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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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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5f5f5,#2D2F34><tablebordercolor=#2A54A9><tablecolor=#373a3c,#ddd><width=100%><-2> Flood Escape 2 틀 ||
1. 개요2. 공식 맵 목록
2.1. Abandoned Facility (버려진 시설)
3. 월간 맵 목록2.1.1. 여담
2.2. Beneath The Ruins (폐허 아래)2.2.1. 여담
2.3. Dark Sci-Facility (암흑 과학 시설)2.3.1. 여담
2.4. Fallen (폴른)2.4.1. 여담
2.5. Familiar Ruins (
익숙한 폐허)2.5.1. 여담
2.6. Gloomy Manor (우울한 저택)2.6.1. 여담
2.7. Lost Desert (잃어버린 사막)2.7.1. 여담
2.8. Magmatic Mines (용암 광산)2.8.1. 여담
2.9. Satomi Springs (사토미 온천)2.9.1. 여담
2.10. Sinking Ship (침몰하는 선박)2.10.1. 여담
3.1.
2023년3.2.
2024년3.3. 2025년
3.3.1. 1월 - 출시되지 않음
3.3.1.1. 여담
3.3.2. 2월 - 출시되지 않음3.3.2.1. 여담
3.3.3. 3월 - 출시되지 않음3.3.3.1. 여담
3.3.4. 4월 - 출시되지 않음3.3.4.1. 여담
3.3.5. 5월 - 출시되지 않음3.3.5.1. 여담
3.3.6. 6월 - 출시되지 않음3.3.6.1. 여담
3.3.7. 7월 - 출시되지 않음3.3.7.1. 여담
3.3.8. 8월 - 출시되지 않음3.3.8.1. 여담
3.3.9. 9월 - 출시되지 않음3.3.9.1. 여담
3.3.10. 10월 - 출시되지 않음3.3.10.1. 여담
3.3.11. 11월 - 출시되지 않음3.3.11.1. 여담
3.3.12. 12월 - 출시되지 않음3.3.12.1. 여담
1. 개요
Flood Escape 2의 Insane 난이도의 맵이다. Intensity는 4~4.99이다. 각 Insane 맵들은 4.0~4.9에 해당되는 난이도 중 하나로 난이도가 부여된다.일반 서버의 가장 어려운 난이도이며, 이 난이도부터 본격적으로 플레이어의 관문이라고 볼 수 있다. 충분한 연습이 없다면, 바로 지옥행이나 다름없다. 우선 Hard 맵들보다 액체가 차오르는 속도가 많이 빨라지고, 팀워크도 점차 중요해진다. 게다가 전 난이도보다 맵 구조가 복잡할 수 있어서 암기력이 요구된다. 큰 실수는 되도록이면 용납되지 않는 난이도이기도 한다.[1] 이러한 요소들로 인하여 일반적인 서버에서는 소수의 비교적 경험이 많은 플레이어들만 살아남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가다 전멸하기도 한다.
난이도가 어려워진 만큼 이 난이도 이상의 맵이라면 본격적으로 분위기가 무거워진다. 용암이 널려있고, 파괴되고, 버려지고, 침수되는 것과 같은 긴장감 있는 맵들이 많다.
이 난이도부터는 구조 임무 성공 보상이 보석 두 개로 증가한다. 폭발하는 버튼 이벤트에서는 버튼의 폭발 범위가 더 넓어지며 여유 시간도 적어지니 주의하자.
Fallen을 제외한 Insane 맵에는 Lost Page가 없다.
2. 공식 맵 목록
2.1. Abandoned Facility (버려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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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제작자 | Crazyblox | ||
| 이전 음악 | Joris de Man - Jintinda Lab | ||
| 일반 버튼 개수 | 3 | <colbgcolor=#F5F5F5,#2D2F34> 그룹 버튼 개수 | 2 |
| 공기 방울 개수 | 1[2] | 벽 점프 구간 개수 | 1 |
| 짚라인 개수 | 1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2 |
| 조난자 위치 | 3번째 버튼 아래 | ||
첫 번째 구간에는 중앙에 유리 상자에 싸인 공기 방울이 있고, 벽에 통로 두 개가 있다. 오른쪽 통로는 배수 시설로 통한다. 들어가면 회전하는 거대한 프로펠러를 볼 수 있다. 마지막 구간은 높은 방이다. 파쿠르를 하고 짚라인을 타 버튼을 누르고 탈출해야 한다.
이 맵은 전체의 60% 정도가 잠수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같은 잠수 중심의 맵 Crystal Caverns보다 공간이 좁아서 길을 잃기 쉬우니 경로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이도는 4.4로 중하이다. 잠수 구간 외에는 어려운 부분이 없고 후반엔 버튼만 빠르게 누르면 거의 전원 생존이다.
====# 클리어 방법 #====
1-1. 중앙 방
중앙의 유리 상자 안에 공기 방울이 있고 그 위 천장에 활성화되지 않은 버튼이 있다. 그리고 두 개의 통로가 있는데, 먼저 정면의 통로로 들어가라.
1-2. 창고
통로에서 아래로 떨어져라. 짧은 파쿠르를 해 구석의 버튼을 누르고, 물이 차오르면 통로로 헤엄쳐 올라가 중앙 방으로 돌아가라.
1-3. 중앙 방(침수 후)
물이 계속 차 방이 침수된다. 유리 상자가 제거되었을 테니 공기 방울을 획득하고, 천장의 버튼을 눌러 닫혀 있는 통로를 열고 들어가라.
2. 물에 침수된 배수구와 배수 설비
여기서부터는 잠수 구간이다. 길을 헷갈리기 쉽고, 칸막이가 많이 있으니 앞을 잘 보고 가자. 프로펠러가 있는 공간에 다다랐으면 위에 있는 통로로 들어간 다음, 오른쪽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라. 통로를 내려가서 버튼을 누르고, 처음 나간 공간으로 돌아가면 위의 통로가 열려 있을 것이다.
3. 중앙 방의 위층
통로를 따라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어떤 넓은 공간이 있는데, 여기가 중앙 방의 위층이다. 벽을 뛰어넘어 기둥에 붙은 버튼을 누르고, 뒤돌아 앞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라.
4. 높은 공간
통로를 나갔으면 파쿠르를 해 위로 올라가라. 중간에 있는 사다리를 오르다가 왼쪽으로 뛴 다음, 파쿠르를 해 버튼을 누르고 탈출구 쪽으로 뛰어 탈출구로 들어가라.
2.1.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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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Insane 맵이다.
서술 위치도 맨 첫번째알파 버전이 출시되기 전 개발자의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당시의 버전은 여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 업데이트로 마지막 구간의 입구의 위치가 위층으로 옮겨졌고, 두 번째 구간에 조명(벽의 네온 선)이 설치되었다. 이 때문에 문서에 있는 사진과는 모습이 다르다.
- 원래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출발점에서 볼 때 왼쪽에 있는 통로가 네 번째 구간으로 바로 가는 통로였으나 업데이트로 통로 자체가 사라졌다.
