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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가 많은 모드 | $ |
한글을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모드 | @ |
1. 개요
Project Zomboid의 사용자가 임의로 제작한 MOD에 대해 정리해둔 문서. 게임 자체가 사실성과 내적 완결성을 상당부분 갖추고 있으나, 개발 속도 자체가 워낙에 느리기 때문인지 아직 완전하지 않은 부분이 많으며, 이를 보완하는 모드가 다수 나온 상태이다. 개중에는 공식에서 추가될 예정인 NPC나 사냥, 블랙스미스 등을 시스템으로 미리 추가해주는 모드도 있고, 개발사측도 모드에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어 CD나 비디오테이프, 미니맵처럼 공식 게임에 수입된 사례도 많으며, 좋은 반응을 얻은 모드의 경우 개발 블로그의 Mod Spotlight 코너를 통해 직접 소개하고 인터뷰를 따기도 한다.2.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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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국어 번역 2020 @
게임이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긴 하지만, 업데이트에 따라 일부 아이템이나 대사의 번역이 누락되어 있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데 이것을 보완해 주는 모드다. 41버전 이후 해당 모드 제작자가 개발사에 번역 자료를 제공하면서 공식 업데이트에 통합되었다.
오역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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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Hangul Translation @
라디오와 TV의 방송 대사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모드다. 다만 일부 대사의 경우 한국 정서에 맞추겠다는 의도로 로컬라이징을 했는데, 이것이 지나쳐서 번역이 아닌 창작을 한 수준이라[1] 호불호가 아주 강력하게 갈린다.
3.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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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raits
말 그대로 새로운 특성을 몇개 추가해주는 모드. 기존 특성에서는 많이 빈 쪽을 보완해주는 여러가지 특성들을 많이 추가해준다. 기본적인 스탯에서 부터[2], 게임 도중 억까를 방지하기 위한 보완 특성까지 여러가지가 있다.[3][4] 특성은 싫으면 안고르면 그만인 만큼 추가해두고 적당히 유틸성 있는 특성만 골라써도 큰 문제는 없고 뉴비의 경우 시작부터 빠방한 보급품 덕분에 입문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More Traits 번역 모드를 같이 구독해서 활성화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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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Simple Traits (MST)
위의 More Traits과 비슷하게 여러가지 특성을 추가해주는 모드. Simple Overhaul: Traits and Occupations (SOTO) 모드까지 같이 사용할 경우 더 많은 특성과 신규 직업까지 추가된다.
- Dynamic Traits
캐릭터의 현재 상태, 스킬의 스킬 총합을 계산하여 추가 특성을 붙여주거나 페널티 특성을 유동적으로 달아준다.[5] 게임을 캐릭터의 관리에 좀더 신경을 쓸 수 있도록 바꾸어준다. 일부 다른 특성 모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특성에 대한 획득 시간이나 조건 설정은 샌드박스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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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Points Trait
시작 특성 포인트를 부정적 특성을 통해 300점 추가할수 있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플레이어나 할 게 없어서 심심한 고인물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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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Points Trait
시작 특성 포인트를 부정적 특성을 통해 500점 추가할수 있다. 모드 특성들을 추가시 포인트가 부족하기에 500점으로 늘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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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Trait Mod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 특성 모드. 시야가 최소한으로 줄어들고 그나마도 형체만 어른거리는 수준에 그친다. 귀가 밝아지는 것만이 유일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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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ymbiote
슈퍼 휴먼 모드. 심비오트 특성을 추가한다. 이 특성을 사용할 경우 거의 초인적인 시작 레벨을 가지게 되며, 특성 포인트도 22점이나 추가로 얻을 수 있다.
- Insurgent - Black Ops Profession
블랙 옵스인원의 컨셉 모드. 퇴역 군인보다 사기적인 직업을 추가하는 모드로 조준과 재장전 스킬과 둔감함에 12포인트의 추가 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한다. 설정상 세계관 만악의 근원인 맥그루 장군의 승인하에 사태발생 3일전 녹스 사태와 바이러스, 좀비의 존재까지 다 알고 있는 상태로 투입되었다는 설정이라 둔감함을 준것으로 보인다. 4포인트에 병종 특화 트레잇들이 있다.[6] 엄브렐라 U.S.S가 모티브인지 해당직업을 선택하면 기본으로 흑복+붉은 보호경을 장착한 방독면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자체적인 트레잇까지 제공하기에 사격과 전투는 물론 제작까지 특화되어 있는 트레잇을 제공하는 모드이다.[7] 시작시 용량 45, 무게 감소율 90의 사기스러운 전용 배낭, 오트밀 통조림을 가지고 시작한다. 주의할 점은 이 직업으로 시작하면 공수 낙하 했다는 설정으로 인벤토리에 무게 10짜리 낙하산이 있는 채로 시작하니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 하술할 브리타의 무기 모드외에 다른 무기 추가류 모드화 호환되는 호환 모드들이 존재한다.
- US Military Pack (BUILD 41+)
현대 미군 컨셉의 모드. 위의 인서전트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조준 및 재장전 스킬이 퇴역 군인보다 더 사기적인 특성을 부여해준다. 다만, 여기서는 직업이 세개로 늘어나는데, 첫번째는 주방위군,두번째는 미 육군, 마지막은 JSOC이라고 일반적으로 불리는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이다. 일반적으로 이와 더불어 UCP 나 OCP로 도장된 군복이랑 PASGT 헬멧이 자동적으로 같이 생성되며, 인터셉터 방탄복이나 IOTV 1세대 방탄복도 마찬가지다. M4 카빈, 베레타 M9같은 미군 화기도 덤. 위의 인서전트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사격, 전투 등에 특화된 특성들을 부여하나, 가방의 경우에는 굳이 사기인 데를 고르라면 이쪽인데, 여기는 무려 용량이 100이다![8] 현대 미군 컨셉을 잡고 게임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모드. 이와 더불어 OCP랑 UCP복을 입은 군인 좀비들도 스폰된다.
4. 아이템 추가 및 제작 시스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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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E Mod
전투식량 MRE를 추가한다. 칼로리, 영양이 높고 유통기한이 없어서 음식 수급을 쉽게 한다. 물론 그만큼 농사를 할 필요가 없어져서 컨텐츠가 없어지는 게 유일한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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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d journal
기존 캐릭터의 스킬을 계승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 메뉴 일반탭에 추가, 실(1unit), 가죽 조각 3개, 빈 노트, 여러 종류의 접착제(테이프는 불가)로 제작 가능하다. 펜이나 연필을 소유하고 있을 시, 상호작용으로 쓰기를 하면 현재 보유한 레시피와 스킬 레벨들을 저장하며 이후 본인이 죽어 다른 캐릭터나 다른 플레이어가 읽고 해당 스킬 레벨만큼의 exp를 얻는다. 당연히 특성이나 직업으로 인해 얻은 스킬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좀보이드에선 캐릭터가 죽어도 리스폰이 가능해 아이템은 다시 주으면 그만이지만, 스킬만큼은 따로 어찌할 수단이 없는데, 이 모드는 일종의 수동세이브의 역할을 해주므로 사망으로 모든 걸 잃을 때의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기존 세이브 파일에 추가해도 별 문제 없이 작동한다. 샌드박스 모드 옵션에서 일기장의 작성과 읽는 시간을 설정해줄 수 있고 소모품으로 할지 영구적으로 할지도 정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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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tical bag
사기적인 용량을 가진 전술 배낭 3종류와 제작 설계도를 추가한다. 마지막 단계인 큰 전술 배낭 같은 경우 인벤토리 크기가 100을 넘어가는 경이로운 용량을 자랑해서 살림을 다 메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다만 너무 많이 채운 채 내려놓을 경우 다시 멜 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건 사실 바닐라부터 있는 고용량 가방의 고질적인 문제다. [9] 이 배낭은 좀비에게서 희귀하게 루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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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pack Mod
바닐라의 군용 배낭을 대체하는 대용량 군용 배낭 2종을 추가한다. 미디움 앨리스와 라지 앨리스로 구분되고 배낭에서 프레임을 탈착함에 따라 가방의 무게 감소율이 달라진다. 라지 앨리스의 경우 용량 85라 근력이 약한 캐릭터라면 배낭의 무게 감소율이 95%임에도 불구하고 무게 초과가 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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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망치 제작 모드
제법 여기저기 써야하는데 드랍율도 은근 적은 대형 망치를 아예 제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눈 앞에 총포상이 떡하니 있는데 도시를 뒤져도 하나도 없을 때 좋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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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craft
프로젝트 좀보이드의 가장 큰 대형 모드.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게임이 지나치게 복잡해진다는 단점이 있으니 바닐라에 익숙해진 후에 하는 것이 좋다. 게임의 장르를 생존 게임이 아닌 농장 경영 게임으로 바꿔버린다.
정말 사소한거[10]까지 추가하는데, 예를 들어 담배 20개비를 한 갑으로, 10갑을 한 보루로 바꾸거나, 열쇠 없이 시동을 건 자동차의 전원선을 드라이버로 해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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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 crowbar skin (optional sound)
기존 쇠지렛대의 붉은색 리스킨 모드. 하프라이프 타격음 버전도 포함되어 있으며 1편, 2편 중 하나를 고르거나 그냥 스킨만 바뀌게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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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M
총기의 왕국인 미국이 배경인 것답지 않게 총기가 4종류밖에 없는 40빌드 이전의 바닐라와 다르게 총기의 수가 매우 다양해지며 부속품과 탄종도 매우 다양해진다. 총기를 적극 이용할 생각이라면 이용하는 편이 좋다. 총의 종류가 많아지는 만큼 한 종류의 탄약을 많이 모으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 단점. 41빌드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 않은데 41빌드부터 바닐라에도 총기 종류가 꽤 다양해졌기에 별로 필요없는 모드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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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sed Silencers by Maxwell218
소음기 모드의 최신 버전. 정규 소음기 외에도 급조 소음기 3종을 추가해준다. 급조 소음기는 물통, 작은 손전등, 파이프 소음기가 있으며 각각 20%, 40%, 60% 의 소음 반경 감소 효과를 보여준다. 정규 소음기는 금속 용접 스킬이 6 이상이어야만 제작 가능하며 가장 높은 80% 의 소음 감소 효과가 있다. 일부러 어그로를 끌려는 목적이 아닌 이상 좀보이드에서 총기를 제대로 쓰려면 소음기는 필수 중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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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발생기 강화
있으나마나였던 바닐라의 소음 발생기를 대폭 강화시키는 모드. 단순한 소음 발생기부터 이를 추가로 강화할 수 있는 소음 발생기 여러 종류를 추가한다. 재료로는 무전기나 라디오, 스피커, 텔레비전 등을 분해했을 때 나오는 증폭기와 전자 회로 부속을 요구하고 상위 소음 발생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높은 전기공학 레벨이 필요하다.
제작한 소음 발생기는 무기나 투척물이 아니라 인벤토리에서 우클릭해 설치해야 한다. 차량 배터리 충전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회수 또한 필드에서 우클릭으로 회수한다. 차량 사이렌과 달리 좀비들에게 공격받지 않기 때문에 설치해두면 몇날 며칠이고 계속해서 울리지만 설치형이기 때문에 폭탄 등의 범위에 들 경우 부서질 수도 있다는 듯.
1단계 소음 발생기는 그저 좀비들의 어그로를 끈다는 수준이지만 2단계인 권총 수준만 되어도 꽤 넓은 범위의 좀비들이 이끌린다. 3단계인 샷건 수준은 말 그대로 산탄총을 그 자리에서 연사하는 것과 다름없어 일대 좀비가 모조리 끌려오며, 4단계인 경보기와 5단계 킬 스위치는 소음 발생기를 설치한 주변 일대를 일시적인 마굴로 만들어버리는 위력을 보인다.
모여든 좀비들은 소음이 지속되는 한 생존자를 보기 전까지는 흩어지지도 않고, 설령 본다 해도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는 순간 어그로가 풀려 바로 소음 발생기 주변으로 되돌아간다. 특정 장소에서 좀비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고 싶거나, 좀비를 일일히 찾아 죽이기 어려운 곳에서 사용하면 딱 좋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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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tsar Trailers
여러 가지 트레일러를 추가해 주는 모드. 트레일러를 차량에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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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ibuster Rhymes' Used Cars!
여러 가지 다양한 차들을 추가해 주는 모드. 위 링크는 41 빌드와 호환되는 베타 버전이고, 40 빌드 사용 유저는 아래 안정된 모드를 추천한다.
40 빌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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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 & RIOT PACK for BUILD
SWAT & RIOT 유닛의 복장과 차량, 폭동진압용 무기를 추가해 주는 모드로서 경찰관 직업을 즐겨하거나 관련 컨셉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라면 추천하는 모드. 상기한 바와 같이 SWAT밴[11]과 물대포가 장착된 폭동진압용 차량이 추가되어 주로 경찰서 주차장에 스폰되며, SWAT 기동복,전술부츠, EOD 폭발물처리반 방폭복, 폭동진압용 진압복,진압부츠,방석모 및 방패 등 우리가 잘 아는 경찰 특수복장을 비롯해 무기 쪽으로도 MP5 기관단총[12], 폭동진압용 산탄총[13]과 수류탄,연막탄,섬광탄 등의 각종 장비가 소폭 추가된다. 무엇보다도 낮은 확률이지만 무게 35를 수용할수 있는 SWAT배낭을 경찰서에서 빠르게 확보할수 있어 굳이 번거롭게 군부대 등에 원정가서 군용 배낭을 입수할 필요성이 없어진다.혹여나 SWAT배낭이 없다면 아쉬운대로 28 무게를 수용하는 경찰가방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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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dent Evil Item
바이오하자드 관련 복장과 장비를 추가해 준다. 다양한 룩의 장비를 추가해 주기 때문에 좀보이드 모드 중 캐릭터 꾸미기에 적합한 모드 중 하나다. 좀비를 처치할 때 확률적으로 보석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통해 필요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다만 장비의 성능이 다소 op 이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질 수 있다.
