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3:11:45

37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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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국도 37호선
National Route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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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r_37.png
거창~파주
시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교차로
종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당동IC
총 구간 448.2km
경유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충청남도 금산군
충청북도 옥천군, 보은군, 경상북도 상주시
충청북도 괴산군 음성군
경기도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경기도 가평군, 포천시, 연천군

1. 개요2. 경로3. 고속도로 접속4. 도로명

[clearfix]

1. 개요

주행영상[1]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경기도 파주시에 이르는 대한민국 종축 국도이다.

2. 경로

경유지는 거창군- 무주군- 금산군- 옥천군- 보은군- 상주시[2]- 괴산군- 음성군- 이천시[3]-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4]- 포천시- 연천군[5]- 파주시이다. [6]

19번 국도와 중첩되는 구간이 3군데나 있고 무주, 보은, 괴산에서 중첩되며, 3번 국도와 중첩되는 구간이 3군데 있으며, 거창, 음성, 이천에서 중첩된다.

또한 2군데의 옥천을 지나간다. 옥천군과 양평군 옥천면.

2.1. 거창군 - 보은군 구간

거창군 거창읍 절부회전교차로에서 24번 국도, 3번 국도, 26번 국도와 중첩되며 시작한다. 그 이후 송정교차로에서 3번 국도가 합류하고 지동교차로에서 3번 국도에서 분기된다. 그 이후 장풍삼거리에서 37번 지방도가 분기되고 북쪽으로 올라간다. 그 이후 빼재터널이 뚫려서 빠르게 갈 수 있다. 옛길에는 덕유산 방면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7] 그 이후 완대삼거리에서 1089번 지방도랑 중첩되다가 잠시후 금계에서 다시 분기된다. 무주군 구간에는 19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 있으며, 보은 - 무주 구간은 19번과 37번 국도의 양자택일이 가능한 구간이다. 19번 국도는 영동군을, 37번 국도는 금산군을 경유한다. 37번 국도가 대체적으로 도로는 좋지만 거리가 10km 길고, 금산 - 무주 간 선형이 좋지 않아 여기서 결국 시간을 다 까먹기 때문에 대개는 19번 국도쪽이 빠른 편이다. 선형이 나쁜 금산 - 무주를 통영대전고속도로로 우회하더라도 19번 국도가 빠르다.

금산 - 무주는 상술한대로 통영대전고속도로에 수요를 빼앗겨 교통량이 적다. 한편 금산 이북 이후 마전까지는 금산에서 대전으로 가는 주요 도로라 그런지 교통량이 꽤 많다.[8]

금산 - 옥천은 고속화되어 있다. 17번 국도와 분기 이후에는 교통량도 적어져 운전하기 편해진다. 군서면에서 경부고속선과, 옥천읍에서 4번 국도와 교차한다.

보은 - 금산 간 구간은 고속도로가 없어 지역간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2013년에 추부 - 옥천, 2018년 12월에 옥천 - 보은간 구간이 확장되어 이동이 편리해졌다.

옥천군 안내면 구 국도는 대청호를 옆에 끼고 다니며, 벚꽃나무가 가로수로 조성되어 있어서 드라이브코스로 안성맞춤이다.

거창-무주 간 빼재 선형개량 구간은 2013년 10월 31일 완공되었다. 하지만 터널 남쪽 사면은 경사 때문에 고갯길은 그대로이고, 살벌한 연속 헤어핀커브가 있기 때문에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2.2. 보은군 - 괴산군 구간

속리산의 서쪽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구간이다. 괴산읍 - 청천면 구간은 19번 국도와 중첩되고, 보은군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보은 - 괴산 간 이동은 19번 국도쪽이 개량되어 있어서, 통과가 목적이라면 19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보은군의 말티재는 험한 고개 속리산 법주사 방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코스였다. 그러다가 속리터널이 개통되었고 노선지정도 변경되었다. 말티재 정상에서 장안면 방면은 끝이 없는 헤어핀 코스로, 길이 아주 험하다. 말티재 전망대에서 이 헤어핀 코스를 볼 수 있다. 이니셜D에 나오는 코스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전 구간이 왕복 2차로이다. 추가사항으로 보은군 산외면 및 괴산군 청천면 사이 접속이 가능한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일대( 속리산로)에도 잠깐 통과한다.

2.3. 괴산군 - 이천시 구간

3번 국도와 함께 서울과 경상도를 잇는 주요 국도 축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구간이다. 전 구간 왕복 4차로로 생극면 일대와 금왕읍 무극교차로만 제외하면 신호 없이 입체교차 되어 있다.

3번 국도가 이천에서 문경시까지를 이어주고 있지만, 충주로 살짝 우회하는 선형 때문에 37번 국도를 중간에 섞어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다. 음성군 구간에 왕복 2차로 구간이 있었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었지만, 이마저도 2021년 8월에 확장 개통이 완료되어 왕복 2차로 구간이 완전히 사라졌다.[9] 괴산군에서 34번 국도와 직결되어 연풍IC 인근에서 3번 국도에 다시 합류하여 경상도 방면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된다.

