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2:08

히만 스텔라

<colcolor=#fff> 히만 스텔라
Himan Stella
파일:히만스텔라.jpg
<colbgcolor=#000> 성별 여성
출생 아라드력 991년
나이 17세(1008년)
종족 인간(아라드인)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예나[1]
파일:일본 국기.svg 타지마 사란[2]
프로필 아라드의 유명한 음유시인. 사랑을 추구하는 로맨티스트이자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찰랑거리는 긴 머리카락과 백옥 같은 피부를 지녔으며, 이런 아름다운 외모로 어디를 가나 인기가 많다. 세력 다툼에 상관하지 않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신분 차이를 극복한 남녀 간의 애틋하고 달콤한 사랑 노래나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난 모험가의 열정과 무용담에 관한 노래를 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노래는 제국의 귀족 검사 크룩스와 평민의 딸 로지어의 사랑 노래가 있다.[3][4] 그녀는 심한 음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그녀를 찾는 이유는 아름다운 외모를 보기 위해서라고 한다. 여러 이유로 세간의 관심을 받는 그녀이지만 아직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은 없으며, 언젠가 자신의 노래처럼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1. 개요2. 행적3. 테마곡4. 여담5. 대사
5.1. 호감도 관련 대사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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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히만 스텔라 도트.gif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아라드의 유명한 바드(Bard). 사랑을 추구하는 로맨티스트이자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주의자이다.

2019년 9월 중던 간담회에서 처음 외형이 공개되었다.[5] 전쟁과 세력다툼과는 상관없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신분차이를 극복한 남녀 간의 애틋하고 달콤한 사랑[6],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난 모험가들의 열정과 무용담에 관한 노래를 하고 있다.

이렇게 노래를 부르지만, 사실 그녀는 심각한 음치라 그녀의 노래를 들으러오는 사람보다는 얼굴을 보러오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그런데 한국 던파 공홈에 올라온 웹툰의 내용으론, 놀랍게도 완전 음치가 아니라 호불호가 갈리는 노래라고 한다![7][8][9] 미니미니 왕국 이벤트 스토리 웹툰에서도 노래를 더 듣고싶어하는 아이가 등장한다. 데스 메탈 같이 호불호가 확 갈리는 음색인듯.

코린이라는 작은 새 한마리와 항상 같이 다닌다.[10]

여담으로, 히만 스텔라가 음유시인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선계인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은데, 네오플에서 묘사하는 것을 보면 명백한 아라드인이다. 애초에 아라드에도 펜네스 왕국 출신의 아벨로 알프라이라 등 선계와 무관하게 음유시인 캐릭터는 여럿 있었다. 다만, 명확한 국적 묘사는 따로 없이 불분명한지라 유저들은 복식을 보고 수쥬인이거나 수쥬 혈통의 공국 출신 등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2. 행적

이벤트나 모험가의 시나리오와는 크게 관련없는 곳에서 주로 등장한다.

블레이드 전용 이벤트 마을의 NPC로 나오는데 낮은 확률로 히만 스텔라가 재대로 노래부르는 걸 들을 수 있다. 일렉기타 소리가 나는걸로 보아 록이나 메탈 계열이라서 호불호가 심한듯. 현실에서도 한국에서 록은 선호자가 적고 메탈은 더 적다.

에테르나 섬에서도 등장. 여기선 딱히 다른 기능은 없다.

16주년 기념 이벤트로 뮤직 페스티벌 기간 내에 헨돈 마이어에서 공연을 하는데 마이크에 오토튠 기능이 있어서 노래를 잘 부른다. 실수로 오토튠을 끄고 부를때가 있는데 음이탈이 심하다.

2023년 만우절 이벤트 '밴드 하모니'에서 뮤즈랑 팀 하모니, 그리고 One-My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트래블러 출시 이벤트 '히만과 함께 트래블'에서 아라드 대륙 곳곳[11]을 여행하고 다니며, 가는 곳마나 칸나가 '맛나' 라는 간판을 건 푸드 트레일러를 끌고 다닌다.[12]

히만 스텔라가 여행한 아라드 곳곳
엘븐 가드 / ' 그란 플로리스의 빛' - 첫주에 여행한 장소로, 라이너스 & 세리아랑 사이 좋게 사진 찍혀있다.