- 민첩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크게 올랐다. 통로에 칸막이를 배치한 것이 주된 까닭이다. 그 외에 첫 번째 버튼이 있는 방으로 통하는 통로에 슬라이드 장애물이 설치되었고, 세 번째 구간이 수정되어 버튼이 하나 추가되었고, 네 번째 구간이 수정되어 벽 점프가 추가되었고 다섯 번째 버튼의 경로가 수정되었다. 이 점을 감안해도, 칸막이만 조심하면 난이도는 Familiar Ruins와 함께 대체로 쉬운 편이었다. 이후 첫 번째 구간에 있는 슬라이드 장애물을 통로의 앞으로 옮기고, 잠수 구간에 설치된 칸막이의 너비를 줄여 난이도를 낮췄다.
- 정면의 통로 옆에는 원래 Infiltration을 비추는 스크린과 패널이 있었다. 이 때문에 이 맵이 Infiltration과 연관되어 있다고 추측되기도 했다. 이후 민첩 업데이트 때 로비의 패널과 같은 것으로 교체되어 연관성을 추측할 수 없게 되었다.
- 중앙 방에 있는 상자들은 moveWater 명령어를 이용하여 물이 차오르는 때에 맞춰 물에 뜬다. 파트가 느리게 움직이는 버그가 발생하면 물이 차오르기도 전에 혼자 부우웅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민첩 업데이트 때 버튼이 추가된 유일한 맵이다.
- 중앙방 왼쪽(사다리만 있는 곳)에 사다리를 계속 빠르게 올라가기만 하면 갑자기 이유없이 죽는 버그가 있다.
2.2. Beneath The Ruins (폐허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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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제작자 | Crazyblox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7 | <colbgcolor=#F5F5F5,#2D2F34> 그룹 버튼 개수 | 2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2 |
| 짚라인 개수 | 0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3 |
| 조난자 위치 | 4번째 구간 끝 | ||
FEC의 암호 해독실에서 출발한다.[3] 한쪽 벽이 크게 뚫려 있고, 바닥은 온통 금이 가 있고 판이 벌어진 틈에서 붉은 빛이 새고 있다.
이 맵은 파괴된 FEC의 시설을 돌아다니며 진행된다. 중간에 폐허가 된 연습장도 만날 수 있다.[4] 다섯 번째 구간의 벽에 난 좁은 틈은 파괴된 FEC의 맵으로 이어진다. 탈출구에는 FEC의 가이드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탁자에 몸을 기대고 있다.
난이도는 4.7로 상이며 Dark Sci Facility, Sinking Ship과 함께 가장 어려운 Insane 맵으로 꼽힌다. 느린 BGM의 속도와 반비례하는 빠른 용암 속도가 위협적이며, 고난도 점프 구간 자주 나오기에 초보자들이 Insane 맵을 할 때 가장 기피하는 맵들 중 하나다.[5]
====# 클리어 방법 #====
1. FEC의 암호 해독실
오른쪽 파이프에 뚫린 구멍으로 들어가서 버튼을 눌러라. 아랫부분이 산성 용액에 잠겨 있으니 주의해라. 파이프를 나가 쌓인 상자를 밟고 환풍구로 들어가라.
2. 용암이 찬 시설
환풍구를 나가서 벽에 붙은 버튼을 누르면 용암이 내려간다. 바로 왼쪽으로 가서 파쿠르를 해라. 끝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용암이 더 빠지며 아래에 있는 통로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돌아가서 통로로 들어가서 벽을 타고 올라가라. 이 모든 과정을 30초 안에 하지 않으면 사망할 확률이 높으니 신속하게 대처하자.
3. 암호 해독실과 접한 동굴
이제부터 넓은 점프가 많이 나오니 주의하자. 파쿠르를 한 뒤 끝에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라. 구멍에 있는 버튼은 들어가면 떨어지면서 저절로 눌린다.
4. FEC의 연습장
파쿠르를 해 구덩이 중간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진행해라. 그런 다음 경사면 옆에 난 틈으로 슬라이딩해 벽면의 통로로 들어가라.
5. 지하 시설
이곳은 경로가 복잡하니 주의하자. 오른쪽 아래에서 용암에 떠 있는 상자에 착지한 다음, 구석의 구조물 위로 올라가고 옆으로 뛰어 버튼을 눌러라. 그러고 나면 버튼 옆으로 뛰어 사다리를 올라 돌아가라. 이번에는 왼쪽 아래에서 용암에 떠 있는 상자에 착지하고 구석의 버튼을 누르러 가라. 버튼을 누르고 나면 사다리 옆에 있는 틈으로 들어가 안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바깥으로 나간 뒤 사다리를 올라 돌아가라. 전술한 구조물 위에 오르면 끊어진 파이프가 이어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파이프를 타고 끝에 있는 틈으로 들어가면 된다.
6. 파괴된 FEC의 맵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이 구간은 파쿠르 간격이 매우 넓으니 주의해라. 파쿠르를 해 파괴된 방의 위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옆에 길이 이어진다. 파쿠르를 계속하다가 끝에서 힘껏 뛰고 작은 공간으로 들어가면 가이드가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2.2.1. 여담
- 약칭은 BTR[6]이다.
- 배경에 어울리게 Flood Escape의 NPC인 가이드(Guide)가 조난자로 등장한다. 가이드를 데리고 있으면 탈출구에 있던 가이드가 없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 Familure Ruins의 배경 설정을 공유한다. 도착 지점에서 Flood Escape 2의 로고가 있는 점을 보아 타임라인은 FEC->FR->BTR->FE2 순으로 보인다.
- 민첩 업데이트로 슬라이드 장애물이 곳곳에 설치되었고, 몇몇 지름길이 수정되었고, 다섯 번째 구간의 좁은 틈 속이 밝아졌다.
- 이때까지 첫 번째 구간의 뚫린 벽의 단면에서 뛰어 세 번째 구간의 땅으로 건너가는 지름길이 수정되지 않았으나, 2021년 8월 2일에 뚫린 곳을 투명한 벽으로 막아 수정했다.
- 내려가는 물과, 버튼에 의해 높이가 조정되는 물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공식 맵이다. 여담으로 그 다음 맵은 Decaying Silo다.
- 맵이 좁아 지름길이 많다. 세 번째 버튼을 누르고 통로로 뛰어내리는 지름길, 다섯 번째 버튼 옆으로 뛰어 구멍을 뛰어넘는 지름길, 일곱 번째 버튼으로 바로 가는 지름길, 마지막 버튼을 누르지 않고 넘어가는 지름길이 있다. 그 외에도 몇개 더 있으니 플레이어들을 보고 따라하거나 검색해보자.
- 안전지대가 둘 있다. 첫 번째는 1구간의 상자 왼쪽 벽에 붙어 있으면 용암이 차지 않는 공간이 있어서 살 수 있다. 두번째는 파이프에서 나온 뒤 파쿠르를 한번 하고 밟은 땅에서 벽에 붙으면 그 부분만 용암이 차지 않아 살 수 있다. 이 둘 모두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었던 공간인데 여전히 수정을 안하고 있다.
- 사용되지 않은 사운드트랙이 있다. 듣기 이 버전은 맵이 출시되기 전 유튜브에 짧게 공개된 적이 있다.
- Sunken Citadel의 비밀 공간에서 이 맵의 사진을 찾을 수 있다.
- 5구간의 상자들은 용암의 수위에 맞춰 살짝 떠오른다. 그러다 용암이 빠르게 차오를 때는 그 위치에서 그대로 가라앉는다.
- 5번째 구간 7번째 버튼 바로 위 바닥에서 슬라이드 하면 버튼을 누를 수 있다.
- 오래 전엔 1, 2번째 벽점프가 잘 안 타졌다. 이후 조용히 패치를 하며 문제가 해결되었다.
