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9:53:32

FC 국대 패밀리/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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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국대패밀리3_김수연.jpg
'''FC 국대 패밀리 NO.1
C
'''
김수연
<colbgcolor=#d4232d><colcolor=#ffffff> 포지션 DF
주발 왼발
소속 팀 FC 국대 패밀리 (파일럿, 시즌 2 ~ 현재)
정규 리그 0골 1도움
SBS컵 0골 0도움
등번호 FC 국대 패밀리 - 70번[1], 1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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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대 재건은 내 발로부터 골 넣는 골키퍼 김병지 아내
김수연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파일럿, 시즌 1에서 FC 국대 패밀리 감독이었던 김병지의 아내.

3. 플레이 스타일

국대 패밀리의 후방 빌드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수비도 꽤 안정적인 편이다. 다만 이정은이 나가고 혼자 독박 빌드업을 맡다 보니 패스미스를 많이 하는 등 안좋은 폼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국대 패밀리가 다시 안정적인 궤도로 올라오자 김수연 본인의 폼도 같이 올라갔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육각형 수비수의 모습을 보이며 팀의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단점으로는 상대적으로 느린 주력과 약한 멘탈이 꼽힌다. 주력은 아무래도 골때녀에서 조혜련과 더불어 몇 안되는 50대 멤버여서 어쩔 수 없지만, 팀원들을 다독이고 격려하며 이끌어 나가야 하는 주장으로서 약한 멘탈은 반드시 극복해야할 점이다.

4. 행적

<rowcolor=#fff> 활동 시즌
<rowcolor=#fff> 파일럿 시즌1 시즌2
(슈퍼리그)
시즌3
(슈퍼리그)
시즌4
(챌린지리그)
제1회
SBS컵
시즌5
(슈퍼리그)
<rowcolor=#fff> 개편 중간투입 개편 중간투입

4.1. 파일럿

파일럿 시즌에 골키퍼를 맡았었다. 경기 중에 김병지처럼 골키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필드 공격에 가담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FC 불나방과의 경기 막바지에는 체력이 소진된 심하은과 포지션을 교대하고 필드 플레이어로 뛰기도 했다. 파일럿 방송 후 하차하였지만...[3]

4.2. 시즌 2 (슈퍼리그)

시즌 2 슈퍼리그에서 FC 국대 패밀리로 복귀하였다.

박승희가 국가대표 출신답게 활동량과 적극성으로 승부하는 센터백이라면 김수연은 박승희의 단점인 패스능력을 매워주는 왼발잡이 센터백이다. 왼발잡이라는 특수성과 훌륭한 패스성공률로[4] 국대 패밀리의 빌드업 시작점이다. 게다가 수비능력도 뛰어나 피지컬 상의 열세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단, 나이가 50대이다보니 불나방을 제외한 타 팀 공격수들에 비해 속도나 힘에서의 부족함이 있기에 그 부분은 파트너인 박승희가 메워준다.[5]

전 경기에서 기복없이 좋은 패스와 노련한 수비로 박승희와 함께 훌륭한 센터백 듀오를 형성해 국대 패밀리의 우승을 이끌었다.

개벤져스전에서는 이은형의 단독 득점찬스를 저지하는 등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승부차기에서 3번 키커로 나와 실축한다.

월드 클라쓰전에서는 센터백과 골키퍼를 번갈아 가며 맡으면서 월클의 위협적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내어 2:0 승리에 보이지 않는 기여를 한다.

액셔니스타와의 결승전에서는 탄탄한 수비와 후방 빌드업으로 팀의 승리에 공헌했으며 정혜인으로부터 공을 탈취해 이정은에게 패스함으로써 이정은의 2번째 골을 도왔다.

4.3. 시즌 3 (슈퍼리그)

파일럿 시즌에 이어 다시 남편 김병지와 같은 팀이 되었다.

구척장신전에서는 전반 22초 만에 땅볼로 킥인을 차준 것이 허경희에게 커트당하며 허경희에게 단독드리블 후 결승골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하긴 했지만, 이현이의 공격자 옐로카드를 유도하고, 경기 막판에는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는 양은지 대신 골키퍼 장갑을 끼고 3개의 결정적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분투했다.

발라드림과의 5·6위전에서는 문전혼전 중 서기의 강슛을 안면으로 방어하고, 적극적 오버래핑을 시도해 두 차례 결정적 중거리슛을 쏘는 등 분전했지만, 두 차례 결정적 중거리슛이 발라드림 새 골키퍼 민서의 선방에 걸리며 결과적으로 국대 패밀리의 다이렉트 강등을 막지는 못한다.

4.4. 시즌 4 (챌린지리그)

감독 재배치 추첨을 통해 남편 김병지가 탑걸로 이적하면서 다시 이산가족(?)이 되었고, 하차한 전미라로부터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다.

원더우먼과의 경기에서 수비수로서 상대의 공격을 끊는 것은 잘해냈으나 후방에서 전방으로 패스를 넣어주지 못했다.[6] 국대 패밀리는 이 경기에서 빌드업을 통해 경기를 풀어가고자 했는데 후방에서 제대로 빌드업이 안되니 제대로 된 공격을 하기를 어려워했다.[7] 첫번째 실점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수비지역에서 본인의 실수로 김가영에게 2번째 실점을 헌납한 이후로는 미안함 때문인지 계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보였다.

발라드림과의 멸망전에서는 김민지와 수비콤비를 이루며 시즌 2를 연상시키는 철벽 수비력을 보여줬다. 김민지는 1996년생 국가대표 상비군 육상선수답게 시즌 2 박승희를 능가하는 넓은 수비범위와 활동량으로 김수연의 약점을 완벽히 메워줬고, 김수연과 상성이 나쁜 경서가 시즌아웃되어 경기를 뛸 수 없었기 때문에 김수연의 입장에서는 여러 모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었다.

