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WORLD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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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로맨스, SF |
감독 | 이토 토모히코 |
스토리 원안 | 노자키 마도(野崎まど) |
각본 | |
콘티 |
이토 토모히코 무토 켄지(武藤健司) 데아이 코토미 호소다 나오토 |
캐릭터 디자인 | 호리구치 유키코 |
총 작화감독 |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호리코시 유미코(堀越久美子) 요코카와 카즈마사(横川和政) |
디자인 웍스 |
아사노 나오유키 코마츠다 다이젠 스즈키 마사히코(鈴木政彦) 사오토메 히나에(五月女妃苗) 후지타 카즈히로 |
제작 |
이치카와 미나미 타케이 카츠히로 모리구치 히로시 니키 케이스케 |
주연 | 키타무라 타쿠미, 마츠자카 토리, 하마베 미나미 |
색채 설계 | 무라타 에리코(村田恵里子) |
촬영 감독 | 오바타 요시키(小畑芳樹) |
미술 감독 | 나가시마 타카유키(長島孝幸) |
미술 감수 | 타케다 유스케 |
모션 디렉터 | 이타노 이치로 |
음향 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즈 |
음악 | 2027Sound |
제작사 | 그라피니카 |
배급사 | 도호 |
개봉일 | 2019년 9월 20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98분 (1시간 38분) |
월드 박스오피스 | $3,341,466 ( 2019년 9월 29일 기준) |
공식 홈페이지 | 홈페이지 |
상영등급 | 미정(미개봉작) |
[clearfix]
1. 개요
2019년 개봉한 이토 토모히코 감독의 오리지널 극장 애니메이션.2027년 교토를 무대로 한 3D 애니메이션. 배경은 손그림으로 그렸지만 인물들은 그라피니카에서 3D 모델로 표현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OST
후지하라 사토시가 작사, 작곡했으며 Official髭男dism이 연주했다.
{{{#!folding 가사 ▼ |
探しに行くんだ そこへ 何度失ったって 取り返して見せるよ 난도 우시낫탓테 토리카에시테 미세루요 몇 번을 잃더라도 되찾아 보이겠어 雨上がり 虹がかかった空みたいな君の笑みを 아메아가리 니지가 카캇타 소라 미타이나 키미노 에미오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걸린 하늘 같은 너의 미소를 例えばその代償に 誰かの表情を曇らせてしまったっていい 타토에바 소노 다이쇼니 다레카노 효죠오 쿠모라세테 시맛탓테 이이 만일 그 대가로 누군가의 표정을 어둡게 만들어버리더라도 좋아 悪者は僕だけでいい 와루모노와 보쿠다케데 이이 나쁜 건 나만으로 충분해 本当はいつでも誰もと思いやりあっていたい 혼토와 이츠데모 다레모토 오미야리 앗테이타이 사실은 언제든지 누구라도 서로 아껴주고 싶어 でもそんな悠長な理想論はここで捨てなくちゃな 데모 손나 유쵸나 리소론와 코코데 스테나쿠챠나 하지만 그런 맘 편한 이상론은 여기서 버려야만 해 遥か先で 君へ 狙いを定めた恐怖を どれだけ僕ははらい切れるんだろう? 하루카 사키데 키미에 네라이오 사다메타 쿄후오 도레다케 보쿠와 하라이키레룬다로우? 아득히 먼 곳에서 너로 목표를 정한 공포를 얼마나 나는 물리쳐낼 수 있을까? 