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7:54:02

4호 전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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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호 전차가 등장한 미디어를 정리한 문서.

4호 전차는 5호 전차 판터 등장 이전까지 독일 국방군의 주력으로 운용된 전차답게 미디어 출연분도 많은 편이다.

2. 영화/드라마

2.1. 스탈린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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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그라드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H형
소련군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인 스탈린그라드에서 등장. 그중에서 볼가강으로 향하던 7대의 4호 전차부대가 소련군에 계속 고전하는 독일군의 요청에 따라 선두에 나서며 포격지원을 하는 모습은 거의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해당 장면 영화에 등장한 전차는 T-44를 H형으로 레플리카한 것이다.

2.2. Dnieper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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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ieper line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레플리카 4호 전차가 등장한다.

2.3.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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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G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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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H형
러시아의 전쟁영화 화이트 타이거에서, 각각 초반에 소련군 화물열차에 실려있는, 격파된 G형 1대와 후반 클라이막스에서 마을에 매복해 있던 H형 1대가 나온다.[1] 참고로 H형은 T-55를, G형은 실모델을 본떠서 모형으로만 만들었다.

2.4.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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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잔해
초반부에 파괴당한 잔해로 포탑 스커트를 장착한 H형으로 보이는 차량이 등장한다.

2.5. 작전명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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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발키리의 독일 국방군 아프리카 군단 소속 4호 전차
실물이 아닌 개조차량이 등장한다.

2.6. 모스크바 공방전(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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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공방전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T-55를 개조한 4호 전차가 나온다. 포탑도 괴상하지만 가장 먼저 현가장치가 토션바 현가장치이다. 괴상한 포탑이 크루프 사의 4호 전차를 떠오르게도 한다.

2.7. 프라하의 독립

체코의 영화 프라하의 독립(Liberation of Prague)에 등장하였다.

2.8. 탱크 브리게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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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브리게이드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체코의 영화 탱크 브리게이드(1955)에 H 혹은 J형으로 추정되는 포탑 스커트를 장착한 4호 전차가 등장한다.

2.9. 위선의 태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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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의 태양 2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2010년작 영화인 위선의 태양 2에서 독일 국방군 소속으로 4호 전차가 등장한다.

이 영화에서 4호 전차의 등장 장면 또한 유명한데, 참호의 소련군들이 멀리서 다가오는 전차들을 보고 아군의 신형 전차인 줄 알고 환호하고[2], 한 소련군 병사는 아예 참호에서 뛰쳐나가 전차 앞으로 다가가며 반갑게 인사하는데, 갑자기 독일군 조종수가 해치를 열고 나와서는, 히틀러 초콜릿을 던져주면서 비키라는 손짓을 하고, 이 소련군 병사는 겁에 질려 독일군이라고 마구 소리치며 아군에게 알리면서 총검으로 해당 전차를 막으려다 깔려 죽고만다. 그리고 앞서 던져졌던 히틀러 초콜릿은 뒤따라오던 독일군 보병이 득템한다.

2.10. 이미테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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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게임의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CG 처리 4호 전차들이 등장한다.

2.11. T-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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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에 등장하는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H형
스커트를 장착한 H형이 등장한다.

2.12.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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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페르 라세즈 묘지에서 자신의 추종자들을 상대로 머지않아 또다른 머글들의 전쟁이 닥칠 것을 경고할 때 지나가는 배경 중 하나로 G형으로 추정되는 차량[3]이 등장했다.

3. 게임

장갑 고증을 세세하게 따지는 게임들에선 후기형 4호들의 차체는 80mm로 튼튼하나 포탑이 50mm로 약한 것으로 구현된다.

3.1. Men of War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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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of War의 4호 전차
4호 G형과 H형. 그리고 대공전차 파생형인 비르벨빈트나 오스트빈트도 등장한다. 방어력 면에서는 약점이 있지만 가격대비 훌륭한 화력으로 밥 값은 해내는 전차.

차체장갑은 미국 75mm나 소련 76mm 상대로 꽤 버티지만 포탑장갑이 저질이라 포탑을 맞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애초에 연합군은 4호를 보면 무조건 포탑정면부터 노린다.

