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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아웃라스트 시리즈, ruby=Outlast Series)] | ||||
아웃라스트 | → | 아웃라스트 2 | → |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
OUTLAST
아웃라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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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레드 배럴스[1]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 | macOS | Linux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Nintendo Switch |
장르 | 1인칭 생존 호러 |
출시 |
Microsoft Windows 2013년 9월 4일 PS4 2014년 2월 5일 XBO 2014년 6월 19일 MacOS, Linux 2015년 3월 31일 NS 2018년 2월 27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3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
지원 언어 |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2] |
해외 등급 |
ESRB M (17세 이상) PEGI 18 (18세 이상) ACB R18+ (18세 미만 이용불가) |
관련 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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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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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트레일러 |
2013년 9월 4일 PC로 발매되었고, 이듬해 2월 4일과 6월 19일에 각각 PS4와 XBOX ONE으로도 출시되었다. 후속작 아웃라스트 2가 2017년 4월 25일에 출시되었다.
2018년 3월에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고 휴대 모드 최적화가 720p 30fps으로 매우 안정적이어서, 여러 호러 게임 마니아들이 휴대로 즐기기위해 구입하여 판매량은 상당히 좋았다. 스위치로 발매된 아웃라스트는 DLC '내부 고발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번들 오브 테러라는 부제가 추가되어 출시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161c0e><colcolor=#e4ffdf> 운영체제 | Windows XP / Vista / 7 / 8 64-bit * | Windows Vista / 7 / 8 64-bit |
프로세서 | 2.2 GHz Dual Core CPU | 2.8 GHz Quad Core CPU |
메모리 | 2 GB RAM | 3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9800 GTX AMD Radeon HD 3xxx series 512 M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460 AMD Radeon HD 6850 1 GB of VRAM or better |
API | DirectX 9.0c | |
저장 공간 | 5 GB | |
추가 사항 | [32비트] |
3. OST
자세한 내용은 아웃라스트/ost 문서 참고하십시오.4. 특징
4.1. 과도한 폭력성 및 선정성 표현
이 게임의 정체성 중 하나이자 고어 장르답게 수위가 매우 높아서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다양한 방법으로 살해당하거나 시체를 가지고 별의별 짓[4]을 다하는 등의 고어물을 뺨치는 장면들이 거침없이 나온다. 초반부터 점프 스케어와 함께 나오는 참수된 목들과 꿰뚫려진 시체를 보고 경악할 수 있다. 게임에서 가장 잦은 빈도로 출현하는 크리스 워커는 생긴 것 부터 얼굴이 잔뜩 벗겨진 흉측한 모습에 괴력으로 사람의 목을 잡아뜯어 살해하는 흉악한 괴물이며 후반부까지 플레이어를 지독하게 괴롭히는 스토커 포지션이다. 중반부에 등장하는 트래거 박사가 주인공 마일즈를 잡아다가 산채로 손가락을 절단시키는 장면은 본 게임 중에 가장 끔찍한 고문 씬으로 손꼽히며, 트래거의 언동을 통해 인신매매를 암시하기도 한다.선정성도 매우 높으면서도 게임 특유의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등이 맞물려 음란함은 전혀 없고 오히려 공포스럽고 역겨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 게임에서 초반에 마주할 변이체인 쌍둥이부터 바지를 입지 않고 성기가 다 드러날 정도의 나체로 돌아다니며, 고문 씬으로 악명이 높은 트래거 박사또한 알몸 에이프런 형태로 돌아다니기까지 하는 등 나체 형태의 변이체들도 종종 마주할 수 있다. DLC인 내부고발자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에디 글루스킨에게 붙잡힌 뒤 나오는 이벤트 컷씬에서 그가 여성의 외음부처럼 보이게 만들겠답시고 전기톱이나 칼로 다른 희생자의 성기와 두개골을 절단시키는 장면이 플레이어들을 가히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는다.
