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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오노마 전경 |
<colbgcolor=#3e2b2e><colcolor=#fff> 호텔 오노마 Hotel Onoma Daejeon, Autograph Col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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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등급 | |
개관 | 2021년 8월 27일 ([age(2021-08-27)]주년) |
규모 | 지하 5층, 지상 5~7층, 23~37층 |
총 171실 | |
운영사 | 대전신세계 |
멤버십 | 메리어트 본보이 |
주소 | |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도룡동, 엑스포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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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엑스포타워에 위치한 5성급 호텔.2. 연혁
- 2021.08.27. 호텔 오노마 개관
- 2022.06.2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5성급 호텔 선정
3. 상세
2021년 8월에 개관한 호텔 오노마는 뉴욕 허드슨 야드 맨하탄 타워, 록본기 힐즈를 설계한 KPF, 뉴욕 노이에 하우스, 마카오 MGM호텔을 디자인한 Rockwell을 비롯한 로만 윌리엄스, 제프리 허치슨 등 세계적 설계사가 참여했다. 오노마는 신세계가 2020년 론칭한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다. 오노마라는 이름은 명성, 이름, 빛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호텔 로고는 에너지가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움직임을 표현했다. #호텔 오노마는 센트럴시티가 운영하는 첫번째 독자 브랜드 호텔로 메리어트의 '오토그래프 컬렉션' 브랜드를 사용한다.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브랜드 스탠다드가 강한 브랜드가 아닌, 개성과 지역의 특색, 독립성 등을 강조한다. 쉽게 말해 브랜드 스탠다드보다 호텔 오너사의 취향을 존중하는 브랜드다. 그래서 메리어트의 글로벌 회원과 예약망 등을 활용하고 오너사의 취향을 호텔에 반영하고 싶을 때 '오토그래프컬렉션'을 많이 사용한다. 신세계는 이마트 계열의 조선호텔앤리조트와 달리, 신세계 센트럴시티를 통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소유하고 있다. 대전의 호텔 오노마는 신세계의 두번째 호텔인 셈이다. #
총 43층 건물 중 1층, 5~7층, 26~37층이 호텔로 사용 되고 있다. 전체 객실 수는 158개이며 이중 13개가 스위트룸이다. 당초 계획된 200여개 객실에서 40개 스위트룸에서 객실 수가 줄었다. 객실타입은 비즈니스 디럭스, 디럭스, 프리미어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스위트 등 5개 타입이다.
4.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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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코너 객실 |
<rowcolor=#fff> 객실명 | 침대구성 | 면적 |
비즈니스 디럭스 | 1 킹베드 | 26m²/280ft² |
장애인용 비즈니스 디럭스 | 1 킹베드 | 26m²/280ft² |
디럭스 트윈 | 2 트윈베드 | 37m²/398ft² |
장애인용 디럭스 더블 | 1 킹베드 | 36m²/387ft² |
디럭스 더블 | 1 킹베드 | 36m²/387ft² |
프리미어 디럭스 트윈 | 대형 2 트윈베드 | 50m²/538ft² |
프리미어 코너 | 대형 1 킹베드, 코너 객실 | 50m²/538ft² |
매그놀리아 스위트 | 1 킹베드, 코너 객실 | 60m²/646ft² |
오노마 스위트 | 1 킹베드 | 73m²/785ft² |
5. 부대시설
5.1. 다이닝·베이커리
<rowcolor=#fff> 업장명 | 타입 | 영업시간 | |
Town House | 뷔페 | 매일 |
오전6:30 ~ 오전10:00 오후12:00 ~ 오후2:30 오후6:00 ~ 오후9:00 |
Town House Bar | 라운지·바 | 매일 | 오후7:00 ~ 오전1:00 |
Onoma Lounge | 이탈리안 | 매일 |
오전11:30 ~ 오후3:00 오후5:30 ~ 오후9:00 |
Horizon | 라운지 | 매일 | 오전10:30 ~ 오후9:00 |
5.2. 스파·피트니스
<rowcolor=#fff> 업장명 | 타입 | 영업시간 | |
Onoma Club | 수영장·헬스장·사우나 | 매일 | 오전6:00 ~ 오후10:00 |
5.3. 연회장
<rowcolor=#fff> 미팅룸 | 규모(세로x가로x높이) | 면적(ft²) | 수용인원(인) |
GBR | 110.2x35.1x25.3 | 4458.4 | 250 |
살롱 1 | 33.5x23.6x11.5 | 994.6 | 40 |
살롱 2 | 27.2x23.6x11.5 | 497.3 | 25 |
6. 여담
- 대전에서 유일한 5성급 호텔이다.
- 어메니티로 그로운 알케미스트 제품이 비치되어 있다.
- 오노마(Onoma)는 고대 그리스어로 명성, 이름을 의미한다. 풀 네임은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1]이며, 신세계 오너 정유경의 취향을 강하게 반영하되, 메리어트의 노하우와 회원과 예약망 등을 공유하는 형식이 된다고 한다. #
- 조선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호텔앤리조트 및 웨스틴 조선은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전부 신세계그룹 산하의 호텔이지만 조선호텔 체인은 정용진이 이끄는 이마트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본 호텔은 정유경이 이끄는 신세계백화점 산하의 신세계센트럴시티에서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경영 주체부터가 갈리기 때문이다.
- 오픈 전부터 과도하게 높은 가격, 오픈 후엔 불안정한 서비스, 미묘한 하드웨어, 종종 터지는 상식 이하의 응대, 클럽 라운지가 없는 부실한 부대시설 등 '과연 노잼의 도시다'는 악평이 쏟아졌지만, 역설적으로 위치한 곳이 노잼의 도시인 덕에 그나마 호캉스 흉내라도 낼 수 있는 대전 유일의 호텔에 등극, 비즈니스와 로컬 수요가 전부 몰려 객실 점유율이 고공비행중이다. 오픈 초반에는 스위트룸 미니바가 노브랜드 콜라와 사이다로 채워져 있는 등 여러 면에서 충격을 주었으나 오픈 후 시간이 지나며 현재는 많이 안정된 편이다.[2]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대전의 특성상 외국인 투숙객들이 많고, 매그놀리아 스위트룸 이상은 객실 내에 식기와 인덕션, 트롬 스타일러까지 갖춰져 장기투숙시의 거주성에 좀 더 신경을 쓴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