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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남자 선수
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 가빈 슈미트: 남자배구 역사상 외국인 선수 중에서도 GOAT로 꼽히는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인데 삼성화재의 왕조를 이끌던 시절부터 팬들에게 굉장히 호의적으로 대했고 한국전력에 입단하면서 모처럼 한국땅을 다시 밟은 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았다.
- 강성형: 신사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좋고 선수들에게도 차분하면서도 규율있는 리더십을 보여줘서 감독으로도 평판이 좋고 올스타전 때도 선수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었다. 전임 감독인 이도희 체제 때 좋지 않았던 분위기인 현대건설의 팀 분위기에도 활력을 실어줄 정도로 팀 분위기 전환에도 성공하였다.
- 강만수: 선수 시절에는 아시아의 거포로 불리면서 김호철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이끌 정도로 엄청난 실력과 인기를 가진 대스타였지만 지도자로써는 형편없는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지도자 능력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라서 언제나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대략 농구의 김완수와 비슷한 케이스다.
- 고희진: 지도자로써는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편이지만[1] 선수 시절이나 현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나 팬 서비스는 매우 잘하고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도 좋다.
- 권순찬: 지도자 실력과는 별개로 온화하지만 조용한 성품 때문에 팬 서비스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나, 팬들에게는 늘 자상하게 대하는 편이다. 흥국생명 감독 부임 이후로도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면에서도 노력하고 있다. 상위권에 위치할 적 갑작스럽게 팀에서 경질을 당하자 팬들은 물론 선수단도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에 김연경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은 (비록 철회했지만) 보이콧을 예고했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평판이 좋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권영민: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구선수답게 선수 시절 때부터 팬들에게 친근하게 대했고 은퇴까지 좋은 팬 퍼스트를 선보였다. 한국전력의 감독이 된 현재도 여전히 잘해준다.
- 김상우: 삼성화재가 90년대 후반부터 우승을 독식하면서 왕조를 구축하던 시절 팀의 센터로 활약했을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은퇴 후 지도자나 해설자가 된 이후에도 팬 서비스는 훌륭하다.
- 김세진: 대한민국 배구 남자부를 대표하는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1 선수시절에도 신진식과 더불어 인기가 많았던 선수였으며 팬서비스도 훌륭했었고 OK금융그룹 감독 시절에도 팬서비스가 좋았었다. 다만 너무 공개적인 공약은 다소 부끄러워하는지 옥금 시절 우승을 하면 레깅스를 입고 EXID의 위아래 춤을 추겠다는 공약은 우승 당일은 준비해오지 못 했다면서 공약을 미뤘다. 대신 우승축하연에서나마 췄지만 이때도 레깅스까지는 안 입은건 흠. 이 이후에 시몬빨임이 드러나 팀 성적이 나락으로 떨어진 후에는 감독으로의 평이 완전히 떨어졌지만 팬 서비스만큼은 이때도 좋았었다. 해설인 지금도 여전히 잘해준다.
- 김요한: 본인의 팬서비스도 좋은데다 본인이 요청하는 팬서비스도 매너가 좋은데 일례로 지나가던 행인으로 무한도전에 우연히 출연했을 당시 멤버들에게 사진을 요청했는데 멤버들은 차에 타고 있길래 내리지 말라면서 본인이 차체 안으로 허리를 숙여 찍어가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팔에 포트거스 D. 에이스의 문신을 했을 정도로 인기 만화인 원피스의 광팬이기도 해서 원피스 관련 이야기도 잘 받아준다고 한다.
- 김인혁: 생전 선수시절에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사인과 사진요청도 다 응해줬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도 팬들도 슬픔에 빠지며 그를 애도해줬다.
- 김지한: 우리카드의 떠오르는 기대주이고 외모가 훈훈한지라 퇴근길에 사진과 싸인 요청이 정말 많은데, 늦은시간까지 거의 다 들어주고 퇴근한다. 최근 피지컬: 100 출연 이후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피지컬: 100 이야기를 해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어준다.
- 김학민: 대한한공의 레전드로서 선수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대한한공을 떠났을 때도 대한한공 팬들도 많이 아쉬워했었지만 대한한공 팬들에게도 여전히 친절하게 잘해준다. 지도자인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가 좋다.
- 김형실: 고령의 나이임에도 온화한 할아버지같은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이끌어주고 있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역시 친근한 할아버지같이 대한다. 또한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인사까지 해주면서 자신의 팀 팬들중에 어떤 선수 팬이 많이 왔냐며 관심을 가져다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 나경복: 남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 중에 한 명으로서 팬 서비스도 매우 훌륭하다. 자신의 별명인 경복궁이라고 불러도 웃어넘겨주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 마르첼로 아본단자: 이제 막 흥국생명의 감독으로 부임한 외국인 감독이라서 팬 서비스르 절대적으로 논하기에는 애매한 편이지만 김연경의 은사로 유명한 만큼 해외에서 감독 생활을 했을 때부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었다.
- 문성민: 프렌차이즈 스타급 선수로서 꽃미남 이미지답게 인기도 많아서 팬 서비스도 매우 훌륭하다.
- 박준혁
- 박철우: 팬들에게는 매우 친절하며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한다. 농구스타였던 아내도 팬서비스가 좋다고 한다.
- 방신봉: 코트 위에서의 유쾌한 셀리브레이션 만큼이나 팬들에게도 친절하고 즐거움을 주는 선수였다.
- 숀 루니: 용병제도가 도입되기 시작할 무렵에 현대캐피탈에 입단하면서 삼성화재의 연속 우승을 저지하는 동시에 2시즌 연속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뛰어난 실력을 갖춘 외국인 선수였는데 루니가 활동할 당시에는 배구 팬 서비스 문화가 제대로 잡히지도 않았고 자료도 거의 없는 편이지만 특유의 미소로 팬들과 소통을 나누었다.
- 서남원: 배구 지도자 중에서는 좋은 성품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여 선수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격려하는 동시에 팬들에게도 항상 친절하게 신사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IBK기업은행에서도 불명예스럽게 경질되었을 때도 배구팬들은 모두 서남원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할 정도로 팬 서비스를 중요시하고 팬들을 아끼는 모습이 확연한 인물이다.
