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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lop Manufacturing, Inc. 던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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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1965년 |
창업자 | 짐 던롭 시니어 |
업종 | 음향기기, 악기 주변기기 및 악세사리 제조 |
본사 |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니시아 |
링크 |
1. 개요
던롭(Dunlop Manufacturing, Inc.)은 일렉트릭 기타용 이펙트 페달, 기타 피크, 스트랩 등 현악기 악세사리를 생산하는 미국의 기업이다.2. 역사
1965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미국 이민자였던 짐 던롭 시니어(Jim Dunlop Sr., 1936 ~ 2019)는 짐 던롭 컴퍼니(Jim Dunlop Company)을 설립해 기타용 튜너인 Vibra-Tuner를 출시했으나 시장의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후 어느날 던롭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한 남자에게 12현 기타용 카포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새로운 카포를 개발해 시판했는데, Vibra-Tuner의 저조한 반응과는 달리 이 카포는 시장의 인기를 끌며 날개돋힌 듯 팔려나갔다.같은 시점에 던롭은 악기사 사장이었던 존 런드버그에게 썸피크를 주문받았고, 이에 던롭은 National Metal Thumbpick를 출시하여 역시 인기를 끈다. 이어서 던롭 사는 둥근 디자인의 피크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하고, 6종 게이지의 나일론 피크를 출시하여 대박을 쳤다.
당시까지 많은 기타 피크는 거북이의 등껍질을 원료로 하였는데, 무분별한 밀렵으로 거북이의 개체수가 줄어들어 거북이 등껍질을 피크 제작에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던롭은 거북이 등껍질의 질감과 특성을 모방한 톨텍스(Tortex)라는 신소재를 개발해 피크를 제조하기 시작했고,[1] 이 피크는 메탈리카와 너바나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선택을 받으며 1990년대에 가장 많이 팔린 피크가 되었다. 이후 던롭은 다양한 재질로 슬라이드 바를 생산하는 등 메이저한 기타 악세사리 회사로 거듭났다.
이후 던롭은 더더욱 사업의 규모를 확장해나가는데, 와우 페달 브랜드로 유명한 크라이 베이비(Cry Baby)를 인수하면서 마침내 일렉트릭 기타용 이펙트 페달을 만드는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던롭은 영리하게도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였던 지미 헨드릭스를 이용했는데, 지미 헨드릭스의 아버지였던 알 헨드릭스와 접촉하여 던롭 사의 모든 페달이 헨드릭스의 감수를 거치도록 하였고, 지미 헨드릭스가 생전 사용하였던 퍼즈 페이스, 유니 바이브, 옥타비아같은 다양한 다양한 이펙터들을 복각 출시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크라이 베이비 사의 인수 이후 던롭은 침체기에 있던 이펙트 페달 제조사인 MXR을 인수하였고, MXR의 역작이라 불리는 Phase 90, Dyna Comp 등 수많은 명작을 다시 한 번 시장에 선보이며 큰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2019년 2월 6일 던롭의 창업자인 짐 던롭 시니어가 사망하였다.
3. 상세
던롭은 악기 주변기기를 만드는 회사로 시작하였고, 현재도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들의 제품들은 전세계 수많은 기타, 베이스 플레이어들이 애용하고 있다. 단순히 엑세서리 한두 개로 유명한 수준도 아니고, 어떤 엑세사리 종류를 뒤져봐도 던롭에서 생산된 제품을 적어도 하나 이상을 찾아볼 수 있는 수준. 기타 피크나 카포, 스트랩같은 나름 기초적인 엑세사리를 포함하여 기타 스트링, 셋업용 장비나 관리용품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심지어 기타나 베이스용 프렛와이어[2]까지 생산한다. 명실공히 기타 악세사리 관련으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회사라고 볼 수 있다.그 외에는 과거 기타 연주자들 사이에서 제법 큰 인지도를 얻고 있던 다양한 기타 이펙터 브랜드들을 인수하여 본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복스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와우 페달 브랜드로 인식되던 크라이베이비(Cry Baby)가 있으며, 지미 헨드릭스가 사용하던 신에이의 유니 바이브 (Uni-Vibe)[3], 댈러스 아비터의 퍼즈 페이스 (Fuzz Face) 퍼즈, 그리고 다양한 이펙터 제품군으로 유명한 MXR의 제품 등이 있다.
