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P.1 ~ EP.2: MYSTERY MYSTERY2. EP.3 ~ EP.4: 돈't Lie3. EP.5 ~ EP.7:
부승관의 전생연분4. EP.8 ~ EP.9:
불면제로5. EP.10 ~ EP.11: S.B.S6. EP.12 ~ EP.13: SVT ESCAPE ROOM7. EP.14 ~ EP.15: 딜리버리 푸드 파이터8. EP.16 ~ EP.17: 인간체스9. EP.18 ~ EP.19:
논리나잇 Ⅱ10. EP.20: 그림의 떡11. EP.21 ~ EP.22:
네발라이더12. EP.23 ~ EP.24: 드립:
세븐틴 갓 탤런트13. EP.25 ~ EP.26:
디에잇과 12인의 그림자14. EP. 27 ~ EP. 28: 술래잡기15. EP.29 ~ EP.30:
8월의 크리스마스16. EP. 31 ~ EP. 33:
MOUSEBURSTERS17. EP. 34 ~ EP. 35: BAD CLUE18. EP. 36:
세븐틴사이드 아웃19. EP. 37 ~ EP. 38: 천고마비20. EP. 39:
CARNIVAL21. EP.40 ~ EP.41: 돈't Lie Ⅱ22. EP.42 ~ EP.43: GOING VS SEVENTEEN23. EP.44 ~ EP.45: TTT (Hyperrealism ver.)24. EP. 46 ~ EP.47: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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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P.1 ~ EP.2: MYSTERY MYSTERY
1월은 도겸이 호스트인 MYSTERY MYSTERY로 시작했다. 새해를 맞이해 명절 음식을 먹1편
- 첫 번째 메뉴: 잡채
- 복불복: 사용 도구
- 복불복 결과
- 조슈아: 아령 포크(성공)
- 준: 남의 손(실패)
- 호시
- 두번째 메뉴: 김치전
- 복불복: 김치전 토핑
- 복불복 결과
- 조슈아: 불닭 소스(실패)[1]
- 준: 녹차 아이스크림(성공)
- 누가 봐도 벌칙이었으나 녹차맛이 더 강하게 나 녹차 쿠키를 먹는 느낌이었다고
- 호시
- 우지: 민트초코(성공?)
- 준에 이은 누가 봐도 벌칙인 조합과 비주얼이었으나 맛은 괜찮았던 모양이다.
- 민규
- 도겸: 초콜릿(실패)
- 한 줄 평: 음식 갖고 장난 치면 안 돼.
- 맛 표현을 하자면 명절 느낌이었다가 발렌타인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라고..
- 디에잇
- 떡국 정식[2]
- 복불복: 식사 시간, 데시벨
- 승관(실패)
- 열무 김치를 씹는 소리 때문에 탈락했다.
- 호시(실패)
- 실패 원인: 원인 찾을 것 없이 그냥 불가능했다. 시작도 전에 모두가 침묵하고 있을 때도 이미 그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시늉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것은 호스트였던 도겸이 봐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 우지(실패)
- 실패 원인: 불안한 데시벨임에도 불구하고 수저를 들어올리려고 시도하다 그대로 게임 오버되었다.
- 준(실패)
- 과정: 그릇과 반지가 부딪혀서 나는 소리 때문에 아웃되었다.
- 조슈아(실패)
- 과정: 사실상 성공에 가까운 실패이다. 왜냐하면 한창 즐기며 맛있게 먹다가 방심한 탓에 탈락했기 때문이다.
- 디에잇(성공)
- 과정: 전반적으로 아슬아슬했으나 지혜롭게 선택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멤버들이 음식을 준다는 제작진의 의도를 의심하는 가운데
음식은 각각 1편에서는 잡채[5], 김치전[6][7], 1편과 2편에 걸쳐 떡국& 갈비찜 정식[8], 2편에서 후식
2. EP.3 ~ EP.4: 돈't Lie
1월호와 2월호 사이에는 돈't Lie가 나왔다. 아래의 상세 내용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누가 어떤 역할인지를 그대로 서술하지 않고 링크로 표시하였다.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시민이 투표로 탈락하였으며, 마피아가 죽인 시민이자 경찰을 의사가 살렸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마피아가 투표로 탈락하였고 마피아는 경찰을
3. EP.5 ~ EP.7: 부승관의 전생연분
다음화 예고가 나왔을 때 각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화환이 놓여있어 각각의 문구를 찾는 재미가 있었다. 1편에서는 매력발산 시간 및 커플 정하기를 했고, 2편에서는 나머지 커플 정하기 및4. EP.8 ~ EP.9: 불면제로
3월은 호시가 호스트인 불면제로로 시작했다. 게임해서 이기면 퇴근하는 아이디어 → 심장박동이 안정적인 사람[18]이 퇴근하는 컨텐츠로 엄청나게 진화되었다. 3분간 심박계를 차고 잠을 자1라운드(1편)는 옆에서 멤버들이 하는 앞담화 참아내기. 연습생 시절 일화들과 브이앱에서 언급된 후 맥거핀이 됐던 도겸의 검은 봉지와 회색 수건 에피소드
2라운드(2편)는 앞담화 + 아재개그
3라운드는 지옥의
5. EP.10 ~ EP.11: S.B.S
3월호와 4월호 사이에는 S.B.S(SEVENTEEN BRAIN SURVIVAL)가 나왔다.[24]- 팀
- 굳이 팀: 우지, 승관, 버논, 준
- 권규수 팀: 호시, 조슈아, 민규 [25]
-
브레인스토밍 팀:
디에잇,
디노,
도겸,
원우
또 Lie인가요?으로 나누어서 두뇌 게임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는 세븐틴의 브레인을 뽑는 컨텐츠. 파이널 라운드(개인전)를 제외한 게임은 팀전으로 진행하며, 1등을 한 팀을 제외한 나머지 두 팀은 투표로 팀당 한 명씩 탈락자를 선정해야 한다.[26]
2편의 첫 번째 게임은 3인 오목. 진지한 플레이어들이 보여주는 브레인 게임 & 탈락자석의 아무말 해설과 말장난 등이 오디오를 채워주는 환상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게임은 굳이 팀의 승리. 탈락자는 민규, 원우. 오목 이후에는 패자부활전[32]으로 원우, 민규, 도겸, 호시가 부활. 파이널 라운드는 세븐틴의 브레인을 뽑는 개인전 OX퀴즈. 3번 문제인 ' 거미는 동물이다'를 혼자 맞춘 민규가 최종우승하여 세븐틴의 뇌섹남으로 등극했다.
여담으로 고잉 세븐틴 편집이 정성이 팍팍 들어간지라 팬들이 "갇혀있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라고 했는데, 진짜로 당근을 흔들었다! 팬들은 "죄송하지만 더 갇혀있어주세요"
6. EP.12 ~ EP.13: SVT ESCAPE ROOM
- 호스트: 준
- 설명: 영어 그대로를 번역해 방탈출 게임 컨텐츠이다. 가장 늦게 탈출한 팀은 7월의 납량특집에서 혼자 공포체험을 하게 된다. 모든 팀에게 힌트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데 힌트를 사용하면 최종 탈출 시간에서 일정 시간만큼 차감된다.
-
팀원 배정 방법: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에서 공개되었다. 고잉세븐틴 단톡방에서 답장한 선착순대로 4명씩 묶어 3팀으로 나눴다.
- 결과: 1등 힐링 테마팀, 2등 공포 테마팀, 3등 뷰티연구소 팀으로 뷰티연구소 팀이 벌칙을 수행하게 되었다.
7. EP.14 ~ EP.15: 딜리버리 푸드 파이터
4월호와 5월호 사이에는 딜리버리 푸드 파이터가 나왔다. 다같이 배달 음식을 먹는 컨텐츠일 뿐인데 재밌는 이유는 계속해서 짜내는1화에서는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한식(편육회, 돼지 특수부위, 보리굴비)을 먹고 차로 역삼동 이동. 이동하는 중에는
8. EP.16 ~ EP.17: 인간체스
월간세븐틴 5월호- 호스트: 원우
- 규칙
- 매 스테이지마다 각 팀에서 체스를 두는 사람이 한 명씩 있고, 나머지 멤버들은 인간 말이 된다.
- 세븐틴 멤버수가 홀수이기 때문에 원우팀에는 븐틴이(마네킹)이 추가로 있다.
- 팀원
- 원우팀
- 팀장: 원우 - 해당 에피소드 호스트
-
팀원: 에스쿱스, 준, 우지, 도겸, 승관
+마네킹 - 민규팀
- 팀장: 민규 - 세븐틴 초대 브레인
- 팀원: 정한, 조슈아, 호시, 디에잇, 버논, 디노
9. EP.18 ~ EP.19: 논리나잇 Ⅱ
2019년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논리나잇이 새로운 주제로 돌아왔다. 마찬가지로 MC는 원우, 팀은 끼끼끼 팀( 정한, 조슈아, 디에잇, 호시, 도겸, 버논)과 Hold Up 팀( 에스쿱스, 승관, 우지, 민규, 준, 디노)으로 구성되었다.
논리나잇 Ⅱ 토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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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5px" |
끼끼끼 팀 | Hold Up 팀 | ||
주제 | 내용 | 주제 | 내용 | |
추위 면역 | 단, 시원함도 못 느끼고, 여름(4월~9월) 동안 극한의 더위를 느낀다. 또한 동상을 입지 않는다. | 더위면역 | 단, 따뜻함도 못 느끼고, 겨울(10월~3월) 동안 극한의 추위를 느낀다. 또한 화상을 입지 않는다. | |
순간 이동 | 쿨타임은 10시간이며, 신체에 닿아있는 모든 것들에 능력이 적용된다. 또한 이동한지 10초가 지나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나 10%의 확률로 돌아오지 못한다. | 타임 슬립 | 쿨타임은 3초이며, 10%의 확률로 3초 후로 가게 된다. | |
쥐랑 1년 살기 | 쥐는 신장이 187cm이고 굉장히 깔끔하고 신사적인 성격, 한국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다. | 쥐로 1년 살기 | 쥐 상태에서도 인간으로의 기억은 남아있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와도 1년동안은 쥐의 습성이 남아있다. | |
절대 시각 | 반경 1km 이내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총알이 보일 정도의 동체시력이며, 밤에도 낮처럼 볼 수 있다. | 절대 청각 | 반경 1km 이내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속마음까지 들을 수 있다. 단, 듣기 싫어도 들린다. |
10. EP.20: 그림의 떡
- 내용: 5월호 인간체스에서 승리한 원우팀[40]이 삼겹살 회식을 하는 컨텐츠.