半信半疑で 世間体 気にしてばっかのイエスタデイ 한신한기에 세켄테이 키니시테 밧카노 예스타데이 반신반의로 남의 시선만 잔뜩 신경쓰던 예스터데이 ポケットの中で怯えたこの手は まだ忘れられないまま 포켓토노 나카데 오비에타 코노 테와 마다 와스레라레나이 마마 주머니 안에서 두려움에 떨던 이 손은 아직 잊어지지 않은 채 「何度傷ついたって 仕方ないよ」と言って 「난도 키즈츠이탓테 시카타나이요」토 잇테 「몇 번을 상처받더라도 어쩔 수 없어」 라고 말하며 うつむいて 君が溢した 儚くなまぬるい涙 우츠무이테 키미가 코보시타 하카나쿠 나마누루이 나미다 고개숙이고 네가 흘린 덧없이 미지근한 눈물 ただの一粒だって 僕を不甲斐なさで 타다노 히토츠부닷테 보쿠오 후가이나사데 단 한 방울만으로도 나를 한심함에 溺れさせて 理性を奪うには十分過ぎた 오보레사세테 리세이오 우바우니와 쥬분스기타 빠트려서 이성을 빼앗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았어 街のクラクションもサイレンも届きやしないほど 마치노 쿠라쿠숀모 사이렌모 토도키야시나이 호도 거리의 경적소리도, 사이렌도 닿지 않을 만큼 遥か先へ進め 身勝手すぎる恋だと 世界が後ろから指差しても 하루카 사키에 스스메 미갓테스기루 코이다토 세카이가 우시로카라 유비사시테모 아득히 먼 곳으로 나아가, 너무나 이기적인 사랑이라고 세계가 뒤에서 손가락질해도 振り向かず進め必死で君の元へ急ぐよ 후리무카즈 스스메 힛시데 키미노 모토에 이소구요 돌아보지 말고 나아가, 필사적으로 너의 곁으로 서둘러 갈게 道の途中で聞こえたSOS さえ気づかないふりで 미치노 토츄데 키코에타 SOS사에 키즈카나이 후리데 길 도중에서 들린 SOS조차 듣지 못한 척 하고 バイバイイエスタデイ ごめんね 名残惜しいけど行くよ 바이바이 예스타데이 고멘네 나고리 오시이케도 유쿠요 바이바이 예스터데이, 미안해, 서운하긴 하지만 갈게 いつかの憧れと違う僕でも 이츠카노 아코가레토 치가우 보쿠데모 언젠가의 동경과 다른 나라도 ただ1人だけ 君だけ 守るための強さを 何よりも望んでいた 타다 히토리다케 키미다케 마모루 타메노 츠요사오 나니요리모 노존데이타 오직 한 명만, 너만을 지키기 위한 강함을 무엇보다 바라고 있었어 この手に今 코노 테니 이마 이 손에 지금 遥か先へ進め 幼すぎる恋だと 世界が後ろから指差しても 하루카 사키에 스스메 오사나스기루 코이다토 세카이가 우시로카라 유비사시테모 아득히 먼 곳으로 나아가라, 너무나 어리숙한 사랑이라고 세계가 뒤에서 손가락질해도 迷わずに進め 進め 2人だけの宇宙へと 마요와즈니 스스메 스스메 후타리다케노 우츄에토 망설임 없이 나아가, 나아가, 둘만의 우주로 ポケットの中で震えたこの手で今 君を連れ出して 포켓토노 나카데 후루에타 코노 테데 이마 키미오 츠레다시테 주머니 안에서 떨던 이 손으로 지금 너를 데리고서 未来の僕は知らない だから視線は止まらない 미라이노 보쿠와 시라나이 다카라 시센와 토마라나이 미래의 나는 알 수 없어, 그래서 시선은 멈추지 않아 謎めいた表現技法 意味深な君の気性 나조메이타 표겐 기호 이미신나 키미노 키쇼 수수께끼 같은 표현 기법, 의미심장한 너의 성격 アイラブユーさえ 風に 飛ばされそうな時でも 아이 라브 유ー사에 카제니 토바사레소우나 토키데모 아이 러브 유마저 바람에 날아갈 듯한 때여도 不器用ながら繋いだ この手はもう 決して離さずに 부키요나가라 츠나이다 코노 테와 모우 케시테 하나사즈니 서투르게나마 마주잡은 이 손은 이제 결코 놓지 않고서 虹の先へ 니지노 사키에 무지개 너머로 |
Nulbarich라는 비고정 맴버 밴드가 불렀다.
2006년에 결성된 오카모토 밴드가 작사, 작곡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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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가키 나오미(堅書直実) (
키타무라 타쿠미 扮)
주인공인 남학생.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도[1] 소심 그 자체다. 낯도 가리고 소심한 성격으로[2] 조용하게 책을 읽으며[3] 학교생활을 보낸다.[4] 독서장까지 들고 다녀서 책을 읽고 바로 쓸 정도로 독서가이다.[5] 하늘의 빨간 오로라 빛에서 나타난 삼족오에 의해 책[6]을 빼앗겨 후시미이나리까지 가다가 나오미에게만 보이는 수수께끼의 남자를 만났다.[7] 초반에는 익숙지 않아서 본인 눈에만 보이는 존재에게 그냥 말을 걸어서 주변인들이 이상하단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정식으로 목적달성을 위한 대화 후에는 '선생님'이란 호칭으로 사람들이 있을 때 전화를 하는 것처럼 행동하며 대화한다.
