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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일본 | 2 | 2 | 0 | 0 | 12 | 0 | +12 | 6 | ||
2 | 사우디아라비아 | 2 | 1 | 1 | 0 | 3 | 2 | +1 | 4 | ||
3 | 바레인 | 2 | 1 | 0 | 1 | 1 | 5 | -4 | 3 | ||
4 | 인도네시아 | 2 | 0 | 2 | 0 | 1 | 1 | 0 | 2 | ||
5 | 호주 | 2 | 0 | 1 | 1 | 0 | 1 | -1 | 1 | ||
6 | 중국 | 2 | 0 | 0 | 2 | 1 | 9 | -8 | 0 | ||
<rowcolor=#000,#fff> ■ 본선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있어야 할 곳을 잘못 찾은 사우디 때문에 모두가 억까를 당하게 생긴 죽음의 조. 사우디가 마지막 순간 요르단에게 패하며 3포트로 내려앉더니, 조가 3개로 늘어난 보람도 없이 1포트 1위 일본, 2포트 1위 호주, 3포트 1위 사우디아라비아가 한 조에 뭉치게 되었다. 이들이 이렇게 뭉친 건 3연속이고 지난 2대회에서 셋 모두 본선행이었다. 태국이 1골이 모자란 탓에 기적적으로 3차예선 티켓을 얻은 중국 역시 2연속으로 이 핵전쟁에 휘말리고 말았다.
당연하게도 일본·호주·사우디 가운데 최소 1팀은 또 다시 플레이오프로 가야 한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일본의 조 1위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항상 전력과 상관없이 아시아 예선에서 고전했던 일본의 과거를 되돌아보면 쉽게 직행 티켓을 장담할 수는 없다. 변수가 하나 있다면 다름아닌 일본의 롱볼축구 대응력이다. 불과 반 년 전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일본은 롱볼축구에 크게 애먹다가 심지어 이라크한테는 패배했으며, 겨우 8강을 올라왔는데 상대인 이란에게까지 롱볼축구에 휘둘리다 결국 짐을 싸야 했던 적이 있었다. 월드컵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만큼 다른 5팀이 이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려 할 것이고, 일본은 반 년 전의 악몽을 되풀이하려 하진 않을 것이다. 또한 아시안컵에서 호러쇼를 벌인 스즈키 자이온을 대신할 골키퍼 자원도 관건이 될 것이다. 정작 스즈키 본인은 올림픽 대표팀으로 가서 3차예선 엔트리에는 빠졌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도로 돌아오게 되었다.
호주, 사우디 아라비아는 순서가 뒤바뀔 여지는 있지만 2, 3위가 유력하다.
조 4위라도 건지기 위한 바레인·중국·인도네시아의 치열한 경쟁도 예상된다. 사실상 상3팀과 하3팀이 갈린 상태에서,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바쁜 상 3팀이 여유를 부리다 하 3팀에게 승점을 내 줄 리가 없고 바레인·중국·인도네시아가 취할 전략은 그럼 나머지 둘만 잡으면 4위 하겠네?일 수밖에 없다. 그래도 최소한의 역량은 갖추고 있는 바레인이 가장 유리하겠지만 최근 새 감독 브란코 이반코비치 아래 다시 적극적인 귀화 선수 중용이 돋보이는 중국,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발굴한 신예들의 성장과 네덜란드계 선수들의 대거 합류로 2020년대에 접어들며 급성장한 인도네시아가 어떻게 나올 지 모를 일이다. 아무튼 이 3팀의 승점 획득 상황에 따라 플레이오프권, 혹은 직행권 싸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3차예선에서 상호 원정 거리 반경이 가장 긴 조이기도 하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아시아의 동쪽 끝, 남쪽 끝까지 다양하다.
일부 축구 팬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사실 최고의 꿀조라는 농담이 있다. 이유는 호주, 사우디, 바레인, 중국 모두 1년 사이에 클린스만호에 전원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지난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오만이 바레인으로, 베트남이 인도네시아로 각각 바뀐거를 뺀다면 똑같다. 그래서 바레인과 인도네시아를 빼고 2연속으로 다시 만난 것도 똑같다.
