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2:57:30

파이브 스타 스토리(2013)

  • 2012년 이전의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 항목 참고
  • 아래 항목은 2013년 이후, 리셋된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설정을 기준으로 작성됨.

1. 소개2. 설명
2.1. 내용 누설
3. 용어 변경
3.1. 메카닉 디자인 변경

1. 소개

파일:FSS 리셋 일러스트 .png

나가노 마모루 뉴타입가끔 기분 내키면 연재하던 SF 거대로봇물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리셋 만화. 정작 작가 본인은 SF가 아니라 '우주적 규모의 신화'라고 주장하고 있다.

2. 설명

파일:아무튼 둘 다 레드 미라쥬.png
리부트 되기 전 레드 미라쥬(右)와 리부트 후의 짜라투스트라 아프타 브링어(左)
설정상 이 둘은 동일 기체이며, 세계관 개편으로 디자인과 일부 성능만 바뀐 것이다.
2013년 4월 뉴타입에서 재연재를 시작하면서 상당수의 설정이 리셋되었다. 리부트와는 약간 다른 개념이데, 스토리나 인물 및 설정은 유지하되 '설정의 명칭이나 개념만' 일부 바꾼 것이기에 스토리는 이전 권에서 그대로 이어진다.[1]

가령 '모터헤드'가 '고딕메이드'로 바뀌고, '마이트'가 '가란드'로 '파티마'가 '오토매틱 플라워즈'로 바뀌는 등 용어가 변경되는 식인데, 문제는 작중 메카 디자인까지 완전히 바꿔버렸다는 것. 작가의 말로는 80년대부터 시작했던 작품인만큼 시대착오적이고 낡아버린 디자인과 설정을 엎어버리고, 2010년대 트렌드에 맞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20년간 챙겨본 독자들은 큰 배신감을 느꼈다.

카더라 소문으로는 처음 FSS 연재를 시작할 때부터 나가노는 TOYSPRESS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F.S.S의 상품과 관련된 판권 행사를 시작했는데 사측과 문제가 생겨서 EDIT라는 개인 회사를 세워 독립했고 기존 세계관의 저작권이 TOYSPRESS 명의로 되어있기에 아예 이름에서 디자인까지 싹 갈아버렸다는 주장이 있다. 이 외에도 ' 중전기 엘가임'에서 차용한 부분에서 결국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였고, 나가노가 이를 회피하고자 엘가임 부분을 모두 쳐내버린 것이라는 설도 있었다. 다만, 엘가임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까지 전부 바꿨기 때문에 이 설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았다.

2019년 5월 8일, 저작권 관련 루머가 도는 데 대해 나가노 본인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입을 열게된 계기는 친구였던 오오츠카 키치가 사망 직전에 한 인터뷰에서도 이 저작권 문제 루머가 들먹여졌기 때문. 나가노 마모루 작품 공식 트위터 정리하자면 누군가가 퍼뜨린 헛소문에 불과하며, 토이즈프레스와도 분쟁 따위는 없었으며, 그냥 본인이 몇십년 된 낡은 디자인이 질려서 바꾼 거라고 한다. 실제로 일본 특허청에 등록된 FSS 관련 상표권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리부트때 등장한 고딕메이드, 오토매틱 플라워즈등의 상표권 등록은 이미 2005년에 등록이 완료된 걸로 나온다. 즉, 나가노는 이미 오래 전부터 FSS 설정을 갈아엎고 새로운 상품 판권들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 게다가 리부트 이전의 용어들의 상표권도 현재는 토이즈프레스에서 나가노 마모루의 에딧으로 넘어온 것으로 나온다.[2] 레드 미라주 관련 상품들도 토이즈프레스와 상호 합의하에서 출시되었으며 결정적으로 2019년 현재도 토이즈프레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나가노 마모루가 공동창업자로 게시되어 있다. 또한 고딕메이드 상영당시 토이즈프레즈도 고딕메이드의 홍보에 참여한것등을 고려한다면 토이즈프레즈와의 분쟁설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관련영상[3] 한마디로 저작권이니 어른들의 사정이니 떠들던 건 루리웹 유저의 뇌피셜이었던 것이다. 루리웹이나 나무위키에는 뇌피셜을 공식인 것 마냥 언급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가 연재되는 잡지 뉴타입의 편집자였던 이노우에 신이치로(井上伸一郎) 말로는 중전기 엘가임 저작권자인 토미노 요시유키가 나가노 맘대로 쓰라고 허락해서 연재를 시작한 작품이며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한다. #