헨돈 마이어 / ' 5인의 성자축일' - 둘째주에 여행한 장소로, 칸나에 물건 좀 깎아달라고하나 안된다며 거절당하고있다.

웨스트코스트 / '개항제' - 셋째주에 여행한 장소로, 마가타를 타러 서두르고있다.

스톰 패스 / ' 쿠닐라이의 날' - 넷째주에 여행한 장소로, 텐트 안에서 민타이와 수다를 떨고있다.

언더풋 / ' 성왕 기념제' - 다섯째주에 여행한 장소로, 왕궁 앞에서 감탄한다.

쇼난 / '개화제' - 마지막주에 여행한 장소로, 철인의 문 너머 무투대회장 가는 길 앞의 사자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던전앤파이터 18주년 이벤트에선 피스 아일랜드에서 정각과 30분에 밴드 하모니와 같이 합동 콘서트를 연다.[13]

시즌 9에선 선계에서 NPC로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주말마다 청연의 스피리티아에 있는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14] 이벤트성 NPC로만 등장하다가 본격적인 고정 NPC로 합류하게 된 것. 호감도작이 해금된 것은 덤. 어떻게 선계로 넘어올 수 있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세인트 혼에 밀항이라도 했나보다

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 에피소드[15]에선 스피리티아에서 땅지기 슈므랑 밴드 하모니와 같이 공연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 테마곡



가사 [ 펼치기 · 접기 ]
>길고 긴 하루의 끝에 들려오는 멜로디
어디서 들려왔던 걸까 걷고 또 걸었어
너의 음성 그 소리를 찾아서

아마 넌 몰랐을거야
너의 그 이야기가 날 다시 일으켜 이렇게 또
새로운 길이 여기 내 눈앞에 있어

들어봐요 내 얘기들을
들어봐요 이 노래
내 목소리 넌 분명 웃을걸 난 알지만
그래도 부를래 한 번 들어줄래?

아마 같은 맘일거야
따뜻했던 그 느낌 전해주고 싶어 너에게도
일기장 속에 혼자 담아둔 말들로

들어봐요 내 얘기들을
들어봐요 이 노래
어떻게 넌 느낄까 조금 겁도 나지만
그래도 전할래 너에게 닿기를

어땠나요 오늘의 하루
힘들일이 있나요?
꿈만 같은 일들이 내일의 삶 되기를
너의 하루 끝에 내가 함께 할게

(I’ll be by your side) 널 위해
(내 모든 순간) 노래해
(I’ll be by your side) 내일이 더 더 기대되길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부른 노래들 중 하나이다.

가사 [ 펼치기 · 접기 ]
>I can't fly into another world

어둠속에 보이는 지쳐있는 내 모습 나아갈 이유 조차 사라져가고
앞만보며 달렸던 지나버린 시간에 내게 남은 건 한숨뿐이네

다시 한번 일어나 갈 수는 있을까
두려움이 날막아 눈 뜰수 조차 없는걸

I can't fly into another world
두려움이야 나의 무대는 이젠 끝났어
더 이상 부를수 없어
다시 한번 나를 위한
It's time to rock n roll

길을 가다 보았던 한 아이의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다 웃음지었고

넘어져도 웃으며 툴툴 털고 일어나
다시 달려가는 그 모습에

나도 다시 일어나 갈수가 있을까
두려움이 있지만 가고 싶은 맘 생겼어

I can fly into another world
두렵지않아 나의 무대가 없어진데도
소리쳐 이겨낼꺼야
다시 한번 나를 위한
It's time to rock n roll

고마워 몰랐었어 네가 내게 했줬던 그 말들을
더 이상 나만의 고집으로 아플 일 없을꺼야

I can fly into another world
두렵지않아 나의 무대가 너무 기대돼

이제 즐길꺼야 다시 한번에
실패 온다해도 걱정 안할래

소리쳐 이겨낼꺼야
다시 한번 나를 위한
It's time to rock n roll

4. 여담

던전앤파이터의 음유시인이라는 점에서 뮤즈 아이리스 포츈싱어, 그리고 라르멘[16]하고 비슷하다. 특히 일렉기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뮤즈와 가장 가까운데, 훗날 아처가 출시되었을때 출시이벤트에서 히만 스텔라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였고, 예상했던대로 뮤즈 출시 이벤트 '뮤즈 데뷔 지원 프로젝트'에서 이벤트 NPC로 세리아 키르민의 방에 등장했다. 이후 등장한 트레블러 출시 이벤트 '히만과 함께 트래블'에서도 이벤트 NPC로 등장했다.