- Immersive Solar Arrays
태양열 전지판 추가 모드. 전기공학 레벨과 낮은 파밍 확률의 장벽이 있지만 그것만 넘어서면 기름에 의존하지 않고도 쾌적한 거점 라이프를 보장하는 모드. Solar Panel, Inverter, 태양전지판 설명서가 추가되는데 이 세 가지를 파밍해야만 시설을 갖출 수 있다. Inverter는 배터리 뱅크를 만드는데 쓰이며 Solar Panel은 태양열 전지판을 제작하는데 쓰인다. 배터리 뱅크는 자동차 배터리들을 모아서 쟁여두는 배터리 박스의 개념이며 설치한 태양열 전지판에서 생산한 전기가 여기로 충전된다. 충분한 숫자의 태양열 전지판과 자동차 배터리를 모아 연결하면 낮이든 밤이든 전기가 끊겨도 원할 때 냉장고, 오븐, 조명 등을 사용할 수 있다.[14] 연결 범위는 플레이어가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거점 앞의 가로등까지 켜는데 전기가 소모되는 등 아쉬운 점은 있으나 기름의 소모 없이도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크다. 게임 시작하기 전 모드 설정이 제공되며 여기서 배터리의 수명, 필수 아이템의 드랍률, 태양열 전지판 효율 등을 설정할 수 있다.[15] 전기공학 레벨을 3 이상 요구하며 자동차 배터리로 연결 배터리를 만드는데는 전기공학 5 이상을 요구한다. 게다가 들어가는 재료에 금속 막대가 꽤 많이 들어가므로 용접도 필수가 된다. 가장 난제는 Inverter의 드랍률로 드랍률을 조정하지 않으면 도시에서 1개 보기도 힘들 정도다. 다만 최근 업데이트로 자체적인 태양광 패널과 Inverter를 제작할 수 있게 샌드 박스 옵션에서 켤수 있도록 추가되어 난이도가 줄어들었다. 어느정도 거점이 완성된 시점에서 추가적으로 태양열 시스템을 구비하는 컨셉으로 만든다면 문제 없다.
- Apocalypse Kitchen for v41.78
여러 요리 레시피를 추가하는 모드. 수확한 야채를 썰고 조리기구로 말린 야채로 만드는 등 식재료들의 효용성을 늘려준다. 다만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레시피 책이 필요한데, 이것은 스폰이 되지 않고 직접 만들어야 한다. 경험치 책 + 빈노트 + 필기구가 있으면 해당 스킬과 관계가 있는 레시피 북을 획득할 수 있으니 먼저 레시피 책을 만드는 것이 편하다.
- Sprout's Farm and Garden
농작물과 동물을 추가해주는 모드. 동물의 경우 따로 새끼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식량 아이템을 조합하여 씨를 뿌리듯이 고랑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과일류 나무의 경우 한번 수확하면 사라지지 않고 나무만 남고 다시 자라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16]
- MoreBrews!
- The Workshop
양조 모드. 맥주와 술을 늘려주고 맥주와 와인 양조가 가능해지며, 맥주 양조, 와인양조 스킬이 추가된다. 양조를 위한 아이템을 담은 키트가 추가되어 해당 키트에서 나온 레시피와 재료로 양조가 가능하다. 카보이에 담긴 술은 맥주통, 와인통을로 옮겨 숙성을 시켜 빈 맥주캔, 빈 맥주병, 빈 와인병[17]과 캔 실러, 코르크 마개나 병뚜껑으로 새 술로 재활용이 가능하다.[18] 단순 양조뿐만 아니라 양조를 하기 위한 효모 제작 스킬북도 추가되는데 밀가루를 통해서 빵을 주식으로 삼을 경우 여러 식재료로 효모를 구할 수 있어 용이한 모드이다. 양조 재료가 되는 몰트류는 소모가 되지 않으니 부담을 가지지 않고 양조하면 된다.
금속 작업대를 만들어 인게임에서 획득이 가능한 도구와 무기류를 분해하여 재료로 만들고 이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드. 프로판 토치와 프로판 통 없이 금속용접 레벨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모드 제작자가 같이 만든 모드로 갑옷, 근접무기, 급조 총기등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다른 아이템 추가 모드들과 호환이 되는 모드들도 존재하기에 원하는 호환 모드를 깔아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일괄 분해를 하면 플레이어가 핫키로 등록한 무기나 도구도 분해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분해해야 한다.
- Steam Powered Generator
증기 엔진 발전기. 발전기와 금속 용접 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목탄 발전기이다. 연료만 넣으면 되는 기존 발전기와 다르게 물과 통나무를 넣어서 작동시켜야 한다. 별 다른 연료 제작 모드가 없다면 게임에서 넘쳐나는 통나무를 사용해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드이다.
- Post-Soviet Items Pack
러시아 음식과 전투 식량을 추가해주는 모드. 전반적으로 칼로리가 매우 높은게 특징이다.[19]
- Customizable Containers
용량이 높은 제작 가능한 가구들을 추가해주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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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Blades: Medieval Swords
장검 카테고리에 속하는 아밍 소드와 롱소드를 추가하는 모드다. 아밍 소드는 카타나와 성능이 비슷하고, 롱소드는 거기서 더 나아가 1.8이라는 정신나간 사정거리와 샷건 저리가라 수준인 5마리 다중 타격을 가진 OP급 무기다. 심지어 내구성도 상당히 높아서 한 번 만들어두면 굉장히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물건관리 스킬이 높다면 더더욱 오래 쓴다. 금속용접 스킬 요구치만 충족하면 이런 무기들을 프로판 토치도 쓰지 않고 맨손으로 금속 재료를 가공해서 찍어낼 수 있다. 상당히 사기성이 다분한 모드. 추가된 무기들은 컨테이너에서 발견할 수도 있는데 특이하게 민가의 옷장에서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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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ULAVI
싸울아비모드, 장검류 관련 아이템과 트레잇을 추가하는 모드이다. 연습용목제카타나부터 타 게임과 애니를 패러디한 수많은 명검을 추가해주며, 거기에 맞춰 전용 트레잇이나 수리용아이템, 습득용 책 등의 많은 아이템을 추가한다. 특이한점으로 전용트레잇 성장 시스템이 있어 좀비 킬 수에따라서 트레잇이나 직업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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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Weapon Variants - Find Unique Weapons!
전 세계에 기존 근접무기의 유니크 버전을 추가하는 모드. 모델링은 색놀이 수준이며 성능이 애매한 것도 많다. 사실상 수집 요소를 추가하는 모드에 가까운 편.
{{{#!folding 스포일러 - 각 무기의 위치 일람 (펼치기·접기)
도끼 - 소방도끼: 로즈우드 소방서 차고
도끼 - 벌목도끼: 멀드로우 맥코이 벌목, 남쪽 사무실 트레일러 뒷편
도끼 - 곡괭이: 멀드로우 동쪽의 기차역, 역 중앙에 위치한 열차의 개방된 칸 내부의
도끼 - 돌도끼: 도 밸리 서쪽, 디어헤드 호수 중앙의 섬
도끼 - 손도끼: 시닉 그로브 인근, 숲 속의 라디오 기지국
긴 둔기 - 쇠지렛대: 비밀기지 보일러실
긴 둔기 - 야구방망이: 루이빌 야구방망이 공장
긴 둔기 - 골프채: 리버사이드 컨트리 클럽, 중앙 건물 홀
긴 둔기 - 빗자루: 웨스트포인트 학교 청소도구실
긴 둔기 - 전기기타: 루이빌 뮤직 페스티벌 콘서트장
짧은 둔기 - 나무 망치: 리버사이드 동쪽 공사장
짧은 둔기 - 둥근머리 망치: 루이빌 TURBO 방송국 2층 세트장
짧은 둔기 - 파이프 렌치: 밸리 스테이션 드래그 레이스장의 정비실
짧은 둔기 - 진압봉: 폴라스 레이크(루럴 타운) 경찰서
짧은 둔기 - 납 파이프: 웨스트포인트 동쪽 공사장
짧은 둔기 - 바이올린: 루이빌 북쪽 부촌, 북서쪽 구석의 4층 저택의 다락
짧은 둔기 - 뚫어뻥: 루이빌 미술관
장검 - 마체테: 밸리 스테이션 캠프장의 첫 건물 통나무 더미 주변
장검 - 카타나: 루이빌 북서쪽 전당포
단검 - 사냥용 칼: 루이빌 검문소의 트레일러
단검 - 손낫: 로즈우드와 폴라스 레이크 사이의 건초 저장고
단검 - 중식도: 밸리 스테이션 크로스로드 몰의 푸드코트 주방 중 하나
단검 - 부엌칼: 멀드로우 동쪽 버려진 캠프장의 교회 건물 내
단검 - 얼음 송곳: 로즈우드 교도소의 우측 감방
단검 - 편지칼: 웨스트포인트 시청 2층 집무실
단검 - 메스: 루이빌 성 페레그린 병원 4층 접근 제한 구역
단검 - 말뚝: 멀드로우 남쪽 교회
단검 - 펜: 마치 릿지 우체국
창 - 쇠스랑: 도 밸리 동쪽, 포니 롬-오 마굿간
창 - 나무 창: 루이빌 남쪽 부촌, 공원 중앙의 동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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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 Modifiers
등장하는 모든 무기, 도구에 각종 인챈트가 추가된다. 모드로 추가된 무기에도 인챈트가 붙는다. 플레이어에게 이득이 되는 인챈트부터, 오히려 쓰는게 손해인 인챈트까지, 꽤 많은 인챈트들이 등장한다. 막상 좋은 장비를 얻었는데 인챈트가 안좋은게 붙어 있다면 해당 무기를 쓰는 것을 고민해보게 될 것이며, 짧은 둔기류들 같이 종결 무기로 쓰기에는 하자가 많은 도구나 무기들도 인챈트가 좋게 붙어 있으면 종결 무기로 쓰는것을 고민해볼 수 있는 등, 아이템으로 인한 변수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모드다. 샌드박스 옵션에서 인챈트된 무기의 드랍률 및, 긍정적 및 부정적인 인챈트의 등장 비율 역시 조정할 수 있다. 다만 자체에서 한글화가 되어있지는 않기 때문에 한글화 모드를 따로 받아야 한다. 참고로 공격 속도 관련 옵션은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 Two Weapons on Back Rework
양손 무기와 총기를 동시에 장비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 찢어진 천 3개로 간단히 제작할 수 있는 총기 멜빵이라는 아이템을 추가해주며, 이 멜빵을 장비하면 총기를 장착할 수 있는 추가 슬롯이 생긴다. 멜빵 장비 시 1번 슬롯을 사용하면 캐릭터 화면이 깨지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하니 2번 슬롯으로 장착해주는 편이 좋다. 간단하지만 편의성을 굉장히 강화해주는 모드.
4.1. Brita's Weapon/Armor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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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ORGM 모더가 업데이트를 그만두고 41 빌드와 호환되지 않게 된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총기 모드중 하나다. 다른 모드들 중에 처음부터 이 모드와 호환이 되거나 호환되는 패치도 나오고 있어서 오히려 입지가 더욱더 커지고 있는 중.
기존의 총들을 현실의 총기로 대체하고 대량의 현실 총들을 추가했다. 총 종류도 넓혀 SMG, LMG, 유탄 발사기, 미니건(!), 50구경 라이플, 화염 방사기에 삼각대 거치형 50구경 중기관총 등 엄청 다양한 무기들이 나온다.[20] Arsenal 26모드를 기반으로 둔만큼 아예 새로운 커맨드를 추가하여 레이져 포인트 on/off, 라이트 on/off, 탄약 종류 변경, 탄창 종류 변경, 단발, 연발/3점사 전환 등 여러 기능이 있어 키바인딩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부착 가능한 부속품들도 종류들이 다양하고 실제로 보여서 분류하기 편하고 뽀대도 난다.[21] 세계 최대의 총기 민간 시장인 미국이라는 것을 고증했는지 비록 권총류뿐이지만 일반 좀비에서 총과 탄약을 노획할 수 있는 가능성도 대폭 증가해 오히려 군인, 경찰 좀비보다 더 많이 나온다. 그리고 같은 탄약을 사용한다면 탄창이 호환되는 등의 게임적 허용도 어느 정도 있다. 상기한 것처럼 펌프액션식 산탄총이나 점사 소총이 전투력 상한선인 바닐라와 비교를 불허하는 하이엔드급 총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서 군사시설 무기고를 털어 충분한 탄약과 함께 하나라도 얻는 순간,
총기 사용의 단점이 무의미해지는 괴현상이 생긴다. 이는 싱글기준으로 인게임에서 좀비외에 상대할 적이 없기 때문이다.[22] 그러나 작정하고 초토화 작업을 펼칠수 있게 대용량 탄창류도 나오고, 멀티플레이에서 사람에게 써먹을 수 있다는게 다행인 점. 또한 소음기가 추가되어 조준 스킬을 올리기 위해서 좀비들 무리를 끌고 다니는 불상사는 방지할 수 있으니 다름 다행인 셈.
현실의 총들을 대거 넣은만큼 총기, 탄약, 부속품 종류가 매우 다양해지므로 자칫하면 총은 얻었는데, 총알이 잘 안나오는 종류라 고생하는 경우가 생긴다. 데져트 이글이나 500g 리볼버처럼 강력한 총일수록 그런 경향이 강하다. 게다가 본인 모드의 소음기 외엔 일체 호환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이 소음기가 샌드박스모드에서 총기류 스폰을 보통(common)으로 해도 전혀 안 보일 정도로 몸이 비싸다.[23]
주의할 점으로 화염방사기를 사용할때는 야외에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한다. 사용자 본인에게도 불이 붙을 수 있어, 화염방사기 불이 몸에 붙는 순간 체력창을 보기도 전에 죽어 버릴 정도로 체력을 녹여 버리기 때문이다.