또한 장르 자체가 피카레스크인 만큼 수위가 높은 욕설도 정말 많이 나온다. 주변에 나오는 흉악한 성격의 변이체들은 말할 거 없고, 주인공인 마일즈 업셔 또한 변이체 만큼은 아니더라도 성깔이 꽤 거칠어서 메모지에서 대부분의 추격자들을 헐뜯고 비난하는 글을 쓰는 광경도 볼 수 있다.[5]
결국 이러한 높은 수위의 폭력성과 선정성으로 인해 심의 등급만 봐도 PEGI에선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4.2. 캠코더
이 게임의 간판 효과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 줌 인, 줌 아웃이 가능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캠코더의 야간 투시 기능을 이용하여 본다. 아웃라스트 시리즈 게임에서는 캠코더를 통해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보일 정도로 깜깜한 곳이 많아서[6], 캠코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소지이며 배터리 관리 또한 잔여 배터리가 2개 정도는 항상 남아있도록 신경써야 한다.캠코더 배터리는 교체 시 기존 잔량과 상관 없이 완전히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되며, 남아 있던 캠코더 배터리는 그냥 없어지므로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만 교환 하자. 덧붙여, 배터리는 야간 투시 모드일 때에만 소모되고 일반 촬영 모드에서는 배터리 소모가 없다.
아웃라스트 게임의 중후반부에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마일즈 업셔가 뚫린 바닥 사이를 뛰어 넘다 캠코더를 뚫린 바닥재 틈새 아래로 떨어뜨리는데 다시 회수한 후엔 캠코더의 렌즈가 깨진 상태로 진행된다. 캠코더의 깨진 렌즈 부분의 뒤틀린 화면과 가끔 지지직거리는 화면 연출이 일품.[7]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캠코더가 필요하다. 게임 중 특정한 장면을 캠코더로 녹화하면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그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일기 형식의 메모를 한다. 사실상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절망적으로 변한다.
캠코더의 배터리를 모두 소모한다고 해서 야간 투시 모드를 쓸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투시 거리 범위가 무척 좁아지기 때문에, 적에게서 숨어 다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배터리의 개수를 잘 간수해야 한다. 참고로 배터리가 다 떨어졌을 때 사망하고 마지막 저장 지점에서 부활하면 캠코더 배터리가 여분이 생긴다.[8]
게임에서 일반 일회용 더블 에이 배터리 하나로 캠코더를 작동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게임적인 허용이다. 똑같이 AA 건전지를 아이템으로 채택했던 앨런 웨이크의 손전등과 달리 캠코더는 AA 건전지 고작 1개 만으로 작동시키는 기종이 없다. 그 정도의 전력 효율 기술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캠코더가 각기 규격이 다른 전용 충전지를 사용한다.[9]
게임상에서 돌아다니는 평범한 장소에서 배터리를 습득하여 진행해야하는데 게임을 진행하는 장소가 무슨 방송국 스튜디오 같은 곳이 아닌 이상 비디오 카메라용 배터리 같은게 그냥 덜렁있을리가 없으니... 그냥 일상생활하는 공간에서도 있을법한 건전지 배터리를 쓰는 것으로 퉁친 듯하다.
여러 일기 형식 메모를 얻고, 줌인과 줌아웃이 잘 활용되게 맨 눈으로 돌아다니기 보다는 캠코더로 보고 다니는 편이 좋을 것이다. 어차피 야간 투시 기능으로 보지 않으면 배터리 또한 소모되지 않는다.
