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9:32:20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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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족2. 지역3. 큐티 마크4. 행사5. 포니 언어6. 물건7. 조화의 나무8. 기타
8.1. 포니의 행동 양식8.2. 이퀘스트리아의 과학 기술
8.2.1. 이퀘스트리아의 숫자 체계
9. 인문
9.1. 덕목9.2. 이퀘스트리아의 정치 체계9.3. 이퀘스트리아의 역사

1. 종족

2. 지역

3. 큐티 마크

포니들의 넓적 다리에 새겨진 마크로 각각 그 포니들의 재능, 자질, 걸어야 할 길을 나타내고 있으며, 포니들이 자신의 길에 각성하게 되면 마크가 나타난다. 보통 어릴 때 가지게 되지만,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처럼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생기는 아이들도 있다. 포니의 성장 시기를 고려하면 큐티 마크가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인간의 2차 성징 때와 일치한다. 그때까지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포니들에게 왕따 놀림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간혹 Mr. Greenhooves 등 어른인데도 가지고 있지 않은 포니가 있는 듯 하지만, 작화 오류를 제외한 이유는 불명.

브로니 계층의 수가 늘어나면서 큐티 마크와 관련된 논쟁이 간간이 벌어지고 있다. 결정론(운명론)과 비결정론, 큐티 마크의 유전 여부, 성격과 경험 및 양육 환경의 반영 여부 등... 이제 슬슬 심리학까지 동원해서 분석을 물론 이에 대해 해즈브로에서 내놓은 공식 설정은 아직 없다. 다만 운명론이라는 데 가능성이 높다. 트와일라잇이 나이트메어 문으로부터 루나 공주를 해방한 행적이 추상적으로 예언에 적혀있었고 조화의 나무는 아예 형상이 트와일라잇의 큐티마크다. 그리고 시즌 5에서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과거로 가서 레인보우 대시의 소닉 레인붐을 막아 큐티 마크가 생기는걸 막았는데 현재 시점[1]에서는 원래의 큐티 마크를 가지고 있었다.

작중 큐티마크가 바뀌거나 사라지는 등의 사건을 보면 단순히 재능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정체성, 성격 그리고 사고방식에 까지 영향을 끼치는 거의 영혼에 가까운 묘사까지 나온다. 마크가 없어지면 사투리 같은 일상적인 행동조차 일부러 의식해도 못하게 되는 수준. 그리고 시즌3에서 마크가 뒤바뀌었을 때는 뒤바뀐 큐티마크가 상징하는 작업을 무조건적으로 수행하려고 하는 이상행동까지 보이는데 그렇다고 재능 자체가 뒤바뀌지는 않는 등 단순히 정의하기 힘든 묘사가 많다. 하지만 시즌 7에서 바뀌었을 땐 재능까지 정상적으로 바뀌었다. 세계관을 공유하는 마이 리틀 포니: 나만의 마법에서도 큐티 마크가 바뀌는데, 시즌 7때처럼 재능까지 정상적으로 바뀌지만 시즌 7 때도 그렇고 기억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다 보니 재능만 바뀐다고 그 일을 쉽게 적응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시즌 3때는 시험을 치르기 위해 특수하게 작동하는 것이고 보통은 큐티 마크가 바뀌면 재능까지 바뀌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보인다.

5세대부터는 큐티 마크가 한쪽에만 붙어 있는 식으로 바뀐다. 그리고 마법이 돌아오기 전부터 있는 오류가 있다.

제작에 참여한 로렌 파우스트가 밝힌 바로는 엑스트라 포니들이 가지고 있는 큐티 마크는 그냥 무작위로 정해진다고 한다. 출처 1대1 쪽지로 주고 받은 내용이라 어떤 검색 엔진에도 걸리지 않는다. 당사자가 스샷을 남겨둬서 망정이지...

털색으로 표시되는 건지 허벅지 털을 깎으면 큐티마크 또한 지워진다. 나중에 털 자라면 다시 생기는 듯. 포니가 마법을 잃어도 사라지며 이때는 큐티 마크에 관련된 재능 자체를 상실한다.

4. 행사

작중에서 여러 가지 행사가 등장한다. 포니들은 1년 내내 이것저것 준비를 하면서 지내는 듯하다.

  • 식목일 (Arbor Day)
    시즌 2 에피소드 20 초반에 스파이크가 "Did we forget to celebrate Arbor Day?"라고 언급한다.

  • 캔털롯 가든 파티 (Canterlot Garden Party)
    캔털롯 왕궁 정원에서 열리는 사교 파티. 초대받은 상류층들만이 참여하며 레리티의 표현에 따르면 사교계에선 그랜드 갤로핑 갈라 다음으로 중요한 행사로 여겨지는 듯 하다.