-
카타가키 나오미(堅書直実) / 선생님[8] (
마츠자카 토리 扮,
키타무라 타쿠미 扮(ANOTHER WORLD 고교생 시절),
마츠오카 요시츠구 扮(ANOTHER WORLD 대학생 시절))
후시미이나리에서 갑자기 공중에서 나타 떨어진 수수께끼의 흰옷을 입은 남자.[9][10] 주인공인 나오미가 보는 앞에서 나타났다. 나오미에게 오늘이 며칠인지 질문하다가 자신이 안보일거란 생각을 했으나 나오미의 눈에는 보였다. 심지어 당황해 하는 나오미를 보며 이름을 불렀다. 다른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으며 다른사람들은 그를 통과가 가능하다.[11] 주인공 앞에 나타난 이유는 여자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12][13] 이치교 루리를 보자 눈물을 흘린다.[14][15][16] 현실세계에선 척수 손상과 왼쪽 다리 부분마비로 오른팔에 지팡이를 고정시킨 뒤 움직인다.[17] 등에는 실험으로 인한 큰 화상자국이 있다.[18][19] 상당히 불쌍하고 안쓰러운 캐릭터이다.[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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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교 루리 (
하마베 미나미 扮)
검은색 투 사이드 업 헤어스타일. 왼쪽 눈 밑 점이 있다. 존댓말을 쓴다.[22] 주인공도 말할 정도로 미인이지만 귀여운 타입은 아니라고 한다. 도서위원이며 핸드폰을 잘 다루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아날로그 적이다. 핸드폰을 집게처럼 집듯이 잡는다.[23][24] 초반에 주인공이 못한 행동들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25] 조용하지만 목소리는 어딘가 딱딱하고 차가운듯한 어른스러운 느낌이며 착실한 행동을 보인다. 늘 책을 읽으며[26] 고소공포증이 있다.[27] 이후 주인공과 사귀게 된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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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 (
쿠기미야 리에 扮)
야타가라스. 부리 끝이 빨갛다. 10년 후의 카타가키 나오미의 펫 같은 존재. 노을이 지고 있는 하늘에서 빨간 오로라가 생겼는데 그 속에서 나타났다. 주인공을 10년 후의 본인과 만나게 한 장본인.[29] 그후에도 계속 주인공 앞에 나타나 쫓아오게끔 만들어 10년 후의 본인과 만나게 한다.[30] 주인공의 오른손에 장갑으로 변한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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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노코지 미스즈 (
후쿠하라 하루카 扮)
주인공인 나오미와 같은 도서위원인 여학생이다. 갈색 단발머리, 갈색눈. 도서위원 남학생들이 예쁘서 아이돌같다고 말을 할 정도로 작중 공식미녀이다. 가끔씩 그녀의 주위에 반짝이는 효과가 생긴다. 주인공과 이치교 루리가 친해지는 과정을 몰래 지켜본다. 밝은 캐릭터로서 이치교 루리를 당연히 별칭으로 부르지만 당사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치교 루리를 주인공과 연결되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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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 츠네히사(千古恒久) (
코야스 타케히토 扮)
알탈라(ALLTALE)의 시스템 관리 관계자로서 사령관이다. 이상한 그림의 프린트 티셔츠를 입으며 작중 초반에 이상한 머리띠와 열차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다. 교토 크로니클에서 일할 사람을 모으고 하던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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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이이(徐依依) (
코토부키 미나코 扮)
알탈라(ALLTALE)의 시스템 관리 관계자로서 부사령관이다. 작중 초반에 등장한 센코를 관광객이 있으니 말리며 등장한다. 센코를 선생님이라 부른다. 이름으로만 봐도 중국인이며 작중에서도 중국어를 쓴다.
