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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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뇌부 |
대표이사 | |
장동철 | |
주주 | |
권태운 | |
자산관리사 | |
고재혁 |
그 외 | ||
투자자들 | 조직원들 |
자회사 | ||||
황제 카지노 | ||||
|
QM 홀딩스 |
1. 개요
범죄도시 4편의 서브 빌런들로, 장동철이 경영하는 IT기업이자 코인 업체이다.2. 상세
표면적으로는 합법적인 IT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실상은 불법으로 황제 카지노 사이트를 운영해 뒷돈을 벌고 있었다. 여기에 암호화폐 거래소 심사관들을 매수하여 새로 개발한 QM 코인 상장에도 성공한다.하지만 CEO인 장동철이 황제 카지노 쪽 사장인 백창기과 마찰을 빚던 끝에 그를 죽이려다가 사주를 받았던 권 사장 일당에게 되려 살해당하며 사실상 해체되고 이후 권 사장은 장동철의 금고 돈을 챙기려다가 체포당했으며, 백창기는 부하인 조 부장과 같이 인천 공항 비행기 일등석까지는 갔지만 그곳에 쫓아온 마석도와 싸우다가 둘 다 붙잡히며 관련된 대부분의 인물들이 모두 체포당하게 된다.
이후에는 황제 카지노의 관리자 서버 IP가 QM 홀딩스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대대적인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3. 구성원
3.1. 장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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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철 ( 이동휘 扮) |
- QM 홀딩스 대표이사.
3.2. 권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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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운 ( 현봉식 扮) |
3.3. 고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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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혁 ( 김명기 扮) (일본어 더빙: 엔 시탄 扮) |
이해를 잘 못 하시나 보네요.[1]
장동철의 부하 및 자산관리사로, 본래 증권회사에 다니는 엘리트였지만 불법거래를 들켜서 해고되었다고 한다. 코인 상장 홍보와 투자자를 모으는 역할을 맡았으며, 백창기가 장동철에게 직접 돈을 받아내기 위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뒤 QM홀딩스를 방문했을 때 (코인 사업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다는 식으로 백창기를 무식한 사람으로 얕보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곧바로 사망 플래그를 꽂아버리고 만다. 심지어 뒤에 웃음소리까지 내는데 딱 들어도 비웃는 소리였다. 때문에 장동철도 백창기가 열이 받았음을 눈치채고는 정색하며 고 대표에게 아직 넘어오지 않은 심사관 때문에 날려먹은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아냐며 여기서 지껄일 시간에 빨리 회유하라고 갈구면서 내보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이후 차량 내부에서 심사관과 만나 코인 상장을 요구하며 뇌물[2]로 회유를 시도했으나 잘 풀리지 않았고, 심사관은 되려 계속 이러면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며 강경하게 대응한다. 그러던 중 차 내부의 상황을 다 파악한 백창기가 차 문을 열고 난입하자 아직 안 끝났다고 하지만 백창기는 "그러니까."라는 말과 함께 그 자리에서 고재혁을 나이프로 수 차례 난도질해 죽여버린다. 그의 시체는 이 광경에 기겁한 심사관을 협박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사후 시신 처리는 백창기가 장동철에게 맡겼는데, 이 시점부터 백창기를 통수칠 생각을 하고 있던 장동철이 의도적으로 시신을 유성어패럴의 컨테이너 속에 대충 숨겨서 얼마 안 가 시신이 경찰 측에 발견된다.
장동철의 트롤링이 무척 커서 그렇지 사실상 황제 카지노 몰락 원흉들 중 한 명이다.
여담이지만, 권 사장이 장동철을 싫어하는 정도나 본인이 백창기에게 깝죽댄 것에 묻혀져서 그렇지 이쪽도 장동철을 좋지 않게 본다. 고 대표가 백창기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으로 분위기가 싸해지자 장동철이 고 대표를 갈구면서 수습할 때 고 대표가 대놓고 언짢아하는 표정을 짓고 마지못해 일어서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전작의 김용국보단 덜하지만 이쪽 역시 인성이 상당히 개차반이다. 백창기를 상대로 코인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거나 끝까지 회유가 되지 않은 심사관에게 대뜸 욕설을 하며 위협하는 등[3] 사람을 엄청나게 깔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성격 때문에 1편의 독사, 2편의 김기백, 3편의 야스다 류이치와 백 사장, 그리고 본편의 장동철과 함께 메인 빌런(장첸, 강해상, 리키, 주성철, 백창기)에게 겁도 없이 개기다가 최후를 맞은 케이스에 올랐다.
3.4. 투자자들
배우는 강신철(투자자 1), 유성안(투자자 2), 김형국(투자자 3)이중 투자자 1과 2는 초반에 장동철과 만나서 1차 코인 주소와 암호 키를 건네 받는다. 이후 투자자 1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올리는 건 주식 상장만큼 힘들다던데 뚫을 수 있겠냐묻고 이에 고 대표가 마지막 남은 심사관 잘 모셔서 무리 없게 하겠다고 대답하고 투자자 2가 지분은 다 정리된거 같고 자긴 장 대표만 믿고 가겠다고 하며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된다.
3.5. 조직원들
배우는 김근혁.
[1]
장동철에게 배당금을 요구하는 백창기에게 한 말.
[2]
1등 당첨 복권
[3]
다만 이 심사관은 오랜 시간 회유가 안되어서 QM 홀딩스 입장에선 꽤나 골치 아팠을 대상인데 끝까지 강직하게 나오자 짜증이 터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 건 인성에 큰 문제가 있다고 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