  • 이퀘스트리아 게임즈 (Equestria Games)
    전국체전과 같은 행사로, 여러 이퀘스트리아의 도시들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것.
    참가도시의 깃발을 망아지가 들고 입장한다. 레인보우 대쉬가 어릴 때 클라우즈 데일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작중에서는 크리스털 왕국이 개최에 성공한다.

  • 그랜드 갤로핑 갈라 (Grand Galloping Gala)
    캔틀롯에서 열리는 신년 무도회. 참석하려면 황금 티켓이 있어야 하며, 셀레스티아 공주를 배알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이므로 고위급 포니들이 초대받는다. 시즌 1의 주요 떡밥. 그리고 결국 시즌 1 마지막에 메인 식스가 거하게 엎어준다. 한국어판은 새해맞이 포니 대축제로 번역. 일본어판에서는 그냥 '댄스파티'라고 뭉뚱그려 번역했다.

  • 난방절 이브 (Hearth's Warming Eve)
    한국어판은 영어 발음을 따라 허츠 워밍 이브이며, 현실의 크리스마스.
    이름은 벽난로(Hearth)를 데우듯 주변 사람들과 따뜻하게 지내자는 뜻이다.
    이퀘스트리아의 건국 이야기를 다룬 연극을 상연하며 이는 이퀘스트리아 전국의 도시에서 각각 상연하나 수도격인 캔틀롯의 연극에 가장 많은 관객이 오는 듯. 크리스마스와 달리 구세주에 대한 언급은 없다.

  • 하츠 앤 후브즈 데이 (Hearts and Hooves Day)
    한국어판은 마음과 마음의 날이며, 현실의 발렌타인 데이. 학생들이 치어릴리에게 선물을 주는 걸 보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낸다는 것에 더 의미 있는 날인 듯 하지만 그래 봤자 커플들이 대놓고 데이트하는 날. 초콜릿을 나누거나 하지는 않는다.

  • 나이트메어 나이트 (Nightmare night)
    한국어판은 뜻을 해석해서 악몽의 밤이며, 현실의 할로윈.
    나이트메어 문에게 잡혀먹힐까 봐 두려워한 포니들이 나이트메어 문이 찾지 못하도록 분장을 하고, 나이트메어 문이 배가 부르도록 과자 제물로 바친 것이 유래이다.[2] 루나가 풀려나고 원래대로 돌아와서 의미가 다소 퇴색되었으나, 본인까지 합세해서 그냥 그대로 놀고 있다. 자신을 까는 행사에 자신이 참석한다

  • 포니빌의 날 축제 (Ponyville Day Festival)
    포니빌의 건립을 기려 대대적으로 기념 축제를 벌인다.
    회마다 축제를 총괄 기획할 운영자를 공모하는 듯하며 마을의 연장자 셋을 선발 위원회로 두어 이를 뽑는다.
    포니빌 건립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스미스 할매도 선발 위원회 중의 하나.

  • 칠면조 흉내 대회 (Ponyville Turkey Call)
    칠면조 울음소리를 흉내 내는 대회로 스위트 애플에이커에서 해마다 개최한다.
    시즌 4 시점에서 12회를 맞이했으며 빅 매킨토시가 6회 연속 챔피언이었다가 최근 대회에서 핑키 파이에게 타이틀을 빼앗긴다.

  • 자매애 대회 (Sisterhooves Social)
    스위트 애플 에이커즈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 두 자매가 협동하여 다른 자매들과 경쟁하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대회다.

  • 태양의 날 축제 (Summer Sun Celebration)
    연중 가장 해가 긴 하지를 축하하는 축제. 일단 전날 밤새도록 파티를 한 다음 셀레스티아 공주가 태양을 띄우는 광경을 보도록 한다. 본디 나이트메어 문의 몰락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했으나 주인공들이 나이트메어 문을 물리친 이후엔 루나 공주의 귀환을 기념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더불어 의전에도 변화가 생겨 셀레스티아가 해를 띄우기 전에 루나가 달을 지게 하는 순서가 추가되었다.

  • 낙엽 달리기 축제 (The Running of the Leaves)
    가을의 나뭇잎도 스스로 떨어지지 않아서 포니들이 달리기 시합을 하여 낙엽을 떨군다.

  • 겨울 마무리 날 (Winter Wrap Up Day)
    겨울을 제거하는 행사. 이퀘스트리아의 자연은 자기 스스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캔털롯에서는 마법으로, 포니빌에서는 개척민 어스 포니를 기리기 위해 노동으로 겨울을 치운다.

