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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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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869년 12월 13일 |
| 국장 | 도미닉 최[1] |
| 인원 | 약 1만명 |
| 주소 |
100 West 1st Street Los Angeles, CA 90012 로스앤젤레스 |
| 모토 |
To Protect and to Serve (
영어) 보호와 봉사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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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 LA를 포함하는 더 넓은 행정구역인 LA 카운티[2]는 LASD[3]가 따로 관할한다. NYPD에 버금가는 빡센 업무강도와 사우스이스트, 컴튼 등의 낙후지역 치안관리, 이민자 출신의 갱스터들에게 매번 표적이 되는 등 수많은 경찰관들이 사망과 부상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위험한 임무를 담당하는 곳이기도 하다.
- 미국에서 한인이 제일 많이 사는 도시답게 경찰 내에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미국인의 비율도 높은 것으로 유명하며 코리아타운 내에 '올림픽 경찰서'가 존재한다. '올림픽 경찰서'는 한인 비율도 높아 형사반장들 중 한국계도 많다고 한다. 2024년에는 한인 경찰관이 경찰청장이 되었다. 관련 뉴스
- 공항 등은 뉴욕과 유사하게 LAPD와는 별도의 경찰조직이 담당하는데, PAPD가 공항, 항만을 전부 담당하는 뉴욕시와는 다르게 LAX 공항경찰대(LAXPD), 항만은 LA항 항만경찰대(LAPP)로 별개의 조직이 관리한다. 또 LA의 학교지구를 담당하는 LA 학교경찰대(LASPD) 역시 존재한다. 카운티, 주 규모 기관인 LASD, CHP 나 연방기관들도 LA 내에서 활동하는 걸 고려하면 LA시에는 엄청난 수의 독립된 법집행 기관이 공존하는 셈. 아예 카운티 규모로 넘어가 잉글우드, 롱비치 등 주변 도시 집행기관까지 다 포함하면 위키백과 문서 하나가 나올 수준으로 많아진다.
- 마이클 코넬리 소설의 주 소재가 LAPD인지라 관련 문서에 해당 조직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다.
-
LAPD는 미국의 2번째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조직 치고는 역사적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시카고는 미국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지만 미국에서 2번째로 가장 큰 경찰 조직을 가지고 있다. 반면, LA는 CPD보다 약 2~3 천 명 정도 적은 인력을 가져 3번째로 가장 큰 경찰 조직이다. 뉴욕, 시카고 등 대부분의 미국 대도시들은 경찰관 한 명이 담당하는 시민 수가 약 200~250명이지만, LA는 약 400~450명으로 인력 부족으로 인한 치안 공백이 상당하다. 또한, LA가 넓어서 인구 밀도가 대도시 치고 낮아서 경찰차 1대가 담당하는 구역이 상당히 넓다. 이런 인력난 속에서도 유명한 우범지대인 만큼 안전을 위하여 2인 1조로 항상 순찰한다.
- LAPD의 항공지원과는 세계의 지방자치경찰 조직이 소유한 항공 지원 조직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두고 있다. 타 경찰 조직의 항공 지원과와 달리 상시 우범지대를 순찰하고 있으며 추격전이 시작되거나 총격 등 사건이 터지면 현장으로 출동한다. [4] 이것은 전술한 LAPD의 인력난 문제와 연결되는데, LAPD의 인력 공백을 헬리콥터의 상시 순찰로 메우고 있다. 단, 날씨가 좋지 않으면 헬기를 안 띄운다.
- 현재 미국 경찰관들 사이에서 LAPD는 커리어를 시작하기 좋지만 계속 근무보다는 다른 경찰기관으로 이동하기 좋은 곳으로 인식된다. LA 폭동과 같은 사건 이후 경력의 훈련에 상당히 집중했는지 대도시 경찰조직 중에서 훈련이 상당히 훌륭하다는 평가와 [5] 더불어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하다고 한다. 단, 위험을 떠나서 사내 정치, 일선 및 초급 간부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고위 간부들로 인하여, 적당히 일해 경험을 쌓은 뒤 연봉이 높거나 복지가 괜찮은 중견/중소 규모 경찰 조직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 만일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911에 전화하여 요청하면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뉴욕 경찰이나 일부 주에서도 한국어 및 한국어를 제외한 언어의 통역과 번역을 지원하고 있다.