- Brita's Armor Pack
위 모드의 방어구 버전. 길리슈트나 각종 전투복뿐만 아니라, 배그의 뚝베기로 유명한 러시아 티타늄 헬멧이라던가 방탄복등 각종 방어구 및 보관기능이 있는 전술 조끼와 전술가방등이 추가된다. 야간투시경도 추가된 상태. 하지만 바닐라 몸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몸 모델링을 변경하는 모드
4.2. Lifestyle:hobbies
- Lifestyle
음악, 악기 등을 추가한다. 다양한 악기로 합주 또한 가능하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용변을 보아야 하는데 플레이 하다보면 무들에 휴지 아이콘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 화장실에 있는 변기에서 용변을 해결 할 수 있다. 무들이 진행될수록 복부에 고통스러움이 뜬다. 만일 계속 참게되면 바지에 지려 버리는데 이때 더러움이 증가하며 불행이 오른다. 또한 변기에서 용변을 보았더라도 인벤토리에 휴지나 찢어진 천이 없다면 더러움과 불행이 오른다. 생활공간을 청소하는 것도 가능하다. 몸의 더러움도 샤워를 해서 없에 줘야 한다. 위생관련 기능 말고 악기 등 음악 기능만 즐기고 싶다면 샌드박스에서 끄는 것도 가능하다.
5. 캐릭터 모델링
- Variable Ski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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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Workshop
위의 모델링 전용 의상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좀비를 잡아서 일정 확률로 떨어지는 금괴를 통해서 사는 컨셉. 다만 대부분 방어구들이 긁힘 내성 100과 물림 내성 100이라는 OP급 방어구라서 이런쪽이 부담스럽다면 적당한 하위호환인 아래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
BinaryDimension
전용 의상 모드. 위의 의상 모드에서 적당히 밸런스를 조절해서 나온 것. -
Fantasy Arsenal
위의 모델링 제작자가 만든 전용 무기 모드로, 사실 위의 스킨 모드가 없다 하더라도 모드 사용 자체는 가능하다. 좀비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나오는 보물상자에서만 나오는 전용 무기들을 추가한다. 모드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판타지 세계관의 무기들인지라, 대충 라스건부터 시작해서 프로스트모어 등등의 다양한 판타지 세계관 무기들이 추가되는 식이다. 다만 이 모드에서 등장하는 무기들이 성능이 좋은 편인데[24], 이 중에서도 가우스 소총은 밸런스를 크게 해치는 OP를 넘어서는 무기[25]인지라, 여분의 탄창까지 구하는데 성공하면 게임 장르가 좀비 학살 게임으로 변질되버린다. 뛰좀들이 사방에서 뛰어와도 모조리 쓸어버리고 유유히 탈출이 가능한 수준.
여성 캐릭터의 모델링을 고퀄리티의 별개 모델링으로 대체하는 모드 최신형. 해당 모더는 전부터 계속 모델링 모드를 만들어 올렸다. 모델링의 퀄리티가 높아진 만큼 눈이 즐겁지만(...) 모델링을 완전히 갈아버리기 때문에 바닐라 모델링을 전제로 하는 대부분의 옷 모드와 충돌하며, 심지어 몸 자체도 바닐라와 UV맵이 어긋나므로 개별 모델링을 사용하지 않는 평상복도 텍스처가 깨지는 문제가 있다. 이 모드를 사용할 경우 아래의 전용 의복 모드와 함께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사족이지만, 해당 모더는 3번째 모델링 모드 이후로 거유 모드를 만들지 않고 맬 수 있는 가방형 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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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Female Body
위의 모드보다 더 고퀄리티의 모델링으로 대체된다. 고퀄리티인만큼 기존 의상은 물론, Variable Skin 모드에서는 그래도 호환되던 몇몇 모드 의상은 물론, 일반 의상 마저 대부분 텍스처가 깨져버린다. 이를 위해서 전용 의상 모드를 사용해야 하며, 이쪽은 그래도 남성 모델링 변경 모드도 존재한다. 위와의 스킨 모드와는 당연히 호환이 되지 않으며, 스킨 모드를 변경하고 바로 게임을 하면 얼굴 텍스처가 깨지므로, 스킨 변경 후에는 반드시 게임 자체를 껐다가 다시 시작해야 정상 적용된다.
- School's Out: Anime-Style Student Uniforms
일본 아니메 스타일의 교복을 추가해준다. 가쿠란, 블루머, 스쿨미즈등을 추가하며 모델링을 바꾸는 옵션을 켤 경우 피부색에 따라 미묘하게 표정을 바꾸어준다.
- 캐릭터 모드
여러 서브컬쳐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등에 출연하는 캐릭터들을 추가해준다. 종류가 아주 많은데다가 이름이 중국어로 되어 폰트가 깨지는 등의 대참사가 나서 직접 시간을 투자해서 찾아봐야 한다...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기보다는 코스튬을 덧씌워 적용하는 방식에 가까워서 사용법은 모드 적용후 난이도 커스텀으로 모든 옷 사용 시작 허용을 킨 다음 신발에서 찾아보자.
6. 치트, 편의성, UI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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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at Menu: Rebirth
치트 메뉴를 추가한다. 스킬 및 무드 조정, 탄약 무한, 체력 무한, 비행, 즉시 건설, 스킬 만렙, 좀비 소환 등의 커맨드가 가능하다. 과거의 cheat menu 모드가 업데이트 중단된 이후 가장 활발히 이용되는 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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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 제작 모드
탄약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정확히는 탄약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를 다른 곳에서 수급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바닐라에선 탄약을 분해하여 화약과 탄두로 나눈 후 다른 구경의 탄약을 제작하는 시스템이 이미 있다. 하지만 기존에 탄약이 있어야하며, 총 탄약 수는 오히려 감소하는대 비해 이 모드는 채집으로 새똥(...)을 얻을 수 있게 해주며, 제작으로 새똥에서 황을, 나무를 태워 얻는 숯으로 화약을 만들고, 스크랩 철과 플라스틱으로 탄두를 만드는 제조법을 추가하여, 아예 새로운 탄약을 제조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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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모드
Wizard Trade 모드라고 불리며, 현재 좀비 발발 사태는 게임의 배경인 켄터키 주만 일어났으며, 주 전체가 격리 당했다는 전제하에, 외부로부터 드론으로 사고판다는 컨셉의 모드. 좀비, 특히 여성 좀비들이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악세사리를 모아 팔아 돈을 얻고, 이걸로 아이템을 사는 방식이다. 문제는 이 드론 스테이션을 제작해야하는데, 프로판 토치에 강철판, 용접 로드까지 필요하는 등, 거의 엔드 게임급의 제작 재료를 요한다. 바닐라 아이템만이 아니라 여러 아이템을 추가하는데, 다스 베이더 같은 코스프레 의상뿐만 아니라 좀비 치료제라던가 1갤런의 살균제 등의 아이템도 추가한다. Brita 무기 모드와도 호환된다. 몇천 단위의 현금이 들어가는 오버스펙 아이템들도 존재하는데, 특히 인벤토리 260과 메인 인벤토리의 무게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미친 스펙의 가방마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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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 Clock
해돋이 UI 모드. 시계가 없더라도 해와 달의 위치로 대략적인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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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 Display Bars
현재 체력, 허기, 갈증, 피로도 등 여러 스테이터스를 간단한 바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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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yZ - Minimal Display Bars Preset And New Icons
위의 Minimal Display Bars 모드가 필요한 모드이다. 여러 스테이터스의 심볼을 보여줘서 한눈에 봐도 뭐가 필요한지 알려준다. 가로로 되어있는게 기본이지만 세로로도 표시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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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at Text
좀비의 머리 위에 간단한 체력바를 표시하며 무기 적중 시 대미지를 숫자로 띄워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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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 Zombie Health
타격 시 입히는 대미지와 좀비의 남은 체력을 보여준다. 무기마다 다른 대미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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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rsive Overlays
피곤함, 출혈, 저체온 등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화면에 효과를 입힌다. 주변이 침침해지거나 화면에 성에가 끼는 식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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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 Moodles
무들의 단계를 보기 쉽게 표기해주는 모드. Lfe Style과 같은 신규 무들이 있는 몇몇 모드에서도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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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s_minimap
Home 키를 누르면 미니맵을 볼 수 있게 된다. 마우스 휠로 표시 범위를 조정할 수 있고 주변의 좀비를 표시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
- True Actions. Act 1,2 - Sitting, Lying
소파, 의자 등에 앉을 수 있다. 앉아서도 먹거나 마시거나 독서를 할 수 있으며 해당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단 침대위에 눕는 모션과는 연결이 안돼서 먼저 모션을 취하지 않는 이상 수면을 취한다고 진짜 침대 위로 올라가 눕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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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Actions. Act 3 - Dancing
Q키를 눌러서 특정 춤을 출 수 있게 된다.(...) 총42개의 춤이 있으며 각 춤은 댄스 잡지를 읽어서 배울 수 있다.[26] 실용성은 1%도 없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한복판에서 춤 추는 기쁨이나 물려 죽기 전 자그마한 위안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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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prise MF Alert Sound
좀비가 갑자기 나타날 때의 효과음을 제임스 독스의 Surprise, Motherfucker!로 바꿔준다.
- True Actions. Act 4 - Talking
멀티플레이 전용 기능. T를 누르면 채팅창이 뜨는데, 이때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수다를 떠는 듯한 모션을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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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Throw Them Out The Window
시체를 창밖으로 던질 수 있게 해준다. 건물에서 좀비 시체를 청소해야겠는데 무겁고 구더기가 들끓는 시체를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기는 귀찮을 때 좀비 시체를 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 준다.그리고 바닥 한곳에 산처럼 쌓여있는 시체더미를 보고 묘한 기분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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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Has a Name
아이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모드. 대부분 제한이 없어서 총기의 이름을 변경하거나 죽은 쥐의 이름을 지어주는 등의 컨셉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한글도 입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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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 picks. Simple. Lockpicks
열쇠를 따는 모드다. 헤어핀이나 페이퍼 클립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드라이버를 같이 들고 잠겨진 문을 오른쪽 클릭하면 문을 따는 옵션이 나온다. 옵션 유무로 해당 문이 잠겨져 있는지 사전에 알 수 있다는 점도 있다. 다른 보조 특성(강인함, 운이 좋음 등등)에 따라 성공 여부, 락픽 파괴 여부, 소음 발생등이 달라진다. 보조특성 -3을 얻어 처음부터 제작, 문따기를 사용할 수 있거나, 추가된 해당 잡지를 읽어서 배울 수 있다. 모드가 가벼워서 그런지 다른 문따기 모드를 깔지 않은 이상 기존의 게임에서 실행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아쉽게도 현재는 자동차 문은 딸 수 없다.
- Video Game Consoles
- Trees Have Loot
유명한 콘솔 게임기와 게임을 추가해주는 모드. 지루함을 해소해준다.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게임기와 게임팩이 필요하며, 애드 모드를 달 경우 게임보이까지 할 수 있다. 게임을 하려면 전기가 공급되는 곳에서 해야 한다. 의외로 해당 게임들의 대표적인 음성까지 넣었다.
나무에서 가지를 따거나 아이템을 관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모드, 채집이나 벌목이 어려운 상황에서 나뭇가지나 잔가지가 급할때 쓰기 유용하다.
- Serving Plates: Make your plates useful
볶음 요리를 접시에 나누어 저장할 수 있는 모드. 볶음류 요리는 바닐라에서 조리기구째로 넣어야 해서 용량을 차지하는데, 접시로 나누어 담을 수 있게 바꾸어준다.
- Visible Generator Range
발전기 정보를 확인 할 때 발전기의 전력 공급 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 모드. 다른 모드인 태양광 발전기나 증기 발전기의 범위도 확인할 수 있다.
- Inventory Tetris(인벤토리 테트리스)
디아블로와 타르코프와같은 인벤토리로 바뀌어준다.
하지만 이 모드를 적용후에는 가방이 없다면 가질수있는 아이템이 매우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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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ouk Hotbar
퀵슬롯 인벤토리를 추가해준다. 골초 특성을 가서 주기적으로 담배를 피우거나, 긴장완화제 등 평소에 자주 쓰이는 물건들을 일일히 가방을 뒤져가며 찾을 필요없이 즉석에서 클릭 한번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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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ximity Inventory
주변에 있는 좀비 시체나 상자 등에 있는 아이템들을 통합하여 한 가지의 인벤토리로 표시하여 루팅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다. 즉 시계를 얻고 싶은데 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좀비를 하나하나 일일이 찾을 필요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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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s and Glasses Don't Fall
좀비를 타격할 때 모자나 안경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모드. 화이트리스트 옵션을 키지 않았다면 떨어진 모자나 안경은 바닥에 영구적으로 남기 때문에 계속 쌓이다 보면 렉이 심해진다. 시체는 시간이 지나면 증발하는 만큼 모자와 안경도 같이 사라지기에 렉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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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 Condition Indicator
등 뒤, 벨트, 권총집에 등록한 무기들의 내구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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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 Been Read
읽은 책을 표시해 주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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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Skill Up Name
기술 레벨이 오를 경우 캐릭터 위에 어떤 기술 레벨이 올랐는지 표기해 주는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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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Sorting
아이템 분류를 좀 더 세분화 시키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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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 Sound Expansions
총기마다 각기 다른 사격음을 추가해주는 모드로 바닐라 총기는 물론, 브리타 모드 등에도 적용되며, 소음기 소리까지 고유하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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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
칼로 캔 음식을 열거나, 쇠지렛대로 잠긴 문을 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모드다. 말그대로 현실 세계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생존 기술들인데 바닐라에는 없는 기능들이라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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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ane Torch Fix
프로판 토치의 용량을 10에서 100으로 늘려주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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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stock attack
개머리판으로 좀비를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좀비가 가까이 다가왔을 때 마우스 우클릭+space로 사용한다.
7. 멀티플레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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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옵 모드
기존의 불편한 서버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메인메뉴 우측의 HOST를 눌러 스팀친구들과 바로바로 원할 때 플레이가 가능한 매우 간편한 모드. 자잘한 버그가 있지만 이미 싱글플레이에도 있는 버그이며, 게임플레이엔 지장이 없고, 서버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어서 자신의 인터넷만 괜찮다면 핑이 30을 넘어가질 않는다. 물론 아직 미완성 단계라 불안정하다.