3.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3.2.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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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J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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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등장한 독일 전차군단 소속 4호 보병지원 전차
균형잡힌 성능의 전차로, 판터나 티거와 같은 고급 전차들을 뽑기 애매한 시점에서 주로 운용한다. 형식은 개악형인 J형과 J형을 기반으로한 4호 돌격포, 4호 대공전차 '오스트빈트' 및 '비르벨빈트', 24구경장 7,5cm를 탑재한 4호 보병지원 전차가 등장한다.

3.2.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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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H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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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 등장한 독일 서부전선 총사령부 소속 4호 전차 J형
2편도 1편과 비슷한 포지션이나, 1편보다 대전차 전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눈칫밥을 많이 먹게 되었다. 그래도 적절한 타이밍에 뽑으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최종 양산형인 H형과 4호 돌격전차, 4호 대공전차 '오스트빈트', 단포신 포를 장비한 4호 지휘전차가 등장한다. 이후 '서부전선' DLC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독일 서부전선 총사령부 진영에서 4호 구축전차[4]와 J형까지 등장함에 따라, 정말 별의별 기종이 다 등장하게 되었다.

게임 내 밸런스 때문인지 게임 속 성능은 역사와 다른 점이 많다. 실제에선 동급 전차 중 가장 장갑이 약했지만 게임에선 셔먼, T-34같은 동급 전차 중 장갑이 가장 튼튼하며, 서부전선군의 J형은 개악형이라 원래대로라면 H형보다 싼 대신 포탑의 회전속도가 느려야 하지만, H형과 모델링도 같고 약간 더 비싼 대신 시작부터 쉬르첸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종합적인 성능은 오히려 동부전선군의 H형보다 좋다.

가끔씩 동부군 4호 전차 전차병이 "최고의 니벨룽겐베르크 제품!(Nibelungenwerk's finest!)"이라며 자기 전차를 극찬하는 대사를 하는데, 실제 역사에서 니벨룽겐베르크는 독일에서 4호 전차를 가장 많이 제작한 공장이다.

3.2.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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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 4호 전차 G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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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 4호 지휘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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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군단 4호 전차 G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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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군단 4호 지휘 전차
게임 배경이 1943년으로 옮겨가면서 독일 국방군 아프리카 군단 진영의 유닛으로 4호 전차 G형[5], 4호 대공전차 '비르벨빈트', 4호 돌격전차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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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시네마틱에 등장한 독일 아프리카 군단 소속 4호 전차
이탈리아 전선을 배경으로 한 게임 공개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G형 2대가 쉬르첸을 포탑과 차체에 두르고 나온다. 이 4호 전차들은 처칠 전차 2대를 앞세워서 진격하던 영국군과 미군 연합군을 위협하다[6] 영국군 병사 "소머즈 병장"의 공습 요청을 받고 온 P-47 썬더볼트 전투기 편대의 무유도 폭탄에 전부 격파당한다. 또한 트레일러 말미에선 롬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지휘봉을 잡고 있던 시기[7] 북아프리카 전역을 배경으로 포탑에 쉬르첸을 두른 4호 전차 G형 등장한다. 그런데 쉬르첸을 장착한 G형이 양산단계에 오른 것은 1943년 여름으로, 아무리 늦어도 1942년을 배경으로 한[8] 영상에 나올 차량은 아니다. 물론 이탈리아 전선의 경우 M24 채피같은 대전 후기형 전차들이 유닛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나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3.3.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독일군의 두번째 중형전차로 등장한다. 이 게임에서 독일의 중형전차는 3호 전차와 더불어 야라레메카 수준인데, 특히 4호 전차는 그 성능이 독보적이어서 소련의 T-34-76 T-34-85에게 탈탈 털리고, 미군의 M4 셔먼 이지에잇에게도 터지기 바쁘고 심지어는 M3 Lee한테도 터지는 경우가 있다. 그나마 3호는 단계 대비 성능면에서 그렇게 혹평을 받는건 아니지만 4호는 독일 중형라인의 종착역임에도 불구하고[9] 3호랑 도찐개찐의 인게임 성능을 자랑해서 상태가 저 모양인지라 유저들의 불만이 많다.