2. 각 팀간 전적
- 일본 vs 중국
- 역대 전적: 35전 15승 8무 12패 일본 우세
- 최근 맞대결: 2022년 7월 24일 EAFF E-1 챔피언십 본선 2차전 0:0 무 (일본, 도요타)
- 호주 vs 바레인
- 역대 전적: 6전 6승 호주 우세
- 최근 맞대결: 2024년 1월 6일 친선경기 2:0 호주 승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 사우디아라비아 vs 인도네시아
- 역대 전적: 14전 11승 3무 사우디아라비아 우세
- 최근 맞대결: 2014년 3월 5일 AFC 아시안컵 예선 C조 6차전 1:0 사우디아라비아 승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 바레인 vs 일본
- 역대 전적: 11전 9승 2패 일본 우세
- 최근 맞대결: 2024년 1월 31일 AFC 아시안컵 16강 7경기 3:1 일본 승 (카타르, 도하)
- 중국 vs 사우디아라비아
- 역대 전적: 20전 8승 5무 7패 사우디아라비아 우세
- 최근 맞대결: 2022년 3월 24일 FIFA 월드컵 최종예선 B조 9차전 1:1 무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 인도네시아 vs 호주
- 역대 전적: 16전 12승 3무 1패 호주 우세
- 최근 맞대결: 2024년 1월 28일 AFC 아시안컵 16강 1경기 4:0 호주 승 (카타르, 알라얀)
- 호주 vs 중국
- 역대 전적: 13전 7승 2무 4패 호주 우세
- 최근 맞대결: 2021년 11월 16일 FIFA 월드컵 최종예선 B조 6차전 1:1 무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 사우디아라비아 vs 일본
- 역대 전적: 16전 10승 1무 5패 일본 우세
- 최근 맞대결: 2022년 2월 1일 FIFA 월드컵 최종예선 B조 8차전 2:0 일본 승 (일본, 사이타마)
- 바레인 vs 인도네시아
- 역대 전적: 7전 3승 2무 2패 바레인 우세
- 최근 맞대결: 2012년 2월 29일 FIFA 월드컵 3차예선 E조 6차전 10:0 바레인 승[1] (바레인, 리파)
- 일본 vs 호주
- 역대 전적: 27전 11승 9무 7패 일본 우세
- 최근 맞대결: 2022년 3월 24일 FIFA 월드컵 최종예선 B조 9차전 2:0 일본 승 (호주, 시드니)
- 사우디아라비아 vs 바레인
- 역대 전적: 40전 22승 11무 7패 사우디아라비아 우세
- 최근 맞대결: 2019년 8월 17일 WAFF 서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 0:0 무 (이라크, 아르빌)
- 중국 vs 인도네시아
- 역대 전적: 16전 16승 3무 1패 중국 우세
- 최근 맞대결: 2013년 11월 15일 AFC 아시안컵 예선 C조 4차전 1:0 중국 승 (중국, 시안)
- 호주 vs 사우디아라비아
- 역대 전적: 10전 5승 3무 2패 호주 우세
- 최근 맞대결: 2022년 3월 29일 FIFA 월드컵 최종예선 B조 10차전 1:0 사우디아라비아 승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바레인 vs 중국
- 역대 전적: 8전 3승 5무 중국 우세
- 최근 맞대결: 2018년 9월 10일 친선경기 0:0 무 (바레인, 마나마)
- 인도네시아 vs 일본
- 역대 전적: 19전 11승 2무 6패 일본 우세
- 최근 맞대결: 2024년 1월 24일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3:1 일본 승 (카타르, 도하)
3. 경기 기록
3.1. 1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4. 09. 05.(목) 19:10 | 호주 | 0 : 1 | 바레인 |
로비나 스타디움 ( 호주, 골드코스트) |
2024. 09. 05.(목) 19:35 | 일본 | 7 : 0 | 중국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일본, 사이타마) |
2024. 09. 06.(금) 03:00 |
사우디 아라비아 |
1 : 1 | 인도네시아 |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3.1.1. 1경기 일본 7 : 0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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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일본, 사이타마) | ||
주심: 압둘라흐만 알 자심 ( 카타르) | ||
관중: 52,398명 | ||
|
7 : 0 |
|
일본 | ||
<rowcolor=#373a3c,#dddddd> 12'
엔도 와타루 (A.
쿠보 다케후사) 45+2' 미토마 카오루 (A. 도안 리츠) 52', 58' 미나미노 타쿠미 (A. 52' 미토마 카오루 58' 우에다 아야세) 77' 이토 준야 (A. 쿠보 타케후사) 87' 마에다 다이젠 (A. 이토 준야) 90+5' 쿠보 타케후사 (A. 이토 준야)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풀영상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쿠보 타케후사 ( 일본) |
국내 중계 | ||
캐스터 김용남 |
해설자 황덕연 |
중국은 하필 고생길이 훤한 C조에 당첨된 것도 속상해 죽겠는 마당에 첫 경기부터 일본 원정이 걸려버리며 상당히 암울한 스타트를 할 전망이다. 양 팀의 최근 경기력을 보면 중국이 일본에게 단순한 패배를 넘어 대패를 당할 확률을 높게 점치는 이들이 많다. 거기다 중국은 이후 상대들도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이므로 초반 레이스부터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다만 일본은 홈에서 열렸던 지난 대회 최종예선 1차전에서 현재 중국의 감독 브란코 이반코비치가 지휘한 오만에게 0:1로 패하는 생각지도 못한 일격을 맞은 전적이 있다. 중국 입장에서는 아마 경기가 다가온 후 언급하며 가능성을 논할 확률이 높지만, 현재 중국과 일본의 전력차로 그게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만약 이반코비치 감독이 지금의 중국으로 지금의 일본에게 최소 무승부만 해서 승점 1점을 획득한다면 그때 이상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황이다.
