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1:51:51

박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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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ecb5f> 박 실장
Director Park
파일:범도 박실장.jpg
성별 남성
신체 197cm, 142kg[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조은캐피탈 실장
배우 박광재[2]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어록5. 여담

[clearfix]

1. 개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장인물. 조은캐피탈 회장의 보디가드다. 조은캐피탈의 2인자쯤 되는 것으로 보이며 재무, 사업과 관련된 보좌진이나 임원은 있겠지만, 최춘백을 수행하는 걸 보면 적어도 무력, 경호 쪽으로는 최춘백의 최측근일 것이다. 명칭으로 볼 때는 경호실장 직책일 듯. 매우 큰 키에 대단한 떡대를 자랑한다.

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2

첫 등장은 차에 타 최춘백한테 강해상 한국에 들어온것 같다고 보고한다. 그러자 최춘백은 선수들을 다시 섭외하라고 하고 두 장을 준 뒤[3] 그 새끼 잡아서 끌고 오면 두 장 더 주라고 말하자 알겠다 대답한다.

이후 장례식장에서 다시 등장. 최춘백에게 킬러들이 주차장에서 기다린다 말하고 확실한 놈들이라 한다. 엘리베이터에서 강해상과 함께 타고 강해상이 최춘백한테 혼잣말로 하나도 안 닮은 것 같다고 하자 째려본다.[4] 그 다음 강해상"강해상입니다."라고 말하자 그에게 달려든다. 강해상에게 선빵으로 복부에 칼을 맞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해상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 걸 넘어 목을 졸라 이기기 직전까지 갔으나 숨긴 칼에 목을 정통으로 찔려 사망.[5] 그 후 확인사살로 몇 방 더 찔리며[6], 이후 칼을 맞고 죽어있는 그를 부하 조직원들이 살피는 장면이 마지막 등장이다.

3. 전투력

파일:강해상vs보디가드.gif
시리즈 등장인물들을 통틀어도 최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엄청난 전투력의 소유자다.

단역, 엑스트라들은 상대도 안 될 정도로 강하며 강해상을 무력으로 밀어붙인 장면 덕분에 범죄도시2에서 나온 범죄자들 중 전투력 면에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강해상이 숨긴 칼만 아니었어도 강해상을 제압할 수 있었으며, 이는 작품에서 마석도를 제외하곤 유일한 인물이다. 순수 맨손격투로는 마석도 만큼은 아니더라도 전작의 춘식이파 행동대장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강한 것은 확실하고, 무기 없이 싸운다면 장첸, 강해상보다도 우위에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특히, 강해상의 목을 조르면서 그대로 간단히 들어올려버리는 것을 보면 상당한 수준의 근력을 지닌 듯 하며[7], 처음 강해상이 배를 칼로 찔렀음에도, 무시하고 바로 강해상을 공격하는 것을 보면 맷집 역시 상당한 듯 하다.

다만 작중에서 박 실장이 강해상을 제압한 곳은 좁은 엘리베이터로 맨손싸움을 더 잘하는 쪽이 확실히 유리한 공간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넓은 장소였어도 박 실장의 승리였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랬다면 강해상이 확실히 더 많이 유리했을 가능성이 높다. 마석도가 강해상을 제압했던 곳도 엘리베이터보단 확실히 넓은 장소인 버스였다.

4. 어록

" 회장님, 강해상이가 한국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첫 등장에서 최춘백에 보고하며
"회장님 내려가신다. 준비하고 있어."
킬러들과 통화하며[8]
" 죽어 이 새끼야...!"[9][10]
강해상에게 칼에 찔리기 직전

5. 여담

  • 말수가 적으며 덩치에 맞게 카리스마가 있다.
  • 단역 중 최초로 최종보스와 비등비등하게 싸웠다.

[1] 현재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 등장인물 중 가장 큰 키다. [2] 마동석 챔피언, 성난황소,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같이 출연했으며 스위트홈에서 근육 괴물 역으로 출연했다. [3] 얼마인지는 불명. [4] 아무래도 여기서 강해상이 수상한 인물이라는걸 눈치 챈 모양. [5] 사실 찔리기만 하고 끝났을 경우에 빨리 지혈하고 응급 조치를 하면 살 수 있었겠지만, 찌른 후 칼로 쑤셔서 돌려버렸다. [6] 피가 수 차례 터졌다. [7] 강해상은 80kg이 넘는 체격을 지녔는데 그런 건장한 성인남성을 간단히 들어올린다는 점에서 시리즈 최종보스들과 비교 불가능할 수준이다. [8] 이후 통화가 끝나고 강해상도 똑같이 내려간다며 통화한다. 전화 상대는 장씨 형제 [9] 상황상 보면 강해상이 말한 것 같지만 박 실장의 대사이다. 영화를 보면 목소리 톤이 강해상과 비슷하다. [10] 직접 들어보면 ‘씨발새끼야...’라고 들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