저작권 관련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 분명해진 시점에서 추측해볼 수 있는 것은 나이 환갑을 넘긴 나가노 마모루의 심정이다. 언제까지 연재를 계속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불행히도 창작노트에는 아직 안 써먹은 메카의 설정 스케치들이 하나 가득한 데다가, 자기 나이와 연재 속도를 가늠해보니 정상적으로는 이들을 도저히 등장시킬 방법이 없었다. 결국 무리수를 쓸 수밖에 없었다, 정도의 속사정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일본의 FSS 팬덤들은 흑역사가 되어버린 FSS 코믹스와 관련 상품들을 화형식해서 인증할 정도로 험악한 분위기이다. 더군다나 팬 99.9%는 버린다[4]'는 나가노 마모루의 발언에 동조하는 몇몇 골수 나가노 빠들이 어그로를 끄는 것도 팬덤의 분노를 부채질 하는 상황. 팬들은 이 사건을 GTM 쇼크라고 칭한다. 물론 '나가노가 이런 짓 하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 철 없는 놈 그냥 포기다, 일단 연재라도 좀 해라'며 자포자기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2013년 동안은 의외로 성실하게 연재가 되어 그나마 진도가 약간 나간 상황. 전체적으로 인물의 이름이나 성격 및 스토리의 진행 상황에는 거의 변동이 없기 때문에 메카닉 디자인만 참고 보면 이질적인 느낌은 크지 않은 편이다. 줄거리에 계속 살이 치덕치덕 붙어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거야 FSS의 원래 특징이었으니 논외로 치자.

리부트 발표 후 뒤숭숭하던 소문과 달리 결국 연표와 여러 용어 및 고유명사, 그리고 주요 기체의 디자인 변경 외에는 F.S.S.에서 마도대전이 처음 연표에 등장했을 당시의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적어도 스토리상으로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애초에 FSS 스토리는 권말 뒷면의 연표에 다 나와있고 FS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소인 메카닉 디자인 쪽에서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피드백을 받지 않는 크리에이터의 독주는 결국 모두가 외면하는 마스터베이션으로 전락한다"[5]는 등의 비판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굿즈가 나오긴 나오는데 고딕메이드 이외의 물건은 오히려 고가화, 고급화해서 나오는 상황이라 한국의 올드팬들은 잘 모른다. 그렇다고 해도 일본 올드팬들도 선듯 구매하기 힘든 정도로 고가, 한정수량으로 내놓는다. 웃기는 건 그런데도 잘 팔린다. 8만 엔짜리 챠아의 가방, 14만 엔짜리 크리스틴 모모코[6] 등은 예매 시작하자 마자 매진되는 수준이고 7만 엔 넘는 마그나팔레스 대접시[7]도 불티나게 팔렸다. GTM도 나가노의 감수가 워낙에 까다로운지라 카이제린 하나 나오는 데만 3년이 걸릴 지경이니[8] 바하트마 문장이 들어간 가죽지갑이나 칠흑의 꽃십자가 새겨진 여행가방 등, 일반적인 캐릭터 굿즈가 아니라 ‘돈 많은 성인 팬을 위한 고급 고가품’에 편중되어 있다. 이쯤 되면 그냥 신규팬 유입은 포기하고 성인 중에서도 경제력을 갖춘 팬들 위주로 굿즈를 내놓겠다는 세일즈 방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로봇 메카닉이 주역인 작품이다 보니 피규어도 나오긴 나온다. 이전부터 판권을 가지고 있던 보크스 그대로. # 이쪽 또한 가격이 급상승했다. 보크스 FSS 프라모델 라인업인 IMS의 최고가였던 L.E.D.미라쥬 V3 인페르노 네이팜이 한화 약 24만원이었던 것에 비해 디 카이제린의 반조립 프라모델[9]이 8만 엔, Z.A.P.의 반조립 프라모델이 18만4천 엔으로 발매되었다.[10]

일본 현지에서는 14권이 발매하자마자 2주 동안 4위, 15권이 발매하자마자 2주 동안 5위를 지킨 걸 보면 욕하면서도 봐주는 팬은 건재한 듯 하다.

