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2:25:25

환빠/해외

1. 개요
1.1. 아시아
1.1.1. 일본1.1.2. 중국/중화권1.1.3. 베트남1.1.4. 인도1.1.5. 이스라엘1.1.6. 이란1.1.7. 우즈베키스탄1.1.8. 투르크메니스탄
1.2. 유럽
1.2.1. 헝가리1.2.2. 핀란드1.2.3. 폴란드1.2.4. 불가리아1.2.5. 러시아1.2.6. 튀르키예1.2.7. 알바니아1.2.8.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3. 그 외
1.3.1. 모로코1.3.2. 흑인1.3.3. 이슬람권
2. 기타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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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른 나라들에 존재하는 환빠와 유사한 국수주의 역사 왜곡을 다루는 문서. 세계의 환빠들, 또 다른 예시, 다른 예시 2 또 다른 예시 3

1.1. 아시아

1.1.1. 일본

비교적 짧은 역사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인지는 몰라도 문서 내에 있는 세계 각지의 환빠들 중에서도 가장 스케일이 크다. 임나일본부설이나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칭기즈 칸설, 예수 일본인설, 신대문자, 후지무라 신이치[1], 타케우치 문서[2], 일유동조론, 일본인 수메르 기원설, 같은 것들이 있다.

더 나아가서는 만세일계 천황 신화를 정말 실제 역사로 믿어서 일본의 역사가 한국이나 중국보다 길다고 믿는 진짜 일본판 환빠 같은 것들도 등장한다. 참고로 만세일계의 천황 신화는 당장 일본의 남북조시대 연구만 봐도 깨진다.
<nopad>파일:일본추형론.jpg
일부 오컬트계에서는 일본의 4개 섬+ 대만[3]의 모습과 지구의 5개 대륙의 모습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일본이 세계의 축소판이다'라는 설을 주장하기도 한다. 일명 日本雛型論(일본추형론). 그리고 일본에 사계절이 있는 것은 세계가 일본에 함축되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1.1.2. 중국/중화권

과거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당시 우수한 서양의 천문학이 막 들어와 중국 천문학자가 열등감을 느끼자 완원[4]이라는 자가 '주인전'이란 불쏘시개를 지어 서양 천문학이 사실은 전부 고대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지나치게 변질된 중화사상도 환빠와 유사해지고 있다. 이는 중국 청년의 우경화 속에서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 다만 중화사상 자체는 '환빠'하고는 거리가 멀다.

특히 중국 문명이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고 실제로 중국이 아시아에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스케일이 클 수밖에 없다. 한자문화권인 한국, 일본, 베트남은 중국이 기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물론이며 고대 이집트, 로마 제국, 몽골 제국, 중앙아시아 국가들, 아메리카 원주민까지 중국이 기원이라고 주장하는 환빠들도 있다.

원나라의 역사를 몽골 제국에 소급적용해 몽골 제국은 중국사요, 칭기즈 칸은 중국인이라고 우기는 일은 예사다.

중국과 적대 관계인 대만에서도 중화사상에는 동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단지 그 계승자가 대만이라고 보는 것이 차이이다.

1.1.3.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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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환빠의 주장 정리

베트남의 최초 국가인 반랑의 전설적 건국연도인 서기전 2879년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가 하면 중국 남부에 살던 백월(百越)족들을 전부 월남(베트남)과 연관지어 양쯔강 이남을 전부 고대 베트남의 영토로 비정하는 이들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역사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애초에 백월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하나의 민족이나 부족이 아니라 고대 중국 왕조들이 남중국해 연안의 사람들을 싸잡아 부를때 썼던 용어다. 그 범주에는 오스트로네시아인, 오스트로아시아인, 타이인 등 서로 전혀 상관 없는 민족들이 포함되었다. 현대의 베트남인은 백월 중에서도 낙월(駱越)[5]과 우월(甌越)[6]의 후손이니 베트남인이 백월에 속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모든 백월이 베트남인인 건 아니다.[7] 예를 들어 저 멀리 중국 동해안에 있던 월나라나 그 잔당들이 세운 민월(閩越)은 베트남과 아무 상관이 없다. 한마디로 한국 환빠의 동이족 드립의 베트남판.

1.1.4. 인도

예시 1:
파일:인도환빠.jpg

예시 2 한국이 고대 인도의 영토였단다.

인도 역시 긴 역사와 최근 늘어나는 민족주의적 사상과 더불어 국뽕 환빠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한때 힌두교권이었던 지역 모두를 주장하기도 하며 인도유럽어족 지역 전부를 주장하기도 하는 등 긴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의 환빠들을 자랑한다.

