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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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존 호프 | 할람 테니슨 | 헨리 노스코트 | 윌리엄 와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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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덴맨 | 로널드 퍼거슨 | 헨리 폴스터 | 존 베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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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아이작스 | 알렉산더 호어-러스벤 | 글로스터 공작 헨리 왕자 | 윌리엄 맥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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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슬림 | 윌리엄 모리슨 | 윌리엄 시드니 | 리처드 케이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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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하스럭 | 존 커 | 젤맨 코웬 | 니니안 스테픈 | |
<rowcolor=#fff>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제24대 | |
빌 헤이든 | 윌리엄 P. 딘 | 피터 홀링워스 | 마이클 제프리 | |
<rowcolor=#fff> 제25대 | 제26대 | 제27대 | 제28대 | |
퀜틴 브라이스 | 피터 코즈그로브 | 데이비드 헐리 | 사만사 모스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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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 호주 총독은 호주 국왕이 임명하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임기는 5년으로 한다. 역대 국왕 · 역대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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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독 Governor-General of Austra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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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colbgcolor=#fff,#191919> 사만사 모스틴 / 제28대 |
취임일 | 2024년 7월 1일 |
국왕 | 찰스 3세 |
관저 | 캔버라 |
호주 총독기 | 호주 총독 배지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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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총독은 호주 국왕을 대리하는 사람으로서 호주의 상징적 국가원수로 간주된다.호주는 미국, 캐나다처럼 여러 개의 주와 준주 등 개별적인 식민지로 나눠져 있었기 때문에 각 주별로 총독이 따로 있었다. 그러던 것이 1901년에 호주 총독 직위가 신설되었다. 최초 임명자는 7대 호프턴 백작 존 호프(John Hope, 7th Earl of Hopetoun)로 스코틀랜드 출신의 귀족이었다. 캐나다 총독처럼 호주 총독 역시 군인과 귀족 출신들이 주로 임명되었다.
캐나다 총독이 1952년, 뉴질랜드 총독이 1960년대에 첫 자국 태생 총독을 배출한 것과 달리, 호주는 이들보다 이른 시점인 1931년에 변호사이자 정치인이었던 아이잭 아이잭스(Isaac Isaacs)가 첫 호주인 총독이 되었다.[1]
전반적으로 상징적인 국가원수 역할을 하지만, 1975년 존 커 총독이 호주 노동당 소속 총리인 고프 휘틀럼을 해임해 호주 헌정위기를 촉발하는 등 권한을 행사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위키백과 영어판
[1]
다만 첫 자국 태생 총독을 배출한 후 자국인만 총독으로 임명된 캐나다와 달리 호주 총독은 1965년까지 호주인 2명과 영국 군인 1명을 제외하면 영국 왕족/귀족만이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