3.4. 하가네 오케스트라

대부분의 하가네가 이 모습을 하고있다. 게다가 지나가던 민간인이 4호를 보고 "하가네다!"란 식으로 반응하는 걸 보아 사실상 전차의 대표격인 오늘날의 M1처럼 작중 군의 제식으로 운용된 듯. 또한, 주인공의 부대가 이걸쓰고 나중에는 민간 게릴라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아 T-55처럼 많이 찍어낸듯 하다.

3.5. Gunship Sequel W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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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hip Sequel WW2의 4호 전차
독일군 6티어 전차로 등장한다.

3.6.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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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arageImage_Pz.IV_E.jpg
4호 전차 C형 4호 전차 E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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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전차 F1형 4호 전차 F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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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전차 G형 4호 전차 H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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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전차 J형 4호 지휘전차 J형
독일 테크 트리에서 중형전차 라인의 초반부터 중반까지 책임지는 전차이다. 초기형인 4호 전차 C형과 E형은 단포신의 보병지원용 사양이라 관통력이 낮지만, BR이 매우 낮아 1티어에 있는 경전차들과 싸우게 되는데 단포신이라 장거리 사격은 별로지만 근접전에서 티타임만 적당히 주고 아무 데나 쏴맞히기만 하면 80g에 달하는 작약량 덕에 맞히는 족족 원샷원킬로 적을 보내버리면서 티거 그 이상의 킬을 자랑할 수 있는 전차이다. 과도기 티어의 F1형 부터는 전차다운 전차와 싸우게 되는데 그 상대가 3호 전차 J형과 T-34, 그리고 M3 리에 최악에 경우는 KV-1도 만나는데, 이전과 다르지 않은 관통력 덕분에 고통받다가 F2에서 장포신 75mm KwK 40 L/43 주포를 얻으며 말 그대로 HAPPY TIME을 겪는다. F2는 대부분의 T-34와 정면승부가 가능한 화력을 지녔으며, KV-1도 어렵지 않게 상대가 가능하다. F2 이후로 G형까지는 그래도 상대할 만한 전차들을 만나지만 H형부터는 티거같은 괴물급 전차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H형과 동티어의 J형은 고증에 맞게 H형의 다운그레이드판으로 포탑 회전 속도가 수동포탑답게 고자인 지뢰다.
모든 4호 전차들은 빠른 기동성과 적당한 포탑 회전 속도(J형 제외), 티어 대비 적당한 관통력과 강한 편인 펀치력을 지녀 중형전차다운 활약을 하기에 모자람이 없지만 딱 하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없는 거나 다름없는 장갑. 고증대로의 사항이긴 하지만, 티타임 준 전면장갑이고 뭐고 거의 모든 각도에서 동티어의 아무 탄이나 맞으면 반드시 죽거나 뭔가가 크게 손상된다. .50 BMG급 이상의 기관총/포로 측후방도 따인다. 따라서 기동성을 살려서 신나게 내달리며 옆구리나 뒤통수를 후리는 기동전이나, 저격으로 킬을 딴 뒤 숨는 식으로 적에게 노출되는 시간 자체를 최소화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포의 위력이 강력한 편이기에 자신보다 높은 티어인 4랭크 전차들과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으며, 5.0 B.R 대에서도 백업용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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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전차 G형(이탈리아군) 4호 전차(핀란드)
독일 트리 이외에도 이탈리아 및 스웨덴 트리 내의 핀란드 하위 트리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3.7. 인리스티드

워 썬더 개발사 가이진의 FPS인 인리스티드에도 D형, F2형, G형, H형, J형이 등장한다.

D형은 종이장갑으로 소련 45mm에만 맞아도 쉽게 죽으며 주포 관통력도 구려서 경전차나 종이장갑 BT, T-26정도가 아니면 싸우기 어렵다. 사실상 다음 티어 3호 전차 N형과 더불어 원 용도인 보병 지원 이외에는 사용이 어렵다.