산스크리트어 타밀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언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애초에 모든 언어가 기록을 남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오래된 언어를 따지는 건 불가능하고 의미도 없다.[8] 문자가 있는 언어를 따진다면 수메르어가 가장 오래됐으며 현재까지 통용되는 언어를 따진다면 그리스어가 타밀어보다 훨씬 오래되었다.[9] 다만 산스크리트어도 후대 인도 언어들로 계승되었다는 점, 그리고 고전 그리스어와 현대 그리스어의 차이는 크다는 점에서 이론의 여지가 없지는 않다.

타밀족 환빠는 자신들이 머나먼 과거에 남부 인도는 말할 것도 없고 말레이시아, 마다가스카르에 이르는 (지금은 가라앉은) 대륙을 지배했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일명 쿠마리 칸담(Kumari Kandam). #

심지어 2016년에는 힌두교 대서사시 라마야나를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한 내각 인사가 경질되기까지 했다. # 힌두교 우월주의로 비판받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 입장에서도 도를 넘은 수준의 주장이었다.

1.1.5. 이스라엘

이 분야로 유명한 또 하나의 국가로는 이스라엘이 있다. 시오니즘의 일파 중 하나인 카하네주의 혹은 하레디 항목 참고. 이스라엘 유대인들 중 일부 극우들은 왜곡된 역사를 들고 나와 중동 아랍 지역의 거의 대부분이 다 자기네들 땅이 되어야 맞다고 우긴다.

1.1.6. 이란

근대까지 페르시아 문화의 중심지이자 페르시아를 계승한 이란에도 환빠와 비슷한 사상으로 범이란주의(또는 범아리아주의)가 있지만 튀르키예의 범투란주의나 러시아 연방의 유라시아주의, 중국의 중화민족 및 중화주의, 러시아 제국의 범슬라브주의, 1945년 이전 독일의 범게르만주의,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이스라엘의 시오니즘만큼 패권적 영향이 심하지 않은 데다 이란에서도 이 사상의 움직임을 반대, 금지하기 때문에 크게 잘 알려진 건 아니다.

1.1.7. 우즈베키스탄

고대 그리스인과 알렉산더 대왕이 우즈베키스탄인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1.1.8. 투르크메니스탄

독재자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가 쓴 경전 루흐나마에는 수천 년 전에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국가였으며 바퀴가 발명된 곳이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1.2. 유럽

1.2.1. 헝가리

헝가리 환빠도 투라니즘과 연관이 깊어 튀르키예 환빠랑 비슷한 경우가 있다.[10] 조상인 마자르인들이 아시아 유목민이라고 하여 튀르크계, 선비족과 거란족을 포함한 몽골계 제족들, 돌궐, 여진족 등 퉁구스족들까지 넣다 보니 저렇게 되었다. 칭기즈 칸 마자르족설도 이에 기반한 것이다.

헝가리의 영토가 인도까지 미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11]

1.2.2. 핀란드

핀란드에도 역사 왜곡을 하는 세력이 있는데 서구권에서는 한국의 환빠들과 엮어 환핀대전이라는 이 나올 정도로 나름 유명한 모양이다.

사실 핀란드 환빠들은 자신들이 이집트의 후예에 전 유럽의 문화에 영향을 준 위대한 민족이라고 주장하고 한국, 일본, 몽골, 만주족, 헝가리, 튀르크, 티베트, 핀란드가 모두 형제 민족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핀란드 환빠들의 주장에 따르면 고대 핀란드 제국은 기원전 59745년(...)[12]부터 기원전 7349년까지 존속했으며 스페인 서부부터 러시아 서부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과 함께 그리스까지 지배했다고 한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전성기(?)에는 핀란드에서 이를 진지하게 역사학계에서 논의했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핀란드의 화가, 조각가인 시구르드 베텐호비아스파(Sigurd Wettenhovi-Aspa, 1870-1946)는 핀란드인의 조상이 고대 이집트인이며 모든 유럽 문화는 핀란드 문화에서 파생된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세계 각지의 지명이 핀란드어와 비슷하다고 우긴 적도 있다. #

1.2.3. 폴란드

폴란드에는 레키아 제국(Wielka Lechia)[13]라는 제국이 중세 초기에 존재했고 이들이 현 슬라브족의 조상이라고 주장하는 극단적 민족주의 사학이 존재한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레키아 제국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18세기부터 계속 행해져 온 러시아와 서구, 유대인들에 의해 조작된 식민사관을 주입받은 고고학자와 역사가들 탓이라고 한다. 심지어 폴란드 역사의 시작은 7만 년 전 아리아-슬라브 민족이 통치하고 아리우스주의(Arianism)의 유일한 참신앙을 믿던 데다 다뉴브 강에서 우랄 강까지 모든 슬라브 땅을 지배했던 대제국이었다고까지 주장하며 역사에 기록된 폴란드 최초의 국왕인 미에슈코 1세가 기독교로 개종해 아리안 순수성을 타락시켰다고 주장한다.