2.3. Dark Sci-Facility (암흑 과학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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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제작자 | Crazyblox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6 | <colbgcolor=#F5F5F5,#2D2F34> 그룹 버튼 개수 | 1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5 |
| 짚라인 개수 | 0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2 |
| 조난자 위치 | 1-2 구간 벽점프 패널 위 | ||
첫 번째 구간의 벽은 밝은 회색의 판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중간에 파란 네온 선이 쳐져 있다. 바닥은 벽보다 어두운 색의 판으로 되어 있고, 뚫린 부분이 있어 용암이 보인다. 방의 꼭대기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음악에 맞춰 파랗게 빛나는 기판으로 이루어진 작은 방이 나온다. 오른쪽에 있는 통로를 지나면 거대한 공간이 나온다. 공간 전체가 파랗게 번쩍이고 있고, 모든 시설물과 플랫폼이 기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류에 따라 저마다 다른 색으로 빛나고 있다. 천장에는 빨간색으로 빛나는 거대한 판 모양 구조물이 있다. 탈출구는 작은 하얀 방으로, 이 방의 꼭대기에 있다.
난이도는 4.8로 상이며 Intensity 수치가 공식 Insane 맵들 중 가장 높다. BTR, Sinking Ship과 비슷한 난이도를 보이며, 가장 어려운 Insane 맵 중 하나로 꼽힌다.엄청나게 빠른 용암과 넓은 점프로 악명이 자자하다. 거기다가, 흔들리는 시각 효과도 집중을 방해해 난이도를 올리는 데 한몫한다.
혼자라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할 것이며 가능하면 지름길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Gloomy Manor과 비슷하게 대체로 초살인 맵이며 후반에서는 난이도가 약간이나마 쉬워지니 여섯 번째 버튼을 누를 때와 이후 타야 하는 사다리에서만 조심하면 된다. 물론 후반에서도 용암이 굉장히 빨리 차오르는데다가 길도 꽤나 복잡하니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 클리어 방법 #====
1-1. 엘리베이터
벽을 타고 올라가서 오른족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라. 슬라이딩을 한 번 하고 뛰어내려라.
1-2. 흰색 타워 시설 하층
구석에 있는 버튼을 눌러라. 옆에 생성된 사다리를 올라가 진행해라. 중간에 방으로 들어가 버튼을 눌러라. 이때부터 용암이 차오르는데 용암이 멈추지 않는다. 버튼을 누르는 데 성공해도 늦으면 나갈 수 없다.
1-3. 흰색 타워 시설 중층
진행하다가 극한 점프(FE2의 대표적인 극한 점프이다. 지금은 Crazy 맵에 더 어려운 점프가 널려 있기는 해도 여전히 초보를 거르는 필터 역할을 하고 있다.)를 하고, 앞의 벽을 타 반대편 발판에 착지해라. 왼쪽에 있는 상자를 밟고 위로 올라가서 방으로 들어가라. 다행히 여기서는 용암이 멈추지만, 그래도 잠시 후에 용암이 차니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 벽을 타고 올라가고 발판을 따라 버튼을 누르고 내려가라. 벽 점프는 오른쪽 말고 왼쪽에서 시작하면 두 번만 뛰어도 올라가진다. 또한 벽을 탈 때 달리고 있는 상태로 뛰자.
1-4. 흰색 타워 시설 상층
나머지는 파쿠르이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아까의 극한 점프와 같은 너비의 점프가 나온다.
2-1. 하드웨어 시설 1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에 열린 통로로 들어가라.
2-2. 하드웨어 시설 2
통로를 나갔으면 오른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르고, 돌아가서 왼쪽으로 가라. 벽의 일부를 차지한 공간에 다다랐으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라. 뒤돌아서 시설 중앙의 플랫폼으로 도약해 버튼을 눌러라. 이때 용암과 거리가 근접해지므로 주의해라. 버튼을 누르고 나면 사다리 쪽으로 가라. 사다리를 타다가 끝에서 뒤돌아서 착지하고, 전술한 공간으로 돌아가서 천장에 붙은 버튼을 누르면 공간 옆 벽에 발판이 생긴다. 발판으로 가서 진행하다가 끝에 있는 탈출구로 들어가라.
2.3.1. 여담
- 이 맵은 DSF[9]라고 줄여 불린다.
- Crazyblox의 트윗에 따르면, 이 맵은 Dark Sci-Forest의 후속작이다. 탈출구에 도착하자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여기로 오게 된 것.
- 맵이 출시되기 전, Crazyblox는 트위터에 이 맵의 동영상 두 개를 게시했다.[10][11]
- 2021년 1월 28일, 한동안 없었던 시각 효과와 후반 구간의 벽의 반짝임이 돌아왔다.
- 민첩 업데이트로 1-2번째 구간의 입구와 1-4번째 구간에 슬라이드 장애물이 추가되었다.
- 첫 번째 구간의 벽, 바닥, 천장에 사용된 텍스쳐는 2014년에 제작되었다. 참고
- 탈출구를 보면 바닥이 칼로 벤 듯 군데군데 틈이 나 있다. 후속작을 암시하는 부분이었으나, 후속작 계획은 취소되었다.
- 한때 시각 효과는 High Detail(게임 내 설정으로, 기본적으로 켜져 있으며 이것을 끄면 거의 모든 텍스쳐를 삭제하고 정해진 파트를 제거해 성능을 향상한다.)을 끄면 사라졌으나 현재는 High Detail을 꺼도 여전히 효과가 적용된다.
- 세 번째 버튼을 누르러 가는 길이랑 네 번째 버튼을 누르러 가는 길에 있는 극한 점프가 어렵기로 유명하다. 초보는 이 구간에서 대부분이 죽고 고수들도 간혹 실수해서 떨어져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있기에 Pro Mode에서도 죽는 플레이어가 꼭 나올 정도이다. Crazy 맵이 많이 추가된 현재도 지름길같이 의도하지 않은 넓은 점프를 제외하면 FE2에서 이 구간만큼 넓은 점프는 적다.
- 플레이어가 일곱 번째 버튼 아래에 있을 때 여섯 번째 버튼이 눌려 상자가 그 자리에 생성되면, 안티 치트가 플레이어가 치트를 사용해 상자를 통과했다고 판단하여 사망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현재는 이 경우 파트가 없는 바깥으로 순간 이동시키기 때문에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이 맵의 사운드트랙의 공식 리믹스가 메인 화면에 사용된 적이 있다. Retro Coast가 하이라이트 맵으로 출시됐을 때 사용되기도 했다.
- 사용되지 않은 사운드트랙이 있다. 듣기
- 전에는 커뮤니티 맵에서 버프 버전이 양산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12] Blue Moon이 등장하며 많이 줄었다.
- 가끔씩 2번째 버튼을 아무도 누르지 않아서 라운드가 완전히 망해버리는 일이 잦다.
- 랜덤 그룹 버튼 이벤트가 발생하면 게임이 망할 확률이 커지는 맵 중 하나이다.
- 반도체 무늬 타워의 상부에는 여섯 방향으로 뻗은 플랫폼이 있는데, 탈출구의 작은 틈을 딛고 올라갈 수 있다. 그 위로 올라가면 용암 입수 판정이 나지 않아 시간 끌기가 가능하다.