4.3. 도망과 은신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나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평범한 저널리스트일 뿐이므로, 광분한 적들에게 모습을 들키면 맞서기는커녕 근처 사물에 몸을 숨기거나 정신없이 도망가는 수밖에 없다.[10] 게임에 출현하는 변이체들은 보통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들보다 달리기 속도가 느린 편이므로 냅다 뛰어서 따돌릴 수도 있지만, 그건 맵이나 루트 등에 익숙해졌을 때이고 처음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는 순간 당황하여 긴장감에 아무 곳으로나 뛰어가다 벽면으로 막힌 공간처럼 도망치지 못하는 위치로 가거나, 방에 허둥대며 들어 갔는데 숨지 못 하고 벽에 비비며 점프를 하다 사망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추격당할 때는 대충 달리기로 거리 유지를 하고 일단 아무 방에 들어가 비치되어 있는 침대 밑이나 캐비닛 안, 상자, 파이프, 문 뒤에 숨거나, 방이 어둡다 싶으면 그냥 적당히 구석에 앉아서 숨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추적자가 자신을 놓쳤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추적자의 눈 앞에서 숨어 봐야 끝은 뻔하다.추격자들은 주인공 캐릭터를 못 찾는다면 대다수는 포기하고 돌아가지만, 주인공 캐릭터가 방 안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본 뒤에 시야에서 사라지면 곧바로 수색 상태가 되어 가장 가까이 있는 은신처부터 물색하다 주인공 캐릭터를 발견하면 끄집어내거나 끔살시킨다. 그러므로 만약 방 안에서 숨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구석에 숨는 게 가장 안전하다. 게다가 어둠 속에서 물색할 땐 소리가 들렸던 곳부터 찾으며 주인공 캐릭터가 매우 가까이 있거나 빛이 있는 곳에 도달해야만 겨우 발견하니, 추격자와 어느정도 떨어진 상황에서는 그냥 냅다 뛰어 따돌리는 방법도 있다. 추격자가 옆 캐비닛을 열어 볼 때 그 순간에 조용히 나갈 수도 있다. 다만 처음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은 게임 시스템을 잘 파악하지 못해서 섣부르게 나가려다가 수색하던 추격자에게 발각당해 잡히기 쉬우니 추격자가 다시 되돌아가면 그때 나가자.
간발의 차로 추격될 때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고, 추격자가 이것을 부수는 동안 숨을 타이밍이 주어진다. 몇몇 문은 자동으로 잠기지 않아 그냥 열고 난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부서진 문은 더 이상 잠기지 않으니 유의.
아예 쫓기면서 내부 구조, 공간을 돌아다니는 방식도 나쁘지는 않다. 상대가 어디 있는지,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알 수 없어 불안 하다고 하지만, 선형 게임이기에 출현 위치도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서 사망하면 다시 하겠다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11] 숨기도 귀찮고, 맵을 금방 요령있게 파악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플레이어들이 활용하면 좋은 방법이다. 의외로 단번에 즉사하는 경우는 쌍둥이 추격자를 제외하면 거의 없으니 쉬지 않고 빨리 뛰면 죽을 일도 별로 없다. 크리스 워커는 2번, 일반 추격자들과 트래거 박사 등의 적 상대로는 3번~5번을 맞아야 죽는다. 그것도 달리다 보면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길만 잘 찾을 자신이 있다면 꽤 괜찮은 방법이다.
또한 추격자에게 발각되어, 추격을 당하기 시작하면 왠지 도망을 가야할 것만 같은 긴박한 배경음악이 재생된다. 만약 이런 배경음악이 재생되기 시작하면 추격자에게 들켰다는 신호이니 그냥 바로 도망쳐야 한다. 물론 추격자를 따돌리거나 추격자가 되돌아 갔을 때는 배경음악도 종료된다.
그리고 숨어있을 때, 추격자들이 근처에 오면 주인공 캐릭터들이 신음 소리를 내지만[12], 다행히도 추격자들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추격자들이 소리를 듣고 반응하는 인공 지능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추격자가 공격 모션을 취할 때 적절히 뒤로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이렇게(7:00). 다만 난이도가 쉬워지기에 게임의 재미는 다소 떨어지는 편.