- 서재덕: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배구계 간판 스타답게 팬 서비스도 일류다. 사석에서나 경기에 임할 때 항상 좋은 팬 서비스를 선보였고 올스타전 때는 프레디 머큐리 컨셉의 덕큐리를 선보이면서 최고의 팬 서비스를 보였다.
- 석진욱: 선수시절 때도 팬 서비스는 좋았었고 지도자 시절에는 능력과는 별개로 팬들에게 친절하게 잘해줬다. 해설위원으로 복귀한 지금도 여전히 잘해준다.
- 스테파노 라바리니: 도쿄올림픽 4강까지 이끈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으로서 팬들 앞에서도 매우 신사적이고 웃는 얼굴로 대해준다고 한다.
- 신영석: 코트 위에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2010년대를 대표한 미들블로커답게 팬들에게도 유쾌하게 대한다.
- 신진식: 대한민국 배구 남자부를 대표하는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2 감독으로써는 흑역사지만 선수 시절 때는 갈색 폭격기로 불리면서 김세진과 함께 삼성화재의 전성시대를 이끈 주역으로 칭송받았는데 동시대의 스포츠 스타인 이승엽이나 서장훈[2]과는 달리 팬 서비스도 아주 좋았고 팬들에게도 늘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삼화 감독 부임 때는 자신의 흑역사 시절이었지만 역시 팬들에게는 군말없이 잘해줬다. 현재 감독을 그만두고 고깃집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손님들에게도 늘 친절하게 반겨주고 갈색 폭격기든 가게 주인이든 어떤 모습으로 알아봐도 다 받아준다고 한다.
- 신치용: 삼성화재를 V리그 절대강자이자 명가로 만든 명장으로 칭송받고 있지만 몰빵배구를 지나치게 강조하기도 하여 명과 암이 뚜렷한 편이지만 삼성화재를 이끌던 감독 활동 시기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연령대 가리지 않고 잘해주었다. 더군다나 우승했을 당시는 마이크를 잡고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긴적도 있었다.
- 여오현: 20시즌을 넘도록 현역으로 활동 중인 최고령 선수로 데뷔 때부터 삼성화재의 왕조를 이끌었을 때나 현대캐피탈의 부흥을 이끌때나 팬 서비스는 훌륭했다.
- 오기노 마사지: V리그 남녀부 통들어 역사상 최초의 일본인 감독으로 친근하고 인품좋은 동네 아저씨같은 외모답게 팬들에게 대하는 모습도 다정하고 신사적이다.
- 오재성: 남자부에서 최고의 디그 재능을 발휘하는 선수로서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 요스바니: 퇴근길 항상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명한명 싸인과 사진요청을 잘해주고 인스타 스토리 공유와 좋아요도 자주 눌러준다.
- 이경수: KB 손해보험의 원클럽맨으로 활동하면서 선수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페퍼저축은행에서 감독대행하면서도 팬 서비스는 좋았었다.
- 이성희: 지도자로서의 형편없는 실력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만큼은 좋은데, 팬들의 싸인 요청이나 사진 촬영 요청을 대부분 응해준다.
- 이인구: '배구코트의 로드먼'이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인기를 얻은 선수로서 선수시절에 팬들에게 친절했었고 팬서비스도 좋은선수였다.
- 이정철: 창단한 지 얼마 안된 신생팀인 IBK기업은행을 한국 여자배구 최강팀으로 만들 정도로 능력은 뛰어난 감독인데 가가멜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선수들에게는 굉장히 불같은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감독 활동 시절이나 현재 해설가 활동을 하고 있을 때는 팬들에게 늘 잘해주는 편이다.
- 임도헌: 임꺽정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선수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었고 지도자가 되어서도 실력과는 별개로 여전히 팬 서비스가 좋다.
- 진순기: 2023-24 시즌 최태웅이 경질된 후 현대캐피탈의 감독대행을 맡고 있는데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였던 팀을 단숨에 강력한 팀으로 변모시킨 탁월한 지도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코치 활동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 차상현: 대한민국 배구 남자부를 대표하는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3 차노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소 무서운 인상과는 달리 실망스러운 경기력에 패배하더라도 팬들의 사인이나 사진 요청을 잘 받아준다. 최근에는 유튜브에도 본인 관련 영상에 본인등판을 하는 등 소통에도 많이 노력하고 있다. GS 칼텍스 감독을 떠났을 때도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지금도 친절하게 잘해준다고 한다.
- 최석기
- 최태웅: 자신의 팀이 패배하면서 상대팀 선수나 감독을 아낌없이 인정하는 신사답게 팬 서비스도 좋다. 또한 경기중에도 관중들이 최태웅을 외치면 팬들을 향해 호응을 유도하며 팬들의 대한 관심 많다. 현캐에서 말년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질되었지만 그래도 팬 서비스에는 충실하였다.
- 최홍석: 생전 신인시절에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에 달성하면서 잘 나갔었던 선수이며 팬 서비스도 좋았었고 해설위원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좋았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도 슬픔에 잠기며 그를 애도해줬다.
- 토미 틸리카이넨: 한국 문화에도 금세 적응해 친숙해지면서 신사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팬들을 대할 때도 매우 친절하게 대한다. 23년 12월 25일 경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복으로 디자인한 옷을 입고 감독을 했는데 팬들이 즐거울수 있다면 이런건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한다. 사인도 이니셜만 따온 TT자로 간략화 한 심플한 사인으로 인당 시간도 최소화 하며 아낀 시간동안 대화를 더 해주거나 바쁘다면 빨리 돌려보내게 해주는 배려심도 있다.
- 필립 블랑: 2024년에 현대캐피탈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프랑스 출신 감독인데, 해외 활동 시절 때부터 팬들과 친절하게 소통하였고 한국에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도드람컵 대회 우승을 이끌면서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고 한국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한선수: 대한항공의 레전드 세터로서 사인과 사진 요청도 거절없이 다 잘해준다.
- 한성정: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매우 친절하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특히 우리카드를 잠시 떠났을 때도 알아보는 팬이 있으면 인사도 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줬었고 다시 돌아온 이후에도 환영받았다고 한다.