- 정한이 소원권으로 만든 컨텐츠이다.
- 규칙
- 식사 시간은 총 1시간이며 패배한 민규팀이 서빙을 한다.
- 서빙을 할 때 테이블이 꽉 찬 경우, 그 접시는 패배팀이 먹을 수 있다.
- 먹은 음식: 삼겹살, 쫄쫄이살, 곱창, 술국, 해물라면, 간장게장[41]
- 결과: 규칙은 위와 같았으나... 승리팀 전원 시간이 끝나기를 한참 남겨두고 배불리 식사를 마친 덕에 패배팀이 자연스럽게 식사를 이어가며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그냥 회식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 여담
-
EP. 23~24의 '드립' 컨텐츠 촬영 이후에 이루어진 촬영으로 추정된다. 헤어 스타일링이 비슷하며, 도겸이
슈봇조슈아에게 '로봇 같다'고 말하거나 호시가위대한 마술사디노에게 '마술 보여달라'고 말하는 등 해당 컨텐츠의 캐릭터를 언급하기도 했다. - 디자이너가 휴가갔을때 만들어진 컨텐츠라서 종이에 로고를 그리고, 룰 설명도 종이를 찍어서 첨부하는 등 색다른(?) 편집을 보여주었다.
- 촬영 식당은 이후 팬들의 단골 식당이 되었다.
11. EP.21 ~ EP.22: 네발라이더
6월호는 정한이 호스트인 네발라이더가 장식했다.[42] 시작하자마자 다짜고짜 달리기[43]를 해서 1등부터 6등까지 달려라 고잉씽팀, 나머지가 끝까지 간다팀으로 결정되었다. 스피드전으로 진행된 예선전[결과]에서는 디노가 가장 빠르게 들어왔으며, 맵을 뚫어버린 정한[45]은 실격되었다.본선인 아이템전의 첫번째 경기는 1위 호시[48], 두번째 경기는 1위 민규[49]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어진 패자부활전은 앞이 가려진 직쏘가면을 쓴 상태로 러버콘을 건드리지 않고 주차를 하는 게임이었으며, 달려라 고잉씽팀인 에스쿱스와 정한이 부활되었다.[50][51]
최종 결승전
네발라이더 본선(아이템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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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5px" |
모양 | 이름 | 설명 |
바나나 (Banana) |
바나나 한개 먹은 뒤 재출발 | ||
우주선 (Woozuline) |
코끼리 코 다섯 바퀴 돈 뒤 재출발 | ||
부스터 (Booster) |
3초간 카트를 밀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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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케이드 (Barricade) |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1등 플레이어 방해[55] | ||
물파리 (Mulpari) |
5초간 물총 공격을 받으며 레이싱 |
12. EP.23 ~ EP.24: 드립: 세븐틴 갓 탤런트
6월호와 7월호 사이에는 드립: 세븐틴 갓 탤런트가 진행되었다.[56] 심사위원은 정한, 승관, 에스쿱스이며 나머지는 참가자로, 참가자들은 랜덤 뽑기로 컨셉을 결정하였다.[57] 심사위원인 세 멤버 역시 (아마도 자체적으로) 슈퍼스타 출신, 냉철한 비판 담당,첫 번째 차례인 MC 하이패스(나무늘보 래퍼)는 평소에는 성격이 급하지만 랩만 하면 느려지는 캐릭터로 큰 웃음을 주었다. 제스처와 함께 아웃사이더의 벌스를 느릿느릿 소화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여섯 번째로 출전한 안양 춤꾼(댄싱머신)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레시피를 춤으로 승화시키는 기행을 선보였다. 민규의 차례가 마무리된 후 갑자기 위대한 이찬이 재등장[59]했다. Ne-Yo의 So Sick를 정직한 발음
13. EP.25 ~ EP.26: 디에잇과 12인의 그림자
- 7월호
- 호스트: 디에잇
- 규칙
- 그림자는 고유번호 순서로 줄을 서서 본체가 하는 행동을 따라해야 한다.
- 본체의 시간이 끝나면 맨 뒷 순서로 가 그림자에 합류한다.
- 진행
- 디에잇
- 민규
-
도겸:
전설의 시작 - 승관
- 버논
- 디노
- 에스쿱스
- 정한: 그림자라서 저항을 할 수 없는 바로 뒤의 조슈아에게 물을 뿌려 장면을 만들었다. 2번째에는 조슈아도 반격을 시도했으나 결국 한 번 더 적셨다.
- 조슈아: 2회의 시작을 알리는 멤버로 정한에게 당한 만큼 이전 회차부터 멤버들에게 공포감을 안겨 주었다. 이번 여름 납량특집이 이게 아니냐는 멤버들은 덤.
- 준: 평소 멤버들 사이에서도 체력이 좋은 만큼
- 호시: 김치 러버 답게 김장을 했다. 멤버들이 정한-조슈아를 이어 호시-원우의 김치 싸대기가 될지 긴장했으나 결과는 호시가 원우에게 김장김치를 먹여주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 원우: 이전부터 계속 휴식을 제안하며 이전 본체들이 폭주할 때마다 복수를 다짐했던 멤버이다. 그 다짐대로 처음에는 맨몸운동을 하며 복수를 하려고 했지만 원래 본인이 바랐던 대로 휴식에 들어갔다. 다만 여기서 멤버들이 본인을 디스하는 식의 이야기를 꺼내면 운동 원위치로 돌아가는 함정이 있었다.
꽤 단순한 컨텐츠인데도 나름의 명장면들이 나왔다. 예를 들어 도겸은 소고를 치면서[63][64] 세트를 계속해서 돌았고, 승관은 쇼파에 앉아 Wi-Fi를 부르는가 하면 붓기를 빼는 요가를 하기도 했다.
한편 정한은 "집이 너무 건조하네"라며 바로 뒤 그림자인 조슈아에게 물을 뿌려서 재미를 더했다. 뒤로 쓰레기를 던지기도 했는데
14. EP. 27 ~ EP. 28: 술래잡기
방탈출 편에서 언급되었던 납량특집1등 팀은 찾은 열쇠가 모두 입구에 맞지 않았고[68], 결국 디노를 시작으로 하나 둘씩 포기하고 자진해서 잡히면서
마지막으로 탈출에 실패했던 멤버들[72] 중 한 명에게 벌칙을 몰아주기로 했고, 통아저씨 게임에서 진 준이 벌칙인 폐건물 브이로그 17분[73] 촬영하며 마무리. 여담으로 술래잡기 1편이 역대 고잉세븐틴 최고 뷰를 기록하고 있는데, 최초로 1000만 뷰를 돌파해 썸네일 우측 상단에 '10M view' 표시가 추가되었다.
15. EP.29 ~ EP.30: 8월의 크리스마스
8월호 호스트인 버논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74] 룰은 멤버들이 산타복을 입고, 30도로 맞춰진 세 개의 방 중 하나의 방을 선택해서 정해진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3시간 동안 하면서 특정 단계를 클리어하면 산타복을 벗을 수 있고, 그보다 조금 더 높은 다음 단계를 클리어하면 퇴근할 수 있다. 중간중간 A VS B의 형식으로 선택 기회가 제공되기도 했는데 유리한 옵션과 불리한 옵션이 있었다.[75] 호스트인 버논은 30분 동안 각 방을 돌아다녀 보고 가장 유리할 것 같은 방을 선택할 수 있다. 버논은 모든 방 투어 후 3번 방을 선택했다.정한, 호시, 우지, 승관이 선택한 1번 방의 게임은 Stilt Fella[76] 승부욕 투탑인 플레이 에이스 정한과 1타 공략 강사 우지의 활약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감을 잡고 8단계를 통과하며 산타복 탈의에 성공했다.[77] 점점 고조되는 난이도에 후반부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에 이스들이 고군분투하며 촬영 종료 10분 전에 퇴근 성공. 게임에 진심인 우지&정한과 거의 다른 컨텐츠를 하는 것 같은 승관&호시의 온도차가 재미 요소.
2번을 선택한 원우, 도겸, 준, 조슈아 방의 게임은 Getting Over It[78][79] 게임을 잘하는 원우가 그나마 선전했지만, 아무래도 조금만 삐끗해도 출발점으로 돌아가는 방식이 엄청난
에스쿱스, 디에잇, 디노, 민규가 선택한 3번 방의 게임은 Super Bunny Man[80]이었다. 초반 단계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 덕에 비교적 페이스가 빨랐다. 조작이 특별히 어렵지 않아서 그런지 네 명의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고르게 플레이하기도 했고 리액션도 좋아서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8단계를 나름 원활하게 통과하면서 산타복 탈의에 성공했고, 이어서 17단계 탈출도 세 팀 중 가장 빨리 성공하고 다른 방으로 놀러다녔다.
16. EP. 31 ~ EP. 33: MOUSEBURSTERS
- 이름의 유래: 고스트버스터즈.
-
설명: 쥐띠(1996년생) 멤버인
문준쥐준,호쥐호시, 원우원우만 쥐가 없다어쩐지 너무 고양이같다 했어,우쥐우지가 쥐가 되어 도망다니고, 다른 멤버들은 버스터즈가 되어 쥐 멤버들을 잡아서 케이지에 넣어야 한다.
또한 쥐들에게 정보를 누설(?)하지 않기 위해 각 멤버는 코드네임을 정했으며
준, 원우, 우지가 모두 최소 한 번씩은 추격전에 걸린 반면 숨어 있는 호시는 한 번도 눈에 띄지 않았다. 게다가 우지가 소환 능력을 두 번이나 사용한 덕에 케이지에는 아무도 넣지 못한 채 1편이 끝났다. 2편에서는 쥐들도 지친 탓에 쥐들의 은신 + 버스터즈들의 수색을 위주로 추격전이 진행되었다. 힌트 방송이 시작된 이후 MR. 젠틀맨인 척에게 은신처가 발각된 원우가 제일 처음으로 케이지에 잡혔고, 블록 위에 숨어 있다가 특수 능력 세 번을 모두 사용한 우지
이후 피버타임 시간[85]이 남은 것으로 착각한 호시가
17. EP. 34 ~ EP. 35: BAD CLUE
- 9월호 호스트인 우지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 의혹이 많은 존재인 bSK '박태산 회장'과 관련이 있는 열두 명의 인물들[93]이 박 회장의 파티에 초대받았다. 그런데 한 명씩 의문의 죽음을 당하기 시작하고,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방을 수색하고 증거를 수집해 범인을 찾아야 한다.