  • 크리스탈링 (Crystalling)
    크리스탈 왕국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들은 아기를 크리스탈 심장 앞으로 데리고 가서 가장 순수한 크리스탈 조각을 고른 뒤, 의식에 찾아오는 모두에게 아기를 보여줄 크리스탈러를 선택한다. 그런 뒤에는 그 심장에서 나오는 빛을 나누고 즐기며 거기에서 나오는 기운을 담은 크리스탈을 심장에 집어넣어 그 힘을 키운다. 크리스탈 왕국을 영원한 겨울로부터 지키는 데에 쓰이는 에너지라서 이 의식은 중요하게 여겨진다.

5. 포니 언어

기본적으로 영어지만 어느정도 변형되어 있다.
  • Brohoof - 하이파이브의 변형판인 Brofist(친구 사이에서 주먹을 서로 마주 대는 인사법)를 FiM 식으로 재해석한 것. 발굽을 서로 마주 댄다는 뜻이다. 작중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는 인사법. 이 외에도 손발이 들어갈 구절은 전부 Hoof로 대체된다.
  • Everypony / Somepony / Anypony / Nopony : 각각 Everybody, Somebody, Anybody, Nobody에서 body를 pony로 대체한 말. 작중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브로니 간의 대화에서 사용된다. Everybody는 오직 종족이 다른 개체가 섞인 무리를 지칭할 때에만 허용된다. (시즌 1 에피소드 21 참고)
  • 옛 포니들 이야기(Pony's tale) : 페어리 테일(Fairy tale)의 대체어.
  • Snowpony/Snowmare : 눈포니.
  • 익력(Wingpower) : 페가수스 포니의 두 날개의 힘을 재는 척도. 레인보우 대쉬의 익력은 16WP 이상. 다른 보통 페가수스들도 적절하게 훈련을 거치면 10WP를 넘을 수 있다. 참고로 플러터샤이는 0.5WP(평상시)에서 2.3WP(부단한 수행을 거친 후) 정도이다.(…)[3]
    익력이 다른 페가수스끼리 단순히 덧셈으로 합산이 가능하고, 아예 필요한 익력 수치가 합산으로 정의된 것으로 볼 때 로그 척도 정규분포로 정의된 게 아니다. 만약 그랬으면 대쉬는 더더욱 먼치킨이 되었겠지
  • 이 동네 포니들이 쓰는 문자는 라틴 문자를 적절히 변형한 듯하다. 아니면 제작진 쪽에서 일부러 영어로 적고 못 알아보게 변형한다든가. 이러면 현지화 작업이나 화면 수정을 할 때 영어로 적힌 걸 일일이 현지 언어로 바꾸는 수고는 덜할 테니까. Mare Do Well을 환영할 때 든 팻말도 그렇고, 데어링 두 책 표지도 그렇고, 학생 신문의 제호와 "특종" 글자도 그렇고... 다만 시즌 1 에피소드 10의 셀레스티아 방문 축하 현수막은 영어를 사용했다. (Welcome Princess Celest. 트왈라는 몇 글자 빠진 걸 지적했다.) 말고도 시즌 1 에피소드 1 맨 처음에 책이 펼쳐지자 나오는 "Once upon a time..."이 있는데, 외국어판에 따라 유럽 프랑스어판처럼 화면 수정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6. 물건