- 황현주: 생전에 황버럭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호불호가 꽤 갈렸지만 여자배구 최고의 스타들인 김연경, 양효진, 황연주 등과 함께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전성시대를 이끈 감독인 만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괜찮았다. 경기에 나설 때는 버럭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상 시에는 자신이 이끄는 팀의 선수들에게도 자상하게 대했고 팬들도 언제나 존중해주었다. 2014년 당시 48세라는 이른 나이에 별세하자 배구 팬덤에서도 애도를 표하였다.
- 후인정: 선수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지도자인 지금도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 곽명우: 팬 서비스 자체는 굉장히 좋았지만 폭행 혐의로 인해 의미가 크게 퇴색했다.
- 김종민 : 팬서비스가 좋지 않은 인물 목록에 있었지만 여자배구에 어느정도 적응됐는지 요즘은 요청하면 웬만하면 군말 없이 사진이든 싸인이든 해준다고 한다. 강소휘를 영입하러 비밀리에 싱가포르로 따라갔을 때 창이 국제공항에서 본인을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한 팬에게는 부득이하게 거절을 하면서도 대신 커피를 사줬다고 한다.
- 김호철: 선수시절부터 요청하면 잘 해주는 등 팬 서비스가 나쁘지 않지만 버럭호철이란 별명에 걸맞은 다혈질적인 성격탓에 팬들이 다가가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폭행 사건과 폭행 방치 사건도 있어 평은 좋지 않다.
- 박상하: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였지만 학교폭력 논란에 미온적인 대처로 인해 팬 서비스까지 평가가 까이게 됐다.
- 세사르 에르난데스: 전 여자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팬서비스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무능한 지도력과 부상선수들만 늘어난 탓에 비판이 대상이 됐으며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
- 송명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지만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결국 의미가 없어졌다.
- 신영철: 팬을 대하는 태도는 친절하지만 과거 폭행사건으로 인한 이미지 개선만 바란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이 사건 때문에 현재도 배구팬들은 신영철에게는 싸커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부르며 사실 신영철은 팬서비스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상술한 폭행사건이나 잦은 빅딜 트레이드로 인해 감독으로서 평이 안 좋아서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
- 알렉스: 대체적으로 팬서비스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데 욱하는 성격과 여러번의 돌출 행동으로 인해 사람들이 잘 찾지 않았다.
- 이선규: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노재욱에게 선사한 폭력적인 플레이로 인해 한동안 찾는 사람들이 없었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여러번씩이나 사과해서 노재욱도 악감정을 풀은데다 해설시절에 뛰어난 해설을 보여주며 호감이미지로 돌아서서 이미지와 달리 팬들도 잘 찾아오며 본인도 잘 대해준다. 팬들도 이 사건을 언급하려고 할때마다 이제는 자제하라는 얘기를 해줄 정도다.
- 전광인: 기분파라서 경기에서 지면 안 해주는 경우도 있다. 사석에서는 그래도 항상 잘 해준다고 한다.
- 정지석: 대체적으로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데이트폭력 논란으로 인해 의미가 없어지고 말았다. 그 논란으로 인해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도 다수 있어서 사람들도 찾지 않고 있으며 이미 안면을 튼 팬들만 정지석을 찾고있다.
- 조재성: 대체적으로 팬서비스는 좋은편이지만 병역 비리에 연루되면서 결국 의미가 없어지고 말았다.
- 조 트린지: 지도자 능력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지만 선수관리가 소홀하다는 평가들이 많아 팬들의 비판을 받고있어 평이 떨어진다.
- 허수봉: 팬 서비스에 임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지만 본인의 성격이 예민한 면이 좀 있어서 팬 서비스를 자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물론 팬 서비스를 할 경우에는 팬들 앞에서는 늘 친절하다. 좋게 말하자면 공과 사에 대한 구분을 잘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팀의 주장 부임 후로는 팬 서비스도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잘해주려고 앞장서고 있다.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 김은섭: 상대를 향한 도발로 인해 팬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보이는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만큼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형편없었으며 그만큼 팬들도 찾지 않는 등 배구계의 흑역사로 남게 된 선수다.
- 레오나르도 레이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 레안드로 다 실바 - 안젤코 추크 - 가빈 슈미트 계보를 잇는 레전드급 기량의 명성과는 달리 팬 서비스 면에서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데, 경기가 끝나고 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잘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나마 2021년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으로 이적한 이후부터는 사인 및 사진 요청도 잘 받아주는 등 팬 서비스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 이전의 전적을 만회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실제로 아직 등록명 '레오'를 기반으로 해서 해시태그 검색을 해보면 다른 레오라는 등록명, 애칭을 가진 선수들의 자료가 더 많다.
- 이상렬: 이상렬이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배구계는 물론 타 종목까지 넓혀봐도 최악의 수준이다. 보통은 젊은 시절에 안 좋았어도 나이를 먹어가며 개선되는 편임에도 해설 시절도 미담이 없었고, 해시태그로 검색하면 누군가와 같이 찍은 사진도 이선규가 자신의 계정에 올린 윤성호와 더불어 같이 찍은 사진과 김영철이 전 농구선수 전주원과 더불어 만났을 때 찍은 사진들이 전부인데, 이 사진들마저도 마지못해 찍어준 듯한 표정이다.[3] 팬에게 박하게 대한 것이 자업자득이 되는 좋은(?) 예시로 2009년 박철우를 폭행한 사건이 2021년에 재조명되어 KB 감독직에서 사퇴할 당시 아무도 이상렬의 편을 드는 사람이 없었다. 게다가 하필 KB 감독 시절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으로 인해 호성적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 평가를 뒤집을 기회조차 없었다.
3. 여자 선수
3.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 강소휘: 신인 때부터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팬들과의 피드백이나 소통에도 늘 적극적으로 나설 정도.
- 강혜미: 90년대부터 활약해온 선수라서 팬 서비스에 대한 자료를 찾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현역시절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준 선수다.
- 고민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 잘해주고 심지어 짐을 들고 있을 때도 옆에 경호원에게 들어달라 부탁하면서 사인과 사진도 다 해준다.
- 고예림: 경기가 끝날 때 팬들이 올려주는 스토리를 일일이 다 읽어보고 다시 스토리로 올려준다.