8. 차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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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Vanilla Vehicles
바닐라 차량이 스폰되지 않게 하는 모드. 랜덤 인카운터로 스폰되는 차량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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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Interior
차량 내부를 구현하는 모드. 시스템 상으로는 맵 바깥쪽에 별도의 공간을 생성한 뒤 오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는 전기가 들어오고 조건부적으로 수도 이용도 가능하다[27]. 작게는 방 하나, 크게는 트레일러 하나가 플레이어와 함께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기에 활용도가 매우 높은 밸런스 붕괴 모드다. 당장 나무 상자 3개만 박아둬도 바닐라의 모든 차 트렁크를 압도하는 적재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차가 아니라 별도의 공간에 운반되므로 차량 마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시스템 상 좀비는 내부 공간으로 절대로 들어올 수 없[28]으므로 습격당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면을 취할 수도 있고. 가끔 내부 공간에 좀비가 스폰되는 경우도 있으니 들어갈 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아래 요트 모드나 KI5 모드 등 다양한 차량 모드와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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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tsar Yacht Club
수영 시스템과 소형 배를 추가하는 모드. 수영은 수면을 정면으로 보고 조깅 중 스페이스 바를 눌러 입수할 수 있다.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모드로 추가된 관련 잡지를 읽어야 하며, 고글이나 튜브 등 다른 수영용품도 있으면 좋다. 그리고 수영은 당연히 지구력을 걸신들린 듯이 빨아 마시며, 입수하자마자 바로 젖음 4단계가 뜨고 소지품에 있는 모든 의류와 수건이 흠뻑 젖음 상태가 되므로 감기 발생 확률을 낮추는 특성을 찍거나 물기를 없앨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그나마 가방 안의 의류는 젖지 않는다.
배로는 모터보트와 요트가 추가된다. 둘 다 전용 트레일러에 적재해서 차로 견인할 수 있다. 요트를 물에 띄우려면 트레일러를 물가 근처에 둔 뒤 V키로 기능을 사용하면 되고, 내린 요트에 탑승하려면 지상이든 물 속이든 상관 없이 요트와 근접해서 탑승 키를 눌러야 한다. 차량과 다르게 따로 좌석을 찾을 필요 없이 충분히 근접해서 탑승 키만 누르면 된다. 모터보트는 상관 없지만 요트는 바람의 영향을 받으며, 모드로 함께 추가된 나침반을 통해 풍속과 풍향을 확인할 수 있다.
퀄리티와 별개로 이 모드 역시 밸런스를 크게 파괴한다. 당장 물에만 들어가도 좀비는 플레이어를 털끝도 건드릴 수 없고, 배에 타면 지구력 문제도 없어진다. 심지어 위의 RV Interior와 호환까지 되므로 좀비가 죽었다 깨어나도 못 건드리는 불락의 은신처를 만들 수도 있다.
수영 시스템이 제법 많은 부분을 건드리며 잡다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특히 다리는 구현에 따라 들어서자마자 강제로 입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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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5's vehicle collection
온갖 다양한 차량을 추가하는 모드 콜렉션. 스포츠카와 SUV, 지프, 픽업트럭 따위에서 시작해 차륜형 장갑차나 험비, 두돈반, 대형 전술차량 등 크고 무지막지한 군용차량은 물론이고 트랙터나 버스 같은 특이한 차량도 존재한다. 초기의 몇 모드를 제외하면 모든 부품의 3D 그래픽이 구현되어 있고 차나 트렁크 문을 여닫는 애니메이션도 구현되어 있다. 차량은 강화가 가능하며 차문이나 차 유리에 장갑을, 전면에 불바를 달아 내구도를 높일 수 있다. 모드에 따라 다른 차량 모드와 호환되는 경우도 있다.
차량은 종류에 따라 희귀도가 가지각각이다. 스포츠카나 세단, SUV 등은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군용차량은 일반적인 지역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 특히 M911 세미 트레일러는 바닐라 맵에서는 고정된 지역에서 몇 대 나오는 것 빼고는 전 맵을 뒤져도 찾아보기 힘들다.
모드는 1~2주에 하나씩 추가되고 있으며 24년 7월 기준으로는 57개의 모드가 존재한다.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차종 덕에 인기가 높다. 개발진과 인터뷰까지 가졌을 정도. 원문, 번역 -
that DAMN Library
기반 모드로 이 모드가 있어야 위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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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5's bike collection
위 모드 제작자가 iBrRus와 협업해 만든 바이크 추가 모드. 빠르고 민첩하나 운전이 어렵고, 어디 박으면 운전자가 붕 날아가서 크게 다치므로 다루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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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ng Mower
차량형 잔디깎기. 경로상 잡초와 잔디를 제거해주는 차량을 추가해준다. 좀비시체 위로 지나갈경우 좀비 시체를 갈아버리며 사방에 피를 뿌리는게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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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60 Black Hawk
블랙 호크 헬기를 추가한다. 직접 타서 운전할 수 있는 사양으로 나오며, 공중 이동수단이기에 모든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서쪽 끝인 비밀 기지에서 동쪽 끝인 루이빌까지 단 몇분만에 주파할 수 있을 정도로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다만, 공중 이동 수단을 억지로 추가하는 것인만큼 여러가지 어색함과 문제가 발생하며, 단순하게 굴려도 헬기 스펙이 매우 우수해서 밸런스를 해치기도 한다. 주로 군 기지로 판정되는 곳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지만, 가끔 일반 자동차가 있어야 할 주차장에 떡하니 있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9. 탄도학
바닐라의 사격 시스템을 개편한다. 바닐라에서는 조준을 시작하면 좀비에 테두리가 뜨며 사격하는데 이때 뒤에 있는 대상이 맞거나 억까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탄도학 모드에서는 조준을 시작할 때 조준점이 뜨며 조준을 한 방향으로 사격된다. 또한 총알의 궤적이 보인다. 조준 레벨에 따라 더 정확히 조준한 곳으로 총알이 발사된다. 도한 brita's weapon pack이나 firearms B41 등 총기모드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엔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쉬워져 뛰좀을 추가해 사용하기도 한다.단점이라면 몇몇 모드와 호환되지 않는다는 것. 대표적으로 맨 아래에 있는 NPC모드인데, NPC들은 이 탄도학에서 나가는 탄을 맞지 않는 문제가 있다. NPC 모드를 쓰고있다면 기피되는 모드.
improved projectile
advanced trajectory
대표적인 탄도학 모드이다. 대부분 1번째의 모드를 사용한다. 2번째의 모드는 갤러가 만든 탄도학으로 갤탄도학이라고 불린다.
10. 지역 추가
지역 모드는 설치가 매우 까탈스러운 편이다. 타일셋 모드를 요구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기존 세이브에 추가할 때는 이미 방문한 청크일 경우 맵 클리너를 돌려서 해당 청크를 초기화해야 한다. 그리고 모드 순서를 신경쓰지 않으면 맵끼리 겹쳐서 깨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아예 새 세이브를 파던가 백업을 잘 해두고 설명을 찾아가며 세심하게 접근하는 게 좋다. 프좀갤의 공략글지역 모드를 여럿 설치하면 게임의 환경이 크게 바뀐다. 예시로 트렐라이나 레이븐 크릭같은 대도시 모드가 여럿 깔리면, 바닐라의 최종 목적지였던 루이빌은 붕어빵같은 주택가만 징그럽게 늘어서 있고 파밍할 물자도 딱히 압도적으로 많지는 않은, 그냥 재미없는 도시가 된다. 다른 예시로 군사기지 모드를 여럿 깔면 접근성이 좋은 군기지에서 군용배낭을 잔뜩 집어먹을 수 있기 때문에 비밀기지는 버려지는 곳이 되고, 여기에 탄약과 총기가 쏟아지기 때문에 어지간한 마굴도 그냥 총질로 쓸어버릴 수 있다. 여기에 브리타처럼 강력한 총기를 추가하는 모드까지 더하면 장르가 바뀌는 수준이다. 그리고 모드 특성상 주로 바닐라에서 비어 있던 지역을 활용하기 때문에 안전지대가 줄어드는 것도 유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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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대구광역시, 대한민국[29]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를 모티브로 한 맵을 추가한다. 단순히 구글 지도에서 건물 배치만 따온 것이 아니라 한글 간판을 비롯해 상당한 수의 그래픽 리소스가 추가된다. 이 때문에 방송 등지에서는 플레이 컨셉으로 각광받고 있다.[30] 1/2 가량의 사이즈이며, 계명대학교, 대구국제공항( 대구 공군기지) 등의 랜드마크는 비슷한 연구소, 군사 주둔지로 교체되었고 동대구역의 경우 구현 예정. 건물의 밀집도가 상당하여 좀비 스폰 수량을 조금 높이면 골목 골목이 좀비로 넘쳐나는 지옥을 맛볼수 있다. 하지만 작정하고 2층 안전가옥으로 삼을 건물들도 상당히 나오며, 여러 전자 장비들을 취급하는 전자 상가도 스폰되기 때문에 여러 변수를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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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ood
로즈우드 옆에 새로운 마을이 추가된다. 폐차, 폐건물, 기괴한 바리케이드와 철조망, 삶을 비관하고 창밖에 매달린 자살한 생존자의 시체 등으로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정말 철저하게 구현한 곳이다. 난이도도 높은 편으로 폐차와 바리케이드, 철조망이 길을 뻑뻑하게 막고 있어 차량은커녕 도보로도 진입이 어렵다. 좀비 밀도가 높고 바리케이드가 시야를 가려 기습에 취약해지는 것은 또 덤이다. 마을 북쪽에 위치한 햄버거 공장에서는 정신을 아찔하게 만드는 가구와 배경설정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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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wood Expansion
로즈우드를 북쪽으로 확장시켜준다. 총포상, 벙커, 대형창고, 주유소 등 있을 건 다 있다. 로즈우드보다 어려운 편이나 로즈우드에서 다른 지역으로 진출할 때 풍족하게 파밍할 수 있는 게 장점. 북동쪽에는 동물원도 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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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seed
로즈우드 남서쪽에 마을이 추가된다. 새로운 장식물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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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 Creek
맵의 왼쪽 하단에 거대한 도시와 부속 지역이 추가된다. 곳곳에 철조망이 있으며 엄청난 양의 폐차가 길을 빡빡하게 막고 있고, 고층빌딩과 아파트가 굉장히 많아 좀비가 우글거리는 고난이도 지역이다. 맵 구석에 있고 규모가 커서 차 없이는 진입과 탐험이 힘든데, 유일한 차로가 철거 불가 오브젝트까지 동원해서 막혀 있어 진입하는 것부터가 일이다. 어떻게든 고난을 뚫으면 곳곳에서 대량의 총기와 탄약을 입수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 시작할 경우 낮은 확률로 아파트 옥상에서 시작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보관함 하나 없는 야외인데 문은 잠겨있고 아파트 내에 좀비가 스폰되어 있는 악질적인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시내에 대학교가 하나 있는데 최상층의 입구는 무조건 진입하면 안 된다. 바닥이 뻥 뚫려있어서 들어가자마자 1층까지 다이렉트로 떨어져 낙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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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lai_4x4 Riverside Expansion
리버사이드 남동쪽, 컨트리 클럽 동쪽에 트렐라이라는 대도시를 추가한다. 루이빌의 3/4 정도는 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그만큼 좀비 밀도나 파밍 장소도 넘쳐난다. 각종 건물이나 지형도 퀄리티가 뛰어나다. 지역뿐만 아니라 오만가지 가구나 수집 아이템 등 각종 아이템, 전용 TV 채널과 라디오 방송까지 추가된다. 이스터 에그로 도시 각지에 드래곤볼이 숨겨져 있으며, 7개를 모아서 합치면 근력을 10으로 늘릴 수 있다.
단 일부 지형은 마감이 미흡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특히 크레인은 바닥 판정이 없으니 절대로 올라가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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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rie Country
마치릿지 남쪽에 이어리 컨트리라는 새로운 지역을 추가한다. 거대한 지역에 폐허가 된 도시, 늪지대, 공장지대와 시골 마을, 숲속의 폐건물과 소도시와 대도시 도시, 군부대가 추가된다. 밀도도 높고 지형 퀄리티도 뛰어나지만, 스케일이 너무 커서 개발이 느리다는 문제가 있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3/4 가량 완성된 상태다.
모드 전용 수집품으로 각종 국기와 가구로 설치할 수 있는 스피포 인형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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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can Lake, BC
맵의 왼쪽 하단에 새로운 마을이 추가된다. 설정상 뉴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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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rea Downtown "Sema"
대한민국의 경기도 오산시를 모티브로 한 맵을 추가한다. 공군기지인 20전투비행단을 모티브로 한 군사지역과 오산시의 랜드마크로 세마중학교가 추가된다.
- Linden
딕시와 웨스트포인트 사이에 있는 휴게소 근방에 추가 마을을 생성한다.
- Little Township
에크론 근방에 호수가 하나 딸린 소형 마을이 추가된다.
- West Point Expansion
- Ekron
웨스트 포인트 서쪽을 확장시켜주는 모드. 오래된 모드라 미니맵에 제대로 표시가 안 돼서 다른 모드 미니맵 추가 모드를 같이 받아줘야 한다.
루랄 타운을 해당 위치에 실존하는 도시 에크론에 맞게 바꾸는 모드. 다만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해당 마을은 '폴라스 레이크'라는 가상의 마을이므로 실상 교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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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Ivy Township
멀드로우 서쪽에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마을을 추가한다. 파밍에 특화된 곳은 딱히 없지만, 접근성이 좋고 지형과 건물 구성도 정교하게 되어 있다. 거점으로 삼기 좋은 집도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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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Rock Ridge
리버사이드 남동쪽에 거대한 군사기지를 추가한다. 엄청난 양의 총기 탄약과 (군용차량 모드를 깔았을 때) 군용차량이 다수 스폰되는 등 보상이 매우 풍족하지만, 좀비가 엄청나게 많아 난이도가 제법 있다. 건물 퀄리티도 제법 좋은 터라 군사시설 추가 모드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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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r Hill
리버사이드 서쪽에 작은 마을을 하나 추가한다. 모드 타일셋으로 정성스럽게 꾸며진 고퀄리티 건물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으로, 특이한 가구는 물론이요 모드 고유의 TV와 라디오 채널도 추가한다. 타일셋을 거르고 보면 바닐라 건물 복붙이 많다는 게 흠이다.