일본이 홈에서 중국을 상대로 무려 7:0 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를 만들면서 오랜만에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하였다.[4] 리그와 국대 양쪽에서 클린시트가 없던 스즈키 자이온에게 모처럼 클린시트를 준 것도 덤. 자이온은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이 너무 잘하다 보니까 본인은 딱히 할 게 없어서 좋은 의미의 병풍(?)이 되었다.
경기력도 실로 경이로운 수준이였는데, 후방에 3명의 센터백을 놔둔 상태로 중원에서 엔도 혹은 모리타가 수비와 공격에서 적재적소에 가담하고, 윙백으로 나선 미토마와 도안은 사실상 윙어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라왔기에 후방을 지키는 3-4명을 제외한 무려 6-7명의 선수가 단체로 중국을 체계적으로 압박하며 사정없이 밀어붙이는 아주 잘 만들어진 팀의 모습을 이날도 여김없이 보여주며 무려 7골이나 만들어 냈다. 77:23의 점유율과 17:1의 슈팅 수,[5] 710:215의 패스 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의 경기력은 말 그대로 압도적이였다. 아무리 중국의 수준을 고려하더라도 중국은 다른 아시아 팀들도 쉽사리 뚫지 못하는 영혼의 텐백을 구사했는데, 다른 아시아 팀들과 달리 일본은 텐백을 순수 실력으로 붕괴시켜 경기 내내 중국을 두들겨 패며 무려 7골을 꽂아넣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올 초 성폭행 혐의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던 이토 준야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같은 날 대한민국이 팔레스타인과 홈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두고, 호주가 바레인에게 자책골 한 방으로 0:1로 패배하고 후에 사우디가 인도네시아와 1:1로 무승부를 거두는 등 아시아의 4강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전혀 강팀답지 않은 막장 경기력을 보여준 반면, 일본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날 아시아의 강팀들은 전체적으로 일본을 제외하고 하나같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는데, 대한민국과 호주도 그렇고, 사우디는 인도네시아와 무승부를 해버렸고,[6] 그나마 이란이 키르기스스탄을 이기긴 했지만 1대0으로밖에 이기지 못하는 졸전을 보였고,[7] 우즈베키스탄도 북한을 1대0으로 이기긴 했는데, 북한이 페널티 킥을 실축해서 그렇지 만일 이걸 못 막았으면 우즈베키스탄도 무재배를 하면서 쭉 유지하던 승점 3점을 2점 깎이고 승점 1점으로 마무리해서 하마터면 망신 대열에 들 뻔했다.
더불어서 중국으로선 역대 일본전 최다 실점패 기록이다.[8] 게다가 중국은 그 동안 일본을 맞아 2골차 이상으로 패한 적이 없었고 비록 4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1983년에는 일본을 중국이 5-0으로 이긴 적도 있었지만[9], 이 참패로 옛날 일이 되어버렸다. 또 월드컵 예선에서 기록한 최다 실점이자 최다 점수차 패배이기도 하며, 종전 기록은 1997년 이란을 상대로 한 1-4 패배였다. 본선까지 합치자면 2002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한 0-4 패배 기록마저 갱신했다. 한마디로 '사이타마 대참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이로써, 일본은 기분 좋게 바레인 원정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고, 중국은 또 한 번 웃음후보로 전락했다. 중국 정부가 오랫동안 공들여오던 축구굴기가 돈과 시간만 낭비한 헛짓거리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10]
- 이경기는 외국인 감독이 외국을 지휘해 아시아 국가를 잡고 그 외국의 감독이 아시아팀 감독으로 이적하고 지휘하고 나서 아시아 국가로 건너가 같은 아시아 국가에게 패배 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11][12]알제리 쇼크의 감독은 알제리로 한국을 이겼고 일본에 건너가 한국에게 참교육을 당했으며 오만 쇼크(일본전) 감독역시 같은 (월드컵 예선경기에,1차전 첫 경기 동일)이며 오만으로 일본을 잡아냈으나 중국으로 건너가 일본에게 패배하며 참교육을 당했다. 이는 역대 알제리,오만,대한민국,일본 이경기로 4국가가 감독이 아시아 국가에게 승리한뒤 아시아로 건너가 아시아에게 패배하는 것을 남기는 4개국 계열에 번천사가 되었다.[13][14]
3.1.2. 2경기 호주 0 : 1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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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나 스타디움 ( 호주, 골드코스트) | ||
주심: 오마르 알 알리 ( 아랍에미리트) | ||
관중: 24,644명 | ||
|
0 : 1 |
|
호주 | 바레인 | |
<rowcolor=#373a3c,#dddddd> - | 89' (OG) 해리 수타 | |
<rowcolor=#373a3c,#000> 77' 쿠시니 옝기 | - | |
경기 풀영상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국내 중계 | ||
현지 해설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다. 양 팀은 해당 년도 초 평가전 전적이 있으며, 이 경기는 호주가 2-0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내내 양팀 모두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77분, 옝기가 마디 사예드의 가슴팍을 걷어차며 다이렉트 퇴장당하는 사고가 터졌다. 호주는 수적 열세에 놓였음에도 잠그기보다는 승점 3점을 노렸고 바레인 역시 만만찮게 몰아붙이던 후반 89분, 압둘라 알 칼라시의 슛이 해리 수타를 맞고 골망을 흔들며 바레인이 0의 균형을 기어이 깨버렸다.[15] 바레인의 선제골은 해리 수타의 자책골로 기록됐고, 이후 별다른 변화 없이 바레인의 승리로 경기 종료. 바레인은 호주와의 역대 전적에서 6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역사상 호주 상대로 첫 승리에 성공했다.