2. 채용
LAPD 채용은 JoinLAPD에서 참고하면 된다.3. 경찰서 목록
LAPD는 4개 국에서 각 경찰서를 관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Central Community Police Station
251 East Sixth Street
Los Angeles, CA 90014
213-485-3294
Devonshire Community Police Station
10250 Etiwanda Avenue
Northridge, CA 91325
818-832-0633
Foothill Community Police Station
12760 Osborne
Pacoima, CA 91331
818-756-8861
Harbor Community Police Station
2175 John S. Gibson Blvd.
San Pedro, CA 90731
310-513-7017
Hollenbeck Community Police Station
2111 E. First Street
Los Angeles, CA 90033
323-266-7796
Hollywood Community Police Station[6]
1358 N. Wilcox
Hollywood, CA 90028
213-972-2971
Mission Community Police Station
11121 Sepulveda Blvd
Mission Hills, CA 91345
818-838-9800
Newton Community Police Station[7]
3400 Central Avenue
Los Angeles, CA 90011
323-846-6547
North Hollywood Community Police Station
11640 Burbank Boulevard
North Hollywood, CA 91601
818-623-4016
Northeast Community Police Station
3353 San Fernando Road
Los Angeles, CA 90065
213-485-2563
Olympic Community Police Station[8]
1130 South Vermont
Los Angeles, CA 90006
213-382-9102
Pacific Community Police Station[9]
12312 Culver Boulevard
Los Angeles, CA 90066
310-482-6334
Rampart Community Police Station[10]
1401 W. Sixth Street
Los Angeles, CA 90017
213-484-3400
77th Community Police Station
7600 Broadway
Los Angeles, CA 90003
213-485-4164
Southeast Community Police Station
145 W. 108th Street
Los Angeles, CA 90061
213-972-7828
Southwest Community Police Station
1546 West Martin Luther King Boulevard
Los Angeles, CA 90062
213-485-2582
Topanga Community Police Station
21501 Schoenborn Street
Canoga Park, CA 91304
818-756-4800
Van Nuys Community Police Station
6240 Sylmar Avenue
Van Nuys, CA 91401
818-374-9500
West Los Angeles Community Police Station
1663 Butler Avenue
Los Angeles, CA 90025
310-444-0701
West Valley Community Police Station
19020 Vanowen Street
Reseda, CA 91335
818-374-7611
Wilshire Community Police Station
4861 West Venice Boulevard
Los Angeles, CA 90019
213-473-0476
4. 계급
LAPD 경찰 계급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의 경찰 계급을 써 놓기는 했으나 권한이나 명령체계는 1:1 매치가 안되니 무시해도 무방하다.
대표적인 예로 정복 경찰관이 겨우 9900명(+민간인 직원 3천명) 밖에 안되는 LAPD의 수장을 치안총감에 대응해놨으나, 한국의 치안총감은 아래 12만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11]
반대로 아래 계급을 볼 때 한국에선 순경, 경장, 경사, 경위가 전부 말단 팀원이지만 LAPD는 서전트(경사)만 되도 순찰반장 등 팀장 급이며, 루테넌트(경위)는 일선 경찰서 과장, 캡틴(경감)은 경찰서장으로 한국과 전혀 대응이 안된다.
- Chief of Police : 경찰청장( 치안총감)
- Assistant Chief(Police Deputy Chief II) : ( 치안정감)(2급 치안감)
- Police Deputy Chief I : 1급 치안감
- Police Commander : 경무관
5. 장비
-
차량: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포드 토러스,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F 시리즈[24],
포드 익스커션[25],
닷지 차저[26],
쉐보레 콜로라도[27],
쉐보레 서버번[28],
렌코 베어캣[29]
목록 이외에도 NYPD처럼 각 부서별, 각 경찰서별로 여기에 등재되지 않은 차량들도 종종 특수목적 순찰차로 운용한다.
LAPD의 경관들의 제복은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경찰복인 진남색 제복이고[32], 순찰차도 흑백 도색, 검정 스틸 휠[33] 등 미국 경찰차의 표준(?)적인 특징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34] LAPD는 전반적으로 우리가 '미국 경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바로 그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로
할리우드 영화나 미드 등지에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미국의 법 집행기관 중 하나라서 상당히 친숙할 것이다. 차량 옆면에 LAPD의 슬로건인 "to protect and to serve"(보호와 봉사)가 적혀있는 것도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35]
차량 외부에
탐조등을 제외하면 잡다한 부착물도 없고, 안테나도 많이 안 달려있는 차들이 많아서 외양이 꽤 깔끔해 보인다. 이곳에 소속된 순찰차들의 대표적 특징은 상술했다시피 트렁크에 소속 서의 번호를 주기하고 다니는 것인데, 이는 일반 경찰서 소속 순찰차, LAPD 지역별 교통과 순찰차에 한정되며 경찰견 부서, 폭발물 처리반은 차량에 따로 소속번호를 주기하고 다니지 않는다.