- 고유민: 생전 경기력과는 별개로 팬들에게는 매우 친절하였기 때문에 팬서비스로는 까이지 않았다. 오히려 사망 당시 고유민을 향해 미안하다는 댓글을 달던 팬들이 많았다.
- 공윤희: 선수시절에도 좋았고, 은퇴한 현재 운영하는 왁싱샵에 찾아와서 알아보더라도 친절히 사인이나 사진을 응해줬다는 미담이 많다. 현재 직업이 직업인 만큼 시술 후기를 써준다면 다시 정성스레 감사댓글을 써준다.
- 권민지: 경기마다 패기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온화하게 팬들을 대한다. 특히 본인의 유니폼을 보여주거나 현수막이 있다면 더욱 좋아하고 다음 경기에서 직관 갔을때도 기억하면서 인사까지 해줬다.
- 김나희: 경기출전은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흥국생명에서 장수한 선수인 만큼 항상 밝은 미소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팬서비스만큼은 좋은 편에 속한다.
- 김다솔: 개명 전부터 팬서비스가 굉장히 좋았으며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다. SNS는 안 하다보니 소통은 어려워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다.
- 김다인: 싸인도 성의있게 잘 해주고 사진 촬영도 요청 시 본인이 직접 셀카로 잘 찍어준다.
- 김미연: 인스타를 비공개로 운영하는 대신 ask를 운영하고 있는데 정말 친절하고 재치있게 다 답해준다. 그 외에 팬서비스도 좋은 편. 현재는 인스타를 공개로 운영한다.
- 김세영: 커리어에 비해 팬덤층은 저조한 편이지만 평상시에도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정도로 뛰어난 자기관리로 실업배구 시절을 포함하여 20시즌이 넘도록 뛰었고 경기 내내 보여준 미소에 걸맞게 인격도 훌륭하다. 세영사마라는 별명답게 팬들의 사인 요청도 잘 받아주는 편이다.
- 김수지: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매우 친절하고 심지어 인스타에서도 본인이 키우는 반려동물 보드리와 함께하는 일상들도 보여주면서 소통도 적극적인 편이다.
- 김연견: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면서도 이름끝에 견자가 들어가서 강아지 견 드립을 쳐도 웃어넘겨주고 김연경과 이름이 비슷하다보니 그 드립까지 해도 받아주기도 한다. 심지어 올스타전 때 연경보다연견 마킹으로 나오기까지 했었다. 자신과 이름이 비슷한 김연경이 워낙 배구계에서는 어마어마한 거물이다 보니 본인도 김연경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김연경으로 오인을 받아도 오히려 웃으면서 받아주는 편이다.
- 김연경: 대한민국 배구 여자부를 대표하는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1 경기마다 엄청난 승부욕과 불 같은 모습의 소유자이긴 하지만 팬 서비스 자체는 자신의 명성과 실력에 걸맞을 정도로 아주 좋은 편이다. 또한 밑에 서술할 그 사건으로 인해 인격적으로도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애초에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일찌감치 미담이 많았다. 22-23 올스타전에서는 올스타투표 1위 기념 부상으로 받은 인형을 관중석에 던져주기도 했다.
- 김유리: 대한민국 배구 여자부를 대표하는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2 신인 시절 같은 구단 선배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팀을 나온 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실업팀에 활동하면서 다시 프로배구의 발을 들일 정도로 굴곡적인 커리어를 보낸 선수답게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팀 내에서도 동료들과도 적극적으로 다가서거나 친분을 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팬들에게도 역시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려고 앞장설 정도다.[4] 특히 선수단이나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김유리를 유독 응원하는 어린 팬[5]이 있는걸로 유명한데 이 팬과는 사석에서도 만날 정도로 거의 누나동생 하는 관계라고 한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지금도 팬서비스가 좋은편이다.
- 김주하: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팬서비스도 좋은편에 속한다. 은퇴한 지금도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여전히 잘해주고 있다.
- 김채연: 팬들에게 친절한 목소리로 대해주면서 자신에게 팬서비스 요청을 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얘기해준다.
- 김해란: 경기에 임할 때는 항상 냉정하면서도 침착한 리베로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팬들 앞에서는 매우 잘해준다.
- 나현정: 한때 김해란과 임명옥과 함께 한국 여자배구 리베로 3대장의 일원[6]으로 한다혜의 등장 이전부터 GS칼텍스의 리베로로써 중심을 잡았던 인물인데 선수 시절 때부터 팬들에게 매우 좋게 대한 동시에 팬 서비스 요청도 성실하게 받아주었으며 은퇴 후 결혼을 한 지금도 여전히 자신을 알아봐주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니콜 포셋: 도로공사의 침체기 때부터 활약한 미국인 선수로 수려한 외모와 친절해보이는 인성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았으며 지금도 도로공사 팬들은 니콜을 많이 회자해주고 있다.
- 레베카 라셈: 한국계 혈통이기도 해서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고 팬들과의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라셈이 뛰던 당시의 IBK기업은행은 선수들도 상당수가 비난을 받았을 정도로 팀 분위기가 상당히 혼란스러웠던 시기였는데 거의 유일하게 팬들의 비난을 받지 않은 선수였다.
-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강인한 외모와 무지막지한 피지컬과는 다르게 성격이 순진한 편이라서 팬들에게 늘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이고 사인 요청도 심심찮게 받아주는 편이다.
- 메가왓티 퍼티위: 히잡을 쓴 선수로 알려진 선수로서 팬 서비스는 친절하게 잘해준다. 히잡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주지만 히잡을 건드리거나 벗기는 건 싫어하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 메레타 러츠: GS칼텍스의 여자배구 최초 트레블 달성의 일등공신인 인물로 기본적으로 외국인 선수들은 배구 외에 어느 종목이나 웬만하면 팬 서비스가 좋다. 특히 러츠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팬들과 소통하였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팬 서비스가 불가능해진 이후에도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팀 떠난 이후에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는 소식에 팬들도 많이 아쉬워했었다.
- 문명화: 부상이 잦은 것과는 다르게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한다. 요청하면 다 잘해준다고 한다.