현실에도 히만 스텔라와 비슷한 인물이 있었다. 플로렌스 포스터 젠킨스라는 미국의 소프라노 성악가로, 히만 스텔라처럼 엄청난 음치로 지위와 얼굴로 좋다고 하는 사람들만 있었다고 한다.

음치라서 그런지 팬아트에서 프리스트 교단 여성 크루세이더 검은 교단 오닉스 블랙, 그리고 가끔씩이나마 아벨로 알프라이라하고 엮일때도 있다.

먼 옛날엔 히만 스텔라의 무대의상 세트라는 에픽 장비 세트가 있었다.

일본 무녀 느낌의 복식이나 색조합, 리본장식 등을 보면 디자인 모티브는 동방 프로젝트 하쿠레이 레이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5. 대사

(평상시)
  • "제 노래를 들으러 오셨군요? 랄랄라아아앜~ 아, 아니라구요...?"

(클릭시)
  • "저의 여행기를 듣고싶으신 건가요?"
  • "모든 이야기를 이 가방에 담는게 목표랍니다."
  • 소문만이 무성했던 세상을 직접 볼 수 있을 줄이야. 너무 신나요.
  • 모두를 위해 노래 부를 거에요.

(대화 종료)
  • "이제 또 어디로 갈까 코린?"
  •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요."

(대화 신청)
  • 선계의 첫 걸음부터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이 멋진 무대를 보셨나요?
    선계의 사람들은 음악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나봐요. 이렇게 멋진 무대가 도시의 중심에 있다니! 감동이에요!
    저도 이런 멋지고 커다란 무대에서 모두를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 우와! 모험가님, 여길 보세요! 선계에요! 우리가 소문만 무성하던 전설 속의 선계에 왔다구요!
    그런데... 설마 아라드에서 들었던 소문처럼 안개 속에서 길을 잃고 돌아가지 못하는 건 아니겠죠...?
    그건... 좀 무서울 것 같아요.
  • 앗, 모험가님. 선계의 신수들은 만나보셨나요? 선계에는 코린처럼 귀여운 아이들이 많이 있나봐요!
    앗, 아야! 코린! 알았어, 알았어! 신수보다 코린 네가 더 귀여워! 그러니까 그만 괴롭혀!

(대화 신청 - 아스라한 이후)
  • 도대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요? 사람들이 너무 불안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마을을 돌아다니던 신수들도 겁에 잔뜩 질린 것 같아요. 코린, 너는 괜찮아?

5.1. 호감도 관련 대사


(선물 수령)
  • 우와! 감사합니다, 모험가님!
  • 감사해요, 모험가님! 답례로 제 노래라도 들려드릴... 어, 어디가세요?
  • 선물이라니...!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 모험가님의 선물을 받으면 항상 설레는 기분이 들어요.
  • 감사하게도, 많은 팬들에게 선물을 받아 봤지만... 모험가님이 주시는 선물이 제일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선물도 좋지만, 모험가님이 저를 보고 웃어주시는 게 가장 행복해요!

(대화 신청 - 친밀 단계)[17]
  • 선계는 약속과 조화를 중시하는 세계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이 청연이라는 마을에서도 보이듯이, 신수들을 친구처럼 대하더라구요.
    마치 저와 코린처럼 말이죠! 그렇지, 코린?
  • 저는 모험을 정말 좋아해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모험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선계에서도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싶어요.
    그리고 선계에서 제가 겪는 많은 경험을 좋은 음악으로 만들어서 많은 분들께 감동을 드릴 거에요!
  • 많은 세계를 여행해 봤지만, 크고 작은 갈등은 늘 존재하고 있었어요.
    모험가님도 직접 경험해 보셨으니까 잘 알고 계시겠죠? 저는 그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모두가 한 걸음씩 서로를 위해 양보한다면, 언젠가는 갈등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겠죠?[18]

