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15C7A><colcolor=#ffffff> 리뎀션 리퍼즈 リデンプションリーパーズ Redemption Reapers |
|
|
|
개발 | adglobe |
유통 | BINARY HAZE INTERACTIVE[1]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장르 | 다크 판타지 SRPG[2] |
출시 |
DL 2023년 2월 22일 패키지 2023년 7월 13일[3] |
엔진 | 언리얼 엔진 4[4]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관련 사이트 |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비디오 게임. ENDER LILIES: Quietus of the Knights의 개발사인 adglobe가 제작하는 SRPG이다. 유통 또한 엔더 릴리스와 마찬가지로 adglobe의 자회사인 BINARY HAZE INTERACTIVE가 담당한다.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카운트 다운을 거쳐 2022년 12월 13일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2023년 1월 27일에 발매일을 동년 2월 22일로 확정 지었다.
일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제작진이 참여한 SRPG로 화제가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발매 시기 또한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와 약 한 달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 제작진
- 원작 / 디렉션: 코바야시 히로유키(小林宏至)[5]
- 게임 디자인 / 튜닝: 호리카와 마사유키(堀川将之)[6]
- 각본: 후쿠시마 토모카즈(福島智和)[7]
- 음악: 콘도 레이(近藤嶺)[8]
- 캐릭터 디자인: 츠카모토 요코(塚本陽子)[9]
3. 트레일러
퍼스트 트레일러 | |
|
|
일본어 음성 | 영어 음성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
|
|
일본어 음성 | 영어 음성 |
파이널 트레일러 | |
|
|
일본어 음성 | 영어 음성 |
4. 스토리
이는 '사신'이라고 불리며 미움받던 인간들의 작은 저항과 속죄의 이야기 갑자기 나타난 이형의 군세 '모스'는 압도적인 공포와 힘으로 많은 사람을 유린하고 모든 나라를 멸망시켰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소수이지만 국지적으로 모스와 대적하는 세력이 존재했다. '잿빛 매 여단' 교활한 기습전법과 집단 전술을 구사하여 일찍이 사람들에게 '망은의 사신'이라고 불리며 미움을 받았던 존재.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모스에게 대항할 유일한 희망이 되려고 한다. -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
5. 등장인물
-
사라 - 성우:
카이다 유코(일본어) /
알레한드라 레이노소(영어)
잿빛 매 여단의 일원으로 싸우는 전사.
과거에 잿빛 매 여단이 일으킨 전쟁을 누구보다 후회하고 그 때문인지 전장에서 자신의 목숨을 던지는 행동이 눈에 띈다. 무기는 단검 이도류.
-
글렌 - 성우:
코야마 리키야(일본어) /
제이슨 스피색(영어)
잿빛 매 여단에서 사라가 소속된 부대의 리더를 맡은 검사.
용병이 되기 전, 망국에서 기사 단장을 맡은 경험이 있기에 단장과 부단장이 없는 전장에서 자연스럽게 지휘를 맡는 경우도 많다.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통파의 검술로 적과 싸운다.
-
루그 - 성우:
츠다 켄지로(일본어) /
카일 맥칼리(영어)
잿빛 매 여단에 소속된 창을 쓰는 고참 전사. 붉은 머리에 챙이 넓은 모자와 마스크로 상당히 독특한 차림을 하고 있다.
모스에 대한 살의는 다른 누구보다 강한 한편, 자신과 동료들이 처한 상황에는 통렬한 비아냥을 날린다. 그것 때문에 글렌과 충돌하는 일도 많다.
-
울스 - 성우:
겐다 텟쇼(일본어) /
데이비드 로지(영어)
거대한 도끼를 사용하는 잿빛 매 여단의 유일한 거한.
전장에서는 앞서 전위에 서 동료의 방패가 된다. 동료 내에서는 연장자에 속하기 때문에 과묵하지만, 중요한 때에 모두를 다잡는 역할을 한다.
-
카렌 - 성우:
미즈키 나나(일본어) /
알레그라 클라크(영어)
잿빛 매 여단에 소속된 활을 쓰는 여성.
깔끔한 기질의 다가가기 쉬운 인품이지만, 오로지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여단에서는 전, 후 방어 역할 분담의 명확함 때문에 울스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다.
-
나키 - 성우:
후쿠야마 쥰(일본어) /
케일럽 옌(영어)
비슈 지방, 이니사 마을에서 생활하던 소년.
고향이 모스에게 멸망되었을 때, 사라 일행에게 보호받는 형태로 여단의 마을에 오게 된다.
-
로완 - 성우:
미야케 켄타(일본어) /
리처드 엡카(영어)
잿빛 매 여단의 단장을 맡은 남성.
그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세심한 배려를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고 부하들의 신뢰가 두텁다. 또한, 사라의 검술 스승이고 전장에서는 그녀와 마찬가지로 두 개의 검을 사용한다.
-
소키아스 -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일본어) / 앤디 바넷(영어)[10]
단장 로완의 오른팔로 언제나 놀라운 솜씨를 발휘하는 잿빛 매 여단의 부단장.