6. 줄거리
"만약, 그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HELLO WORLD]는 문자 그대로 아직 아무도 접한 적 없는 새로운 세계관의 애니메이션. 누구나 알고 있는 풍경, 정경, 광경이 본 적 없는 영상미와 이야기, 방향으로 그려진다.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는 등신대의 통증, 설렘, 애틋함의 스케치와 아무도 체험한 적 없는 아득한 스케일의 자아 찾기다. 교차하는 미래와 현재, 《나》와 《그녀》, 도시의 기억, 마지막 미션. 당신이 주워, 손에 넣음으로써, 움직이기 시작하는 신기축 애니메이션의 탄생. 지금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7년 전인 2020년 플루라(pluura)[32], 케이토대학(京斗大学), 교토시(京都市) 3곳에 의한 공동 사업 계획이 발족했다. 그 계획은 '크로니클 교토'(chronicle kyoto, クロニクル京都).[33] 그리고 이 사업을 위해서 필요한 무한한 기술을 가능케 하는 레코더, 양자 기억장치 '알탈라(ALLTALE)'.
주인공인 카타가키 나오미는 붉은 오로라 속에서 나타난 삼족오인 '카라스'에 의해 수수께끼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는 현실 세계에서 알탈라의 내부의 액세스 중인 10년 후의 카타가키 나오미였다. 본인은 과거에 기록된 존재라는 것과 현실 세계에서 과거로 액세스한 미래의 자신이 이곳에 온 목적을 알게 된다. 아무것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와중에도 앞으로 일어날 사고를 막기 위해 미래의 자신을 도와주게된다.
주인공인 카타가키 나오미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가던 도중 하늘에서 오로라와 비슷한 빨간색 홀로그램을 보게 되는데, 그때 3발이 달린 까마귀가 나오미의 책을 채 가버리고 나오미는 그 책을 찾기 위해 까마귀를 따라간다.
까마귀가 책을 놓은 장소로 가다보니, 그 장소에서 정체모를 하얀색 후드를 뒤집어쓴 남자가 있었다. 경계심에 도망가 보지만, 지하철 입구를 나와보니 그 남자는 카타카키 나오미를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놀라 경찰에 신고한다며 소리지르지만, 나오미는 금세 그 남자가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과 자신만 그 남자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남자는 자신이 10년 후의 나오미이며, 현실의 나오미는 얼마 뒤에 이치교 루리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자신은 루리가 겪었던 사고를 막기위해 기록된 과거로 왔으며, 과거의 주인공(카타카키 나오미)가 이 사고를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루리를 과거의 기록에서 살린다고 해서 현실의 루리가 돌아오지 않지만, 사고로 인해 그녀와 함께한 기록이 아예 남지 않아 과거에서 루리의 기록을 조금이나마 남기고자 시간을 넘어 돌아온 것. 그는 카타카기 나오미에게 세계의 물건들을 창조하고 변형시킬 수 있는 손을 부여한다.
나오미는 많은 연습을 통해 대부분의 간단한 원소들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미래의 자신이 도움을 준 덕분에 나오미와 루리는 사이가 가까워지게 되었고, 서로 책 얘기를 나눌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 이후, 카타카키 나오미와 이치교 루리를 포함한 동아리 부원들은 헌 책 가게 행사에 쓸 책을 모아서 학교에다 두었는데 화재로 인해 모아 놓았던 책이 모두 훼손되었고, 이치교 루리는 그로인해 큰 상심을 한다. 그런 루리를 바라본 주인공은 미래의 자신에게 왜 알면서 막으려 하지 않았냐고 따지지만 오히려 미래의 자신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라며 이 것도 과정 중 하나라고 말한다.