- 시작 지점에서 가장자리의 사다리를 잘 타고 올라가면 용암이 차지 않는 곳 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 거기서 시간을 끄는 트롤짓을 하는 유저도 꽤 있었으나 사다리의 상하간격을 크게 벌리며 저절로 사라졌다.[13]
- 더 멋있는 버전이 나왔다.
2.4. Fallen (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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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제작자 | Crazyblox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7 | <colbgcolor=#F5F5F5,#2D2F34> 그룹 버튼 개수 | 3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5 |
| 짚라인 개수 | 3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2 |
| 조난자 위치 | 7번째 버튼이 있는 기둥의 맨 아래 | Lost Page 위치 | 2번째 벽점프 패널 뒷면 |
Fallen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리메이크 전 버전인 Fallen (Classic)은 여기를 참고.
난이도는 4.5로 중으로 표기되나, 실질적으로는 조금 더 어려운 중상 정도이다. 개인차가 심하지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용암이 매우 빠르고 경로가 난해하며 플랫폼도 작은 것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기둥 부분이 상당히 까다롭다.
맵이 재미없고 대충 만든 것 같다는 평이 많아서 2022년 4월 1일에 리메이크되었다. 난이도가 한 단계 올랐고, 민첩 요소가 적극 활용되어 게임플레이의 다양성이 높아졌고, 장식물과 색이 추가되어 완성도도 높아졌다.
====# 클리어 방법 #====
1. 조각난 땅과 크리스털
벽 점프를 하고, 크리스털을 밟고 올라가 버튼을 누르면 크리스탈에 숨겨진 짚라인이 나온다. 짚라인을 타라.
2. 여러 땅이 모인 곳
도착했으면 벽 점프를 하고 길을 따라가 버튼을 눌러라. 뒤의 기둥 모양의 섬에 판자가 생성된다. 기둥에 붙은 버튼을 누르고, 벽 점프 면 위에 생성된 땅으로 가서 버튼을 누르고, 생성된 땅을 지나 짚라인을 타라.
3. 다리와 수정, 나무와 떠있는 땅들
다리를 지나고, 벽을 타 공중에 떠 있는 버튼을 눌러라. 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수정 위에 붙은 버튼을 누르고, 이어서 가다가 앞에 있는 판자로 뛰어라.
4. 기둥 모양 섬 1
이제 기둥 모양 섬이 많이 나오는데, 기둥에 박혀 있는 판자를 밟고 나선 계단을 오르듯 올라가야 한다. 이 방법으로 기둥의 꼭대기로 올라가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 아래에 생성된 판자로 가서 진행해라.
5. 기둥 모양 섬 2~3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옆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길을 따라 진행해라. 중간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기둥을 오르고 짚라인을 타라.
6. 기둥 모양 섬 4, 떠 있는 땅들
도착하면 다시 기둥이다. 올라가다가 옆으로 빠져 버튼을 누르고 탈출구로 가라.
2.4.1. 여담
- 리메이크 전 Fallen이 전체적으로 무채색이었다면 이 Fallen은 전체적으로 보라색이다.
- Insane 맵 중 유일하게 Lost Page가 있다.
- 이 맵은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의 차이가 꽤나 심한 편으로, 쉽다는 사람도 있지만 DSF 정도로 어렵다는 사람도 있다.
- 사운드트랙은 Marred Dreams의 사운드트랙을 역재생하고 일부를 자른 것이다.
- 클래식 Fallen과 사운드트랙을 공유한다.
- V50_04 업데이트로 리메이크 전 버전이 돌아왔다.
-
FE2의 모든 공식 맵들 중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받는 맵 중 하나이다. 원본 Fallen의 더러운 게임플레이의 일부를 물려받았다.(...)[14]
부전자전요즘은 빈도가 줄긴 했지만 이 맵이 나오면 서버에서 "why fallen(왜 폴른임?)" "ew fallen(으휴 또 폴른이냐)" 등의 반응이 제법 나온다.
-
2구간에서 아무 버튼도 누르지 않고 짚라인을 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지름길로 가버려 아무도 버튼을 누르지 않아 모두가 몰살하는 상황이 가끔씩 발생한다.
Sinking Ship 라운드 2
- 의외로 용암은 2번만 차오른다.
- 운이 나쁘면 3번째 짚라인을 한번에 못 탈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거나 잘못하면 익사할 수 있으니 주의.
2.5. Familiar Ruins ( 익숙한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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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제작자 | Crazyblox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4 | <colbgcolor=#F5F5F5,#2D2F34> 그룹 버튼 개수 | 2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0 |
| 짚라인 개수 | 1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2 |
| 조난자 위치 | 로비의 Hard 난이도 리프트 | ||
처음 두 방은 FEC (Flood Escape Classic)의 맵이다. 첫 번째 방에서는 용암이 천천히 차오르다가, 이내 속도가 빨라지면서 남아 있는 플레이어를 죽인다. 다음 방에서는 산성 용액이 차오른다. 방을 지나면, FEC의 Normal 엘리베이터 통로를 올라가 로비 건물로 가게 된다. 건물은 심각하게 파괴되어 있다. 바닥의 일부가 뚫렸고, 천장의 골조가 무너져 있다. 바깥에서는 폭포와 강에 물 대신 용암이 흐르고 있고, 벽에 난 금에서 빨간 빛이 나오고 있다.
난이도는 4.1로 최하-하이다. 제일 쉬운 Insane 맵으로 평가받는다. 그래도 Insane 맵인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첫 번째 구간의 시작하는 동시에 올라오는 용암이 대표적인 위험 요소이며 마지막 점프가 꽤 넓기에 고수들도 가끔 실패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가, 액체가 차는 속도가 다른 Insane 맵들과 비교해도 빠른편이며 멀티플레이에서는 많이 뛰어야 하는 4, 5번째 버튼을 누르지 않으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나 하나쯤이야 심리가 깊게 파고든 서버라면 높은 확률로 여기서 죽는다.
====# 클리어 방법 #====
1. FEC의 맵 중 두 번째 라운드
옆에 있는 쌓인 상자를 밟고 위에 있는 트러스로 올라가서 버튼이 있는 곳까지 가라. 천장에 붙은 버튼을 누르고 트러스 아래 구석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라. 용암이 빠르게 차오르니 버튼을 누르는 플레이어는 빨리 뛰어야 한다.
2-1. FEC의 맵 중 첫 번째 라운드
왼쪽 방에 있는 버튼을 눌러라. 그런 다음 방을 나가 쌓인 상자를 밟고 올라가서 앞에 있는 버튼을 눌러라. 벽 아래 돌출된 부분을 밟고 버튼이 붙은 플랫폼으로 올라가는 지름길이 있다. 뒤에 생성된 판자를 타고 위로 올라가고 왼쪽 벽에 있는 버튼을 누르러 가라. 버튼을 누르고 나면 철망이 설치된 봉으로 가서 옆에 있는 발판을 밟고 위로 올라간 다음, 사다리를 타고 위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라.
2-2. Normal 엘리베이터
이쯤에서 산성 용액이 차는 속도가 빨라진다. 파쿠르를 해 엘리베이터 통로를 나가라.
3. 파괴된 FEC의 로비 건물
기울어진 골조 쪽으로 가서 왼쪽 벽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돌아가서 철창이 사라지면 바깥으로 나가라.
