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7:09

Europa Universalis IV/공략/한자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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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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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동맹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L%C3%BCbeck.png
프로빈스 파일:한자동맹1.28.3.png


파일:hansa army.jpg
한자 유닛 스킨

파일:hamburg army.jpg
함부르크 유닛 스킨

파일:HANSA.png
과거 한자동맹의 영토

1. 운영 전략2. 1.34 버젼 이후 운영전략

1. 운영 전략

1.14에서 뤼벡[1]과 함부르크[2], 브레멘[3]의 별개 국가로 나뉘었다. 국가가 3개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무역 중심지와 높은 개발도는 어디 안가서 여전히 두캇은 잘벌린다. 뤼벡은 새로운 정부체제인 상인공화정, 기존 한자동맹의 프로빈스였던 브레멘, 함부르크 등은 자유도시로 바뀌었다. 상인공화정은 1.16에서 추가된 무역동맹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무역동맹은 프로빈스가 1개짜리인 국가들을 가입시켜 무역력의 일부를 받고 서로가 방어전에 한해 동맹으로 묶이는 시스템인데, 이를 통해 OPM들은 손에 손잡고 초반 강국들의 침입을 막을 수 있고 뤼벡은 OPM 무역력의 일부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기껏 가입시켜 놓았더니 프로빈스가 2개로 늘어나는 순간 자동 탈퇴가 이루어지므로 어디까지나 초반 방어에만 쓸모있는 시스템.

한자동맹이 여러 도시들로 갈라진 후 한자동맹을 계승한 국가는 한자동맹의 수장격인 뤼베크라고 볼 수 있다. 무역연합을 이끄는 뤼베크는 소국들의 무역력을 받아 뤼베크 노드에서 충분히 무역력을 확보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국가 규모에 비해 큰 부를 확보할 수 있다. 주변국을 보자면 동쪽으로는 브란덴부르크, 서쪽으로는 저지대(부르고뉴), 북으로는 덴마크와 그 동군연합들이 있다. 브란덴부르크와는 척을 지지 않는 게 좋고 덴마크와는 싸우는 것이 좋다. 특히 덴마크의 영토를 미션을 통해 확보하면 뤼베크 프로빈스의 무역력을 크게 올려주는 영구 모디파이어를 받는데 함부르크에게 교역량이 딸리는 뤼베크가 순식간에 함부르크보다 교역량이 높아진다. 저지대의 영국 해협 노드는 추후 잉글랜드가 뤼베크 노드를 빨아먹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노력을 통해서라도 확보하는 것이 좋지만 오스트리아가 부르고뉴 땅을 상속받는다면 진출하기 쉽지는 않을 것이다.

상인공화정은 주 코어가 박힌 프로빈스가 20개가 넘어가면 초과된 프로빈스 하나당 공화국 전통이 0.1씩 감소된다. 초과된 프로빈스가 10지역이 넘어가면 공화국 전통은 늘지않고 오히려 줄어들 것이다. 플레이어가 전제정, 공국화를 원하지 않는 한, 공화정을 유지하고 싶다면 영토연결보단 가치있는 프로빈스만 취하는게 좋다. 판도충이 보면 극혐

상인공화정은 영토 개수 패널티를 가지고있지만 이는 주 코어에 한정되기때문에 주코어를 박지 않아도 자치도 패널티가 없는 무역회사 지역으로 진출하게 된다면 영토국가로 변신이 가능하다. 맨파워나 세금에서 패널티가 들어오기는 하지만 내 영토가 아닌곳에서만 생산량이 증가하는 무역회사지역의 생산량 증가 보너스가 상인공화정은 자기 영토에도 적용되기때문에 넘쳐나는 돈으로 다 메꿀수 있는정도.

추천하는 아이디어는 공화국에 특화된 혁신, 금권, 경제 트리오, 무역과 행정. 뤼베크는 상인 수가 넷 이상이 되면 고유 디시전을 통해 무역 효율을 올려주는 영구 모디파이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잉글리시 채널로 진출하지 않는 한 뤼베크 노드의 특성상 식민지를 만들어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탐험은 크게 쓸모가 없는데, 탐험을 찍지 않는다면 상인 확보가 어려우니 무역을 찍어서라도 상인을 확보하는게 좋다. 행정은 인력이 부족하고 돈이 많은 국가가 군사력을 용병으로 보완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이므로 뤼베크와 잘 어울린다.