  • 비트(Bit) : 이퀘스트리아의 돈. 1 비트는 금화/황동화 한 개이다. 특이하게도 동전 옆면에 홈이 없는데, 이퀘스트리아에는 동전 깎는 사기꾼이 없다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워낙 사는 게 풍족해서 다들 쩨쩨하지 않고 속 편하게 사는 듯하다. 악덕 업자가 없다는 건 아니지만... 금화 이외에 은화로 보이는 백색 동전도 가끔 보이는데, 단위나 정체는 불명. 애플잭이 잔돈(change) 가져가라고 말한 걸로 보아 일단 비트보다 가치가 낮은 화폐가 있긴 있는 모양. 그리핀스톤에서도 비트를 요구하는 걸 보면 국제 표준 화폐이거나 해외에서도 통용될 만큼 가치가 높은 듯. 코믹스에서는 단위나 가치를 알 수 없는 지폐도 나온다.
  • 크리스털 심장(Crystal Heart) : 시즌 3 에피소드 1-2에서 등장. 크리스털 왕국의 아티팩트. 추위와 마를 몰아내고 쬐인 존재를 수정처럼 번쩍이게 만드는 광채를 뿜는다. 크리스털 왕국의 설계 자체가 이 크리스털 심장을 동력원으로 하는 거대한 에너지 방출기라고 할 수 있다.
  • 거울 연못(Mirror Pool) : 시즌 3 에피소드 3에서 핑키 파이가 사용한 연못. 들여다본 포니를 복제해서 식별이 불가능한 동일한 개체를 만들어낸다. 하필이면 다른 포니도 아니고 핑키 파이가 들여다본 탓에 엄청난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에피소드 막바지에 트와일라잇이 봉인해버린다.
  • 알리콘 부적(Alicorn Amulet): 시즌 3 에피소드 5에서 트릭시가 엄청난 돈을 주고 마법 상점에서 구입한 아물렛. 날개 달린 유니콘이 묘사된 아뮬렛이다. 착용자에게 강력한 마력을 부여하지만 동시에 정신적으로 나쁜 짓을 하도록 타락시키는 전형적인 악의 마법 아이템이다. 트릭시는 이 아물렛의 힘으로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능가할 정도로 굉장한 마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부작용으로 지능이 저하하는지 트와일라잇의 계략에 속아 넘어가서 아물렛을 스스로 벗고, 레인보우 대쉬가 아물렛을 탈취. 제코라가 상자에 넣어 봉인했다. 유니콘 이외의 포니에게 효과가 나타나는지는 불명.
  • 크리살리스의 왕좌: 시즌 6 피날레에서 등장. 일정 범위의 체인질링 마법을 제외한 모든 마법을 흡수한다. 이걸로 이전까지의 세계관 2위 강자였던 디스코드를 무력화했다.[4] 조화의 마법도 무력화가 가능한지는 의문이지만 메인 6가 크리살리스도 안 나왔는데 잡힌걸 보면 가능성이 있으며 왕좌의 마법을 휴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선동한 체인질링들이 방출한 사랑의 마법으로 파괴되었다. 그파편들은 캔틀롯의 보안용으로 잘쓰고있다.

7. 조화의 나무

8. 기타

  • 영어판과 이름이 현지화되지 않은 외국어판을 기준으로 포니의 이름은 보통 서양식 고유 명사가 아닌 일반 명사를 쓴다. 이름의 뜻은 대개 성격이나 능력을 반영하는데, 이런 부분을 언제 어떻게 알아내고서 이름을 짓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냥 개명하는 거다 운명론
  • 고기로 만든 음식은 거의 나오지 않으며, 일단 모든 포니는 채식주의자인 것으로 보인다. 빵 계통의 음식( 머핀, 사과 파이 등)을 먹는 것으로 보아 유제품과 달걀까지는 섭취하는 Vegetarian 계열로 볼 수 있다.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한 목적인지 작중에서 보이는 단 음식의 양이 주식과 거의 비슷하다. 극 중에서 포니가 육식을 하는 묘사는 없지만 육식이란 개념은 존재한다. 근데 샌드위치에는 햄이 있던데?
여담으로 애플잭의 스위트 애플 에이커 농장에서는 돼지도 있다. 소는 우유를 공급하기 때문이라고 쳐도, 돼지는 포니들이 고기를 먹는 것도 아닌데 사육해서 어디다 쓰는 것일까? 타려고 쓴다고 하던데? 그리핀한테 팔 수도 있다
  • 초기 에피소드에서는 건초 더미 위에 바로 앉아 건초를 그대로 씹어먹거나 풀만 넣은 샌드위치를 먹거나 하는 등의 현실의 말의 행동양식을 포니 사회에 재구성하는 일이 많았지만, 후기로 갈수록 이런 장면은 적어지고 딱히 인간과 다르지 않은 행동 양식이 많아진다. 귀찮아졌나보다
  • 시즌 1 에피소드 4에서 애플잭의 말을 보면 이퀘스트리아에서는 동물원이 있는 듯하다. 현실과 비교해서 동물들이 굉장히 똑똑한데도 가축이나 애완동물로 '기르는' 걸 보면 기분이 오묘하다.