이 구간은 선형이 고속도로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좋은데다, 평상시에는 교통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과속이 매우 심한 구간 중 하나이다. 제한 속도는 80km/h[10]이지만, 옆에 나란히 달리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비교해도 절대 꿇리지 않는 구간이며, 매일 상습 정체로 몸살을 앓는 중부내륙고속도로보다 더욱 고속화 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상당수 차량들이 100 ~ 120km/h 이상의 과속, 심하게는 제한속도의 두 배가 넘는 140 ~ 150km/h 이상까지 질주하며, 오죽 과속이 심했으면 속도위반 문서에 37번 국도 음성군 구간( 생음대로) 의 사진이 예시로 올라와 있을 정도… 실제로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충주 분기점이 아닌 음성 나들목에서 빠져서 이 국도를 타고 연풍 나들목까지 가는 게 오히려 시간 및 거리상으로 훨씬 빠르고, 거리상으로도 약 12 ~ 15km 정도가 단축되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교통량이 많기로 유명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충주 분기점 - 연풍 나들목 구간의 우회 도로로 많은 차량들이 이용한다.

결국 지속된 과속 위험으로 인해 2022년 부터 연풍 방향으로 하노 교차로에서 아성 교차로까지 11.4km 구간에서 구간단속을 시행중이다. 제한 속도는 70km/h이며 통과 시간은 9분 46초이다.

위에서 언급한 무극교차로의 경우 82번 국지도와 교차하는데 정말 뜬금없이 신호가 있고 정작 지방도에 지하차도가 있다(...). 더군다나 신호가 꽤 길어서 오히려 반대로 이 도로를 지하화하였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2.4. 이천시 - 양평군 구간

이천시 장호원에서 3번 국도 - 38번 국도와 헤어진 이후 이천시 - 여주시 구간은 일부만 왕복 4차로 확장이 되어 있다. 차후 성남이천로 6공구 개통 시에는 더 이상 장호원 읍내를 관통하지 않고 성남이천로에서 분기시킬 계획이 있다.

여주시- 양평군 구간은 왕복 4차로로 확장하려고 하다가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양평IC 구간과 중복된다고 까여서 여주국도대체우회도로 구간만 확장하였다. 이 확장된 구간은 구간도 눈물날 정도로 짧은 주제에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있다(...).[11] 참고로 해당 구간에 월송교차로라는 사람을 낚는 교차로가 있다. 축척을 작게 하면 입체교차로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평면교차로다. 남장수 삼거리? 333번 지방도와 교차하기 때문에 신호등이 존재하며,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전용도로는 잠시 끊어진다.[12][13] 남여주IC가 개통하면서 주말에는 좌회전 차량이 직진차량까지 막는 하극상이 벌어지고 있다. 2021년 9월에 여주 ~ 양평 구간 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 및 국지도 계획에 반영된 상태이다.

2.5. 양평군 - 포천시 구간

양평군 옥천면과 가평군 설악면을 잇는 선어치 구간은 자동차 유튜버들의 고갯길 와인딩 테스트용으로 자주 쓰이는 구간이고,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업힐/다운힐용으로 쓰이는 구간이라, 자동차 와인딩 리뷰를 많이 보는 사람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는 상당히 익숙한 구간이다. 과속 차량이 많고 자전거 낙차사고도 많아서 곳곳에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어 있다. 이 구간은 전 구간 왕복 2차로이다.

가평군 설악면 청평면을 잇는 구간은 청평호와 나란히 달린다. 왕복 2차로 도로이지만 주말의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정체를 버티지 못한 차량들이 설악IC에서 탈출하여 경춘국도로 우회하기 위해 많이 이용하고 있어, 교통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도로 폭이 좁고, 강변의 협소한 곳을 지나는데다 고갯길까지 있어 확장이 곤란한 구간이다. 경춘국도 합류 정체로 신청평대교부터 이미 꽉 막히게 되는데[14], 신청평대교를 건너지 않으면 꼬불꼬불한 391번 지방도를 한참 달려 서종IC까지 가야 북한강을 건널 수 있기 때문에 서울 방향 차량들이 신청평대교에 몰리는 구조이다.

가평 청평면에서 포천 내촌면까지의 구간은 신설된 완전 입체교차 왕복 4차로 도로이다. 이후 일동면까지 구간은 47번 국도와 중첩되며, 서파교차로에서 분기된다. 도로 자체의 정체는 없으나, 포천 방향은 주말에 경춘국도 ( 46번 국도)의 정체를 피하기 위해 우회한 차량들이 포천 서파교차로에서 모두 좌회전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대기열이 매우 길어지면서 정체가 일어날 때가 많다. 이 국도의 개통으로 47번 국도 내촌 - 진접 간 교통량이 상당히 늘어 정체가 심해졌다. 47번 국도는 2020년 12월에 확장 공사를 끝마쳤지만 확장 구간이 진접읍 이남 구간뿐이어서 내촌-진접 사이의 신호등이 많은 구간은 주말에는 여전히 정체가 심하다.

