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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Season Invitational 역대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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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e0000>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미국| 2015 미국 |
[[중국| 2016 중국 |
[[브라질| 2017 브라질 |
[[유럽| 2018 유럽 |
[[베트남| 2019 베트남 · 대만 |
|
<rowcolor=#fe0000> 취소 | 6회 | 7회 | 8회 | 9회 | |
취소 |
[[아이슬란드| 2021 아이슬란드 |
[[대한민국| 2022 대한민국 |
[[영국| 2023 영국 |
[[| 2024 중국 |
|
<rowcolor=#fe0000> 10회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
[[| 2025 캐나다 |
[[| 2026 미정 |
[[| 2027 미정 |
[[| 2028 미정 |
[[| 2029 미정 |
2023 Mid-Season Invitational | → | 2024 Mid-Season Invitational | → | 2025 Mid-Season Invitational |
2024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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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G Intel Esports Club | → |
Gen.G |
→ | 미정 |
2024 Mid-Season Invitational 결승 MVP
|
||||
줘딩 (JDG knight) |
→ |
손시우 (GEN Lehends) |
→ |
미정 (미정) |
BECOME THE UNKNOWN | 미지의 존재가 되어라
|
2024 Mid-Season Invitational
|
|||||
<colbgcolor=black><colcolor=#fe0000> 대회 기간 | 2024년 5월 1일 ~ 5월 19일 | ||||
주최 | 라이엇 게임즈 | ||||
주관 | |||||
개최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
조 추첨식 | 2024년 4월 20일[1] | ||||
참가팀 | 12팀 | ||||
패치 버전 | 14.8 | ||||
경기장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2] |
|||||
중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lack><colcolor=#fe0000> 중계 플랫폼 | 상영관 | |||
CGV[3] | |||||
온라인 | |||||
중계진 | 캐스터 | ||||
전용준, 성승헌, 김의중 | |||||
해설자 | |||||
고수진, 이현우, 임주완, 정노철 | |||||
아나운서 | |||||
윤수빈, 배혜지, 이은빈 | |||||
분석데스크 | |||||
고수진, 임주완, 강형우, 신동진 | |||||
통역 및 인터뷰어 | |||||
박지선[4] |
일정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lack><colcolor=#fe0000> 플레이-인 스테이지 |
플레이-인 | |||
5월 1일 ~ 5월 5일 | |||||
브래킷 스테이지 |
브래킷 | ||||
5월 7일 ~
5월 18일 ( 5월 13일 미진행) |
|||||
결승 | |||||
5월 19일 |
결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lack><colcolor=#fe0000> 우승 | Gen.G | |||
준우승 | Bilibili Gaming | ||||
결승 MVP | 손시우 (GEN Lehends) |
[clearfix]
1. 개요
|
|
2024 Mid-Season Invitational 티저
|
최고의 순간들 | 2024 MSI
|
2. 참가팀
LCK | LPL | LEC | LCS |
Gen.G | Bilibili Gaming | G2 Esports |
Team Liquid Honda |
LCK | LPL | LEC | LCS |
T1 | Top Esports | Fnatic | FlyQuest |
PCS | VCS | CBLOL | LLA |
PSG Talon | GAM Esports | LOUD | Estral Esports |
===# 리그별 진출 현황 #===
<rowcolor=black> 1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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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드
|
1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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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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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lack> 1시드
|
2시드
|
1시드
|
2시드
|
- LCK
- 4월 6일, LCK의 2024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승자조 경기에서 Hanwha Life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둔 Gen.G가 리그 결승 진출과 동시에 전 세계 네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 4월 13일, LCK의 2024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 진출전 경기에서 Hanwha Life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둔 T1이 리그 결승 진출과 동시에 전 세계 아홉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 4월 14일, LCK의 2024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에게 승리를 거둔 Gen.G가 전 세계 두 번째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패배한 T1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되었다.
- LPL
-
4월 11일, LPL의
2024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전 경기에서
Top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둔
Bilibili Gaming이 리그 결승 진출과 동시에 전 세계 여덟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
4월 14일, LPL의
2024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전 경기에서
JDG Intel Esports Club에게 승리를 거둔
Top Esports가 리그 결승 진출과 동시에 전 세계 열한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 4월 20일, LPL의 2024 스프링 결승전에서 Top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둔 Bilibili Gaming이 전 세계 네 번째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패배한 Top Esports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되었다.
- LEC
-
2월 18일, LEC의
2024 윈터 결승전에서
MAD Lions KOI에게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한
G2 Esports가 전 세계 첫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5]
-
4월 13일, LEC의
2024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 결승 경기에서
Team BDS에게 승리를 거둔
Fnatic이 리그 결승 진출과 동시에 전 세계 열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6]
- 4월 14일, LEC의 2024 스프링 결승전에서 Fnatic에게 승리를 거둔 G2 Esports가 전 세계 세 번째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패배한 Fnatic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되었다.
- LCS
-
3월 23일, LCS의
2024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 결승전에서
Cloud9에게 승리를 거둔
FlyQuest가 리그 결승 진출과 동시에 전 세계 두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
3월 30일, LCS의
2024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전에서
Cloud9에게 승리를 거둔
Team Liquid Honda가 리그 결승 진출과 동시에 전 세계 세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 3월 31일, LCS의 2024 스프링 결승전에서 FlyQuest에게 승리를 거둔 Team Liquid Honda가 전 세계 첫 번째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패배한 FlyQuest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되었다.