6. 흑역사
90년대까지만 해도 데릴 게이츠[36]를 위시한 과잉진압으로 유명했고, 특히 미국 흑인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했기 때문에 로드니 킹 사건과 이로 인한 LA 폭동의 흑역사가 있다.[37][38] 2011년에는 LAPD SWAT의 무기고가 털리는 등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7. 미디어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와 Grand Theft Auto V에서 LA를 모티브로 한 도시 로스 산토스의 치안을 담당하는 집행 기관 LSPD[39]가 등장하며 모토는 LAPD의 '보호와 봉사'를 뒤튼 '복종과 생존'. 로스 산토스내에서 수배레벨이 붙을 경우 이들이 주인공들을 사살하러 등장한다. 현실의 LAPD가 과잉 진압으로 논란을 자주 일으켜서 그런지 GTA 5에서는 인공지능과 녹음된 대사들이 하나같이 과격하고 공격적이다.[40]
- Ready or Not(게임)에서 Los Suenos Police Department(L.S.P.D./로스 수에뇨스 경찰국)이 LAPD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경찰 기관으로 나온다. 주인공이 이끄는 LSPD SWAT도 LAPD SWAT를 모티브를 하였다.
- 블레이드 러너의 주인공인 릭 데커드가 소속된 기관이 바로 LAPD이다. 원작인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에선 LAPD에 고용된 현상금 사냥꾼이란 설정이다.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T-1000이 존 코너를 찾기 위한 위장을 목적으로 살해한 경찰이 이 곳 소속이다.
- 폴리스 퀘스트 시리즈에서 자주 다뤄진다.
-
영화
앰뷸런스에 등장하는 특수수사대(SIS)부서, SWAT팀, 그리고 순찰 경관들은 전부 LAPD 쪽 소속이다.
그리고 신나게 얻어터진다.
-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서 등장하는 단골이다.
- 다이 하드의 이 조직 경찰국장인 드웨인 T. 로빈슨(폴 글리슨[41] 扮)은 굉장히 무능하게 나온다. 자신이 대테러작전 총책임자라며 주제도 모르고 설쳐대다가 연방수사국이 개입하자 지휘권을 뺏겨버린다. 상당히 무능한 작자로 직속부하인 알 파웰 경사(레지날드 벨존슨 扮)나 갇혀있는 뉴욕 경찰 소속 하급 경찰인 존 맥클레인( 브루스 윌리스 扮) 등을 무시하고 강행돌파하다가 SWAT 병력들을 죄다 말아먹는 등 그야말로 무능한 높으신 분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브라이언 오코너가 LAPD의 사복 경찰관으로 나온다.
- 미국 드라마 특수기동대와 그의 리메이크판인 S.W.A.T. 그리고 영화판인 S.W.A.T. 특수기동대에서 주 경찰국인 LAPD S.W.A.T 이 등장한다.
-
마이클 만 감독의 명작
히트(영화)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한 범죄 영화인 만큼 LAPD의 강도-살인과 (Robbery-Homicide Division) 소속 반장 빈샌트 해나 (
알 파치노) 경위 외 형사들이 나온다. 그리고 전설의 시가전 장면에서 LAPD 소속 순찰관들이 출동하고
얻어터지면서강도들을 제압하려는 장면이 나온다.
8. 관련 문서
[1]
2024년 3월 임명. 최초의 아시아계 LAPD 국장이다.
[2]
말리부,
산타 모니카 시 등을 포함한다
[3]
LA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4]
영화 엔드오브왓치에서 LAPD 소속 헬리콥터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 도중에 순찰하던 LAPD 소속 헬기가 지나가서 즉석으로 찍은 것이다.
[5]
바디캠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 댓글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NYPD와 시카고 경찰은 하지 말아야 하는 영상을 가장 많이 배출 (...) 경찰 조직이지만 LAPD는 개개인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인 전술을 보면 훈련 자체는 훌륭하다고 평한다.
[6]
마이클 코넬리가 집필한 시리즈 경찰물인 해리 보슈 시리즈에서 주인공인 보슈 형사, 그리고 경찰관들이 뽑은 가장 현실적인 경찰 미드 사우스랜드의 존 쿠퍼와 벤 셔먼이 소속된 경찰서. 해리 보슈의 원작 소설, 아마존 실사판 모두 극중의 배경으로서 자주 등장한다.