4.4. 역동적인 주인공 신체
2006년도 이후 몇 몇 1인칭 시점 게임들은 보다 다이나믹한 효과를 위해 주인공의 다리나 몸뚱이를 시야에서 표현하기 시작했는데[13] 이 게임 또한 화면 안에 주인공 캐릭터의 신체를 표현하여 실제로 캐릭터가 보고 있을 법한 시야를 제공한다. 게임에서 문을 닫거나 열 때도 정말 손을 문에 대고 여닫으며, 모서리에 붙어서 슬쩍 모서리 너머를 훔쳐 볼 때에는 벽에 손도 짚고, 맵에 떨어진 아이템을 잡을 때도 적당히 허공에서 허우적거리는 게 아니라 정말 그 아이템을 손으로 낚아챈다는 느낌이 확실하다. 같은 언리얼 엔진 3로 제작된 2009년 게임인 미러스 엣지를 떠올리게 하는데, 아웃라스트 또한 미러스 엣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실감나게 잘 표현했다.다만 일부 플레이어는 이런 역동적인 화면에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마일즈 업셔와 웨일런 파크의 그림자는 얼굴, 목, 상체가 있지만 둘 다 캐릭터 모델링을 보면 목이 잘려있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 도중에도 살짝 목이 보이는 동작을 취하면 볼 수 있다. 플레이 영상[14]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아웃라스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문서
자세한 내용은 아웃라스트/문서 문서 참고하십시오.7.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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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트레일러 American Quartet - I Want a Girl (Just Like the Girl That Married Dear Old Dad) |
아웃라스트 본편의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마일즈 업셔에게 머코프 사의 악행을 고발하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 웨일런 파크가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로, 완전히 난장판이 된 마운트 매시브 정신병원을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잔인한 연출이 아웃라스트 본편 이상으로 증가했다.[15]
아웃라스트 DLC인 걸 감안 해도 볼륨은 아웃라스트 본편에 비하면 꽤 작다. 아웃라스트의 네임드는 베르니케 박사를 제외하고 모두[16] 출현하므로 아웃라스트를 플레이해 보았다면 아웃라스트의 동선 타임과 비교하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재밌을 듯하다.
8. 평가
본편 | 내부고발자 | 번들 오브 테러 |
76/100 STRONG |
77/100 STRONG |
76/100 STRONG |
55%가 이 게임을 추천 | 80%가 이 게임을 추천 | 63%가 이 게임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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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5-19
||2023-05-19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832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832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PC 버전 메타 스코어 80, 스팀 사용자 평가 96% 이상이 긍정적이다. 게임스팟은 공들여 만들어진 분위기, 흥분되며 무서운 추격 씬, 현실감과 무력감 등을 높이 평가했으나 반복을 통해 그러한 긴장감이 증발하는 것과 일방 통행적인 게임 플레이를 아쉬운 점으로 선정하였고, IGN은 지독한 공포감과 놀라운 설정, 흥미로운 스토리를 장점으로,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와 인상적이지 않은 캐릭터 디자인을 단점으로 들었다. PC Gamer는 정교한 공포 요소와 효과적인 점프스케어를 높이 샀으나 이것이 게임 전체에 지속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음을 지적했고, 현실적인 환경, 사운드 디자인, 공포감 등을 호평한 게임 인포머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와 캐릭터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Rock, Paper, Shotgun는 "게임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 아니라 실례"라며 극찬한 반면, 유로게이머는 "멈춰서 아웃라스트의 어둠 속을 너무 오래 응시하면 괴물 복장에 달린 지퍼들을 보게될 것이다. (하지만) 빠르게 진행한다면 가볼만한 유령의 집을 찾게 될 것이다."라고 평했다.
아웃라스트의 공포감은 플레이어와 리뷰어 모두에게 일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점프스케어를 비롯한 게임의 연출은 분위기와 맞물려 게임의 공포감을 한층 더했고, 잘 만들어진 사운드 디자인과 현실적인 환경 또한 이에 일조했다. 하지만 단순한 적들과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로 인하여 이러한 공포감이 초반부 이후 끝까지 이어지지 않는 것이 단점으로 꼽혔다. 곳곳에 놓여있는 기밀문서를 통해 이어지는 게임의 상황 설정과 스토리도 플레이어들의 흥미를 유발했지만, 일각에서는 보안 문서라는 설정에 지나치게 충실한 나머지 비직관적인 전문 용어들이 많아서 가독성이 좋지않은 부분과 더불어 후반부에 게임의 이야기가 SF로 급격하게 바뀌어 위화감이 생기는 것을 아쉬운 점으로 선정하기도 한다.
아웃라스트 DLC 내부 고발자에서는 아웃라스트 본편의 단점이 어느정도 보완되었다. 예측하기 어려운 패턴이 많아졌고, 추격자이자 적인 에디 글루스킨 캐릭터를 비롯하여 새로 추가된 적들이 가진 임팩트가 상당하여, 기존의 적들보다 더욱 인상적이라는 평을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식인을 하는 프랭크 마네라를 비롯하여 보다 극단적인 부분들로 인해 오히려 게임이 무섭다기보다 역겨워졌다는 평도 존재한다.