<rowcolor=black> 1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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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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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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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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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S
- 4월 7일, PCS의 2024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에게 승리를 거둔 PSG Talon이 리그 우승과 동시에 전 세계 일곱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 VCS
- 4월 7일, VCS의 2024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서 Vikings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둔 GAM Esports가 리그 우승과 동시에 전 세계 여섯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 CBLOL
- 4월 20일, CBLOL의 2024 스플릿 1 결승전에서 paiN Gaming에게 승리를 거둔 LOUD가 리그 우승과 동시에 전 세계 열두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 LLA
- 4월 6일, LLA의 2024 오프닝 시즌 결승전에서 Movistar R7에게 승리를 거둔 Estral Esports가 리그 우승과 동시에 전 세계 다섯 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2.1. 로스터
자세한 내용은 2024 Mid-Season Invitational/로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일정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 |
2024 Mid-Season Invitational 경기 일정 |
플레이-인 (5/1~5/5) |
A조 | B조 |
브래킷 (5/7~5/19) |
상위권 | 하위권 |
결승 | ||
결산 |
4. 대회 진행
MSI |
패치 버전 | 14.8 | |
글로벌 밴 |
스카너 |
{{{#!folding [ 플레이-인 스테이지 결과 펼치기 · 접기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lack><tablebgcolor=#fff,#1c1d1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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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다음 라운드 진출 | 파란색: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
<rowcolor=black>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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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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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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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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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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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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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Finals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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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1-1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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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2-1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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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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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4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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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다음 라운드 진출 | 노란색: MSI 우승 |
4.1. 진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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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방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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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SI 플레이-인 최초로 BO5 없이 BO3로만 진출 당락을 결정하는 대회이다.[9]
규정의 변화에 의해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진행 방식도 조금 변경된다. 작년에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3팀이 브래킷 스테이지로 진출했기 때문에 A조와 B조 1위가 진출하고 남은 한 자리를 위해 각 조의 2위끼리의 최종 진출전을[10] 통해 남은 한 자리의 여부를 결정했지만, 이번에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4팀이 진출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각 조의 1, 2위가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진행 포맷 자체는 작년과 동일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다.
4월 11일, 라이엇에서 발표한 풀 배정에 의하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LCK, LPL의 2번 시드가 1번, LEC, LCS의 2번 시드가 2번, PCS, VCS의 대표가 3번, CBLOL, LLA가 4번 풀에 배정되며, 브래킷 스테이지에서는 LCK, LPL의 1번 시드가 1번, LEC, LCS의 1번 시드가 2번,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2승인 두 팀이 3번,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2승 1패인 팀이 4번 풀에 배정된다. 또한 작년 MSI에서 발생한 4연속 내전 같은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상위권 1, 2라운드 및 하위권 1라운드에서 내전이 구조적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변경되었다.[11][12]
작년 규정집에서는 명시되지 않은 브래킷 스테이지에서의 진영 선택 규정이 이번에는 명시되었다. 상위권 1라운드는 플레이-인을 거치지 않은 팀(직행 팀, 1/2티어 팀)들이, 최종 결승전은 상위권에서 모두 승리하여 올라온 팀이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지며, 그 외 모든 경기는 코인 토스(또는 그에 상응하는 다른 방식)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정한다. 모든 경기에서 2세트 이후에는 직전 세트를 패배한 팀이 진영을 선택한다.
5. 결과 및 총평
자세한 내용은 2024 Mid-Season Invitational/결산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글로벌 파트너
<colbgcolor=#0fe3f9>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fe3f9> |
LoL e스포츠 글로벌 파트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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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카드 | 시크릿랩 | 버라이즌 | OPPO | |
레드불 | AWS | Prime Gaming | 시스코 | |
OMEN | HyperX | 메르세데스-벤츠 | Opera GX |
7. 공식 영상
7.1. 공식 주제가: 미제작
|
오프닝 BGM(CRYPTO BUNNY - IMA MONSTA)
|
- 2019 MSI부터 지난 MSI까지 계속 공식 주제가가 제작됐으나 이번 MSI는 공식 주제가는 따로 제작되지 않았다. # 오프닝 BGM 역시 자체 제작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음악을 차용했다.
8. 기념 스킨
8.1. 창공 (Empyrean)
|
Enter the Unknown | 2024 MSI 이벤트 트레일러 - 리그 오브 레전드
|
|
|||||
녹턴 | 말자하 | 바루스 | 브랜드 | 아칼리 | 케일 |
9. 파워 랭킹
<rowcolor=black> 순위 | Elo[13] | Sheep Esports[14] | Reddit[15] | 결과 |
1 | ||||
2 | ||||
3 | ||||
4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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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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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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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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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lo 랭킹과는 별개로 해외 배당은 BLG, GEN, T1, TES가 4강, G2가 1중, TL, FLY, FNC가 3약을 이루고 있으며 그 뒤는 PSG를 필두로 나머지 마이너 리그 팀들이 자리하고 있다.
