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주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내용은
이철주(1922) 문서 참고하십시오.- [ 정규 & EP ]
- ||<tablewidth=100%><tablecolor=#000,#fff><tablebgcolor=#fff,#1f2023><-4><#000> 정규 ||1집
Classick
(2011.09.27.)2집
Foundation Vol.3
(2013.04.19.)3집
Foundation Vol.4
(2018.04.05.)EP 1집
Therapy
(2013.11.01.)2집
NICE
(2016.08.02.)3집
whatiwant
(2019.04.05.)4집
SOFT
(2019.11.29.)
- [ 싱글 음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color=#000,#fff><tablebgcolor=#fff,#1f2023><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싱글
Better than the Best
(2008.03.18.)싱글
Champion Pt.ll
(2010.04.05.)싱글
You Already Know
(2012.03.16.)싱글
Pretty Girls
(2012.09.25.)싱글
Don't Stop
(2012.10.18.)싱글
Boss
(2012.12.10.)싱글
Nice Life
(2013.10.28.)싱글
그 집 앞
(2016.01.26.)
- [ 참여 음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color=#000,#fff><tablebgcolor=#fff,#1f2023><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RH- 2nd
Miss Pretty
(2011.05.25.)쇼미더머니 4 - Episode 2
My Zone
(2015.08.01.)쇼미더머니 4 - Episode 4
GXNZI
(2015.08.15.)쇼미더머니 4 - Episode 5
Stand Up
(2015.08.22.)쇼미더머니 4 - Episode 6
좋은 날
(2015.08.29.)쇼미더머니 4 - Episode 7
I'm The Man
(2015.09.05.)콜라보레이션
베이식 X 릴보이
(2015.10.05.)W OST - Part.3
환상 속의 그대
(2016.08.11.)
Basick의 관련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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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베이식 Basick[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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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철주 (李哲柱[훈음], Lee Chuljoo) |
출생 | 1986년 8월 12일 ([age(1986-08-12)]세) |
대구직할시 (現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광주 이씨 (廣州 李氏)[3] |
신체 | 172cm, 58kg[4], A형 |
가족 | 아버지 이택후, 어머니 박윤영 |
배우자, 슬하 1남 1녀 | |
학력 | 밥슨 칼리지[5] (경영학 / 학사) |
소속 | [6]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
종교 | 천주교 ( 세례명: 요셉) |
데뷔 |
2008년
3월 18일 싱글 'Better Than The Best' (데뷔일로부터 [dday(2008-03-17)]일, [age(2008-03-17)]주년') |
수상 |
2015년
SHOW ME THE MONEY 4 우승 2016년 리바운드 (REBOUND)[7] 준우승 2021년 SHOW ME THE MONEY 10 7위 |
MBTI | ISFP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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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2. 생애
1986년 8월 12일에 대구직할시(現 대구광역시)에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인 아버지 이택후(李澤厚)[8]와 어머니 박윤영(朴倫映)[9]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중학교 1학년이던 1999년때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고, 미국의 4년제 경영대학교인 Babson College(뱁슨대학)를 졸업했다. 이후에 힙합 씬에서 슈퍼루키로써 대활약을 하다가, 회사[10]을 다니면서 랩을 쉬게 되었지만, SHOW ME THE MONEY 4 우승 기점으로 다시 씬에서 활약하고 있다.
본인이 밝히기를, ' 베이직'이 아닌 '베이식'으로 읽는 이유는 'BASIC(베이직)'과 'SICK (죽여준다)'를 섞은 말이라서 '식(SICK)'의 발음을 넣어서 '베이식(BASICK)'이라고 밝혔다.
3. 음악 스타일
한국 래퍼들 중에서 랩 스킬과 피지컬적인 면에선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며, 단연 탑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뭉개짐 없는 가사전달력과 중고 음역대의 몰아치는 듯한 날카로운 플로우가 가장 큰 특징이며 영어에 익숙해(?) 한영 혼용이 많지만 우리 말과 영어가 매우 매끄럽게 이어져 듣기에 큰 거북함이 없다. 작정하고 래핑을 하면 숨은 언제 쉬냐는 소릴 들을 정도로 빠른 속사포를 자랑한다.단적으로 예를 들면, 에미넴이 작정하고 타이트하게 만들어 세계적으로도 엄청 빠르고 어려운 벌스로 유명한 Homicide,[11] Lucky You, Godzilla를 깔끔하게 커버하며, 4시간 가까이 랩하는 컨텐츠도 소화가 가능할 정도로 체력과 실력이 뛰어나다.
4. 커리어
4.1. 2007년~2015년: 슈퍼루키 시절
일단 등장부터 대단히 화려한 래퍼였는데, 2007년 한국 힙합은 유망주들의 대란이 일어나고 있었다. 사이먼 도미닉을 필두로 한 '혼란 속의 형제'(Illest Konfusion)들의 이센스, 스윙스 등의 괴물 신인들이 등장해 씬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었는데, 각자 엄청난 피처링과 수준급의 믹스테잎으로 많은 힙합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락키엘과 제이통이 피쳐링했던 챔피언은 당시 힙합 입문곡으로 둘 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베이식 역시 2007년 믹스테잎 발표 이후, 씬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슈퍼루키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워낙 루키들이 넘쳐나서 누가누가 잘하냐? 라는 떡밥놀이에 베이식은 항상 상위권에 있었고, 슈프림팀, 스윙스, 산이와 더불어 슈퍼루키 사천왕이라는 다소 유치한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2008년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잎의 선공개 곡이었던 챔피언으로 모든 힙합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싱글을 내고, Primary & Mild Beats의 "Back Again"에서 참여하며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다방면으로 피처링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지기펠라즈에 영입되는데, 당시 지기펠라즈는 한국 힙합을 대표함과 동시에 언더 씬에서 가장 거대한 크루였고 소속된 아티스트들 또한 굉장했었다. 그런 무게있는 집단에서도 베이식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지기펠라즈를 상징하는 MC가 되었으며, 당시 버벌진트가 인정하는 최고의 루키[12][13]로 꼽히기도 했다.
그 뒤 지기펠라즈의 이름으로 많은 활동을 했으며, 특히 바스코, 이노베이터와는 각별한 사이로 지냈다. 그 중 바스코와는 같은 집에서 살며 Jiggy Boyz라는 프로젝트 듀오로 활동기도 했으며, 이때 지기보이즈 활동으로 "간지"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굉장히 빠른 랩인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라임배치와 상당한 리듬감으로 베이식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꼽힌다.