상심한 이치교 루리를 위해 주인공은 훼손된 책을 자신이 연습했던 물건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책을 복구하려고 하고, 미래의 자신의 도움에 더해 대부분의 책을 복구 하게된다. 하지만 밤새 기력을 소진한 나오미는 도서실에서 쓰러지게 되고, 이치교 루리가 그를 쉬게 한다. 깨어난 나오미는 이치교 루리에게 급 고백을 하게되고 루리는 그 고백을 받아들이며 둘 사이의 교제가 시작된다. 불꽃놀이 당일날 이치교 루리를 사고로 부터 구하려는 나오미와 미래의 나오미는 알탈라의 잘못된 기록을 복구하려는 자동 복구 시스템을 만나게 된다. 둘은 힘을 합쳐 자동 복구 시스템과 싸워 이치교 루리가 사고에 휘말리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알탈라의 시스템 권한으로 나오미와 이치교 루리는 낙뢰 지점에 강제 워프를 당하고 낙뢰를 맞을 상황에 놓이게된다. 하지만 주인공은 원소를 만들어내는 손으로 블랙홀을 만들어 자동복구 시스템과 낙뢰를 동시에 빨아들여 루리가 사고에 휘말리는것을 막는다. 사고를 막아낸 나오미는 기뻐하며 루리를 껴안는다. 하지만 그때.....
10년후의 나오미가 루리를 납치하여 다른 세계로 이송시킨다.나오미에게 루리의 물리신경과 양자정신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과거로 온것이였으며 이 시점에서 널 좋아하는 마음을 품었으니 루리의 정신을 자신의 세계로 데려가려 한다고 말한다. 사실 루리는 낙뢰로 인해 죽은 것이 아닌, 뇌사 상태에 빠져 있었는데 10년 후의 나오미가 과거의 기록에 엑세스하여 루리가 불꽃놀이를 하던 그 당시의 기억을 뇌사 상태에 빠진 루리의 정신에 이식시키려고 한 것이었다. 쉽게말해 과거의 기록을 바꾼 양자 데이터를 10년후의 나오미가 데리고 있는 루리에게 주입하는 것이다.
루리의 정보를 데려간 10년후의 나오미는 뇌사상태에 빠진 루리를 깨어나게 하는데 성공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과거의 기록을 왜곡해버림으로 인해 과거의 나오미가 있던 데이터는 중대한 데이터 결손이 발생하게되고, 연구소에서는 이를 복구하기위해 리커버리를 시작한다. 과거의 나오미는 데이터가 삭제되기전에 다른 데이터영역으로 이동하게되고, 3발달린 까마귀의 도움으로 10년후의 미래에 세계로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뇌사 상태에서 깨어난 루리는
미래의 나오미를 알아보지 못하고 '당신은 카타카키가 아니다' 라고 말한다. 그때 자동복구 시스템이 침입하여 나오미를 타겟으로 삼고 소멸시키려고 한다. 그걸 본 미래의 나오미는 여기도 기록된 세계나며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루리가 자동 복구 시스템에 의해 소멸될 직전 까지 놓인 순간 과거의 나오미가 나타나 루리를 구해낸다. 과거의 나오미는 루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이미 데이터 오류가 일어날때로 일어나버려 자동복구 시스템이 폭주하는 상황이 돼 버린 알탈라 양자 컴퓨터는 계속에서 자동복구 시스템을 뱉어내며 루리를 제거하려고 한다. 루리를 탈출시키려고 한 나오미는 자동복구 시스템에 의해 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미래의 나오미가 그들을 도와준다. 미래의 나오미는 이렇게 된게 다 자신의 책임이라면서 다시 루리를 원래 세계로 돌려놓겠다고 말한다.
나오미는 루리와 자신을 원래 세계로 돌려놓기 위해 양자 터널을 만든다. 루리는 10년 후의 나오미에게 당신은 카타카키 나오미냐 물어보지만 미래의 나오미는 자신은 그저 엑스트라일 뿐이고 진짜 카타카키 나오미는 저쪽이라고 말한다.
루리는 미래의 나오미를 껴안으면서 '그 쪽은 절 사랑해 주신거죠?'라고 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양자 터널을 통과한다. 하지만 그때 폭주하는 자동복구 시스템에 의해 과거의 나오미는 미처 통과하지 못한채 양자터널이 붕괴하고 만다. 자동 복구 시스템은 폭주할때로 폭주하여 제어하기 힘든 수준에 도달하게되고, 미래의 나오미는 너와 내가 같이 있어서 중복 어드레스 때문에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복구시키려고 폭주하고 있으며 둘중 하나가 죽으면 폭주가 끝난다고 말한다. 미래의 나오미는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지만 과거의 나오미는 절대 그럴 수는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하지만 결국 폭주하는 복구시스템을 막지못하고 미래의 나오미가 대신 희생하게된다. 한편 폭주할대로 폭주한 알탈라 컴퓨터를 제어하기 위해 연구소의 사령관인 센코 츠네히사는 자동복구 시스템을 중지하게되고, 세계는 다시 리셋되어 새로운 세계가 된다.