F2형은 75mm 장포신으로 T-34-76도 포탑을 날려버리며 KV-1의 차체도 쉽게 관통이 가능하나 역시 50mm의 낮은 장갑 때문에 소련 76mm에 맞으면 순식간에 죽는다. 또한 KV-1 포탑전면이 도탄이 잘 되며 포탄의 내부 폭발력이 부족해서 일격에 제압이 힘들어 골치아프다.

G형 이후로는 차체 장갑이 80mm 이상이 되어 소련 76mm나 미국 75mm 상대로 생존력이 올라갔지만 여전히 포탑은 50mm의 저질 장갑으로 포탑부터 맞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미국 76mm나 소련 85mm 상대로는 차체도 버티지 못한다.

J형은 느려터진 포탑 회전속도로 전차전은 차체를 돌리면 되지만 자잘한 보병들을 일일이 처리하기 훨씬 힘들어졌다. 또한 T-34-85의 포탑에 쏠 경우 도탄도 잘 되는 편이다.

3.8. 월드 오브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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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Kpfw. II Ausf. A
파일:external/wiki.gcdn.co/Pz.Kpfw._IV_Ausf._D_scr_2.jpg
Pz.Kpfw. IV Ausf.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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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Kpfw. IV Ausf. H
독일군의 3~6단계를 담당하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5단계인 4호 전차와 H형 차체를 기반으로한 구축전차가 6단계 정규 구축전차로, J형을 기반으로 설계된 계획안이 6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배정되어 등장한다. 이후 9.0 패치를 통해 4호 전차는 쉬르첸을 받으면서 H형으로 자리잡았고 기존 라인업에서 3단계에 시작형인 A형이, 그리고 4단계에는 최초 양산형인 D형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다른 바리에이션으로 G형에 정유압식 구동장치를 장착한 시험 모델이 존재한다.

초기형 4호 전차 라인은 3호 전차 라인에서 옆그레이드 통해 넘어가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그 단계 대에서는 꽤나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장갑판을 추가한 형식들이 아니기 때문에 방어력이 같은 단계 경전차만도 못하다는 아쉬움이 존재한다. 반면 최종 완성형인 5단계 4호 H형은 공수주가 적절하게 섞인 적절한 전차로, 특별히 모난 부분 없이 적당적당한 전차다. 이 H형 이후로는 포르셰[10]나 헨셸 / 아들러[11]의 중전차 라인업으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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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Kpfw. IV Schmalturm
최후기형이자 개악형이었던 J형은 H형에 비해 나은 것이 없기 때문인지 기본형으로 나오지는 않았고 페이퍼플랜 전차의 형태로만 등장한다. 4호 전차 J형에 판터 F형 용으로 개발된 슈말트룸(Schmalturm) 포탑과 70구경장 7,5cm 전차포를 탑재한 차량이 바로 그것으로, 전쟁 말기에 4호 전차 제작이 중단되고 판터 F형조차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도면 상으로만 남은 물건이다. 본래는 8.0 패치 이전의 4호 전차의 최종 업그레이드형이었으나 5단계 중형전차 치고 너무 강력한 화력을 가졌다고 판단했는지 8.0 패치를 기점으로 5단계 정규전차에서 6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빠져나왔다. 9.8 패치로 판매 종료.

4호 전차 포탑을 5호전차 판터 차체에 탑재된 Pz.Kpfv.4/5호전차와 알파테스트형 4/5호 전차가 프리미엄 한정 전차로 등장한다.[12]
파일:external/wiki.gcdn.co/Pz.Kpfw._IV_hydrostat_scr_2.jpg
Pz.Kpfw. IV Hydrostat
5단계로 등장한 정유압식 모델(Hydrostat.)은 4호 전차 계열의 또다른 프리미엄 전차로 전체적으로 8.11까지의 4호 전차와 비슷한 성능이며 최대 6탑까지만 배치된다. 허나 105mm을 달 수 있는 4호 전차 H형보다는 성능이 조금 딸리고 같은 단계의 T-25보다도 많이 모자란다. 그냥 구매할 수는 없고 레이저 데스애더 마우스(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를 구매하면 거기에 딸려나온다.

