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3c030><colcolor=#5b2e8d> 골든 코인 유나이티드 | |||
Golden Coin United | |||
창단 | 2016년 12월 12일 | ||
해체 | 2017년 12월 | ||
약칭 | GCU | ||
팀 컬러 | |||
{{{#!wiki style="margin: 0 -10px" {{{#373a3c,#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팀 컬러 | ||
■ ■ | }}}}}}}}}}}} |
[clearfix]
1. 개요
Golden Coin United | |
감독 | |
코치 |
알렉 와렌(BonQuish) 서머 스콧트(PsycSummer) |
탑 | |
정글 | |
미드 |
김재훈(Fenix) |
원딜 | 샘 오(Rikara) |
서포터 | 라이언 카라스키위치(Whyin) |
2017년 8월 9일 공식 유튜브에 PSY의 뉴페이스 패러디 영상을 올렸는데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과 새로운 관문의 탄생이라는 평가.
팀 약자는 GCU.
2. 팀 행적
2.1. 2017 Challengers Series North America Spring
2부리그를 씹어먹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주차부터 팀의 주요 전력인 매드라이프가 비자 문제로 불참했다. 결국 GCU처럼 1부리거 출신이 셋이나 있으나 정작 약체로 평가받는[1] Big Gods Jackals에게 겨우 무승부를 거두었다. 승리한 2세트만 영상이 올라왔는데 필밴 OP챔프인 르블랑 들고 헛짓하는 1부리그 출신의 피닉스가 압권. 제이스 잡은 1억연봉팀 출신의 솔로와 브라움 잡은 땜빵 서포터도 따라서 삽질했고 이걸 산토린이 기적같은 하드캐리로 건져내 무승부라도 만들었다. 0.9 페이커급 메카닉의 리 신으로 머리채 잡고 타겟팅 음파와 당구를 선보이며 4/1/12/를 기록한 산토린과 애쉬 잡고 의외의 좋은 궁활용과 양질의 포지셔닝으로 이를 잘 보좌한 리카라가 아니었으면 꼼짝없이 매라 오기 전에 1패를 쌓고 시작할 뻔했다.2주차엔 고대하던 매드라이프가 등판했고, 서브인 리카라 대신 매쉬가 본래 원딜의 자리를 꿰찼다. 다만 2경기에서의 반응은 미묘한 편으로 포지션과 스킬샷이라도 잘 잡은 리카라에 비해 바루스를 잡고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지만 탑똥이 너무 거했기 때문에 비판 수위는 덜하다. 일단 유나이티드의 녹턴의 시야에 산토린의 카직스가 포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드 갱킹을 강행, 폭스의 르블랑은 점멸까지 써서 호응하다 1킬을 카직스에게 헌납한다. 허나 지속적인 적팀의 탑 갱킹에, 이해할 수 없는 노틸러스의 역주행 본능 덕분에 탑은 차차 터져갔고, 후에 봇에서 3:1구도로 대치하고 있었는데 상대 탑솔러인 마오카이가 발빠르게 산토린을 물어서 잘려버리고 마오카이는 해결 불가능의 존재가 되어갔다. op챔이라던 르블랑과 녹턴이 그나마 11킬을 헌납해 더블스코어로도 산토린의 순삭딜과 매드라이프의 기막힌 궁과 스킬 활용으로 그럭저럭 소규모 한타에서 이득을 봐가며 연명했지만, 지속적인 탑솔러의 사망 때문에 이득이 전부 날아가버렸다. 마지막엔 노틸러스로 의문의 마오카이 이니시를 강행한 덕에 그대로 무승부. 팀의 밴픽과 판단력을 보완하지 않는다면 1부리그에서 한발짝 멀어질 수 있다. 그나마 다른 2부리그 팀들도 딱히 강해보이지는 않는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2]
3주차땐 한창 대세라는 딜서폿 메타를 받아들여 자이라를 가져갔고, 템포 스톰과의 1세트는 무난하게 승리로 끝났다. 와중에도 매드라이프의 좋은 궁극기 활용과 포지셔닝은 돋보였지만, 2세트땐 비교적 티어가 낮은 타릭을 픽하고, 그대로 진 덕에 3무. 위안이 하나 있다면 1등부터 3등까지 모조리 5포인트고, 4등도 그나마 골드 코인 유나이티드보다 딱 1포인트 많은 4포인트에 불과하다.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2승을 챙긴 팀은 없다는 소리다. 그리고 1승을 가져간 4팀중 3 팀은 team gate라는 신설된 팀에게서 1승을 뽑은 것이라, 후에 팀 게이트와 델타 폭스와의 대결에서 골드 코인 유나이티드가 선전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지금껏 골드 코인 유나이티드가 타 팀에게 밀려왔던건 피지컬이나 메카닉 등이 아닌 탑솔러의 무리한 판단과 밴픽의 문제였으니, 이 점을 보완하지 않으면 결국 우승후보 소리만 듣고 끝날 수도 있다.
