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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슨 USA J-45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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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유형 | <colbgcolor=white,#1e1e1e> 어쿠스틱 기타 | ||||
생산 시기 | 1942년 ~ 현재 | ||||
제조사 | 깁슨, 에피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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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바디 형태 | <colbgcolor=white,#1e1e1e><colcolor=black,white>라운드 숄더 | |||
스케일 길이 | 24.75" (약 628mm) | ||||
현 수 |
6현 12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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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톡 | 3x3 헤드스톡 | ||||
브레이싱 구조 | X-브레이싱 | ||||
접합 구조 | 셋 인 넥 | ||||
바디 목재 | 상판 |
<colbgcolor=white,#1e1e1e><colcolor=black,white>
시트카 스프러스 아디론닥 스프러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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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후판 |
마호가니 월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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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 목재 | 마호가니 | ||||
지판 목재 | 로즈우드 | ||||
지판 곡률 | 16" (약 406mm) | ||||
지판 인레이 |
닷 스플릿 크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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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렛 수 | 20개 | ||||
브릿지 재질 |
로즈우드 월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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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드체: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사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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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기타, 베이스 제조사 겸 브랜드인 깁슨의 어쿠스틱 기타.2. 상세
라운드 숄더[2] 타입의 바디를 가진 어쿠스틱 기타로,[3] 그 특유의 소박한 톤과 짙은 저음으로 인해 싱어송라이터들의 기타로 불리운다. 마틴이나 테일러류 처럼 기타 그 자체의 공간감이 풍부하고 음량이 큰 모델들과는 달리 의외로 소박하면서 보통 크기의 음량에서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보여 오히려 그 위로 얹는 솔로 악기나 보컬을 잘 보좌해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때문에 솔로 연주보다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반주나 밴드 음악에서 리듬 기타로 많이 쓰이는 편.처음 접했을때 다른 고급 기타들과는 달리 음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잔향감도 없는 편이라 소위 말하는 '합판 기타' 소리가 난다고 부정하는 플레이어가 많았으나[4] 마치 평양냉면과 같은 그 소박함과 구수함, 그리고 베이직한 요소가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하여 매니아층이 두터운 악기. 직접 들어보자 1940년대 ~ 1960년대 사이 오리지널 모델들은 심하면 1,500만 원도 넘어갈 만큼 빈티지 악기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솔로연주에 부적합한 특성 때문에 핑거스타일 위주의 연주가 대부분인 국내 연주자들에겐 큰 인기가 없으나 그 특유의 톤이 브릿팝 적인 감성을 일으키는 탓인지 오아시스부터 악틱 몽키즈까지 다양한 영국 뮤지션들이 사용했다. 청량하고 시원시원한 다른 기타들과는 달리 오히려 멜로우하고 우울한 감성을 품고 있는 기타. 미국 뮤지션들은 되려 깁슨의 SJ-200처럼 반응성이 뛰어나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