4. 파괴된 FEC의 로비(바깥)
건물을 나가면 용암 폭포 옆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라. 사다리까지 돌아간 다음 짚라인을 타고 중앙의 구조물[15]로 가라. 파쿠르를 계속하다가 끝에 열려 있는 문[16]으로 들어가라.
2.5.1. 여담
- 원래 첫 번째 구간의 용암은 매우 일찍 차올랐으나 업데이트로 차오르는 때가 늦춰졌다.
- 중반에 나오는 상자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지만 상자를 제거했다(용암에 빠뜨렸다.). 그런데 벽의 돌출부를 밟고 올라가는 지름길이 발견되어서 큰 의미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1월 17일 업데이트로 리프트 구간이 사다리만 있었다가 파쿠르로 바뀌었다.
- 민첩 업데이트로 2, 3번째 구간의 입구에 슬라이드 장애물이 설치되었고, 네 번째 구간에 짚라인이 설치되었다.
- 지금의 FEC와는 구조가 약간 다르다. FEC에서는 라운드가 진행되는 방과 구조가 비슷한 맵은 찾을 수 없고, 로비에는 벽에 있는 플랫폼도 없다. 또한 원래 바깥에는 없는 나무와 절벽이 생겼다.
- BTR만큼은 아니지만 쓸만한 지름길이 꽤 있다.
- 이 맵의 사운드트랙은 로비의 사운드트랙과 같은 곡조를 공유한다.
- Crazyblox가 개발을 중단한 어느 맵에서 이 맵의 사진을 찾을 수 있다.
- 배경 설정으로 인해 리메이크작이 많다. 후속작인 BTR과 엮는 작품, 맵 구성을 더 사실적이게 만든 작품, 파괴되지 않은 설정의 작품 등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
2.6. Gloomy Manor (우울한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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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제작자 | rareheaddress | ||
| 이전 음악 | 酒井省吾 - Luigi's Mansion Theme | ||
| 일반 버튼 개수 | 6 | <colbgcolor=#F5F5F5,#2D2F34> 그룹 버튼 개수 | 4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0 |
| 짚라인 개수 | 1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2 |
| 조난자 위치 | 저택의 오른쪽 절벽 | ||
난이도는 4.2로 하이다. 하지만 실질적 난이도는 중 정도이다. 구간 별 차이가 심하다. 초반은 중상 난이도이고, 그 외는 중하 정도다. 초반을 무사히 통과하면 위험 요소가 많이 줄어드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또한 시간적으로 꽤나 여유로운 편. 그 대신 눌러야하는 버튼 개수가 총 10개로 여러모로 번거로울 수도 있다.
====# 클리어 방법 #====
1. 저택 입구의 용암 구덩이
끊긴 다리의 지지대를 밟고 건너편으로 가라. 그런 다음 계단을 올라가고 왼쪽으로 가서 파쿠르를 해라. 지붕 위 벽에 붙은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 절벽으로 가서 돌출부와 플랫폼을 밟고 위로 올라가서 버튼을 눌러라. 첫 번째 버튼을 누르러 가지 않을 플레이어는 오른쪽 난간으로 가서 버튼이 눌릴 때까지 쌓인 상자 위에서 기다리면 된다. 그런 다음 저택으로 들어가라.
2-1. 왼쪽 방
왼쪽 방으로 가서 파쿠르를 해라. 세 번째 버튼을 누르면 밝은 색의 발판이 기둥에서 분리되니 주의해라.
2-2. 다락방
버튼을 다 눌렀으면 나가서 오른쪽 방으로 가라. 올라가서 파쿠르를 하고 버튼을 눌러라. 시설물을 이용하는 지름길이 있다.
돌아가면 바닥의 마름모꼴 부분이 뚫려 있을 텐데, 투명한 블록으로 막혀 있으니 안심하고 계단으로 가라.
3. 창고
세 개의 버튼을 눌러라. 일곱 번째 버튼을 누를 때, 액자 아래 상자에서 액자 틀을 밟고 버튼이 있는 곳으로 곧장 올라가는 지름길이 있다.
4. 작은 복도
구멍에 있는 마지막 버튼을 누른 다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정면의 문으로 나가라.
5. 용암 구덩이가 있는 뒷마당
짚라인과 간단한 파쿠르로 마무리된다.
2.6.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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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Skeleton)이 조난자로 등장한다.
조금 뜬금없다[17]
- 민첩 업데이트로 세 번째 구간의 입구와 계단 아래 공간으로 가는 구멍에 슬라이드 장애물이 설치되었고, 마지막 구간에 짚라인이 설치되었다.
- 원래 저택 입구에도 슬라이드 장애물이 설치되었으나 2차 민첩 업데이트에서 제거되었다.
- 마지막 구간의 사다리가 잘 안 타지기로 악명이 높았다. 그래서 당시 다 와 놓고 마지막에 빠져서 사다리로 몰려가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플레이어가 많았다. 가능성은 희박했지만 살아남을 수도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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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에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지만... 사실 그냥 용암의 수위를 높이고 사다리를 없애버린 것뿐이다.
(건설 스릴이랑 비슷하다.)
- 여섯 번째 버튼을 누르면 저택의 중앙 방 바닥의 마름모꼴 부분이 뚫리지만 투명한 바닥으로 막혀 있어 추락하진 않는다. 하지만 Retro Mode에는 없으니 주의하자.
- 탈출구 뒤에 Decrepit Seas, Wild Savannah에서 볼 수 있는, WoodReviewer의 근육질인 모습을 담은 액자가 있다.
- 좌우 반전 이벤트 발생 시 출발점부터 많은 플레이어가 사망하기도 한다. 왼쪽으로 가면 조금만 가도 바로 용암으로 떨어져 죽기 때문. 이벤트 안내가 약간의 시간을 두고 나오고, 이 맵의 경우 작은 공간에서 문이 천천히 열리면서 시작하므로 바로 확인하기 어려워 왼쪽으로 가는 것이 익숙한 플레이어가 앞을 보지도 않고 가다가 빠져 죽고는 한다. 문을 빨리 통과하려고 슬라이딩하는 것도 하나의 까닭이다. 심하면 10~12명쯤 되던 플레이어들이 단체로 빠져들어 4~6명만 남는 경우도 생긴다.
- Lost Desert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빠지는 곳이 물이 찬 호수라서 정신 차리고 바로 올라가면 된다.
- 벽 뚫기 글리치가 판을 쳤던 시기에는 벽 뚫기가 매우 잘 되는 맵 중 하나였다. 문을 글리치로 계속 통과하면서 가면 그만이라 아무도 버튼을 누르지 않고 가는 일이 있기도 했다. 이로 인해 Wallbug Manor라는 별명까지 있었다.
2.7. Lost Desert (잃어버린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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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제작자 | rareheaddress | ||
| 이전 음악 | 下村陽子 - Gritzy Desert | ||
| 일반 버튼 개수 | 6 | <colbgcolor=#F5F5F5,#2D2F34> 그룹 버튼 개수 | 1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0 |
| 짚라인 개수 | 1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2 |
| 조난자 위치 | 사원 입구 근처 | ||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사막이다. 곳곳에 선인장, 기둥, 시든 풀이 있다. 구석에는 호수가 있다. 상부에는 산을 뚫고 지어진 사원이 있다. 사원의 벽은 고대 문자(키보드의 숫자 행에 있는 특수 문자로 묘사되어 있다.)가 줄을 이루고 있다. 마지막 구간은 크고 높은 방으로, 아래에는 용암이 차 있다. 탈출구는 초록빛이 도는 작은 방이다.