제임스 롤프는 호러 게임 중에서도 무기력한 존재가 되어서 도망만 다니는 설정이 굉장히 흥미로웠다며 칭찬했다.
PS4, 엑스박스 원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콘솔 버전 또한 상당한 호평이다.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동되던 게임을 패드 플레이로도 잘 플레이되도록 하였고, 스위치 판의 경우 적절한 HD 진동 사용과 함께 우수한 휴대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다고.
9. 영화화
2024년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레드베럴즈는 공식적으로 영화화 제작 발표를 했다.라이언스게이트에서 비디오 게임 판권을 획득했으며 실사 공포 영화로 제작될 예정으로 현재 감독은 미정이다. 제작은 그것(영화)의 제작자 중 하나인 '로이 리'. 원작 게임 작가 'JT 페리'가 각본가로 참여하고 '레드 배럴스'의 디렉터 '데이비드 샤토누프' 역시 실사 영화 제작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팬들은 격렬한 풍악을 올리면서도, 많은 공포 게임들이 실사 공포 영화로 제작을 앞둔 가운데 아웃라스트 영화는 그 공포와 고어, 욕설 수준이 남다를 것으로 예상하는 중이다.(...)
10. 기타
아웃라스트 게임 플레이 영상물에 몰입했던 10대가 인터넷으로 게임 관련 동영상을 3시간 동안 시청한 후, 자고 있던 친누나를 수 차례 찌른 살인 미수 사건이 일어났다. #[17] 2015년 11월에 본인의 반성, 피해자인 누나의 탄원 등 선교 및 교화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여겨져 일반 형사 재판이 아닌 소년부 송치가 내려졌다. # 소년부 심리는 결과가 보도되지 않는다고 한다.열성 게이머들의 노력 끝에, 버그를 이용하여 스토리를 점프하는 방법들이 여럿 발견 되었다. 플레이어가 문을 여는 순간 벽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점에 착안, 맵 전체를 껑충껑충 뛰어넘는 방식이다. 하프라이프나 포탈(게임)의 타임 어택처럼 해당 구간을 보지 않고 스킵한다. 그리하여 아웃라스트 게임의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마일즈 업셔의 손가락도 안 잘리고 캠코더의 렌즈가 안 깨지는 해피 엔딩 루트까지 생기게 되었다. 언리얼 엔진 특유의 글리치로 동엔진을 사용하는 디스아너드도 이런 식으로 파훼되는 구간이 있다.
위와 같은 과정에서 고인물들이 양산되면서 아예 눈을 가리고 버그로 클리어하는 사람까지 생겼다 [18]
메뉴를 볼 때나 케이스를 열 때 재생되는 BGM이 How to Survive의 시작 화면 재생되는 BGM과 똑같다.
언제부터인가 게임 내 저장 중이 표시될 때 게임 화면이 잠깐 멈추는 현상이 생겼다.[19] 해상도를 내려도 이 현상이 지속되었었지만, 현재는 해당 문제점이 고쳐졌다.
험블 번들에서 2017년 9월 22일에 스팀키를 48시간 동안 무료로 배포한 적이 있다.
