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 연맹 중립 전설에 대한 내용은 엘리스 스타시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한글명 | 황야의 땅 구원자 엘리스 | |||||
영문명 | Elise, Badlands Savior | |||||
카드 세트 | 황야의 땅 결투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사제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다이아몬드 카드 | 황야의 땅 결투 전설 수집가 업적 다섯 개를 모두 달성 | |||||
비용 | 8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효과 | 전투의 함성: 게임이 시작됐을 때 내 덱에 똑같은 카드가 없으면, 내 덱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 넷을 복사하여 5/5 하수인으로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도서관과 현장을 넘나드는 앨리스는 자신이 지휘력이 뛰어난 지성인임을 증명했습니다.[1] (From the library to the field, she's proved herself to be a leading intellectual.) |
소환: 통솔력을 갈고 닦지는 않았지만, 그런 기질은 타고났나봐요? (I didn't intentionally pursue leadership, but I find it quite suits me!)
공격: 우매한데다 소질이 없군요! (You are unwise and unfit.)
공격: 우매한데다 소질이 없군요! (You are unwise and unfit.)
2. 상세
황야의 땅 결투 확장팩의 사제 전설 카드. 엘리스 스타시커의 3번째 리메이크 카드이다. 설정상 탐험가 연맹에 소속되기 전 이라고 한다.3. 평가
3.1. 출시 전 평가
조건을 만족하면 8코스트 21/21이 되긴 하지만 하스스톤에서 이런 스텟도르는 애저녁에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이니 결국 하수인을 소환해서 그 지속 효과를 얼마나 써먹느냐에 따라 다르다. 운이 좋아 아만툴이나 해방된 요그사론 같은 티탄을 꺼내온다면 즉시 필드에 강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그 외에도 도발, 죽메류 하수인을 뽑아온다면 추가 이득을 볼 수 있다. 만약 덱이 거의 안 남은 상황에서 전쟁기수 리븐데어를 죽이는 데 성공했다면 바로 덱에서 3기수를 불러와 이득을 보는 것도 일단 가능은 할 것이다.하지만 하이랜더라는 것은 카드가 1장씩 들어간다는 뜻이고 그만큼 집어넣는 하수인의 가짓수도 많아질 가능성이 높아 노리고 사용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이랜더 특성 상 기본적으로 좋아보이는 카드는 주문 하수인 안 가리고 대충 다 쑤셔넣어야 하는데, 엘리스는 정반대로 특정한 하수인만 사용하도록 덱이 정제되어야 하는 완전 어긋난 효과라서, 효과의 방향성을 알 수 없다.
특히 야생으로 가면 더욱 암울한데, 하이랜더 덱은 '내 덱에 똑같은 카드가 없을 때 ~를 합니다'라는 전투의 함성을 가진 하수인들이 핵심이기 때문에, 엘리스로 이런 전함 하수인을 뽑아올 확률도 높을 뿐더러 그럼 그냥 꽝이다. 반대로 지속 효과를 가진 하수인의 복제만을 원한다면 하이랜더가 필요 없는 제레크의 복제품 전시관이라는 명확한 대체재가 있다.
즉 이 카드의 사용 목적이 하이랜더 덱에 제레크의 복제품 전시관이 필요한가 이다. 하랜 죽메 사제 덱에도 넣지 않은 비슷한 효과를 쓰일 까는 의문이 나온다. 덕분에 중간 카평기준으로 대체로 하스 방송인들의 평가는 카드메이커가 사제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 안하고 만든게 아니냐고 평할 지경에 이르렀다.
3.2. 출시 후 평가
출시 전에 워낙 큰 저평가를 받아서 그런지, 출시 후에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카드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어차피 하랜 덱의 메인 플랜은 고독한 방랑자 리노고 엘리스는 서브 플랜 정도인데, 서브 플랜이면 8코스트 21/21이라는 스텟도르가 아예 의미가 없진 않다. 특히 조율을 엘리스에 사용해서 웨이브를 여러 번 만들면 상대 입장에서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다만 고효율 주문이 많은 사제이긴 하지만 저코스트 하수인을 아예 안 넣기에는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인지라, 어느 정도의 대박은 노리되 무조건 대박을 치겠다는 생각보다는 기본적으로 스텟도르로 쓰며 좋은 하수인은 걸리면 보너스라는 정도로 취급받고 있다. 어차피 아만툴 같이 복사하면 효율 좋은 하수인은 엘리스가 없더라도 들어가니까. 만약 하수인을 극한으로 정제한다면 전쟁기수 리븐데어와의 연계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으나, 리븐데어가 덱에 있는 상태에서 엘리스를 여러 번 복사할 경우 리븐데어 토큰이 계속 덱에 들어가다 하이랜더 풀을 망쳐버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8.2.3 패치로 불러오는 토큰의 스텟이 4/4에서 5/5로 상향되었다. 그러나 스텟이 문제였던 카드가 아니었기에 큰 변화는 없다.
4. 기타
데스윙, 오닉시아, 정예 타우렌 족장에 이어 4장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4번째 캐릭터이다. 엘리스 스타시커, 원정대장 엘리스, 탐구자 엘리스에 이은 4번째 카드. 심지어 전장 카드인 보물 탐구자 엘리스까지 합치면 5장이다.탐구자 엘리스와 엘리스 스킨은 드루이드 소속인데 이 카드는 사제 전설이다. 이는 과거 울둠의 구원자 모험모드 공포의 무덤에서 엘리스가 사제-드루이드의 이중 직업으로 나왔고, 실제로도 각 직업에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을 살려 확장팩 출시 이후 지도자 엘리스가 사제의 스킨으로 등장하며, 엘리스는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 중 최초로 같은 캐릭터가 다른 직업의 스킨을 갖게 된 사례가 되었다.[2]
또한 개발진의 인터뷰에 따르면 언제부턴가 사제 전설에 메인이 되는 집단의 우두머리를 넣게 되는 성향이 생겼는데[3], 이번 확장팩은 엘리스가 무법자들의 우두머리와도 같은 위치이기에 사제 전설로 배정했다고 한다. 효과 역시 우두머리로서 뜻을 함께할 사람들을 소집하는 효과를 구현했다고 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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