4주차엔 드디어 팬들이 기대했던 골드 코인 유나이티드와 딱 일치하는 그림이 나왔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초반에 마오카이와 바드가 1킬씩 잘리며 불안한 그림이 나왔지만, 매드라이프는 바드 그 자체에 빙의하여 시비르를 먹으려는 탐켄치에게만 궁을 써 코르키에게 1킬을 올려주고, 탐켄치가 궁을 사용할때마다 2인기절을 넣어 존재가치를 없애버렸다. 솔로는 초반부터 잘리거나 의문사가 나오긴 했지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며 이니시를 하거나 최대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제하는 등 이전보단 훨씬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불안했던 매쉬와 피닉스 모두 각성하여 좋은 스킬샷과 포지셔닝을 선보여줬다. 마지막에 차원문을 활용해 모두 벽을 넘었는데 열매를 터뜨려 매라 혼자 다시 벽을 넘겨서 따로 오게 하는 예능이 백미. # 황금같은 1승을 추가하며 5위에서 2위로 단박에 날아올랐다. 다음 경기도 승점자판기라 불리는 팀 게이트와의 대결이기 때문에 승리가 예측되는 중. 만일 다음 경기에서 이긴다면 na lcs 승격도 충분히 가능하고, 가장 중요한 롤드컵도 마냥 꿈이라 불릴 수 없다. 참고로 밝혀지지 않았던 1세트의 매드라이프 픽은 미스 포츈. 이 경기에서 딜량 2위를 거머쥐었다.
5주차엔 팀 게이트와의 대결에서 2대 0으로 굉장히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다음 경기는 템포 스톰이므로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지만, 골드 코인 유나이티드는 무승부는 있었을 망정 패배를 당한 경기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는 평. 매드라이프는 말자하를 가져갔고 KDA, 킬 관여율, 집중력, 딜량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이 피닉스와 함께 잘 이끌어주었다. 무려 딜량 2등. 피닉스가 완전히 적응했는지 한참 날아다니고, 산토린은 1부리그 클래스를 재입증하고, 솔로는 좀 덜 잘리고(..) 매쉬는 그냥저냥 잘해주고 매드라이프는 서머보다 확실히 집중력이 살아난 듯한 느낌을 주었다. 3월 9일 템포 스톰과의 경기에서 이길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썩 비관적이진 않다. 그리고 미리보는 4강인 순위결정전에서 템포스톰을 잡고 2등이 된만큼 기선제압은 확실한 상태
6주차, 템포 스톰과의 경기에서 3세트를 한번에 가져가며 완파했고,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했다. 설사 지더라도 준우승이고, 승강전이 확정이다.
결승전인 eUnited와의 경기에서는 3:1로 승리를 거두며 NA CS 우승을 차지했다. 탑의 불안한 기량이 단점으로 지목 받았지만 나머지 라이너들이 탈 2부급 경기력으로 승리를 한지라 승강전도 충분히 해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승격강등전에서 북미 10위팀 엔비어스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매라가 좋은 스킬샷을 여러차례 보여주고 미드인 페닉스도 명백한 1부리그 10위미드인 닌자보다 우월한 활약을 보여주며 승자전으로 올라갔다.
승자전에서 잘했지만 레인오버를 막지 못한 산토린의 묘한 초식과 현 LCS 저평가의 아이콘 로울로에게 3번 카밀을 안겨주는 로코도코의 친정사랑 픽밴 그리고 피글렛의 5세트 각성으로 인해 패패승승패를 기록, 아깝게 첫 번째 승격찬스를 놓쳤다. 그래도 엔비와의 리턴매치만 이기면 승격할 수 있다.
그러나 엔비에게 거짓말같은 2:3 패배를 당하며 승격에 실패하였다. 산토린이 승강전 내내 한국인 정글러들에게 밀리던 와중에 버티던 피닉스가 과연 빅게임 투수(...)의 면모를 보이자 솔로의 판단력과 매쉬의 기본기 부족이 그대로 드러났다.
스프링 시즌 결론은 탑인 솔로 선수와 정글인 산토린 선수는 잘 풀리면 잘하지만, 못 풀리면 정말 못하는 플레이를 보여 주었고, 미드인 피닉스는 나쁘진 않았지만, 너무 던지는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고, 원딜인 매쉬는 항상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메라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클템은 이팀을 메라와 4혼모노라고 표현했다..