이스터에그로는 맵 어딘가에 숨겨진 악마숭배자들의 집회소가 있다. 지하실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꾸며놨지만 41버전 기준으로는 지하실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장식이다. 전용 아이템으로 그리모어 쪼가리들이 있는데 왠지 교회에서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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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kerdam
오하이오 강 반대쪽에 대도시 더커담과 부속 도시 및 지역을 추가한다. 더커담 한 곳만 해도 루이빌에 버금가는 크기의 막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모드 타일셋을 이용한 원근감의 구현과 고가도로나 대형 기차역 등 고퀄리티의 시설들이 추가된다. 단점은 다른 모드맵과 겹치는 부분이 많고, 도시를 제외한 지역의 구성은 부실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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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River
웨스트포인트 북쪽에 반파된 대교와 화물선, 그리고 오하이오 강 건너편의 도시를 추가한다. 대교는 이곳저곳 끊겨있고 판자촌이 조성되어 있어 사방팔방에서 좀비가 기어나오는 끔찍한 곳이고, 화물선은 코너 투성이의 좁은 길목이 많고 이곳저곳에 숨겨진 공간이 있으며 무엇보다 좀비 밀도가 마굴 수준으로 높다. 규모가 크지는 않아 본격 마굴보다는 좀비 수가 적은 편이지만 구조가 워낙 끔찍해서 매우 위험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지형이 곳곳에 있는데, 떨어지면 말 그대로 즉사. 시체의 아이템 조차도 회수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니 주의할 것.
대교를 건너고 화물선을 뚫으면 반대편 도시로 갈 수 있는데, 도시 규모는 작지만 좀비 밀도가 높은 편이다. 군부대가 있어 총기와 탄약을 많이 구할 수는 있지만, 다른 모드가 없다면 전리품을 싸들고 다시 화물선과 대교를 통과해야 한다.
부속 모드로 다른 오하이오 강 건너편을 이용하는 맵 모드와 이어주는 모드나 다른 진입구간을 추가하는 모드 등이 있다.
또한 이
모드는 오버 더 리버와 더커담을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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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로즈우드 위의 도 밸리 지역에 작은 마을을 추가한다. 내부에는 대형창고, 기가 마트 등 물자가 풍족한 편이며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이하다.
11. 시스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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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Virus Vaccine
말 그대로 백신모드이다. 물리면 100% 확률로 좀비가 되는데 그걸 방지하는 모드이다. 좀비를 죽이면 나오는 오염된 피와 6가지를 재료를 모으면 백신을 만들 수 있다.
백신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단순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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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백신
감염된 상태에서 섭취할 경우: -
개선된 백신
감염된 상태에서 섭취할 경우: - 약
- 감염률을 최대 15%까지 감소시킴
- 알부민에 대한 약한 반응 (약 5정)
- 면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 건강한 상태에서 섭취할 경우 감염 확률이 높음 (40%)
- 감염률을 최대 10%까지 감소시킴
- 바이러스의 초기 발달을 약간 늦춤
- 알부민에 대한 평균 반응 (약 8정)
건강한 상태에서 섭취할 경우:
- 감염 확률이 그리 높지 않음 (10%)
- 일주일 동안 약한 바이러스 면역을 부여 (20%)
- 감염률을 최대 5%까지 감소시킴
- 초기 단계에서 바이러스의 발달을 늦춤
- 알부민에 대한 좋은 반응. (약 11정)
건강한 상태에서 섭취할 경우:
- 매우 낮은 감염 확률 (1%)
- 3주 동안 좋은 바이러스 면역을 부여함 (65%)
- 좀비 바이러스를 완전히 치료함
- 부작용이 없음
- 다른 백신의 효과를 초기화함
또한 시체를 부검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부검은 죽은지 12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체만 할 수 있다. 아무 빈 공책을 의학노트로 바꾼 후, 날붙이가 인벤토리에 있으면 의학노트에서 부검하기 옵션이 나오는데, 일반 책의 2배 정도 시간이 걸린 후, 더러운 가죽끈 2~3개(...)를 남기고 시체는 소멸한다. 의학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의학 스킬북으로 인한 경험치 증가가 적용된다. 신선한 시체만 있으면 올리기가 애매한 의학을 올리게 해줘서 제법 유용하다.
- 시체 부검 모드
위에서의 부검만 가져온 모드. 위처럼 백신 및 좀비화 치료까지는 필요없는 플레이어라면 부검 모드만 깔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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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이벤트 모드
헬리콥터 이벤트를 추가해 주는 모드이다. 기존 바닐라의 헬리콥터 등장 가능성을 끄면 작동한다고 한다. 헬리콥터가 수시로 플레이어 주변 혹은 랜덤 지점에서 배회한다. 헬기 중에서도 우호적 헬기 및 적대적 헬기로 나뉘며, 헬기 이외에도 전투기가 날아가는 것 까지 추가된다. 심지어 매우 낮은 확률로 폭격까지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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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Knew
방호복을 입고 있는 특수 좀비를 추가하는 모드. 보통 백신 모드라고 하면 이 모드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특수 좀비를 죽이면 백신 엠플이 나오며, 좀비에게 물렸을 때 이 엠플을 통해 감염을 치료할 수 있다. 샌드박스 설정을 따로 수정하지 않았다면 해당 특수좀비가 의외로 자주 출몰하고 백신 또한 심심찮게 구할수 있어 게임 난이도가 대폭 떨어지기 때문에 이 점이 맘에 들지 않는 경우 설정을 통해 스폰율과 백신 드랍률을 수정할 수 있다. 덤으로 무게 20을 수용할수 있는 전술 책가방을 가지고 있어서 초반에 운이 따라준다면 빠르게 괜찮은 성능의 가방을 빠르게 확보할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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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rigation pipes for farming and water supply
빗물받이 통을 관개 파이프로 연결하여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에도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모드. 여러 개의 빗물받이 통을 관개 파이프로 하나로 이으면 그 통들이 안에 들어있는 물을 공유하여 자동적으로 평균을 맞출 수 있으며,[33] 이 시스템을 작물이 심어진 타일에다 파이프로 연결한 뒤 플레이어가 한번 물을 주면 일정 간격으로 자동으로 물을 분배한다. 단, 같은 층끼리만 물이 호환되므로 주의. 다른 층의 빗물받이 통을 연결시키는 수직 파이프는 다른 사람이 추가한 애드온을 활용해야 한다.
- Fitness & Workout Overhaul
장식으로 있는 런닝머신과 벤치 프레스를 통해 체력과 근력을 보강할 수 있는 모드다. 벤치 프레스의 경우 역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Random Zombies
좀비의 무작위성을 세세하게 정해줄 수 있는 모드. 즉, 필드에 걷는 좀비와 뛰는 좀비가 같이 출현한다. 주의할 점은 비율이기 때문에 각 특성(이동방식, 체력)의 비율을 100%로 맞춰야 한다.[34] 전부 걷는 좀비들과 뛰는 좀비들 사이의 중간 난이도 정도 되기 때문에 전부 뛰는 좀비들을 상대하는 것 보다야 쉽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걷는 좀비들 사이에 뛰좀 두세마리 정도만 섞여도 전투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게임의 긴장도를 높이면서도, 뛰좀들만 상대하기에 버겁다면 이 모드가 상당히 좋다.
- Change Sandbox Options (by Star)
싱글플레이의 옵션을 정지 메뉴에서 바꿀 수 있는 모드. 오로지 싱글플레이에서만 가능하다.
- Cryogenic Winter
이른바 혹한기 모드. 바닐라의 겨울이 온다 챌린지를 가능하게 만든 모드로 계절 상관 없이 극저온의 날씨로 고정시켜 버린다. 총 4가지 난이도가 있는데, 이 중 최고 난이도는 영하 155도 고정으로, 사실상 모닥불이 없으면 아무리 껴입어도 바깥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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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ts NPC
좀비와 플레이어 이외의 제 3세력을 추가하는 모드,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밴딧들도 존재하지만[35], 적대적인 밴딧들 역시 존재하며, 이들은 플레이어와 좀비 전부를 공격한다. 주택가에 여러 밴딧들이 모여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밴딧들을 잡을 시 역시 시체 파밍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모드인만큼 모드 호환성이 상당히 안좋은 편이며, 특히 멀티에서는 여러가지 렉[36]과 모드 호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다. 아래의 NPC모드와도 호환 역시 그다지 좋지는 않은데[37], NPC모드의 NPC들이 우호적인 밴딧이고 적대적인 밴딧이고 전부 좀비로 판정하고 공격하기 때문. 가끔 NPC모드의 레이더들과 밴딧 모드의 밴딧들이 자기들끼리 치고받는 등의 재밌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호환문제만 어떻게 넘어갈 수 있다면 모드 시너지 자체는 좋은 편...이긴 하지만 이 모드 역시 여느 대형 모드와 동일하게 게임의 밸런스는 물론 기타 여러 특성을 크게 바꿔버리기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권장하지 않으며, 숙련된 플레이어라도 플레이 스타일 및 여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할것.
모드가 확실히 깔끔한 구석은 있고 샌드박스에서 세부사항을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은 좋으나, NPC의 판정이 좀비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 우호적인 NPC 때문에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등 몇몇 문제가 있다. NPC들을 구출해 작은 사회를 이루는게 목적이라면 차라리 아래의 NPC모드를 쓰는게 낫다.
11.1. Super Survivors! # $
Super Survivors! 스팀 창작마당 페이지NPC 추가 모드. 수 년째 업데이트된다고 공언만 해놓고 아직도 갈 길이 먼[38] NPC 시스템을 추가한다. 초기엔 그저 NPC를 추가했단 것 말고는 단점 투성이였지만, 모더가 개발자보다 더 착실하게 업데이트를 거듭한 덕분에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관련 옵션을 잘 활용하면 폐허가 된 도심과 여기저기서 총쏘다 죽어가는 생존자들로 이루어진 좀비물 체험까지 가능할 정도. 버그가 많지만, NPC 자체의 활용성도 높은 편이다.
문제점은 역시 최적화 부족. .bat 파일과 .json 파일을 편집하여 -xmsXXXXm과 -xmxXXXXm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기존의 2048에서 4096으로 올려주는 것으로 본 게임에 할당되는 메모리 양을 늘리면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41빌드용 Superb Survivors!가 있으며, 2021년 2월 이후 해당 모드를 이어받아 버그를 고치고 알고리즘을 수정한 애드온격인 Subpar Survivors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었으나, 2021년 11월 Subpar Survivors가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중지를 선언한 이후 한 달만에 41빌드가 안정판인 41.65로 업데이트되면서 모드 AI에 버그가 생겨 수명이 끝났다. Subpar Survivors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41.56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41.65 버전에 맞는 npc모드로는 2 in 1 survivors가 있다.
2022년 9월 10일 41.73버전에 맞춰 싱글플레이어 전용 업데이트 되었다.
워낙 유명한 모드다 보니 현재 다른 모더가 계승하여 업데이트 중이다. 하지만 자신이 처음부터 만든 모드도 아니고 전 모더로부터 인수인계(?)도 못 받은 듯 하며 사람들의 어마무시한 질문공세에 멘탈이 나간듯하다.
아래 항목들은 Subpar Survivors까지 적용한 가정 하에 작성됐다.
11.1.1. 모드 옵션 설정
게임 내 옵션에 들어가면 해당 모드옵션이 따로 있으며, 여기서 모드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조정되는 옵션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다.[39]- NPC의 인구수 - 높게 설정하면 RAM이 오열하고 시작하자마자 총성이 들린다. 이 옵션은 동시에 특정 직업의 NPC가 소환될 확률에 비례한다. 높은 설정은 고사양 컴퓨터에서만 추천되며, 인구수가 낮을수록 렉이 줄어든다. 단, 모드로 추가된 생존자 캠프 내 NPC들은 인구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유니크NPC 배치 해제 - 기본 옵션은 Off, 즉 배치가 허용된 상태다. 유니크NPC란 각 장소에 배치된 직업 NPC로 진료소나 치과에 의사, 밭이 딸린 시골집에 농부, 모텔의 주인과 산장의 사냥꾼, 그리고 생존자 캠프의 구성원 등 NPC 인구수에 상관 없이 특정 장소에 배치된 NPC들을 의미한다. 좀비 수와 NPC 숫자가 많고 NPC들이 다 총을 갖고 있을 시 하루 이틀 안에 유니크NPC들은 여기저기 도망쳐버리거나 죽는다. 직업 NPC는 랜덤 스폰으론 찾기가 극악이긴 해고, 좀비가 많은 민가 쪽에 스폰된 NPC가 많을수록 프레임드랍이 매우 심해지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이 옵션을 적용할 것을 고려하는 게 좋다. 팁으로 도심이나 민가가 아닌 한적한 진료소나 시골집에 가면 멀쩡한 유니크NPC를 만나기 쉽다.
- NPC의 초반 적대성확률 - 기본 옵션은 0%. NPC가 플레이어를 적대할 확률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이 설정을 50%로 할 시, 가장 처음 스폰된 NPC가 적대적일 확률은 반반이다. 이 적대성확률은 플레이 중에 소환된 NPC 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차차 올라간다.
- 적대성확률 최대도달치 - 최대로 높아질 적대성확률을 설정. 이 설정의 기준은 플레이시간이 아닌, 플레이 중 소환되는 NPC의 누적수이다. 즉, 새롭게 스폰되는 NPC일수록 점점 더 적대적일 가능성이 점차 올라가는 것이다.[40] 기본 옵션은 80%으로,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동료를 구하기 각박해진다. 사태의 진전에 따라 각박해져가는 인간성을 묘사하는 옵션. 참고로, 동료였던 NPC와 그만 헤어지자는 명령을 할 시 이 적대성 확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해산하자마자 적대 NPC로 변해버릴 수가 있다. 예컨대, 이 옵션을 100%로 맞출 시 해산 즉시 같이다니던 동료가 죽이려든다.
