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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תקיפת מטוס אל על באתונה
El Al Flight 253 attack
الهجوم على العال رحلة 253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68년 12월 26일 |
유형 | 테러, 총기난사 |
발생 위치 | 아테네 |
기종 | B707-358B |
운영사 | 엘알 |
기체 등록번호 | 4X-ATR |
출발지 | 텔아비브 국제공항 |
경유지 | 엘리니콘 국제공항 |
도착지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41명 |
승무원: 10명 | |
사망자 | 승객: 1명 |
승무원: 0명 | |
생존자 | 승객: 40명 |
승무원: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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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로부터 3년 뒤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의 사진. |
1. 개요
1968년 12월 26일에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 산하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에 의한 총기난사 테러로 이스라엘인 탑승객 한 명이 사망한 사건.2. 사고 진행
두 테러범은 올림픽 항공기를 타고 카이로에서 아테네에 도착했다. 253편이 이륙을 준비할 때 테러범들은 라운지를 벗어나 비행기를 향해 총기난사를 시작했다. 1분여간의 난사 동안 2개의 수류탄이 폭발했으며 동체를 관통한 총알에 승객 1명이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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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사 이후, 4번엔진에서 바라본 사고기. |
3. 사고 이후
이후 두 테러범은 그리스 당국에 의해 체포당했으며 17년 5개월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팔레스타인의 또다른 하이재킹이 발생했는데 인질 교환 대가로 테러범들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불과 4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이후 테러범의 리더는 전과를 지우고 캐나다에서 살다가 2013년 레바논으로 추방당했고 2015년 암으로 사망했다.사고기는 수리해 현역으로 복귀하였으며 이후 KC-135 부품공급용으로 해체되었다.
3.1. 이스라엘의 보복
불과 이틀만에 이스라엘은 기프트 작전이라는 이름 하에 8대의 헬기에 특수부대 사예렛 마트칼의 부대원들을 태워 베이루트 국제공항을 습격해 중동항공, 레바논 국제 항공, TMA 카고의 비행기 14대를 불태웠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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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 버린 중동항공 소속 보잉 70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