지기보이즈 이후, 2살 터울 동생 이노베이터와 함께 더블트러블이라는 듀오를 결성한다. 첫 시작은 "간지"가 실려있는 프로젝트 앨범 The Black의 후속 앨범 격인 The Blue의 수록곡 "요예요(YOYEYO)"[14]이며, 이후 발매한 앨범 "Trouble Makers"도 선공개곡 트러블메이커즈를 시작으로 순항하는 듯 했으나... 피쳐링곡[15]만 괜찮고 나머지는 중박을 쳤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인디펜던트 레코즈가 설립되며 바스코는 지기펠라즈에 이별을 고했다.[16] 그 후 베이식과 이노베이터 또한 바스코와 길을 함께 하는데, 슈퍼루키에서 중견급 래퍼로 발돋움하여 씬에서 인정받는 MC가 되었다. 그 후 솔로 1집이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리스너들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몇몇 팬들은 과연 베이식이 정규 앨범을 이끌 수 있을까?라며 다소 걱정하는 의견도 없지 않아 있었다.
정규 1집 Classick 발매 이후 반응은 뜨거웠지만, '예상한 퀄리티대로 나왔다는 점에서 만족했다'와 '아쉽다'는 평가가 갈리는 편. 앨범 자체 프로듀싱은 수준급이며, 베이식의 랩이야 엄청나게 호평을 받았지만, 이상하게도 앨범에 대한 평가는 '좋은 앨범' 수준으로 그치고 만다.[17] 여담으로 당시 작업실에 홍수가 덮쳐 재녹음을 반복했기 때문에 앨범 발매가 수 차례 미뤄지기도 했다.
준수한 외모와 착한 성격에 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편이라 HATER와 안티팬이 없는 래퍼의 대명사로 꼽히기도 했었다.
피처링처럼 한 구절을 담당하는 래퍼로는 언터쳐블급으로 매번 다른 MC들을 찢는게 취미일 정도이지만, 곡, 앨범 단위로 작업할 때는 '글쎄....'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원 벌스 MC로 평가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1집 Classick의 반응이 확실히 나쁜 편은 아니었고, 준작 이상으로 평가받는지라 원 벌스 MC라고 취급하긴 무리가 있다.
그 뒤로도 많은 활동을 계속하며 많은 작업물을 남겼으나, 인디펜던트 레코드의 해산으로 베이식도 어중간한 포지션이 돼버렸고, 유행하는 장르도 일리네어와 하이라이트를 선두로 한 트랩 음악으로 바뀌어가며 베이식이 예전같이 활동을 하기엔 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고, 베이식이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활동량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18]
그렇게 서서히 잊혀가며 리스너들한테는 추억의 래퍼,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버린 아쉬운 래퍼로 회자되며 작업물이 간간이 나와도 별 반응 없이 묻히는 래퍼가 되어갔지만...[19]
4.2. 2015년~2019년: SHOW ME THE MONEY 우승 이후
2015년은 한참 핫한 힙합 프로그램인 SHOW ME THE MONEY 4에 출연해서 무려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인지도를 대폭 늘렸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SHOW ME THE MONEY 이후 함께 출연했던 릴보이와의 콜라보로 디지털 싱글 "연락해"를 발매했다.[20][21]
베이식과 릴보이 둘 다 SHOW ME THE MONEY 4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던 실력자들이라 기대를 모았고 이 앨범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했으나, 발매 시기가 SHOW ME THE MONEY 열풍이 끝나고 언프리티 랩스타 2가 한창 방영 중일 때라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묻히고 말았다.
2016년 1월 26일, SHOW ME THE MONEY 이후 두 번째 싱글인 "그 집 앞"이 발매되었다. SG워너비의 김진호가 피처링 참여를 했고, 비슷한 시기에 마마무가 선공개곡을 공개해서 함께 서로의 곡을 홍보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으나 "연락해"보다도 관심을 끌지 못했다.
2016년 8월 1일, 미니앨범 "Nice"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Nice" 는 마마무의 화사와 래퍼 G2가 피처링에 참가한 곡으로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댄스 힙합이다.
2017년 2월 2일, 기습적으로 싱글을 발매했다. 제목은 WTF 1: My Wave이며 타이틀곡 "My Wave" 는 Sik-K가 피처링으로 참가 했다. WTF는 Way to Foundation의 약자로, 베이식의 믹스테입 Foundation 시리즈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랩을 하겠다는 베이식의 의지가 담겨 있는 제목이다. 발라드 힙합이 아닌 정통 힙합의 음악으로 돌아왔다는 평가이다.
2017년 3월, 소속사인 RBW의 산하 레이블로 올라잇뮤직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레이블 대표는 RBW의 프로듀서인 임상혁. 지기펠라즈 시절처럼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힙합 레이블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같은 레이블 소속인 빅트레이, 마블제이, 비오와 함께 한 싱글곡 "All Right" 발표를 시작으로 레이블이 공식적으로 출범하였으며, 이후에 발매된 WTF 2: 피노키오부터는 올라잇뮤직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8년 4월 5일 세번째 정규앨범 Foundation Vol.4를 발매하였다. 어디가지 않은 뛰어난 랩과 베이식이라는 래퍼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서사, 그리고 다양한 프로덕션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앨범이다. 퀄리티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2018년 10월 22일 RBW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ALL RIGHT MUSIC에도 나오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우승자 답지 않는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베이식의 회고적인 유튜브콘텐츠에서 베이식은 오랜만에 랩하다가 갑작스럽게 우승까지 한 상황이라 계획을 제대로 짜지 않아서 감당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4.3. 2019년~2023년: 본인의 레이블 설립
2019년 1월 6일 신생 레이블 OUTLIVE를 설립하였다.[22] 이후 OUTLIVE 소속으로서의 첫 싱글인 ' 만보기'를 2월 27일에 발매하였으며 그랜드라인 소속의 래퍼 Mckdaddy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2019년 4월 5일 새 EP 앨범 whatiwant를 발매하였으며, 4월 11일에 래퍼 EK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타이틀 곡 m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고 4월 24일에 4번 트랙 ijustwannadanc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다.
2019년 4월 7일에는 시크릿의 전 멤버 송지은과 함께 콜라보한 자백 OST 음원을 발매하였고, 6월 7일에는 라이프 오브 하지와 함께 작업한 새 싱글 '굳은살'을 발매하였다.