10. 논란 및 사건 사고
10.1. 승부조작 혐의 VCS 참가 논란
최근 범리그적 승부조작 사건으로 파행을 빚은 VCS의 참석 여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우승팀 자격으로 MSI에 진출한 GAM 또한 승부조작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승부조작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팀에게 참가권을 주는 것이 맞느냐는 비판의 의견이 등장하는 상황. 다만, 현 시점에서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았고 VCS 리그 사무국에서도 제명이 아닌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내려놓고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라이엇 센트럴에서 MSI 참가를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
VCS는 승부조작 사태로 인해 정규시즌 마지막 주차 경기를 모두 취소하고, 플레이오프의 규모를 6팀에서 4팀으로 축소해 진행했으며 조사를 위해 자격정지를 부여한 선수를 대신해 각 팀이 임대멤버를 구해 경기를 치르도록 했다. GAM의 경우, 기존 로스터 선수 중 미드와 바텀이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10.2. 선수단 안전 관련 논란
4월 27일, T1 선수단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14시 55분 청두행 아시아나항공 6831편(에어차이나 공동 운항)을 이용, 3시간 50분 비행 후 중국 현지 시각 오후 5시 45분 청두 톈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기사) 당시 공항 내에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T1 선수단 입국 과정에서 팬들과 선수단 간에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공항 내에서 라이엇 측 스태프로 보이는 인물들이 선수들을 인솔하긴 했지만, 입국장 게이트를 넘어선 직후 시점에는 안전요원이 붙지 않아서 선수단이 불특정 다수의 인파에 노출되었다. 그 과정( #)에서 다수의 팬들이 선수단 쪽으로 몰려들었는데, 싸인을 받기 위해 중국 현지 팬들이 난간을 뛰어넘어, 선수들의 이동을 막기 위해 캐리어를 가져갔다는 증언이 나오고[16], 셀카를 찍겠다고 제우스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자칫 잘못했으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사태를 인지한 라이엇 측은, T1의 입국 과정에서 일어난 일을 상당히 중대한 문제로 보았는지 며칠 늦게 출국하는 젠지 선수단의 경우 출국편 비행 경로를 변경하였다. 젠지는 애초 T1 선수단이 탔던 것과 비슷한 인천-톈푸 직항편을 이용할 예정이었지만[17], 팬과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하여 상하이 경유편으로 변경, 비행편명과 입국 시간대를 특정하기 어렵게 조정했다. 2024년 기준 한국에서 출발해 청두로 가는 국제선은 톈푸 공항에만 취항해 있지만, 상하이발 청두행 국내선의 경우 솽류 공항으로 가는 경로도 있기 때문에 경유 항공편을 이용하면 SNS 등지의 목격담이 나오지 않게 조용히 움직일 수 있다. 기사에서는 이를 007 작전에 비유하기도 했다.
라이엇 측은 “T1의 경우 공항에 정말 많은 인파가 나오더라. 결국 팬과 선수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젠지 선수단은 비행편명을 알 수 없도록 경유해서 가는 걸 선택했다” 고 밝혔다. 실제로 T1 선수단은 기사를 통해 항공편과 도착 시간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졌지만 젠지 선수단의 출국 정보 관련 기사는 일체 등록되지 않았다. 젠지 선수단은 5월 3일 오전에 출국해서 같은 날 청두에 입국했지만 그들의 소식은 5월 4일에서야 팀 공식 트윗을 통해 알려졌다. #
5월 20일 오후 1시 경에 톈푸 공항에서 현지 팬이 젠지와 T1 선수들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 귀국할 때는 두 팀 모두 직항편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10.3.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젠지 우승 패싱, MSI 평가 절하 논란
5월 19일 결승전에서 젠지가 LCK 대표로서 7년 만에 MSI 정상 자격을 되찾아왔기에 롤 클라이언트에 젠지의 MSI 우승을 기념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를 기대하는 팬이 많았다. 이미 작년 월즈에서 우승한 T1을 기념하는 사진 #이 한국 클라이언트에 올라온 바 있고, 2022년의 RNG와 2023년의 징동 #은 중국 클라이언트에 기념 사진이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선례도 충분했다.그러나 전설의 전당의 1호 헌액자가 발표되기 직전인 5월 22일 밤까지도 젠지의 MSI 우승을 기념하는 어떤 사진 한 장도 올라오지 않았고, 이로 인해 요정 왕국 신규 스킨 발표가 메인이었던 시점에서 바로 전설의 전당 관련 내용이 메인으로 넘어가버려 젠지의 MSI 우승을 기념할 타이밍이 사라져 버렸다. 전설의 전당 탭이 추가되며 2024 MSI 탭 또한 날아갔는데, 정작 대회만 끝났을 뿐 이벤트는 이전에 공지한 대로 6월 4일에 마감되기에 창공 패스는 정상적으로 진행, 판매되고 있다.[18]
다음 날인 5월 23일, 이지훈 젠지 상무가 한국 클라이언트에 젠지의 2024 MSI 우승이 노출되지 않은 점을 LCK에 문의하였고 # 실제로 몇 시간 후 한국 클라이언트에 우승 관련 사진이 업데이트되긴 했으나, 배경만 MSI로 하고 젠지 선수단이 트로피를 드는 장면은 2024 LCK 스프링 우승 장면으로 해놓아서 기싸움을 하는 거냐는 비판을 듣고 있다.[19] 결국 몇 시간 후 LCK 스프링 우승 사진은 MSI 우승 사진으로 재차 수정되었다. # 하지만 이러고도 패싱 논란은 끝나지 않고 있는데, 매드무비를 모두 올려주었던 이전의 경기들과는 다르게 결승전 매드무비만을 내주지 않았다는 점이나, LEC, LPL, LoL e스포츠 공식 유튜브 계정 또는 홈페이지는 여전히 MSI가 메인에 걸려있는 시점에서 서머 개막도 제일 늦은 LCK 공식 유튜브가 제일 먼저 MSI 배너를 내리는 등 # 7년 만의 자국 리그 대표 팀의 MSI 탈환에 자국 리그인 본인들이 걸맞지 않는 대우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부터 OK브리온, T1 등의 팀을 상대로 리그 운영이나 홍보 멘트 등에서도 문제를 빚던 라이엇 코리아는 지난 2023 월즈 개막 당시 역대 우승 팀들을 위한 헌정 영상에 2017 월즈 우승팀 삼성 갤럭시의 우승 장면만 쏙 빼고 유튜브 썸네일을 올리거나 #, 쵸비의 피솔로킬 스크린샷을 젠지의 경기도 아닌 날의 유튜브 썸네일에 넣어놓거나 #, 역대 월즈 우승 기록을 나열하면서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삼성 갤럭시를 별개의 팀인 것처럼 표기하거나 #, 이번 MSI에서 라우드의 경기에 젠지의 로고를 잘못 쓰는 등 # 젠지를 홀대하는 징조를 보인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기에 젠지 팬들, 나아가 LCK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듣고 있다. 심지어 중국 방송 플랫폼인 도유TV에서 젠지의 MSI 우승 사진을 메인에 띄웠다는 것이 알려지며 생판 남인 중국 사이트도 젠지의 우승을 기념해준다며 라이엇 코리아를 비판하는 의견이 강해지기도 했다.