8.1. 포니의 행동 양식

  • 발굽: 앞다리를 인간의 팔처럼 사용하며 상당히 유연하다. 발굽은 손처럼 뭔가를 붙잡을 수 있는 것 같지만, 정확히 어떻게 붙잡는지는 알 수 없으며 정밀한 동작은 입으로 한다. 일단 3세대 포니와는 달리 대놓고 발굽을 손처럼 쓰진 않는다. 간혹 발굽으로 무언가를 집는 모습도 나오는데, 이것 또한 어떻게 하는지는 팬들 사이에서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로 통하는 것 같다(...)
  • 종족별 행동 양식
    • 유니콘들은 마법으로 물건을 정밀하게 조작한다.
    • 페가수스는 날개를 어느 정도 손처럼 쓸 수 있는 듯하다. 또, 다른 매체에 나오는 날개 달린 환상종과 달리 날개를 접는 장면도 자주 등장한다.
    • 어스 포니는 근성이다
  • 글을 쓰는 법: 정밀한 동작들은 대부분 입으로 하므로 유니콘을 제외한 어스 포니와 페가수스는 연필을 입에 물고 글을 쓴다. 퀼을 쓰는 건 유니콘만 가능한 듯하다.
  • 포니들 사이에서 옷은 공적인 자리에 착용하는 악세사리처럼 취급된다. 일단 벗고 있다는 자각은 하는 것 같지만, 딱히 벗고 있다는데 신경쓰지는 않는다.[5][6] 다만 포니빌은 시골이고 다른 도시에 사는 포니들은 평상시에도 대부분 옷을 입은 채로 나온다. 같은 깡촌인 애플루사 포니들도 모자는 쓴다
  • 보통 네 다리로 걷지만 두 발로 서기도 한다. 네 발로 서있다가 앞다리를 쓸 때는 (균형을 잡기 위해서 당연히) 한번에 다리 하나씩만을 사용한다. 서 있을 때는 박수를 치는 동작을 대신하여 앞다리로 땅바닥을 두드리고, 진짜 박수는 앉아있을 때 주로 하며, 서서 할 수도 있지만 신체 구조상 짧은 시간 동안만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춤을 춘다든지 벽에 기대어 선다든지 신체구조상 불가능할 것 같은 행동도 가능하며 선 채로 장시간 모델을 서는 모습도 보인다.
  • 마차는 당연히 포니가 끈다. 인력거나 가마로 취급. 택시도 마차다. 셀레스티아, 루나 자매는 페가수스가 끄는 하늘을 나는 마차를 가지고 있으며 트와일라잇이 하계 태양절 감독관으로 파견 근무를 나갈 때 타고 가기도 했다.

8.2. 이퀘스트리아의 과학 기술

이퀘스트리아의 기술 수준을 따져보자면, 아케이넘과 비슷하게 마법과 19세기 기술이 공존하는 일종의 스팀펑크이다. 원작자 로렌 파우스트의 의도는 전반적인 기술 수준을 서양 중세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었으나, 이야기를 진행하는 데 특정한 도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 경우 이를 극 중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카메라 등의 광학 기술과 전구 등의 전기 기술, 그리고 댐식 수력발전소가 존재하고, 책을 펴낼 만한 인쇄술과 기계 공학 기술과, 초보적인 증기 기관이 드물게 쓰이고 있다. 마차는 인력거와 같이 취급을 받고 있다. 책은 컬러 양장인데, 컬러 양장 자체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미 가능한 일이었긴 하다. 열기구와 비행선이 등장하긴 하지만 자체 비행 능력이 없는 유니콘이나 어스 포니가 간간이 쓰는 정도다. 딱 한 번 개그성이긴 하지만, 방사능 심볼과 더불어 HAZMAT 슈트가 존재하는 걸 보면, 원자력도 이 세계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비약적인 생각을 해보면 핵무기도 있는것처럼[8]보여진다(...). 방사능의 위험성을 아는 걸로 보면 아마 피폭 때문에 사단이 났거나 핵무기가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현실이랑 다를 게 없는데... 시즌 4 들어서는 레리티가 극도 보안이 필요한 실험실용 HAZMAT를 입고 과일 박쥐를 잡는데, 여기에서 방사능 마크와 덩달아 생물재해 사인도 보이는 걸 보면 생물학이나 의학도 은근 발전한 게 아닌가 싶다(...)

시즌 1 에피소드 15에서 트와일라잇이 뇌파 측정장치를 사용하는데, 뇌파측정이 이루어진 건 1920년대부터다. 또 오실로스코프가 존재하는 걸로 봐서는 음극선관 기술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왜 TV가 없냐고? 괴수와 악당이 연중행사로 왔다가는 현실이 TV보다 더 재밌으니까 거기에 측정장치의 LED까지 더하면 기술은 순식간에 1960년대로.