이로써 호주는 초장부터 바레인에 패배했다. # 같은 아시아 축구의 강호들인 이란, 한국, 사우디도 빌빌거렸으나 그래도 승점이라도 따낸 반면, 호주는 그것조차 못했으니 1차전에서 일본을 빼곤 부진한 모습을 보인 아시아 강호들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모습을 보인 셈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강력한 경쟁자인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안방에서 인도네시아에게 무승부를 허용하며 시작하자마자 본선 직행 순위 싸움에서 먹구름이 끼지는 않은 정도.
호주가 바레인에게 의외의 충격 패를 당하면서 FIFA 랭킹 포인트가 18.42점 하락하면서 1552.87점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는 팔레스타인과 비겨서 7.19점 하락한 1565.68점의 대한민국과 랭킹 포인트 차이가 조금 더 커지게 되었다.
3.1.3. 3경기 사우디아라비아 1 : 1 인도네시아
|
||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
주심: 아담 마카드메 ( 요르단) | ||
관중: 42,385명 | ||
|
1 : 1 |
|
사우디아라비아 | 인도네시아 | |
<rowcolor=#373a3c,#dddddd> 45+3' 무사브 알 주와이르 (A. 모하메드 칸노) | 19' 라그나르 오랏망운 (A. 위탄 술라에만)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풀영상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국내 중계 | ||
캐스터 안형진 |
해설자 김오성 |
전반 19분, 라그나르 오랏망운이 왼발로 감아찬 슛이 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샌디 월시를 절묘하게 맞고 골망을 흔들며 인도네시아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추가시간, 무사브 알 주와이르의 중거리 슛이 칼빈 페르동크의 어깨를 맞고 들어가버리며 사우디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대등한 경기를 보여주던 전반과 달리 후반에는 사우디가 인도네시아를 두들기기만 하는 흐름이 이어졌는데, 후반 76분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가져가던 피라스 알 부라이칸이 골키퍼에게 공을 뺐더니 페널티킥까지 얻어낸다. 무난히 사우디의 리드가 예상되던 그때, 인도네시아의 키퍼 마르턴 파스가 정확히 방향을 읽어내며 자초한 위기를 탈출한다. 충격적인 실축에도 사우디는 공세를 이어갔으나 각성한 파스에게 죄다 막혀버렸고, 결국 양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며 경기가 종료됐다.
인도네시아는 사우디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겨갔다. 옆경기에서 호주가 바레인에게 패하는 이변이 일어나면서 묻힌 감이 다소 있으나, 전반전까지 사우디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등 C조의 복병 자격을 증명하는 데 성공한 인도네시아였다.