한편 시간이 지나면서 라이엇 코리아뿐만 아니라 라이엇 본사 역시 이번 MSI를 홀대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2024 MSI 탭이 MSI 우승을 기념하는 페이지로 전환되지 않은 것은 라이엇 코리아의 문제에 가깝지만, 전설의 전당 발표와 함께 2024 MSI 탭이 사라지고 복구되지 않은 것은 북미 등의 해외 서버에서도 동일했는데 이는 라이엇 본사의 방침으로 보이기 때문이다.[20] 뿐만 아니라 2019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결승이 끝나고 3일 이내로 등장하던 협곡 트로피도 결승 종료 후 열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고, 이후 전설의 전당 이벤트로 넘어가며 협곡에 아리의 형상이 나타나게끔 변경되어 아예 트로피도 보여주지 않으려는 것이냐는 비판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21] 거기에 이지훈 젠지 상무가 LoL Esports 공식 계정의 MSI 관련 포스트에 “우리는 왜 메달을 못 받았죠?(Why don’t we have medals?)”라는 항의를 직접 올리는 등 라이엇 역시 본 MSI에서 좋지 못한 대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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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영상의 취지가 "T1은 메타와 잘 맞지 않아 미드가 불이익을 보고, 제우스의 순간이동 실수로 인해 무너졌다"는 식의 뉘앙스로밖에 비춰지지 않는 메타 해석과[24] 제우스의 자조적인 범인 몰이 인터뷰 유도에 더불어[25], 2021 MSI 당시 담원 기아 소속이었던 캐니언이 정글 럼블- 모르가나 메타 적응을 힘들어해 퍼포먼스가 저조했다는 식의 인터뷰 유도까지[26] 구태여 꾸역꾸역 집어넣어 승자의 명예로운 승리를 메타빨을 탄 것 뿐이라고 폄하하고, 패자의 아쉬운 패배를 범인 몰이와 실력적 요소가 없이 메타가 안 맞은 것이 컸다는 식의 변명거리로 변모시켜 버리며[27][28] 7년 만에 드디어 우승을 따낸 MSI라는 대회의 위상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그야말로 LCK 팬들 중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처사를 보인 셈이 되었다. 때문에 주로 젠지 팬들 위주로 일어났던 이전의 비판들에서 더 나아가, 안 그래도 이전의 사건사고들과 안일한 운영으로 LCK에 대해 민심이 좋지 않았던 다른 LCK 팬들 역시 비판을 제기하는 등 LCK에 대한 여론을 더 험악하게 만들었다.
이전 OGN 시절부터 폰이나 크라운 등 페이커와 경쟁한 젠지의 전신 삼성 갤럭시 출신 미드 라이너에 대한 폄훼부터 역대 월즈 우승팀 소개에 2017 삼성을 일부러 누락시키거나, 로고 오타나 결승 쇼츠, 우승 축하 실수가 유독 젠지에게만 일어나는 등 이전부터 라이엇 코리아 유튜브가 젠지를 홀대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기에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사태기는 했지만 이번 MSI의 우승은 하다못해 2017 월즈처럼 내전도 아니고 젠지가 LPL 팀 BLG를 상대로 오랜 슬럼프를 깨며 이룬 성과이건만 자국 리그가 직접 나서서 성의 없이 대하다 못해 폄하까지 하는 어처구니없는 내용에 유례없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이전부터 드릉드릉 같이 논란이 될 법한 단어 사용으로 영상 담당팀의 성향이 편협하고 차별적인 것이 아니냐는 의심에 더해 아예 LCK 구단들과 기싸움을 벌이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 하필 대상이 다른 팀도 아닌 그간 차별받은 전적이 잦았던 젠지이기에 신빙성이 커지고 있다.
이현우 해설은 2024 서머 1주차 리뷰 영상 찍어찍어에서 '메타 관련해서 새삼스럽게 강조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 영상이나 얘기가 나오는 게, 원래 롤은 메타가 중요하다. 나 때부터 메타 적응이 실력이었다.'라며 간접적으로 해당 다큐 영상을 언급하며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함께 방송하던 포니 임주완 해설도 '젠지가 메타를 이해하고 비틀었다고 보는 게 맞다'고 의견을 더했다. 대놓고 언급은 하지 않지만 전문가들도 문제의 영상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납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1. 여담
- 이번 MSI부터 MSI 우승팀에게 월드 챔피언십 참가 자격이 부여되는 상당한 혜택이 추가되었다.[29] 단, LEC는 서머 시즌 이후에 진행되는 월즈 선발전 겸 시즌 결산 대회 격인 시즌 파이널, 나머지 리그들은 각 서머 스플릿의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이 혜택이 유효하다. 이 진출권은 우승한 팀이 속한 리그에서 추가 진출권으로 인정되며, 그 다음으로 MSI에서 좋은 성적을 낸 리그에게 추가로 월즈 진출 티켓 한 장이 추가로 부여된다.[30] 즉 그동안 최근 2년간의 국제전 성적으로 월즈 추가 출전권을 부여하는 게 아닌[31] 해당 연도의 MSI 성적으로만 산출이 되게 바뀌게 된 셈이다. 또한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MSI 우승 팀이 해당 연도의 월즈에 진출하지 못한 경우가 없었으나[32], 긴장감이 배로 커지는 선발전 자체[33]를 치르지도 않고 플레이오프에만 진출하면 되는 매우 평이한 난이도를 지녔기 때문에 매우 큰 이득이라고 볼 수 있다.[34]
이는 MSI의 위상과 연결되는 부분인데, 그동안 MSI의 우승은 각 리그의 우승보다는 높지만
라이엇이 주관하는 또 다른 국제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 비해서는 크게 떨어지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35]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작정 MSI의 위상을 월즈의 어깨와 나란히 맞추는 것이 아니라 월즈와의 연계성을 강화해서 우열을 정립하는 동시에 MSI 자체의 위상을 높이고, 전반기 시즌과 MSI를 우승한 팀이 후반기, 서머에 급격한 메타 변화가 발생하더라도 플레이오프까지만 확보하면 월즈 진출을 확정할 수 있도록 하여 빽빽한 일정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게끔 고려한 라이엇의 배려 섞인 해결책으로 평가된다.