나오미와 루리는 새로운 세계에서 다시 조우하게되고,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갑자기 장면이 바뀌면서 흰색 가운을 입은 루리가 나오미의 시점에 들어오면서 그릇과 내용물의 동조가 필요했다고 말한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을 위해 움직였다고 하면서 당신의 정신은 그릇과 동조했다고 기뻐하며 침상에 누워 있는 나오미를 끌어 안는것으로 결말이 나게된다. 더 당혹스러운것은 장소가 지구가 아닌 달 기지 였다는 점이었다. 여태까지 영화에서 전개된 역할과 서로 완전히 반대 역할을 하는것으로 묘사가 되며 이야기가 끝난다. 사실 1시간 40분중 99프로는 알탈라 양자 컴퓨터에서 일어난 시뮬레이터를 전개로 하고 있고, 제일 마지막 장면이 현실이였던 것이다.[34] 각본가인 노자키 마도 특유의 반전 스토리라 할 수 있다.
작품 내의 전개에 대하여 크게 두 가지의 가설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1. 2027년에 루리가 뇌사하고, 2037년에 루리가 깨어나는 대신 나오미가 뇌사한 경우 2. 2027년에 나오미가 뇌사하여 2047년에 루리가 깨우는 경우이다. 공식 스핀오프 소설인 'HELLO WORLD if'에서는 2번 해석을 취하고 있다. 2번 해석의 맹점은 '나오미가 낙뢰를 맞았는데 왜 자동 복구 시스템은 루리가 낙뢰를 맞도록 하려 하는가 와 나머지 하나는 결말 부분에서 이치교 루리가 카타카키 나오미에게 당신은 '소중한 사람을 위해 움직였다'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나오미가 2027 년에 뇌사를 한 경우에는 이치교 루리가 카타카키 나오미에게 한 말이 사실상 무의미해져 버린다 (여기서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명시되진 않았지만, 정황상 이치교 루리일 확률이 높다.) HELLO WORLD if(2번 해석)에서는 정신 구조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과거의 알탈라 데이터를 분리하여 루리가 대신 죽는 기억세계를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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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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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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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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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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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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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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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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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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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100.00%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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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없음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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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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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6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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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52 / 10.0 |
작품 내용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으나 SF적인 요소를 잘 살렸으며 적절한 반전과 떡밥 회수 등 잘 짜여진 부분도 있다. 특히 배경 미술과 연출에 있어서는 호평을 받고있다. 흥행도 6억엔 정도로 꽤 선전. 신카이 마코토 같은 작품을 보고싶다는 수요층을 잘 잡았다는 분석이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호소다 마모루의 잔상이 강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특히 중후반부 연출은 썸머 워즈를 강하게 연상시킨다. 본작의 감독 이토 토모히코가 호소다 마모루의 제자이기도 했고, 썸머워즈의 조감독도 맡았기 때문에 강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장면 구성과 심리 묘사 방식, 감성 연출과 편집도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들과 더 유사하다. 다만 이야기가 전형적인 클리셰로만 이루어져 있고, 작품 본연의 오리지널리티가 부족하며, 설정의 치밀함보다는 감성에 주력을 했기 때문에 각본은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하고 있으나, 영상 연출과 미술은 굉장한 수준으로 이 부분만으로도 감상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도 나오는 등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작품이다.[35]
액션씬은 감독인 이토 토모히코가 본인 대신에 자기보다 더 액션을 잘하는 호소다 나오토와 3D 애니메이션 연출에 일가견이 있는 무토 켄지에게 맡겼다고 한다. 그래서 액션 연출은 호소다 나오토의 특징인 아크로바틱한 움직임과 카나다 파스가 두드러지게 나온다. 또한 모션에 이타노 이치로가 참여해서 이타노 이치로 식 액션도 어느정도 나오며, 일부 장면에서는 짧지만 이타노 서커스도 볼 수 있다. 이타노 말로는 CG를 만들면서 광원 효과를 넣다가 힘들어져서 "광원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작품 이후로 가면라이더 세이버 등 이러한 작품이 종종 나오고 있다.
