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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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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חיצי צפון Lebanon strik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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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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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 2024년 9월 23일 ~ | ||
| 장소 | ||
| 레바논 | ||
| 교전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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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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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 ||
| 없음 | 다수 민간인, 헤즈볼라 사무총장 하산 나스랄라 사망, 헤즈볼라 관계자 다수 사상, 경제적 피해 | |
| 영향 | ||
| 2024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개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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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9월부터 이스라엘이 레바논 지역에 가하고 있는 공습.2. 규모와 피해
폭격은 남부에 집중되었지만 레바논 남, 북부 모두 폭격받았다.이 공습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 조직 헤즈볼라를 목표로 하여 군사 시설 800곳 이상을 타격하는 대대적인 공격이었다. 이스라엘은 9월 23일에만 1,300차례 이상의 공습을 통해 약 1,5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
이스라엘은 9월 20일 라드완 부대 사령관 이브라힘 아킬을 폭사시킨데 이어 27일 헤즈볼라의 HQ를 폭격했다. 그 결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포함 270명이 넘는 헤즈볼라 전투원이 사망하였다.
3. 배경
중동 지역의 정치적·군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들여다보자.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무장 단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과 인접한 레바논 남부를 기반으로 한 무장 세력으로, 이란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력권을 맞댄 이스라엘과는 장기간 분쟁과 적대관계를 이어왔다. 21세기 악화된 대이란 관계 속에 이란 및 친이란 세력의 동지중해 역내 영향력을 축출하려는 의도와 명분이 이스라엘에게 있다. 헤즈볼라의 군사적 기반 약화와 요인의 제거라는 공습의 내용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다. 2023년 10월 헤즈볼라 포격, 진실의 약속 작전과 함께 이란 세력과의 갈등이 고조되자 이스라엘은 선제 타격을 선택했다. 그러나 갈등관계에 대한 해명만으로는 왜 하필 지금일까? 라는 의문부호가 남는다.
상술한 표면적인 이유외에도 현 이스라엘 총리인 네타냐후가 정치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이번 공습을 강행한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 # 실제로도 과거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로 오히려 정권의 정보수집실패와 국경방어태만문제등이 대두되면서 이스라엘 국민들의 정권교체 요구가 증가했으며 이러한 정치적 실패를 무마하기 위해 레바논·시리아·이란 등 거의 모든 가상적국들부터 예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공격을 주고받으며 5차 중동전쟁으로의 확전 위험성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었다. 이스라엘의 전통적 우방국인 미국마저도 네타냐후의 고삐풀린 행동에 당혹스러워 할 정도였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하니예 암살 직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헛소리 그만하라[1]고 말하며, 미국과 상의없이 벌이는 무모한 행동들을 직설적으로 질타했다. # 이러한 정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이번에도 네타냐후가 정치적인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미국 등 우방국들의 확전방지 요구를 무시하고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
3.1. 2024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의 신호탄
이는 2006년의 전쟁에 이어 꾸준히 대립하던 두 세력의 갈등을 전쟁으로 치닫게 한 결정적인 사건이다.4.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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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내 헤즈볼라 지휘부에 공습을 가했다. 외신들은 이번 암살 공습에 미국제
벙커 버스터 탄두를 사용한 정밀유도 폭탄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히는
BLU-109[2]를 사용한 것으로 외신들은 보도했다. 아파트 4개 동 정도를 목표로 삼아 100발 가까이를 2초 간격으로 퍼부었다고 전해졌다.
# 이스라엘군은 공군 제69전투비행대대가 공습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시간 기준 2024년 9월 28일 오후 8시경 헤즈볼라 측에서 하산 나스랄라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그 자리에 있던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 장성도 같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긴장 악화는 불가피해보인다. - 10월 5일, 이스라엘군은 또 헤즈볼라 지휘본부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