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hawk Rescue Mission 5/무기

$3450에 구매할 수 있는 돌격소총인 HK416의 개량형인 HK416A5이다. 전용 핸드가드와 개머리판이 각 4개씩이나 있는 총기인데다 레일도 많아 개조 자유도가 높다. 입맛대로 모딩이 가능하다는 것이 고마운 점.[24]또,유일하개 6.4버전기준 조정간 모션이 있는 총기이기도 하다.

AR-15 계열 총기들이 다 그렇듯, 어느 전장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5.56mm가 워낙 준수한 탄이라 헤드 1~2방에 왠만한 적은 다 쓸어담을 수 있다. 출시 전부터 상당한 기대를 모았던 소총인데다, 롤플레잉 유저들, 자유로운 총기 모딩, 근접에서의 우수한 성능 그리고 총기 자체의 명성 덕에 오픈월드에서의 수요가 꽤나 존재한다.

PVP에선 장탄수와 탄소모의 리스크가 적어서 분당 750발의 연사속도와 가벼운 무게에서 나오는 기동성을 활용하면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42레벨에 $3450이나 주고 사서 써야하는 총이냐하면 그건 딱히 아니다. 다 하나씩 있는 14.5인치 총열을 장착해보면 알수있듯, 같은 AR15 집안 출신인 M4A1, MK18과 세부성능이 동일하다. 차이라고 한다면 조금씩 무게 차이가 있다, 생김새가 다르다, 이름이 다르다 정도가 있다. 성능을 중요시 한다면 M4A1, MK18을, RF416 그 자체를 좋아하면 이 총을 선택하면 된다.

지정사수소총중에선 레벨 제한이 가장 낮다.

12월 27일 자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나온 저격소총.

게임 내의 4번째 불펍식 소총이자 첫 번째 불펍 저격 소총이다. 가격이 인게임 3위에 해당하는 15000$로 M2010, Hecate II과 맞먹는 상당한 가격이다. 예전에는 가격에 비해 처참한 성능으로 아무도 안쓰는 비운의 총기였지만, 풀오토기능이 없어지고 총기가 버프를 먹으면서 처참했던 반동이 다소 편해졌고,돌격소총들과 비비는 낮은 무게로 풀모딩을 해도 많아봐야 6000수준에서 마무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소음기가 없기 때문에 본인이 스텔스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구매를 다시 생각해보자.

M110 SASS의 출시 이후, 굳이 돈을 더들이면서까지 이 총을 살 필요는 없어졌다.

여담으로 업데이트가 되기 전 정확히 1시간 10분 전에 유출이 되었다.

그냥 쓰레기 그 자체. MP5에서 그냥 연사력과 반동을 더 나쁘게 만든 총이기 때문에 쓸모없다. 원래 44발 탄창과 예비탄약을 200개나 주는 벙커용 총 이였지만 예비탄약을 자기가 챙기고 싶은 만큼 챙길수 있게 되면서 이 총의 유일한 장점이 없어져 버렸다.
==== UMP-45 ====

유명한 독일제 기관단총. 대미지가 기관단총 치고는 괜찮은 편이나 돌격 소총에 비하면 확연히 낮아 대부분 컨셉이나 즐겜용으로 사용한다. 모든 레일은 별도로 사서 부착해야 하니 제대로 쓰고 싶다면 돈을 더 준비할 것.

여담으로 전탄 소모 후 재장전 모션에 H&K 슬랩[29]이 구현되어 있는 총기다.

같은 저격 소총인 만큼 M24,AWM과 역할이 비슷하다. 과거에는 M24와 유일한 저격소총으로 가장 좋은 저격소총이었으나, 현재에는 중간급 저격소총 포지션을 가지고있다.

PVP에서 가끔 보면 엄청난 실력의 고인물이 최대한 낮은 무게로 모딩을 하여 원샷원킬로 적을 쓸고 다니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총기 자체가 너무 무거운 탓에 이동속도 느려 모딩을 한 M2010을 들고 뛰면 걷는 속도와 비슷하거나 느릴 정도이다. 그러니 얌전히 권총(부무장)이나 들고 뛰자.

RELEASE 6.6 (Part 1)에 출시된 총기. 밑의 헤카테 II와 더불어 프랑스제 저격소총 시리즈인 PGM 시리즈의 모델 중 하나이다.

2023년 1월 6.3.0. 업데이트로 추가된 저격소총.

M24보다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으나 사거리와 탄속이 더 우수하며, PVP에서 몸샷 한방이 나는 저격총으로 PVP에서 고인물들이 저격 메타를 할때 자주 채용된다.

RELEASE 6.6 (Part 2)에 출시된 총기. 프랑스제 저격소총 시리즈인 PGM 시리즈 중 대물 저격총 모델인 에카트 II이다. 인게임 4위에 해당하는 가격, 데미지 그래프를 뚫고 성능창까지 나가버린 329에 달하는 정신나간 데미지, 모딩없이도 11265[36]이라는 괴물같은 무게를 가진 대물저격총이다.

롱배럴, 전용 소음기, 확장 배럴까지 하면 정말 거대해진다.[37] 풀모딩을 마치면 무게는 약 14000 초반때가 나오고 길이는 플레이어의 2배 정도가 되며 데미지는 헤드 357, 몸통도 130이 넘어가는 미친 죽창으로 변신한다.

원샷원킬의 손맛이 좋은 편이나 엄청나게 느린 RPM과 장전속도, 탄창 하나가 2x2크기라는 어마무시한 크기 때문에 절대 성능으로 쓸만한 총기는 아니다.

바이퍼에서 리서전스로 넘어오면서 점사 모드가 사라졌지만 괜찮은 장탄수에 무게도 가벼운데다 반동도 낮아 여전히 나쁘지만은 않은 선택이다. 단점이라면 모딩폭이 넓지 않으며 성능도 다른총에 밀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컨셉이나 뉴비들이 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