2019년 8월 21일에는 슬리피와 함께 ' 솔직히'라는 곡을 싱글로 발매하였는데 90년대 뉴잭스윙 느낌이 나는 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8월 들어 자신의 레이블인 OUTLIVE의 새 멤버로 SHOW ME THE MONEY 8에서 호평을 받은 래퍼 래원을 영입했다. 팬들은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래원과는 SHOW ME THE MONEY 8 이전부터 랩 레슨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한다.
그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OUTLIVE 에 소속된 래원과 함께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가짜 사나이에 출연[23]해 다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슈퍼루키로 데뷔했지만 회사와 학업으로 떨어졌던 인지도를 SHOW ME THE MONEY 4에서 우승해 다시 인기를 얻게 된 것처럼, 소울다이브에 이어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우승자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SHOW ME THE MONEY 4 우승 후 다시 떨어진 인기와 씬에서의 존재감을 OUTLIVE와 유튜브 활동으로 다시 높이고 있는 셈.
2020년, SHOW ME THE MONEY 9 때 안타깝게 탈락한 래퍼들 중 일부와 함께 사이퍼를 한 영상을 올렸다. 다양한 스타일의 비트들 위에서 탈락한 래퍼들의 분량을 고루 배치함으로써 호평을 받았다.
SHOW ME THE MONEY 9 래원의 세미파이널 무대에 키드밀리와 같이 피처링으로 나왔다. 이전에 SHOW ME THE MONEY 10에 참가자로[24] 나간다는 지원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세미파이널 무대의 벌스에서 SHOW ME THE MONEY 10에 참가한다는 걸 언급했다.[25]
2021년 1월 26일, 고향 대구광역시의 축구팀인 대구 FC의 새 시즌 유니폼을 소개하는 영상에 피타입, 마이노스와 함께 출연하였다.
2023년 7월 기준, 1년 넘게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잠수 중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여담 문단을 참고할 것.
4.4. 2023년~이후: 무기한 잠수
2024년 10월 기준, 2년 넘게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잠수 중이다.
이에 대해 류정란의 유튜브 채널에 노아주다가 출연해 이야기했다.
대략적인 내용은 이러한데, 래원이 회사에서 나간 후, 어느날 갑자기 회사의 전 대표[26]가 베이식이 함께 갈 수 없게[27] 되었다고 전했으며,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전 대표는 남은 멤버들에게 '너희를 책임질테니 열심히 해보자'라고 했으나, 이후 나온 전현재의 앨범이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자 계약파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베이식이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카톡도 탈퇴하며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시간이 흐르던 중, 노아주다의 싱글 'SOLO PLAY'가 발매되기 이틀 전, 베이식에게 '이제와서 연락해 미안하고 얼굴 한번 보자'며 갑자기 카톡이 왔다고 한다. 베이식이 전현재와 노아주다를 초대해 단톡으로 연락했던 것으로 보인다.
노아주다는 자신은 안 봐도 될 것 같다며 단톡을 나갔으나, 베이식이 다시 한번 개인 카톡을 보내 만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만나지 않았는데, 노아주다는 이러한 이유에 대해 떠났던 이유와 상황에 대한 자초지종을 만나서 듣고, 서로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면 오해도 풀고 좋겠지만, 이미 비즈니스 관계도 끝났고 그 때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이제 와서 갑자기 연락을 한다는 것에 의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임을 밝혔다.
전현재가 베이식을 만나고 왔음에도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 그냥 묻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회사가 엎어지고 힘든 상황에 대한 분노의 대상을 그냥 베이식으로 돌렸던 것 같다며, 만약 자신이 잘 하고 돈이 되는 사람이었다면 회사가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고, 만났다면 어떤 이유던지 용서했을 것이라 이야기한걸 보면, 베이식에게 적대감을 가져서가 아닌, 앞서 서술했듯이 굳이 이제 와서 의미가 있겠냐는 회의감이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5.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Basick/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방송 활동
6.1. SHOW ME THE MONEY 4
1차 예선에서는 짧게 등장했다. 심사는 지코에게 심사를 받았는데, 정작 본인은 공연도 안 한지 너무 오래된데다, 카메라도 어색하다며 긴장한 티를 팍팍 냈지만, 랩을 시작한 지 4초만에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여담으로, 지코는 굳이 더 볼 필요가 없다며 합격 목걸이를 건네줬다고 한다.2차 예선에서는 여유롭고도 탄탄한 래핑으로 대호평과 함께 ALL PASS로 합격. 힙합 팬들 사이에선 비트 초이스가 탁월하다고 찬사를 받았다. 이 때 쓰였던 비트는 Mobb Deep - Shook Ones Part II.
3차의 1대1 배틀 미션에서는 예전에 팀을 같이 결성해서 활동했었던 이노베이터와 붙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지만 드러난 상대는 긱스의 릴보이. 베이식이나 릴보이나 초강호인지라 지명이 계속 미뤄졌고, 결국 두 사람이 남아버려 자동적으로 대결이 강제 성사된 것이다. 사실상 최강급의 실력자들끼리 맞붙게 되자 심사위원들도 대단히 아쉬워했다. 결과는 베이식의 승리.
사이퍼 미션도 가볍게 통과했다. 팀 결성 이벤트에서는 자신의 선택으로 산이& 버벌진트의 브랜뉴 팀에 들어갔다. 같은 팀 멤버들은 한해, 마이크로닷, 블랙넛으로, 브랜뉴 팀은 사실상 어벤져스급의 호화 구성이라는 평.
팀 디스 미션에서는 지코& 팔로알토 팀과 붙었다. 상대는 자메즈. 자메즈의 의상과 랩 스타일을 패러디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결과는 브랜뉴 팀의 승리.
