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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
읍 풍산읍 豊山邑 | Pungsan-eup |
|||
<colbgcolor=#005bab><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상북도 | ||
기초자치단체 | 안동시 | ||
행정표준코드 | 5070044 | ||
관할 법정리 | 19리 | ||
하위 행정구역 | 34행정리 221반 | ||
면적 | 96.67㎢ | ||
인구 | 6,285명[1] | ||
인구밀도 | 65.01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안동시·예천군 | |
|
김형동 (초선) | ||
경상북도의원 | 제1선거구 | |||
|
김대진 (초선) | ||
안동시의원 | 다 선거구 | |||
|
권기탁 (4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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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중 (초선) | }}}}}}}}} | |
행정복지센터 | 풍산중앙길 99 (안교리 130) | ||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
1. 개요
경상북도 안동시 서쪽에 있는 읍이자, 안동 서부 지역의 중심지. 안동의 유일한 읍답게 안동시의 읍면 지역 중 가장 인구도 많고 중심지 규모가 컸던 곳이지만 인근 풍천면에 경북도청이전신도시가 조성되면서 2위로 밀려났다.이름의 유래는 이곳을 에워싸고 있는 산 모양이 굽을 ‘곡(曲)’ 자와 콩 ‘두(豆)’ 자를 합친 것처럼 생겼다 하여 이 두 글자를 합하여 ‘풍(豊)’자를 쓰고, 뫼 ‘산(山)’자를 붙여 풍산이라 지었다고 한다.
2. 연혁
고려 초기 하지현(下枝縣)이라는 이름이었으며, 안동부(安東府)의 속현이었다. 이후 풍산현으로 개칭됐으며, 조선 중기 안동부에 병합됐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풍현내면과 서선면이 통합돼 풍산면이 됐다. 1973년 읍으로 승격되었다.3. 시설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와 안동휴게소가 있으며, 안동교도소, 안동종합물류단지, 경상북도 북부청사가 위치한다. 34번 국도가 읍을 동서로 관통한다. 안동터미널에 내려 212번 버스(구 11번 버스)를 타면 30분쯤 걸리며 버스를타고 15분쯤 더 가면 경북도청이전신도시가 나온다(종점).전형적인 지방 읍내의 모습이 보이는데, 한우축제도 하며 지역 한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고기집이 풍산장터에 밀집해 있다. 약 6,700명의 인구에 이상하게도 가요 주점이나 다방이 너무 많다. 둘러보면 다방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안동공장이 이곳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백신관련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도 이곳에 있다.
3.1. 주거
- 경신주택 경신아파트 - 1995년 10월 입주.
-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 2024년 9월 입주 예정.
3.2. 교육
3.2.1. 초등학교
3.2.2. 중학교
3.2.3. 고등학교
4. 자연
북쪽으로 소백산맥의 지맥인 학가산(鶴駕山)과 보문산(普門山, 643.1m)이 둘러싸고 있다. 지형은 대체로 북서쪽이 남동쪽보다는 높은 편이다. 동쪽과 서쪽은 낮은 구릉지이며, 남쪽은 완만한 풍산평야가 펼쳐져 있다. 풍산평야는 낙동강·매곡천(梅谷川)·상리천(上里川) 유역에 형성되어 있는데, 안교리와 소산리의 남쪽에 해당한다.서쪽에서 매곡천이 북에서 남으로, 동쪽에서 상리천이 북에서 남으로 흘러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읍의 남쪽 사방에 형성된 나지막한 구릉과 골짜기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큰 규모의 마을은 매곡천과 상리천을 중심으로 한 풍산평야 주변에 들어서 있다. 곳곳에 신양저수지, 만운저수지, 산곡지, 소산지 등 크기가 다양한 저수지가 흩어져 있다.
5. 출신 인물
6. 여담
신 안동 김씨(新安東金氏) 집성촌(集姓村)이 있는 곳이다. 풍산읍 소리, 풍산읍 수리, 풍산읍 소산리 등에 있다. 풍산읍 소산리에 비안공 구택(比安公舊宅) 돈소당(敦素堂), 김영수가 노모를 위해 지은 삼구정(三龜亭), 청음 김상헌의 청원루(淸遠樓), 김영수의 종택 양소당(養素堂), 동야 김양근 구택 등이 있다. 또 풍산읍 현애리 관련 항목 보기에 독립운동가 김시현의 생가가 있으며, 풍산읍 서미리에는 김상헌의 위판을 봉안했던 서간사(西磵祠)와 김상헌 유허비가 있다. 또 길안면 묵계리에 김계행을 제향한 묵계서원(黙溪書院), 안동김씨 묵계 종택, 만휴정 등이 있다.이곳을 본관으로 삼는 성씨로 풍산 류씨(豊山 柳氏)와 풍산 홍씨(豊山 洪氏)가 있다. 풍산 류씨의 유명 역사인물인 류성룡이 여생을 보내다 사망한 곳도 풍산읍 서미리다. 기업 풍산그룹도 창업주인 류찬우가 자신의 본관에서 따서 회사명을 지은 경우이다.
하회마을이 이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하회마을은 여기가 아니라 풍천면에 있다. 물론 풍천면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풍산읍과 같이 풍산현에 속했던 곳이라서 전혀 상관이 없지는 않다.
1520년대 평양 서윤을 지낸 김번 선생의 가옥인 청원루가 풍산읍 장태골길 12-1에 위치해 있다.
' 역전1길'이란 도로명이 있는데, 경북선이 안동역으로 갔을 때 경북풍산역이 있던 곳이다.
풍산개와는 한자가 똑같긴 하지만 명칭 유래가 다르므로 풍산읍과는 관련이 없다. 풍산개의 풍산은 함경남도 풍산군에서 유래한 것이다.
[1]
2022년 12월 주민등록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