- 문슬기: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멤버로 활동했었던 주전 리베로로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였다. 사인과 사진 요청도 친절하게 응해줬었다. 팀을 떠났을 때도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 박상미: 팬들에게 늘 친절하게 대해줬으며 웃는 얼굴이 하회탈 같다고 해도 웃어넘겨주며 받아주기까지 했다.
- 박은진: 팬들과 마주하면 늘 호의를 베푸는데, 붕어 또는 은붕어라는 별명으로 불려도 흔쾌하게 받아주고 크리스마스 이벤트성 유니폼도 아예 은붕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었다.
- 박정아: 성격이 매우 좋아 팬 서비스에서 깔게 없는 선수이다. 코트 위에서는 클러치 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과감하고 호쾌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코트 밖에서나 평상 시에는 주변의 동료들은 물론이고 팬들과도 유쾌하면서도 화기애애하게 응대해주거나 소통한다.
- 박현주: 나오자마자 팬들이 부르면 대답해주며 다가가서 사인과 사진도 다 잘해준다.
- 박혜민: 수려한 미모 만큼이나 팬들을 친절하게 대하는건 물론, 그 수려한 얼굴을 막 쓰는 기질이 있을 정도로 망가지는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충무(구 장충) 쯔위라는 별명을 갖고있지만 팬들은 오히려 쯔위가 트와이스의 박혜민이라고 할 수준으로 팬들의 호감을 산다.
- 발렌티나 디우프: 인삼공사에서 활동했을 때 팀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으나 최고의 용병으로 군림하면서 하드캐리한 만큼 팬 서비스 역시 좋았다.
- 배유나: 흥이 넘치는 성격답게 쇼맨십을 비롯한 팬 서비스 역시 훌륭하다.
- 백목화: 모카라는 별명으로 불려줘도 친절하게 받아주었다. 은퇴 후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을 때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 시은미: 현역 시절에도 팬 서비스는 잘해준 편이었고 이른 나이에 은퇴한 이후로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이 있다면 항상 호의를 베풀어준다.
- 안혜진: 돌아이몽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끼가 많은 선수로 유명한 동시에 팬 서비스 또한 좋은 편이다.
- 알레나 버그스마: 대한민국 배구 여자부를 대표하는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3 역대 용병 중에서도 인성이나 멘탈도 굉장히 훌륭한데다가 팬 서비스도 당연히 좋아서 언제나 웃음을 보이면서 팬들의 싸인이나 사진 요청을 흔쾌히 받아주었다. 괜히 인삼공사 팬들은 물론이고 여자배구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고 올스타 3회에 빛나는 선수가 아니다. 자신의 조부가 6.25 전쟁 참전용사라서 일찌감치 한국과 인연이 있었고 알레나가 3시즌동안 인삼공사에서 혹사에 가까운 무리한 활약을 펼치면서 몸이 성치않아지고 정든 한국땅을 떠날때도 많은 배구팬들이 아쉬워했고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을 보낼 정도였다. 혹사로 인해 몸상태가 성치 않음에도 성실하게 경기에 임한 알레나의 태도는 V리그에서도 현재 불성실한 외국인 선수들이 간간히 나오기도 하여 지금까지도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은 배구는 은퇴하고 고향인 미국에서 평범한 사회인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SNS같은 곳에서도 자신을 알아봐주는 한국팬과 마주한다면 늘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 야스민 베다르트: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친절하며 한국명이자 별명인 양수민이 있는데 그 이름을 불러줘도 웃으면서 들어준다고 한다.
- 양효진: 현대건설에서만 15년 넘게 뛰면서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팬 서비스에 대한 잡음이 전혀 없었을 정도로 팬들과의 교류에도 적극적이다. 블로킹 1위를 몇년간 석권하면서 국내 최고의 센터로 군림해온 스타 플레이어답게 경기장 안팎으로도 미담이 많다. 거요미라는 별명답게 여자치고는 상당히 큰 체구임에도 평소에는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분위기를 돋구는 흥부자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올스타전 때는 밈으로 대세가 되던 제로투 댄스를 추는 신선한 팬 서비스도 선보였다.[7] 또한 팬 서비스 마무리할 때도 하이파이브로 완벽히 마무리해주고 버스에 오르기 전에 손인사까지 해준다.
-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 홈, 원정 구분없이 서브를 위해 볼 리트리버에게 공을 받으면 어김없이 웃으면서 목례를 했다.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훌륭해서 인스타 DM에 답변도 잘해주고 사진촬영이나 사인요청을 하면 웃으면서 잘 해줬다.
- 염혜선: 동료 선수들과도 쉽게 친해지는 정도로 친화력이 아주 좋고 성격 자체도 성실한데 팬 서비스도 굉장히 좋아서 싸인이나 사진 촬영 모두 다 잘해준다.
- 옐레나 므라제노비치: 흥국생명에서 기량미달로 퇴출됐지만 기량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만큼은 좋은 편에 속했었다. 심지어 대체용병인 윌로우가 기대 이하에 모습을 보일 때마다 팬들이 옐레나의 퇴출을 아쉬워하기도 했었다.
- 위파위 시통: 아시아 쿼터제 도입 후 최초로 아시아 쿼터 선수로써 여성부 우승 멤버가 된 선수인데 보이시하면서도 순둥한 외모답게 매우 친절하며 자국인 태국팬들은 물론이고 한국팬들에게도 늘 호의를 보여준다.
- 윌로우 존슨: 랜디 존슨의 딸이라서 많은 야구팬들에게서도 화제가 된 만큼 아버지의 현역시절 야구 유니폼에도 사인을 해주는 일도 자주 있다. 만약 손은 닿지 않아서 사인은 못 해주되 말은 들릴 거리라면 퇴근길 혹은 나중에라도 사인 받으러 오시라는 너스레도 떤다.
- 유서연: 사인과 사진 요청도 친절하게 잘해주는데 야구광이라는 이야기도 있어 야구장에서도 우연히 만나서 알아봐도 잘해준다.
- 유애자: 현재는 직위가 경기감독관이라서 만나는 자체는 어렵지만 만나면 팬들을 친절하게 대하며 사진도 사인도 잘 해준다.