밀폐형 전투실 구축전차 트리 6단계에 위치해있는 4호 구축전차는 한 때 J형 차체를 기반으로한 포마크(Vomag) 社 버전으로 등장했으나, 9.10 패치에서 HD 텍스쳐와 새 모델링을 받으면서 H형 차체로 변경되었다. 적당한 기동력과 훌륭한 위장력, 믿음직한 전투실 방어력이란 강점을 가져가나, 구축전차 계통의 생명줄과도 같은 주포가 어정쩡한 성능으로 발목을 잡는 아쉬운 차량으로 등장한다.
파일:external/wiki.gcdn.co/Waffentr%C3%A4ger_auf_Pz._IV_scr_2.jpg
파일:external/wiki.gcdn.co/Waffentr%C3%A4ger_auf_Pz._IV_scr_3.jpg
Waffenträger auf Pz. IV
이 밖에 4호 전차와 3호 전차의 부품을 섞어 쓴 훔멜 자주포와 나스호른 대전차 자주포가 각각 자주포 트리, 개방형 전투실 구축전차 트리 6단계에 배정되어 있으며, 4호 전차 차체를 이용한 화포 운반차량인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Waffenträger auf Pz. IV)가 개방형 전투실 구축전차 트리 9단계에 배정되어 있다.

걸즈 앤 판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현된 아귀팀 4호 전차 H형도 출시되었다.

3.9. 레드 오케스트라 2

파일:Red_orchestra_Panzer_IV.jpg
레드 오케스트라 2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4호 전차
전차맵인 굼락을 제외하면 꼼지락거리며 전차에 기어오는 거지같은 대전차 보병이나 폭약을 들고 기어오는 소총병들에게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시야가 잘보이는 전차장-포수-탄약수 3명 포지션에 큐폴라까지 달려있는 4호 전차는 포수가 전차장까지 해야하는 T-34-76보다 훨씬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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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전차 내부

원래는 보병들이 전차와 함께 움직이면서 엄호해주고 보병이 전차의 눈을 대신해주며 전차는 보병을 보호하는 포와 기관총을 장착한 움직이는 강철의 토치카로서 작용해 시야가 제한되는 T-34도 딱히 문제 없어야 하는게 맞지만, 이 게임에서 전차가 해야 하는 일은 보병들이나 한가하게 기관총으로 썰어버리다가 공격하는 쪽의 전차가 아군 지역을 점령하러 왔다던가, 아니면 내가 공격하는 측인데 방어쪽 전차가 계속 아군을 쓸어버리고 있고, 대전차무기가 별 소용이 없을 때 출동해서 대전차전을 치르는 게 다인데, 그때 저렇게 넓은 시야는 적을 먼저 발견해 선빵을 날리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넒은 시야에 비해 T-34보다 약점이 너무 많다. 승무원 사살지점도 여러군데 있고.[13]

3.10. 스틸 디비전 시리즈

1944년 중순이 배경인 시리즈라 H형이 대부분으로 전면장갑이 80mm로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T-34-76이나 75mm 셔먼으로는 1km 이상 장거리에서 전면장갑 관통도 힘들고 장거리 전투시 4호에게 학살당하게 된다. 그러나 연합군은 머릿수가 훨씬 많고 지형을 이용해 근접전을 할시에는 4호도 순식간에 격파된다. 또한 연합군 중형전차들보다 이동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서 초반 요충지 장악이나 증원오는게 답답하다.

미국의 76mm 셔먼 상대시엔 능력치가 비슷해서 장거리 전투에서도 우세를 점하기 어렵다. 소련 기갑사단의 주력유닛인 T-34-85 상대로는 오히려 2km 가까운 장거리 전투시 도탄이 잘 돼서 불리하고 차라리 근접전으로 가면 비등하게 싸울 수 있다.