폴란드판 환빠는 '투르보슬라브(Turboslav)'라고 불리고 있으며,( 폴란드어 위키백과 문서) 폴란드 역사학계는 이들의 주장에 동조하기는커녕 오히려 국립박물관에서 이들의 주장이 어째서 허구인지 보여주기 위한 전시회까지 열 정도로 비웃는다. 참고자료

레키아 제국을 재조명시킨 폴란드의 경제학자 야누시 비에스크(Janusz Bieszk, 1955~)는 2014년부터 레키아 제국에 대한 책을 꾸준히 출판하고 있는데 그 '증거'로 10세기에 써졌다는 프로코시 연대기를 들었지만 실은 위서 제작으로 악명이 높았던 역사학자 프시비슬라프 디야멘토프스키(Przybysław Dyjamentowski, 1694~1774)의 조작이었다. 얼마나 날조가 허술했는지 1825년에 출판된 지 1년 만에 위서임이 드러났을 정도였다고 한다.(...) 물론 폴란드 환빠들은 계속 그 문서가 진서라고 우기고 있으며 오히려 인터넷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전파해 폴란드 네티즌들 중 이 주장을 사실로 믿는 사람들도 나타나게 되었다.

1.2.4. 불가리아

불가리아에도 자신들이 몽골의 후예라며 몽골 제국의 역사가 불가리아 역사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다. #

1.2.5. 러시아

러시아에도 유라시아주의(Eurasianism)라는 범민족주의 비슷한 특정지역중심주의가 있다. 1920년대 소련으로부터 도망친 백계 러시아인들이 내세운 사상으로, 소련 붕괴 후 미국과 서구권에 대항하는 사상으로 변하였다. 이 사상도 투란주의와 더불어 환빠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카자흐스탄도 넓게 보면 범유라시아주의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기도 했다.

1.2.6. 튀르키예

튀르키예에도 범투란주의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원래 러시아 등의 범슬라브주의와 차리즘에 대항해서 발흥한 부류로 아틸라, 칭기즈 칸을 튀르크 민족이나 튀르키예 영웅이라고 추켜세우고 심하면 무굴 제국[14]과 한국/일본 역사도 튀르키예 역사라고 우겨댄다. 심지어 더 심한 경우에는 아메리카 원주민, 호주 원주민, 뉴질랜드를 비롯한 남태평양 섬들의 원주민들조차 튀르크계의 한 갈래가 아시아에서 아메리카 대륙과 오세아니아의 섬들로 이주하여 나타난 후손이라는 드립까지 치고 있다. 튀르키예 환빠가 생각하는 돌궐 제국 지도. 한반도도 튀르키예 영토였단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악명높은 사례는 세계의 모든 언어가 고대 튀르크어에서 나왔다 주장하는 태양어론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같은 튀르크계 국가들 및 튀르크 민족들이 거주하는 지역 그리고 헝가리에서도 범투란주의가 있지만 튀르키예만큼 심하지는 않는데 대부분이 소련 및 중국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1.2.7. 알바니아

알바니아에도 극단적 민족주의자들이 한국의 환빠들처럼 모든 민족의 시초가 알바니아라고 주장한다고 한다. 심지어 4대 문명도 알바니아 거라고 주장하며 예수 조지 워싱턴[15], 알렉산더 대왕까지도 알바니아인이라고 주장한다.

Quora를 검색해 보면 알바니아가 유럽에 최초로 사람이 살았던 곳이라느니 알바니아 문명이 유럽, 아니 세계 최초의 문명이라느니 이집트 파라오가 알바니아어로 말했다느니 알바니아어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언어라느니 알바니아인이 고대 그리스인의 후손이라느니 일본인이 알바니아에서 건너온 민족이라느니 등등 한국의 환빠들과 판박이인 해괴한 주장들이 나온다. 아마 알바니아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모양이다.