- 이고은: 여러 팀들을 옮겨다니는 저니맨이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모든 팬들에게 친절하게 잘해준다.
- 이다현: 퇴근길에서 항상 빠르게 나와 요청하는 팬들 대다수의 싸인과 사진 촬영을 해준다. 팬들과의 대화도 친절하게 잘 대답해준다. 특히 올스타전에서는 득점을 할때마다 최신 유행 춤을 커버해오는것으로 많은 즐거움을 주는걸로 유명하다.
- 이숙자: 배구에 갓 입문한 이숙자의 이름만 알던 팬이 다짜고짜 사진요청을 먼저 하고 이숙자가 맞는지를 먼저 물었음에도 친절하게 답하는 등 예의가 좋다.
- 이윤정: 실업배구에서 뛰다가 중고 신인으로써 도로공사에 입단하여 신인왕을 거머쥔 세터인데 코트 위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걸맞게 팬들한테도 활력있는 모습으로 대해준다. 실업배구 활동 기간이 있어서 팬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가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부족할 것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프로페셔널하다.
- 이원정: 경기에서는 패기가 넘치는 인상이지만 사석에서는 팬들에게 유쾌하게 대해준다.
- 이주아: 경기가 끝나면 일찍 나오면서 팬들을 맞이해주며 사인과 사진도 다 응해준다.
- 이한비: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멤버로서 팬 서비스도 제일 좋은 편에 속하고 팬들에게도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해준다.
- 이효희: V리그 여성부 최고의 세터로 군림한 인물이자 자신이 거친 팀마다 정상에 오를 정도로 역대 최고의 우승 청부사[8]였는데 세터로써도 완벽한 명성과 실력이었지만 팬 서비스도 훌륭하였는데 평상 시의 인품도 좋아서 후배 선수들을 잘 챙겨주는 동시에 팬들에게도 늘 잘해주었으며 사석에서도 자신과 마주하면 반가운 모습으로 인사해준다. 현재는 은퇴 후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데 코치로써도 팬 서비스다 좋다.
- 임명옥: 비슷한 시기에 활약해온 김해란과 함께 V리그 여성부 최고의 리베로로 찬사를 받는 선수로 경기에서 보여주는 진지한 이미지가 강하여 잘 부각이 되지 않는 편이지만 경기가 없거나 끝난 뒤에는 유쾌한 모습으로 팬서비스를 임해주며 버스를 탈때도 친절하게 인사하고 떠난다.
- 장소연: 현역시절에도 팬서비스가 좋은편이고 해설위원이 된 지금도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전하리: 경기 후에 가장 먼저 나와서 팬들을 맞이해줬고 팀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었을 때도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었다. 현재 비치발리볼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도 본인을 알아봐주면 잘해준다고 한다.
- 정대영: 2024년까지 여자배구 최고참을 지낸 선수답게[9]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굉장히 잘 알고 있고 20대 시절부터 미들블로커로 전성기를 누린 시절부터 팬들에게 잘 대했다. 비록 자신의 마지막 시즌인 2023-24시즌은 매우 아쉬운 시즌으로 마감하였고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하면서 프로 출범 이전을 포함한 25년간의 커리어를 종지부찍었는데 배구 팬덤 측에서도 정대영에게 앞으로의 나날에 행운을 비는 메세지를 남겨주고 있다.
- 정시영: 부상이 잦은 것과는 별개로 팬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다.
- 정지윤: 싸인과 사진 요청 시 정말 친절하게 잘 해준다. 팬들의 질문이나 농담도 모두 귀 기울여 성심성의껏 대답해준다.
- 정호영: 경기가 끝나고 퇴근길을 보기 위해 줄 서 있는 팬들을 위해 한 바퀴를 다 돌 정도로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상대팀 팬들의 싸인이나 사진 요청에도 늘 웃으며 들어준다. 끝까지 팬서비스를 해주기 위해 팀 내에서 가장 마지막에 버스를 타는 선수 중 한명이다. 유쾌한 성격답게 팬들의 말에 늘 재치있게 대답해준다.
- 지민경: 신인시절 때부터 좋았으며 팬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줬었다. 부상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는 소식에 팬들도 많이 아쉬워했었다.
- 지젤 실바: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잘해준다.
- 최은지: 사진 찍을 때 굉장히 잘 웃고, 싸인도 매우 성의껏 해준다.
- 캣벨: 한국 여자배구에서는 잔뼈가 굵은 용병선수인데 한국에 입성한 지 얼마 되지 않을 무렵부터 팬들에게 잘해주었고 특유의 유쾌한 미소로 팬들을 응대해준다.
- 폰푼 게드파르드: 아시아쿼터 최초 세터 용병으로서 경기장 내에서도 사인과 사진 다 응해주고 밖에서도 일방적으로 찍어가는 사진도 다 받아준다고 한다.
- 한송이: 사진촬영, 싸인 모두 잘 해준다.
- 한수지: 솔선수범하면서도 다른 선수들에게도 팬 서비스에 가담시키기까지 했었고 팬미팅 때도 노모와 함께온 팬에게 본인이 입었던 트레이닝 복까지 선물해주기까지 했었다. 그리고 어느 팬이 "첫번째 우승을 했다고 눈물흘렸을 때가 엊그제였는데, 와~ 이젠 눈물도 안 흘리네" 라고 하자 "우승하면 눈물흘리겠습니다"라고 답해주기까지했다. 다만 이명박 대통령과 닮은 외모로 인해 이명박에서 파생된 별명들이 몇개 있는데 이명박과 관련된 언급은 삼가는 것이 좋다.
- 황민경: 선후배 동료들과도 잘 어울릴 정도로 친화력이 좋고 팀의 주장까지 맡을 정도로 리더십도 갖추었는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나 마음가짐도 상당히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비시즌 때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해줬다.
- 황연주: 꽃사슴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원조 미녀 계보의 선수답게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다. 현재는 배구계에서는 나이가 많은 축에 들어가고 기량도 예전만큼은 아니긴 하지만 팀 내에서도 최고참이자 든든한 백업 역할을 맡으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지탱해주고 있는데 여전히 팬 서비스는 훌륭하고 적극적이다.