그 외 17파운더 고급 대전차포 등에게 2km 정도의 장거리에서 급사할 수 있으며 IS-2나 점보 셔먼은 잘못 덤비면 학살당한다. ZiS-2 6파운더 같은 중간급 대전차포에게도 1.5km 내에서 걸렸다면 살아남기 어렵다.

44년 중순 배경으로 독일 기갑사단들은 판터나, 티거, 쾨니히스티거를 주로 원거리 전투용으로 쓰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 4호 전차는 주로 싼값에 도시나 숲지역에 진입해서 중단거리전을 맡는다. 캠페인에서도 대부분 독일 기갑사단은 판터가 주력이며 원거리 전투력이 부족한 4호 전차는 보병지원이나 근접전용으로 쓰게 된다.

독일군 외에 헝가리, 루마니아, 핀란드, 불가리아군도 사용한다. 대전 후기에 연합군에 붙은 루마니아나 불가리아 사단도 갖고 있기 때문에 멀티나 투르다 캠페인에서 4호들의 동족상잔을 볼 수 있다.

G형과 J형도 등장하나 H형과 약간의 스펙 차이만 있다. F1, C형도 극소수 등장하는데 종이장갑에 단포신 주포 명중률도 낮아서 보병전 지원용으로나 쓰인다.

3.11. Gates of Hell

투입된 모든 형식의 4호 전차가 기본 중형전차로 등장한다, 보통 2선 병력이나 또는 초반 전차전에서 이점을 잡기 위해 배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히 말기의 경우 4호 전차는 그 특유의 길어진 포신으로 잘 운용한다면 소련이나 미국보다 더 유리한 전차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약한 방어력과 적들의 대전차무기로 인하여 초반에 사용될 때 빼고는 거의 사용을 안한다는게 흠, Irregular 특성의 경우 4호 전차 J형이 등장하는데, 정말 급하게라도 전차전을 해야 할 상황이 아닌 이상 잘 나오지 않는다.

4. 만화

4.1. 흑기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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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이야기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흑기사 중대 소속 4호 전차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전쟁 극화인 흑기사 이야기에서는 초기 흑기사 중대의 주력 차량으로 등장한다. 이후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중대 주력 차량이 5호 전차 판터로 전량 교체됨에 따라 퇴장.

4.2. 종말의 이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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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이제타에 등장한 제국군 소속 4호 전차 D형
3화의 쾨넨베르크 전투에서 제국군의 4호 전차 D형이 3호 전차 E형과 함께 등장, 보병과 제병합동 작전을 펼쳐 에일슈타트 군을 압도한다.

4.3. 마징가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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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Z에 등장한 4호 전차 G형
1기 오프닝에서 4호 전차 2량이 기계수에게 포신과 포탑이 베어지는 장면이 있다.

4.4. 걸즈 앤 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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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의 4호 전차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소속으로 니시즈미 미호의 전차이자 본작의 주인공 전차. 별별 데서 발견된 다른 전차들과 달리 창고 안에서 녹슨채로 얌전히 발견되었을 당시엔 D형 사양이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독일군이 4호 전차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과 동일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튜토리얼에서는 직접 미끼가 되어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처칠 전차 마틸다 II들을 유인하지만 팀원들의 미숙으로 놓치고 만다. 오아라이 시가지로 도주한 후 마틸다 II 3대[14]를 때려눕히고 다즐링의 처칠 전차와 직접 대결하나 화력 문제로 격파에는 실패한다.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전에서는 나오미 셔먼 VC에게 격파당하기 바로 직전에 아리사가 탑승한 플래그 M4A1을 격파했으며 안치오 고교전에서는 엑스트라 CV-33을 하나 날려버린 다음 안쵸비 P26/40을 격파한다.

안치오전이 끝난 후 누군가 빨랫줄로 쓰던 장포신을 발견, F2형으로 개수해 프라우다 고교전에서 T-34 전차 여러 대와 KV-2를 격파했다. 그 후에 쉬르첸까지 다 장착한 H형으로 한번 더 개수해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전에서는 이츠미 에리카 티거 2에게 쫓기다가 시가지 전투에서 다른 팀원들과의 협동으로 마우스를 잡았다(!!). 그 후 니시즈미 마호 6호 전차 티거와 1대 1 대결에서 승리한다.