하지만 한국에서 인기가 식은건 둘째치고, 인기를 끌었던 북미에서는 관심이 끊겨버린 지 옛날이라 영문판도 10권[11] 이후로는 더 이상 영문판이 나오지 않고 있다[12]. 중국어판 또한 2007년 12권에서 발매가 멈췄다. 그나마 이탈리아어 번역판이 근성 있게 정발해왔지만 12권 이후 5년 걸려서 2018년에야 겨우 재개했다. 즉, 2021년 시점에서는 사실상 일본 내수용 작품이 되어 버린 상태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과거 일본에서 출간된 후 3~4년까지 걸리던 정발 발매 시간이 많이 줄어서 14권은 9개월, 15권은 6개월, 16권은 5개월,17권은 4개월 후로 대폭 줄었다. 2022년에는 프랑스어판이 새로 추가되었다.
파일:모터헤드와 고딕메이드.jpg
모터헤드(리부트 전) 고딕메이드(리부트 후)
중장갑 위주의 디자인에서 날렵한 디자인으로 일신한게 눈에 띈다.
2023년 봄 니가타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나가노 본인이 부인 카와무라 마리아와 함께 리부트에 대한 소회를 밝혔는데, 거스트 템플을 디자인하면서 모터헤드 스타일의 디자인에 완전히 한계를 느껴서 전부 갈아엎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전의 인터뷰에서 99%의 팬들을 버리고 간다던지 하는, 일련의 팬들을 무시한 발언들에 대해서도 후회를 하고 있는지 "예전 디자인들을 계속 좋아해 주셔도 괜찮다" "다커스나 카이제린 따위 알 바 아니라고 하셔도 괜찮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리부트 직후 호기롭게 인터뷰를 한 후에 신규 디자인에 대한 팬들의 격렬한 반응에 나름 상처를 많이 받았던 모양(...)

2.1. 내용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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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20년 10월호에서 고딕메이드로 리부트된 세계관이 사실 카렌에 의해 역사개변된 세계라는 게 밝혀졌다. 작중 설명에 의하면 현재 시점에서도 이 개변이 완전치는 않기 때문에 모터헤드를 기억하는 단 한 사람[13] 존재했고, MMT 데몬이 리부트 전 디자인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등 리부트 이전의 요소들도 나오는 중.안전빵도 이런 안전빵이 없다
파일:마그나 팔레스의 등장.jpg [14]
거기다 이 전개는 작가가 2005년에 리부트를 염두에 두고 새로 판권을 등록했듯이, 리부트를 발표하기 전에 개봉한 꽃의 시녀 고딕메이드 오프닝 파트에서부터 이미 예고가 된 상태였다. 하지만 독자들 입장에서는 이를 알 턱이 없었는데 작가의 고집으로 인해 고딕메이드가 현재까지 DVD나 블루레이로 나오지 않은채 재상영만 하고 있기 때문. 거기다 극악의 연재 속도 때문에 좀처럼 진도가 안 나가서(...) 설령 영화를 본 사람이 있더라도 진즉에 까먹었을 터이다.

3. 용어 변경

모터헤드(MH) 고딕메이드(GTM) (초제국의 머신 메사이어 역시 GTM으로 통합)
파티마 → 오토매틱 플라워즈(AF)/파티마 병용[15]
마이트 → 갈란드
마이스터 → 슬라이더
3본선 → 어저스터
아톨 황제 → 시녀(詩女), 우타메
다이버 → 볼테츠
파라사이멀 → 스코퍼[16]
르셰미 → 그레인
하이브레인 → 오페라
다이버포스 → 블릿첸 포스 / 글린트 츠빙겐
바이어 → 츠바이
이레이져 엔진 → 하모딕 엔진, 하모이드 시스템
스패드 거트 블로우
글로스 페이스 → 티그리스 메조넷
아이스다트 스타일 → 아시리아 세퍼레이츠
데카당 스타일 → 아라빅 프레타포르테
플라스틱 스타일 → 유프라 컬렉션

파일:IMG_0531.jpg
힘내라 에스트짱

"14권이 발매되면서 여러가지 이름들이 바뀌어 버렸다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친절한 제가 대응표를 만들어 봤어요-"

"척"

"까불지 마 바보야! 작가 자신도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됐으니까 그런거 아냐!!
필모어의 바보여자만 잔뜩 등장시키고, 나 15권에 등장시킬 생각은 있는거냐고~~~"

"히에에에~~~~엣"

사죄의 말씀 : 이전호의 제인 볼가 여왕의 대사로, 이제서야 눈치챈 것입니다만, "디자인즈 4"에 나온 필모어 레다 왕가의 계표에 일부 오류가 있었습니다. 디자인즈 4에서 제인이 모즈의 동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제인은 폴라 볼가의 동생입니다. 즉 폴라와 제인이 자매인 것이고, 작가가 체크를 실수한 것입니다. 그 대화에서 '동생'은 포라를 일컫는 것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나가노)