로완과의 관계는 단원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그 유대는 끈끈하다. 자타 공인이 인정하는 강직한 성격.
-
롤토스 -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일본어) /
루시언 도지(영어)
일련의 모스 침공의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동쪽의 대국 루덴에서 파견된 남성.
루덴군과 잿빛 매 여단의 가교 역할이 되어 모스에게 대항을 시도한다.
-
레반테 -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일본어) /
이안 제임스 콜렛(영어)
지금은 멸망한 카르다키아 왕국을 섬기던 장군. '카르다키아의 맹호'라는 별명을 지녔다.
조국이 모스에게 멸망한 후, 유일하게 남은 요새에서 굳게 버티며 끊임없이 모스에게 대항하고 있다.
6.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4329/Redemption Reaper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4329/Redemption Reaper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4329/Redemption Reaper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5-11
||2023-05-1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39300/#app_reviews_hash| 복합적 (6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3930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퀄리티 높은 컷씬을 비롯한 비주얼, 음악 등은 꽤 훌륭하지만 정작 핵심인 전투의 완성도가 미흡하다는 평을 받는다. 우선 노멀이라도 난이도가 막 쉽지는 않은데 전투 도중 세이브나 최근 SRPG에서 대세가 된 턴 되돌리기를 지원하지 않는 등 편의성에 여럿 하자가 있으며, 전투 그 자체도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기보단 계속 같은 전략의 반복이 되는 경우가 많아 단조롭다.
발매 당일에는 닌텐도 스위치가 아닌 플랫폼에서도 해상도 / 프레임을 1080p / 60fps까지밖에 지원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는데, 스팀 기준 발매 다음 날에 1.0.3 패치를 통해 해상도를 4K까지 지원하게 되면서 해결되었다. 다만 일본 게임 특유의 키보드 마우스 조작감 홀대 문제는 그대로다.
고난이도 설정을 위해 2회차를 강제하고 있으면서 육성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적으며, 스토리도 그리 대단치 않아 2회차를 할 유인이 부족하다는 것도 단점이다.
장점이 전혀 없거나 레벨 디자인부터 엉망진창인 게임은 아니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기초적인 허술함과 제작진의 이상한 고집이 두드러져 전체적인 플레이 경험과 완성도에까지 문제가 생긴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제작진 측에서는 UI와 밸런스 조정, 버그 수정 등을 예고해둔 상황이긴 하다. 이대로 간다면 패키지판의 매상도 신통치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제작진 입장에서도 패키지판 발매까지는 계속 개선을 해야 하는 상황. 결국 개선을 위해 패키지판 발매를 4월에서 7월로 미루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일단 현재는 일본에서 예약에 들어갔기 때문에 # 더 이상의 연기는 없을 듯하다.
그나마 사후 패치로 적 공격 범위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되거나, 이지 난이도 추가, 뉴 게임 플러스의 도입 등 편의성 패치 자체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다만 기본적인 게임의 단조로움과 낮은 자유도는 패치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패치를 한다 해도 평이 압도적으로 호전되지는 않을 거라는 반응이 많다. 스팀의 최근 평가도 패치로 첫 발매 때보다 나아지고는 있으나 여전히 미묘한 반응이 많다.
7. 여담
- adglobe는 장기간 게임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종사해온 회사이지만 BINARY HAZE INTERACTIVE를 통해 원청작을 내놓기 시작한 건 2020년 들어서의 일이고, 이 작품 전까지는 원청작이 자회사인 Live Wire와 공동 개발한 ENDER LILIES: Quietus of the Knights뿐이었다. 때문에 첫 공개 카운트 다운 당시에도 엔더 릴리스의 속편이나 비슷한 그림체의 메트로배니아 / 플랫폼 게임을 내놓을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는데, 정작 전혀 다른 분위기의 SRPG가 나와 당황한 게이머들이 상당히 많았다. 사실 엔더 릴리스는 Live Wire의 오카베 케이스케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이라 Live Wire가 빠진 시점에서 그와 다른 작품이 되는 건 필연적이긴 하다.
- 플레이 타임은 노멀 모드가 약 25시간이며, 노멀 모드를 클리어하면 하드 모드가 출현한다. #
[1]
adglobe의 완전 자회사.
[2]
공식에선
SLG로 표기한다.
[3]
4월 하순에서 연기.
[4]
언리얼 엔진 4.27
[5]
adglobe와 BINARY HAZE의 대표이사.
[6]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
창염의 궤적,
신 암흑룡과 빛의 검의 디렉터.
[7]
프리덤 워즈,
메탈기어 솔리드 1,
2,
3의 각본 담당.
[8]
파이어 엠블렘 각성,
if,
풍화설월의 음악 담당.
베요네타 1,
2,
3의 음악 담당이기도 하다.
[9]
카드 게임
삼국지대전3와
로드 오브 버밀리온, 웹 게임
전국 IXA에서 일부 일러스트를 담당.
[10]
TRIANGLE STRATEGY의 스바로그 에스프로스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