난이도는 4.4로 중하이다. 이 맵은 물이 빨리 차오르진 않으나, 맵이 넓기에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중간에 얇은 봉들이 위험 요소인데, 여기서 떨어진다면 높은 확률로 사망이다.[18]
====# 클리어 방법 #====
1-1. 협곡 하부
상자 쪽으로 가서 상자 위에 있는 짚라인을 타고 올라가라. 내리막길 끝에 있는 기둥을 타고 올라가는 지름길이 있다. 그리고 처음 문이 열릴때 슬라이드를 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자. 땅들을 밟고 올라가 버튼을 누르고, 뒤돌아서 생성된 판자를 건너라.
멀티플레이에서, 판자가 생성되면 반대편 땅과 인접한 선인장을 밟고 판자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서 플랫폼을 밟고 올라가라.
1-2. 협곡 상부
판자를 따라 버튼을 누르러 가라. 버튼을 누르고 돌아가서 오른쪽으로 진행해라. 중간에 가는 플랫폼으로 된 파쿠르 구간이 나온다. 뛰는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이 구간은 고수들도 방심하면 자주 떨어지는 구간이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 번은 떨어져도 물이 많이 차지 않았으면 기회가 있다.
1-3. 사원 입구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사원으로 들어가라.
2. 사원 복도
오른쪽으로 가서 문 옆의 버튼을 눌러라. 칸막이를 하나 더 넘어가고 왼쪽으로 가라. 발판을 밟고 올라가서 네 번째 버튼을 눌러라. 돌아가면 돌 벽이 부서지는데, 왼쪽으로 가서 파쿠르를 해야 하니 버튼을 누르러 가지 않은 플레이어는 왼쪽에 붙어 있자.
3. 높은 방
나머지는 파쿠르이다. 버튼 두 개를 누르고 꼭대기의 한 작은 방으로 들어가라.
2.7.1. 여담
- 이 맵은 FE2에서 첫 번째로 사막을 주제로 한 맵이다.
- 2018년 5월 3일, 맵 디자인과 게임플레이의 일부가 수정되었다. 다음 목록에 있는 맵 디자인은 바뀐 것을 확인하기 쉽다.
- 시간대가 낮이 되었다(스카이박스 변경).
- 모래의 색이 바뀌었다.
- 분진 파티클이 추가되었다.
- 장식물로 기둥이 추가되었다.
- 선인장의 위치가 바뀌었다.
- 일부 플랫폼의 재질이 바뀌었다.
- 세 번째 구간의 용암의 텍스쳐가 바뀌었다.
- 민첩 업데이트로 수정을 거쳤다. 첫 번째 버튼의 경로에 있던 트러스가 짚라인으로 바뀌었고[19], 1-1, 2번째 구간에 슬라이드 장애물이 추가되었고, 게임플레이의 일부가 수정되었다.
- Gloomy Manor에 있던 것만큼은 아니지만 첫 번째 버튼의 경로에 있던 트러스가 작아서 타기 어려웠다. 민첩 업데이트로 사다리가 짚라인으로 교체되어서 난이도가 낮아졌다. 그 밖에도 얇았던 봉들이 더 두꺼워지고, 그 전에 있는 튀어나온 사다리가 더 튀어나오고, 쉽고 시간단축에 좋은 숏컷이 등장해서 난이도를 확 낮추었다.
- 백점프와 월홉을 결합한 고난도의 지름길이 세 번째 구간에 있었다. 트러스에서 백점프를 하고, 바로 뒤돌아서 월홉으로 난간을 넘어야 한다. 백점프와 월홉이 수정되면서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 마지막 구간에서 출구를 마주보는 벽에서 Shiftlock을 키고 보면 작은 블록 하나가 있다.
- 다른 맵들에 비해서 디자인이 많이 심심하다. 그 대신 그래픽 퀄리티를 높이면 모래바람 등의 요소가 상당히 화려하다.
2.8. Magmatic Mines (용암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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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제작자 | Shortroundzach | ||
| 이전 음악 | Blastii - Magmatic Mines (OLD - 2018) | ||
| 일반 버튼 개수 | 4 | <colbgcolor=#F5F5F5,#2D2F34> 그룹 버튼 개수 | 3 |
| 공기 방울 개수 | 1[20] | 벽 점프 구간 개수 | 0 |
| 짚라인 개수 | 0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2 |
| 조난자 위치 | 잠수 구간 | ||
수직 갱도에서 출발한다. 횃불과 등불로 밝혀진 높은 수직 갱도를 올라 외부로 나가면 용암지가 있다. 용암에 떠 있는 바위, 상자, 광차를 밟고 가서 침수된 동굴에 도달한다. 동굴 안에는 상자들이 떠 있고, 바닥의 균열에서 용암이 빛나고 있다. 탈출구는 상자 몇 개와 밝은 공간으로 이어진 선로가 있는 작은 공간이다.
난이도는 4.5로 중이다. 하지만 실질적 난이도는 중하 정도이다. 초반 타워 구간에서 어영부영 거리지만 않는다면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또한 이 맵은 쓸만한 지름길이 매우 많다. 익혀두면 매우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 클리어 방법 #====
1-1. 타워 구간 하층
오른쪽의 방으로 들어가서 벽 점프를 하고 버튼을 눌러라. 다시 중앙 방으로 오면 중앙의 용암이 빠져 있을 것이다.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올라가라.
1-2. 타워 구간 상층
중앙에 있는 좁은 플랫폼에 다다랐으면 오른쪽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버튼을 눌러라. 왼쪽에 내려온 사다리를 오르고 계속 올라가라. 맨 위로 올라갔으면 버튼을 눌러서 출구를 막은 철창을 제거해라.
2. 작은 동굴
공간을 한 바퀴 돌면서 진행한다. 두 번째 구간에서 땅이 꺼지는 부분을 주의해라.[21]
3. 용암 지대
바위 등을 밟으며 용암을 건너라.
4. 침수된 동굴
오른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르면 공기 방울을 가둔 유리 상자가 제거된다. 공기 방울을 획득하고 물 속으로 들어가라.[22] 아래 구멍 속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물을 나가라.
5. 출구로 향하는 동굴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도착 지점까지 가라.
2.8.1. 여담
- 이 맵은 Mysterium, Poisonous Chasm에 이어 세 번째로 광산을 주제로 한 맵이다.
- 민첩 업데이트로 수정을 거쳤다. 첫 번째 버튼이 붙은 플랫폼 아래에 머리를 부딪어 버튼을 누르는 것을 막기 위해 버튼이 벽으로 옮겨졌고, 3, 4번째 구간의 입구에 슬라이드 장애물이 설치되었다.
- 맵에서 Lost Desert와 Forgotten Tombs에서 찾을 수 있는, 특수 문자를 이용한 디자인을 찾을 수 있다.
- 첫 번째 구간의 용암 구덩이 근처에 있는 파이프는 첫 번째 버튼이 비활성화되면 빛나고, 용암이 차오를 즈음에 빛이 사라진다.
- 탈출구에 다다를 즈음에 동굴에 잠긴 산성 용액이 용암으로 변질하는 소리가 들린다.
- 전술했듯이 지름길이 많다. 이 동영상을 참고해서 연습해 보자. 동영상에는 글리치 패치 등의 까닭으로 이용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점을 참고해라.