- 2024년부터 LJL이 PCS에 합병되어 총 진출 가능한 지역은 여덟 곳으로 축소되었다.[36] 이후 VCS에서 전방위적 승부조작 의혹으로 리그가 잠정 중단되면서 진출 지역 수가 더 줄어들 가능성도 생겼으나, 일단 플레이오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MSI 참가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게 되었다.
- LPL에서 한국인 용병이 없는 BLG와 TES가 MSI에 진출하면서 LCK vs LPL은 포맷 변경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항전 느낌의 진정한 한중전이 되었다.[38] 그리고 진정한 한중전 최후의 승자는 LCK가 되었다.
- 보통 국제 대회의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체급이 낮다고 평가받는 마이너 리그 팀들이 대다수인 특성상 뷰어십이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이번 대회의 경우에는 LoL e스포츠 최고의 흥행 카드인 T1이 플레이-인에 출전하기 때문에[39]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시작되자마자 엄청난 화제성과 뷰어십을 보여줄 것으로 여겨져 대회가 흥행하는 측면에서는 큰 기록을 거둘 것이라는 좋은 전망이 보이고 있다.[40] 실제로 5월 1일 개막전 T1 경기에서 151만 뷰어십을 달성하면서 역대 MSI 개막일 최고 뷰어십을 기록해 화제몰이를 했다. #
- 티저 영상이나 포스터 등의 배경 색상이 전년도 MSI와 똑같은 채도 높은 빨간색과 창공 테마에서 따온 형광색 계열이다보니 눈이 아프다는 평가가 많다. 전년도 MSI도 빨간색 기조로 꾸며진 덕에 눈이 아프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2024년도에는 알록달록한 색깔까지 추가되어서 더 눈이 아프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열화상카메라 아니냐는 평도 있다. 해외 역시 유튜브 티저 영상 댓글에는 눈 아프다는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반대로 경기 결과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선 도표의 명확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회 컬러를 사용한답시고 블루팀은 회색, 레드팀은 붉은색으로 표현하는데, 무채색은 일반적으로 명확한 비교를 위해 패배팀의 컬러링에 사용하기에 색상만 보면 누가 이겼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소소하게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까닭에 중국서버에서 진행되어 인게임상에서 선수들의 팀과 닉네임 사이에 띄어쓰기가 없다. 중국어에는 띄어쓰기가 없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 띄어쓰기가 아예 없다.
- 개최지인 청두시는 과거 촉나라의 수도로, 삼국지와 촉나라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이라 LCK 공식에서도 삼국지 관련 드립을 절찬리 애용하고 있다. 특히 삼국지 덕후로 유명한 이현우 해설은 직접 무후사를 다녀오며 삼국지에 관한 온갖 강좌와 썰풀이를 하는 걸어서 청두 속으로라는 짧은 교양 예능 컨텐츠를 찍었고, 젠지와 BLG의 맞대결은 제갈량의 북벌에 비유하며 내내 북벌 드립을 쳤다.
- 슬로건과 대회 내용이 잘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너 리그 중에서는 가장 잘한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PCS의 PSG가 아쉽게도 해당 매치는 패배했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BLG를 상대로 5세트 풀 접전까지 끌고 갔던 것, 역시 열세로 평가를 받았었던 G2가 TES를 3 대 0으로 완벽하게 셧 아웃 냈던 사례, 끝내 LPL이 무조건 MSI에서 강세라는 공식이 LPL 상대로 다전제에서 약했던 LCK의 젠지에 의해 무너지는 것처럼 "경기의 결과는 붙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Unknown). 감히 함부로 예측하지 마라."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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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PL 스프링 결승전 종료 직후 플레이-인 스테이지 추첨만 진행
[2]
2023년 대회와 비슷한 구조의 경기장을 만들었는데, LPL과 창공 테마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3]
일부 경기 한정.
[4]
LoL e스포츠 공식 영문 중계진(인터뷰어)을 겸한다.
[5]
G2가 스프링 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할 경우 MSI에서 LEC 1번 시드가 확정된다. 이 경우 2시드는 G2를 제외한 나머지 팀 중 진출 포인트 합이 높은 팀이 진출한다.
[6]
해당 경기의 승리팀이
G2를 제외한 나머지 팀 중에서 진출 포인트 합이 가장 높으므로 준우승을 하더라도 MSI 진출이 확정된다.
[7]
여담으로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표를 작년에 이어 또 잘못 표기했다. 승자조 기준 메이저 리그 1번 시드를 한쪽 브래킷에 몰아놓고 다른 쪽 브래킷에 플레이-인 스테이지 통과 팀을 몰아넣었다.
[8]
이에 의해 2022 월즈를 우승한 리그인 LCK에서 2번 시드를 획득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9]
이 방식은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에도 적용되었다.
[10]
이에 의해 A조 2위였던
Golden Guardians와 B조 2위
PSG Talon이 최종 진출전에서 서로 붙게 되었고, Golden Guardians가 PSG Talon을 상대로 3:0으로 완승을 거두어 브래킷 스테이지로 향하는 막차에 올라탔다.
[11]
기존의 내전 방지 규정은 상위권 1라운드에 한했었다.