팀 디스 미션에서 제일 잘했다고 평가돼서 바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하였고 자신이 예전에 활동했던 지기펠라즈의 유닛 Jiggy Boyz - 간지 (Jiggy Boyz)를 재해석한 무대로 공연을 펼쳤지만 가사 실수를 하는 바람에 배틀에서 질 것처럼 보였다. 풀버전 영상을 보면 1절 가사는 거의 다 날려먹은데다가 거기에 본인 입으로 1절 가사 망쳤다고 말하는 바람에 확인사살. 또한 2절에서도 숨을 헐떡이거나 발음이 뭉개지는 등 자잘한 실수가 계속 나왔다.[하지만] 하지만 곡의 분위기와 압도적인 팬들의 서포트에 힘입어 승리. 베이식 본인은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많이 실망한 모습이었다.[29][30]
그리고 또 한 번 이노베이터와 붙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피처링 가수로 마마무를 섭외하면서 Stand Up이라는 곡을 선보였고[31] 깔끔한 랩을 소화하면서 822만 5000원 대 97만 5000원으로 무려 725만 원 차이로 승리했다. 여담으로 이 무대에서도 알게모르게 가사를 절었는데, 원래 '새로운 다짐을 위해서 힘찬 함성을 질러'를 '힘찬 함성을 위해서 힘찬 함성을 질러'로 잘못 불렀다.
2015년 8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망의 결승전에서 송민호를 상대로 2번 연속 라운드 온라인 투표 결과에 패배하면서 결국 팬덤의 서포트로 반전 없이 송민호가 우승할 거 같은 분위기였지만...
모든 예상을 깨고 더블 스코어로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한다.
본인 역시 인정한 감성팔이 작사로 도움이 된 거같다 말하였지만 꾸준히 변치않는 모습과 2차 예선부터 들려줬던 본인의 딜레마를 시청자들에게 하여금 진심이 잘 전달되어 우승했다는 평이다.
지난 시즌 베이식과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한 BILL STAX도 랩보다는 무대로 승부를 보았었던 만큼 베이식도 무대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이 많다.
6.2. SHOW ME THE MONEY 9
- 이후 8회에서 Mask On을 부른 래원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9회에서 키드밀리와 함께 래원의 iii에 피처링하였다. 또한 가장 뜨거운 참가자 of 쇼미10이라는 가사를 통하여 자신의 SHOW ME THE MONEY 10 참가를 예고하였다.
6.3. SHOW ME THE MONEY 10
- 이미 SHOW ME THE MONEY 9 피쳐링에서 SHOW ME THE MONEY 10 참가를 거론[32]했던지라 지원 기간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꽈뚜룹과의 전화 통화에서 마음이 복잡하다고 밝혔다.
- 2021년 7월 22일에 지원 영상이 게시되었다.
예고편에서 송민호한테 1차 심사 받는 장면이 나온다. 제작진이 송민호를 붙여줄 걸 예상한 듯 "우릴 붙여놓은 걸 봐 실망 안시키지 엠넷"이란 벌스를 썼다.[33][34]
1회
ok ok
민호.....
지금 제작진 표정봐 미쳐
내가 잡아줬지 편집점
그리고 1차 예선에서
가사를 까먹은줄 알았지만...알고보니 제작진들의 편집 방식을 이용한 페이크였고, 편집 타이밍을 한 번 잡아줬다는 가사로 모두를 감탄시키며 당당하게 합격했다. 거기다 제작진은 베이식의 의도에 충실하게 그 타이밍에 광고를 틀었다(...). 광고 나갈 때까진 착잡한 얼굴이었다가 광고 끝나고 다시 돌아왔을 때 씨익 웃으면서 태연하게 랩을 이어가는 모습이 압권. 이 장면 만들겠다고 랩을 멈춘 시간이 무려 5초나 된다는 점에서 대담해보이기까지 하는 퍼포먼스였고 시청자들도 베이식의 유일한 결점인 재미가 생겼다며 환호했다. 이후 유튜브에서 밝히기를 완벽히 준비된 퍼포먼스 였고, 자기도 제작진을 낚으며 쾌감을 느꼈다고 한다. 문제는 퍼포먼스 이후 진짜로 왕창 절었다고...
원래 엄청 멋있어야 하는 파트였는데 자기 생각에도 너무 민망에서 헛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내가 잡아줬지 편집점
또한 방송에서 지원 계기도 직접 밝혔는데, 상술한 대로 SHOW ME THE MONEY 4 우승 이후 잠깐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이후 음악적으로 지지부진했던 것 때문에 본인도 많이 힘들어했다. 그래도 우승자가 SHOW ME THE MONEY에 다시 나간다는 선택은 부담이 커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즌 9에서 SHOW ME THE MONEY 프로듀서도 했던 스윙스가 참가자로 나가는 모습을 보고 큰 자극을 받았다고. 막상 1차 날이 점점 다가오자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부담이 되었다고 하는데, 결국 "나가서 뭐라도 한 모습은 보여주자"라고 생각하며 나갔다고 한다.
2회
2차에서 빡센 랩을 기대했다면 이게 다니까 기대는 마쇼 I'm sorry.
2차에서
베이식은 시작 전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35] 그는 무대에서 그의 심정을 말했다. 자신과 동갑인
스윙스의
SHOW ME THE MONEY 9 참가에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한다.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가사를 절었다. 하지만 1차때와는 달리 정말 긴장해서 가사를 전 것이였고 계속해서 가사를 절더니
결국 충격적인 탈락을 하며 불구덩이로 들어가고 말았다. 사실
SHOW ME THE MONEY 4 우승 이후 무대 공포증이 점점 심해졌다고 한다. 무대에 올라가면 가사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한다. 랩을 하지도 못하고 탈락해 기대하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준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예상치 못한 탈락이 정말 충격적이었는지 대기실에서 참가자들의 탄식이 터져나왔고, 이 중 산이는 베이식이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지 않기 위해 아예 스크린을 등져버리는 모습까지 보였다.나중에 유튜브를 통해서 본인이 당시 멘탈이 나간 상태였고 본인의 공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실제로 공황이 왔다고한다. 게다가 본인의 벌스를 두개 섞으면서 절어버렸다고... 2차에서 준비했던 벌스
다만 아직 패자부활전이 남아 있을 수도 있기에 확실한 탈락 여부는 3화가 나와야 알 수 있다. 꼭 우승후보가 살길 바라는 희망 때문만은 아니어도 일단 패자부활전이 존재할 것이라는 근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동안 SHOW ME THE MONEY는 아무리 지원 단계부터 이슈가 됐던 참가자라도 예상 외로 초반에 탈락했다면 방송에서 비중있게 조명해주는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베이식은 단지 비중이 좋다는 수준을 넘어 아예 1화의 주인공 격이었고, 이를 감안할 때 이렇게 분량 많이 준 참가자가 2차에서 바로 탈락하진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무리는 아니다. 또, 보통 유력 우승후보나 화제의 지원자가 탈락할시 탈락 인터뷰를 매우 길게 잡아주는데 비해 베이식의 인터뷰 분량이 많지 않았던 점, 스튜디오에서 송민호와 그레이가 베이식을 칭찬하는 인터뷰를 할 때의 의상이 1차 예선에서도 입지 않았던 옷이라서 베이식이 뭔가 다른 미션을 진행한 날의 인터뷰를 쓴 것이 아니겠냐는 추측[36], 2화가 방영된 후에도 베이식의 스타일리스트가 인스타그램에서 베이식의 생존을 상정한 듯이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베이식 또한 뚜렷한 유튜브 활동 재개를 하지 않고 있으며 2개월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였지만 본인 대신 게스트를 내세운 점 등등이 있다.
