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00:14:51

포천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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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2. 철도
2.1. 연계 철도역
3. 도로4. 버스
4.1. 시내버스4.2. 시외버스
5. 항공

1. 개관

포천시 교통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철도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연장선인 단선(…)전철 도봉산포천선에 대한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가 2019년 1월 29일에 확정되면서, 양주신도시( 고읍,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 시내로 들어올 예정이다. 다만 지역 균형 발전을 명목으로 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사업이라, 예산 배정에 있어서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 개통 시기는 대략 2028년 이후로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옥정 구간이 단선으로 승인된 것과 달리 옥정-포천 구간은 일단 복선으로 승인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2010년대부터 교외선을 연계하는 의정부-포천간 철도를 국가계획으로 추진하려고 했으나 소식이 없다. <그래픽> 의정부~포천 철도 교외선 연계 추진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도권 전철 4호선( 진접선)을 포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포천시에서 계획하고 있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시장이 박윤국으로 바뀌면서 공개적으로 언급하기에 이른다. 관련 뉴스 더불어 21대 총선 포천시·가평군 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였던 박종희가 진접선 연장을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관련 기사

2.1. 연계 철도역

3. 도로

3.1. 고속도로

포천시의 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오랜 진통 끝에 2017년 6월 30일 개통하였으며 2024년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까지 연장되고 2024년 2월 7일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천~ 양평구간이 개통하였다

3.2. 국도

포천시의 국도
37번 국도 경기도 가평군 경기도 포천시 경기도 연천군
43번 국도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47번 국도 경기도 남양주시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87번 국도 기점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37번 국도, 43번 국도, 47번 국도, 87번 국도가 지나간다.

의정부시와 포천의 경계 지점인 축석고개는 출퇴근 시간만 되면 헬게이트가 열려버린다. 거기다 눈이라도 내린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굳이 날씨가 아니라도 출근 시간에는 의정부->포천 방향이 꽉 막혀 헬게이트를 만들고 퇴근 시간에는 반대로 포천->의정부 방향으로 헬게이트가 생성된다. 열심히 우회도로를 만들고 있지만 포천 관내로만 유효한 우회도로인지라 효과는 미미하다. 의정부로 나갈 수 있는 도로가 매우 한정되어 있고 다른 지역에서 출, 퇴근을 하다보니 생겨난 현상으로 꾸준히 43번 국도의 확장 공사 떡밥도 흘러나오지만 실제로 한다는 이야기는 들리지 않았다고 했으나, 확장에 들어가더니 일차적으로 송우리까지 확장이 되었고 추후 북쪽으로 계속 확장 예정이다.

3.3. 국가지원지방도

포천시의 국가지원지방도
56번 지방도 78번 지방도 98번 지방도

3.4. 지방도

포천시의 지방도
360번 지방도 364번 지방도 368번 지방도 372번 지방도
379번 지방도 383번 지방도 387번 지방도
영북면 쪽에서 철원군 동송읍 방향으로 놓여진 387번 지방도가 4차로로 확장되었다. 또 연천군과 연결되는 관인면 도로 또한 한탄강의 여파로 수몰 예정이기 때문에 우회 교량이 건설되었다. 372번 지방도인 경우 이동면에서 화천군 사내면과 교류활성화등을 위해 광덕산을 관통하는 광덕터널건설을 통해 노선이 직선화 될 예정이다.

4. 버스

4.1. 시내버스


아랫동네 의정부가 KD 운송그룹이 독점한다면 포천시는 선진그룹이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이 쪽도 독과점의 폐해가 어느 정도 나타나는 편이나 의정부처럼 차가 큰 폭으로 줄어들거나 하는 수준은 아니어서 묻히는 편.[1] 게다가 이 쪽은 포천시내는 그렇다쳐도 시외버스의 의존도가 포천 이북지역이 높은 편이었는데 지속적으로 감차가 이뤄지는 바람에 경기고속의 이미지가 상당히 부정적이다.
송우리 쪽 정류소나 포천시내 정류소에서 노선도를 보면 의정부시행 버스에 비해 관내 이동 버스의 노선 수가 차고 넘쳐난다. 송우리~ 포천시청 간의 경로는 의정부시에서 오는 버스들 타고 가면 되지만 그 이북 지역인 일동면, 이동면 등의 지역으로 갈 때는 관내 버스(특히 일반좌석)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1일 N회 운행이고 그나마 잘 오는 버스도 1시간에 1대 꼴로 온다는게 문제. 반면 좌석버스는 최소 30분에 1대씩은 와주니 당연히 좌석버스가 흥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서울 이남으로 나가기엔 생각보다 불편한 편이지만 의정부시로 나가는 버스들[2]이 배차가 좋기 때문에 아주 불편하지는 않다. 동서울터미널까지 다니는 3000 시외버스 의정부시에서 출발하는 좌석버스가 많이 다닌다.

4.2. 시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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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 도평리 송우리 운천
이동 일동 포천광역 포천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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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외버스터미널, 틀:포천시의 버스 터미널 항목 참조. 사실 이동이나 일동에서는 포천시외버스터미널을 거의 이용하지 않으며, 동서울터미널로 향하는 시외버스들이 절찬리에 운행 중에 있다.

의외로 버스터미널이 많다. 다만 포천시내 중심에 있는 포천시외버스터미널이 너무 영세한 수준이기 때문에 터미널이 없는 동네라는 기믹이 생겼다. 사실 당초에는 포천도시공사와 선거관리위원회가 입주한 건물에 포천광역버스터미널을 짓고 그 곳으로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전할 계획이 있었으나[3] 접근성이 열악한데다가[4] 여러 이유에서 이게 엎어지고 결국 현 터미널의 시설만 조금 고쳐서 쓰는 수준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5. 항공

자작동 포천비행장이 있으며, 포천시에서 포천비행장을 민항공항인 포천공항으로 개발 검토에 나섰으며 2021년 7월 까지 용역 기간이다.

[1] 다만 댓수가 줄어든 것은 아니고, 노인층의 인구가 많고 인구가 적은 포천이라는 농촌지역의 특성, 심지어 국방개혁의 여파로 부대의 수 마저 줄어드는데다가 유가와 인건비까지 오르면서 운송업체는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의 크기를 계속해서 줄여왔고 포천에서 연천이나 동두천을 잇는 노선, 포천 동부권의 남북을 완주하는 노선이 전부 소형차량으로 다니고 있다. [2] 138번은 물론 서울(노원) 가는 노선들이 전부 의정부를 경유한다. 여기에 72번 계열노선까지 더해진다. [3] 그래서 반월아트홀과 여성회관도 그 곳에 지어놨다. [4] 사실 시내에서 먼 위치는 아니나 시내 한복판에 있던 기존 터미널과 달리 시내에서 떨어져있었다. 게다가 이 일대는 지금도 상당수가 농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