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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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일리 미노그의 정규 앨범 (발매일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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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5집 [[Kylie Minogue(앨범)| Kylie Minogue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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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6집 [[Impossible Princess| Impossible Princess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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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7집 [[Light Years| Light Years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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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colbgcolor=#C71585> The 6th Studio Album Impossible Prin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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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1997년 10월 22일 |
| 장르 | 댄스 팝, 아트 팝, 테크노, 트립 합 |
| 레이블 | Deconstruction |
| 프로듀서 | Kylie Minogue, Dave Ball, James Dean Bradfield, Brothers in Rhythm, Jay Burnett, Rob Dougan, Dave Eringa, Ingo Va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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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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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llian Mapes가 2014년 7월 14일에 선정한 리스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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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트니 스피어스 | 카일리 미노그 | Charli XCX | 페이스 힐 | 패닉! 앳 더 디스코 | |||||
| Blackout | Impossible Princess | True Romance | Breathe | Pretty. Od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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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다웃(No Doubt) | 에이브릴 라빈 | 칼리 레이 젭슨 | 애슐리 심슨 | 윌 스미스 | |||||
| Return of Saturn | Under My Skin | Kiss | Autobiography | Big Willie Sty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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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지 | 켈리스 | 레이첼 스티븐스 | 조조(JoJo) | 매치박스 트웬티 | |||||
| Beautiful Garbage | Flesh Tone | Come and Get It | JoJo | Mad Sea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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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스 걸스 | 위저 | 골드프랩 | 마룬 파이브 | 더-드림(The-Dream) | |||||
| Spiceworld | Weezer(Green Album) | Head First | Songs About Jane | Love/Hate | |||||
카일리 미노그의 6번째 정규 앨범. 카일리의 모든 정규 앨범 중 호주를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적게 판매된 앨범이며, 카일리 미노그의 수 많은 이미지 중 인디 카일리(Indie-Kylie)의 정점을 찍는 작품이다. 카일리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던 시절에 발매된 이 음반이 상업적으로 실패를 거두게 되어 카일리가 다시 댄스 팝으로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상업적으로는 실패의 쓴맛을 맛봤지만, 시간이 흘러 재평가가 이루어져 음악성만은 명반이라는 평을 받는 비운의 작품이다.
2. 제작 및 발매 과정
디컨스트럭션 이적 후 두 번째로 제작된 앨범은 전 작보다도 카일리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는데, 이는 당시 디컨스트럭션의 대표였던 피트 해드필드의 건강 악화로 인해 레이블의 A&R 팀이 사실상 마비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다.앨범의 제목은 빌리 차일디쉬의 소설 'Poems to Break the Harts of Impossible Princesses' 에서 따왔는데, 책 표지를 보자마자 카일리가 자신의 인생관에 어울린다고 생각해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이 앨범은 이후 2003년 3월이 되어서야 ' Impossible Princess' 타이틀로 재발매가 이루어지면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비로소 원래 이름을 되찾게 되었다. 현재 팬들은 이 앨범을 주로 Impossible Princess로 부르며 Kylie Minogue 98로 부르기도 한다. 혼란을 피하기 위해 1994년에 발매된 앨범은 Kylie Minogue 94로 부른다.
이 앨범의 상업적 실패로 소속사인 디컨스트럭션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오히려 호주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Intimate & Live' 투어를 장기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카일리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데뷔 시절부터 다른 음반사에 소속되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소속사가 변경되는 일이 없었으며 영국, 유럽 지역에서의 부진을 뒤로한 채 고국인 호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었다.
위에 언급되었듯 카일리의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며, 상업적인 성과도 저조했기 때문에 가장 이중적인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