3회
결국 3화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하여 부활에 성공함에 따라 3차에 가게 되었다. 참고로 패자부활전에서 2차 예선의 기존 벌스를 그대로 사용했는데, 시청자들의 대부분의 의견은 랩 자체는 훌륭했고, 긴장해서 전 것과 비트 미스 초이스가 컸다라는 평.
4화 예고에서 3차 예선에서 '원기옥Genkidama RMX'의 벌스를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단 예고에서는 실망스럽다, 멘탈의 싸움에서 계속 밀리고 있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게 실제일지는 본방을 확인해야 할 듯 하다.[37] 다만 2차 예선 탈락 당시 인터뷰에서 송민호가 입은 옷이 이번에도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어찌저찌 붙었을거라는 추측도 있다.
4회
배틀 상대 지목에서 첫 순서에 나온 하 등급의 김동욱[38]에게 지목되어 제일 먼저 매칭되었다.[39][40] 김동욱의 패기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으나 김동욱에게 맞는 비트가 없는 상황이 나오자 순식간에 베이식이 우위를 점했다. 결국 베이식의 조언대로 김동욱이 쓴 가사와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비트를 선택했다. 이후 연습과정이나 김동욱의 인터뷰 영상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3차 예선에서는 가볍게 기량을 뽐냈으며 반면 김동욱은 긴장했는지 베이식의 시선을 회피하거나 무대 뒤를 보며 랩을 하다가 결국 훅에서 랩을 하지 못했고 이를 베이식이 대신 채워주었다. 결국 베이식이 승리했고 김동욱은 프로듀서 패스를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래도 상당히 친분이 쌓여서 김동욱에게 베이식TV에 초대해준다는 말을 했고, 실제로 탈락 후 3차 예선 리뷰에서 김동욱을 초대했다.
방송에서 멀쩡히 분량이 나왔음에도 풀버젼이 없었는데, 김동욱과 함께 남긴 후기에 따르면 원래 김동욱의 벌스가 8마디가 더 있었는데 훅을 잘못 들어가 벌스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등 방송에 비쳐진 것보다 훨씬 엉망진창의 무대를 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둘 다 어째 혼나는 분위기에서 심사를 들었다고.
여기에 김동욱의 후기에 따르면 처음부터 베이식과 붙어야한다 다짐하고 베이식을 골랐는데[41] 2차를 붙고 대결 상대를 정하고 나서, 이 때 정말 베이식과 붙을거냐는 제작진의 확인 전화가 수차례 왔다고 한다. 상대인 베이식에게도 이 전화가 온 것을 몰랐을 땐 아 씨X 나는 베이식이랑 붙으면 안되나?라고 생각했다고.
5회
* Nas의 N.Y state of mind의 비트에 랩을 하며 가사는 SM58의 첫번째 벌스를 사용했고 모든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 180초동안 프로듀서의 어필을 듣는 시간에 타이머를 누르기 전에 본인의 생각과 포부를 담은 간단한 말을 했고 모든 프로듀서들은 이에 감동하여 박수를 쳤다.
- 1차 캐스팅 때 토나와염 팀을 선택했고 마지막으로 캐스팅되었다. 마지막으로 뽑힌 이유는 토나와염팀이 고려하지 않았으나 가장 울림을 준 래퍼였다고.
- 4차 예선에서 풀릭이 탈락함으로서 SHOW ME THE MONEY 10 최후의 탈락위기 등급을 받은 래퍼가 되었다.
6회
- 리허설에서 가사를 다시 저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막상 본 미션에서는 타이트한 랩을 실수없이 불렸으며, 그간 부진한 모습과는 다르게 특유의 타이트한 래핑을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에 모든 참가자들과 프로듀서들이 환호성을 질렀고 개코가 감탄하며 염따와 하이파이브를 할 정도. 프로듀서의 피드백을 받은 영어가 없는 한국어 가사가 호평받았다.클래식 하고 특색은 없지만 랩실력이 높다는 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LCK 리그의 젠지에 비유해서 '랩젠지' 라는 별명도 얻었다.[42]
- 송민영이 음원미션에서 탈락함으로서 생존하여 팀 디스전으로 진출하게 됐다.
7회
올핸 쳐발리겠네
가짜사나이한테
히비디 힙 어 히비디 합
넌 랩도 못하고 벌지 못해 guap
넌 랩도 못하고 벌지 못해 guap
-
노스페이스갓과 붙는 것으로 추정 되었으나,
365LIT의 맞디스 상대가 아무리 봐도
노스페이스갓이라는(...) 반응이 많아지면서 이 쪽이
Khakii와 대결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 인스타에서 에미넴 컨셉으로 의상을 입었다고 했고, 들리는 비트도 맙딥의 Shook Ones Pt.2인 것으로 보아 무대 컨셉은 8마일에서 따온 것 같다.
- 카키와 대결해서 8마일의 에미넴 컨셉으로 디스하였으나 전 시즌 때 현수막참사로 각성한 카키에게 패배했다.[43] 그러나 팀이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패배하였지만 랩만 따지고 보면 최고였다는 평이 많다. [44]
8회
만남은 쉽고 이별은 참 어려워
돌아가야 할까 나아가야 할까
- 이로서 베이식은 룰이 재정립이 된 이후인 시즌 3 이후 우승자 & 우승 프로듀서들을 통들어 최초로 본선 재진출을 해냈으며, 시즌 1~2 프로듀서들을 포함해도 스윙스에 이어 2번째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 본선에 진출하여 시즌4에 이어 6년만에 단독 공연을 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본선 진출 14인 중 유일하게 본선을 2번 가본 참가자다.[45]
- 한편으로는 2차 예선의 여파로 인해 상당히 특이한 기록을 하나 더 세우게 되었는데, 2차 예선에서 FAIL[46] 받은 참가자 중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차 예선에서 패자부활전을 치른 특성상 시즌 9에서도 FAIL을 받은 참가자가 부활한 이력은 있으나, FAIL을 받고 부활한 참가자들은 전부 3차 예선에서 곧바로 떨어지고 PASS를 받았지만 팀 매칭에 실패한 참가자들만 남았었기에 [47] PASS 자체를 받지 못하고 본선 진출을 이룬 것은 베이식이 최초다.