- NPC의 대담성 - 좀비의 숫자에 반비례하여, 얼마나 많은 좀비를 도망치지 않고 마주할 수 있냐가 핵심. 기본 설정에선 다구리각이다 싶으면 패닉에 빠지며 도망친다. 아주 용감함으로 설정하면 좀비 수십마리 앞에서 무기로 저항하며 쫓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NPC의 친밀성 - 동료화 가능성에 비례한다. 이 설정이 높으면 높을수록 동료 제안을 수락할 확률이 높다. 단, 플레이어가 동행을 제안 할 시 거절할 수도 있는데, 거절한다고 계속 제안하면 할수록 수락확률은 바닥을 친다. 그러니 싫다는 NPC는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찾아가 제안해야 한다.[41]
- 레이더 출현빈도 - 출현시작일이 지난 후의 랜덤 스폰확률. 매우 높음으로 설정할 시 출현주기와 별개로 뜬금없이 들이닥치기도 한다.
- 레이더 출현시작일 - 기본 설정은 45일 후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계산한다. 바로 시작할 수도 있는데, 시기를 너무 일찍 잡으면 대처가 힘드니 주의. 출현빈도를 최대치로 높일 시 시작하자마자 캐릭터가 "What was that sound?!", 혹은 "I have a bad feeling..."라고 한 후 5~10초 내로 습격이 시작된다.
- 레이더 출현주기 - 기본 설정은 30일 간격. 최대 100일 간격까지 가능하나, 매일 혹은 매시간, 심지어 10분마다 출현주기가 돌도록 조정할 수 있다.
- NPC가 총을 가질 확률 - 높게 설정하면 시작하자마자 여기저기서 총소리가 마구 들린다. 적대성확률과 레이더출현율을 높게 잡았을 시 이 옵션을 높이면 목숨을 걸고 총격전을 감행해야하며, 자신이 없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도망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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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가 근접무기를 가질 확률 - 여러가지 무기를 들고 다니는데, 비율이 높다하여 고티어템을 많이 들고 다니진 않는다. 소방도끼는 정말 드물고, 대개 망치나 골프채 및 못박은 판자, 후라이팬, 밀대 등을 흔히 소지하고, 쇠지레와 야구방망이를 그 다음으로 많이 들고 다닌다. 근접무기 모드 적용 시 정말 드물게 모드로 추가된 아이템을 든다.
- 반려자 추가 - 시작 시 아내, 남편 NPC가 추가되며 고유대사가 있다는 것 외엔 별 다른 특성은 없다.
- 전투 모드 - 플레이어 전용 옵션으로, 시작 시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간단한 화기 및 기타 장비가 지급된다. 시작하자마자 레이더가 쳐들어오거나 하는 등의 난전이 예상되는 옵션으로 설정할 때를 대비한 배려.
- NPC의 섭식 - 기본 설정은 켜져 있다. 이 설정을 끄면 NPC가 식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NPC는 무슨 업무를 하든 자동적으로 음식과 물을 찾는데, 수도가 끊기면 일일이 물을 챙겨줘야 하고, 음식은 모드로 추가된 건 먹지 않을 수도 있다. NPC와 동행하는 플레이어는 식량 수급이 귀찮으면 이 옵션을 끄도록 하자.[42]
- NPC의 총알무한 - 총만 쥐어주면 NPC가 자체적으로 소지한 총알을 소모하지 않으며 계속 사격을 할 수 있다. 따로 총알을 보급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포탑이란 게 최대 장점이자, 적대 NPC에게도 적용된단 점에서 최대 단점이다. 이 옵션을 적용하고 마을에 가면 총기를 든 NPC 한 두명이서 하루종일 근방 좀비를 다 죽여버린 광경을 볼 수 있다
- NPC의 자동업무 - 동료 NPC가 자동적으로 일을 찾는 옵션. 주로 장작 줍기, 시체 한 곳에 모으기 등 기본적으로 탑재된 업무를 따르며, 이 외에 플레이어가 마지막으로 내린 명령을 우선으로 실행한다. 이는 NPC가 생존하고자 따르는 메커니즘과는 별개의 옵션이고, 대개 "아지트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완료하거나 세이브 로드 시 실행된다. 단, 유니크 NPC는 고유한 업무를 우선시하여 자동으로 수행하는데, 예를 들어 산장에 사는 사냥꾼 NPC의 경우 플레이어가 지정한 채집구역이 있으면 자동으로 그 구역 내에서 채집을 실행한다.
- NPC에게 즉각명령 - 4개의 칸이 있고, 키 설정에서 지정할 수 있으며 전원 명령과 개개인 명령이 따로 있다. 일일이 말을 걸어서 명령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옵션.
11.1.2. 유니크 NPC
의사, 간호사, 농부, 전직 군인, 술집주인, 경호원, 모텔주인 등 직업을 가진 NPC가 소수 있다. 의사는 진료소나 치과, 농부는 밭이 딸린 시골집, 술집주인은 트위기 바, 모텔 주인은 당연히 모텔에 있다. 모텔이나 술집주인은 있으나마나지만 의사와 농부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의사 NPC는 의약품을 쥐어주지 않아도 알아서 빠르게 치료하고, 농부 NPC 역시 씨앗이나 농기구 없이 알아서 맨땅에 농작물을 창조한다. 이러한 업무를 해당 직업의 NPC에게 직업에 맞는 명령(의사[43], 농사[44])을 넣을 때만 실행되며, 해당 분야의 3레벨 이상인 NPC만 가능하다. 이 두 직업이 왜 중요하냐면 살균 치료와 농사는 일반 NPC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는 업무이기 때문.특히 의약품이 없을 때 의사 NPC는 매우 중요하다. 일반NPC들은 의사 명령을 내릴 시 어떤 상처가 나든 찢어진 천으로 감기만 하기 때문이다. 이와 다르게 의사 NPC에게 의사 명령을 내리면 이들은 소독약으로 살균까지 한 다음 붕대를 감아주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며, 의사 NPC만의 특권으로 이들은 소독약을 따로 파밍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소독약을 생성하여 살균해준다. 플레이어가 다쳤을 때도 똑같이 치료해주기 때문에 게임이 훨씬 편해진다.
이 두 직업 NPC 외에도 '베테랑 NPC'가 따로 있다. 말 그대로 베테랑, '퇴역 군인' 직업을 가진 NPC로, 일종의 전사 역할이라 보면 된다. 외국 포럼에서는 이 베테랑 NPC를 꽤 선호하는 편. 그 외에도 숲 속 산장이나 오두막에 사냥꾼 NPC가 있는데, 채집스킬이 매우 높다. 또한 나무꾼(게임에서는 럼버잭으로 표시) NPC도 나오는데 보통 소방관 복장을 입고 있으며, 도끼 레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모드에 기본적으로 추가되는 정착지인 Hilltop Survivors camp에는 이 특정 NPC들로 이루어져있는데, 정착지 중앙엔 의사가 있다. 이들의 일원으로 합류한 후 부상을 입었을 때 의사 NPC 앞에 서면 자동으로 치료를 해준다.
11.1.3. NPC 특징
NPC를 부르는 방법은 멀티플레이 시 쓰는 T키, Y키를 쓴다.T=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동료NPC 호출
Y=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낯선NPC 호출
호출 시 해당 NPC를 우클릭, NPC의 이름을 따라 건강상태, 전체적인 정보 확인과 아이템 선물이나 무기 교환, 근접무기 혹은 총기 무장 명령 등을 할 수 있다. 이름 내 명령 탭에 들어가면 20가지 가까이 되는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명령을 하나하나 일일이 내리기 힘들다면, 상술한 옵션 설정에서 언급된 단축키 지정을 통해 즉각명령을 내리자.
NPC에게 정착지에 냅두거나 따라오게 하고,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 가만히 있으라 하고, 총을 쥐어줘서 보초를 서게 하고, 집이나 가게에 들어가 음식이나 무기를 찾아오라고 하고, 도끼를 쥐어줘서 나무를 캐거나 바리케이드 건설, 숲에서 채집하기 등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동료NPC와 무기를 교환하거나 음식, 탄약, 아머 등을 줄 수 있지만 거래기능은 없다. 비적대적 NPC나 집단을 만난다해도 물물교환같은 거래시스템은 없어서 동료로 만드냐 마냐의 선택만이 존재한다.
NPC에게 아이템 주긴 쉬운데 받아가기가 좀 번거롭다. 해당 동료NPC에게 '인벤토리 비우기'라는 명령어를 눌러 모든 아이템을 뱉어내게 한 후, 다 주워서 필요한 것만 남기고 다 돌려줘야 한다. 아니면 인벤토리 다 비우게 한 후 필요한 아이템만 주워서 '루팅하기'명령을 해 버린 아이템을 다시 주워먹게 하던가 해야 한다. 다만 이 문제점은 41 빌드 버전에서는 모드 자체적으로 디버그 옵션이란 게 추가되어, NPC 캐릭터를 플레이어블 캐릭터처럼 조종하도 인벤토리를 관리할 수 있다.
11.1.4. NPC와의 전투
레이더나 적대 NPC를 만날 시 PVP가 강제로 켜지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공격에 동료 NPC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근접무기를 든 적대 NPC라면 총을 꺼내 조준하기만 해도 겁을 먹고 알아서 투항한다. 총구를 내리거나 다른 방향으로 돌리면 다시 달려드니 그냥 죽이는 것이 좋다. 물론 총을 든 NPC라면 말이 다른데, 발포하자마자 PVP 모드를 강제로 키면서 플레이어가 총에 맞고 스턴에 걸리는 동안에도 장전된 탄약을 다 쓸 때까지 쏴댄다. 그래서 한 번 당하면 속수무책으로 죽어버리거나, 운이 좋으면 온 몸이 총상에 체력이 만신창이가 된 채로 살아남는다.
여기서 적대 NPC가 재장전하느라 반격의 기회가 주어져서 어떻게든 쏴죽인다해도 십중팔구 동귀어진이 된다. 그래서 반격은 먼저 도망부터 치고 붕대를 다 감은 후에 하는 게 좋다. 적대 NPC를 죽이고자 한다면 반드시 선공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 실패하면 얼마 남지 않은 체력마저 다 깎이고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회를 잡고 장전된 총알을 아낌없이 정확하게 죽을 때까지 먹여주면 된다. 승리하고나서는 대개 총상이 아니라 물리는 걸 걱정해야 될 판이니, 빠르게 시체를 파밍하고 총성에 몰려오는 좀비떼를 피해 도망치자.
또 드물게 2~4명의 NPC들이 몰려다니며 집단을 구성하는데, 적대적이라면 좀비떼보다 어려운 적들이고, 비적대적이라면 이만큼 든든한 게 없는 동료들이 된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그룹에 가입하면 리더가 아닌 구성원으로서 편입된다.
NPC와의 전투엔 심각한 버그가 많다. 총기스킬이 만렙이어도 적대 NPC에게 타격을 제대로 주지 못 하는 버그가 가장 크다. 투항한 NPC는 조준이 확실히 되지만, 투항상태가 아닌 NPC에겐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반격하는 NPC에겐 데미지가 거의 먹히지 않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분명 제대로 방향을 맞춰서 조준하고 쏘는데도 NPC는 끄떡도 없고 오히려 플레이어만 죽는 경우가 더러 생긴다. 이는 NPC가 전투상태 혹은 비투항상태일 시 조준점이 제대로 맞지 않는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적대 NPC와의 총격전에서는 조준점 확보에 우선시해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전면전을 피하고 매복해서 조준점이 잘 확보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단 총을 맞은 NPC는 반격은 커녕 도망쳐서 붕대감기에 급급하기 때문에, 쫓아가서 죽을 때까지 쏴대면 된다.
11.1.5. 레이더 NPC
모드에서 지원하는 이벤트성 NPC로, 무장한 4인조[45]가 느닷없이 플레이어에게 들이닥친다. 옵션에 따라 매우 위험한 습격으로, 기껏 아이템 가득 쌓아놓고 자다가 갑자기 깨서 벌집이 되고 아지트를 고스란히 레이더한테 넘겨줄 수도 있다.[46]NPC 스폰확률에 상관없이, 옵션에 설정된 일정 주기에 따라 1명에서 최대 8명의 레이더가 플레이어를 찾아온다. 장소 불문하고 시기가 되면 무조건 플레이어 근처로 스폰, 5초 내외로 달려온다.
문이 없으면 창문으로, 창문도 없으면 밧줄을 타고 올라와서라도 습격하니, 출입구라 불릴만한 곳은 죄다 바리케이드를 치거나 가구로 막아버리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관문을 책장이나 장롱으로 막는 건데, 현관문이 안으로 열어 들어가는 식이라면 더욱 좋다. 바리케이드가 쳐져있는 게 아니니 레이더가 때려부수긴 커녕 문고리만 미친듯이 돌려댄다.
습격이벤트 발생 시 레이더의 무장은 옵션에서 설정한 NPC의 총기, 근접무기 소지확률에 비례한다. 때문에 총기를 0%, 근접무기를 100%해두고 플레이어가 권총으로 겨누기만 하면 레이더가 달아나기 바쁘다.
총기 소지확률을 늘릴수록 레이더는 좀비 무리보다 훨씬 위험하다. 총기 소지확률 100% 기준으로 한 명은 산탄총, 한두 명은 소총을 들고 있는 등 고티어 화기로 중무장을 한다. 확률을 높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게임 내에서 날짜가 지나다보면 적 숫자와 총기를 들고있는 적 비율 역시 늘어나기 때문에 어렵기는 매한가지.
달려오는 레이더 중 선두로 선 두 명이 가장 먼저 들이닥쳐 총알을 퍼부어댄다. 이 때 역으로 총격을 가하는 데에 성공하면 줄행랑을 치니 화장실이나 창고같은 데로 피신해 문을 잠궈놓고 응급처치할 시간을 벌 수 있다. 총알이 두세 군데는 박혀 있을 테니 집게와 바늘, 실은 미리 확보해두는 게 좋다.
일단 그렇게 반격을 하는 데에 성공하더라도, NPC 전투의 버그 특성상 NPC에게 데미지가 거의 안 들어가는 현상이 빈번하니 조준점확보가 제대로 될 때까지 매복했다가 총격을 가하는 것이 좋다.