- 멤버들 각각은 특정한 캐릭터를 부여받았다.[94][95] 상당히 웃음기를 뺀 컨텐츠라 평소의 드립 대결과 같은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 사라진 사람들은 흑백처리된 영상으로 나온다.
- 멤버들이 사라진 순서는 범인이 시작할 때 적은 '오늘 게임의 결과 예상 순위' 순서이다.
17.1. 등장인물
- 부회장 최승철(72세)
- 박 회장의 오랜 친구이자 동업자이다.
- 며칠 전 습격을 받고 손에 부상을 입었다.
-
심증: 박 회장의 부재 시 기업 승계 1순위에 있는 인물이다. 또한 평소 기업 경영에 트러블이 많았으며 최근 박 회장에게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 손의 부상도 이때 입은 것이다.-
대인배- - 박 회장의 혼외 자식 박정한(29세)
- 머리가 비상하여 회장의 총애를 받았다. 다만 박태산의 일기에 담긴 박석민을 대상으로 쓴 '하나는 죽고 하나 남은 아들놈이라는게' 라는 표현을 보아 결국 박정한은 박태산에겐 '도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암 투병 중인 윤정빈(박정한의 母)의 치료를 조건으로 박태산에게 직접 찾아가 거래를 하였다. 이후 회장 곁에서 bsk의 중요 임무 처리를 맡았다.
- 심증: 박 회장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는 커녕, 오히려 어머니를 방치시켜 사망하도록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이 너무 확실한 심증 때문에 인물들에게서 끊임없는 의심을 받았다.
- 변호사 홍지수(41세)
-
박 회장의 신뢰를 받는 인물로 그의 유언집행자이다.
박 사장, 주치의와 함께 박 회장 독살 계획을 세웠으며 박 회장 살해 현장에 가짜 유언장을 가져와 진짜와 바꿔치기하였다. - 집사 문준휘(60세)
- 박 회장의 저택에서 38년 동안 일해온 집사이다.
- 오랫동안 저택에 있었던 만큼 박 가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있다. 박 회장이 두 아들을 학대했으며 결국 이를 견디다 못해 박준기가 자살했고 최근 박 회장이 이 문제로 본인을 박준기라고 소개하는 누군가에게 협박 편지가 받고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 기자 권순영(47세)
- '앞으로 일보'의 기자이다.
- bsk에 우호적인 기사를 써주던 (비공식) 전속 기사이다.
- 기사 확보를 해주던 박준기의 죽음으로 기삿거리를 얻기 어려워지자, 박준기가 박 회장의 학대로 인해 자살한 것을 두고 박 회장을 협박해 거액의 돈을 받아냈다.
- 최근 생계가 어려워져 박 회장을 찾아가 다시 한 번 금전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후, 박 가의 뒷조사를 하고 있었다. 최승철 부회장과 마찬가지로 박태산에게 살해당할 뻔 했던 인물이다.
- 심증: 금전적인 문제를 겪고 있었으며 박태산에게 살해당할 뻔 했다. 따라서 박태산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살해당하기 전 먼저 손을 썼을 수도 있다.
- 주치의 전원우(43세)
- 박 가의 모든 인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인물이다.
- 윤정빈이 방치 끝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박 회장의 지시에 따라 이를 함구했다.
- 탐정 이지훈(30세)
- 박 회장이 고용한 사설 탐정이다.
- 박태산의 체스 메이트이자 평소 그의 옆을 지켰던 사람 중 한 명이다.
- bsk 고위 임원 서명호(55세)
- bsk 메인 계열사 부사장 겸 기타 계열사 사장이다.
- 회장 부재 시 기업 승계 2순위이다.
- bsk의 회사 창립 멤버로 밑바닥부터 고위 임원까지 올라온 성공 신화 같은 인물이지만 사실 지금의 직급은 직원의 공로를 갈취한 승진으로 얻어낸 것이다.
- 박 회장의 손자 박민규(20세)
- 15년 전, 그러니까 5살의 나이에 아버지의 자살을 목격했다.
- 수면 장애를 앓고 있다.
- 정신 이상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고 추가 진찰 중에 있다.
- 심증: 아버지가 조부의 학대에 못 이겨 자살했으며 심지어 이를 목격했다.
- 박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사장 박석민(42세)
- bsk 메인 계열사 사장이다.
- 최근 경영권 문제로 박 회장과 다퉜다.
- 변호사 홍지수와 주치의 전원우와 함께 독살 계획을 세워 유언장을 노릴 계획을 세웠다.
- 심증: 어릴 적, 형 박준기와 함께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았다. 경영권이 내려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회장과 크게 다툰 전적이 있다.
- 수행비서 최한솔(47세)
- 박 가의 비리를 가장 많이 알고 박 회장을 도와 이를 처리하는 수행비서이다.
- 박 회장의 첫째 아들 박준기가 사망하기 전까지 그의 수행비서였다.
- 박 회장의 지시로 최 부회장을 살해하기 위해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했다.
- 심증: 상술했던 내용대로 원래 박준기의 수행비서였던 만큼 박준기, 박민규와 각별한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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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이찬(48세)
- 박 가와 bsk 그룹의 부정을 묵인하고 비리를 일삼는 유착 검사이다.
- 박 회장에게 검사 승진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최 부회장 라인으로 갈아타 몇 차례 회동을 가졌다.
- bsk 그룹의 회장이자 파티의 주최자 박태산
- 만악의 근원. 본인이 저지른 죄로 등장인물 대부분과 사이가 나쁘며[96] 특히 박 가 내부의 사람들한테는 철천지원수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만행을 저질렀다.
-
본인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었으며 이 때문에 최 부회장과 아들인 박 사장과 다퉜다고 한다. 정신을 좀 차렸나 싶지만 친구가 본인의 뜻에 반대했다고 살인 청부업자를 시켜 죽이려 들고, 본인 죗값은 생각 안하고 금전 요구한다고 바로 죽일까 이런-
딴- 생각한 것을 보아 어림도 없다. - 등장인물들을 파티에 초대하였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모두 의아함을 드러내고 있던 찰나, 건물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아들들을 학대할 때 사용했던 촛농으로 얼굴 전체가 뒤덮여 있었다.
- 박태산의 첫째 아들 박준기
- 박석민은 친형제, 박정한은 그의 의붓형제, 박민규는 그의 아들이다.
- 15년 전, 자살했다.
- 박준기의 편지: 당신이 나에게 그랬듯이, 나도 당신의 영혼까지 갈가리 찢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날까지 불행 속에 잠들길 기원합니다.
- 박정한의 어머니 윤정빈
- 박정한이 성인이 될 때까지 홀로 그를 키웠다.[97]
- 그녀가 암이 발병되며 박정한은 그녀의 치료를 조건으로 bsk 그룹에 들어가게 되었다. 원래의 수순대로라면 윤정빈은 치료를 받고 있어야 하지만 실상은 방치당했고, 결국 그녀는 사망한다.
17.2. 범인
- 범인: 박민규
- 범행 동기: 정신 장애로 인한 살인 범죄[98]
- 힌트1-학대 사실- 범인은 박준기와 박태산 사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는 사람이다. 이에 확실히 해당되는 사람은 박준기와 함께 학대를 당한 그의 동생 박석민, 아들 박민규, 그리고 집사인 문준휘와 박준기와 컨택했던 기자 권순영까지 넷, 알 만한 인물로 박준기와 각별했던 최한솔과 박 가의 주치의 전원우까지 포함시킨다면 12명 중 6명까지 용의자를 좁힐 수 있다.
- 힌트2-박준기의 편지1: "그 날까지 불행 속에서 잠들길 기원합니다."라는 문장이 있다. 범인은 잠에 대해 불편한 점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인물 중 잠에 불편함을 느낄 만한 사람은 불면증으로 약을 먹고 있는 박민규 뿐이다.
- 힌트3-박민규의 소견서: 박민규의 소견서에는 상세불명의 정신 이상이 감지된다고 진단 내용이 적혀있다. 그리고 박준기의 편지에는 "당신이 나에게 그랬듯이, 나도 당신의 영혼까지 갈가리 찢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쓰여있다. 만약 박민규가 범인이고, 이 영혼이 정신을 나타낸다면 박민규의 정신 장애는 "정신이 갈가리 찢어진 것"과 유사한 병이라는 뜻이다.
- 힌트4-촛농: 박민규는 박태산의 학대 방법에 대해 단순히 '박준기가 촛농으로 고문을 당했다'가 아니라 '박석민이 아까 본인과 박준기가 박태산에게 촛농으로 고문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하는데 이는 박태산의 얼굴을 촛농으로 뒤덮은 범인과 달리 학대 여부를 알고 있을 뿐 고문에 대해선 박석민이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몰랐다는 소리가 된다. 또한 박민규는 모두가 사망하고, 혼자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본성을 드러내기는 커녕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끝내 본인이 한 범행을 떠올리지 못했다.
- 힌트5-박준기의 유언장: 박준기의 유언장을 보면 2005년 4월 6일이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4월 6일은 범인 박민규 역을 맡은 민규의 생일이다. 박준기의 아들 역할이기 때문에 넣은 것이라고도, 이 날짜의 유언장 주인은 박준기이기 때문에 날짜는 박준기와 관련되어있다고 보는 것 또한 가능하다. 또한 이는 박준기가 사망한 날이자, 박민규가 정신 장애를 앓게 된 날이기다. 즉, 박민규가 인격 장애를 앓게 되면서 민규가 맡은 또다른 역할인 '박준기'라는 인격이 탄생한 날이기도 하단 뜻이다.
- 힌트6-유언장 조작: 유력 용의자 박석민은 유언장 조작 의혹을 두고 박태산 살해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박석민이 범인이 아닐 결정적인 이유이다. 학대 사실을 알고 있으며, 협박 편지에 언급된 박준기와 형제 관계이기 때문에 뭘해도 의심받기 최적인 상황에 유언장을 바꿔치기 할 변호사와 독을 준비할 주치의를 포섭할 만큼 냉정하게 계획을 세울 줄 아는 인물이 갑자기 이런 행동을 벌인다는 것은 앞뒤가 밎지 않다. 실제로 박태산의 살해 현장이 공개된 후, 인물들이 바꿔치기당한 유언장을 보자 그를 가장 먼저 의심할 만큼 박석민에게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이다. 가만히 있어도 유언장때문에 의심당할 판국인데, 범인의 살해 방법은 경영권 상속 계획까지 있던 그가 쓰기엔 너무 불리했다. 박석민처럼 박준기의 자살로 인한 원한은 가지고 있으나[99] 이외의 목적과 계획이 없는 누군가여야 한다는 뜻이다.