철도를 따라 달리는 기차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 포니가 끄는 증기 기관차(...): 승객 + 열차칸 + 짐 등의 무게를 합치면 못해봐야 100톤은 넘을 텐데 그걸 8명이 엄청난 속도로 끌고 다닌다. 하지만 열차의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걸 보니 열차 자체도 달리기는 하는 듯.
  • 자력 증기 기관차: 시즌 2의 오프닝을 제외하면 시즌 2 에피소드 11에 처음 등장하는데, 작중에는 이름이 전혀 언급이 안 되지만, 비슷한 모양의 장난감이 "Friendship Express"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탐정물인 시즌 2 에피소드 24에 "MMMystery on the Friendship Express"라는 영어제목이 붙어있지만 해당 에피에 열차 이름은 언급 안 된다. 본격 간접광고

공식 지도에는 대륙을 횡단하는 철도선과 큰 항구가 보인다. 메인해튼의 마천루와 함께 대규모 공업 지대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다. 철도를 깔고 대형 여객선을 건조할만한 철강/금속학 기술과 정확한 시계를 제작할 정밀 부품 제조 기술 역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다가 지도를 본 그대로 해석하면 메인해튼은 바다 위에 있다, 즉 해상도시라는것. 물론 현실에도 해상도시, 베네치아의 경우가 있기에 과학 수준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금물.[9] 시즌 4 에피소드 8에 메인해튼이 직접 묘사되었는데 수많은 고층빌딩과 어마어마한 인구수를 자랑하는 대도시. 본 대륙과는 현수교로 연결되어 있다. 이만한 규모의 대도시를 지탱하는 건축기술에 침수 피해와 홍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거기다 지하철까지 있으니...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 스위티 벨이 아침을 만들다 연기를 피워서 화재경보기가 울린다. 그런데 화재경보기 중에 이온식 화재 경보기가 있는데, 이 이온식 화재경보기는 방사성 물질의 알파 붕괴로 인한 알파선을 탐지기에 조사하다가 연기가 알파선의 흐름을 끊으면 경보가 울리는 식으로 작동하고, 이 알파선을 발생시키는 물질로는 인공 방사성 물질인 아메리슘 241이 쓰인다. 아메리슘은 천연 상태에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원자로에서 만들어야 한다. 그러니까 위의 HAZMAT 부분의 재탕.

엔터테인먼트 쪽에서는 현대식 DJ 테이블이나 스피커 같은 것도 있는 게 판명되었지만, 보통은 구식 축음기나 흑백 영사기를 사용하는 듯 보여진다.

시즌 2 에피소드 7에 나온 Find A Pet Song에서는 레인보우 대쉬의 가사중에 "총알처럼 빨라야해" 라는 대사가 나온다. 에피소드 후반부에는 자라의 이름을 정할때 "탱크같아!" 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규군은 창으로 무장한다 시즌 4 에피소드 7 The Goof Off에서 탱크가 나왔다. 개념은 다르지만
작중에 폭죽이 나온 걸 보아 화약은 존재하는 듯하다.

시즌 2 에피소드 24에서 레이저 보안 장비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LCD, 전자 손목시계, 무선 통신, 수면 가스, 닌자, 카타나 등은 핑키 파이가 상상했다고 쳐도, 트와일라잇이 말하는 어조로 볼 때 보안 장비 자체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콘 마법 없이 동작하는 장비인 만큼, 해당 장비를 만드는 데 필요한 광학 기술, 유도 방출 현상을 뒷받침할 현대 물리학, 트랜지스터 회로 기술, 전기 동력원의 존재까지 한꺼번에 확인된 셈.

다른 분야는 적어도 근대의 과학 수준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지만, 무기에 관련된 기술은 중세를 못 벗어났다. 정예 중의 정예여야 할 왕실 근위대의 제식 무장은 창이고 이에 맞서는 체인즐링 군대는 아예 맨몸이다.

시즌 2 에피소드 25에 깜짝 등장한, 스탭 중 한명인 Sibsy의 OC 와일드파이어의 큐티마크가 불타는 고무 타이어인 걸 볼 때 이퀘스트리아 자동차 기술도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11]

FIM에서 먼 미래인 5세대에서는 아예 현대수준의 문명을 보여준다.

8.2.1. 이퀘스트리아의 숫자 체계

일단 극 중에서는 10진법으로 된 아라비아 숫자가 쓰였지만, 손가락 없이 다리와 발굽만으로 어떻게 10진법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김에 따라 포니가 쓸법한 숫자 체계에 대한 고찰이 종종 심심풀이 삼아 이뤄지고 있다. 사실 이렇게 쓰면 된다 카더라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앞다리, 혹은 모든 다리의 개수를 합쳐서 2진법/4진법을 쓰고 있다는 것. 극 중에서 이런 모습을 비친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다만 2진법/4진법 등은 조금이라도 큰 숫자를 다룰 때 꽤나 불편해지므로 더 큰 숫자 단위를 생각해보면, 다리 하나당 붙는 관절은 3개(어깨, 무릎, 앞/뒷발목)이니 관절 숫자를 세서 6진법/12진법을 쓰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 12진법으로 생각해보면 앞에 등장한 예제와 의외로 잘 맞아떨어진다. (15(12) = 12(10)*1 + 1(10)*5(10) = 17(10), 5(12) = 5(10) 왠지 애플잭이 더 많이 진 게 되지만)