지도가 없는 게임이라 처음하면 길이 복잡할수 밖에 없는데 출시된지 10년 되어가는 게임이지만 한 유튜버가 지도를 만들어[20] 동영상에 넣은 영상들이 있는데 공략과 함께 마우스 포인터[21]로 주인공의 위치,추격자의 위치를 표시하는 등 정성을 쏟아부은 영상들을 올렸다.[22]
(본편 지도)
(DLC 지도)
10.1. 한글 자막 패치
한패팀 한필드 소속의 쩌세가 한글화를 진행했었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하였으나 어떤 모 유저 한명이 개념없는 독촉을 했다는 이유로 패치 제작을 중단해버렸다. 모든 자료를 한필드 소속의 다른 팀원에게 넘기고 한글화 프로젝트가 무산되었었다. 그걸로 한동안 말이 많았고, 어느 누구할것없이 그 유저를 아예 매장시켜버리다시피 했으나, 2013년 11월 24일, 개인 단위로 진행되고 있던 한글화 프로젝트가 마지막 검수를 마치고 완료되어 정식으로 배포되었다. 이는 한글화 팀이 아닌 개인이 조용히 진행한 것으로, 총괄과 폰트를 담당한 은둔쟁이케이군과 번역을 담당한 장남인D 두 사람이 14일 동안 협동하여 중단되었던 아웃라스트 한글화 프로젝트를 완수하였다.한글 자막 패치의 번역에는 몇 가지 문제의 소지가 있다. 아웃라스트 게임 진행에서 추격자이자 적인 크리스 워커가 말 한 Little pig 호칭을 '쥐 새끼'로 번역했다. 한글 자막 패치 제작자 말로는 마일즈 업셔가 이리저리 잘 도망가서 '쥐 새끼'라고 표현하는 게 좋겠다 생각하여 그렇게 번역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웃라스트 영문 위키에서는 새끼 돼지의 희생양적인 상징성에 대해 언급해주고 있으며, 굳이 '돼지'라고 들리는 간단한 영어를 '쥐 새끼'로 번역자 임의로 번역해버려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정말 '새끼 돼지'라고 번역하는게 맞을 듯. 게임 진행에 큰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나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 괴한이 '새끼돼지야'라면서 쫓아오는 것은 공포 영화 샤이닝에서 아기돼지 삼형제를 언급하는 부분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나인이라는 유저가 내놓은 아웃라스트 DLC 번역의 초창기 시절의 경우 번역 상태가 보기 민망한 수준이었으나, 한글 자막 패치를 다시 여러 번 수정하여 그나마 정상적인 한글 자막 패치가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퀄리티는 여전히 좋지 않았는데 특히나 굳이 철 지난 시쳇말을 억지로 집어넣어 의미, 뜻이 연관성, 관련이 전혀 없어 몰입감을 깨뜨리는 경우가 잦았다. 에디 글루스킨의 첫 출현, 웨일런 파크를 문 너머에서 보고 말한 첫 발언인 Darling!을 " 나랑께?"라고 사투리 어휘로 엉성한 번역 표기를 하거나, 에필로그에서 사이먼이 웨일런에게 경고를 할 때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도 좆될 거라는 경고를 아주 좆되는 거야라고 번역하는 것 등이 있었다. 때문에 게임 플레이 시 영어 원문과 다르게 한글 자막 패치 제작자의 임의 번역으로 본래의 뜻이 왜곡된 부분이 종종 보였다.
그러나 이후 아웃라스트 DLC 한정으로 전격소년이라는 블로그 유저가 새로 번역한 새로운 한글 자막 패치[24]를 내놨다. 오타와 오역을 수정하는 걸 넘어 거의 대부분의 대사를 재번역하고 상술한 '나랑께' 같은 유행어를 넣어 임의로 번역한 부분도 정상적인 대사로 고쳤다. 게임내 문서에 영어로 남아있던 고유명사도 한글 독음화하고 옵션의 한글화가 안되었던 부분을 모두 한글화하는 등 거의 완벽에 가까운 한글패치다. 다만 불법 복제 유저의 경우 제대로 게임이 진행이 안 되는 모양인데, 문제는 정품 유저 중에도 회사 로고를 지나칠 때 튕기는 현상이 있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 듯.
[1]
캐나다 몬트리올에 소재한 개발사로,
페르시아의 왕자,
어쌔신 크리드,
스플린터 셀,
언차티드 등에 참여했던 베테랑 개발진 1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직접적인 선정성 표현, 사실적인 폭력표현, 범죄에 대한 폭력, 과도한 비속어 및 욕설 포현, 사실적인 혐오감 및 공포감 표현
PC
XBO
[32비트]
* 32 bits systems are not officially supported, but should work if configured to provide 3Gb of user-mode address space. See
http://msdn.microsoft.com/en-us/windows/bb613473 or
32bit Optimization.
[4]
플레이 도중에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는 변이체들이 있는데 그 공이 다름아닌 경비병의 머리다. DLC 내부고발자에서 등장하는 프랭크 마네라는 식인을 즐기기까지 한다.