1.2.8.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보스니아 중부의 언덕을 12,000년 전에 건설된 세계 최고, 최대의 피라미드라고 주장한 바가 있다. #

1.3. 그 외

1.3.1. 모로코

서사하라는 물론 알제리, 모리타니, 말리 영토 일부까지 다 과거에 모로코의 영토였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

1.3.2. 흑인

흑인이 모든 문명의 기원이라는 아프로센트리즘을 신봉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도 있는데, 이들은 심지어 백제 일본까지 전부 흑인들의 역사라고 주장한다.[16] 2019년에는 미국의 건국일이 독립선언일인 1776년 7월 4일이 아니라 흑인 노예들이 처음으로 제임스타운에 팔려나간 1619년 8월 20일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판 건국절 논란을 유발하기도 했다.

1.3.3. 이슬람권

이슬람 근본주의는 내셔널리즘과 상충하는 사상이기 때문에[17] 자국 중심의 환빠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슬람권의 역사적 영향력을 근거로 현재의 영토 침략을 정당화하려는 이론들은 환빠와 유사하다.

2. 기타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고대사를 확장 왜곡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독재정권의 민족주의 조장[18]과 함께 함께 외세에 시달린 과거 역사에 대한 열등감을 보상받고 싶어 하는 보상심리[19]라는 평가가 있다. #1[20] #2[21] 다만 과거에 문명권을 호령한 중국, 인도, 이란, 튀르키예에서도 환빠는 존재한다.

3. 같이 보기


[1] 역사 유물을 조작해 일본의 역사 시작점을 끌어올리려 했다. [2] 이건 일본판 환단고기라 할 수 있는 것으로, 환단고기처럼 아마츠교 교주가 발표한 종교 경전이기도 하다. 한국어 자료 간단히 말해 인류의 기원이 일본인이라는 것은 애교에 천황이 지구로 내려온 외계인의 후손이며 일본 황실의 역사가 300 년(...)이고 천황이 UFO 비스무리한 물건(하루에 32000~440000km를 시속 1300~1800km로 비행했다고 한다)으로 자연재해가 일어날 때 우주로 도피하고 한 천황은 이 비행체로 10만 년 동안 세계를 순방했다는 등 스케일과 황당무계함으로 따지면 환국은커녕 조선 중국/아메리카 지배설조차 한낱 피래미로 만드는 수준이다. 한국의 환빠들처럼 일본에도 다케우치 문서를 진실된 역사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 [3] 위 지도에는 없지만 남아메리카 [4] 김정희와 교류했던 그 완원 맞다. 다만 김정희는 이런 것은 몰랐던 듯. [5] 베트남어: 락비엣(Lạc Việt) [6] 베트남어: 어우비엣(Âu Việt) [7] 락비엣이 세운 나라가 베트남 최초의 국가인 반랑이며 반랑이 어우비엣에게 흡수되면서 형성된 연합국가가 어우락이다. 그리고 제대로 된 베트남인 정체성은 남월 시기와 중국의 식민지배를 거쳐간 후 중국에 대항하고 참파와 경쟁하며 생겼다고 할 수 있다. [8] 현재까지도 전용 문자가 없는 언어가 있는 쪽보다 훨씬 많다. [9] 고전 그리스어는 BC 1500년에 확인되지만 고대 타밀어의 시발점은 빨라봐야 BC 300년이다. [10] 애초에 투라니즘 자체는 헝가리에서 처음 나온 사상이다. [11] 한국 환빠가 헝가리 환빠를 선녀로 만든다는 레딧 글이다. [12] 이때는 구석기 시대였다. [13] '슬라브 레키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14] 다만 무굴 제국의 황가는 몽골-튀르크계 티무르의 후손이기는 하다. 근데 사실 이것도 묘하게 신빙성이 없는데 건국 황제인 바부르의 어머니는 칭기즈칸의 후손, 아버지는 티무르의 후손이라고.. [15] 정확히는 만우절 농담이 진짜처럼 퍼져나간 것이라고 한다. [16]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는 것이 정설이며 최초의 인류의 유전자를 가장 많이 보존하고 있는 민족은 아프리카 흑인 중에서도 코이산족이나 피그미족이다. 인류가 최초의 위대한 발명들을 해낸 것도 아프리카 대륙에서였다. 다만 문명의 기원은 다른데 중국과 아메리카의 문명은 아프리카의 문명과 독립적으로 발달했다. [17] 이슬람 근본주의는 전 세계를 이슬람의 지배 하에 놓아야 한다는 입장이며, 따라서 특정인이 무슬림이라면 그 사람의 민족이니 혈통이니는 그 다음 문제다. [18] 한국, 일본(둘 다 과거에 군사독재 국가였다), 중국, 튀르키예가 이에 속한다. [19] 한국, 핀란드, 폴란드가 이에 속한다. [20] 튀르키예 환빠에 대해 다룬 글이다. [21] 유사역사학의 근원에 대해 다룬 한겨레21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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