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종합무역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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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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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INTERCONTINENTAL SEOUL CO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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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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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A4542><colcolor=#fff> 호텔 등급 | |
| 개관 | 1999년 11월 1일 ([age(1999-11-01)]주년) |
| 폐관 | 2024년 7월 1일 |
| 규모 | 지하 6층, 지상 30층 |
| 총 656실 | |
| 시공사 | LG건설 |
| 설계사 | 기본설계: SOM (Skidmore, Owings & Merrill) |
| 실시설계: 창조건축 | |
| 운영사 | 파르나스호텔 |
| 주소 | |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 |
| 수상 | 서울특별시 건축상 금상 (2001년)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에 소재한 5성급 호텔. 코엑스몰, 아셈타워 등과 함께 2000년 제3차 아시아 · 유럽 정상회의 대비한 ASEM 및 무역센터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졌다.2. 연혁
- 1997년 2월: 코엑스인터콘티넨탈 서울 착공
- 1999년 9월: 코엑스인터콘티넨탈 서울 준공
- 1999년 11월: 코엑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부분 개관 (지하 5층, 지상 30층, 총 654실)
- 1999년 12월: 코엑스인터콘티넨탈 서울 전관 개관 (지하 5층, 지상 30층, 총 654실)
- 1999년 12월: IMF 2년 국제포럼 개최
- 2024년 7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영업 종료
- 2025년 9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예정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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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개관 당시 지면 광고 |
한국종합무역센터와 코엑스 컨벤션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운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0년 아셈 회의와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의 메인 호텔로 선정되어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
2009년에는 파르나스 호텔이라는 독자 브랜드를 런칭하며 호텔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후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호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4년 7월부로 영업을 종료하고 리뉴얼을 거쳐 이르면 내년 9월 웨스틴 브랜드 호텔로 재개관한다. 웨스틴은 ‘1도시 1호텔’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서울 시내 호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한 곳을 더 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서는 신세계그룹과 함께 소공동에서 웨스틴 조선 서울을 운영하고 있다. #[2]
4. 층별 안내
| <rowcolor=#fff> 층수 | 시설 |
| 30F | 아폴로, 주피터, 비너스, 머큐리, 스카이 라운지 |
| 5-29F | 객실 |
| 3F | 코스모폴리탄 피트니스 클럽 |
| 2F | 아시안 라이브, 클럽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
| 1F | 프론트 데스크, 로비 라운지, 로비 바 |
| HL | 하모니 볼룸, 다이아몬드 홀, 모데라토, 비바체, 안단테, 알레그로 |
5. 객실
| <rowcolor=#fff> 객실 | 객실 수 | 크기 | 침대 타입 |
| 클래식 룸 | 252 | 37㎡ | King, Twin or Triple |
| 클래식 룸 (고층) | 123 | 37㎡ | King or Twin |
| 클래식 템플 뷰 룸 | 129 | 37㎡ | King or Twin |
| 클래식 템플 뷰 룸 (고층) | 71 | 37㎡ | King or Twin |
| 클래식 온돌 룸 | 1 | 34㎡ | 온돌, 한실 보료 제공 |
| 클럽 클래식 룸 | 45 | 37㎡ | King or Twin |
| 클럽 주니어 스위트 | 11 | 75㎡ | King |
| 클럽 코너 스위트 | 22 | 75㎡ | King |
| 클럽 앰버서더 스위트 | 1 | 154㎡ | King |
|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 | 1 | 248㎡ | King |
6. 부대시설
6.1. 다이닝·바
| <rowcolor=#fff> 업장명 | 종류 | 비고 |
| 브래서리 | 뷔페 | |
| 스카이라운지 | 라운지 | |
| 아시안 라이브 | 아시안 | |
| 로비 라운지 | 라운지 | |
| 로비 바 |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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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
라운지 |
•전용 체크인, 체크아웃 서비스 •클럽 인터컨티넨탈 조식 •클럽 인터컨티넨탈 리프레시먼트(음료 및 다과) •클럽 인터컨티넨탈 애프터눈 티 세트 •클럽 인터컨티넨탈 해피 아워 •클럽 라운지 내 회의 공간 최대 2시간 무료(사전 예약 필요) * 보호자 동반 시 어린이 입장 가능 |
6.2. 피트니스·스파
| <rowcolor=#fff> COSMOPOLITAN FITNESS CLUB | |
| 운영 시간 |
06:00 ~ 23:00 (매월 네 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
| 위치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층 |
| 사우나 입장료 |
KRW 55,000 (회원 동반객) KRW 27,500 (투숙객) (* 10% VAT 포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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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휴게실, 남녀헤어샵, 수면실, 파우더룸, 락카시설 피트니스 시설(체련장, 사우나)은 만 18세 이상의 고객에 한하여 이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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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BUSINESS CENTER | |
| 운영 시간 | 06:30 ~ 22:00 |
| 위치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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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팅룸 2개(6~8인 수용 가능) - 보드룸 1개(12인 수용 가능) - 컬러 프린터 및 스캐너 - 2대의 초고속 인터넷 워크 스테이션 - 품격 있는 호텔 식음료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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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연회장
7. 여담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의 경우 북쪽 출구 방향이며, 지하철로는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을 이용하여야 한다. 두 호텔은 바깥으로 걸으면 대략 10분, 코엑스몰을 통해 걸으면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 호텔의 분위기 자체는 그랜드 쪽이 더욱 고급스럽지만, 직원들은 오히려 코엑스 인터컨 쪽이 더 호평이다.