- 2차 예선에서 보여주었던 긴장된 모습이 사라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염따가 지적해준 영어 가사 또한 최소화하면서 본인의 스토리를 잘 전달했다. 팀 선택에서 염따가 베이식에게 치료법이 있다고 말했었는데, 염따의 치료법이 효과가 있었다.
- 또한 이전에 베이식이 보여줬던 노래 스타일과 다르게 처음으로 싱잉랩을 시도한 노래였다. 그레이는 가사들이 여태까지 어떤 어려움을 겪어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멜로디도 대중적이라는 평을 했다.
- 가사에 SHOW ME THE MONEY 4 우승 이후 못다 한 얘기를 가사로 녹여냈으며, 힙합을 '만남'과 '이별'에 비유하면서 음악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 본선의 1차 투표 결과는 근소하게 승리하였지만 최종 투표 결과에서 머드 더 스튜던트에게 패배하였고 팀 결과 합산에서도 토 나 와염이 패배했다. 다만 팀 탈락자로 365LIT이 지목되어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9회
-
25일 올라온 선공개 영상에서
08베이식이라는 노래를 불렀다.[48] 베이식이 선보인 빡센 랩에 많은 이들이 호평을 내렸지만 후공으로 나선
조광일의 호우주의에 패배하면서 탈락하게 된다.
중간에 한 노잼 점프는 본인 피셜 박력있게 점프하면 호날두를 연상시킬 것 같아 사뿐하게 했다고(...)해명도 노잼'호우'주의 -
처음에는 해당 곡이 아닌 다른 곡을 하려고 했는데 경연 4일 전
염따에게 곡을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고, 해당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며 의지를 불태웠으나 결국 최종 7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 1 '위에서 ' 7 '위로(....)[49] -
초반에 많이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끝에 가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참여한 곡 모두가 차트 중상위권에 올라가고, 특히 본선곡이였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가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그동안 얻지 못했던 대중성까지 얻었고,세미파이널에서는 조광일과의
속사포맞대결에서 힙합 대 힙합이라는 평까지 받을 정도로 전 우승자로써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50]
6.4. 방구석 래퍼
- 원썬이 주최하는 래퍼 컴페티션인 방구석 래퍼의 갬블러[51]로 섭외되었다.
6.5. 대한외국인
170화에 San E, 신스 , 아웃사이더 와 나왔지만 이들을 제치고 혼자 최종 우승까지 했다.7. Basick TV
베이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이나 랩 관련 콘텐츠 방송들을 올리게 되었다. 힙합상담소 시즌 2 출연분에 따르면 팔로알토의 추천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당시 SHOW ME THE MONEY까지 우승한 슈퍼루키가 유튜브로라도 하면서 먹고살게 되는 지경이라면서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고 베이식 본인도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라도 랩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행히도 베이식은 랩 스킬과 피지컬 면에선 최정상급이며, 한국과 영어 전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커버곡 부르기가 현존 유튜버들 중 탑급으로 뛰어나다. 실제로 베이식TV에서 조회수가 뛰어난 영상들은 커버곡들이 대다수다. 본인도 이에 대한 재미를 붙였는지 DF Killing Verse에서는 자신을 "유튜버 중에 랩을 제일 잘하는 사람"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유튜브 개설 이후 가짜사나이 출연, 래원 영입이나 SHOW ME THE MONEY 10 출연 등 여러 수혜를 받아 구독자 수도 약 34만명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 사실상 어쩔 수 없이 시작된 유튜브가 인기면에서나 힙합씬에서의 입지면에서 꽤 많이 회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현재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은 조광일의 곡예사 커버곡인데, SHOW ME THE MONEY 10에서 조광일과 대결하면서 조회수가 다시 한번 크게 상승했다[52].
한때 업로드가 활발하게 이뤄졌으나 정규 앨범 제작 때문인지 업로드가 뜸해지더니 2022년 이후 1년 가까이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2023년 9월, 채널 삭제 투표가 올라왔고 결국 채널이 삭제되었다.[53]
8. 여담
- 최고의 슈퍼루키가 탑 MC로 성장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된 어찌보면 꽤 안타까운 케이스. 만일 그가 음악을 계속할 만한 여건만 됐어도 분명 당시 동급으로 회자되던 스윙스, 이센스와 같이 지금까지도 영향력이 있는 MC로 성장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나마 SHOW ME THE MONEY 4 우승으로 한 번 큰 인기를 얻었고 그 후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OUTLIVE 설립과 래원 영입, 유튜버 활동과 가짜사나이 출연 등으로 다시 존재감과 인기를 꽤 많이 회복했으니 안타까워 했던 팬들 입장에서는 많이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되었다.
- SNL 코리아 류승수 편에 류승수 닮은꼴로 특별 출연했다. 이슈가 되고 싶었던 류승수 대신 노출남으로 오해받아 경찰에 끌려가다가 자신이 베이식임을 입증하기 위해 폭풍 랩을 했으나 오히려 공무집행방해만 추가되는 역할로 잠깐 등장했다.
- 류승수 외에도 박성호와도 닮은꼴로 많이 언급되는 편. 릴보이와 함께 찍은 해시태그 영상에서도 언급됐었고, 베이식이 신곡을 냈을 때도 박성호가 본인의 닮은꼴이라고 언급하며 홍보해주는 짧은 영상을 찍어주기도... 그 외에 이형택이나 박서준을 닮았다고도 언급된다. 언뜻 보면 공공의 적(영화)의 조규환을 연기하던 시절의 이성재와도 닮았다.
- 언프리티 랩스타 2 세미파이널에서 효린의 곡을 피처링하러 나왔다. 노래 제목은 My Love. 근데 어째 베이식 노래에 효린 피처링이란 소리가 많다.