3.2. 2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4. 09. 10.(화) 21:00 | 중국 | 1 : 2 |
사우디 아라비아 |
다롄 쒀위완 축구장 ( 중국, 다롄) |
인도네시아 | 0 : 0 | 호주 |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
2024. 09. 11.(수) 01:00 | 바레인 | 0 : 5 | 일본 |
바레인 국립 경기장 ( 바레인, 리파) |
3.2.1. 1경기 바레인 0 : 5 일본
|
||
바레인 국립 경기장 ( 바레인, 리파) | ||
주심: 루스탐 루트풀린 ( 우즈베키스탄) | ||
관중: 22,729명 | ||
|
0 : 5 |
|
바레인 | 일본 | |
<rowcolor=#373a3c,#dddddd> - |
37' (PK), 47'
우에다 아야세 (A. 47'
이토 준야) 61', 64' 모리타 히데마사 (A. 61' 우에다 아야세 64' 미토마 카오루) 81' 오가와 코키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풀영상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우에다 아야세 ( 일본) |
국내 중계 | ||
캐스터 이재형 |
해설자 이주현 |
|
캐스터 윤장현 |
해설자 김동완 |
바레인은 아시안컵 때 일본이 조별리그에서 롱볼축구에 털리는 광경을 봤으면서도 정면 돌파를 선택하는 오판으로 인해 일본에게 관광을 당한 바 있었다. 하지만 첫 경기부터 원정에서 호주를 꺾은 바레인인만큼 일본도 얕보진 말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일본의 손쉬운 0:5 대승이었다. 바레인은 전반 30분까지는 호주를 상대했던 때처럼 튼튼한 수비 조직력과 전방 압박으로 일본을 잘 틀어막고 공격권도 몇 차례 가져오기도 했으나 전반 30분 경 박스 안 핸드볼 파울로 패널티킥 선제실점을 내주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후 후반 시작부터 일본 모리야스 감독 특유의 빠른 교체 및 유연한 전술 변화가 가동되면서 단 한 차례도 슈팅해보지도 못하고 중국처럼 일방적으로 반코트로 두들겨 맞다가 내리 4골을 헌납하며 대패했다.
일본은 모리야스 하지메의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의 실패 이후 펩 과르디올라의 3-2-4-1을 일본에 맞춰 적용시켰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말 그대로 대박을 터트린 상황이다. 후방에서 세 명의 센터백이 받쳐주는 상황에서 엔도 와타루와 모리타 히데마사가 중원을 받치며 공수 양면으로 활약하고, 미토마와 도안이 윙백으로 서서 공격에 적극 가담하며, 최전방의 우에다, 아래쪽의 미나미노와 카마다가 이를 받쳐주며 이날도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골 파티를 벌였다. 더군다나 벤치에도 이토, 쿠보, 나카무라 등 언제든 짜여진 전술 아래에서 제 활약을 할 수 있는 자원들까지 준비되어 있는 상황. 일본은 현재 이 3-2-4-1로 재미를 보며 아시안컵 이후 월드컵 예선에서 골 폭격을 이어가게 되었다.
사실 모리야스는 대표팀 부임 전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도 이런 식으로 쓰리백을 세우고 윙백을 올리는 방법으로 재미를 본 적이 있는 등 이 포지션을 나름 사용할 줄 아는 감독이었는데, 펩의 전술을 참고한 이후로 일본의 전력을 어마어마하게 상승시키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일본은 이번 예선 첫 2경기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12득점 무실점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면서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하는 아시아 지역 참가팀들 중 최상의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
3.2.2. 2경기 중국 1 : 2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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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쒀위완 축구장 ( 중국, 다롄) | ||
주심: 나스룰로 카비로프 ( 타지키스탄) | ||
관중: 48,628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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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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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 ||
<rowcolor=#373a3c,#dddddd> 14' (OG) 알리 라자미 | 39', 90' 하산 카데시 (A. 39' 나세르 알 다우사리, 90' 무사브 알 주와이르) | |
<rowcolor=#373a3c,#000> - | 19' 모하메드 칸노 | |
경기 풀영상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국내 중계 | ||
현지 해설 |
태국을 상대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일부러 (사우디에게) 머나먼 북방을 경기장으로 지정한 중국. 다소 졸렬한 방식으로라도 승점을 따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대 사우디도 호주만큼은 아니지만 인도네시아한테 초장부터 불의의 일격을 맞아 승점 2점을 아깝게 날려먹은 탓에 중국을 상대로 최대한 쥐어짜야 한다.
사우디는 초반부터 중국에게 1골을 헌납하고 5분 후에 모하메드 칸노가 중국 선수에게 고의성이 짙은 발차기를 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중국 홈에서 중국 관중의 압도적인 응원까지 겹치고 심판도 슬쩍 중국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추가시간도 10분 넘게 줘서 사우디에겐 매우 어려운 경기였지만, 하산 카데시가 맹활약하여 동점골도 넣고 후반 90분에 결승골을 넣고 가까스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중국은 안방경기, 선취 자책골, 경기 초반 상대 선수의 이른 퇴장, 유리한 판정 등 여러모로 본인들에게 매우 유리하게 전개된 이런 엄청난 행운들을 등에 업고도 그걸 못 받아먹고 결국 역전패를 당하며 2패로 한순간에 조 꼴찌로 추락해버렸다. 2010년대 중반 이후 한없이 추락 중인 중국 축구의 현주소를 여실히 대변해 주는 경기였다. 오죽하면 경기 후 중국인들이 남긴 댓글이 오히려 퇴장당한 건 본인들이 아닌가라고 자책했을 정도다. 여기에 상당수의 본국인들이 경기 전부터 오늘 경기에서 이긴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어조의 글들을 올릴 정도로 처음부터 기대도 안 하던 분위기였고, 경기 후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우리팀’이라고 한탄할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게다가 이날 경기를 치렀던 여타 동아시아팀들은 아무도 안 패했고 심지어 1패를 한 북한마저도[16] 카타르에 2-2 무승부를 거둬 카타르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었을 정도였다. 중국만이 2패를 기록한 것은 물론 승점 사냥에 실패한 유일한 동아시아 국가로 기록된 것.