다만 첫 시즌이기도 하고, 승강전 상대들이 임대의 더블리프트나 북체정 리라가 있었음을 생각해 보면 나름 선방했다고 할 수 있고 개개인의 실수가 적었다면 결코 승격이 좌절될 경기력은 아니었다는 것이 위안이다. 팀워크를 맞추고, eUNITED의 갱맘 댄디 영입, 나름 뼈대있는 카운터 로직의 2부 창단 등의 호적수 등장으로 경쟁상대를 갖게 되어 서로에게 발전의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양대 잔류원흉 중 용병인 피닉스의 경우는 일단 팽팽한 다전제 5세트에서 약하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장점이 뚜렷한 선수지만 더 심각한 원딜러 포지션의 경우 매쉬가 10위팀 원딜러인 아폴로 상대로도 중과부적이라는 명확한 문제점을 드러냈기에 어떤 식으로든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2. 2017 Challengers Series North America Summer
뜬금없이 플라이가 들어왔는데, 가장 필요하던 원딜이 이미 두명이나 있는 상황이고, 리카라가 시즌 중 나쁜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던지라 리카라와 주전 경쟁을 시킬 생각인지, 원딜 라인엔 일절 인력을 추가하지 않고 승강전때 매쉬와 함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미드를 보강할 생각인 듯 하다. 갱맘 댄디가 있는 EU, 프리즈를 잔류시킨데다가 미드를 2부리그 패왕 셀피로 바꿔서 은근 복병으로 평가받는 템포스톰, 과연 CLG식 Faith를 2부리그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한 CLG Black 등 스프링 시즌에 비해 대폭 강해진 챌린저 팀들을 상대하기 위해선 위태위태한 전력이었지만 플라이의 영입은 천운이라 할 만큼 큰 호재인 셈.1주차 손발이 맞지 않으며 3강경쟁팀 상대 2연패로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이후 파죽의 8연승으로 2위를 차지하고, 포스트시즌에서 3위였던 템포스톰을 3:2로 꺾고 승강전 티켓을 다시 한 번 거머쥐었다.
일단 5전제 5세트를 코그모로 캐리한 리카라가 매쉬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솔로가 콰스와의 무뇌탑솔 탈출 더비에서 플라이의 영향인지 팀게임을 하면서 스프링에 홧병걸리던 매라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플라이와 셀피의 기복이 윗방향이면 1부도 씹어먹는 미드 더비는 플라이가 2 4세트에서 느그아들 모드로 초반부터 후벼파이며 망했으나 1 3 5세트는 우리아들 모드로 한타를 캐리하며 전임자보다 높은 클래스를 증명하였다.
2017년 7월 28일 eUnited와의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여 우승하였다. 시즌 2~3에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세체폿으로 꼽혔던 서포터 매라와 시즌 3~4에 한국 및 세계를 정복했었던 정글러 댄디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으나 전반적인 나머지 팀원들의 기량 및 팀파워에서 최근 기세가 좋았던 GCU가 확연한 우위를 증명했다. 특히 딜러진의 캐리력 차이가 크게 났는데 갱맘은 메이지 대 메이지 대결에서 플라이에게 완파당해 갈리오로 선회하고 1세트를 따냈으나 자연스레 원딜몰빵조합이 된 상황에서 4강 5세트의 리카라와 달리 이번 Deftly는 2번만에 무너져버리면서 역량 차이가 확연히 눈에 띄었다. 3세트에 탑봇 모두 라인상성을 도외시한 픽을 가져갔다가 뒤늦게 픽된 미드 갈리오에 세게 얻어맞은 로코도코의 기복심한 픽밴만 잘 관리하면 충분히 승강전에서 승산이 있다. 2부 기준으로는 그냥저냥 괜찮지만 최근 운영이 좋아진 NA LCS 팀들에 비하면 여전히 운영이 약해보이는데, GCU급 혹은 그 이하로 기복심한 운영을 보이는 에코 폭스가 더 개인기량이 처참한 팀들을 어떻게든 이기고 승강전을 거의 피한 것을 감안하면 개인기량이 뛰어난 GCU의 승격 가능성은 낮지 않다.
그러나 현지시간 기준[3] 2017년 8월 11일부터 치워진 승강전에서, 1차전 P1과의 경기에서 2:3으로 석패하고, 다음날의 패자전에선 eUnited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특히 패자전 경기는 전체적인 팀의 손발이 안맞는 모습을 보여주어 유리하게 시작했던 경기도 역전당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길 줄 알았던 P1전 패배 이후 멘탈관리에 완전히 실패한 듯하다. EUN이 GCU에게도 결승전에서 힘을 쓰지 못했었고 모든 1부리그 팀에게 셧아웃을 당한 것만 봐도 감이 올듯...