- 노후된 시설과 룸 컨디션을 직원 서비스로 상쇄시킨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코로나 전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하도 몰려드는 바람에,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홈쇼핑 등을 통한 객실 판매로 인해 복잡할 땐 두 호텔 다 시장판이라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코엑스 인터컨 쪽의 경우 빠르게 일 처리를 하여 오히려 컴플레인이 덜하기도 했다.
- 식음업장으로는 그랜드 인터컨과 동일하게 뷔페 '브래서리'가 나름 유명한 편.[3] 로비 라운지에서는 '원더 아워'라는 주류를 무제한 제공하는 세미 뷔페가 유명한데, 시즌마다 요리 주제가 바뀐다. 가격은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많이 오른 편이지만 특급 호텔임을 감안하면 크게 비합리적인 편은 아니다. 이외에도 특이하게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와 아시안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 라운지는 나름 유명한 편이고, 아시안 라이브도 신용카드 혜택을 받을 경우 가볼 만 하다.
-
코엑스 인터컨의 최대 단점은 룸인데, 워낙 노후가 심해 리노베이션을 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코엑스 인터컨은 객실이 낡은게 눈에 보일 뿐더러 흔히 '골프장 바닥'이라 불리는 객실의 초록 카펫에 대한 평이 영 별로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코엑스 인터컨은 먼 거리의 선정릉과 바로 앞의 봉은사를 주요 뷰로 하고 있고, 코너 스위트 객실(방번호 뒷자리가 50임)에서는 둘 다 쾌적하게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4]에서 뷰 자체는 그랜드 인터컨보다는 나은 편인데다가 그랜드 인터컨에 비해 룸 레이트가 확실히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 그랜드 인터컨과 유사하게 피트니스 시설은 지역 주민과 클럽 회원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썩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라운지의 경우 저층에 위치해 있지만 핫푸드의 경우 오히려 그랜드 인터컨보다 이 쪽이 낫다고 평가받는 경우도 많다. 다만, InterContinental Ambassador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룸 업그레이드의 경우 그랜드 인터컨 리노베이션과 발 맞추어 개악되었는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코너 스위트 객실까지도 잘만 내준 데 반해 현재는 템플 뷰(일반룸)까지 밖에 올려주지 않고 있다. 템플 뷰 룸의 경우 그나마 미니바 음료가 무료라는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 이후 전면 리노베이션 계획이 확정되어 2024년 7월 1일부로 영업을 중단하는게 확정되었다. #
- 2022년,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2022'(Business Traveller Asia-Pacific Awards 2022)에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Best Business Hotel in Seoul 2022)' 부분 1위를 수상했다.
- GS그룹 계열이다 보니 허창수, 허태수, 허동수 등 GS 경영진들과 정의선, 정준양 등 타 기업인, 전지현 등 연예인들이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했다. 윤전추가 피트니스 클럽의 트레이너였다.
- 수영장 라커룸의 경우 남자 라커룸과 여자 라커룸이 맞닿아 있어 라커룸 출입문을 열어놓고 알몸 샤워를 하던 서양인들을 보면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8. 둘러보기
[1]
봉은사에서 촬영되었다.
[2]
일각에선 웨스틴의 추가 개점이 조선호텔그룹과 메리어트의 미묘한 관계를 반영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한다. 조선호텔은 계속해서 탈 메리어트를 추구하고, 웨스틴 조선호텔은 실제로 웨스틴 탈퇴 직전까지 갔었기 때문.
[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의 그랜드 키친은 목요일에 참치 해체쇼를 하는데 반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의 뷔페 브래서리는 금요일에 참치 해체쇼를 한다고 한다.
[4]
나머지 객실에서는 둘 중 하나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