- 헤일리 스펠만: 순진하고 선한 외모에 걸맞게 성격도 매우 친절했고 팬들에게나 언제나 웃으면서 인사하고 소통을 나누었다고 한다.
3.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 곽유화: 대체적으로 좋은편이였지만 약물 복용 논란으로 인해 결국 의미가 없어졌다.
- 김사니: 현역 선수시절은 물론 은퇴 이후 해설자나 코치가 되면서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았지만 일명 김사니의 난으로 불리는 항명사태를 일으켜 이 좋던 퀄리티의 의미가 크게 퇴색했다. 하지만 최근에 김연경 대표팀 은퇴경기 참석 이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 영상을 올린 이후에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팬들도 그녀에게 배구계에 복귀하라는 이야기도 하고 있다.
- 마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매우 친절했으며 팬서비스는 좋았지만 학폭 논란이 있었던 쌍둥이 자매 옹호 논란으로 인해 비판의 대상이 되면서 평이 떨어졌다.
- 박미희: 많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지도자시절에는 워낙 소극적인 편이라서 툭하면 사진이던 사인이던 요청을 거절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막상 해줄때는 친절하게 잘 해주며 해설위원으로서는 딱히 팬 서비스에서 까이지는 않는다.
- 어도라 어나이: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친절했지만 코로나 시국에 자진 퇴출을 요구하면 팀을 이탈하며 떠나면서 결국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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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둘 다의 팬서비스는 특출나기는 했다. 유니폼에 싸인을 해주다 실수를 하자 실착 유니폼을 준적도 있었다고 하며 특히 이다영은 올스타전에서 세레모니가 정평이 났던 등 쇼맨십에 기반한 팬 서비스 또한 대단했다. 하지만 항상 보는 팬들만 더 잘 챙겨줬다는 친목을 했다는 얘기도 많아서 라이트팬들 사이에서는 둘 다 다소 볼멘소리가 있었고, 사석이 아닌 한 상대팬들은 거의 성의없이 거절했다. 여기에 이다영은 도발적인 언행이 잦았던 나머지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도 다소 있었다. 물론 지금은 의미가 없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 사건을 옹호하는 극성팬이 생긴것도 역설적으로는 그 팬들에게는 잘 해줬다는 얘기가 된다. 실제로 우리나라 리그에서 제명된 후 루마니아 시절에도 한국팬이 찾아온날 경기에 뛰지 못하자 연락해 밥을 사줬을 정도였으니 팬 서비스의 베이스는 나쁘지 않다. - 이소영: 기분파 기믹이 있어서 경기에 지면 잘 해주지 않은 편이라서 팬서비스 기복이 있는 편이면서 최근들어 팬들이 많아 바로 버스에 올라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이유안: 아버지 이상렬의 이미지가 이미지였던 탓에 친절한 태도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았다. 다만 요청은 해도 아버지와는 다르게 잘해줬다고 했다.
-
조송화: 대체적으로 팬서비스는 좋았지만 여러가지 논란등으로 인해 의미가 없어지고 말았다. - 조혜정: 선수시절 때부터 '나는 작은 새'라는 별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팬 서비스도 훌륭했었고 최초 여성 감독이 되면서도 지도자 능력과는 상관없이 팬 서비스는 좋았지만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쌍둥이 자매 감싼 논란이 있어 의미가 크게 퇴색했다.
- 표승주: GS칼텍스 시절에는 좋았었지만 IBK 기업은행에 온 이후에는 기분파 기믹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별명으로 부르는것도 '슨듀곤듀'라고 본인이 좋아하는 별명 외의 다른 별명[10]으로 불러주는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 한유미: 태도는 친절하지만 해설위원으로서 팬 서비스 평이 다소 깎인 이유는 해설로서 실력이 안 좋은 탓에 피드백을 많이 받은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11] 수용은 하지 않는 불통 기믹 때문이다. 다만 사진이나 사인은 거절하지 않는다.
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 오지영: 일반 팬들에게는 사인이나 사진을 해주지 않고, 자기와 사적으로 가까운 팬들만 챙기는 등의 행동으로 눈쌀이 찌푸린 일이 있었다. 그리고 또한 후배들을 집단 괴롭힘을 저질러 후배들을 무단이탈을 시키며 또 한 번 배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기까지 하며 이젠 여자배구의 흑역사로 남게되었다. 혐의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이미 팬 서비스로는 손 쓸수 없는 수준으로 이미지가 추락했다.[12]
- 이나연: 팬서비스 요청 빈도도 적은 선수라서 요청해도 잘 해주지 않는다. 또한 나오자마자 바로 버스에 올라타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 이도희: 안 그래도 팬들이 요청하는 빈도도 적은데 그나마도 성의없이 거절하기 일쑤였고, 고유민 사망 사건에 영향을 끼치기 까지하며 그 적던 요청 빈도마저도 사라졌다. 그리고 해설위원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데 사건은 고사하더라도 팬 서비스도 여전히 좋지 않은 점도 한몫 한다. 근데 최근에 요청하니, 의식을 했는지 해줬다. 개선될 확률은 있어보인다.
- 테일러 쿡: 시즌 도중 무단이탈에 시즌 도중 바로 떠나버리는 등 여러가지 논란과 사고를 많이 일으켰으며 인성에 문제가 있어 사람들이 그녀를 찾지 않는다. 여자배구에 흑역사로 남는 선수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했고 한국에서 활동할 동안 별다른 잡음도 없이 성실하게 경기에 임한 알레나와 러츠, 디우프와는 완벽하게 반대되는 케이스다.
4. 구단 단위
4.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선수단 전원이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주축인 박정아, 정대영, 배유나, 임명옥 등을 비롯해 거의 구멍이 없다고 볼 수 있다.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성적과는 별개로 팬서비스는 좋은편에 속한다.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몰빵배구를 하는 경기력과는 별개로 선수단 전원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한다.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감독인 신영철이 사건사고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지만 선수단 전원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홈경기에서 승리 시 관계자 출입구쪽에서 퇴근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때 선수들에게 사진과 싸인을 받기 좋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친절하게 응해주는 편.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신영석, 서재덕, 박철우를 비롯해 선수단 전원 팬서비스가 좋다. 이 팀도 잡음이 없다고 보면된다.