(대화 신청 - 호감 단계)[19]
  • 제가 모험을 좋아하는 건 맞지만... 사실 선계라는 곳은 전설로 내려오던, 사람들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미지의 세계로 오는 길이 두려웠던 것도 사실이었구요. 그래도 지금은 다 괜찮은 것 같아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바로 모험가님이 저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눠주시고, 같은 풍격을 바라봐 주고 계시는걸요!
  •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때는 떨리기도 하지만,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의 행복을 상상하면 설레는 마음이 더 커져요.
    저는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통해 행복을 알아가며 서로 싸우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게 만들고 싶어요.
    아직은 먼 훗날의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그 날이 올 때까지 더욱 힘낼게요!
    다른 사람도 아닌, 모험가님이 제 팬으로서 이렇게 열렬히 저를 응원해주시니까요!
  • 코린도 신수가 아니냐구요? 물론 코린이 귀엽기는 하지만, 코린은 신수가 아니예요.
    코린을 처음 만난 건 아라드 대륙 곳곳을 여행할 때였어요. 작은 새가 땅에 떨어져 있길래, 다친 줄 알고 상태를 살펴봤어요.
    다행히 다친 건 아니었고, 잠깐 기절해 있었는지 잠시 뒤에 눈을 뜨더라구요. 그때부터 코린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함께 지내고 있어요.
    후에 마계에서 코린과 같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던 걸로 봐선 코린은 마계의 동물인 것 같아요.
    사실 어느 세계의 생물인지는 이제 중요하지 않죠. 이제 코린은 저의 가장 친한 친구니까요!

6. 관련 문서



[1] 롤랑, 마탄 6 레이나, 섀넌 마이어와 중복. [2] 천궁 알렉산드라, 백녹의 시슬레와 중복. [3] 안타깝게도 이 노래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끝나며, 인게임에선 다른 이유로인해 비극으로 끝이나버린다. [4] 이 노래는 대전이 이전 설산의 던전으로 등장했던 얼음궁전 스토리와도 연관성이 있다. [5] 이때는 17세인 본편과는 달리 19세였던것으로 보아 나이 설정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위의 프로필에서 소개된 제국의 귀족 검사 크룩스와 평민의 딸 로지어의 사랑 노래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시다. [7] 근데 이거 떡밥일 수가 있는게, 히만스텔라의 노래가 들을만 하다고 느끼는 이들은 하나같이 위장자화 된 드루이드 미아, 태초의 조각이자 사도인 스포일러, 검은 교단과 싸우다 부상을 입은 데 로스 제국병의 일부(이들은 이후 오즈마가 강림하자 위장자화 한다), 샨트리의 한 소년(샨트리에서도 아스타로스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민들 사이에 위장자가 속출하게 된다) 등 위장자의 낌새가 보이는 자들이거나 인외의 존재들이다. 어쩌면 히만 스텔라의 노래가 위장자 판별기일수도.프리스트 교단이 탐낼만한 인재 [8] 이에 댓글에서는 음치가 아니라 호불호가 갈리는 노래였냐며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9] 이를 반영한건지 뮤즈 출시 이벤트에서 히만 스텔라의 팬 1호라는 NPC가 마을 랜덤한 곳에서 일정 시간마다 등장한다. [10] 예외적으로 트래블러 이벤트 NPC일때는 코린이 없다. [11] 유일하게 데 로스 제국 영토에는 가지 않았는데,여행으로 갈 만한 장소가 없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12] 이 상점에서 특산품을 사용하는 것이 지역 여행 미션 충족 조건 중 하나다. [13] 이 콘서트가 열릴때마다 3시간 동안 지속되는 유용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14] 이 공연을 보면 최종데미지 5% 증가 버프를 얻을 수 있다. [15] 정확히는 에필로그 파트. [16] 모험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흑요정 음유시인이다. 미의 여신 베누스의 치부를 노래로 만드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그 대가로 베누스에 의해 혀가 잘려 사실상 음유시인으로서의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17] 약 40%대에 근접시 친밀 단계가 된다. [18] 아이러니하게도 어둑섬 에피소드에서, 선계도 히만 스텔라가 다녔던 다른 곳들처럼 갈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9] 75%에서 호감 단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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