4.5. 제1회 SBS컵

기존의 최고령 선수였던 박선영과 조혜련이 잠정하차를 하면서 골때녀 전체 최고령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남편 김병지와 다시 같은 팀이 되었다.

FC 탑걸과의 경기에서 선수로서 주장으로서 최선을 다했으나, 끝내 김보경을 막지 못하고 1번째, 4번째 실점에 기여하고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이번에도 경기 후 라커룸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고, 남편이자 감독인 김병지의 위로를 받는다.

4.6. 시즌 5 (슈퍼리그)

A조 1R vs
'''
FC 액셔니스타
'''
(1:1 무승부, 승부차기 3:4 패)

액셔니스타와의 1경기에서 센터백으로 박승희의 맨마킹 보조 겸 세트피스를 담당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분, 코너킥 하기 전에 넘어지는 불안감을 보이더니 정혜인에게 가까이 있던 나미해에게 패스하다 공을 빼앗겨 실점에 빌미가 되고 말았고, 중거리슛을 쏘려는데 액셔니스타 선수들이 노마크로 놔두는 굴욕까지 겪고 만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이채영에게 방향이 읽혔음에도 그대로 차는 바람에 막히고 말았다.

A조 3R vs
FC 불나비
(1:2 패)

주로 채연을 맨마킹하였으나 번번히 당했고 결정적으로 후반 7분 나미해의 부정확한 백패스가 자신의 앞으로 흘렀고 채연의 빠르지 않은 압박에 당황하다 명서현한테 부정확하게 패스를 했고 명서현 역시 끝까지 쫓아온 채연에 당황한 나머지 걷어낸다는 게 강보람한테 잡혀서 그대로 역전골을 허용한다. 사실상 자신 때문에 졌다고 생각했는지 경기가 끝나고 김병지와 단 둘이 남은 라커룸에서 끝내 울음을 터트린다.

5.6위전 vs
FC 구척장신
(1:1 무승부,승부차기 4 : 5 패)

이 경기역시 김수연은 너무 느려서 여러번 구척장신에게 뒷공간을 내줬으며 다행히 김민지와 명서현이 커버했기에 망정이었지 아니었으면 큰일날뻔 했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본인만 넣었으면 이길수 있는걸 넣지 못해서 패배했으며 결과적으로 팀의 원흉이 되었다. 실축하고 돌아서서 눈물 훔치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슴 아팠다고 한다.[8]

결과적으로 김수연은 이미 나이가 많아서 팀에 보탬이 되기엔 너무 힘든 상황이라는것을 전시즌부터 보여주고 있는데 계속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보니[9] 그게 결국 국대패밀리 전체의 문제로 결부되고 있다. 본인의 남편인 김병지도 4연속 강등에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부부가 같이 하차하는 상황이 오지도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팀에게도 피해를 주고 자신 또한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어질 수도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5.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ffff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국대 패밀리 슈퍼리그 정규 리그 DF 4 3 0 1 0
시즌 3 3 3 0 0 0
시즌 4 챌린지리그 3 3 0 0 0
제1회 슈퍼리그 SBS컵 1 1 0 0 0
시즌 5 정규 리그 3 3 0 0 0
공식 경기 합계 14경기 0득점 1도움
<rowcolor=#ffffff>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rowcolor=#ffff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파일럿 FC 국대 패밀리 단일리그 파일럿 GK 2 2 0 0 1
비공식 경기 합계 2경기 0득점 0도움 1실점
통산 16경기 0득점 1도움 1실점
<rowcolor=#ffffff> 수상
시즌 3 - 공식 경기: 특별상(투혼상) 수상
<rowcolor=#ffffff> 기록
파일럿 (프리시즌) - 파일럿: 클린시트 1회

[1] 파일럿 [2] 시즌 2 ~ 현재 [3] 하차 이유는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4] 롱패스는 뛰어나지 않은 편인데, 국대 패밀리의 빌드업 체계가 짧은 패스로 풀어가는 축구이기 때문에 단점이 드러나지 않았다. [5] 김혜선-김승혜 라인에서 김승혜의 역할과 비슷하다. 단 김승혜와는 달리 드리블을 즐겨하지는 않는다. [6] 김수연은 본디 안정적인 패스를 하는 성향이지 롱패스에 능한 선수가 아니기에 빌드업 리더를 맡기에는 부족하다. 하지만 국대 패밀리는 김수연을 제외하고는 후방 지역에서 패스를 해줄 선수가 없으니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맞지 않는 롤에서 뛰고 있다. [7] 후반에 김태영은 원더우먼이 계속 전방압박을 하니 김민지의 스피드를 이용해서 뒷공간을 제대로 공략하고자 했는데 사실 이러려면 후방에 있는 김수연의 전진패스가 굉장히 중요한데 김수연이 제대로 전진패스를 넣어주지 못하니 역습이 제대로 될 리가 만무했다. [8] 자신의 남편이 얼마나 선수들을 잘 가르쳤는지 자신의 힘으로 증명하고 싶었는데 실패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는가... [9] 그나마 이정은이 있을때는 이정은이 워낙 앞에서 휩쓸고 있으니 김수연이 후방에서 큰 활동량을 가져가지 않아도 되어서 김수연의 장점인 후방에서 연계가 돋보이는 편이었는데 이정은이 나가고 앞에서의 힘이 떨어지고부터는 후방에서라도 힘이 되어야하는데 50대인 김수연이 그걸 할수가 없으니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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