[7]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페냐 주연의
엔드 오브 왓치가 뉴턴 경찰서의 관할구역을 배경으로 한다.
[8]
한인타운 관할, GTA 5에서 압류차량 보관소가 있는 미션 로우 경찰서가 이곳을 모델로 하며 디자인 역시 실제 건물과 굉장히 유사하게 생겼다. 또 올림픽 경찰서의 순찰구역은 경찰 영화 '크라운 빅'의 배경으로서 등장 경관들도 설정상 이곳 소속이다.
[9]
이곳은 관할구역에 해변가를 끼고 있다 보니 그러한 작전환경에 적합하고 미국 경찰에서 일반적으로 운용하지 않는 경찰차들을 상당수 보유한다.
토요타 4런너,
쉐보레 콜로라도 순찰차 등이 대표적 사례.
[10]
경관과 갱단 사이 유착과 관련된 비리 사건인 램파트 스캔들이 발생한 곳이다. 이 여파에 따라 LAPD 조직범죄과였던 CRASH(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텐페니가 소속된 부서인 CRASH의 모티브가 된 그것 맞다)가 와해되고 조직범죄 및 마약과로 개편되었다.
[11]
당연히 한국의 치안총감은 한국전체 경찰중에 가장높은 계급이고, 미국의 치안총감은 각 경찰국중에서 가장 높은 계급이기 때문이다.
[12]
굳이 한국 경찰에 비교하면
경정~
총경급 계급이다. 1급 경감은 경찰서, 과의 참모직을 수행, 2급 경감은 작은 규모의 과 단위의 조직을 지휘, 3급 경감은 경찰서와 과 단위의 조직을 지휘한다.
[13]
한국 경찰의 경감급 계급. 보통 경위는 경찰서에서 순찰 지휘관, 경찰서 과장으로 근무한다.
[14]
경사 2급이랑 같은 계급이다. 경찰서 수사팀장 계급이다.
[15]
경사 1급이랑 같은 계급으로 형사과 간부다.
[16]
순경 3급 및 경장이랑 같은 계급이다. 단, 순경 3급에서 형사가 되기 위하여 승진 시험에 준하는 시험을 통과해야만 형사 계급을 받을 수 있다.
[17]
형사들은 제복입을 상황에서 일반적인 순경들과 구별하기 위해 계급장에 다이아몬드를 추가한다.
[18]
한국에서 경위 중에서도 지구대 주임격 경위급.1급 경사과 차이점으로는 보통 이 계급부터는 내근을 통한 관리 감독하는 계급이다. 순찰 부지휘관들이 이 계급을 가지고 있으며, 마음씨가 곱거나 심심하면 가끔 현장에서 순경들과 같이 뛴다. 또한 SWAT 같은 특수 부서는 1급 경사를 건너뛰고 2급 경사가 분대장, 감독관으로 근무한다.
[19]
첫 간부 계급으로 보통 순찰반장이자 현장 감독관으로 근무한다. 한국에서 경사~경위 급으로 생각하면 된다. 3급 순경과 비슷하게 간부가 되어도 더 이상 욕심을 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계급이기도 하다.
[20]
이 계급은 3급 순경보다 높은건 아니고, 지역 소통 담당관, 경찰견 훈련관, SWAT 분대장 (이 경우에는 순경 3급을 지휘할 수 있긴하다.) 등 3급 순경 중에서 전문적 보직을 가진 3급 순경들을 다른 순경들과 구별하기 위해 별을 추가한 것이다. 물론 보직이 전문적인 보직을 맡을 때 받는 만큼 급여를 더 받는다. 어디든지 전문직이 최고
[21]
한국에서
경장에 해당하는 계급. 이 계급을 단 순찰관들은 보통 1급 순경을 훈련, 관리 및 평가한다. 형사과나 SWAT 같은 부서에 들어가려면 최소한 3급 순경이 되어야한다. 비록 말단이지만 미국 경찰관들 중 순전히 경찰직 수행을 만족해 하면서 지휘를 부담하기 싫은 사람들도 많아 승진 욕심이 없으며 20년, 30년 베테랑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이 계급에 있는 경우가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더 심하면 1급 순경마저 관리하기 싫어서 아니면 징계 때문에 이 계급으로도 승진 못해서 2급 순경으로 은퇴하는 경관들도 많다.