3.2.3. 3경기 인도네시아 0 : 0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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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
주심: 살만 팔라히 ( 카타르) | ||
관중: 70,059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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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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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호주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풀영상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국내 중계 | ||
캐스터 김용남 |
해설자 황덕연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16강전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두 팀이 다시 맞붙는다. 호주는 3차 예선 개막전부터 바레인에 0:1 신승을 내주며 업셋의 희생양이 됐고, 인도네시아는 C조 3강 중 한 팀인 사우디에게 승점 1점을 따오며 어느정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차전 당시 인도네시아는 특유의 조직력으로 전반까지 사우디를 흔들었지만 후반 들어 반코트 경기를 내주며 체력 문제 극복은 멀다는 걸 여실히 드러냈다. 이에 반해 호주는 경기 내용에서는 압도해놓고 터무니 없는 자책골로 딸깍패를 당했는지라, 이변의 1차전과 별개로 호주가 여전히 전력 상 우세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였으나...
그러나 호주는 이 경기에서도 무득점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거두는 데 그쳤다. 강호인 일본이나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난 것도 아니고 4포트와 6포트 팀들을 상대로 1무 1패, 승점 1점에 그치며 본선 직행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웠다. 호주는 이 경기에서 슈팅을 19개나 난사했지만 유효슈팅은 5개에 그쳤고, 그마저도 모두 인도네시아 골키퍼 마르턴 파스에게 틀어막히는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한국과 요르단이 직전 안방 경기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2차전에 원정가서 둘 모두 오만과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각각 1:3 승리를 거두면서 어느 정도 분위기를 만회한 것과 대비된다.
이 경기로 호주는 또다시 FIFA 랭킹 점수가 8.57점 하락하면서 1544.30점을 기록, 한국(1572.61점; 오만전 승리로 +6.94점)과의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되었다.
반대로 인도네시아는 갈 길 바쁜 몇 수 위 상대인 사우디와 호주에게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씩을 획득하며 4차예선(플레이오프)행의 가능성을 높였다. 두 경기밖에 안 했는데 1차 목표로 설정해놓은 승점 5점 중 이미 2점을 딴 것. 무승부를 거뒀음에도 승리한 것처럼 기뻐하는 인도네시아 홈 관중들의 모습에서 최고의 팀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예선 초반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무패를 달성하며 상대적으로 하위 시드 팀을 만나는 10월 일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결국 경기가 끝나고 열흘 뒤인 2024년 9월 20일, 호주의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3. 3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4. 10. 10.(목) 18:10 | 호주 | # : # | 중국 |
애들레이드 오벌 ( 호주, 애들레이드) |
2024. 10. 11.(금) 01:00 | 바레인 | # : # | 인도네시아 |
바레인 국립 경기장 ( 바레인, 리파) |
2024. 10. 11.(금) 03:00 |
사우디 아라비아 |
# : # | 일본 |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3.3.1. 1경기 호주 vs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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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 오벌 ( 호주, 애들레이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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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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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원래라면 호주의 홈인데다 전력이 앞서는 호주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차전 종료 이후 호주의 아놀드 감독이 사임하는 변수가 발생한 상황이다.
우레이가 이 경기에 출전하면 센추리 클럽에 입회한다.
3.3.2. 2경기 사우디아라비아 vs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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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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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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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 일본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앞서 두 경기에서 도합 12골이나 골 폭격을 해서 사기충천이라지만, 일본은 최근 두 지역예선에서 사우디 울렁증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2018 월드컵 예선, 2022 월드컵 예선 모두 사우디 원정에서 패배했었다. 그러나 첫 두 경기에서 사우디는 허우적 그 자체였기 때문에[17][18] 이번에는 사우디가 이긴다고 확신할 수 없다. 사우디가 일본의 독주를 꺾을 수 있을지, 아니면 일본의 막강한 화력이 이어질지 관심사다.
3.3.3. 3경기 바레인 vs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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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국립 경기장 ( 바레인, 리파)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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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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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 인도네시아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호주와의 전적을 비교 대상으로 삼을 경우 무승부를 거둔 인도네시아보단 이긴 바레인이 약간 앞선다고 볼 수 있으나, 대신 인도네시아는 바레인 옆 사우디에서 무를 캐냈기 때문에 바레인에서 더 자신있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 결정적으로 바레인은 호주전 승리 후 일본전에서 5실점을 당하며 기세가 꺾였다. 인도네시아는 초장 2경기에서 모두 승점 1점을 지켜냈기 때문에 현재 기세로는 인도네시아가 앞선다고 볼 수 있다.
