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21:43:47

FC 국대 패밀리/명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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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국대패밀리3_명서현.jpg
FC 국대 패밀리 NO.9
명서현
<colbgcolor=#d4232d><colcolor=#ffffff> 포지션 FW, GK
소속 팀 FC 국대 패밀리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 현재)
정규 리그 4골 0도움
SBS컵 0골 1도움
올스타전 1경기 0골 0도움
등번호 FC 국대 패밀리 - 9번[1][2]
블랙팀 - 9번
별명 명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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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 냄새 잘 맞는 원조 득점왕의 귀환! 골키퍼로 다시 태어난 인민 루니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뛰었던 정대세의 부인.[3]

3. 플레이 스타일

장점은 특유의 동물적 위치선정능력. 이 위치선정능력을 잘 살려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기 전인 초창기 파일럿~시즌 1에서는 A급 포처로 활약했고[4], 골키퍼로 전향한 시즌 4부터는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로 국대패밀리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또한 페널티킥 방어력도 수준급이어서 골키퍼 데뷔 첫 시즌에는 세 차례 페널티킥 위기를 모두 막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뛰어난 페널티킥 방어력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에서는 의외로 2전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단점은 공격수로 있을때 골잡이로서의 역할은 잘했지만 경기적인 영향력을 많이 끼치지는 못했다. 골도 첫 슈팅으로 넣는 스타일이 아니라 튀어나오는 세컨볼을 득점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슈팅 임팩트도 아쉬운 편이다.

4. 행적

<rowcolor=#fff> 활동 시즌
<rowcolor=#fff> 파일럿 시즌1 시즌2
(슈퍼리그)
시즌3
(슈퍼리그)
시즌4
(챌린지리그)
제1회
SBS컵
시즌5
(슈퍼리그)
<rowcolor=#fff> 개편 중간투입 개편 중간투입

4.1. 파일럿

4.2. 시즌 1

심하은 못지 않게 남편을 닮은 공격 본능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발재간이 좋은 편이고 위치선정도 탁월한 편이어서 조별리그 득점포인트 전체 1위다. 공격수이지만 상대 수비 진영에서 수비를 펼치는 데에도 좋은 압박 능력을 보유하면서 국대 패밀리의 공격수로 자리 잡은 상황. PK에서 남편에게 배워온 루틴을 사용하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위치선정이 좋다.[5]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두 번째 골은 정말 예상치 못한 위치선정으로 골을 넣었다.

시즌 1 종료 후 일본에서 독박육아를 한 남편 정대세 내조를 위해 하차했다.

4.3. 시즌 3 (슈퍼리그)

시즌 3 슈퍼리그, FC 탑걸과의 경기를 앞두고 복귀했다. 이희영 선수가 골절부상을 입어 하차하면서 긴급투입되었다. 탑걸과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유효슛을 쏘면서 기대를 일으켰지만,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시즌 1 때 명서현의 플레이 스타일은 공격 상황에서 확실한 마무리에 강점이 있는 반면, 공격을 전개하는 데는 약점이 있는 전형적 포처였다.

명서현의 주요 득점 루트는 킥인 혹은 코너킥을 받아서 넣거나, 골키퍼나 골대를 맞고 튕겨나온 볼을 집어넣는 골이였다. 즉 순수한 슈팅의 질은 떨어지는 편이다. 명서현이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정은같은 플레이메이커 또는 박승희나 심하은처럼 후방 빌드업이 좋은 수비수가 필요한데, 현재 국대 패밀리에는 명서현이 주워먹기 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선수가 전미라밖에 없었다.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이번 슈퍼리그에서 국대 패밀리의 유일한 골을 기록하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4.4. 시즌 4

4.4.1. 챌린지리그

공격수에서 골키퍼로 전향해 양은지의 공백을 메우게 되었다. 한편 남편 정대세가 발라드림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시즌 1 심하은, 시즌 2 김수연처럼 내전(?)을 치르게 되었다.

원더우먼과의 골키퍼 데뷔전에서는 가능성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플레이를 보였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큰 키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공중볼을 처리하며 가능성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0-1로 근소하게 밀리던 후반 3분에 골대를 비우고 니어포스트 쪽으로 나와있다가 김가영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동료들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끊어버렸다. 경기 막판에 김태영 감독의 지시로 종아리에 쥐가 난 김민지와 포지션을 바꾸어 공격수로 뛰었으나, 이미 경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 상태라 크게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스밍파와의 2차전에서는 김태영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하면서 팀을 4연패의 사슬에서 구해냈다.1:1로 맞선 후반 초반에 나미해의 핸드볼 파울로 맞은 페널티킥 위기에서 심으뜸의 킥을 침착하게 막아내며 경기의 흐름을 돌려놓은 것을 비롯해 여러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하면서 동료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결국 국대 패밀리는 김민지의 프리킥 원더골로 2:1로 승리한다.