3.1. 메카닉 디자인 변경

나이트 오브 골드 마그나 팔레스(가변형 메카가 되었다)
레드 미라쥬 짜라투스트라 아프타 브링어(뿔이 2중 구조가 되었으며 칼날이 아니라 레일 건으로 변경)
밧슈 더 블랙나이트 다카스 더 블랙 나이트(슈펠터와 더불어 가장 충격적으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슈펠터 뎀잔바라(상체와 머리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확실히 깨는 디자인. 단 현재의 뎀잔바라는 아마테라스가 만들었던 아름다운 GTM이 아니라, 지드가 나님 장갑으로 전부 개장한 무참한 모습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엠프레스 디 카이제린(가장 변화가 적은 케이스, 단 여성적이었던 엠프레스에 비해 남성적인 느낌)
고트 미라쥬 → 제노아 아프터 브링어(카이제린. 아마테라스가 만들지 않은 기체이면서도 짜라투스트라와 더불어 '아프터 브링어'로 불린다고)
A-Toll 바가 하리(역시 변화가 비교적 적지만 과거 부대마다 디자인이 다 달랐던 반면 이번에는 색만 다르다고)
더 뱅( 파열의 인형) → 리터 제트 '파열의 인형' (비행 타입으로 변형되며 또한 '파열의 인형'이라는 이름이 돌아왔다).
S.S.I. 크발칸 리터 제트
청기사 보르독스 X9 (고딕메이드에 등장한 보르독스와는 외형이나 엔진 튜닝 등이 전혀 다르다. 엔진음도 다르다.)
사이렌 홀다 31
V 사이렌 → 메로우라
아슈라 템플 호우라이
데본샤 라이몬다
바룬샤 바야데르카
쥬논 → 디 엔드리스
인게이지 하이레온

파로스디 카난 초제국 → 초제국 유니오
불꽃의 여황제 앗셀무라토바 디스터브 나인( 네들 나인) → 불꽃의 여황제 헬리오스 나인 유니오3
얀 밧슈 황녀 → 얀 다카스 황녀(인명은 거의 안 바뀌었지만 얀 황녀는 다카스 더 블랙나이트와 함께 변경)
드래곤 네이쳐 → 센트리. 다섯 드래곤의 이름과 디자인이 다 바뀌었으며 또한 최강의 '생물'이 아니라 '존재'로 바뀌었다.

파일:FSS GTM.jpg



이후로는 2022년 10월 기준으로 꾸준히 연재중이다.


[1] 원피스(만화)에 비유하자면 악마의 열매가 이름이나 모양새가 바뀌었어도, 먹은 사람에게 저주(능력)을 부여한다는 건 바뀌지 않은 것. [2] 파티마, 레드 미라주, 나이트 오브 골드 등. [3] 특허 저작권 관련 전문가가 FSS 저작권 문제를 설명해주는 영상이다. [4] 출전은 월간지 유레카(ユリイカ) 2012년 12월호 고딕메이드 특집편 나가노 마모루 인터뷰. [5] 원래 조지 루카스에 대해 한 말이지만 나가노에게도 잘 맞는듯. [6] 인형 브랜드 momoko와 콜라보한 크리스틴 V 인형. 비매품으로 카와무라 마리아 모모코 기모노 버전 / 사복 버전이 공개되었으며, 현재 에스트 모모코 기획이 진행 중. [7] 전통 도요와 콜라보한 기획상품. [8] 제조원인 보크스부터가 워낙에 극악의 개발-발매속도를 자랑하는 곳이라 IMS LED 미라쥬의 경우에도 예약에서 실제 발매까지 2년이나 걸렸다. 게다가 나가노가 고딕메이드는 바이블모델이라고 할 카이제린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다른 고딕메이드의 모형화는 불허한다고 선을 그어 놔서 더 늦는 상황. [9] 반다이 하이 레졸루션 모델과 유사하다 [10] 보크스의 기존 FSS관련 상품의 최고가 모델인 1/100 야크트 미라쥬그린 레프트 트윈타워 레진 키트의 가격인 19만엔에 근사한 수치이다. [11] 영문판은 단행본이 아니라 이슈판으로 나오고 있었다. 일본 단행본 분량으로 10권에서 발매가 멈췄다. [12] 작가 인터뷰에 의하면 번역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13] 팬덤에서는 파티마 아우쿠소가 슈펠터를 기억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4] 나이트 오브 골드의 첫등장을 오마주한 표지. 리부트 이전과 달리 마그나 팔레스가 나타난다. [15] 초기에는 파티마도 오토매틱 플라워즈로 완전히 바뀐다고 발표했었지만 반발이 커서인지 연재 재개호에서 AF항목에 정식 명칭은 오토매틱 플라워즈. 통칭 파티마. 전투 시에는 오토매틱 플라워즈라고 부르고(그나마 AF라고 줄여 부른다) 평소에는 파티마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주석이 달려 있다(...). [16] 개편 이후로는 여성에게만 발현되는 힘으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