3.4. 4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4. 10. 15.(화) 19:35 | 일본 | # : # | 호주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일본, 사이타마시) |
2024. 10. 15.(화) 21:00 | 중국 | # : # | 인도네시아 |
칭다오 청춘축구장 ( 중국, 칭다오시) |
2024. 10. 16.(수) 03:00 |
사우디 아라비아 |
# : # | 바레인 |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3.4.1. 1경기 일본 vs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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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일본, 사이타마)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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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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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호주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어떻게 보면 이 조의 최대 빅매치라고 볼수 있으나, 호주가 4포트 바레인과 6포트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무득점, 1무 1패를 캐는 눈 썩는 졸전을 벌여 김빠진 매치가 되고 말았다. 일본은 홈 경기이지만 사우디 원정을 떠났다가 돌아와야 하기에 컨디션 관리가 조금 힘들 전망이다. 하지만 호주 역시 장거리 원정을 거치고 오는 경기인지라 마찬가지이고, 호주의 일본 원정 성적이 최악인 데다가 이번 예선에서 일본은 말 그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호주는 반대로 매우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호주 역시 일본에게 대량 실점 참패를 당할 수도 있다.[20]
3.4.2. 2경기 사우디아라비아 vs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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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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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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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 바레인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4.3. 3경기 중국 vs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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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청춘축구장 ( 중국, 칭다오)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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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인도네시아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5. 5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4. 11. 14.(목) ??:?? | 호주 | # : # |
사우디 아라비아 |
|
2024. 11. 14.(목) ??:?? | 바레인 | # : # | 중국 | |
2024. 11. 14.(목) ??:?? | 인도네시아 | # : # | 일본 |
3.5.1. 1경기 호주 vs 사우디아라비아
|
||
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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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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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사우디아라비아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본래라면 조 2위 결정전이었어야 했으나, 첫 경기부터 사우디는 인도네시아에게 승점 2점을 드랍했고 호주는 바레인에게 패배, 인도네시아에게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5점을 드랍하며 C조의 향방을 진흙탕으로 몰고 있는 두 팀의 경기다.
3.5.2. 2경기 바레인 vs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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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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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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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5.3. 3경기 인도네시아 vs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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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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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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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일본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호주, 사우디를 상대로 1점씩을 따낸 인도네시아가 과연 극강의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일본을 상대로도 승점을 따낼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3.6. 반환점
3.7. 6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4. 11. 19.(화) ??:?? | 바레인 | # : # | 호주 | |
2024. 11. 19.(화) ??:?? | 중국 | # : # | 일본 | |
2024. 11. 19.(화) ??:?? | 인도네시아 | # : # |
사우디 아라비아 |
3.7.1. 1경기 바레인 vs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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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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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바레인 | 호주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7.2. 2경기 중국 vs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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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
# : # |
|
일본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7.3. 3경기 인도네시아 vs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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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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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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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사우디아라비아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8. 7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5. 03. 20.(목) ??:?? | 일본 | # : # | 바레인 | |
2025. 03. 20.(목) ??:?? | 호주 | # : # | 인도네시아 | |
2025. 03. 20.(목) ??:?? |
사우디 아라비아 |
# : # | 중국 |
3.8.1. 1경기 일본 vs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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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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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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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바레인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8.2. 2경기 호주 vs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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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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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인도네시아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8.3. 3경기 사우디아라비아 vs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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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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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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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9. 8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5. 03. 25.(화) ??:?? | 일본 | # : # |
사우디 아라비아 |
|
2025. 03. 25.(화) ??:?? | 중국 | # : # | 호주 | |
2025. 03. 25.(화) ??:?? | 인도네시아 | # : # | 바레인 |
3.9.1. 1경기 일본 vs 사우디아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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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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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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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사우디아라비아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9.2. 2경기 중국 vs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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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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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호주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9.3. 3경기 인도네시아 vs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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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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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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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바레인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10. 9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5. 06. 05.(목) ??:?? | 호주 | # : # | 일본 | |
2025. 06. 05.(목) ??:?? | 바레인 | # : # |
사우디 아라비아 |
|
2025. 06. 05.(목) ??:?? | 인도네시아 | # : # | 중국 |
3.10.1. 1경기 호주 vs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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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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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일본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10.2. 2경기 바레인 vs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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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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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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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 사우디아라비아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10.3. 3경기 인도네시아 vs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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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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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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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
<rowcolor=#373a3c,#dddddd> - | - | |
<rowcolor=#373a3c,#000>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11. 10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5. 06. 10.(화) ??:?? | 일본 | # : # | 인도네시아 | |
2025. 06. 10.(화) ??:?? |
사우디 아라비아 |
# : # | 호주 | |
2025. 06. 10.(화) ??:?? | 중국 | # : # | 바레인 |
3.11.1. 1경기 일본 vs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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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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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인도네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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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11.2. 2경기 사우디아라비아 vs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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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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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 호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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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3.11.3. 3경기 중국 vs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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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국가, 도시) | ||
주심: 이름 ( 국적)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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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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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 국적) |
[1]
이 경기는 현재까지도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다 점수차 승리 경기이자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다 점수차 패배 경기다. 영문 위키백과에도 '
Bahrain 10-0 Indonesia'라는 문서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특히 인도네시아 팬들에게는 충격이 매우 컸던 경기다.