연출이 상당히 잘된 작품으로, 모인 연출가들에게 각자 가장 잘하는 분야 부분의 콘티를 맡겨서 연출의 기본기가 탄탄하다. 감독 이토 토모히코는 주로 서스펜스와 회상 파트 연출을, 데아이 코토미는 일상과 로맨스 파트, 무토 켄지는 전반적인 3D 연출 기반을 맡았으며, 동시에 전투씬을 담당했고 호소다 나오토 또한 클라이맥스 전투씬을 담당했다.
주인공 나오미의 성우인 키타무라 타쿠미와 루리의 성우인 하마베 미나미가 전문 성우가 아니라 그런지 작중 이질감이 들 때가 있다. 소리지를 때나 츳코미를 걸 때 음이 낮고 박력이 없어서 캐릭터와 상황과 안맞을 때가 있다. 루리는 무뚝뚝한 성격이라 그리 티가 안나지만 나오미는 작중 루리보다 감정변화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목소리 싱크로율은 좋을 지 몰라도 연기를 굉장히 잘 한다고 할 수는 없다.
중국에서 뒤늦게 인기를 얻어 2021년에 갑자기 인기작이 되었다고 한다. 이토 토모히코 감독도 기쁘지만 대체 무슨 이유로 그렇게 된 건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
8.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2019년 9월 20일 | $13,159,860 | 2021년 6월 20일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미정 | 미개봉 | 미정 | |||
중국 | 2021년 6월 11일 | $8,710,000 | 2021년 6월 20일 | |||
일본 | 2019년 9월 20일 | $4,396,108 | 2019년 10월 6일 | |||
홍콩 | 2019년 11월 7일 | $53,752 | 2019년 11월 10일 |
8.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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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한민국
미디어캐슬에서 수입하기로 했었으나 불매운동과 코로나 2연타를 맞으며 수입을 취소했다. 미디어캐슬 대표의 댓글 참고8.3. 중국
HELLO WORLD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 (단위: 위안)2021년 6월 11일 중국 영화 시장에 개봉할 예정이다.
9. 기타
- '선생님' 카타가키 나오미 시점의 스핀오프 영상 'ANOTHER WORLD'가 3편 있다.
- 영화 개봉에 3달 정도 앞서 작가 노자키 마도(野崎 まど)가 쓴 소설판이 출간되었다. 평가는 괜찮았는지 일본의 SF 문학상인 성운상에 수상 후보로도 올랐었다. 국내에서는 2020년 대원씨아이에서 정발했다.
[1]
어떤 책을 보면서 그 책의 챕터의 제목을 읽으며 그에 해당하게 행동하려 하지만 성격상 잘 못한다.
[2]
애들이 주인공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름의 한자를 까먹거나 이름을 잊어버릴 정도다. 심지어 선생님도 출석부를 보고 이름을 잘 모르는 듯한 어조로 말한다.
[3]
학급의원회 중 도서위원을 결정할 때 담임이 '책 좋아하는 애 없냐'고 말한 순간 반 전체가 주인공을 쳐다봤다.
[4]
전형적인
아싸다.
[5]
연간 200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6]
책의 제목은 'The shelters of stone'. 일본어 제목인지 부제목은 '故郷の岩屋'. 작가는 'Jean M. Auel'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책이나 한국 번역 정발본은 없다.
[7]
그가 금방 가르쳐 주어서 본인은 알탈라에 기록된 과거의 카타가키 나오미이고, 수수께끼의 남자가 10년 후인 현재의 카타가키 나오미라는 것을 알게된다.
[8]
본인끼리다 보니 미래의 나오미가 주인공에게 선생님이라 부르라고 한다.
[9]
실상은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10년 후의 주인공이다. 고등학생인 주인공과는 성격이 좀 다르다.
[10]
현실 세계에서 알탈라의 내부에 액세스하고 있다. 즉, 주인공에게 보이는 모습은 아바타이다.
[11]
쉽게 유령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주인공도 볼 수 만 있지 만질 수는 없다.
[12]
정확히는 기록 변경.
[13]
이치교 루리와 사귀게 될 것이란 것을 알고 주인공에게 말해주었지만, 귀엽지 않고 타입도 아니라는 주인공의 말에 '귀여운 타입이지. 너 뭘 본거야?' 라고 화를 내며 본인이 직접 확인하러 간다.