- 힌트7-시작 전 작성한 멤버 순서: 제작진은 촬영 시작 전, 무작위로 멤버들을 순서대로 적게 만들었다. 인물들의 추측대로, 이것이 사라지는 순서가 맞다면 일반적인 살인범 역할에겐 오히려 불필요하다. 그러니까 범인마저도 본인이 범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 힌트8-시작 전 방송: 12명이 모이자 방송에서 이미 "앞으로 이곳에 있는 12명은 차례대로 죽게 됩니다"라고 안내를 했었다. 즉, 범인인 민규도 처음부터 죽음이 예정되어있던 것이다.
-
결말: 마지막으로 남게 된 민규와 디에잇은 대치한 채 서로를 의심한다. 시간은 흐르고, 다시 불이 꺼질 시간이 다가오자, 민규와 디에잇은 "잘 가"라는 인사를 주고 받는다. 암전, 그리고 다시 방이 환해지자 그 자리엔 민규만 남아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살인자치곤 민규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비친다. 다시 암전된 후 불이 켜지자, 이번엔 아까와는 상반된 태도를 보이는 민규가 있다.[100] 또 한 번 불은 껐다 켜지고, 이번엔 그 자리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리고 곧 앵커가[101] bsk 그룹 집단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박민규의 정신 질환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였으며, 그의 또 다른 자아가 그의 아버지 박준기의 자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도했다. 그리고 곧이어 해당 사건의 보도가 이어지던 중, 갑자기 TV 화면이 꺼지듯 사라진다.[102]
- 탈출 방법: 해당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은 밧줄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범인을 잡아 묶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었다. 하지만 몇 명을 묶어보다가 흐지부지 끝나 의문으로 남아있었다. 그리고 고잉 세븐틴 스페셜 코멘터리에서 한 팬의 질문으로 에피소드 안에서 밧줄의 역할을 설명하는데 멤버들의 추측이 어느 정도 맞았다. 밧줄은 범인을 찾아 그를 끝까지 포획할 시 살인이 멈춰 플레이어들이 생존할 수 있는 수단[103]이었다
18. EP. 36: 세븐틴사이드 아웃
스타필드 하남점 내의 스포츠몬스터에서 트램펄린, 암벽등반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인사이드 아웃의 컨셉을 함께 활용해 멤버들이 발목 부상으로 불참한 본체 승관의 감정들이 되는 컨셉이다.[104]첫 번째 루트인 암벽 등반에서는 호시, 정한, 조슈아[106], 준, 디에잇, 대기 시간을 틈타 우지까지 도전했다. 중간에 디노의 드립이 폭발한다.
19. EP. 37 ~ EP. 38: 천고마비
- 10월호
- 호스트: 디노
- 아이템: 번지점프
- mc(면제멤버): 에스쿱스+ 승관
-
면제 사유: 에스쿱스의 경우, 서바이벌 편[107]에서 우승하면서 혜택으로 면제되었다고 한다. 승관은 해당 편 촬영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뽑기로 면제 번지점프 참가에서 제외되었다. 일명 승승
장구조합.승관: 만세 때 이후로 저희 조합은 5년 만에 처음이에요제목인 천고마비는 본 뜻과는 달리 '하늘이 높으면 목에 마비가 온다'라는 뜻으로 지어진 제목이라고. 전원 번지점프를 뛰는 것이 아니라, 3라운드로 게임이 진행되며 매 라운드 당 두 명씩 번지점프를 하게 된다.[108] 겁이 없는 멤버와 있는 멤버 간 안색 차이가 확연한 것이 재미 포인트다.[109] -
첫 번째 라운드 금지어 인터뷰로, 멤버가
에어팟으로 귀를 막고 있는 동안 다른 멤버들이 금지어를 정해주고, 1분간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금지어를 말하면
승관이 녹음한 음성과 함께번지점프 당첨. 첫 번째 차례인 민규와 두 번째 차례인 호시의 금지어는 '저는'. 민규는 진심으로 번지점프를 하기 싫었는지재미와미사여구를 전부 빼버린 인터뷰로 통과했고,키가 큽니다잘 되는 겁니다호시는 자기소개를 "저는 호시입니다"라고 하며 당첨. 세 번째 버논의 금지어는 '뭐'. 승관의 의도적인 아웃사이더 인터뷰로 결국 버논이 '뭐라고요?'라고 반문하며 당첨. 준의 금지어는 일부러 번지를 피하려고 중국어로 대답할 것이라는 에스쿱스의 예상에 따라 중국어였고, 아직 미끼를 던지지도 않았는데 자기소개 질문에 중국어로 대답해버린 덕분에 당첨. 정한의 금지어는 승관. '가장 좋아하는 멤버' 질문에 승관을 대답하며 당첨. 도겸의 금지어는 'Second Life', 원우의 금지어는 '그냥'이었으며 결과는 둘 다 통과. 디노는 '네'가 금지어였으며호스트 우대대답하자마자 걸렸다. 조슈아도 영어로 질문하면 (번지를 피하려고) 준처럼 중국어로 대답할 거라는 생각에 중국어가 금지어가 되었지만겁없는조슈아가 영어 질문에 곧이곧대로 영어로 대답했고, 다른 언어로 인사해달라는 에스쿱스의 유도질문에 중국어를 쓰긴 했지만 제한시간이 지나서 통과 처리. 우지의 금지어는 '안 좋아해요'였으며, 정말 하기 싫었던 듯 '놉', '아닐걸'에 이어 좋아하는 카페 음료에 대한 질문에 커피를 안 마시면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대답하거나, '까악까악' 등의 기상천외한 답변을 하며 무사히 통과했다. 디에잇의 금지어는 '추워요'였으며 결과는 통과. 걸린 멤버 준, 호시, 정한, 디노, 버논 중 홍삼게임을 통해 걸린 디노와 눈치게임을 통해 걸린 정한이 번지점프를 하게 되었다. 평소에 겁이 없는 편인 정한과[110] 디노였지만 점프대 앞에서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둘 다 카운트에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며 번지점프 성공.
20. EP. 39: CARNIVAL
고잉 세븐틴 11월호.- 호스트: 조슈아
1부 첫 번째 코너 마임은 시작은 좋았으나 11개의 상황을 계속 만들고 그 상황으로 다 웃기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
2부에서는 우선
- 여담
21. EP.40 ~ EP.41: 돈't Lie Ⅱ
시즌 2로 돌아온 돈't Lie. 넓은 세트장으로 인해 상금을 찾는 게 어려워서인지 돈의 위치를 알아낸 뒤 시민이나 마피아와 협력해 이를 획득할 수 있는 '브로커'라는 직업이 추가되었다.[127] 이전과 마찬가지로 세 명의 마피아, 한 명의 의사 + 한 명의 브로커가 존재하며 3라운드에 걸쳐 라이어 게임[128]-보물찾기(기본 5분)-마피아 게임을 진행한 뒤, 마지막 한 번의 보물찾기 이후 게임이 종료된다.첫 번째 라이어 게임에서는 호시와 우지를 통과하고 도겸의 차례에서 불심검문 실시[129]. 도겸의 판정이 진실로 나온 관계로 추가 시간을 20초 획득했다. 전직 마피아 호시가 마피아 경력을 뽐내며 오디오를 알차게 채워주는 건 덤이다. 이번 돈't Lie에서는 곳곳에 숨겨진 수갑을 획득할 경우 최종 보물찾기 시간이 10초씩 추가되는데, 첫 번째 라운드에서 원우, 도겸, 조슈아, 우지가 수갑을 찾아냈다.[130] 아무도 보물을 찾지 못한 채 첫 라운드가 종료되고, 마피아 지목투표에서는
두 번째 보물찾기가 시작되고, 멤버들이 대체 왜 이렇게 잘 숨기냐고 감탄하는 와중 의사는 시민 중 하나에게 자기 정체를 밝혔다.
세 번째 보물찾기가 시작된 후 브로커는 협력팀에게 조금 더 구체적인 위치를 전달하고, 의심받던 시민은 그냥 피곤했던 것(...)으로 누명을 벗었다. 보물찾기 시간이 종료되고, 도겸이 자신이 경찰이라고 밝히며 두 시민을 확인했음을 전한다. 이 정보를 근거로 마피아 후보군을 좁혀가던 와중 이번 판에 누군가 보물을 찾았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이 소식에 정한이 안전하게 시민들끼리 동맹을 맺고 모두가 돈을 똑같이 나눠갖자고 제안한다.[138] 세 명 으로 후보군이 좁혀진 와중 갑자기 도겸이 사실 자기는 경찰이 아니며 진짜 경찰과 협력했음을 밝힌다. 시민이라는 확신을 해주는 보증인이 없는 사람이 마피아라는 의견이 모아졌고, 결과는 마피아 검거 대성공. 이렇게 마피아 전원을 검거한 시민은 개인전 상황에서도 협력을 유지하며 총 상금 80만원을 획득하고, 아울러 살아남은 시민끼리 모두 10만원씩 돈을 나눠가지며 행복하게 끝난다.[139] 덤으로 에필로그에서는 끝내 패배한 마피아 삼 형제의 쓸쓸한 모습은 물론, 서로 잘했다고 애써 위축하는 모습까지도 나왔다.
22. EP.42 ~ EP.43: GOING VS SEVENTEEN
월간 세븐틴 12월호- 호스트: 에스쿱스
- 기획: 고잉팀 제작진과의 대결.
- 규칙 설명:
- 5개의 게임 중 3개를 먼저 이긴 쪽이 승리한다.
- 게임 종목과 출전 선수는 각 라운드마다 제비뽑기로 정한다.
-
세븐틴이 이기면 제작진 n년 계약 연장(!!!!)[140]
??: 가격은 안 올라가나요?, 제작진이 이기면 '이번 편 쿠키 영상 세븐틴이 편집 + (쿱카로) 제작진 회식 쏘기'라는 조건을 걸었다.[141] - 첫 번째 게임: 안대 쓰고 솜 담기
- 설명: 국자로 솜을 그릇에 담아서 더 많이 담는 쪽이 승리. 당연히 손에 솜이 닿는 걸로 눈치채지 못하도록 숟가락 위쪽을 잡게 했다.