대회 우승 기념으로 치러진 익시비전 매치에서는 골프장에서 마틸다 II 하나를 잡고 시가지로 이동한 후에는 세인트 글로리아나의 크루세이더 전차 소대를 로즈힙을 제외하고 전량 격파한 후 클라라 T-34-85에 쫓기다가 다시 다즐링의 처칠 전차와 1대 1 대결을 벌이다가 다즐링과 카츄샤의 협동 작전에 격파당한다. 오아라이 여학원 폐교 완전 철회를 위한 대학 선발팀전에도 참가, M26 퍼싱 2대[15] 시마다 아리스 센추리온 Mk.1을 격파한다.

겨울 대회인 무한궤도배에서의 BC자유 학원과 치러진 1라운드에서는 레오폰팀 VK 45.01(P)와 공동으로 플래그차인 마리 르노 FT를 격파하였으며, 2라운드인 치하탄 학원전에서는 일부러 미끼를 자처해 치하탄이 방심하게끔 유도, 거북이팀 헤처 니시 키누요 치하를 격파하게 만들었다.

3라운드 케이조쿠 고교 전에서도 T-26 5대를 순식간에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어디선가 날아온 요우코 슈투르미가 쏜 포탄을 맞고 격파당한다.

오아라이 여학원 이외에는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에서 F2형을 운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4.5. 월드 오브 탱크 역사웹툰

2차 대전이 주 배경이고 독일군이 개근 등장하니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고 봐도 된다. T-34와 함께 가장 많이 등장한 전차.

5. 인터넷 밈

5.1. 호수의 전차

2018년 경부터 서구 인터넷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밈으로, 물에 빠진 4호 전차를 작업복 차림에 소총을 든 독일 국방군 병사가 지켜보는 사진이다.
파일:panzer_of_the_lake_1.jpg
"심연의 전차이시여, 당신의 지혜는 무엇이나이까?"
"여장남자는 게이다."
이 밈은 레딧의 애니메이션 서브레딧인 r/animemes에 처음 게시되었다. 2000이 넘는 추천을 받으며 빠르게 다른 서브레딧으로 전파되었고, 원본에서는 심연의 전차 (Panzer of the Deep) 이라고 불렀지만 이후 아서 왕 전설의 패러디를 겸해 호수의 전차(Panzer of the Lake)로 바뀌어 다른 커뮤니티로도 퍼져나갔다.
파일:panzer_of_the_lake_2.jpg
"호수의 전차이시여, 당신의 지혜는 무엇이나이까?"
"하프라이프 3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네, 현실을 살도록 하게나."
파일:Panzer_of_lake_lego.jpg
레고 버전
인터넷 곳곳에 밈으로 정착한 뒤에는 환상을 깨부수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는 전차로 자리잡았다.

시간이 지나며 해당 밈의 원본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어디서 언제 찍힌 사진인지, 어쩌다 물에 빠졌는지, 지금도 이 지역이 존재하는지 등등 모든 것이 미지수였고, 결국 전차를 전문으로 다루는 ConeOfArc라는 유튜버의 주도로 해당 전차를 추적하는 인터넷 프로젝트가 개시되었다.
호수의 전차를 찾아나서다
2021년 2월 26일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그동안 지인들과 모아 온 데이터를 공개하며 관심있는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고, 3월 20일 마침내 경위를 알아내어 영상을 공개했다.
호수의 전차를 찾았습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전차가 물에서 견인되어 나오는 사진이 eBay에 올라온 것을 파악하고 판매자를 수소문했으나, 판매자도 사진의 전차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고, 1940년 5-6월의 서부전선에서 찍힌 사진이며 지역은 세르비아, 그리스, 이탈리아, 아니면 프랑스로 추정된다고만 밝혔다. 차체 옆면에 달린 번호판을 통해 소속이라도 알아내려 했으나 사진의 상태가 좋지 않아 631 아니면 531이리라 추정하고 해당 소대가 활동한 지역으로 조사 범위를 좁혀갔다.[16] 6중대와 5중대 모두 서부전선에서 활동했으며, 포탑에 번호를 적지 않고 차체에 번호판을 붙인 4호 C형을 운용했다는 것까지는 일치했기에 가능했던 선택.

