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39A6> 러시아 해방군 참모장 표도르 이바노비치 트루힌 Фёдор Иванович Трухи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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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96년 2월 29일 |
러시아 제국 코스트로마 | |
사망 | 1946년 8월 1일 (향년 50세) |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 | |
국적 |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프룬제 군사학교 |
직업 | 군인 |
최종 계급 | 소장 |
정당 | 러시아 연대주의 인민노동연맹 |
경력 | 러시아 해방군 참모장 |
1944년 10월 ~ 1945년 2월 16일 |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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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련의 군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에 생포된뒤 러시아 해방군에 합류해 참모장를 지냈다.2. 생애
1896년 코스트로마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1914년 코스트로마 제1김나지움을 졸업한뒤 모스크바 대학교에 입교해 약 2년간 법학을 공부하다가 1916년 러시아 제국군에 입대했다. 러시아 혁명 이후 연대 내에서 연대장으로 선출되어 적군으로 러시아 내전에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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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농적군 표도르 트루힌 소장, 1940년 |
2.1. 독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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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방군 시기의 트루힌과 안드레이 블라소프 |
1945년 4월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 국군 남부군집단 사령관으로 체코 서부에 진주한 미 육군 제26보병사단과 협상을 하던 중 블라소프와 세르게이 부냐첸코의 제1보병사단은 프라하 봉기를 일으켰다. 트루힌은 부냐첸코의 제1보병사단과 합류하기 위해 병력을 이끌고 프라하로 향했으나, 가는 길에 친소 체코 파르티잔에 생포되어 5월 8일 소련군에 넘겨졌다.
모스크바로 이송된 트루힌은 안드레이 블라소프, 세르게이 부냐첸코 등 러시아 해방군의 주요 지휘관들과 법정에 세워져 교수형을 선고받았고, 1946년 8월 1일 모스크바 부르티카 감옥에서 교수형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