-
선수: 제작진 - 메인 촬영감독님, 메인 조명감독님
인력낭비/ 세븐틴 - 정한, 도겸 - 과정: 제작진-세븐틴 순서로 게임을 했다. 정한이 숟가락으로 테이블을 쳐서 소리가 안 나는 쪽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솜의 위치를 파악해 맹활약을 펼쳤고, 도겸은 단 한 개를 넣었다.
- 결과: 단 3개 차이로 세븐틴의 승리.[142]
- 두 번째 게임: 3:3 족구.
-
선수: 제작진 - 조명팀 소속 족구 에이스 감독님, 멤버들이 간절히 바랐던, 운동치로 추정되는 연출팀 메인PD
현석이 형,마침 족구공을 들고 있던연출팀 소속 여성 감독님->또다른 족구 에이스 감독님[바꾸기찬스] / 세븐틴 - 디노, 조슈아, 승관 -
과정: 초반 3점을 연속으로 제작진에게 내주며 흔들렸지만, 메인 피디님의
팀킬맹활약과족슈아조슈아??: 우리 몰래 밤에 연습하는 거 아니지?가 뜻밖의 실력을 보이며 활약하였다. - 결과: 두 세트를 연속으로 이기며 또 세븐틴의 승리.
- 번외 게임: 세븐틴 에이스 VS 제작진 에이스로 커피차를 걸고 번외 경기가 열린다.
- 1세트: 에스쿱스, 정한, 도겸이 출전했지만 제작진 에이스가 워낙 막강한 실력인 터라 제작진 승리.
-
2세트:
날 쏘고 가보라는 거야민규, 우지, 호시가 출전했고, 접전 끝에 세븐틴이 승리해 3세트까지 가게 되었다. - 마지막 세트: 마지막 경기인 만큼 7점 경기로 변경하였다. 도레미 팀 버논[144], 디노[145], 승관이 출전. 초반에 공격수가 약해 밀렸으나 선수를 교체한 후반에는 교체 선수로 들어간 정한이 톡톡히 공격수 역할을 해내, 듀스를 거듭하며 맞선 끝에 세븐틴의 승리로 커피차를 획득하였다. 이때 수많은 명장면이 만들어졌다. 특히, 에스쿱스-승관-정한으로 이어지는 연계 플레이는 세븐틴 내 족구 에이스들 다운 명플레이였다.
- 세번째 게임: 전략 줄다리기[146].
- 설명: 세븐틴 전원, 제작진 13명이 출전하여 양쪽 끝에서 시작, 가운데에 놓여 있는 3개의 줄을 더 많이 가져온 쪽이 승리한다.
- 출전 선수: 세븐틴이 전원 출전하는 관계로 멤버들이 돌아가며 한 명씩 제작진팀 13명을 뽑았다[147]
- 과정
- 첫번째 판: 세븐틴은 발이 빠른 디에잇이 하나의 줄을 선점해서 가져오고, 나머지 줄에 적당히 나누어 붙었다가 더 승산이 있는 줄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2개 줄을 확보하며 이겼다.
-
두번째 판:
마스크 어드벤티지를 요구한제작진팀과의 협상으로 세븐틴이 세 칸 올라가서 재경기, 같은 작전으로 돌입하지만 이번에는 제작진이 작전을 바꾼 관계로 디에잇이 첫 번째 줄을 선점해오는 데 실패하며 - 결과: 제작진 팀의 첫 승리.
- 네번째 경기: 샤프심 빨리 빼기[148]
- 설명: 샤프꼭지를 연타해 3개의 샤프심을 샤프에서 완전히 더 빨리 빼는 쪽이 승리한다. 3:3경기로 진행한다.
-
출전 선수: 제작진 - 연출팀 감독 한 분과 촬영팀 감독 두 분
아까도 나오셨던 분들/ 세븐틴 -마음에 불을 지피는 팀준, 호시, 우지 -
과정: 세븐틴 첫 주자인 우지의 샤프심이 안 나오는 관계로
고잉 피디: 운이 안 좋네교체하여 다시 진행했다. - 결과: 연출팀 감독님의 엄청난 속도로 결국 제작진팀의 승리.
- 마지막 게임: 탱탱볼 굴려 볼링공 적게 쓰러트리기
- 설명: 정한의 아이디어로, 말 그대로 탱탱볼을 굴려서 볼링공을 적게 쓰러트릴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 게임이다. 단 0개는 실패이므로 1개가 최고점수. 즉 볼링핀을 아예 빗나가지는 않되 많이 맞춰도 안 되는, 전략이 필요한 게임이다. 결과는 3:3 대결 후 합산하여 계산.
- 출전 선수: 세븐틴 - 버논, 디에잇, 에스쿱스.
-
과정: 세븐틴팀 0점, 제작진팀 0개 2번 + 2개 한 번으로 제작진팀이 우승하나 했지만
협상왕세븐틴답게 분량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3판 2선승제를 제안한다. 두번째 게임에서는 버논이 8개를 맞추고(=2점 정도인 셈)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볼링핀을 못 맞춰 세븐틴 승리. 마지막 게임에서는 감독님도 8개, 7개를 맞추며나름선전했지만 버논이 3개를 맞추는 대박을 친다. [149] - 결과: 세븐틴팀의 승리로 끝났다.
- 총 스코어: 3:2 세븐틴의 승리
- 최종 게임/뒤집기 게임: 물병 세우기
- 설명: 이대로 세븐틴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하는 듯 했으나 원우와 민규가 게임에 출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작진팀은 뒤집기, 세븐틴팀은 다음 촬영에 케이터링까지 추가를 걸고 막판 뒤집기 경기를 하게 된다. 하는 방법은 릴레이로, 한 명이 성공하면 다른 한 명이 도전. 그 한 명이 실패하면 다른 팀으로 기회가 넘어간다. 다시 기회가 반대편으로 넘어와도 처음부터 다시 도전한다
- 출전선수: 메인PD 2명 VS 원우, 민규로 종목은 물병 돌려서 세우기
-
결과: 세븐틴팀의 최종우승. 제작진은 종신 계약+케이터링+커피차를 세븐틴에게 제공하게 된다
고잉팀 화이팅세븐틴 멤버들이 렛 미 드랍 더 케이터링 노래를 부르며 둘러싸고 약올리는 건 덤. 스텝분들과 함께 게임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는 멘트를 치며 나름대로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23. EP.44 ~ EP.45: TTT (Hyperrealism ver.)
오랜만에 돌아온 이번모두가 모인 후 다 같이 족구장에 모여 벌주 내기 족구[153]를 시작한다. 팀 구성은 차에 함께 탔던 멤버들로 나누어졌다.. 이때 디에잇팀은 버논이 숙소 안에서 쉬고 있었기 때문에 2명밖에 없어 이미 4명인 민규팀을 제외한 에스쿱스, 정한팀에 나눠 들어가게 되었다. 첫 팀은 에스쿱스 팀(에스쿱스, 조슈아, 승관, 디에잇)과 정한 팀(정한, 우지, 호시, 원우). 예능맨 호시의 하드캐리로 첫 경기는 정한 팀이 패배하고, 정한과 호시가 대표로 벌주를 마신다. 두 번째 경기는 도겸, 디노, 준, 민규가 새로운 상대팀으로 나선다. 이번에도
2편에서는 민규, 디에잇이 구운 고기와 조슈아가 만든 파절임과 야채볶음, 도겸과 승관의 라면,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등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긴다. 중간에 정한이 케이크를 가지고 깜짝 등장하며 디에잇과
24. EP. 46 ~ EP.47: GOING
민규가 호스트인 월간 1월호이자 마지막 월간 세븐틴이다. 컨텐츠는 민규가 2019 잡지사 편에서 제시했던 자체제작 화보[164]로, 의상은 1인당 총 2벌이고 화보 이름은 <GOING>. 각자에게 모델과 겸해 또 다른 역할이 하나씩 주어지는데, 조슈아와 디에잇은2편에는 착장을 변경한 멤버들이 화려한 파티 컨셉에 걸맞게 조금 더 자유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부 석의 디제잉에 맞춰 멤버들이 춤을 추거나 중앙에 준비된
[1]
사람에 따라 좋을 수 있다. 실제로 매운 것을 좋아하는 원우는 자진해서 먹었으나 힘든 기색 하나 없었다. 다만 당사자인 조슈아에겐 이 정도 맵기는 많이 힘들었다.
[2]
떡국, 열무 김치, 갈비
[3]
그 와중에
우지는 피디님 말투라고 주장했다. 목소리 좀 밝게 해주시면 안돼요?
[4]
좋은 것이 나오는 번호들은 호스트 도겸과 관련이 있었다. 때문에 도겸의 생일인 18일과 비슷한 8번을 계속 고른
디에잇이 졸지에 이득을 봤다.
[5]
5초의 시간 제한이 있고, 랜덤 번호를 통해 먹을 도구를 추첨한다. 원우의 8kg 아령과
조슈아의 15kg 아령이 포인트
[6]
시간 제한은 없고, 랜덤 번호를 통해 곁들일 재료를 선택한다.
[7]
여기서
민트초코 김치전[178],
불닭 김치전 등 원우가 원하던 온갖 괴식이 등장했다.그리고 본인도
블루베리 김치전을 먹으며 소원을 성취(?)했다
[8]
랜덤 번호를 통해 데시벨과 먹는 시간을 정한다. 우지는 젓가락을 들어올림과 동시에 데시벨을 초과해 웃음을 주었다.
[9]
랜덤으로 정상 식혜와 식초 등이 첨가된 특이 식혜가 섞여 있다.
[10]
의사가 전 판에 이미
죽은 시민을 한 번 살렸었기 때문에, 규칙상 같은 사람을 두 번 살릴 수 없었다.
[11]
경찰은 이 라운드에서
마피아를 맞췄지만 바로 죽는 바람에 알려줄 수 없었다. 니가 날 죽여?
[12]
림보는 정한-조슈아 팀과 준-디에잇 팀이 공동우승
[13]
짝이 없는 원우는 MC 승관과 한 팀을 이루어 진행을 했다.
[14]
우승은 JHHJ 팀
[15]
디에잇과 원우가 새로 커플이 되면서 준이 게임에서 빠졌고, 나머지는 모두 유지.
[16]
유명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참신하게 재현하는 게임. 깨알 같은 재미 포인트예를 들면 서달러라거나 조슈아의 스턴트라거나가 있으니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한다.