[12]
LCK-LPL-LEC 2시드인 T1-TES-프나틱이 모두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함에 따라 대진 추첨 전부터 사실상 대진 구도가 상당 부분 나온 점은 있다.
[13]
4월 20일 조 추첨식 이후 기준
[14]
#
[15]
#
[16]
해당 트위터리안의 증언에 의하면 선수들의 공항 동선을 방해한 현지 팬이 사인을 받기 위해 가져간 유니폼이
타오바오에서 맞춤 제작한 일명 짝퉁 유니폼이었다고 한다.
[17]
솽류 공항 역시 대한민국 직항편이 있는 국제공항이지만 MSI 기간 당시 국제선 터미널이 공사중인 상황이었다.
[18]
바로 작년의 사례로 보면 2023 MSI가 끝나고 그 기간과 거의 동시에 2022
DRX의 월즈 우승 스킨 발매 기념 배너가 메인 화면으로 올라왔지만 2023 MSI 탭은 MSI 패스 이벤트 종료 기간까지 지워지지 않았다.
[19]
재미있는 건 사진을 누르면 연결되는 링크는 멀쩡하게 MSI 우승 트로피를 드는 장면으로 되어있다.
#
[20]
이 때문인지 라이엇 코리아가 5월 23일 클라이언트에 업데이트한 우승 기념 페이지는 2024 MSI 탭이 아닌 LCK 탭을 사용하고 있다.
[21]
전설의 전당 이벤트 자체에 관한 문제는 결코 아니며, 이 이벤트 이후 MSI 트로피가 협곡 내에 놓이는 것에 대한 계획이 전혀 나온 바가 없어 그냥 계획을 뭉게고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이 아니냐는 차원의 비판이다.
[22]
젠지는 미드와 정글의 압도적인 챔피언 폭을 바탕으로
아우렐리온 솔,
코르키,
요네,
카서스,
흐웨이,
니달리,
카직스,
블리츠크랭크 등 다양한 조커 픽을 꺼내들었고, 이 중 아우렐리온 솔과 코르키, 니달리 등은 젠지가 사용한 뒤 단숨에 다른 팀도 기용하는 메타 픽이 되었으나 그 성적은 아주 좋지 못했다. 단순히 젠지가 메타를 잘 탔다고 하기에는 젠지가 오히려 라인 스왑 메타에서 고통받기 일쑤인 탑 라이너를 극한으로 활용하거나 영리한 게임 설계로 간단히 차이를 벌려버리는 등 메타를 선도하는 모습을 주로 보였다. 특히나 젠지는 BLG와의 2연전에서 바텀 맞라인을 서고 듀오킬을 내거나 다이브각을 만들어내는 등 순수하게 라인전의 힘으로 게임을 터트려버린 경기가 많은데도 젠지가 우승을 한 까닭으로 라인 스왑 적응력만 조명하는 것은 영상 제작팀의 롤 이해도에 의심이 가게 만든다.
[23]
LCK 스프링 시즌 MVP 투표에서
플레타를 3위로 뽑고, 올프로 투표에서
리헨즈를 서드에도 뽑지 않아 리헨즈가 한 표 차이로 세컨드로 떨어지는데 기여해 비판을 받은 그 전문가다.
[24]
이 메타 해석에 관한 논지도 그닥 논리적이지 못하다. 물론 미드 라인에 대한 초반 탑과 서포터의 개입으로 평상시 같은 라인전을 펼치기에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협곡 개편 이후 강가 부쉬와 미드 사이의 거리가 벌어지고 폭이 넓어지며 오히려 초반부 미드 갱킹의 난이도는 더더욱 올라갔으며, 애초에 라인 스왑 메타는 팀의 과반수가 라인을 바꾸며 움직여야 해 전 라이너가 모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메타이다. 일반적으로 라인 스왑 메타는 2명을 상대로 CS를 챙기기도 까다로워 제대로 성장할 기회를 잡는데 온갖 몸 비틀기를 해야 하는 탑 라이너의 피로도가 가장 높아지는 메타이며, 자신들의 활동지와 기본적인 포지션이 바뀌지 않기에 그나마 비교적 정석적으로 성장하며 라인 스왑 단계에서 생기는 상대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야 할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는 메타다.
[25]
이 역시 제우스 입장에서 억울할 수 있는 것이, 기본적으로 갑작스레 사이드를 도는 과정에서 한타가 일어나 즉각적으로 합류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온이 자신의 목숨을 던져 순간이동을 끊고 동시에
빈이 교전 중에 집중력을 발휘해 슈퍼 플레이를 해내며 게임이 터진 것에 가깝기에 제우스의 순간이동 미스보다는 전체적인 교전 설계에서 BLG가 보여준 판단력이 더 좋았던 것에 가깝다.
[26]
당시 정글러 캐리가 그리 쉽지 않았던 것은 맞으나 RNG의 정글러
웨이는 당시 MSI에서 훌륭한 폼으로 정글 캐리를 해내기도 했고, 애초에 정글 럼블은 안정적인 정글링에 더해 성장시 밤의 수확자를 통한 압도적인 AP 누킹을 보여주는 성장형 캐리 정글러였다. 심지어 캐니언 역시 잠그는 정글 픽을 상대로 자신의 시그니처 챔피언인
니달리를 뽑아 정글 차이를 내기도 하는 등 다른 돌파구를 아예 마련하지 못한 것도 아니었다. 게다가 당시 RNG 관련
일정 특혜 논란까지 있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더욱 억울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메타에 적응을 못해서 패배에 일조했다는 식의 인터뷰 삽입은 당시 담원 기아 팬들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캐니언 본인도 패배 요인에 대해 솔직히 그런 건 다 변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이런 메타 지상주의 분석을 부정했다.