4. 제품
4.1. 악기 주변기기
4.1.1. 기타 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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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의 다양한 기타 피크들 |
라인업을 살펴보면 그 종류와 재질, 두께, 각종 사양의 조합에 따라 정말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심지어는 아티스트 시그니처 제품들까지 팔고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피크를 찾는 재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맥스 그립 (Max-Grip)이라는 사양이 적용된 피크들도 있는데, 이 네이밍이 들어간 피크는 표면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나있어 손가락과의 마찰력이 높아져 잘 돌아가거나 빠져나가지 않는다. 다만 손에서 땀이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이 돌기때문에 피부가 자극되어 땀이 더욱 많이 나는 경우도 있다보니 해당 사양에 대한 만족도는 연주자마다 크게 갈리는 편이다.
4.1.1.1.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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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텍스 (Tortex)
거북이 등껍질의 재질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재질이기에 이 톨텍스 재질을 사용한 피크들은 표면에 거북이가 그려져 있다. 피킹감이 호불호를 타며 부드럽고 묵직한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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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텍스 플렉스 (Tortex Flex)
위 톨텍스 재질을 약간 개량한 재질. 플렉스(Flex)라는 이름답게 원본 톨텍스보다는 약간 부드럽고 탄성이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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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텍스 (Ultex)
톨텍스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잘 팔리는 피크 재질이며 역시 대부분의 쉐입으로 생산된다. 코뿔소 뿔과 비슷한 성질의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한다. 울텍스 피크들에는 표면에 코뿔소 그림이 잉크로 새겨져 있으며 톨텍스에 비해 잉크가 잘 지워지지 않는다. 톨텍스에 비해 경도가 높은 덕분에 수명도 더 길고, 보다 하이가 강조된 소리가 난다. 던롭 사는 울텍스가 다른 재질에 비해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진다고 광고한다. 비교적 최근 출시된 울텍스 샤프 피크가 널리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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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Nylon)
이름 그대로 나일론으로 만든 피크. 톨텍스나 울텍스에 비해 말랑말랑한 질감의 재질이다. 1mm 이상의 두꺼운 피크도 물렁물렁해 피킹보다는 스트럼에 적합하다. 표면이 매끄럽고 미끄러지기 쉬운 재질이라 엄지가 닿는 부분에 돌기가 양각되어 있다. 맥스 그립(Max-grip)은 나일론 재질에 맥스 그립 양각이 세겨진 피크로 피크가 손에서 거의 미끄러지지 않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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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이드 (Celluloid)
그냥 셀룰로이드 피크다. 인류가 최초로 개발한 플라스틱인 셀룰로이드는 톨텍스의 개발 전까지 거북이 등껍질의 대용품으로 널리 쓰여왔고, 지금까지도 생산되고 있다. 단단하고 미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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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린 500 (Derlin 500)
델린 아세탈 수지(Delrin Acetal)라는 특수한 소재로 만들어진 피크.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내마모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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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그립 (Gator Grip)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재질로, 톨텍스와 울텍스의 중간 성질을 가진다. 표면에 악어가 잉크로 인쇄되어 있다.
4.1.1.2. 형태 및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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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Standard)
가장 표준적인 기타 피크로, 모서리 부분이 둥근 이등변삼각형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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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Jazz)
위 스탠다드보다는 약간 작은 기타 피크. 재즈라는 이름과는 달리 속주 연주에 유리하다는 특성 탓에 록 음악이나 메탈 장르 쪽 기타 연주자들도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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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톤 (Prime Tone)
던롭의 프리미엄 피크 라인업. 대부분의 제품들은 울텍스 재질로 만들어지고 피크 측면에는 베벨 컷이 들어가는데, 만들어지는 제품마다 사양이 크게 다르다. 피크 리뷰 사이트들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던롭 내 피크 제작자들이 하나하나 깎아서 만드는 라인업이라고. 아티스트 시그니처 제품들이 많이 포진돼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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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Flow)
속주에 최적화된 모양으로 제작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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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비 (Stubby)
물방울 모양의 독특한 보라색 피크들이 포진된 라인업. 일반 스투비와 빅 스투비까지 두 개의 세부 라인업으로 나뉘는데, 일반 스투비는 피크 중앙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으며, 빅 스투비는 가운데 부분이 오목하게 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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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 썸 (Finger & Thumb)
밴조 연주에 사용되는 핑거 피크나 엄지에 끼워서 사용하는 썸 피크 등 특수한 피크들이 포함된 라인업.