- 2016년 힙합의 민족에 슬리피에 이어 두 번째 히든카드로 출연. 염정인과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를 펼쳤는데, 당시 아들의 돌을 맞아 염정인이 돌 반지를 선물하자 염라인 가입과 충성을 맹세했다. 무대 자체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인 편.
- 고등래퍼에서 지역 대항전을 심사하기 위해 출연했었다.
-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과 무사트가 진행하는 UDT 훈련 체험 컨텐츠 가짜사나이에 공혁준, 가브리엘, 김재원, 꽈뚜룹, 전태규와 함께 참가했다. 2화까지는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3화에서 구보 훈련[54] 중 전체 참가자 중 다들 포기하는 가운데 구보를 3분 남기고 퇴교 선언하는 모습을 보여줘 여론이 급상승했다.[55] 교관들 역시 훈련중에 티는 내지 않았지만 추후 인터뷰에서 내심 기특했다, 잘 버텨내었다는 칭찬을 퍼부었다. 전태규도 베이식의 분량이 많지 않은 이유가, 팀원들 중에서 가장 잘한 동시에 FM대로 했기 때문이라고.
- 1기 종영 이후 원래 힙합에 관심이 많았던 꽈뚜룹과 몇 가지 힙합 컨텐츠를 진행한 바 있다. SHOW ME THE MONEY에서 순위 높이는 법, 프리스타일, 같이 커버곡 부르기 등등.
- 가짜사나이 리뷰곡으로 '촛됐다'를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가짜사나이 과정중에 있던 일들을 노래로 만든것. 제목인 촛됐다는 좆됐다의 가브리엘 말투라고 한다.
- 민초단이 아니다.
- 본인의 셀프 인터뷰 영상이 있다. 베이식 본인의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담백히 담아낸 영상으로 베이식의 팬이라면 꼭 한 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 RBW와의 계약 만료 이후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영입 제안이 왔었다고 한다. 그 당시 OUTLIVE를 준비중이던 베이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달콤한 제안이었다고 한다. 고심 끝에 거절하였다고. 만약 하이라이트를 선택했다면 아웃리브는 무산되어 없을 수도 있다.
- 어찌됐건 한국의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틀어 거의 최초로 이전 시즌 우승자 출신 재도전자가 되었다. 비슷한 케이스로 SHOW ME THE MONEY 2에서 우승한 소울다이브의 넋업샨이 재도전한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소울다이브는 원래 프로듀서로 참가했다가 참가자로 바뀐 케이스이기 때문에 순수한 재도전자는 베이식이 전무후무한 예로 남을 수 있다.
- 前 야구선수 윤석민과 닯았다.
- 조나단의 힙합 흑수저에 출연하여 많은 조언을 남겼다. 다다음 게스트 다이나믹 듀오 중 개코는 베이식이 조나단을 예능으로 돌리라고 했던 말에 "베이식이 되게 정확해" 라는 말을 남겨 SHOW ME THE MONEY에서 3등을 차지한 래원 영입, 베이식TV에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알린 노아주다와 전현재 스카우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 송곳니가 길고 뾰족한 편이다.
[1]
'
Basic'과 '
Sick'의 합성어이다.
[훈음]
밝을 철 부을 주
[3]
좌통례공파(左通禮公派, 칠곡파)-첨정공파 24세 ◯주(柱) · ◯식(植) 항렬. 아버지 이택후(李澤厚)는 23세 택(澤)◯ · 승(承)◯ 항렬로
경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의사이다.
[4]
네이버 프로필 기준
[5]
Babson College Entrepreneurship.
미국
매사추세츠의 4년제 경영학 특화 대학교다.
[6]
베이식이
RBW를 나온 후 설립한 신생 레이블이다.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타 멤버들과의 계약이 파기되었고, 흐지부지된 상태다.
[7]
XTM에서 진행한 국내 최초 스트릿볼 서바이벌.
[8]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조부인 이표진(李豹鎭) 또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산부인과학교실에서 수학했다.
[9]
밀양 박씨이며, '박진희(朴辰熙)'의 딸이다.
[10]
FILA에 입사하여 마케팅을 담당했었고
https://twitter.com/Basickk_/status/443933360251879424
SHOW ME THE MONEY 4 출연 이후 직원이 아닌 모델로 계약했다.
[11]
사실
Logic의 곡에 에미넴이 피쳐링한 것이다.
SHOW ME THE MONEY 9에 사이퍼 미션 비트에 나왔으며 이 비트가 나오자 프로듀서로 출연한, 랩을 잘 하기로 정평이 난
저스디스조차 "이 비트 어려운데"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이 비트가 어렵다는 걸 알 수 있다.
[12]
스윙스의 <Mathematical Madness> 버벌진트 파트에서 "Swings &
San, Basicka-sicka,
G-Dragon & E 어려도 실력만 있다면 난 그냥 매료되지"라고 언급됐다.
[13]
이 버벌진트의 훈장(?)은 꽤 대단한 것인데, 당시 버벌진트는 본인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정박아 래퍼로 낙인찍어버리던 시절이기 때문. 이 기준도 꽤 높은 편으로, 버벌진트가 인정했다면 정말 당대 탑급의 래퍼라는 소리였다.
[14]
무려 뮤직비디오도 있다. 당시 부다사운드의
이하늘이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
천하무적 야구단"의 마무리를 장식하기도 했다.
[15]
슈프림팀이 참여한 "거머리",
버벌진트와
스윙스가 참여한 "너잠깐만" 등
[16]
당시 지기펠라즈 다른 크루원들과
바스코 간의 불화설이 돌기도 했는데, 인뎁 설립 이후, 공연에서 간지를 부를 때면 Hook 가사 "지기지기 보이즈, 지기지기보이즈"를 "아~~~~~~~~~~~"로 처리하기도 해서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은 커져만갔다.
[17]
사실 팬들은 '정규 앨범'이라고 하면 단순히 '좋은 곡 모음집'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기 마련인데,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 줄 만한 앨범은 아니었던 셈.
[18]
1집 발매 당시에도 학업을 위해
미국에 체류하는 중이어서 앨범 마무리를 당시 소속사 사장인
바스코(現 빌스택스)의 손을 거쳐서 완성했으며,
2013년 발표한 EP 'Therapy'에서는
트랩뮤직을 시도했으나 소속사가 없는 상황에서 발매된 앨범이라 별다른 홍보도 하지 못했고, 앨범에 대한 평가도 그저 그랬다. 빠르게 쏟아내는 랩 스타일이 트랩 뮤직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가가 주.