처음에는 현재 루마니아 몰도바의 경계인 프루트(Prut) 강을 건너다 생긴 일이 아닐까 하는 가설도 세워졌지만 딱히 뒷받침할 증거가 없었다. 다른 조사그룹은 자신들의 가설이 더 정확하다며 리투아니아의 라세이냐이(Raseiniai)를 해당 사진의 무대로 지목했다. 이 설이 진실로 판명된다면 그 유명한 KV-2의 전설과도 엮일 가능성이 높아 기대가 컸으나, 이 또한 메우지 못한 구멍이 많아 결국 진실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일축되었다.

가장 정확한 추적은 miller786이라는 레딧 유저와 그 팀이 제공했는데, 주인공은 1940년 5월 프랑스를 공격하는 4군단 소속으로 뫼즈 강을 건너는 5중대의 3소대 1호차였다. 다낭 바로 북쪽의 다리를 이용할 예정이었는데, 벨기에 출신의 엔지니어 드 비스펠레어(De Wispelaere)와 그의 공작팀이 다리를 독일측 차량들과 피난민들이 건너는 중에 폭발물로 날려 버리면서 무산되었고, 일종의 바지선을 급조해 전차를 도하시키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5월 13일 밤, 십몇 톤에 불과한 중량제한을 가진 바지는 나머지 전차들이 무사히 건너고 1호차가 마지막으로 건너편 땅을 밟으려던 찰나 갑자기 부서지면서 전차를 물에 빠뜨렸고, 엔진에 물이 차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승무원들은 어쩔 수 없이 전차를 버리고 떠나야 했다고 한다. "호수의 전차" 사진은 이 사건 이후 전차를 구난하러 온 구난팀이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들이 모은 자료는 이곳에서 열람할 수 있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지명과 각종 키워드만 알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 원래 주인공 일행의 전차는 화이트 타이거라는 실존하는 지도 불분명한 귀신 같은 전차를 추격하다 만난 그냥 국경에서 숨어있는 독일군이였다. [2] 소련군 장교 한 명만이 적임을 직감하고 급히 포를 준비하라고 명령했다. [3] 잠시 지나가는 수준이라 자세한 부분은 확인하기 어려우나 장포신 KwK 40을 탑재하였으며, 스커트는 장착되지 않았다. [4] 정확히는 70구경장 7,5cm 대전차포를 장비한 Panzer IV/70(V). [5] 연막탄 발사기, 좌우로 열리는 전차장용 해치, 포탑 후방 관측창이 달려있는데, 모두 H형에서 폐지되거나 수정된 것들이다. [6] 다만 포수들이 숙련병이 아닌지, 혹은 전차보다는 보병 제압을 목적으로 사격했는지 전차를 직접 공격한 것이 아니라 바로 옆의 민가를 맞췄다. [7] 롬멜의 상징과도 같은 물건들이 있고, 통신에서 대놓고 롬멜 원수라고 부른다. [8] 토브룩이라 적힌 작전지도가 나온다. [9] 인게임에 구현된 4호는 사실상 최종진화인 H형이다 [10] VK 30.01(P)에서 포르셰 티거를 거쳐 마우스에 이르는 트리. [11] VK 36.0 (H)에서 시작하여 티거와 티거 2를 거쳐 E-100에 이르는 트리. [12] 현재 판매 종료 [13] T-34는 훨씬 적다. 전면에 몇 군데 정도. [14] 그중 하나는 루쿠리리의 마틸다. [15] 그중 하나는 부관 아즈미의 퍼싱. [16] 첫째 수는 중대, 둘째는 소대, 셋째는 차량번호였다. 즉 이 전차는 5중대 혹은 6중대의 3소대 1호차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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