[5]
다만 그냥 공격적이기보다, 고위급 권력자들의 비리나 비인간성을 그냥 보고 못 지나치는 정의감 강한 성격인 것으로도 해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6]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도 빛 한줄기가 없는 어두운 곳이나 앞을 절대적으로 못 볼만큼 깜깜한 시스템은 없기에 랜턴, 촛불 없이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한 게임이였다.
[7]
옵션 - 그래픽 - 효과 설정이 낮음 이하일 경우 지지직거리지 않는다.
[8]
나이트 메어 난이도에서는 캠코더 배터리의 여분이 생기지 않고 죽기 전 쓰여진 그대로 남는다.
[9]
AA 배터리는 최소한 6개를 써야 캠코더의 전력 소비를 그나마 버틸 수 있고, 당연히 전용 충전지보다는 효율이 안 좋다. 과거 8~90년대 캠코더 중에는 AA배터리 6개 어댑터를 쓸 수 있거나 아예 모델 자체가 AA 배터리만 쓰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요즘은 AA도 충전지가 싼 값이라 망정이지 이 당시에는 그마저도 아니었으니 악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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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 시리즈에 단골로 나오는 쇠 파이프나 각목 같은 무기조차도 없다. 즉 공격당하면 방어하지 못해 그대로 맞는다. 다만 스토리 진행 중 네임드 변이체에게 추격전을 벌이다 최후에 역으로 죽이는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트래거 박사와
에디 글루스킨. 물론 이 경우도 주인공이 직접 잡아 죽인 건 아니고, 이벤트 발생 상황에서 주인공이 살기위해 저항하다가 딱 맞아 떨어진 주변 환경과 상황에 의해 운 좋게 죽이게 된 것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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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스트 DLC 내부 고발자에서
주인공이 다리를 다친 이후에는 불가능한 방법 같지만 사실 그때는 추격자도 느리게 이동하기에 가능하다. 맵의 장애물에 걸리지 않고 최단 거리의 코스로 뛰면 어떻게든 따돌릴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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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기 보다는 극도의 긴장감으로 인해 숨이 가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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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도는 1998년 출시된 Jurassic Park: Trespasser와 같은 FPS 게임들에게서 처음으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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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목 위로는 폴리곤을 안 만들었다는 게 아니라, 정말로 '목이 잘린(시체의)' 모델링을 쓴다는 의미. 즉, 3인칭 시점으로 본다면 목 척추 뼈와 근육, 혈관이 드러난 머리가 없는 잘린 목만 있는 모습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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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진행해보면 스토리가 역순으로 진행하고 있는것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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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라이더는 빌리 호프의 폭주에 의해 초반부터 출현하고, 마틴은 피로 벽에 글을 쓰며
웨일런 파크를 환자 대하듯 하며 크리스 워커는 제레미 블레어 이벤트 연출 씬 직후 출현, 쌍둥이도 중반부에 출현하며 트래거 박사는 아웃라스트 DLC의 후반부에서 이미 죽은 시체로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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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직후인 5월 말 여러 기사들과 소년부 송치가 결정된 11월 말 기사들을 종합 해 보면 10대 김군의 진술은 사건 발생 직전 3시간 동안 outlast 동영상을 시청하였다는 것이 전부이다. 해당 10대가 고교 중퇴 후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않고 게임에만 몰두했다는 기사들을 종합해 볼때 외부 활동으로 그만둔 반동으로 인터넷과 컴퓨터 게임 자체에 중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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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안대를 벗긴하나 게임 로딩 중이나 박사님의 설명구간처럼 게임에 필요한 진행 자체를 못하는 경우에만 안대를 벗는다.이러나 저러나 해도 어쨌든 눈 가리고 저 정도 한다는 게 연습을 얼마나 했을지 상상조차 안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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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이상 모드 난이도에서는 저장이 안 되고 논스톱으로 달려야 하니 이 현상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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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펜을 잡고 종이에 그린 지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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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포인터=주인공 검은색 포인터=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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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적인 관점에 따라서 영상을 봐도 모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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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원인 모를 이유로 아웃라스트 DLC 한글 패치 글과 한글 패치를 담당한 사람의 글이 다 없어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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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