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3:03:55

이와나미 요시카즈

파일:이와나미 요시카즈.jpg

1. 개요2. 음향감독 참가 작품
2.1. 1980년대2.2. 1990년대2.3. 2000년대2.4. 2010년대2.5. 2020년대
3. 외부 링크

1. 개요

岩浪美和(いわなみ よしかず)

1962년 5월 19일 생. ([age(1962-05-19)]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신. 영상 음향연출 및 음향감독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에 주로 참여한다.

아케타가와 진, 츠루오카 요타와 함께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음향 감독으로, Fate 시리즈, 소드 아트 온라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등 지명도 높은 시리즈의 음향을 담당했다. 2010년대부터는 아케타가와 진 담당작 외의 대부분의 TVA에 음향 감독으로 이름을 올릴 정도.

주로 영화관에서 들을 수 있는 베이스 높은 중저음 사운드를 만드는 편이다. 이게 적절히 잘 사용되면 굉장히 묵직한 사운드가 나오고 좋은데 지나친 베이스가 사용될 때는 되게 거슬린다. 다만 극장에서 들을 때는 그야말로 엄청난 사운드를 자랑한다.

자신이 참가하는 작품, 특히 해외 판권작의 더빙판을 연출할 때 온갖 애드립과 패러디를 활용하는 것을 즐긴다. 이는 이와나미가 처음 각색과 연출을 담당한 닌자 거북이 1기 애니메이션때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작품은 애드립이 난무하는 자유분방한 더빙 스타일 덕분에 인기를 끌게 되었다.[1] 이러한 이와나미의 연출 스타일이 대폭발한 것이 전설의 성우 무법지대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리는 비스트 워즈 일본어 더빙판.

자주 기용하는 감독으로는 이토 토모히코가 있다.

2. 음향감독 참가 작품

2.1. 1980년대

2.2. 1990년대

2.3. 2000년대

2.4. 2010년대

2.5. 2020년대

3. 외부 링크



[1] 애초에 닌자 거북이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완구 스폰서인 타카라조차 상업적으로 성공하리라고는 예상도 못했기 때문에 완구 전개도 적극적으로 준비하지 않았다. 그런데 더빙판이 예상 밖의 대박을 터뜨렸고, 만약 타카라가 닌자 거북이의 상품 전개를 철저하게 준비했다면 그 해 일본의 완구시장 판도는 완전히 뒤집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