[22]
가장 말단 계급이자 가장 많은 인원을 가진 계급으로 보통 순찰, 교통, 갱단 단속 등 제복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이 계급을 가진다.
[23]
이 계급은 한국 경찰의 순경시보이다. 신규 경관 훈련 담당자인 3급 순경과 1년동안 순찰을 진행하여 경찰로서 문제가 없으면 2급으로 승진, 문제가 있거나 포기하면 정식 경찰이 될 수 없다.
[24]
경찰견 수송 등 특수목적용.
[25]
SWAT용 작전차량.
[26]
7세대 전기형, 간혹 드물게 6세대 차량도 보인다.
[27]
경찰차로 흔히 쓰이는 모델이 아닌데, 해안가 순찰 목적 순찰차이다.
[28]
SWAT용 작전차량.
[29]
Lenco Bearcat. SWAT용 작전차량으로 경장갑차다.
슈퍼 듀티 차대를 기반으로 하며 미국 경찰은 물론
미군 헌병들, 한국의
경찰특공대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경찰 SWAT가 애용하는 경찰 장갑차계의 베스트셀러. 일반적인 경찰기관은 한두대도 갖기 쉽지 않은 이 값비싼 장갑차를 자금사정이 널널한 LAPD는 꽤 여러 대를 보유중인데, 신기하게도 구형부터 최신형까지 안 갖추고 있는 모델이 없는 게 특징. 기본 임무인 경력수송은 물론이요, 다른 곳에선 주로 픽업이나 SUV에 장착하는 MARS 진입체계의 차대로도 운용 중이다.
[30]
UH-1이 교체되었다 한다
[31]
여담으로
위키백과에 질못된 서술이 있는갓 같다.
[32]
단, 타 경찰조직과 달리 패치는 교통과 외에는 달지 않는다.
[33]
크라운 빅은 예외적으로 휠캡 장착 모델이 더 많다.
[34]
푸시 바는 예외. 영화와는 달리 교통과 등의 차량에만 일부 부착한다. 옆동네 LASD는 그 반대로 범퍼 안 달린 차 보기가 더 어렵다.
[35]
매체에서는 진짜 LAPD와 구별하기 위해 슬로건의 위치를 옮기거나 적당히 바꾼다.
[36]
LAPD의 마약 단속 캠페인인 D.A.R.E.가 이 사람의 작품이었다. Drug Abuse Resistance Education, 즉 '마약남용 저항교육'의 약어로 약어 단어처럼 '~할 용기가 있다', 혹은 '도전'의 의미도 있다. 한마디로 마약하고 싸울 각오가 되어있다는 뜻. 실제로 이 양반의 악명답게 서슬이 시퍼렇게 강경한 단속을 했던 모양.
[37]
어찌 보면 현대
흑인 민권운동의 불씨를 당긴 주범(?)들이지만, 의외로 가장 최근의 민권운동 이슈였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는 미첼 무어(Michel Moore) LAPD 청장이 평화적 방법을 동원한다는 전제 하에 인종차별 반대 및 공권력 규탄 시위를 보장하겠다 선언하고, 사건의 가해자인
미니애폴리스시 경관들을 비판하는 소신 발언을 하여, 상당한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어느 정도는 시위의 과격화 진정에도 성공했다. 90년대의 뼈아픈 흑역사로 인해 나름대로 LAPD 조직도 이 방면으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을 듯. 심지어 사건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했다는 걸 보면 시위대의 공권력 축소 운동에도 LAPD가 적극 동참하는 듯하다. 게이츠 시절과 로드니 킹 사건으로 공권력 남용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LAPD를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38]
물론 어디까지나 '좀 나아졌을 뿐'이다. LAPD는 여전히 공권력 남용으로 종종 구설수에 올라 문제를 빚을 때가 있으며, LA 내에서 일부 과격 시위대의 폭력행위도 여전히 발생 중이라 법 집행기관, 준법투쟁 방침을 견지하는 다수의 시위대 양측 모두에게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39]
Los Santos Police Department
[40]
플레이어가 범죄를 저지르면 몇초 뒤 쫒아오며 메가폰으로 고함을 치는데, 처음에는 "LSPD다! 차를 세워라!" 정도의 기본적인 멘트만 하지만, 추격 시간이 길어지고 플레이어의 별 갯수가 늘어나면 욕설이 섞이며 온갖 육두문자가 날아온다.
[41]
존 휴즈 감독의 《
조찬 클럽》에 출연한 배우. 2006년에 중피종으로 67세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