발라드림과의 멸망전이자 부부 더비에서는 동료들이 두 차례나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난조를 보였지만, 두 개의 페널티킥을 모조리 막아낸 것을[6] 비롯하여 신들린 선방을 이어가며 팀의 2:1 승리를 뒷받침했다. 그리고 경기 후 남편 정대세를 오열하게 만들었다.

4.4.2. 올스타전

블랙팀으로 선발되며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4.5. 제1회 SBS컵

김보경을 막고 싶었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무려 10개의 슛을 막아내며 상대 골키퍼인 아유미보다 6개를 더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전반 1분에 김보경의 첫 번째 골을 막아내는 듯 했으나 자신이 골퍼스트로 튕겨낸 공이 자신의 팔에 맞고 골 라인 안으로 들어가는 불운을 겪고, 후반 1분은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해서 다영의 발에 맞고 나온 공에 의해 김보경에게 추가 실점했고, 후반전 15초를 남기고 더욱더 각성한 김보경은 골퍼스트에 맞는 슛을 포함한 막을 수 없는 슛을 날렸고, 이로 인해 2실점을 추가하여 4:3으로 석패하게 되었다.

4.6. 시즌 5 (슈퍼리그)

A조 1R vs
'''
FC 액셔니스타
'''
(1:1 무승부, 승부차기 3:4 패)

액셔니스타전에서도 전체적으로 좋은 선방을 보여줬지만, 후반 3분 정혜인의 단 한 차례 역습을 막지 못해 동점골을 허용한다. 승부차기에서는 페널티킥 스토퍼 명성답게 박하나, 김용지, 이채영의 킥을 막아냈지만, 자신이 6번 키커로 나와 이채영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실축을 범한 것이 화근이 되어 끝내 3:4로 패한다.

A조 3R vs
FC 불나비
(1:2 패)

전반전에 강보람과 충돌하였지만 금방 일어났고 액셔니 전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좋은 선방도 보여줬지만 후반 5분 낮게 깔려오는 킥인을 쳐냈으나 이내 채연한테 잡혀 동점을 허용했고, 2분 뒤 나미해 → 김수연으로 이어지는 부정확한 백패스를 처리하지 못하고 강보람한테 역전골을 헌납한다.

5.6위전 vs
FC 구척장신
(1:1 (PSO 4 : 5 패))
정규시간 동안 매우 좋은 선방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고, 승부차기에서도 4번 차서린의 실축을 유도했다. 그러나 본인의 승부차기 차례에서 실축하는 바람에 그대로 팀의 패배가 확정되고 말았다. 이로서 지난 시즌에 이어 남편과 정반대의 극과극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7]

5. 개인 수상

  • 시즌 1 - 공식 경기: 조별리그 득점왕

6.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ffff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1 FC 국대 패밀리 단일리그 정규 리그 FW 4 3 3 0 0
시즌 3 슈퍼리그 2 0 1 0 0
시즌 4 챌린지리그 GK 3 3 0 0 4
제1회 슈퍼리그 SBS컵 1 1 0 1 4
시즌 5 정규 리그 3 3 0 0 3
공식 경기 합계 13경기 4득점 1도움 11실점
<rowcolor=#ffffff>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rowcolor=#ffff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파일럿 FC 국대 패밀리 단일리그 파일럿 MF 2 2 1 1 0
시즌 4 블랙팀 챌린지리그 올스타전 GK 1 1 0 0 2
비공식 경기 합계 3경기 1득점 1도움 2실점
통산 16경기 5득점 2도움 13실점
<rowcolor=#ffffff> 기록
파일럿 (프리시즌) - 파일럿: 도움 공동 1위


[1]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 현재 [2] 의미는 남편 정대세의 등번호로 추정 [3] 사실 엄밀히 말하면 정대세는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 국가대표여서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명서현 본인이 항공사 승무원 출신에 남편과 달리 한국인 정체성이 뚜렷하고, 결혼 후 남편의 친북 발언을 철저히 억제하고 있는지라 출전 자격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4] 유사한 케이스로 월드클라스의 전 멤버 구잘이 있다. [5] 조하나와 함께 최고의 위치선정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6] 1차 서문탁의 페널티킥은 자신이 막은게 아닌 우측 골대를 강타했다. 방향도 살짝 놓쳤다 [7] 지난 시즌 남편인 정대세 감독은 챌린지리그 최하위를 기록해 맡은 팀인 발라드림을 방출시켰고, 명서현은 챌린지리그 1위를 차지해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이뤘지만, 이번 시즌은 정대세 감독이 원더우먼을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시켰고, 명서현은 다시 한 번 챌린지리그 다이렉트 강등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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