이 레이더 NPC들은 여러모로 큰 재난인데, 가까스로 이기더라도 군데군데 총알 먹고 치명상에 생사를 오간다. 한적한 장소면 급하게 치료할 시간이라도 있지만, 격렬한 총격전에 좀비들이 몰려오면 붕대나 대충 감고 일단 튀어야 한다. 더군다나 바깥도 아니고 집에서 싸우면 몰려오는 좀비떼 덕에 알거지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베이스기지를 한적한 곳이나 2층 건물에 두거나, 아니면 출현주기를 확인하고 올 때가 됐다 싶을 때 먼 곳에서 대기하는 게 좋지만, 랜덤한 확률로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에 이벤트가 발생할 수도 있다.
단, 좀비떼가 몰려오는 것도 없이 전투에서 살아남았다면 레이더 NPC는 노다지나 다름없다. 레이더 NPC가 음식을 소지한 건 물론이고, 무엇보다 총기를 지닐 시 총알을 정말 풍부하게 갖고 있다.
NPC들의 전투 메커니즘을 파악하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데, 이유인 즉슨 레이더들이 등장할 당시에는 가지고있는 총기에 탄창이 장전이 안되어 있는 상태이다보니 직접 조우하다 보면 바로 총을 쏘는게 아니라 탄창을 장전하는 모션을 취하며, 장전 모션중에 부상을 입히면, 장전 모션을 취소하고 치료를 우선하여 행동하게 된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플레이어가 선공권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근접 레이더와 총기를 든 레이더가 함께 온다면 최우선적으로 근접 레이더들을 무시하고 총기를 든 레이더에게 닥돌한 후 어떻게든 데미지를 줘서 처치하거나, 처치하지는 못하더라도 전투에서 이탈시키기만 해도 수월한 전투가 가능하다. 메커니즘 상으로 어떤 부상이라도 주게 된다면, 치료를 우선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적들은 전투에서 이탈하게 된다.
플레이어가 총기를 보유하고 있고, 거점을 하나 잡아뒀다면 더 상대하기 쉬운데, 바로 입구의 사각지대에서 대기하고 있는 방법이다. 침략 시에 시뻘건 닉네임이 대놓고 오는것을 광고하므로, 오는 경로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하나씩 들어오는 족족 저승으로 보내주는 것. 이정도가 되면 플레이어가 다치거나 할 일도 없고, 전리품도 정말 풍족하게 챙길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오히려 적 NPC들의 침공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는 아군 NPC들을 많이 확보해서 일일히 총을 들려주는것도 방법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일단 레이더들은 최우선적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설정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아군 NPC가 적 레이더를 선제공격을 확정적으로 박는다. 이 때 한대 맞은 레이더들이 그제서야 아군 NPC들 상대로 교전을 개시하는데, 역시나 총기를 든 레이더의 경우, 갓 등장할 때엔 총기에 탄창 장전이 안된 상태라 장전하면서 미적대는 사이 아군 NPC에게 끔살당하는 식이다. 적어도 아군 NPC를 3명 내지 4명 정도만 확보해도 주기적인 레이더들의 레이드에 죽을 일은 거의 사라진다.
요약하자면 선제공격을 성공시키는게 핵심이다. npc 공통으로 공격을 받는다면, 반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위치를 이탈해서 치료를 하는것을 우선으로 하는지라, 상대적으로 여유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무기가 제대로 안갖춰져 있거나, 미적대가가 적들이 총알이 장전되는 소리가 들린다면 그 즉시 도망갈 것. 일단 장전이 된다면 빠르게 도망치지 않는이상 사망 확정이다.
여담으로, 레이더 NPC는 플레이어에게 갈 경로가 막혔거나 못 찾는다면 멀치감치 떨어져서 자기들끼리 플레이어의 동태를 살피는 대화를 나눈다. 플레이어가 있던 기존 거점 위치에 도달하게 된다면 레이더들도 굳이 추격을 하지 않으니, 만약 처음 시작할때부터 적대적 레이더들이 몰려온다면 다른거 다 제쳐두고 우선 해당 건물에서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적어도 레이더들에게는 죽지 않는다.
11.1.6. NPC 루팅
독고다이를 추구해도 NPC를 루팅하는 건 중요한 수급이다. 총을 든 NPC는 기본적으로 산탄 80발이나 권총탄 100여발, 소총탄 90여발 등 가진 총에 따라 각각의 탄알수를 보유하는데, 특히 레이더 NPC는 경우에 따라 총알상자를 여러 개 보유해서 실질적으로 200여발이 넘는 산탄을 확보하게 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또 NPC의 음식섭취를 활성화하면 음식을 가득 모은 가방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굳이 음식을 못 찾았더라도, 죽은 NPC는 기본적으로 여러개의 신선한 고기를 생성한다. 이 고기는 Subpar Survivors에서 추가된 인육이다. 하지만 불행이 붙거나 하진 않아 먹는 데엔 지장이 없다.
11.1.7. 생존자 캠프
시작하자마자 맵 전체에 고정 정착지가 있다. 각 캠프의 이름은 워킹 데드 시리즈에서 따온 걸로 추측된다.- 웨스트포인트
남동쪽의 기가마트 아래쪽 공사장에 NPC들이 샷건으로 방어중인 생존자 캠프가 있다. 다만 여기도 힐탑 캠프와는 다르게 적대 상태인 채로 스폰되며, 플레이어가 근처로 가면 샷건에 곧장 벌집이 되기 십상이지만 보통은 좀비 호출기 수준의 소음을 가진 샷건을 각 NPC가 계속 갈겨대기 때문에 알아서 전멸하는 일이 많다. 힐탑처럼 좁은 입구가 딱 하나이면서 도시 외곽에 있어 좀비가 적은 것도 아니기 때문. 입구가 두 개인데 둘 다 넓고(특히 서쪽 입구는 허벌이다), 그 웨스트포인트 도심이라 좀비도 드글드글한데 샷건으로 좀비들을 불러모으기 때문에 도심지가 비교적 한산해져 파밍을 더 편하게 해주는 의외의 장점이 있다.
웨스트포인트 시청 2층에 가끔 시장과 보디가드가 중립 상태로 스폰된다. 시장은 능력치가 별볼일 없지만, 보디가드는 사격 능력치가 높고 기본으로 권총을 가지고 있으며 합류시키기도 쉬워 만약 스폰되었다면 좋은 동료가 되어준다.
- 로즈우드
교도소의 입구에 경비원들이 있다. 권총을 가진 적대 상태로 스폰되며, 의외로 좀비들이 입구로 잘 나오지는 않는지 플레이어가 접근할때까지 생존한 경우가 많다. 다만 약간의 소음이라도 내면 바로 교도소 내부의 수많은 좀비들이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하기에 바로 좀비의 깐부가 된다.
- 밸리 스테이션
- 멀드로에서 딕시를 지나 웨스트포인트로 가는 고속도로
사실 고속도로에 놓인 우호 생존자 캠프 말고는 다 얼마 못 가는데, 웨스트포인트의 레이더 및 캠프는 죄다 시내나 그 근방에 위치해있어 좀비들 쏘다가 흩어지고 물려죽기 십상이다. 그러나 가끔은 전멸하지 않고 살아남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근처에 접근할 때 조심해야 한다. 재수없으면 바로 샷건에 벌집되고 시체로 산화한다.
11.1.8. NPC의 생존 AI
NPC들은 고유의 알고리즘을 따른다. 먼저 무기가 없는 상태면 무기가 있는 건물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내구도나 데미지 상관없이 무기를 손에 들면 음식이 있는 건물을 찾는다. 찾았다고 판단되면 건물을 자신의 아지트로 지정, 창문을 바리케이드로 막는다.[47] 해당 건물의 음식이 모두 동나면 다시 새 장소를 물색하며 위 메커니즘을 반복한다. 그래서 지나가다 비적대 NPC를 보면 재밌는 게, 집이나 주유소, 슈퍼마켓에 들어서서 안전하고 음식도 있다 싶으면 창문을 막고 자기 아지트로 만든다.이에 따라 NPC가 지정한 아지트 내에 물건을 플레이어가 파밍하면 공격하려 든다. NPC를 잘 활용한 메커니즘이지만, 플레이어의 집 또한 이를 피해갈 수 없다. 예를 들어, NPC 숫자를 높게 설정하면 시작하자마자 다짜고짜 플레이어의 집에 NPC가 쳐들어온다. 그러나 옵션에서 플레이어의 베이스 접근을 하지 않도록 설정하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된다. 아무튼 이렇게 정착지를 만들려는 AI 덕에, 바리케이드로 도배된 건물이 더러 발견되어 기본 게임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을 연출해 몰입도를 더 한다.
11.1.9. NPC가 일구어내는 풍경
NPC들은 좀비만 보면 후두러 패거나 총을 쏘다가 도망치면서 어그로를 끌고 다니니, 플레이어가 돌아다니는 필드 외 일정거리 내로 소환된 NPC들이 좀비들을 군집, 해산시킨다. 즉, NPC들이 기존 게임에 없던 수많은 변수를 일으킨다. 예컨대, 호드 최대치가 10마리임에도 어느 한 구석에 50여 마리가 짱박혀있거나, 도시 중심에 모여있는 설정임에도 총성에 이리저리 이끌려서 좀비들이 교외의 숲이나 시골밭에 수두룩할 수 있다. 더불어, NPC를 쫓거나 NPC의 총성을 들은 좀비들이 여기저기 창문과 문을 깨고 다녀서, 시작지점에서 며칠 짱박혀있다가 돌아다녀보면 아주 장관이다. 집주변 몇블록까진 시체가 즐비하거나 좀비가 드문드문하여 한적하고, 건물들은 죄다 박살이 나 있다. 좀비가 수두룩해도 건물들은 모델하우스마냥 멀쩡하던 기존 게임과는 달리 아주 전쟁터가 따로 없다.기존 게임에선 좀비사태 발발 후 12개월이 지난 설정으로 할 시, 건물과 도심에 풀과 덩쿨이 피어났음에도 창문과 문은 멀쩡한 게 옥에 티다. 하지만 이 모드를 쓰면 오랜 시간이 지나 창문이고 문이고 다 개박살 난 폐허가 된다.
11.1.10. 2 in 1 survivors
앞서 언급했듯이 최신 버전에 맞춘 모드.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완전 한글화는 아니다
- PVP 모드를 켜고 총을 들이밀면 도망가지 않고 양손을 들고 항복의사를 표시한다. 다만 레이더의 경우 조준을 풀면 바로 다시 달려 든다.
- 유니크 NPC들의 거점을 모조리 삭제했다. 따라서 위의 모드에 있는 생존자 거점은 그냥 없다 생각하는 편이 낫다. 다만 농부나 의사 NPC의 경우 앞에 직업명이 붙고 스폰되는 것은 유지된다.
- 인육 아이템이 지적을 받아 삭제했다.
11.1.11. 여담
NPC들은 정식 추가된 자동차와 호환된다. 차에 타면 알아서 좌석을 차지하고 타지만, 운전하는 기능은 없어 차를 타고 다니면 플레이어 혼자만 운전하는 꼴이 된다.세 명 정도와 함께 다닐려면 4인승 차가 필요하니 트렁크가 넉넉한 SUV를 구하도록 하자.
모드에 자체적으로 내장된 탈출맵이 있는데, 로즈우드에 있는 군사기지로부터 탈출하는 게 시작이다. 감옥에 갇힌 채로 시작하자마자 군인이 플레이어 앞에서 총으로 자살한다. 간수가 죽기 전 감옥에다 던져 준 열쇠로 탈옥, 시설을 탈출하면 된다. 탈출로에서 평균적으로 군인들 너다섯명을 거치게 되니 성공하기 어렵지만, 잘만 하면 양손 무겁게 시작할 수 있는 복불복 맵.
여담으로 로즈우드와 북동쪽 발리스테이션에 군사 정착지가 있는데, 게임 내에 총 종류가 얼마 없다 보니 군인들 무기가 죄다 권총이다.(...) 다행히 ORGM과의 호환성이 매우 좋아서 해당 모드를 깔면 NPC들이 다른 무기들도 들고 나오는 게 위안거리.
이 외에 모드 자체 지원으로 NPC 소환 키가 있는데, 누르면 무작위로 한 명씩 나온다. 적대성이 높으면 나오자마자 공격이 들어오니, 군대를 만들려면 적대성을 끄고 소환하도록 하자. 해당 키는 키 설정의 NPC Interaction에서 조정할 수 있다.
참고로 NPC 옵션 적용은 세이브 파일을 나왔다가 다시 로드해야 적용된다. 그리고 세이브파일의 이름을 한 글자라도 바꾸면 존재하던 NPC들이 싹 다 사라져버리고 초기화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팁으로 적대 NPC를 마주했을 땐 총구를 들이밀자. 해당 NPC가 총이 없으면 바로 달아난다. 가다가 돌아올 때마다 조준하면 싸움은 피할 수 있다. 해당 NPC가 역으로 총을 쏘면 탄창 하나 다 비울때까지 열심히 쏴제껴야 한다. 한 두발만 맞춰도 알아서 도망치고 붕대감느라 정신이 없다. NPC는 대략 권총으로 8발, 산탄총 및 소총 서너발이면 죽는다.
포럼에 따르면 제작자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 한다.
- 동료NPC가 플레이어의 시야 너머로 파밍하고 오는 기능. 게임 내 흘러간 시간과 같은 여러 다양한 조건 하에 따라 가져오는 물품의 종류와 갯수가 달라질 것.
- 생존자그룹에 가입하는 기능. 본래 동료NPC를 영입하면 플레이어가 리더로 지내지만, 이 기능에선 플레이어가 리더가 아닌 일원으로서 활동. 생존자그룹을 이끄는 리더의 AI가 플레이어에게 업무를 부여할 것.[48]
- 유니크NPC들과의 간단한 스토리 모드.
11.1.12. 문제점
앞선 설명만 들으면 버그가 좀 있는 훌륭한 모드 같지만 버그외에 예상치 못한 점들이 많다.해당 문제점은 2 in 1 survivors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 AI 모델과 플레이어 캐릭터가 서로 충돌 판정이 나서 AI가 같이 싸우다가 겁에 질리면 도망을 가면서 뛰어가는데 이때 충돌 판정이 나면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밀린다.[49] 플레이어는 잘싸우는 와중에 갑자기 밀려 난다. 최악의 경우엔 잘 싸우고 있다가 좀비 무리로 밀려 들어가 즉사 당할 수 있다.