[17]
팀복 색깔이
소세지와
계란말이라서 붙여진 이름
[18]
'최고 심박수 - 최저 심박수'가 낮은 순위대로 라운드 당 세 명씩 퇴근한다. 때문에 꾸준히 심박수가 높았던 도겸은 오히려 1라운드에서 퇴근했다.
[19]
여기서 언급된 에피소드나 캐릭터 등이 지금까지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민규의 자산 230억이라던가,
준의 '하나도 안 매워',
디노의 전동 면도기 등
[20]
원래는 준 대신 호시였으나, 호시는 호스트라서 4위인 준이 퇴근.
[21]
평소에 비교적 의연한 멤버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우지와 원우가 마지막 라운드까지 남은 것 자체가 재미 요소였다. 특히 이 날은 우지의 텐션이 돋보였다.
[22]
마침 준을 제외한 세븐틴의 96라인으로 본인들도 96라인의 멤버들임을 자각하고 호시에게 준을 부르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23]
호시의 속임수에 넘어갔다. 더해서 원우도 속임수가 들기 전 잠든 것으로 보인다.
[24]
촬영을 12월쯤 미리 했던 컨텐츠인지 S.B.S에는
정한이 출연하지 않는다.
[25]
원래는 홍순규 팀이었지만 호시가 그 전에 자신을 '권 교수'라고 소개했기 때문에 시작 직전 이와 비슷하게 팀명을 변경했다.
[26]
단, 인원이 3명인 권규수 팀은 처음에는 한 명을 부활시킬 수 있다.
[27]
굳이 팀: 버논, 권규수 팀: 호시, 브레인스토밍 팀: 원우
[28]
굳이 팀: 우지, 권규수 팀: 조슈아, 브레인스토밍 팀: 디노
[29]
굳이 팀: 승관, 권규수 팀: 민규, 브레인스토밍 팀: 도겸
[30]
호시는 최다 득표로, 브레인스토밍 팀은 디노, 원우, 디에잇이 동점 투표가 나와 주사위를 돌려 숫자가 가장 낮은 디노가 탈락. 단, 호시는 바로 부활했다.
[31]
이때부터 탈락자석이 리액션석이 되기 시작한다.
숫자야구를 주차야구뒷자리 3456 차 빼주세요, 점심야구로 바꾸는 등..
[32]
숫자와 수식이 적힌 12장의 카드를 10초간 보여주었다가 가리고, 특정한 숫자를 제작진이 불러주면 주어진 숫자와 수식을 조합해 그 숫자를 만들어내는 게임.
[33]
주인공이 외모지상주의에 빠졌다는 설정이다. 물론 이를 옹호하지는 않지만, 방탈출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이러한 내용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다. 또한 성적인 묘사도 일부 존재한다. 실제로
호시가 탈출 중간 외모지상주의적인 텍스트의 내용에 "이게 뭔..."이라며 부정적인 리액션을 보이기도 했다.
[34]
살인과 관련된 내용이 묘사된다.
[35]
민규가 '헷갈린다. 맞는 얘기할 때는 입에서 O 나오고 아니면 X 나왔으면 좋겠다'하고 언급하자 이후 정한이 '난 이상한 얘기 안 해'라고 말할 때 입에서 진짜 X가 나오는 센스 있는 편집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36]
정한은 원래는 민규팀이었으나
SVT 놀이터에서 얻은 소원권을 사용해
[37]
정한과 맞바꿔져 진 팀으로 가게 된 도겸은,
노래방 탈출에서 얻은 소원권을 이용해
[38]
도겸을 따라서 삼겹살을 먹기 위해
노래방 탈출에서 얻은 소원권으로 팀을 옮겼다.
[39]
이긴 팀은 삼겹살을 먹고, 진 팀은 옆에서 구경너무해하는 컨텐츠. 6월 15일
EP.20 그림의 떡으로 방영되었다.
[40]
원우,
우지,
승관,
준,
에스쿱스,
도겸 +
정한,
호시(소원권 사용)
[41]
배달음식
[42]
실제로 정한이 '세봉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편에서 언급했던 아이템이다.
[43]
일단 뛰고보는 한국인 멤버들과는 달리 어슬렁어슬렁 걸어간 글로벌즈(조슈아는 뛰어간척하며 안뛰어서 꼴찌.)는 나란히 10~13위를 했다.
[결과]
1.디노 2.호시 3.원우 4.민규 5.디에잇 6.버논 7.에스쿱스 8.도겸 9.승관 10.준 11.조슈아 12.우지 13.정한(실격)
[45]
호스트인 정한은 1편에서는 자신이 NPC라며 맵을 뚫어버렸고, 2편에서는 운영자가 되어 물파리 아이템을 다른데서 가져와 한 구간에 모아버렸다.무조건 샤워
[46]
보컬팀의 황금카드인 정한이 실격되었고, 도겸이 8위, 승관이 9위, 조슈아가 11위, 우지가 12위로 줄줄이 하위권에 안착했다.
[47]
보컬팀과는 정반대로 매번 3위를 차지하던 퍼포먼스팀은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퍼포먼스팀(1위 디노, 2위 호시, 5위 디에잇, 10위 준)이라는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냈으며, 뭉쳐도 흩어져도 중간은 가는
힙합팀(3위 원우, 4위 민규, 6위 버논, 7위 에스쿱스)이 또 한번 입증되었다.
[48]
2위 디에잇, 3위 에스쿱스, 4위 원우
[49]
2위 디노, 3위 도겸, 4위 버논
[50]
에스쿱스는 한번도 건드리지 않고 100점, 정한은 정해진 길 대신 러버콘 하나를 치워서 주차칸으로 바로 이동해 99점, 조슈아는 97점, 승관은 주차칸이 아닌 다른곳에서 주차하는 바람에 실격, 이후 정한에 이어 자신도 사기를 치겠다면서 카트와 함께 점프했으나 3개를 건드리며 97점.
[51]
디에잇은 사기쳐도 되냐고 묻는 정한에게 "형 인생 왜 그렇게 사기 치는 거야?"라는 명언을, 점프라는 사기를 쳤는데도 97점이 된 승관에게는 "너는 너 인생 사기쳐도 안되네"라는 팩폭을 날렸다.
[52]
정한이 마지막 계주에서 물파리가 걸려서 다들 신나게 물총을 쏠 때 디에잇은 다시 한 번 "그러니까 착하게 살아야 돼."라는 명언을 남겼다.
[53]
조슈아, 버논, 디에잇 VS 원우, 준, 디노.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승관은 제외
[54]
물을 맞는다는 패널티가 시각적으로 강렬해서 그렇지, 바나나나 우주선처럼 미션행동으로 인해 시간이 지연되지 않기 때문에 레이스(승부)에서는 유리한 패다. 실제로 버논은 벌려진 상대팀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정한이 모든 패를 물파리로 바꾸어 두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냥 걸렸다.
[55]
단, 본인이 1등일 경우에는 본인이 방해를 받게 된다.
[56]
2019 GOING SEVENTEEN '세봉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편에서
우지가
원우의 기존 아이디어를 보완해서 제시했던 아이디어다.
[57]
엔딩 이후의 비하인드컷을 보면 이후 10분의 캐릭터 분석 시간을 주고 촬영을 진행한 듯 하다.
[58]
만만치 않게 리액션이 좋은
도겸 역시 방청객 못지않은 웃음기부리액션을 보여주었는데, 에스쿱스와는 달리 전기마사지 때문에 움찔하는 장면은 거의 없어서 '도겸이는 통각세포가 없는 것 아니냐', '도겸이 리모콘만 고장난 거 아니냐'하는 의혹을 야기하기도 했다.
[59]
미리 준비해온 캐릭터로, 과거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14살의 자신을 패러디. 마술사 캐릭터가 실패하면 선보이기로 했었다.
[60]
청정남이라기보단 청결남이라고 보는 게 적합할 듯. 위생과 청결을 중시하며이시국 캐릭터 소독제를 분사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61]
디에잇이 청양고추를 먹으면서 하나도 안 맵다고 말하고 있는 순간 진짜 준이 청양고추에 불닭 소스를 뿌려주며 등장한 것도 재미를 주었다.
[62]
처음에는 5분씩, 그 다음으로는 다시 같은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1분씩 라면먹방을 한다본체가 된다. 7번인 우지까지 두 번 돌고 나서는 호스트인 디에잇이 마지막으로 1분간 본체가 된다.
[63]
이 소고는 이후 고잉세븐틴에 몇 번 더 소품으로(보물섬, Hyperrealism TTT 등) 등장하며 완전히 도겸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기도 했다. 심지어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에서 함성이 금지되자, 한 팬이 위버스에서 소고로 박수와 함성을 대신하자고 제안하는 게시물을 작성한 것에
호시가 댓글을 달더니 실제로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였던 2022년 캐럿랜드에서 소고가 공식 굿즈로 등장했다!
[64]
이는
호시의 아이디어로, 본래는 오프라인으로 계획하고 있던 'POWER OF LOVE' 콘서트에서 사용하려고 했으나 당시 상황 악화로 인해 전면 비대면 전환되어 미뤄졌었다고 한다.
[65]
꼴등 팀 중 1명 살리기 게임에서 이겨서
민규가 노래방 소원권으로
승관과 바꿔주었다.
[66]
민규에 의해 3등 팀에 보내졌었지만, 자신의 소원권을 사용해 자신의 팀을 다시 도겸과 바꾸었다.축하봇 축하합니다
[67]
방탈출 당시 촬영에 참가하지 못했다. 분량을 위해서라는 미명(?) 하에 마지막 팀에 합류.나진짜한번만봐주면안돼?
[68]
와중에 정한, 원우팀은 열쇠를 두 개밖에 못 찾았는데도 하나가 맞아서 탈출에 성공했다역시 운정한
[69]
원우가 탈출에 성공한 후 고잉팀은 가져다 놓지도 않았다는 여자 마네킹을 봤다고 해서, 이가 진짜 귀신인지 아닌지가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이후 멤버들 사이에서도 봤다/안 봤다가 갈려서 원우와 호시가 촬영 이후 따로 가서 확인하기도 했다. 진실은 미스테리..방송분의 마지막 부분은 편집으로 합성해넣은 듯.