- 의정부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도 팬서비스가 좋고 선수단들도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물론 그 감독이 있는 기간 때까지만 해도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사퇴한 이후에 선수단들의 팬서비스는 다시 회복되었다.[13]
- GS칼텍스 서울 KIXX: 감독인 차상현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 팬서비스가 좋다. 주요 선수인 강소휘, 안혜진 등도 가장 좋고 김유리가 제일 좋은 편에 속한다.
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성적과는 별개로 선수들의 팬 서비스만큼은 좋은 편이나, 프런트에서 기존의 서한국 응원단장을 짜르고, 광주경기에 한해 대타로 온 응원단장은 실력이 엉망이고, 태도도 불성실해, 교체요청을 원하는 팬들의 말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또한 23연패를 기록한 동시에 팀 동료 괴롭힘 논란으로 인해 더욱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수단들은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2017년 이후 구단 내부에서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켜서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나온다.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대체적으로 팬서비스는 좋은편이지만 학교폭력 논란이 있는 송명근을 선수로 계속 받아들인 탓에 잘해줌에도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있다.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단 뿐만 아니라 코칭스텝과 지원스텝 모두 팬서비스가 훌륭하다. 그러나 사건사고에 휘말렸던 정지석을 받아들이 뿐더러 그를 연봉 최고대우를 해준 탓에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단 전원 팬서비스가 좋은편이지만 구단에서는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저지르고 팀을 2위까지 이끈 권순찬 감독을 경질까지 시킨 탓에 팬들은 트럭시위로 대응하는 등 대립관계가 되어 크게 의미가 없어졌다. 사건사고를 제외하면 개인 단위로도, 구단 차원으로도 잘 해주기는 꾸준히 잘 해주지만 권순찬 경질 이전부터,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전과에 대한 미온적 태도, 김연경의 데뷔 초 계약관련 사건 등 구단 차원의 사건사고가 많아서 팬 만큼 안티도 많다. 그래선지 야구팀 두산 베어스가 범죄두라는 멸칭이 부각되듯, 흥국생명도 망국생명이란 멸칭이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요선수들에게 FA되면 흥국에서 나가라는 이야기까지 할 정도라고 한다.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구단에서 정기적으로 팬 서비스 교육을 하는데다 프런트 또한 개념 프런트인지라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사인이나 사진 요청을 거부하는 것을 보기 힘들다. 다만 전광인과 허수봉 등이 팬서비스에 기복이 있지만 그 외에 선수들은 거의 다 좋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학교폭력 이력을 고백한 박상하를 입단시키며 잔잔한 감동이라 언플한 탓에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이 구단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어 잘해주더라도 호불호가 크게 갈려지고 있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있다. 대표적으로 김희진을 비롯해 선수단들은 팬서비스가 다 좋은 편에 속하고 김호철 감독도 버럭이 아닌 온화한 성격을 보여주며 팬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응해준다.
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1]
그래도 2023-24 시즌에는 자신이 맡고 있는 팀인 정관장의 봄배구를 이끌기도 해서 지도자로써의 평판도 어느 정도 괜찮아졌다.
[2]
물론 이쪽은 현재 예능 쪽이 아닌 선수 시절 한정이다.
[3]
사실 표정이 안 좋은 것은 딸
이유안이 프로로 지명받았을 당시 부녀간의 모습을 언론에서 찍어준 사진에서도 표정이 좋지 않기도 하다. 그리고 표정이 좋지 않은 것도 물론이지만
노우모리 케이타가 스승의 날에 업로드한 이상렬과의 사진도 사적으로 찍었던 사진이 아닌 언론에서 찍어준 사진임을 보면 그냥 사진 찍는 것 자체를 안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4]
특히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김유리 관련 스토리를 올려주면 리그램해주는 건 물론 해당 팬들의 다른 스토리도 다 읽어보기도 한다.
[5]
처음 팬레터를 보냈다는 2018년 기준 초5 였으며 2022년 현재는 중3이다. 이 팬이 했던 말 중 자신이 부모님 없이 자기 혼자서 배구장에 올수 있는 나이까지는 뛰어달라는 말을 듣고 감동과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팬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될 나이(2023년)가 되자 김유리 본인은 부상으로 인해 현역 은퇴를 하게 되며 아쉽게도 이 소원은 이루어주지는 못했다.
[6]
이중에서 김해란은 1984년생, 임명옥은 1986년생이며 나현정은 1990년생이라서 가장 어리지만 지금까지도 현역 선수들인 둘과는 다르게 일찌감치 은퇴하였다. 또한 공교롭게도 이 3인은 생일까지 모두 3월이라서 같은 달이다.
[7]
물론 2013-14 올스타전 때의 흑역사가 있어서 이 제로투 댄스로 한을 풀어내기도 하였다.
[8]
2005년 V리그 원년 때는 인삼공사(現 정관장), 2009년에는 흥국생명, 2013년에는 IBK기업은행, 2018년에는 도로공사 소속 선수로써 우승을 이끌었으며 심지어는 은퇴 후 코치로써도 도로공사의 우승을 이끌었다.
[9]
2023-24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으니 당연히 여기에는 이제 해당이 안된다.
[10]
대표적으로 표장군 같은 플레이스타일에서 따온 힘을 상징하는 별명들. 슨듀곤듀라는 별명을 지은것도 공주같은 여성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고 싶어서 스스로 지은것이다. 다만 팬들 사이에선 애초에 '승주공주'라는 말을 귀엽게, 나쁘게 말해 오글거리게 부르는거라 다들 내켜하지 않고 표장군으로 통한다. 더군다나 응원가인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의 OST도 원래 구단 유튜브 인터뷰에서는 조카가 좋아하는 만화라서 썼다고 했는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는 이 곡을 쓰는 이유도 슨듀곤듀를 밀기 위한 근거로 쓰기 위한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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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출연당시 SNS로 받은 비판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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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지영 입장에서도 후배들과 친분을 유지해온 동시에 괴롭혔다는 사실은 없다고 밝혀서 좀 더 지켜볼 여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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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감독이 있던 시기는 방역수칙으로 인해 팬 서비스가 봉인된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