결국 좋은 개인기량을 가진 멤버들을 데려다 놓고 운영도 못 가르치고 픽밴도 예전보다 훨씬 나빠졌고 멘탈관리도 전혀 못해주는 로코도코 코치 책임론이 부상하는 것이 정상이다. 솔로-산토린-플라이-리카라-매드라이프 라인업은 개인기량만 보면 상향평준화된 NA LCS에서도 중위권은 충분히 가능해보이는 수준이었으나, 승강전 이전부터 운영이 애매하다던 평가에 더해 국지적인 잔실수까지 추가로 더해지자 지난 시즌과 비슷하거나 혹은 지난 시즌보다도 더 승격 가능성이 높아보이던 예상을 완벽히 뒤엎고 무너지고 만 것이다.
결국 로코가 팀을 나갔고, 매드라이프가 FA로 나왔다.
3. 멤버
3.1. Fenix(피닉스, 김재훈)
항목 참조.3.2. Fly(플라이, 송용준)
5월 21일 기사가 나왔다. 항목 참조.3.3. Rikara(리카라, Richard Samuel 'Sam' Oh, 샘 오)
팀의 원딜러. 2016 서머 시즌에 현 자이언츠 게이밍의 탑솔러 Flaxxish 그리고 유럽의 저니맨 정글러로 유명한 k0u가 용병으로 소속되어 있던 Nova eSports의 원딜러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가장 우려가 많은 멤버였고 그래서 서브로 로코도코가 북미의 살아있는 화석이라 볼 수 있는 매쉬를 데려오며 리카라에게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정작 개막전에서는 피닉스와 솔로 그리고 땜빵 서포터가 다같이 헛짓하는 경기에서 준수한 스킬샷과 포지셔닝을 보여주었다.
유일하게 로코도코와 접점이 없는 주전 멤버인데 굳이 따지면 한국계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매라 및 피닉스와의 시너지가 기대되었다.
1주차엔 경기력이 좋아보였는데 오히려 매라 합류 후에는 매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서인지 주전에서 밀려났다.
서머시즌에는 주전으로 낙점되었고 초반에는 팀의 합이 맞지 않아 흔들렸지만 갈수록 매쉬보다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쉬라면 꿈도 못 꿀 코그모 밀어주는 조합도 소화한다. 사실 매쉬가 기본기의 극단적인 부족함을 특유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공격적인 도박무빙 뻥카드(...)로 메꾸는 타입이라면 리카라는 그보다는 기본기가 낫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캐리를 할 수 있는 이 팀에는 경험이 조금만 쌓여도 젊은 피인 리카라가 훨씬 적합하다.
3.4. Whyin(와이인, Ryan Karaszkiewicz, 라이언 카라스키위치)
4. 전 멤버
4.1. Solo(솔로, Colin Earnest, 콜린 어니스트)
파일:external/lol.esportswikis.com/TL_Solo_2016_Summer.png팀의 탑라이너로 일명 1억연봉팀으로 알려진 Ember 출신이다. Ember 멤버 중 3명이 1부리그에 자리를 잡았고 특히 원딜러인 LOD는 가장 먼저 데뷔해 이미 LCS에서 꽤 인정받고 있으며 정글러인 컨트랙츠는 나이제한이 풀린 시즌 7부터 특급신인의 잠재력을 기대받는 것과 달리 솔로 본인은 1부리그와 인연이 없다. Ember가 터진 이후에는 골든글루와 더불어 TLA로 이적했다. 승격강등전에서 Echo Fox의 한국인 탑솔러 kfo를 상대로 생각보다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미드 차이와 피글렛의 람머스 랜덤픽 등이 겹쳐 승격에 실패했다.
이후 로코도코와의 인연인지 GCU로 이적했다. GCU 첫날 2세트에 제이스를 골라 상대 탑솔러인 RF Legendary[4]의 노틸러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CS를 잘 벌린 것에 비해 매우 의아한 판단으로 라인전과 한타 가리지 않고 데스를 기록 결국 팀내 최다데스에 선정되며 한국 팬들의 우려를 샀다. 르블랑 잡은 피닉스의 판단이 가장 의아한 장면이 많긴 했지만 이 선수도 짤리는 것이 만만찮았다. 그래도 메카닉은 준수해서 한타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은 제이스로 가끔 명장면이 나왔는데 1억연봉팀 출신답게 강한 무력 아쉬운 판단력을 가진 만큼 1부리그 경험이 풍부한 팀원들이 잘 이끌어줘야 할듯.