[27]
당연하지만 메타만이 승패를 가르지는 않으며, 메타가 승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이야기는 그냥 변명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플레이어가 그 메타의 수혜를 볼 수 있으며, 거기에 대해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적응하며 구도를 틀어쥐는가가 게임의 핵심을 가르기 때문이다. 라인 스왑 메타는 실제로 젠지나 G2, BLG의 손을 거치며 그 완성도가 더 높아졌고, 각자가 각각 숙련도에 기반한 픽과 엄청난 집중도 및 이해도를 기반으로 한 흐름 뒤집기,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번-
코그모 등의 조커 픽 채용, 엄청난 시야 장악과 그를 통한 난전 유도 등 자신의 팀에 맞춰 전략을 깎아왔다. 특히 각 팀의 다큐멘터리나 전략 수행을 보면 이 짧은 기간 동안에도 엄청난 연구와 연습을 해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전략을 짜는 것 또한 실력의 일부이고, 애초에 그런 식이라면 어떤 우승도 단순히 메타를 잘 탄 것일 뿐 실력으로 상대를 앞섰다고 칭송받을 수 없다. 대표적인 예로 2023 월즈에서 꾸준한 연구와 연습을 통해 대다수의 팀들이 택했던 밸류 픽 조합이라는 메타를 뒤집고 쌍칼날비 채용과 경이로운 완성도의 스노우볼링 운영으로 메타를 재정립해 영광의 우승을 차지한 T1조차도 이 논리에 따르면 그냥 남들보다 더 잘 맞았던 스노우볼 메타 꿀을 잘 빨아서 우승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식의 말도 안 되는 폄하도 가능하다.
[28]
아주 간단한 반례로 G2는 MSI 내에서 라인 스왑 메타에 대해 매우 신선하고 훌륭한 이해도를 보여주며
TES를 요리했으며, T1은 라인 스왑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결국 두 경기 모두 스스로의 실력으로 G2를 이겨내며 승리를 따낸 바가 있었다. LCK가 내놓은 T1은 메타를 따라가지 못해서 졌다는 식의 논지대로라면 T1은 대체 어떻게 두 번 모두 승리했으며, G2는 대체 왜 두 번 모두 패배했다는 말인가? 그리고 상위권 2라운드 2경기 최종 결승 진출전 모두 1세트에서 라인 스왑을 잘 이용해서 승리했고, 4세트에서는 정석 구도에서 승부를 펼쳐 승리를 따낸 BLG는 대체 어떻게 라인 스왑이 아니라 정석 구도에서도 승리했으며, 결승전 2세트 정도를 제외하면 라인 스왑에 대한 이해도와 운영의 합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젠지와 큰 차이가 없었음에도 왜 두 번 모두 패배했다는 말인가? 이와 같은 메타 지상주의 승리 분석은 논리에 맞지 않을 뿐더러, 이 대회의 승자인 젠지에게는 물론 패자인 T1에게도, 그리고 T1을 두 번 모두 꺾고 올라와서 젠지에게 석패한 BLG에게도, 메타에 잘 맞았음에도 결국 T1에게 패배한 G2에게조차도 굉장히 실례되는 일이다.
[29]
이에 맞춰 LCK도 선발전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다.
#
MSI 우승팀이 1번(서머 우승) 또는 2번(서머 우승팀 제외 챔피언십 포인트 1위) 시드를 획득할 경우, 또는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경우(챔피언십 포인트 순위에 따른 선발전 진출 여부와는 무관), 작년과 같은 포맷으로 선발전을 진행한다. MSI 우승팀이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포인트 순위에 따라 선발전에 진출할 경우, MSI 우승팀은 작년과 같은 포맷으로 포인트 순위에 따라 선발전 시작 위치가 배정된다.
MSI 우승팀이 1번 또는 2번 시드를 획득하지 못했으나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성공했을 경우, 2021 시즌 선발전과 비슷한 포맷으로 선발전을 진행한다. MSI 우승팀은 시드 결정전에 직행, 3번 또는 4번 시드를 놓고 경기를 치른다. 특히, MSI 우승팀이 포인트 순위에서 선발전 참가 기준에 미달한 경우에도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만 성공하면 시드 결정전에 직행한다.
LCK가 MSI에서 월즈 추가 시드를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 2020 시즌 이전과 같은 포맷으로 3번 시드 1팀만 선발하는 선발전을 진행한다. [30] 작년 대회를 예로 들면, 해당 대회의 우승 팀인 징동이 대회를 우승한 시점에 LPL에 월즈 시드가 하나 더 부여되고, 우승 팀인 징동은 LPL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는 시점에 월즈 진출이 확정된다. 이때 당시의 준우승팀은 BLG이지만, 징동과 같은 리그이기 때문에 시드가 중복으로 부여되지 않고 브래킷 스테이지의 4라운드 하위권 결승전에서 탈락한 T1이 속한 리그인 LCK가 시드를 얻게 된다. [31] 단 작년 같은 경우에는 어째서인지 스프링 시즌 전부터 이미 LPL과 LCK의 월드 챔피언십 티켓 수가 이미 4장으로 확정된 상태였던지라 해당 연도의 MSI 성적과 연계되지 않는 유일한 대회였다. 물론 결과적으론 어차피 LPL과 LCK가 나란히 1~4등을 차지했기 때문에 그대로 최근 2년간의 성적을 적용했다고 치더라도 시드권은 변함없었다. [32] 굳이 따지자면 MSI의 전신 격인 2014년 올스타전 때 우승한 SKT T1 K가 월즈 진출에 실패했다. [33] 여지껏 가장 탈락 위기를 겪었던 MSI 우승팀은 2022 시즌의 RNG인데, 당시 선발전 4시드 결정전에서 풀세트를 치른 끝에 겨우겨우 월즈에 진출했다. [34] 단, 월즈 진출을 위한 최소 시드만 보장할 뿐 상위 시드는 여전히 서머 성적이 중요하다. [35] 샤오후와 밍의 경우에는 무려 3번이나 우승해도 월드 챔피언십 1회 우승이 지니는 가치보다 떨어진다고 평가될 정도다. [36] LCK, LPL, LEC, LCS, PCS, VCS, CBLOL, LLA [37] 4월 8일~4월 14일 [38] 이전에는 RNG만이 로스터를 전원 중국인으로 구성하여 2차례( 2021, 2022)나 MSI에 출전한 바 있다. 2016년은 탑, 서포터가 한국인이었고, 2018년에는 한국인 대신 대만인 1명에 감독과 코치가 한국인이었다. [39] T1의 LoL e스포츠 국제전 플레이-인 진출은 이번 MSI가 사상 최초이다. DWG( 2019 월즈), HLE( 2021 월즈), DRX( 2022 월즈)에 이어 이번 T1(2024 MSI)이 국제전 LCK 플레이-인 진출 기록을 네 번째로 갖게 되었다. [40] 유사한 경우가 3년 전인 2021 월즈 LCK 선발전 최종전인데, 당시 외국 해설들이 마이너 리그의 선수들이 페이커와 붙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한화생명이 승리해서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하고 T1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경험하기를 바란 적이 있었다. T1이 승승패패승으로 이겨서 물거품이 되긴 했지만. [41] 2021 MSI에 2020 월드 챔피언 담원 기아가 참가한 이후, 2022년과 2023년 MSI에서 모두 각각 당시 디펜딩 월드 챔피언인 EDG와 DRX 모두 참가하지 못했다.