1.30패치로 뤼벡의 전용 미션 트리가 생겼다. 무역, 동부로의 확장, 북부로의 확장과 아메리카 개척 등의 트리가 주어진다. 또 마지막 미션 중 하나를 통해 과거 버전처럼 단일한 한자 동맹을 부활시킬 수 있다. 달성하면 현재 뤼벡의 무역 연합에 속해 있던 모든 국가를 속국으로 삼으나, 이전 미션들에서 고틀란드, 노브고르드 프로빈스를 요구하기에 좀 힘들다. 도시 방어를 기점으로 동쪽으로의 확장 트리, 소형선 생산을 시작으로 하는 무역 트리를 모두 달성해야 한자 동맹을 형성할 수 있는데, 확장 트리에서 고틀란드, 노브고로드를 요구하는 것이다. 1.30 전부터 있던 가장 첫 미션의 보상이 강력한데, 뤼벡 프로빈스에 지역 무역력 +15, 지역 무역력 +25%의 두 가지 효과를 가진 'Free Shipping Through The Sound'이라는 모디파이어를 붙여준다. 유지 시간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가장 빠르게 깨려면 덴마크와 동맹을 맺고 관계도 150을 달성하는 것이다. 초반에 얻어 놓으면 수입에 숨통이 트인다. 이 미션 트리는 북부로 유틀란드 반도 전체와 노르웨이 주요 도시, 아이슬란드 확보로 이어지고, 영국 해협 노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션의 미션 트리와 합쳐져 스코틀랜드 주요 도시, 뉴펀들랜드 확보, 맨허튼 확보로 끝이 난다. 동부 확장과 무역 트리는 뤼벡과 발트해 무역 노드에서 무역 입지 강화와 비스마르, 로스토크, 고틀란드, 노브고로드 확보로 이어지며 상술한 대로 한자 동맹 부활로 마무리된다.

2. 1.34 버젼 이후 운영전략

1.34에서 뤼벡의 미션 트리가 조금 더 세분화 되면서 네덜란드, 리가와 더불어 강소국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특히 내정쪽은 미션 트리들이 상당수 추가되고 클리어도 쉽고 보상도 쏠쏠하다.

뤼벡을 한다면 흔히 점령 미션트리 중 마지막 보상인 군사 관련 영구 모디파이어를 보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선 폴란드와의 동맹은 필수, 외교적 평판 올려주는 조언가있는 스타트를 해야 한다. 오스트리아와도 동맹은 필수인데 2순위 정도 이고 폴란드와 덴마크가 라이벌관계에 있으면 좋은데 뤼벡이 덴마크에 위협적이라면서 관계도 플러스가 붙어 성직자 계층 중 관계도 및 외교적 평판 올리는 특권 올려주고 외교적 평판올려주는 조언가 고용하면 바로 동맹이 가능하다. 동맹하고 호의작을 하자.
극 초반 최우선 과제는 튜튼기사단이다.폴란드와 튜튼기사단은 1449년 12월까지 휴전협정이다. 그 전에 미션트리를 보면서 할수 있는거 하면 된다. 우선 일반 게임 처럼 계층특권 추가하고 보병 1부대 뽑으면 1445년 넘어가면서 첫번째 점령부분 미션트리가 클리어 된다. 그 다음 해야하는것은 동맹이 없는 고틀란트를 공격해야 한다. 관계도 올리면서 미션 클리어가능하나 그냥두면 고틀란트가 거의 90%정도는 폴란드 및 모스크바와 동맹을 맺어버려 해안약탈 당해서도 어떻게 할수가 없어져 골치아프니 바로 정리하자. 이 후 폴란드와 튜튼 기사단간의 휴전이 끝나면 호의 10 써서 공격을 하자. 내정 관련 보상도 그렇고 해군이 상당히 우위이기 때문에 쉽게 점령 가능하다. 단 튜튼기사단의 영토 중 단치히, 마리엔부르크 등의 서 프로이센 지방을 먹으면 폴란드가 바로 동맹을 끊어버리는 점을 명심하면서 이 후 폴란드는 오스트리아에 의해 필요가 없이지므로 첫 공격에 이득 볼거 다보자. 이후 미션트리대로 하면 플레이 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데 두캇이 상당히 많이 모이는걸 느끼게 된다. 내정 미션트리를 따라가다 보면 덴마크와 라이벌은 필연적이고 수도 셀란의 점령은 거의 필수적이다.

한편 한자 동맹 전용의 이념이 추가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컨셉이 동일하면서 상위호환에 가깝다. 여차 하면 프로이센으로 변신도 가능하다. 참고로 프로이센으로 변신하기 전 개신교로 개종 하기 전에 선제후 하나를 속국 시켜서 선제후 지위를 받고 변신하도록 하자. 그냥 프로이센으로 변신시 자동으로 신성로마제국에서 탈퇴 처리되므로 독일 형성시 규율 하나 믿고 신롬 황제랑 싸우다가 동맹국이랑도 싸울 수 있어 피로도가 급상승해 아주 귀찮아 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혹은 뤼벡(+5%)으로 모로코(+2.5%), 다이비엣(+2.5%)으로 변신해서 규율 영구 모디파이어를 받고 프로이센으로 변신 해도 된다.



[1] 지도상 회색 [2] 중앙 즈음에 있는 주황색 [3] 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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