[19]
일리네어의
연결고리를 프리스타일로 리믹스한 것은 그나마 조금 호응을 받았다.
#
[20]
소속사 대표인
김도훈이 둘의 콜라보를 제안했다고 한다.
[21]
여담으로 릴보이가
SHOW ME THE MONEY 9에서 우승하면서 우승자 콜라보가 되었다.
[22]
당시 인스타 스토리 Q&A에서 한 유저가 OUTLIVE 레이블 대표 관련 질문을 한것에 답하기를 레이블의 대표는 본인이 아닌 김새한길이라고 밝혔었다, 현재는 본인이 대표직을 이어 받았다.
[23]
허나 가짜 사나이에서는 비중이 낮은 편이었다. 교육생들 중 제일 모범적이었기 때문이라고.
[24]
사실 베이식의 경력을 보면 참가자보다는 프로듀서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거의
산이나
스윙스,
빌스택스가 참가자 지원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25]
만약 진짜 나오게 된다면, 우승자 출신으로서는 첫 번째로 재출연하는 것이다. 프로듀서 출신으로는
ILLSON,
넋업샨,
산이가 있다.
[26]
베이식이 아닌 OUTLIVE 대표인듯 하다.
[27]
사유는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2절에 대해서는 좋은 반응이 대부분이다
[29]
원곡이 워낙 빡세긴 하다.
[30]
나중에 들린 얘기로는 경연날 아내에게 '아이 먹을 분유가 떨어졌다' 는 전화를 받았는데 가장임에도 경연으로 인해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는 미안함과 불안감 때문에 심적으로 많이 흔들린 상황에서 무대에 올라갔었다고 한다.
[31]
다만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의 'Can't Hold Us'를 너무 대놓고 베꼈다는 평이 있다. 작곡가는 역시나 표절곡 제조기
김도훈.
[32]
"가장 뜨거운 참가자 of 쇼미10.", '래원 - iii(feat. 베이식, 키드밀리, 팔로알토)' 中
[33]
사실 래퍼들이 대부분 SHOW ME THE MONEY 1차 예선에서 벌스를 딱 하나만 준비해놓진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베이식도 심사 담당이 송민호일 경우와 아닐 경우를 나눠서 준비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
[34]
후에 유튜브에서 반드시 송민호가 나올것이라고 생각 했고, 송민호가 아니었다면 '민호 심사(위원) 된 거 봐 실망 안시키지 엠넷'등으로 바꾸려고 했다고 한다.
[35]
대기실에서
산이에게 가사를 외우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다.
[36]
5화 예고편을 통해 이는 팀 매칭을 위한 '프로포즈 랩' 미션의 의상임이 확인되었다. 더 넓게 보면, 이 미션을 무난히 통과했다는 것도 유추할 수 있다.
[37]
기존에 이런 식의 편집으로 예고가 나오면 합격 확정이다, 찢었을 거다 같은 예상이 주를 이루었다는 점과 비교해볼 때, 예고편을 신뢰하고 실제로 탈락을 걱정하는 것을 통해 2차 예선 이후 베테랑 래퍼들에 대한 기대치가 크게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38]
랩네임은 TOKAI(토케이)지만 본명으로 지원했다.
[39]
심지어 언오피셜보이나 산이도 베이식이 1순위였으니...
[40]
다만 언오피셜보이가 2차 예선에서 극찬을 받은 상 등급 쿤타를 지목한 것을 보아 언오피셜보이나 산이는 프로듀서 패스를 노리고 지목하려 했을 가능성도 있다.
[41]
본인 왈 2차까지 붙은 걸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었는데 합격 목걸이도 가짜라고 생각하며 안 믿어줄까봐 인증 차 방송 분량을 확보할 목적으로 지목했다고 한다.
[42]
체급은 높은데 본전은 재미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43]
에미넴의 셀프 디스 전략을 취했는데 카키가 베이식의 예상과는 꽤나 다른 방향으로 디스했기에 효과가 떨어졌다. 베이식은 본인이 SHOW ME THE MONEY 4에서 우승해놓고 망한 것, 다시 SHOW ME THE MONEY에 나와 준우승자에게 심사받는 것, 래퍼로서가 아닌 유튜버로서 활동했던 것, 래원 덕에 인지도를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 등을 랩으로 풀어내어 디스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하지만 카키는 SHOW ME THE MONEY 이후 망한 베이식을 강원랜드에서 패가망신한 사람에 비유하여 은유적으로 디스했고, 래원 덕에 인지도를 얻었다고 하는 대신 래원이 자신의 레이블을 알아보고 있다는 식으로 디스했다. 마지막으로 베이식이 공익인 것을 디스했으나 베이식은 이를 전혀 예상 못했고 사실상 여기서 카키가 현장 분위기를 가져와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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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썬은 힙합 디스전의 의미와 원칙만 놓고 본다면 베이식의 승리라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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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THE MONEY 전체 시즌을 고려하면 스윙스, 씨잼, 수퍼비, EK, 릴보이, 양홍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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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THE MONEY 9 당시 있었던 팀 매칭 실패 유형이 아니라, 말 그대로 완전 FAIL. 마찬가지로 팀 매칭이 2차 예선에서 이루어지지 않아 이번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한 래퍼들은 모두 FAIL을 받고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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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해당하는
언텔,
래원,
미란이는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이 중 래원은 심지어 결승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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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영상 댓글에
조광일과 더불어 매우 타이트한 랩으로 우승자의 위엄을 보여줬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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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무대 전부 충분히 좋은 무대였고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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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더 스튜던트,
비오,
아넌딜라이트,
소코도모 등과 함께
이번 시즌 최고 수혜자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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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갬블러는 방구석 래퍼의 심사위원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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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무려 428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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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남아있는 영상 링크로 접속을 해보면 비공개 동영상이라는 문구가 뜨는 것으로 보아 완전한 삭제는 아니고 비공개 채널로 전환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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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구보가 아닌 훈련병들에게 끝나는 시점을 알려주지 않은 채 무작정 뛰게 만드는, 체력과 심리적으로도 압박을 주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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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뚜룹의 증언에 의하면 그러한 극한 상황에서도 김계란이 다가오자 분량 걱정을 했다고 한다. 자신마저 낙오하면 분량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 당시 채팅창은 "역시 프로다" 라는 찬사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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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현은 쿤타의 본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