MSI 우승팀이 1번(서머 우승) 또는 2번(서머 우승팀 제외 챔피언십 포인트 1위) 시드를 획득할 경우, 또는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경우(챔피언십 포인트 순위에 따른 선발전 진출 여부와는 무관), 작년과 같은 포맷으로 선발전을 진행한다. MSI 우승팀이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포인트 순위에 따라 선발전에 진출할 경우, MSI 우승팀은 작년과 같은 포맷으로 포인트 순위에 따라 선발전 시작 위치가 배정된다.
MSI 우승팀이 1번 또는 2번 시드를 획득하지 못했으나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성공했을 경우, 2021 시즌 선발전과 비슷한 포맷으로 선발전을 진행한다. MSI 우승팀은 시드 결정전에 직행, 3번 또는 4번 시드를 놓고 경기를 치른다. 특히, MSI 우승팀이 포인트 순위에서 선발전 참가 기준에 미달한 경우에도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만 성공하면 시드 결정전에 직행한다.
LCK가 MSI에서 월즈 추가 시드를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 2020 시즌 이전과 같은 포맷으로 3번 시드 1팀만 선발하는 선발전을 진행한다. [30] 작년 대회를 예로 들면, 해당 대회의 우승 팀인 징동이 대회를 우승한 시점에 LPL에 월즈 시드가 하나 더 부여되고, 우승 팀인 징동은 LPL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는 시점에 월즈 진출이 확정된다. 이때 당시의 준우승팀은 BLG이지만, 징동과 같은 리그이기 때문에 시드가 중복으로 부여되지 않고 브래킷 스테이지의 4라운드 하위권 결승전에서 탈락한 T1이 속한 리그인 LCK가 시드를 얻게 된다. [31] 단 작년 같은 경우에는 어째서인지 스프링 시즌 전부터 이미 LPL과 LCK의 월드 챔피언십 티켓 수가 이미 4장으로 확정된 상태였던지라 해당 연도의 MSI 성적과 연계되지 않는 유일한 대회였다. 물론 결과적으론 어차피 LPL과 LCK가 나란히 1~4등을 차지했기 때문에 그대로 최근 2년간의 성적을 적용했다고 치더라도 시드권은 변함없었다. [32] 굳이 따지자면 MSI의 전신 격인 2014년 올스타전 때 우승한 SKT T1 K가 월즈 진출에 실패했다. [33] 여지껏 가장 탈락 위기를 겪었던 MSI 우승팀은 2022 시즌의 RNG인데, 당시 선발전 4시드 결정전에서 풀세트를 치른 끝에 겨우겨우 월즈에 진출했다. [34] 단, 월즈 진출을 위한 최소 시드만 보장할 뿐 상위 시드는 여전히 서머 성적이 중요하다. [35] 샤오후와 밍의 경우에는 무려 3번이나 우승해도 월드 챔피언십 1회 우승이 지니는 가치보다 떨어진다고 평가될 정도다. [36] LCK, LPL, LEC, LCS, PCS, VCS, CBLOL, LLA [37] 4월 8일~4월 14일 [38] 이전에는 RNG만이 로스터를 전원 중국인으로 구성하여 2차례( 2021, 2022)나 MSI에 출전한 바 있다. 2016년은 탑, 서포터가 한국인이었고, 2018년에는 한국인 대신 대만인 1명에 감독과 코치가 한국인이었다. [39] T1의 LoL e스포츠 국제전 플레이-인 진출은 이번 MSI가 사상 최초이다. DWG( 2019 월즈), HLE( 2021 월즈), DRX( 2022 월즈)에 이어 이번 T1(2024 MSI)이 국제전 LCK 플레이-인 진출 기록을 네 번째로 갖게 되었다. [40] 유사한 경우가 3년 전인 2021 월즈 LCK 선발전 최종전인데, 당시 외국 해설들이 마이너 리그의 선수들이 페이커와 붙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한화생명이 승리해서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하고 T1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경험하기를 바란 적이 있었다. T1이 승승패패승으로 이겨서 물거품이 되긴 했지만. [41] 2021 MSI에 2020 월드 챔피언 담원 기아가 참가한 이후, 2022년과 2023년 MSI에서 모두 각각 당시 디펜딩 월드 챔피언인 EDG와 DRX 모두 참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