- 한때 세 번째 구간을 통째로 건너뛸 수 있는 지름길이 있었다.하지만 아직도 3번째 버튼과 두번째구간을 완전히 건너뛸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 마지막 버튼은 누르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하지만 문이 닫혀있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만 사용하자.
- 맵의 FE2CM 사운드트랙은 Blastii가 작곡했다. 듣기 Blastii가 곡을 리마스터링하고, 사운드트랙 담당이었던 Manel Navola가 리믹스해 공식 사운드트랙이 되었다.
- 이렇게 해서 이 맵은 Construction Thrill에 이어 커뮤니티에서 제작된 사운드트랙을 가진 두 번째 맵이 되었다.
- 2023년 2월 7일까지 Ignis Peaks가 이 맵의 사운드트랙을 사용했다.
- 이 맵의 세번째 구간이 가끔 구조물이 용암속으로 아예 들어가 점프 위치를 아예 못잡게 하거나, 간격이 벌어지거나, 아예 플레이어가 구조물로 점프할 때 트레이서마냥 다시 점프전구간으로 들어와 용암에 빠져 죽는 등 심각한 버그들이 있다.
- 4번째 구간에서 버튼을 누르러 갈 때는 조심해야한다. 왜냐하면 왔었던 길로 트레이서마냥 다시 돌아와서 다시 가야 하거나, 심하면 구조물에 낑기거나 갇혀서 죽을 수 있고, 맵 밖으로 튕길 수 있기 때문이다.
- 탈출 구역 옆 용암 웅덩이 구석으로 가면 바닥이 뚫려있다. 여길 통해 맵을 이탈할 수 있다.
2.9. Satomi Springs (사토미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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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제작자 | coolzak35 | ||
| 이전 음악 | Manel Navola - Forsakan Era | ||
| 일반 버튼 개수 | 3 | <colbgcolor=#F5F5F5,#2D2F34> 그룹 버튼 개수 | 3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1 |
| 짚라인 개수 | 1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2 |
| 조난자 위치 | 동굴 입구 옆 | ||
난이도는 4.7로 상이다. 그러나 표기된 난이도보단 조금 쉬운 중상 정도이다. 그래도 평균 난이도의 Insane보다는 어렵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며 곳곳에 위치한 극한 점프가 있고 길이 많이 틀어져있어 초심자일 경우 길을 잘 찾기 힘들어 지체되다 죽을 확률이 높다. 거기다가, 용암이 차오르는 속도 또한 꽤나 빠르기에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이곳의 용암은 매우 뜨거운 온천수이다.[23] 색깔이 물과 유사한 푸른색으로 등장하므로 처음 플레이할 때 물로 착각할 수 있으니 알아두자.
====# 클리어 방법 #====
1. 온천수 구덩이 1
구덩이를 뛰어넘고 오른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른다. 돌아가서 생성된 사다리를 오른 뒤 언덕을 한 바퀴 돌며 위로 올라가라. 상자에 붙은 버튼을 누르고 왼쪽으로 가서 짚라인을 탄다. 벽 점프를 하고 뒤로 가서 버튼을 누르면 길을 막고 있던 철조망이 제거된다. 동굴로 들어가라.
2. 온천수 동굴
오른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르고 돌아가면 옆의 기둥에 판자가 생성되어 있을 것이다. 판자를 밟고 사다리를 오른 뒤 오른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르고, 돌아가서 생성된 판자로 가서 파쿠르를 하고 동굴을 나간다.
3. 온천수 구덩이 2
철망이 둘러진 곳으로 가서 상자에 붙은 버튼을 누르고 돌아가면 판자가 생성되어 있을 것이다. 판자를 밟고 올라간 뒤 파쿠르를 진행하여 탑 상부의 탈출구로 들어간다.
2.9.1. 여담
- 재목공(Lumber Worker)이 조난자로 등장한다.
- 맵 이름인 사토미(里見)는 인명이기 때문에 뜻이 없다. 이름까지 억지로 해석하면 마을( 里, 마을 리)을 보는( 見, 볼 견) 온천이라는 뜻이다.
- 이전 OST는 Forsaken Era였다. FE2CM 당시에는 Poisonous Chasm, 그보다 더 전에는 마리오&루이지의 BGM이였다.
- 이 맵과 Sinking Ship는 둘 다 'SS'로 줄여 부르는데, 보통은 이 두문자어를 후자의 의미로 사용한다.
- 첫 번째 버튼과 두 번째 버튼을 건너뛸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하지만 보통의 경로로 가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랜덤 그룹 버튼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Chaos Mode에 있지 않은 이상 지름길로써 유용하지 않다.
- 신예 작곡가인 ELiTe가 처음으로 작곡한 공식 맵 OST다.
- FE2CM에 Clogged Toilet 🚽👍이라는 이 맵의 버프 버전이 있다. 2023년 만우절에 하루 동안 하이라이트 맵으로 추가되기도 하였다.
- 이 맵의 디자인과 비슷한 디자인이 있는 맵이 하나 있는데, Crazy중 월간 하이라이트로 나온 7월 맵인 Chaoz Japan이다.
- 비교적 최신 맵이긴 하나 크고 작은 지름길들이 산재해 있다.
2.10. Sinking Ship (침몰하는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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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제작자 | Crazyblox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1 | <colbgcolor=#F5F5F5,#2D2F34> 그룹 버튼 개수 | 4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0 |
| 짚라인 개수 | 0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3 |
| 조난자 위치 | 타워 구간 바닥에 쌓인 상자 위 | ||
난이도는 4.6으로 중상이나 실제 난이도는 조금 더 높은 상[24]이며, DSF가 출시되기 전 난이도 1위를 차지했던 맵이다. DSF가 출시되고 2위로 강등되었다가 BTR이 출시되어 3위로 다시 강등되었지만 민첩 업데이트를 거치며 BTR과 DSF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난이도를 자랑한다.[25] 개인차가 있는 편이라 상당히 많은 사람이 그 악명 높은 DSF와 BTR보다 Sinking Ship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엄청나게 빠른 용암과 어려운 파쿠르 때문에 긴장을 한시라도 늦추는 건 금물이다.
거기다가, 이 맵은 첫 번째와 두 번째 버튼을 누를 때의 순발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 두 버튼을 빨리 눌러야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26] 특히 솔로 플레이때 작은 실수를 한 번이라도 하면 생존 확률이 많이 떨어지기에 연습이 꽤나 필요하다. 나머지 버튼들은 갑판에 몰려 있기에 난이도가 그나마 수월한 편이다.
====# 클리어 방법 #====
1-1. 선박의 하부 1
출발점을 나가 오른쪽으로 직진하고 왼쪽으로 가면 버튼이 있는 방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1-2번째 구간으로 가는 문이 있는데, 버튼을 누르는 사람은 최대한 빨리 눌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두 번째 구간으로 가기 전에 산성 용액에 익사할 것이다. 먼저 왼쪽으로 가서 방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돌아가서 오른쪽으로 가라. 트러스 위에서 난간 없는 쪽으로 점프하면 버튼을 바로 누를 수 있다.
1-2. 선박의 하부 2
통로 뒤의 버튼을 누르면 막힌 통로가 열린다.[27] 꾸불꾸불한 통로를 지나가고 앞에 보이는 곳으로 가면 세 번째 구간으로 진입한다. 여기까지의 모든 것을 35초 안에 하지 못하면 익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2. 선박의 타워 구간
이 구간은 버튼 없이 파쿠르가 계속된다. 음악의 하이라이트에 맞춰 물이 차기 시작한다.