[70]
약간 기묘한 것이, 여자 귀신을 봤다고 주장하는 3명(
원우,
호시,
디에잇)이 다 겁이 없는 멤버들인데다, 모두 따로 출발했는데도 완전히 같은 장소에 멈춰서 '누가 있다'고
말하거나 꾸벅 인사를
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승관 역시 같은 장소에 들어갔었는데, 승관은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71]
분실된 멤버 개인캠 찾아주기, 살인마에게 먼저 안부 묻기, 살인마 놀래키기, 살인마와 나란히 다니기디에잇 핵인싸설 등.. 심지어 열쇠를 못 찾아 답답해하는 디에잇에게 막바지엔 살인마가 열쇠의 위치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72]
버논, 우지, 호시, 조슈아, 디노, 준
[73]
원래 30분이었는데 멤버들이 줄여주었다.
[74]
버논이 '세봉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편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호주는 크리스마스가 여름이라고 언급한 데서 아이디어를 따왔다.
[75]
예를 들어, '바다VS산' 중에 산은 산처럼 쌓인 티라미수 빙수, 바다는 갈색 바다 팥죽. 단 이미 탈출한 멤버들에게는 좋은 옵션을 그냥 제공한다.
도겸과
조슈아는 이를 응용(?)해서 놀러온
디에잇과
버논의 빙수를 몰래 먹기도 했다.
[76]
일명 죽마 게임. 죽마 캐릭터를 조종해서 넘어지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하면 된다. 환복 기준은 8단계, 퇴근 기준은 17단계.
[77]
세븐틴 최고의 꼼수왕 정한답게 3번 스킵 가능 기능을 중간에 몰래 활용하려고 했지만, 리셋해도 스킵 횟수는 리셋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어서 실패.
[78]
일명 항아리 게임이다. 조작도 어려운 데다가 열심히 올라가도 살짝만 삐끗하면 처음으로 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이라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라운드가 따로 없으므로 환복 기준은 'Devil's Chimney' 구간을 통과, 퇴근 기준은 'Furniture Land' 구간을 통과.
[79]
나머지 두 방은 라운드제라 떨어진 레벨부터 다시 시작할 서 있는 데다, 3번 방은 게임의 난이도가 비교적 무난하고 1번 방은 3번의 스킵이 가능하다. 그래서 다른 방들과 비교하면 꽤 힘든 편. 게다가 멤버도 공식 게임 멤버 원우를 제외하고 준은 게임을 괜찮게 하지만 도겸과 조슈아는 게임치 멤버다. 실제로 1번 방 팀과 3번 방 팀은 #1에서 산타복을 벗는 데 성공했는데 이 방만 성공하지 못했다. 원우가 근처까지 접근했지만 고지 앞에서 그만...
[80]
일명 미친 토끼 게임. 굴러다니는 토끼를 잘 조작해서 포탈에 들여보내면 된다. 1번 방과 마찬가지로 환복 기준은 8단계, 퇴근 기준은 17단계.
[81]
1.
모든 버스터즈 본부 소환 최대 3회, 2.
케이지 내 쥐 1마리 원거리에서 구출 최대 3회, 3.
케이지 내 모든 쥐와 탈옥 최대 1회, 4.
비밀 능력
[82]
원우의 특수능력은 Fever Time으로, 10분간 자신에게 잡힌 모든 버스터즈를 10분간 본부 대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간식시간을 가지다 터치당한 멤버들은 오히려 쉴 명분을 만들어줬다며 감사해하기도(....)
[83]
결과적으로 끝나갈 때쯤에야 은신처에서 벗어난 호시는 결국 특수 능력을 쓰지 못했다.
[84]
원래 별명을 사용해서 지은 조슈아(젠틀맨인 척), 승관(
토마스)은 물론, 에스쿱스는 멤버들이 장난으로 부르는 별명 '낙타'를 영어로 썼고, 디노는 아예
전동면도기 브랜드가 코드네임이 됐다.
[85]
10분이었다.
[86]
여담으로 버스터즈 멤버 셋이 준을 잡고 있는 뒤로 중간에 원우가 지나가는데, 문준쥐를 잡는 데 집중하던 버스터즈들은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고 원우는 유유히 그 자리를 벗어난다.
[87]
호시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해야 한다. 늦게 따라하거나 잘못 따라하면 탈락.
[88]
흔히 알고있는
시장에 가면 게임의 학교 버전.
[89]
특이하게 보자기를 내면 탈락하는 룰이었다. 빠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90]
오렌지를 몸짓으로 점점 크게 키워가는 표현을 하는 게임이다.
[91]
중간에 아마도 민망함을 견디지 못한
에스쿱스가 그냥 벌칙을 받겠다고 항복 선언을 하였지만 빼는 걸 용납 못하는 멤버들의 강력한 반발로 결국 계속했다. 벌칙보다 게임이 중요하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92]
쥐로 살기VS쥐랑 살기 주제가 나왔던 논리나잇, 호시의 영원한 아쉬움부스터으로 남은 네발라이더 등등
[93]
승관은 발목 부상 관계로 이번 화에 함께하지 못했다. 대신 2편에서 진상을 밝히는 리포터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94]
1편 엔딩 후 캐릭터 소개가 쿠키영상으로 나오니 헷갈리는 사람은 참고하자.
[95]
자세히 보면 제작진도 멤버들의 기억력을 걱정한 건지(....) 컨셉과 관련된 노트, 그리고 각자가 가진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96]
그나마 회장의 신뢰를 받은 홍 변호사 정도가 가깝다고 할 수 있으나 그도 회장 독살 계획을 세운 삼인방 중 1인이다
[97]
박정한은 윤정빈의 암 발병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의 일을 돕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전까지는 박 가와 연이 없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박정한의 양육자가 되었을 사람은 당연히 윤정빈 밖에 없다.
[98]
박준기의 원한 살인이라고 하기엔 각별한 사이였던 비서부터, 끝까지 본인과 다른, 학대에서 벗어난 삶을 살기를 바랐던 동생 박석민과 심지어 본인의 아들까지 죽여버렸다. 또한 살해당한 12명 중에선 아예 박 가와 상관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 애초에 박민규가 만들어낸 박준기의 자아일 뿐, 진짜 박준기가 아니다.
[99]
물론 박석민은 박준기의 자살 때문에 박태산의 살해할 계획를 준비한 것은 아니다.
[100]
테이블을 보면 그 전만 해도 테이블에 있던 목 없는 천사상이 사라져 있다. 그러니까, 범인은 육체의 원래 주인인 민규마저 살해했다는 뜻이다.
[101]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던 승관이다.
[102]
이것이 도주 후, 어딘가에서 TV를 시청하던 박준기의 시점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의 추측이다.
[103]
밧줄은 박민규의 안에 존재하는 박준기의 인격을 가둬둘 수 있는 방편인데, 암전되며 박민규 안에 숨어있던 박준기의 인격이 등장하는 밤에 박민규를 포획한 상태일 것이 조건이었다. 중간에 멤버들이 민규를 한 번 포획하기는 했지만, 불이 꺼지기 전에 도로 풀어주었기 때문에 이 비밀을 눈치채지 못했다.
[104]
엔딩 이후 승관의 감정 녹음 현장이 메이킹으로 나왔다.
[105]
기쁨, 슬픔, 분노, 놀람, 감성, 소심, 피곤
[106]
조슈아는
SVT클럽에서
버논과 함께 클라이밍을 체험한 적이 있는데, 확실히 유경험자라 그런지 바지를 먹긴 했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기록과 자세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107]
이 회차가 공개된 당시에는 방영 예정편이었으나, 방영하지 않기로 결정되면서 결국 영원한 미공개분으로 남았다.
[108]
단, 전 라운드에 번지를 뛰었던 멤버가 다음 라운드에 또 뛸 수도 있다.
[109]
특히 겁이 많은
민규는 현재 상황을 '콘서트 준비 하나도 안 하고 다음 날 콘서트 하는 느낌'이라고 찰떡같이 표현했다.
[110]
번지점프대 위에 올라간 정한이 무서워하자 멤버들이 "이 형이 무서워하면 진짜 무서운건데"라며 놀라는 장면도 있다.
[111]
물론 미션행동을 1분 안에 성공하지 못해도 실패가 된다.
[112]
꽤 아슬아슬했는데, 민규가 입 앞에서 면을 불어 식히려고 하기 직전에 면 불기가 금지행동일 수도 있을 것이라 추측하여 하지 않았다.
[113]
즉 손으로만 까야 성공이다. 물론 고정관념을 노린 것. 심지어 심리전을 위해 귤도 3개 까기에서 1개 까기로 바꿨다. 귤 여러 개를 까려면 시간이 촉박하니 일단 손으로 잡고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
[114]
시선 처리는 예외. 아 이걸 어떻게 하지? 하면서 머뭇거릴 때 갸웃거리는 것이 금지 행동이었다. 여담으로 막상 후보군 댄스 동작들은 거의 다 했다.
[115]
첫 번째 금지 행동 후보가 셀카에 혼자만 나올 경우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자만 나오기 힘들다는
정한의 말에 변경한 것이기 때문. 여담으로 방송 송출 후에 이 사실을 안 우지는 위버스에 '사기꾼놈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116]
훼이크를 위해 일부러 추가.
[117]
즉, 너무 빨리 먹어 버리면 오히려 실패하는 것.
[118]
지령을 의도적으로 '1분 동안 세워주세요.'라고 주고, 한 번 성공한 후 한 번 이상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인 것.
[119]
간판 찍고 돌아오기
[120]
사실 정말 뛰기 싫었던 우지와는 달리, 호시는 뛰고 싶어서 일부러 걸린 것에 가까웠다. 쟤 왜 겁이 없지?
[121]
사실 멤버들 간의 케미가 강점인 세븐틴인데 우선 전부 한 명씩 나와서 해야 하는 아이템인 데다가, 애드리브 능력이 중요해서 쪽박 아니면 대박인 n행시/마임과 같은 아이템의 연속이었다.
[122]
촬영장소인 용두휴게소로 도전. 용서해주세요. 두말하지 않겠습니다. 휴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눈물이 나요. 게(계)속하면 망할 것 같아요.
소(쏘)리쏘리쏘리쏘리
[123]
제시어 아역배우로 도전.
[124]
조슈아가 이렇게 드립을 쳤지만 사실 카니발에서 내려와 멤버들과 즐길 시간을 주려 제작진이 시켰다고 한다.
[125]
카니발에 올라간 멤버에 대한 칭찬을 차례대로 해 주는 코너. 본편에서는 마지막 불꽃놀이와 순서가 바뀌어서 비하인드로 나갔다.