4.1.2. 슬라이드 바
4.1.3. 기타 스트링
4.1.4. 스트랩
4.1.5. 유지/관리 용품
기타 유지 관리에 필요한 용품들을 포뮬라 65(Formula 65)라는 브랜드로 묶어 판매하고 있다. 65라는 숫자의 유래는 던롭사의 설립연도인 1965년으로 보인다.-
Formula 65 Fretboard Lemon Oil
바르는 타입 스프레이 타입
던롭의 악기 유지관리 용품 중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 기타를 어느정도 연주해본 사람들이라면 표면에 숫자 65가 쓰여진 노란색 레몬 오일이라 하면 십중팔구는 알아들을 정도로 인지도가 아주 높은 제품이다. 지판 표면에 있는 때와 소금기 등 이물질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동시에 얇은 유분막을 형성하여 지판 목재에 수분이 침투하는 것까지 막아주는 전천후 제품. 표면에 코팅이 되어있는 지판[5]에는 사용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 부분 중 하나는 이 제품이 지판 컨디셔닝 오일이라는 것인데, 이 제품은 컨디셔닝 제품보다는 청소용 오일에 더욱 가까우며, 제품을 도포한 뒤 바로 극세사 천으로 닦아내줘야 한다. 실제 성분 또한 미네랄 오일 베이스에 계면활성제와 합성 레몬향을 약간 첨가해놓은 수준이라 지판에 유분을 공급하는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에보니 지판 등 컨디셔닝에 민감한 지판들의 관리를 위해서는 유분 보충에 특화된 다른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4.1.6. 그 외 주변기기
4.2. 기타 이펙터
4.2.1. Dun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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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zz Face
던롭 퍼즈 페이스 던롭 퍼즈 페이스 미니
자세한 내용은 Fuzz Face 문서 참고하십시오.
본래 영국의 댈러스 아비터라는 회사에서 1966년부터 생산되던 제품이었으나, 1990년대에 던롭이 상표권을 취득하여 현재까지도 생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2.2. Cry Baby
복스의 와우 페달과 함께 과거 가장 대표적인 와우 페달 브랜드였으며, 현재는 던롭에서 상표권을 인수하였다. 대체로 복스 와우 페달 대비 록이나 메탈에 적합한 음색을 잘 내어준다고 알려져 있다.아티스트 시그니처 모델이 매우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시그니처 와우 페달이 출시된 기타리스트만 대표적으로 커크 해밋( 메탈리카), 슬래시( 건즈 앤 로지스, 벨벳 리볼버), 에디 밴 헤일런( 밴 헤일런), 지미 헨드릭스(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존 페트루치( 드림 시어터), 제리 캔트렐( 앨리스 인 체인스), 타카사키 아키라( LOUDNESS), 등이 있다.
비 아티스트 시그니처로 출시된 던롭의 크라이베이비 와우 모델들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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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Standard Wah (GCB95)
가장 기본적인 크라이 베이비 와우로, 와우의 필터 음역대를 조절하는 발판 하나 외에는 어떠한 다른 기능도 없는 매우 심플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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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Mini Wah (CBM95)
위 크라이 베이비 스탠다드를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놓은 모델. 단순히 미니 사이즈로 바뀐 것 뿐만 아니라 기판상의 슬라이드 스위치를 조정하여 세 가지 보이싱[6]을 선택하는 기능 또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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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Junior Wah (CBJ95)
위 크라입 베이비와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긴 하나, 케이블을 결착하는 잭 부분을 이펙터 하우징 앞부분으로 옮겨 페달보드 상에서의 사용성을 증가시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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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Classic Wah (GCB95F)
크라이 베이비 스탠다드보다 더욱 클래식한 음색을 내어주는 모델. 트루 바이패스 옵션이며, 내부에 Fesel에서 개발한 인덕터 부품이 들어가 더욱 빈티지한 음색을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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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95Q Wah (95Q)
최대 15dB까지 부스트할 수 있는 부스트 스위치, 그리고 강조되는 음역대의 넓이와 그 조절할 수 있는 두 개의 노브가 제공되는 모델. 만질 것이 많아진 만큼 스탠다드 모델 대비 더욱 넓은 톤 레인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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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535Q Multi Wah (535Q)