스프링 시즌만 해도 완벽한 콰스 주니어의 모습을 보여주며 매라팬의 혈압을 올렸으나 서머시즌에 플라이의 합류 덕분인지 점점 팀게임을 알아가더니 템포스톰과의 5전제에서 그 콰스를 압도하며 자신이 더이상 콰스주니어, 탑든글루가 아님을 보여줬다. 잘하면 이번에는 TL에 덥맆도 없는지라 골든글루 밟고 자리를 바꿀 수도 있다.
하지만 솔로 개인의 기량은 높게 평가받아 Clutch Gaming 루머가 뜨고 있다.
4.2. Santorin(산토린, Lucas Tao Kilmer Larsen, 루카스 라센)
항목 참조.4.3. Mash(매쉬, 브랜든 판)
프로 경력 4년차 노익장. DontMashMe라는 아이디로 유명하다.
Team Coast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Team Dynamic이 GGU로 창단되기 이전부터 있었던 멤버. 커스 아카데미로 갔다가 2014년 6월부터 다시 팀 코스트로 복귀. 2011년도 팀 커스, 컴플렉시티 소속으로 경력은 상당하나 커리어는 초라하다. 전 디그니타스의 서포터였던 파토이와 미드킹과 친하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팀에 들어가기 전에 셋이서 팀 만들어서 프로하고싶다고 말하기도.
2016년 LCS에 복귀할 코스트에도 크리스와 함께 잔류한 상태다. GGU에서 자이온의 버스에 탑승해 플옵 준우승 한 번 해본 것을 빼면 딱히 커리어는 없지만 꽤나 가늘고 길게 오래 활동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오랜 경력과 함께 꽤 유명세가 있는 플레이어로, 공격적인 원딜로 북미팬들에게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던 원딜이다. 다만 공격적인 원딜의 단점도 있었기에 아폴로에게 밀려난 적도 있다.
그러나 코스트가 시드를 NRG에 매각하면서 코스트를 떠났고 TIP에 합류해 그 가늘고도 긴 1부리그 커리어를 또 이어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TIP가 2주차까지 2승2패를 하는데 보이지는 않지만 좋은 활약들을 하고 있다. 수비적인 원딜들과 달리 공격적인 무빙들을 하는데 TIP같은 팀에서는 이게 오히려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오고 있다.
하지만 결국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밑천이 드러나 잦은 데스를 기록.
그래도 승강전에서는 한국인 폴리스에게 참교육당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폴리스의 자멸에 힘입어 무난하게 승리했다.
서머 시즌에는 더더욱 안정감이 떨어져 팀의 최약체 멤버라는 평. 이번에도 승강전은 버텼지만 결국 방출되었다.
그리고 GCU의 서브 원딜러로 입단했다. 하지만 매드라이프 버프인지 좋은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리카라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한 상황.
그런데 최종전에서는 엔비의 아폴로가 딱 0.8인분 정도만 하는 사이에 라인 몰아넣고도 막타를 한없이 놓치고 한타에서도 순식간에 산화하는 등 이날 정글 성장부터 안된 산토린과 승부처에서의 과학을 보여준 피닉스 여전히 판단력이 모자란 솔로 등이 싹 묻힐 정도로 하드 역캐리를 시전하며 팀의 승격실패 일등공신에 등극했다. 매쉬 이노옴... 그래도 매드라이프의 트위치 방송에선 꽁냥꽁냥 잘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봇듀오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듯.
4.4. MadLife(매드라이프, 홍민기)
항목 참조.
[1]
탑의 RF 레전더리는 니달리 밴하면 탱커잡고 초식으로 돌변해서 삽질만 하는 선수, 원딜의 패비는 TL 멸망의 원흉, 그리고 이날 다른 서포터에 밀려난(...) 콘퀀은 더 말할 필요가 없는 레전드다.
[2]
유럽의 1부리거 판독기 2명(폭스, 길리어스)을 영입한 eUNITED, 1부리그에서 패망한 선수들이 중심이지만 프리즈라는 막강한 복병이 있는 Tempo Storm 정도를 제외하면 유럽과 달리 눈에 띄게 강해보이는 팀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3]
한국 시간으로 8월 12일~14일 새벽
[4]
전 레니게이즈 탑솔러이자
크럼즈를 능가하는 최대구멍이던 RF가 맞다. 탑 니달리를 픽하지 못하면 탱커 픽해서 초식초식하며 2부리그에서도 노답급의 기량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