3. 라인업
3.1. Gibson USA
3.1.1. Original Collection
J-45 50s 페이디드 (J-45 50s Faded) |
1950년대에 생산된 J-45를 복각한 모델. 사틴 니트로셀룰로오스 래커를 사용하여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으며, 헤드의 로고도 자개 로고 대신 실크 스크린을 사용하여 새겼다. 이러한 빈티지 |
50s J-45 오리지널 (50s J-45 Original) |
1950년대에 생산된 J-45를 복각한 모델. 위 페이디드 모델이 사틴(무광)피니쉬를 사용한데 비해 이쪽은 글로스 피니쉬라 훨씬 외관이 화려하다. |
60s J-45 오리지널 (60s J-45 Original) |
1960년대에 생산된 J-45를 복각한 모델. 새들이 일반적인 어쿠스틱용 새들이 아니라 1960년대 일부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높이조절형 새들(Adjustable Saddle)이다. 이 새들로 인해 해당 모델에는 픽업이 없다. |
3.1.2. Modern Collection
J-45 스탠다드 (J-45 Standard) |
가장 스탠다드한 사양들만 모아놓은 J-45. 텅텅대는 성향이 강한 J-45 내에서도 스탠다드라는 이름처럼 약간이나마 범용적인 성향에 한 발짜국 더 나아간 성향의 소리라 평가된다. |
J-45 스탠다드 12 스트링 (J-45 Standard 12-String) |
일반적인 J-45 스탠다드에서 현을 12현 복현으로 만들어놓은 버전. 12현 기타 특유의 코러스 걸린 듯한 풍부한 음장감을 낼 수 있게 되었다. |
G-45 |
제너레이션 어쿠스틱 시리즈(Generation Series)를 통해 발매된 J-45의 저가형 버전으로, 모델명 또한 제너레이션 시리즈의 G에서 따와 작명하였다. 미국내 정가 $1,199, 국내 판매가 100만 원대 후반이라는 깁슨 어쿠스틱 치고는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나, 그로 인한 여러 원가절감의 흔적 또한 보이는 모델. 브릿지도 레귤러 J-45 모델들과 형태 차이가 있고, 헤드 플레이트도 생략되었으며, 지판도 질 나쁜 목재를 사용했는지 일부 모델들은 포 페로나 인디안 로우렐을 연상케 하는 밝은 갈색 빛까지 띈다. 상세 리뷰를 참고해보면 깁슨 특유의 소리는 잘 나나, 헤드 로고는 은색 락카를 마스킹 후 거칠게 뿌려놓은 것에 지나지 않으며, 테일블록의 스트랩 핀 마감부도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처리하는 등 지나친 원가절감이 이루어졌으며, 결정적으로 브레이싱 등 다양한 부분에서 깁슨의 좋지 못한 마감을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한다. |
3.2. Gibson Custom Shop
1942 배너 J-45 (1942 Banner J-45) |
제2차 세계 대전 무렵인
1942년에 생산된 J-45를 복각한 것이다. 당시 생산되었던 깁슨 악기들을 그대로 복각한 것 답게 헤드스톡 로고는 필기체 로고를 사용하였고, 헤드 중앙에는 "오직 깁슨만이 만족스럽다(Only a Gibson Is Good Enough)"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가 새겨져 있다.
사진 물론 저 배너 하나 때문에 스탠다드 대비 2,000달러가 더 비싼 것은 아니며, 사용된 목재들의 종류나 등급 또한 크게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상판에 시트카 스프러스 대신 레드 스프러스(아디론닥 스프러스)를 사용하여 훨씬 선명한 음색을 들려준다. |
4. 사용자
4.1. 현실
- 밥 딜런
- 버디 홀리
- 엘비스 프레슬리
- 우디 거스리
- 알렉스 터너 ( 악틱 몽키즈, 라스트 쉐도우 퍼펫츠)
- 아이묭
- 슬래시 ( 건즈 앤 로지스, 벨벳 리볼버)
- 제임스 블런트
- 엘리엇 스미스
- 로이킴
- 적재[5]
- 아키타 히로무 ( amazarashi)
- miwa
- 후지와라 모토오 ( BUMP OF CHICKEN)
- 가온(Xdinary Heroes)
- 윤성현(쏜애플)
- 노엘 갤러거
- 존레논
4.2. 가상
[1]
깁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레드 스프러스(Red Spruce)로 표기한다.
[2]
일반 드레드넛 바디에 비해 어깨부분이 곡면으로 떨어지는 모델
[3]
길이는 짧은데 두께는 두꺼운 뚱뚱한 바디를 갖고 있다.
[4]
깁슨 특유의 텅텅거리는 성향은 처음 접했을때 굉장히 낯설게 다가온다고한다.
[5]
1942 배너 J-45 모델을 사용한다.
낙원상가 악기 매장에서 구입하였을 당시의 브이로그 또한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영상
[6]
'60s J-45 오리지널 모델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