다만 시즌 3가 나오면서 빼도 박도 못하게 십진법 확정 546의 제곱근은 23.366642891095845221324369785216 사실 똑똑하다는 걸 보여주는 데 그닥 좋은 예제는 아니다. 그러니까 제작진 중에 공과/자연과학 전공자를 끼워서 미방을 암산으로 푸는 모습을 보여줘야

비슷하게 엄지 두개 없이 어떻게 도구를 스스로 만들어 쓰느냐는 주장이 있지만, 입을 손처럼 정밀 조작에 쓸 수 있으니 포니 하나당 손이 하나씩 있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고, 손이 둘 이상 필요할 경우에는 둘 이상의 포니가 서로 도우면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포니는 어디까지나 무리를 이루는 초식 동물이니 "스스로"보다는 동료와 같이 무언가를 하는 게 더 익숙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마법을 쓰면 된다.

9. 인문

9.1. 덕목

이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이자 덕목은 두말할 것도 없이 우정 이다. 시즌 4 마지막 에피소드에서의 최종보스인 티렉이 온 이퀘스트리아의 유니콘, 페가수스, 어스포니, 알리콘들의 마법을 모조리 빼앗아 갔음에도 우정 외의 마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메인 식스에게 패배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9.2. 이퀘스트리아의 정치 체계

플라톤 국가에서 그리는 철인 이상 국가와 이퀘스트리아를 비교한 칼럼이 화제가 되었다. 종족과 큐티 마크로 발현되는 능력에 따라 모든 시민이 제각기 일을 찾아 최대한의 물자와 노동을 창출하고, 화합을 국가의 최대 목표로 삼으면서 화합을 깨뜨리고 혼돈을 일으킬 요소를 통제하는 디스코드가 석화된 이유 모습이 플라톤의 이상 국가와 정확히 들어맞는다는 것. 이게 아니고?

셀레스티아 공주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포니빌로 보낸 것도 화합을 이루는 5가지 이상을 경험으로부터 체험하고 유추하라는 일종의 시험이자 제왕 수업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소크라테스 플라톤이 21세기에 살았으면 아마 하드코어 브로니(...)가 되었을 것이라는 소감이다. 아틀란티스 대신 이퀘스트리아를 강의하는 플라톤이라던가...

9.3. 이퀘스트리아의 역사

국내 모 브로니가 이퀘스트리아 건국설화 연극을 바탕으로 포니의 고대사를 추론하기도 하였다. ( 오유 포니게시판 게시물) 이후 시즌 4 에피소드 21에서도 관련 설정이 해당 에피소드의 주요 소재가 되어 소개된다.
  • 건국 이전
포니들은 다른 땅에 살고 있었으며, 어스 포니, 페가수스, 유니콘은 각각의 종족이 다른 나라를 만들고 있었다. 이 무렵 강력한 마법사 유니콘 수염 난 스타스월이 활동했다. 본래 포니들이 살던 땅은 어떤곳인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 이퀘스트리아의 건국
이전에 어스 포니, 페가수스, 유니콘, 세 종족의 포니들이 살던 땅이 눈보라와 한랭화로 황폐화한다. 포니들이 서로 다툰 탓에 불화에 이끌리는 얼음의 정령 윈디고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어스 포니, 페가수스, 유니콘의 지도자들이 각자 부관을 데리고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 끝에 현재의 이퀘스트리아 땅에 당도한다.

본래 각자 다른 나라를 세우려고 했는데, 이때 각 종족의 지도자가 생각한 이름은 각각, 페가수스 종족의 사령관 허리케인은 '페가서폴리스', 유니콘 종족의 플래티넘 공주는 '유니코니아', 어스 포니 종족의 푸딩헤드 총리는 '땅(Dirt)'...으로 하려다가 스마트 쿠키 보좌관의 제안을 받아 '대지(Earth)' 거기서 거기!

