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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글명 | 구덩이 두목 레스카 | ||||
영문명 | Reska, the Pit Boss | ||||
카드 세트 | 황야의 땅 결투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죽음의 기사 | ||||
종족 | 언데드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간판 카드 | 카드팩 | ||||
룬 | |||||
비용 | 20 | 공격력 | 6 | 생명력 | 3 |
효과 | 속공, 이번 게임에서 죽은 하수인 하나당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적 하수인을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핏빛바위 광산의 감독관인 레스카는 뼈가 빠지도록 일을 시킵니다. 그 후에는 뼈를 되살려서, 뼈가 또 빠지도록 일을 시킵니다. (Overseer of the Bloodrock Mine, Reska will work you to the bone. They'll then reanimate your bones and work THOSE bones to the bone.) |
소환: 잘 봐둬라, 다시는 빛을 보지 못할테니! (Take a good look! You ain't never seein' the light again.)
공격: 살았든 죽었든 파묻어주마! (Bury dead or alive!)
공격: 살았든 죽었든 파묻어주마! (Bury dead or alive!)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의 죽음의 기사 전설.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다.죽음의 메아리로 실바나스의 효과를 갖고 있으며, 생명력이 낮고 속공이 붙어 있어 효과를 발동하기는 쉽다. 그러나 20이나 되는 코스트에 이번 게임에서 많은 하수인을 죽이거나 죽도록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3. 평가
3.1. 출시 전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일단 1부정-1냉기는 바로 지난 확장팩에서 역병 컨셉을 밀기 위해 사용했으나 결국 좋은 소리를 못 듣고 냉기 룬을 삭제당하는 엔딩으로 끝났던 룬 조합이었는데, 이번 확장팩에서 또 다시 이 카드가 1부1냉을 들고 왔다. 게다가 룬을 제하고 봐도 카드의 스펙은 좋지만 20코스트라는 높디높은 코스트 탓에 하수인을 15마리 정도는 죽고 죽여야 실바나스급 카드가 되는데, 과연 얼마만큼이나 빠르게 이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도 회의적인 시선이 있다.이번 확장팩에서 죽음의 기사는 토큰을 대량 소환하거나 시체를 대량 소모하는 카드들을 많이, 그것도 1부1냉 뿐 아니라 1부1혈로도 받아간 것을 보면, 이 카드는 절정의 괴저 폭발 당시 밀어주었던 무지개 죽기를 또 다시 미는 느낌도 든다. 특히 확장팩 선행 패치로 기워 붙인 거인을 2부정에서 1부정으로 버프해준 것을 보면 룬을 하나씩 쓰는 무지개 죽기를 염두에 둔 것은 거의 확실하다. 하지만 괴저 폭발 자체가 쓰레기 카드 취급을 받고 있기에 1룬 카드와 혼성 룬 카드가 뭉친 덱이 얼마나 큰 영향을 발휘할지가 관건이다.
이번 확팩의 기본 컨셉 중 하나인 발굴은 죽기에게는 냉기 1룬으로 배정되었는데 이것과도 관련이 있다. 이 카드 효과 자체는 발굴과 관련이 없지만, 죽음의 기사의 전용 4단계 보물은 비용이 가장 높은 하수인에 환생을 걸어 부활시키는 발굴 전설 "아제라이트 쥐"로, 이 카드는 20코스트나 되므로 아제라이트 쥐로 확정 부활시켜서 효과를 쓸 수 있다. 개발진이 트위터로 실제 기획 의도가 그렇다고 밝혔으며, 사실상 어떻게든 다속성 룬 죽기 덱을 쓰게 만들려는 블자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덱 자체에 피니셔 즉발 딜이 부족하다는 1부1냉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문제다. 또한 레스카가 분명 환생 걸어 되살리기는 강하겠지만 이는 내가 상대와 정직하게 필드 싸움을 하고 있을 때로 한정되고, 일반적인 경우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시초자나 창살 머리의 돌진 토큰 같은 선택지도 고려해볼 수 있기에 발굴을 쓰더라도 레스카도 쓸지는 불명이다.
3.2. 출시 후
무지개 죽기는 아니나 다를까 도태되었지만, 역병 죽음의 기사에서 발굴 패키지를 채용해 발굴/역병 죽음의 기사 덱에서 투입된다. 역병 카드는 부정 룬을 2개까지밖에 쓰지 않고, 발굴은 1부/1냉 카드라 2부1냉 형태의 발굴 역병 죽기가 완성되어 레스카의 투입 역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출시 전 발굴 최종 보상과의 시너지를 의도했던 것이 그대로 맞아떨어진 것. 아이러니하게도 출시 직후 2부1냉이었던 역병 카드들이 저열한 시너지로 끝내 1부정으로 상향을 먹었는데, 발굴 카드들이 추가되자 역병 덱들이 2부1냉으로 되돌아갔다.이후 무지개 죽기 시너지 카드들의 지속된 버프와 꾸준한 지원으로 무지개 죽기가 주류가 되면서 레스카의 입지는 여전히 굳건하다. 6/3이라는 절묘한 스탯 분배 덕분에 굳이 가져올 필요 없는 하수인은 단독으로 교환하고 남겨진 하수인을 가져오기 쉽고, 워낙 자잘한 필드 싸움이 잦은 덱이라 비용을 줄이기도 어렵지 않기 때문. 다만 정확한 타이밍에 죽어야 이득이 되는 하수인인지라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 등장한 핸드 버프 주축의 무지개 죽기 덱이라면 빠지기도 하나, 매우 강력한 성능 덕분에 룬 제한에 걸리지 않는 한 레스카는 보통 가져가는 편. 특히 각종 발견수단으로도 튀어나오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레스카가 튀어나와 순식간에 게임을 일발역전 시키는 경우도 나온다.
뒤이은 극한의 극락 확장팩과 끝없는 어둠 확장팩에서도 무지개 죽기와 우주선 죽기가 메타에 안착하며, 룬 제한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레스카는 여전히 잘 쓰인다.
투기장에선 최고의 전설로 평가받는 하수인이다. 원래 죽음의 기사가 정신파괴자나 무덤 순찰, 무덤 수호자 등 토큰을 필드에 소환하는 하수인들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이라 코스트 감소도 쉬운데, 이 하수인은 속공까지 달려있다. 게다가 죽음의 메아리로 상대의 하수인을 하나 가져갈 수도 있다. 따라서 전설 선택지로 나오면 무조건 1순위로 갖고 가야 할 정도이며, 설령 선택지에 없더라도 냉기 룬이 달려있어서 냉기의 일격 발견으로도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해골 인부, 뿌린대로 거두리라 등의 발굴 카드들을 4장 이상 선택했다면 아제라이트 쥐로 래스카로 살려내서 불리한 게임을 뒤집거나, 유리한 판을 훨씬 유리하게 굳힐 수 있다.
4. 기타
용암 거인, 나가 거인에 이은 3번째 20코스트 카드다. 이후 장난감 거인이 출시되어 20코스트 카드는 총 4장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20코스트는 극소수의 영역이라 (흔한 상황은 아니지만) 20코스트 하수인을 생성할 일이 있다면 쉽게 볼 수 있다. 20코스트 카드 중 유일하게 거인이 아닌 하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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