[2]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3]
바레인, 중국, 인도네시아
[4]
최근 2대회 지역예선 첫 경기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UAE전 2:1 패,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오만전 1:0 패배였다.
[5]
유효슈팅 비율은 9:0으로 일본은 9개의 유효슈팅 중 무려 7개를 골로 성공시키는 놀라운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6]
근데 사우디도 조금은 할 말이 있는 게 10년 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의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부임 이후 꽤
일취월장한 팀으로써 이제는 웬만한 아시아 강호들도 만만하게 볼만한 팀이 절대로 아니게 많이 진화했다. 그렇지만 전력상으로는 사우디가 인도네시아보다는 몇 수는 위인데 그런 팀을 이기지 못하고 무승부를, 그것도 홈에서 했으니 사우디도 썩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7]
당연한 게 키르기스스탄은 최종예선은 난생 처음인데다 당연히, 3차 예선 참가팀들 중 최약체 중 하나이며, 아시아 내에서도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다. 근데 그런 팀을 상대로도 이란은 내내 쩔쩔매다가 한골차로 어렵사리 승리한 게 전부였으며, 오히려 패자 키르기스스탄이
더 박수를 받았을 정도이니 말 다 했다.
[8]
종전 기록은 1986년
메르데카컵에서의 4실점으로 인한 2:4패배.
[9]
중일전 역대성적
[10]
비록 현재는 최종예선 탈락을 겪었지만, 지난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의 약체 팀이였던 베트남조차도 일본에게 참패를 당하지 않았고, 오히려 일본 원정에서 1:1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었다. 약체로 평가 받았던 베트남보다 재정 사정도 훨신 나은 중국이 그 동안 어디다가 투입을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며, 결국 수 많은 금액을 투자한 중국이 베트남보다 못한 성과도 못내고 참담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11]
알제리,대한민국/오만,일본
[12]
대한민국,일본/일본,중국
[13]
이로써 외국으로 아시아 잡기 아시아로써 아시아에게 패배하는 두 감독이 나오게 됬다.
[14]
또한 설욕 연도도 정확히 일치한다. 대한민국은 2014년에 쇼크가 걸렸고 2017년에 설욕 일본도 2021년에 쇼크가 걸렸으나 2024년에 설욕
[15]
바레인 축구 역사상 호주를 상대로 기록한 첫 골이였다.
[16]
심지어 그 1패도
졌지만 잘 싸웠다는 호평을 받았다.
[17]
앞서 일본은 중국 상대로 압도적인 7:0 완승을 거뒀지만, 사우디는 자책골을 넣고 퇴장까지 겹쳐 2:1로 꾸역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18]
물론 중국 축구팬들 중에선 '일본에게 7:0으로 진 것보다 10명의 선수들에게 역전패한 게 더 굴욕적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가 11명으로 뛴 전반 20분까지의 경기력을 보면 설령 사우디아라비아 선수가 퇴장당하지 않았더라도 사우디아라비아가 대승을 거두는 건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19]
호주는 하위 포트 팀들을 상대로 1무 1패, 중국은 비록 2패의 확률이 높다고 보이기는 했으나 무려 골득실 -8을 기록할 것이라고는 예상하기 힘들었다.
[20]
산술적으로만 놓고 봐도, 일본은 바레인 원정을 가서 5-0으로 대파한 반면, 호주는 바레인을 홈으로 불러들여놓고 0-1로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거기다다 홈-원정 가중치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저번에 일본이 홈에서 중국을 7-0으로 꺾은 경기를 재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21]
2차예선 당시에도 비록 결과가 둘 다 졸전이긴 했지만 중국은 한국과 태국과의 홈 경기 당시에도 자신들에게 유리하고 상대에게 불리한 지역을 홈 경기장으로 잡은 전례가 있었다. 자국의 넓은 영토를 잘 이용하고 있는 셈.근데 인도네시아도 영토가 넓은 나라로 유명하단 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