 상당한 어그로를 끌었으나, 인터넷의 반 애플/힙스터 정서에 부합하여 동시에 굉장한 인기를 얻은 작품이기도 하다. 참고로 중간에 스티브 잡스 머리 모양의 감자 요리가 심히 그로테스크하다(...)[13]

2.5. 이모 패션

  • Emo (Like A Nazi)

레이디 가가의 히트곡 Paparazzi의 패러디. 이모 패션 나치에 빗대 풍자한 곡이다.

2.6. 경찰

  • Go Cops!

케샤의 Tic Toc의 패러디. 미국 경찰의 폭력성을 다룬다.

2.7. PETA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중간에 그분이 나온다(...)

2.8. 마인크래프트


폴 아웃 보이의 Light 'Em Up의 패러디. 엔더맨은 흑인이라 블럭을 훔치고 수영을 못한다(...)는 가사는 그의 스테레오타입 개그 특성을 잘 보여준다.

2.9. 저스틴 비버

  • Justin's Beaver[14]

루카 성격상 안 까일 리가 없는 바로 그분(...)

3. 초기 작품

  • I Can Do Whatever I'm White

Rucka가 디트로이트의 무명 래퍼 시절 녹음한 곡. 원곡은 T.I.의 Whatever You Like. 이때부터 패러디에 비범한 기질이 보였다.(...) 뮤비에서 보이듯 아시아계 혼혈이다.
  • I Hate White People

흑인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신랄하게 백인을 깐다. 나름대로 주류 힙합 모양새는 갖추려고 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

4. 기타

  • 나는 인종차별적이지 않아!(I'm Not Racist)

자기도 느끼는게 있었는지(...) 이 노래를 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신을 차린건 아니다!
자기는 인종차별자가 아니라며, 모든 인종, 종교, 민족, 직업, 성별, 성 소수자들을 까며(...), 자신은 모든 사람들을 싫어하며 만인은 평등하다고 주장하는 게 노래 가사. 의외로 이럴 땐 맞는 말을 한다 즉, 자기는 모든 인종을 평등하게 싫어하니까 인종차별자가 아니라는 논리다. 그럴싸한데? 원곡은 Iggy Azalea - Fancy.
  • Only 17(겨우 17세)
여기 참조[15]]

  • Let's go Jesus!


  • A Bitch Nigga Christmas
답이 없다. 뮤직 비디오가 아니라 그냥 음악이다. 영어가 되는 사람들만 추천.

  • 1UP
이 게임(...)에서 나오는 버섯을 패러디. 정말 끝이 없다. 내용은 그냥 그럭저럭하다. 유일하게 BGM이 대중가요가 아니다.

5. 그 외

  • 나처럼 날아봐(Fly Like Me)
  • 내가 만약 몽골 사람이었다면(If I Was Mongolian(ft. DJ Not Nice))
  • 개년들로 만든 집(House Made of Bitches)
  • 중국어 말하기(Talking Chinese) - 2015년 8월 신작이자 새로운 발명품(...)
  • 어디 가슴 좀 보자(Lemme see dem titties)

6. 공식 채널


[1] 또는 Despacito(Remix) [2] hello 아시안식 발음 [3] 일식 [4] 만리장성 [5] 아시안-에인션트 말장난인듯 아시아의 비밀 [6] 동양 부모들이 자신의 자식을 성매매시키는걸 조롱 [7] 달러=더러 말장난 [8] 날려버린다거나 아님 blowjob(...) [9] Ching Chang Chong(중국인들을 안좋게 풍자한 미국말) + 김치 [10] 한국말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영어에서는 낱말이라서 그렇다. [11] "Eff(에프)라는 단어는 사실 영어단어 "Fuck"을 다르게 나탄낸것이다. 즉 뜻을 똑같은것. 혼동하지 말자. 사전찾아보면 나온다. [12] 노래 제목이 심히 약을 거하게 하고 작명한 듯이 고인드립을 거하게 쳐내려가고 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눈치챘겠지만, 애플의 거의 모든 모바일 제품에 붙는 특유의 알파벳 i와 그에 해당하는 명사나 동사가 붙는 아이덴티티를 여기다가 고인드립을 소재로 써먹었다. 제목에서 "iLost"는 "나는 잃었어"라는 뜻도 되지만 iLost라는 추상적인 제품도 해당된다. 그리고 "My Jobs"는 당연히 원래 뜻으로 직역하면 "나의 직업"이지만, 노래와 가사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이 그분이시기에 "나의 그분"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아무래도 루카가 의도한 제목의 숨겨진 메시지는 "나는 내가 (사랑하거나 존경하는) 그분을 잃었어" 정도로 추측이 가능하다. [13] 하필 또 이 장면엔 가사가 "Fed to Bill Gates"(...)이다. 해석하자면 "빌게이츠에게 잡아먹혔다"인데(...), 사진속 잡스의 머리 모양으로 장식된 음식과 가사를 매치해본다면 좀.... [14] 제목을 굳이 해석하자면 "저스틴의 수달"이지만, 알디시피 저스틴 비버의 성 비버(Bieber)와 수달(Beaver)과 합친 언어유희이다. [15] 원래는 다른 항목의 노래처럼 유튜브 비디오를 올릴 예정이었으나, 야한 장면이 있어서 이렇게 할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