이렇게 각자의 국가를 세우려는 불화를 원인으로 윈디고가 나타나 지도자들이 얼어붙어버렸지만, 페가수스 부관 이병 팬시, 유니콘 지혜로운 클로버(수염 난 스타스월의 제자), 어스 포니 보좌관 스마트 쿠키는 화합하여 지혜로운 클로버는 우정의 마법으로 윈디고를 태워 죽인다(..!) 물리친다. 그리하여 세 종족의 지도자들도 화합하여 모두가 함께 사는 이퀘스트리아를 건설한다.
  • 알리콘들의 즉위 (건국 직후)
점차 평화를 가져올 통치자를 원한 수염난 스타 스월과 각 부족의 부관들은 세 종족의 조화를 상징하는 알리콘 자매에게 이퀘스트리아를 통치해 줄 것을 부탁하고, 셀레스티아와 루나는 흔쾌히 승낙하여 대관식을 통해 이퀘스트리아의 공동 통치자로 추대된다.
  • 디스코드의 지배, 크리스털 왕국의 봉인 (천년 전)
디스코드가 사악한 힘으로 포니들을 지배하였지만, 셀레스티아 공주 루나 공주가 조화의 원소를 사용하여 디스코드를 석화시켜 봉인한다.
솜브라 왕이 크리스털 제국을 지배하였으나, 셀레스티아 공주와 루나 공주에게 봉인되었다.
  • 루나의 추방
루나 공주가 나이트메어 문으로 타락하여, 셀레스티아 공주가 조화의 원소를 사용하여 나이트메어 문을 달에 봉인한다.
루나의 추방 이후 셀레스티아의 보호를 위해서 어스 포니, 유니콘, 페가수스를 모아서 EUP 근위대를 창설한다.
  • 원더볼츠의 탄생
제1회 태양제에서 '파이어플라이 장군'의 공연팀이 멋진 성과를 거두었고, 이 공연팀이 이후의 원더볼트가 된다.
  • 포니빌의 건설
(스미스 할머니가 어렸을 때) 스미스 할머니의 가족이 캔털롯을 방문,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포니빌에 정착하도록 권고받아 포니빌이 건설된다.
  • 현재
  • 미래
    5세대부터는 미래의 이퀘스트리아가 배경. 마법의 힘이 사라지게 된 시대로 어스 포니와 페가수스는 현대적인 도시를 짓고 살아간다. 그러나 유니콘들은 마법이 없는 삶에 익숙하지 않아 4세대의 문명 수준과 비슷한 마을을 짓고 살고 있었다.

[1] 정확히는 크리살리스 여왕이 지배하는 현재. [2] 실제로는 루나 공주가 나이트메어 문이 되자마자 5분도 안 돼서 봉인되었기 때문에 지레 겁먹은 천 년 전 포니들이 지어낸 설화인 듯하다. [3] 물론 각성 전 이야기. 각성하면 각성시 8WP이라고 알려진듯 하다.10WP 안넘고? 빡치면 200WP (물론 농담임) [4] 사실 조화의 원소를 상대할 때마다 디스코드는 가만히 맞고 있어서 조화의 원소가 더 강한 게 맞는지는 미지수다. [5] 이것 때문인지 원더볼츠의 페가수스들은 락커룸과 침실을 남녀 같이 쓴다. 아니면 남자 단원들이 모두 거세를 했다거나 (팬 만화, 영어) 고자가 돼야 하다니! 흑흑흑... [6] 여담으로 영상에 나오는 부분은 한국어 더빙판으론 애플잭이 "우린 맨날 이러고 다니잖아, 그럼 포니빌은 알몸 마을이게?;;"라고 말하며 좀 더 골때리게 번역되었다. [7] 참고로 歹灣漫畵 그린 사람이다 [8] 방사능 마크는 1946년 현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이 국립 연구소는 맨해튼 프로젝트전에 만들어졌지만, 맨해튼 프로젝트 시절 우라늄 농축기술을 연구했었으며, 이후 로스 앨러모스로 핵무기 연구를 넘겼다지만 70년대까진 열심히 무기 연구를 하였으며, 현재는 5 테라와트짜리 레이저를 보유하고 있다. [9] 베네치아는 수많은 나무를 갯벌에 박아서 만든 도시다. 베네치아가 생긴 건 서로마 멸망 바로 직전인 5세기... [10] 해상도시는 침수 피해와 홍수 피해에 취약해 인구수 유지가 힘들고 피해 발생 시 공업기능이 마비되니 경제에도 타격이 간다. [11] 코믹스에서는 모양만 자동차인 탈 것도 나오고. 그리고 파워 포니의 내용을 다룬 연간 코믹스에서 극중극이긴 하지만 자동차가 진짜로 나왔다. 그리고 35주년 스패셜 에피소드에서는 트와일라잇이 직접 자동차를 타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