2.6. 포천시 - 파주시 구간

포천에서 연천으로 가는 구간은 왕복 2차로였으나, 2020년 6월 개량 공사가 진행되었다. 그 중 포천 영중면(양문교차로)-창수면(진군교 사거리) 구간은 특이하게 왕복 3차로로 구성되었다. '2+1차로 시험구간'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 말하자면 과거 88올림픽고속도로가 대표적으로 왕복 2차로여서 발생했던 폐해의 대표적인 예시인 추월 불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구간 추월차로 시스템과 중앙분리대를 도입했다. 한쪽 방향에는 추월차로를 포함한 편도 2차로를, 다른 한쪽은 편도 1차로로 구성하며 매 교차로를 지날때마다 추월차로가 방향을 바꿔가며 교대로 붙는 방식이다. 이 구간은 전방지역이라 비교적 느린 군 차량이 앞장서면 그 뒤로 일반차량들이 줄줄이 기차놀이를 할 일이 잦은데, 기존 왕복 2차로 국도에서는 뒤에 있던 차량이 이걸 추월하겠다고 역주행하다가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그래서 추월차로의 필요성이 생겼는데 그렇다고 왕복 4차로를 구성하기에는 이 구간 교통량이 많지 않다보니 양방향 교대로 추월차로를 붙였다 떼는 방식으로 절충한것이다. 앞으로 많은 국도에서 이와 같은 2+1 추월차로 시스템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천군에서 파주시에 이르는 구간은 임진강을 따라 경기도의 최전방을 달리는 구간이다. 특히 파주시 파평면 구간은 37번 국도가 사실상의 민간인 출입통제선 역할을 수행한다. 전 구간이 왕복 4차로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점에서 자유로와 접속하며, 전반적으로 입체 교차는 잘 되어 있으나 신호등도 꽤 많은 편이다.

3. 고속도로 접속

금산군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15] 보은군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 음성군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 여주시에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가평군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만난다.[16]

4. 도로명

거함대로- 거안로- 빼재로- 빼재터널- 구천동로~ 무설로~ 무주로~ 무금로~ 금산로~ 서대산로~ 대청로~ 안내보은로~ 보청대로~ 동학로~ 속리산로~ 괴산로~ 화양로~ 금평로~ 괴산로~ 읍내로~ 괴강로- 중부로- 상경로~ 상경북로~ 생음대로~ 중원대로~ 서동대로~ 장감로~ 장여로~ 세종로~ 여원로~ 여주북로~ 여양로~ 개군로~ 양평로~ 경강로~ 마유산로~ 유명로~ 경춘로~ 조종로~ 청군로~ 금강로~ 신영일로~ 호국로~ 동서로~ 율곡로


[1] 영상 썸네일에 나온 곳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구아파트 앞이다. 이 구간은 46번 국도와 중첩된다. [2] 화북면 용화리 [3] 장호원읍 [4] 설악면, 청평면, 조종면 [5] 청산면, 전곡읍 [6] 거창군- 무주군 구간은 진주국토관리사무소 , 무주군 구간은 남원국토관리사무소 금산군 구간은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옥천군- 상주시 구간은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괴산군- 음성군 구간은 충주국토관리사무소 이천시- 여주시 구간은 수원국토관리사무소 양평군- 파주시 구간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관할이다. [7] 현재 옛길 폐쇄상태 [8] 대전방면 국도는 요광리에서 분기된다. 분기하자마자 터널이 나오며 대전으로 진입하니 주의할 것. [9] 단,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제한속도가 70km/h로 제한되어 있다. [10] 하노 교차로에서 아성 교차로까지는 70km/h [11] 근데 이 도로가 42번 국도와 직결되어 문막까지 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니다. 그 도로가 자동차전용도로치고 선형이 불량하기는 하지만 [12] 도로명도 여주북로에서 여원로로 바뀐다. [13] 근처 아파트에서 민원을 넣었는지 원래는 고가도로로 입체교차하려다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14] 참고로 이 신청평대교는 2017년 가평대교 개통 전까지는 설악면과 청평면 삼회리를 잇는 유일한 길이였다. 즉, 이길이 없었다면 설악면과 청평면 삼회리는 가평군의 실질월경지가 될 뻔했다. [15] 중간에 경부고속도로 옥천IC와 만나지만 연결은 되지 않는다. [16] 종점에서 1km 떨어진 곳에 평택파주고속도로의 종점인 내포IC가 있어 간접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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