[126]
물론 뮤직비디오의 컨셉에 맞게 공사를 한 모습으로
[127]
이외에도 마피아를 검거할 시 추가금액이 지급되는 등 규칙이 많이 개편되었다. 자세한 규칙은 본편 영상을 참조
[128]
거짓말을 하면 되는 게임. 중간에 불심검문이 무작위로 존재하고, 거짓말 탐지기에서 '거짓' 판정을 받아야 통과. 통과한 사람 당 10초씩 보물찾기 시간이 추가된다.
[129]
이때 도겸이 한 거짓말이 '난 어제 샤워 두 번 했어'(...)
[130]
디에잇도 수갑이 있는 장소를 찾긴 했지만 수갑을 떼내지 못해서 두 번째 보물찾기 때에야 획득했다.
[131]
승관이 디노의 말실수를 캐치해서 디노를 검거하는 데 큰 활약을 했기 때문에 시민인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이었다.
[132]
수갑을 찾자마자 모두에게 알렸고, 거짓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
[133]
진술문은 '난 사실 65년 생이야'(...)
??: 너 우리 아버지랑 동갑이야
[134]
민규, 버논, 조슈아, 준, 디에잇, 정한, 에스쿱스, 원우 통과
[135]
여담으로
버논은 마피아였다. 모르고 보면 마피아라는 의심은 전혀 안 들 정도로 연기를 잘했지만, 시민들의 훌륭한 팀워크에 결국 잡히고 말았다.
[136]
마피아의 심리전이 돋보이는데, 분위기상 두 번이나 마피아를 위기로 몰아가 탈락시킨
호시의 리타이어가 유력시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전 탈락자 선정 과정에서 의사의 정체가 탄로났었는데, 당시 의사가 자기를 살렸다는 정보가 유출됐던 것. 의사는 한 게임에 한 사람을 한 번만 살릴 수 있으므로 자기를 다시 살릴 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의사인 원우를 탈락시킨 것이다. 당연히 원우는 호시를 살렸다.
[137]
운동을 열심히 해서 王자가 생겼다는 거짓말을 했는데 여기에
민규가 '까봐'라고 대답해서 그걸 듣고 웃었다. 사실
에스쿱스가 귀염둥이 막내라고 할 때부터 웃음이 터져서 위험한 상태였다
[138]
원래는 시민들 중에서도 개인전, 즉 한 명이 돈을 독차지하는 구조이다.
[139]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우지, 디에잇, 도겸만 10만원씩 획득.죽은
두
사람은 어떡하라는 겨...
[140]
n년은 세븐틴이 원하는 만큼, 세븐틴은 본인들과 끝까지 같이 가는 걸로 조건을 걸었다. 노후 보장 더 좋은 조건도 마다하겠다는 의리를 선보인 건 덤.
[141]
사실 쿠키 영상 편집까지였지만.. 연출팀 이외의 감독님(촬영 등)들은 이득 보는 게 없다는 멤버들의 의견에 회식까지 추가했다. 디노: 우리에겐 리더 쿱스 형이 있어요
[142]
그러나 여기엔 함정이 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서로 상대방팀의 솜을 세주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세븐틴 쪽을 잘 보면
정한과
에스쿱스가 제작진의 작은 솜 여러 개를 몰래 큰 솜 하나로 뭉쳐서 세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바꾸기찬스]
제작진 팀이 바꾸기 찬스를 써서, 다른 족구 에이스 감독님과 바꿨다.
[144]
중간에
정한과 교체
[145]
중간에
에스쿱스와 교체.
[146]
이전 게임에서 활약한 조슈아가 뽑았다.
[147]
이 과정에서
정한이 다른 감독님의 이름을 뽑아놓곤 메인PD의 이름을 부르는가 하면 정한이 정한하는 모습 촬영팀 감독님들이 너무 많이 뽑혀 찍을 사람이 없어서(...) 출전선수를 교체하는 등의 해프닝이 있었다.
[148]
디에잇 추첨
[149]
언급이 없는 경우는 모두 볼링핀 통과. 즉 제작진팀 1명과 에스쿱스, 디에잇은 볼링핀을 하나도 맞추지 못했다.
[150]
우지가 걸리지도 않았는데 번지를 뛰었던 그 얘기 맞다.
[151]
에스쿱스가 18살 때 이 곡의 피처링을 했었다
[152]
볼드체는 각 팀 운전자. 단, 운전자인 에스쿱스가 중간에 들른 식당에서 막걸리를 마셨기 때문인지 쿱스팀의 경우 마트에서 숙박 장소까지 가는 길은 조슈아가 운전했다.
[153]
대형 담금주를 벌주로 사용했다. 팀을 나누어 족구 경기를 한 뒤 이긴 팀은 남고, 진 팀은 벌주를 한 잔씩 마시고 빠지는 것. 모든 멤버가 한 잔씩 마시는 건 아니고 2잔을 팀 안에서 알아서 나누어서 마시는 듯.
[154]
경기 도중 수를 헤아리던 몇몇 멤버들이 자리에 없는 버논을 찾을 때마다 어느새 방 안에 들어가서 곤히 잠들어 있는 버논의 모습이 중간중간 교차편집되며 웃음을 주기도 한다.
[155]
중간에 정한이 모자를 벗은 걸 보고 도겸이 정한의 이마가 넓다며 '대머리 갈매기'라고 장난을 치는데, 이 방송이 공개되기 전날 정한이 위버스에 대머리 갈매기가 뭔지 아냐고 스포를 남겼었다. 방송이 공개되자마자 해당 게시글에 이제 뭔지 알 거라고 댓글을 올린 건 덤.
[156]
디노가 이기면 승관이 디노를 '잘생긴 형', 승관이 이기면 디노가 승관을 '배울 점 많은 존경하는 승관이 형'배존형으로 부르기로 했다.
[157]
이 과정에서
호시의 제안으로 동작이 추가되거나역시 안무수장 에스쿱스와 발음이 비슷해 한때 별명이 됐던
여자친구의 '
오늘부터 우리는'[179]이 벌주 BGM으로 정해지는 등 디테일이 붙기도 한다.
[158]
게임을 이해하지 못해 처음에 두 번 연속 걸린
디에잇
??: 명호 그냥 마시고 싶다는 거네과 당당하게 케이크!영어로는 CAKE라 네 글자이긴 하다를 외친
민규가 걸렸다. 마지막으로 웃으면 걸리는 옵션 때문에
도겸도 벌주를 마시긴 했다.
[159]
앉은 순서대로 돌아가며 1명-2명-3명-4명이 차례대로 일어나며 '혼자 왔어요', '둘이 왔어요', '셋이 왔어요' 등을 외치는 술게임. 자기 차례에 일어나지 않거나 잘못 일어나면 걸린다. 더 어렵게 만들기 위해 원래 1-2-3-4-1-2-3... 순서였지만 1-2-3-4-3-2-1-2...로 순서를 변경하는 바리에이션을 걸기도 했다. 벌주의 주인공에는
디노가 먼저 두 번, 디에잇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이해하지 못한
조슈아가 두 번 연속으로와중에 마시면서 배우라는 정한, 마지막으로
원우가 걸렸다.
[160]
소주잔을 한 번 치면 시계방향으로 옆사람, 두 번 치면 시계방향으로 한 명 건너뛰고 그 다음 사람, 세 번 치면 시계 반대 방향으로 옆사람이 차례를 이어받는 게임. 대부분 침묵 바리에이션이 걸려 있어 말하거나 웃으면 벌칙을 받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이미 세븐틴 멤버들끼리 술자리에서 해본 전적이 있는지 규칙이 꽤 복잡한데도 순조롭게 이어졌다. 그래서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한 디에잇이 벌주에 당첨됐다.
[161]
이때 세븐틴이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갈수록 자막과 로고가 함께 흐려지는 센스 있는 편집 디테일이 돋보인다.
[162]
호시는 네비게이션 설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오랜만에 기계치 속성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결국 목적지 설정 미스로 20분 돌아서 가느라 제일 늦게 도착한 건 덤.
[163]
볼드체는 퇴근길 운전자.
[164]
빨리감기 처리 된 초반 회의 부분을 느리게 재생한 것을 보면 민규가 화보의 대략적인 분위기까지 구상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165]
여담으로 버논은 스타일리스트들에게 시크한 스타일을 요청했는데, 곰돌이 멜빵(..)을 의상으로 받았다. 하지만 잘 어울린다
[166]
1편 쿠키로 부석순의 디제이 장면 컷이 나왔다.
[167]
디에잇-준 페어는 도겸과 원우가 찍어주었는데, 나중에 재촬영을 했다.
[168]
비슷한 청색 계열 의상을 착용
[169]
포인트 악세서리(스카프)가 유사
[170]
앙숙 조합답게 준비 단계부터 투닥거리는 케미를 과시했다. 익숙한 듯 '그럴 거면 나가서 싸워~'라고 멘트치는 에스쿱스는 덤.
[171]
민규의 단독샷은 유닛 촬영 중간에 촬영했다.
[172]
거의 모든 멤버들에게 다른 멤버가 본인을 가장 고마운 멤버로 뽑았다는 거짓말핑계로 영상편지를 요구하기도 했다. 실제로 버논은 원우가 자기를 가장 고마운 멤버로 뽑았다는 말을 믿고 영상편지를 남겼는데, 나중에 원우가 인터뷰를 하러 오자 그제서야 속은 걸 알고 당황하기도 했다.
[173]
호시,
디에잇 등은 심지어 쇼파에 앉아서 아예 수면을 취하기도 했다.
[174]
승관은
10CM의 <Fine Thank You And You?>라는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면서, "나도 운전을 배워"라는 가사 다음 본인이 운전면허 기능시험 네 번을 떨어졌다는 TMI를 푸는가 하면,
도겸은 멤버들에게 바치는 헌정송으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Nothing Better>을 부르기도 했다.
[175]
후일담으로,
2021년
6월 5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진행했던
개인 보이스 브이앱에서
승관이 이 회차를 언급하며, 기능시험 탈락은 네 번이 아니라 세 번이라고 정정했다. 네 번째 기능시험은 100점으로 통과했다고..
[176]
제작진이 센스있게 해당 회차에서 호스트가 나온 컷을 뽑아주었다. 순서대로
도겸의 1월호,
승관의 2월호,
호시의 3월호,
준의 4월호,
원우의 5월호,
정한의 6월호,
디에잇의 7월호,
버논의 8월호,
우지의 9월호,
디노의 10월호,
조슈아의 11월호,
에스쿱스의 12월호.
[177]
참고로 이 화면의 밝기를 올리면
당근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