조난자를 구조할 때, 상자 틀을 밟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지만, 올라가는 도중 상자 더미 위에 착지한 뒤 진행하는 것이 보통의 경로이다.
3. 선박의 갑판
출구에서 옆에 있는 박스에 세 번째 버튼이 있고 철망 위 봉을 타고 가면 네 번째 버튼을 만날 수 있다. 세 번째 버튼까지 누르고 나면 맞은편 컨테이너로 들어가 그 안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갑판 끝에 있는 구조물 위로 올라가라.
2.10.1. 여담
- 2018년 5월 3일, Lost Desert와 함께 리메이크되었다.[28] 초·중반 디자인이 바뀌었고, 게임플레이의 일부가 수정되었고, 시각 효과가 추가되었다.
- 그룹 버튼 업데이트로 세 번째 버튼을 제외한 모든 버튼이 그룹 버튼이 되었다.
- 민첩 업데이트로 수정을 거쳤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구간에 슬라이드 장애물이 설치되었고, 첫 번째 구간의 통로의 디자인이 수정되었고, 지름길이 수정되었다.
- 여기서 말하는 지름길은 두 번째 구간에 있는, 상자에서 뛰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지름길이다. 지름길로 가는 것을 즐기던 플레이어들은 이게 수정이냐 버프냐 하면서 욕을 먹고 있다. 게다가 이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게 되면서 난이도가 중상에서 상으로 높아졌다.
- 이 맵은 'SS'로 줄여 부르나, Satomi Springs와 착오의 여지가 있다.
- 헬리패드 뒤쪽 공간을 슬라이딩해서 억지로 들어가려고 하면 맵을 이탈할 수 있다.
- 맵에 이스터 에그가 하나 있다. 출발점을 나가 오른쪽으로 가서 판자 너머를 들여다보면 로비의 비밀 구역에서 찾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 컨셉트가 선박이기 때문에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처럼 화면이 좌우로 기울어지는 시각 효과가 있다. 또한 갑판으로 올라가면 정말로 배가 기울어져서 침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 마지막 침몰 시 주변 배경이 물과 함께 올라오는 착시 효과를 주어서 더더욱 침물하듯이 느끼게 만든다.
- 장난으로 lazy ship(게으른 선박)이라고 불린다. 플레이어들이 버튼(특히 첫 번째)을 누르러 가기를 귀찮아해서 다른 플레이어가 눌러 주기를 기다리다가 다 같이 죽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이다.
- 벽 뚫기 글리치가 잘 되는 맵이었다. 두 번째 버튼 옆의 철망 파트의 너비를 늘여서 글리치로 통과하지 못하게 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 왜 배가 용암 한가운데에서 항해하고 있었는 지는 의문이다.(...)[30]
3. 월간 맵 목록
이 월간 맵들은 하이라이트 맵이 출시된 날짜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3.1. 2023년
3.2. 2024년
3.3. 2025년
3.3.1. 1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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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1.-으로 -이다.
=====# 클리어 방법 #=====
3.3.1.1. 여담
3.3.2. 2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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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어 방법 #=====
3.3.2.1. 여담
3.3.3. 3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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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4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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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5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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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6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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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7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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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8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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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9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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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1. 여담
3.3.10. 10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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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0.1. 여담
3.3.11. 11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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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1.1. 여담
3.3.12. 12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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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1.-으로 -이다.
=====# 클리어 방법 #=====
3.3.12.1. 여담
[1]
공식 Insane 맵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Sinking Ship, Dark Sci-Facility, Beneath The Ruins가 그렇다.
[2]
첫 번째 공기방울 공기의 양: 300
[3]
문을 등지고 바라봤을 때 환풍구, 상자, 파이프의 위치가 같고(
참고), Familiar Ruins의 탈출구가 FEC에서 라운드를 모두 끝내면 오는 곳과 같은 곳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여기가 암호 해독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
문과 같은 장식물은 게임플레이 문제로 제거한 듯하다. 방의 넓이도 원래보다 좁다.
[5]
특히 후술할 두번째 구간에서 많이 죽는 편이다. 버튼을 누르고 돌아오는 시간이 상당히 걸리기 때문에 안 누르다가 시간 지체로 죽는 경우가 많다.
[6]
"B"eneath "T"he "R"uins의 약자이다.
[7]
https://twitter.com/Crazyblox_/status/1260262337572999169
[8]
똑같은 사례로
Mirage Saloon이 있다.
[9]
"D"ark "S"ci-"F"acility의 약자다. Dark Sci-Forest도 DSF로 줄여 쓸 수 있지만 FE2에서 DSF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이 맵을 가리킨다.
[10]
https://twitter.com/Crazyblox_/status/930557445130375168
[11]
https://twitter.com/Crazyblox_/status/931275180684529664
[12]
어느 정도였나면, 유명 맵 제작자인
Enszo가 이러한 양산형 맵을 풍자하기 위해 양산형 맵의 특징을 모은 Generic Sci-Facility(일반적인 과학 시설)를 제작할 정도였다. 그 외에도 맵을 하나 더 만들었는데, 어렵기로 악명높은 The Real Challenge도 만들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약간 더 쉽게 평가되어 난이도가 Crazy+의 하정도인 6.3이다.
[13]
다만 윗부분 사다리가 사라진 것은 아니기에 치트 유저가 무한 점프로 그곳에 매달리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14]
특히 원본에는 없던 기둥 구간은 매우 까다로워 게임플레이를 더욱 망치고 있다. 그러나 insane 난이도인만큼 이해가 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15]
이 구조물은 전작의 스폰 지점이 땅에서 솟아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16]
전작에서 암호 해독실을 통과하면 나오게 되는 곳이다.
[17]
저택의 주인이 나왔으면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그 점을 반영하여 비공식 리메이크 맵에선 그레이엄 플라워(Graham Flour)라는 이름의 인물이 조난자로 등장한다.
[18]
지체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떨어져도 정신만 바짝 차리고 질주하면 살 수 있다.
[19]
업데이트 전에는 사다리로 올라갔는데, 그 사다리를 올라가기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었다.
[20]
첫 번째 공기방울 공기의 양: 300
[21]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구간을 건너뛴다.
[22]
지름길을 이용해 빨리 온 경우나 멀티플레이인 경우 공기 방울을 획득하지 않고 들어가도 공기량이 소진되기 전에 나갈 수 있다.
[23]
또한 이 맵은 최초로 용암이 물의 모습으로 나오는 공식 맵이다.
[24]
민첩 업데이트 이전에는 중상 정도로 평가됐다. 그 이유는 후술할 지름길이 있었기 때문.
[25]
일명 Insane TOP 3라고 불린다.
[26]
프로서버나 고수가 많지 않다면 대부분 첫 번째 버튼이나 두 번째 버튼을 누르러 가지 않아 몰살당한다.
[27]
여기서 주의할 점은 버튼을 누르러 가는 길 중간에 바닥이 깊게 파여있는 구간이 있어서 자칫하면 산성 용액에 익사할 수도 있다.
[28]
https://twitter.com/Crazyblox_/status/988565287082647552
[29]
여담으로
동영상의 제작자가 한국인이라 한국어 자막을 제공한다.
[30]
사실 항해하던 바다가 갑자기 산성액과 용암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