위 95Q에서 Q-Zone이라는 주파수 범위 조정 노브를 추가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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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Mini 535Q Auto-Return Wah (CBM535AR)
위의 535Q 와우를 미니 버전으로 만들어놓은 모델. 발판에 발을 올리면 페달이 자동으로 작동하며, 발을 떼면 페달이 자동으로 꺼지는 오토 리턴 기능이 적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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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de McCoy Cry Baby Wah (CM95)
최초의 와우 페달인 복스의 클라이드 맥코이[7] 와우 페달의 사운드를 재현해낸 모델. 실제로 내부에 당시 60년대 복스 클라이드 맥코이 와우에 사용되었던 헤일로 인덕터를 장착하여 유사한 사운드가 나오도록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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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Custom Badass Dual Inductor Edition Wah (GCB65)
크라이 베이비 클래식 와우에 장착된 Fesel 인덕터와 클라이드 맥코이 와우에 장착된 헤일로 인덕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델.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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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Q-Zone Fixed Wah (QZ1)
Q-Zone 기능을 가진 와우 페달에서 발판을 노브를 돌리는 것으로 대체한 제품으로, 와우 페달을 마치 주파수 필터 페달처럼 쓸 수 있도록 만든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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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 Wah (MC404)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오디오 제조 업체인 커스텀 오디오 일렉트로닉스(Custom Audio Electronics)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모델. 위에서 언급된 다른 모델들에 포함된 다양한 기능들[8]에 더해 이 모델에서만 쓸 수 있는 기능들[9]이 포함되어 매우 다채롭게 톤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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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Baby Rack Module (DCR2SR)
랙마운트에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와우 페달 모듈. 당연히 해당 모듈만 가지고는 작동시킬 수 없으며, 따로 던롭에서 생산하는 전용 풋 컨트롤러[10]를 연결해야만 정상적으로 쓸 수 있다.
4.2.3. MXR
자세한 내용은 MXR 문서 참고하십시오.4.2.4. Way Huge
5. 여담
- 던롭 피크의 경우 그 인지도와 신뢰성이 차원이 다르기에 중국제 짝퉁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가품을 구분하는 방법은 표면에 그려진 거북이나 코뿔소 등 문양 및 활자가 지나치게 쉽게 지워지거나[11], 문양이 인쇄된 위치가 어긋나 있거나, 인쇄 품질이 조악하거나, 피크가 너무 쉽게 마모된다는 것으로 알아차릴 수 있으나, 근래는 재법 그럴싸하게 위조된 짝퉁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구분이 쉽지 않아졌다.
6. 둘러보기
[1]
이로 인해서인지 톨텍스 피크에는 거북이 캐리커쳐가 새겨져 있다.
[2]
던롭의 프렛와이어는 리프렛을 할 때 제스카의 프렛와이어 제품들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 중 하나이다.
[3]
아예 유니 바이브라는 상표 자체를 가져간거라 현재 다시 부활한 신에이사는 본인들이 만들어놓고도 유니 바이브라는 상표명을 쓸 수가 없다.
[4]
본래 던롭 출현 전에는 제법 메이저한 피크 제조사였으나,
1980년대에 던롭에게 인수되었다.
[5]
대부분의
메이플 지판 기타들은 표면에 코팅이 돼있기에 이 제품을 쓸 수 없으며, 아주 극소수의
로즈우드 지판들도 표면에 코팅이 돼있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사용하기 전에 잘 확인해봐야 한다.
[6]
각각 H, M, L이라 돼있는데, H에서는 크라이 베이비 스탠다드의 음색을, M에서는 더욱 빈티지한 음색을, L에서는 지미 헨드릭스 스타일 음색을 쓸 수 있다.
[7]
재즈
트럼펫 연주자로, 그만의 독창적인 '와와'라는 주법이 와우 페달의 음색과 비슷하여 초창기 마케팅에 얼굴을 내비쳤던 인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와우 페달 항목 참조.
[8]
부스트 기능, Q-Zone 노브, Fesel/헤일로 인덕터 선택 등
[9]
기판 내 두 개의 트림팟으로 발판 움직임에 따른 주파수의 범위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
[10]
물론 와우 페달과 똑같이 생겼으며, 일반적인 풋 컨트롤러와 오토 리턴 기능을 지원하는 풋 컨트롤러까지 총 두 종류가 제공된다.
[11]
물론 진품도 많이 사용하면 쉽게 지워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