[14]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불꽃놀이를 보러갔다가 낙뢰가 나무를 직격해 옆에 있던 이치교 루리가 맞아 죽음을 맞이했다고 주인공에게 말한다.
실상은...
[15]
상당히 좋아하고 있으며 놔사에 빠진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알탈라로 과거에 액세스해서 그녀를 살려낸다.
[16]
그녀가 과거에서 부터 갖고 있던 책갈피를 액자에 보관하고 있다.
[17]
그리고 직업은 '알탈라(ALLTALE)'의 시스템 관리 메인 디렉터이다.
[18]
알탈라의 액세스를 시도하던 도중 화상을 입었다. 그러나 수많은 도전 끝에 성공을 했고 그게 주인공이
후시미이나리에 있을 때다.
[19]
참고로 그가 알탈라의 직원이 된 것은 이치교 루리를 살리기 위해서 였기에 센코와 슈, 다른 직원들은 왜 알탈라의 오류가 일어났는지 모른다.
[20]
본인의 사랑은 안타깝게 끝났고 본인이 저지른 일로 인해 모든 것이 망가져 버린다. 본인이 액세스를 해서 이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으면 그 세계의 이치교 루리는 돌아오지 않는다. 끝까지 자신을 희생하여 주인공과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구하려고 한다.
[21]
초반에 나온 나오미 둘은 과거가 맞고 진짜 현재는 이치교 루리가 카타가키 나오미를 살려서 깨어나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카라스의 정체는 다름 아닌 그녀였다.
[22]
집이 상당히 큰 전통 가옥이다. 밑에 하는 행동과 존댓말을 쓰는 것도 이유가 있었다.
[23]
도서위원 첫 모임때 연락처 교환을 하지 않는 이치교에게 나오미가 연락처 교환 안하냐고 하자, 핸드폰을 잡고 만지작 거리다가 그냥 수첩을 꺼내 연락처를 적어서 줬다.
[24]
심지어 수첩에 적힌 것은 집주소다.
[25]
주인공이 말하는 것을 빌리면 '다가가기만해도 물릴 것 같은 초연한 늑대같은 사람'.
[26]
문제는 도서위원이라서 학교 도서실에서 학생들의 책 반납 및 대출을 담당하는데, 독서 중이라 일을 전혀 안한다. 심지어 반에서 놀다가 물건이 자기 앞으로 훅 지나가는 데도 미동없이 책을 계속 읽는다.
[27]
책을 꽂기 위해 3칸짜리 계단식 사다리를 쓰다가 공포를 느껴 쓰러졌다.
[28]
원래의 기록대로면 주인공과 사귀고 불꽃놀이에 가게 되나 낙뢰를 맞은 나무 때문에 죽게 되어야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며 사실 죽지 않고 뇌사에 빠진 상태다.
[29]
미래의 나오미가 실험을 해서 과거의 기록으로 액세스할때는 미래의 나오미는 카라스에 대한 존재를 제대로 알고 있는 듯한 묘사가 없다. 심지어 미래의 나오미는 본인이 그곳으로 갈지 예상하지 못했고 거기서 과거의 본인과 사건이 일어나기 3개월 전이란 사실조차 나중에 알았다. 즉, 처음부터 카라스의 존재에 대한 떡밥이 던져졌다.
[30]
미래의 나오미가 하려던 짓을 제대로 이루어낸 것이 카라스로 카라스의 목소리가 여자인 것도 떡밥이다.
[31]
일면 '굿 디자인'. 만진 곳에 해당해서 생각하는 물건을 만들거나 생기게 하거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밀도가 높은 것들은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구체화 하기가 힘들다.
[32]
세계 최대 웹서비스 기업.
[33]
표면적인 사업 내용은 2차원 지도를 3차원으로, 그리고 그걸 더 자세히. 심지어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 온갖 시대의 도시 정보를 기록에 남기는 것이다.
[34]
또한 3D 애니메이션이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2D 작화가 나오는 연출이 있다.
[35]
당장 야후 재팬 평점도 호불호의 영역인 3.5점 대다. 대체로 4점이 넘어가는 작품이 호불호 없이 관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