- AI 음식 섭취를 켤 경우 배가 고플때마다 음식을 먹어버린다. AI가 여러명이라도 되는 순간 순식간에 음식이 사라져 버린다. 그나마 옵션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이라서 사전에 차단을 할 수 있으니 다행이지만 허기만 채우고 다시 바닥에 버려두는 경우가 있어 정리정돈이 필요하다.
- AI가 좀비와 근접전투를 벌이는 상황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다. 보통을 공격을 하다가 리치 문제로 밀치기를 하는데 이때 좀비가 뒤로 밀려나면 좀비에게 다가가서 공격을 바로 하지 않고 멍 때리가다 물려 버린다. 보통 플레이어라면 치료를 하고 다시 싸울지 아니면 좀비를 잡고 치료할지 선택을 하지만 AI는 치료를 최우선 행동으로 해서 냅다 좀비와 일정거리를 벌려서 이탈해버린다. 이때 상술한 AI의 밀치기를 당하면 한번 긁혔다고 도망가며 플레이어를 좀비 소굴에 집어던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 AI의 동선 문제 때문에 수색이나 아이템을 모아오게 할 경우 에러가 수십개는 기본으로 쌓이기도 한다. 문젠 이게 NPC는 잘만 행동하는 상황이라 나중에 어떻게 터질지가 미지수.
- 몇몇 행동들은 플레이어 처럼 자원을 구해와서 처리하는게 아니라 아이템을 소환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50] 이것이 나쁜건 아니지만, 농사를 명령하면 문제가 생기는데, 물을 떠와서 주는 형식이 아니라 물병들을 소환해서 준다. 즉 농사를 명령하고 나면 수십개의 물병을 아이템창에 쌓고 다니며 지치기에 따로 아이템을 내려놓거나 디버그로 직접 빼줘야 한다.
- 플레이어의 생존자 그룹이 아닌 개별활동하는 NPC들의 경우 건물들을 베이스화한 이후에 문제가 발생한다. 가령 창문까진 다 바리케이드를 설치했지만 문은 따로 달거나 수리하는 작업을 못해서 정문 하나로 몰려든 좀비에 맥없이 살해당하기도 한다. AI는 이동할때 기본적으로 문을 닫고 다니는데, 개인 은신처를 구한 NPC의 경우 문을 닫으면서 잠근다. 문제는 이 문을 여는게 열쇠 아이템인데 그게 없다보니 기껏 본인이 확보해놓고 들어가지도 못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요약하면 모드에 큰 기대를 걸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 AI를 추가해서 혼자 있는 것보단 덜 외롭지만 모드로 만들어진 것이고, 몇몇 행동은 인 게임 기능 몇개를 바꾼 수준이라서 비공식 업데이트급의 기대를 한다면 큰 실망을 할 수 있다.
물론 이를 감안하더라도 모드에 대한 이해도가 약간만 받쳐줘도 나쁘지않은 모드이다. 그냥 거점 방어를 위한 파수 정도만 세우거나, 목공 수련에 필요한 나무 베기 및 목재 조달 정도만 시키더라도 충분하다. 그냥 자동 포탑이다 생각하고 쓰는게 마음 편한 모드.
[1]
게임의 배경은 1990년대
켄터키인데 한국 가요의 가사가 나오고, 심지어 당시에는 한국 내에서도 존재하지 않았던
치느님 등의 신조어가 나온다.
[2]
장검 특성을 부여해주는 검술가, 쇠지렛대 자체를 강화시켜주는 고든나이트 등.
[3]
체력이 0%가 되거나 끌고 가기에 당하면 게임 중 단 한번 체력 100%로 부활시켜주는 철인.(이 과정에서 좀비의 공격으로 인한 감염까지 치료된다.) 좀비에게 감염 시, 감염으로 인한 사망 대신 일정 시간 동안 디버프가 부여되고 서서히 회복되는 슈퍼 면역 등. 샌드박스 설정에서 특성에 대한 스킬 쿨타임 같은 세부 설정을 할 수 있다.
[4]
물론 반대쪽 특성도 있는데, 긁히기만 해도 감염 확률이 30% 이상으로 치솟아 버리는 면역 체계 손상이나, 전신에 화상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디버프를 가지고 시작하는 화상 병동 환자 등도 있다.
[5]
예시를 들자면 배가 고픈 상태면 잠이 늘어나는 특성이 달리고, 배가 부르면 이 특성이 사라지는 식이다.
[6]
돌격병의 경우 산탄총과 대형망치를 들고 스폰하는 식. 전투병과+특화 설정이 컨셉을 맞추란 것인지 트레잇들이 4점으로 딱딱 나뉘어져 있다.
[7]
직업말고 추가된 트레잇은 다른 직업으로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긍적적인 트레잇뿐만 아니라 모드 전용 부정적 트레잇까지 제공한다.
[8]
다만 무게 감소는 위의 인서전트와 대동소이하다.
[9]
좀보이드 시스템 상 한 객체에 들 수 있는 무게의 최대치는 50으로 지정되어 있다. 플레이어와 가방을 포함한 보관함에 타일까지 일반적인 방법으로 채워질 수 있는 무게는 딱 50이 한계. 그래서 가방(내부의 아이템 포함) 무게가 플레이어의 무게 한도를 넘으면 아예 인벤토리에 넣을 수가 없어 멜 수도 없는 것이다. 내려놓은 가방 내부의 아이템을 바닥에 쏟아 가방 자체의 무게를 줄이면 다시 멜 수 있다.
[10]
그중에 하나로 시체 처리방법중 아예 재활용까지 새로 추가되어있다.
[11]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구버전 40빌드 텍스처의 파란색 장갑트럭이고, 나머지 하나는 41빌드 이후 신버전 텍스처의 검은색 밴.
[12]
41.50 이후 최신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삭제됨. 브리타 등 다른 총기관련 모드들로 인해 중복된다는 이유.
[13]
이름에 걸맞게 고무탄을 발사한다.
[14]
태양열 전지로 충전된 배터리는 켜고 끌 수 있다. 냉장고 때문에 계속 켜두고 싶다면 대략 40개 이상의 대형 차량 배터리가 필요하니 각오하자.
[15]
배터리 수명 설정을 따로 해주지 않는 한 배터리는 점차 충전량이 줄어들다가 못쓰게 된다.
[16]
다만 해당 나무를 베서 목재론 쓸수 없다.
[17]
해당 모드를 통해 와인병 외에 와인팩이 추가된다.
[18]
다른 재료를 넣거나 숙성을 더 하는 식으로 모드를 통해 추가된 술도 양조할 수 있다.
[19]
모드내 칼로리 최고 존엄은 마카로니 인데 3000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그릇들이 있다면 나누어 담을 수 있는데 버그 때문인지 나눠 담은 그릇에도 똑같은 3000칼로리가 적용된다.
[20]
모더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K1A, K2, K3, K5 같은 국산무기들도 보인다.
[21]
산탄률 조정, 조준경의 경우 우클릭하여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거리증가 같은 방식으로 유용한 기능이 많다.
[22]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BOW처럼 일반 좀비보다 더 강한 특수개체가 있는것도 아니라, 50 BMG 탄을 쓰는 무기같은 초고화력 무기들은 소리는 소리대로 크고 좀비상대론 과잉 화력을 투사하는 격이다. 물론 최근에 나온 각종 특수좀비/밴딧모드를 적용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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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급조 사제 소음기 두 종류가 있다. 강력 접착테이프와 소다병 빈통만 있으면 되는 병 소음기와 주유소나 차량정비소 등지에서 획득할수 있는 오일필터를 이용한 소음기인데 전자는 권총 및 기관단총에, 후자는 소총,자동소총,기관총 등에 부착이 가능하다.운 좋게 고유 소음기를 득템한 경우가 아니면 이쪽이 오히려 더 자주 겪게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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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브리타 무기 모드 상위호환이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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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탄수 100발에 필요한 탄환마저 무려 못을 쓰고, 돌격소총의 연사력+샷건의 스플래쉬 공격이라는 점을 모두 가진 완전체 무기. 다만 총기류, 탄창 자체의 무게가 엄청나다는 점(소총의 무게가 무려 10이다.)과, 탄창 드랍률이 많이 낮은게 단점이다.
[26]
일부 춤들은 특전 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출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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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는 차 배터리를 사용하고 수도는 2층에 빗물받이 드럼통을 도배해 둔 구조다. 기본 설치된 싱크대가 없는 경우 빗물받이가 없어 수도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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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도 내부공간 진입시 제한이 있는데 주변에 좀비가 있거나, 후술된 밴딧모드 NPC가 주변에 있으면 내부공간 진입이 불가능하다.
[29]
웹툰 작가
스포일드머핀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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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jectzomboid.com/blog/news/2021/10/mod-spotlight-daegu/ 개발진과 인터뷰도 하였다.
[31]
당연히 동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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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모드에선 적용이 안되며, 멀티에서 사용시 다른 추가 맵과 충돌하는 것이 발견되니 주의.
[33]
바닐라에선 수도장치에 직접 연결된 물통 안에 있는 물만 소모되고, 다른 통 들이 연결되어 있어도 직접연결된 물통을 다쓰기 전엔 다른통의 물을 사용할수 없다. 예를 들자면 용량 400의 빗물 받이 통이 3개가 있고 10L, 200L, 90L으로 물이 차있다면 바닐라는 직접연결된 물 10L를 전부 소모하기전까지는 다른 물통의 물을 아예 사용 할 수가없어서(10L 이상의 물을 쓸려고 하면 물부족이 뜬다.) 빗물받이 통 여러개를 연결한다 하여도 큰 이득이 없지만 이 모드는 시간이 지나면 연결된 빗물받이 통에 평균값으로 물을 분배해서(위의 상황을 대입하면 10L,200L,90L가 차있는 물통들이 시간이지나면 100L가 차있는 물통 3개로 바뀐다.) 통 낭비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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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맞추지 않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경고창이 상시 떠 있으며 비율과 별개로 지정되어 모든 좀비가 뛰는 좀비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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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플레이어와 조우 시 플레이어를 계속 따라다니며 좀비들과 적대적 밴딧과 싸운다.
[36]
특히 주거지에서 등장하는 밴딧들이 여럿 등장하며, 이들이 뿌려대는 어마무시한 오브젝트 때문에 렉이 미친듯이 발생한다. 물론 플레이어가 접근만 하지 않으면 딱히 전투할 일도 없긴 하지만, 이들 때문에 발생하는 렉 때문에라도 주기적으로 토벌을 나가야 해서 귀찮음이 배가 된다. 그렇다고 또 토벌이 쉽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몇몇 적들이 총기까지 들고 있으므로 문자 그대로 목숨을 건 사투[51]를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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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용이 가능하며, 플레이 자체는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다만 시스템상 몇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호환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38]
2022년 1월 2일 기준 최신 빌드는 41.65이며, NPC 기능은 43 빌드에나 공식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39]
플레이 도중 옵션을 바꿀 시 메인메뉴로 갔다가 다시 로드해야 설정이 적용된다.
[40]
고려해야할 것이 플레이어가 가는 곳마다 시야범위 바깥의 광활한 타일 내에 새로운 NPC가 랜덤하게 생기기 때문에, 실제로 마주친 NPC는 적은데도 적대성확률이 많이 올라가버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41]
적대성과 친밀성은 별개의 옵션으로, NPC의 적대성이 높아 공격 안 하는 NPC를 찾기 어렵더라도, 친밀성이 '사람 만나길 간절히 바람', 즉 최고단계일 시 비적대 NPC를 만나기만 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무탈하게 동행할 수 있다.
[42]
사실 어디 정착한 게 아니라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 NPC가 탑승 중엔 물도 못 마시는데다 하차시켜줘도 트렁크에서 뭘 꺼내먹는 기능이 없다. 그러니 일일이 줘서 먹여야 한다. 이게 귀찮거나 개밥 갖고 싸우다 죽고 싶은 게 아니면 끄는 게 좋다. 만약 켜두면 죽은 NPC의 가방에서 많은 식량을 확보할 수도 있고, 통조림 하나 가지고도 죽어라 싸워야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보다 리얼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즐길 수 있다.
[43]
부상당한 NPC가 있을 시 명령하면 자동으로 치료하러 간다.
[44]
단, 농사지을 구획을 정해놓아야만 실행한다.
[45]
설정에 따라서 최대 8인까지 레이드온다.
[46]
레이더 NPC는 플레이어를 죽이고 난 후 알고리즘에 따라 플레이어가 죽은 장소나 그 근처를 아지트로 삼고 창문에 바리케이드를 친다. 그러니 재수 없게 레이더 NPC한테 죽으면 장비 회수도 마음대로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플레이어가 재빨리 도망쳐도 이 바리케이드 알고리즘을 따른다.
[47]
이벤트성으로 출현하는 레이더 NPC도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발견치 못 하면 이 메커니즘을 따라 아지트를 짓는다.
[48]
현재 이 기능은 Subpar Survivors!에서 부분적으로 구현됐다. 생존자 그룹에 구성원으로 가입하면 기존의 리더 NPC를 두고 플레이어가 일꾼으로 편입된다. 단, 리더 NPC가 별다른 업무를 주진 않는다.
[49]
멀티플레이에서 유저간 충돌 내지 플레이어와 좀비의 충돌에서 시스템을 가져온것으로 보인다.
[50]
벌목의 경우 도끼가 없으면 도끼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도끼를 찾기 전까지 벌목을 하지 않는다.
[51]
총기를 든 적도 위협적이지만 근접무기를 든 적도 마냥 만만하다고 볼수 없는게 상위티어 근접무기인 카타나,곡괭이 등을 든 적들도 교전시 플레이어에게 깊은 상처 등의 심각한 부상을 입히는데다 일대다 전투에서는 제대로 저항도 못해보고 눕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말인 즉슨, 총이든 근접무기든 간에 적에게 선빵을 허용하는 이상 매우 높은 확률로 죽거나 어째저째 살아남아도 총알박힘&깊은상처 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작정하고 퇴역군인 또는 경찰관으로 시작해 초반부터 총질을 하거나 하다못해 재장전&지침 같은 틈새를 노리는 등의 전술적인 대응이 필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