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ムザンバラ
1. 개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전 MH 슈펠터 에 해당하는 고딕메이드. 리부트 사태 이후 다카스와 함께 고딕 메이드화 되며 가장 평가가 안 좋은 고딕메이드(GTM) 중 하나일 것이다.2. 행적
리부트 전 행적은 MH 슈펠터 항목으로.3. 리부트 이후
설정 리부트 이후로는 뎀잔바라 ES 모르포 1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MH시절 풍성한 어깨장식을 자랑하던 중후한 느낌은 사라지고 고딕메이드 중에서도 가느다랗고 날선 느낌으로 변했다. 작가는 대단히 아름다웠던 GTM을 지드가 나님 장갑(俺様装甲)으로 바꿔버려 무참하게 망가져 버렸다'고 언급한다. 이후 다시 재정비를 통해 원래 형태의 장갑에 증가장갑을 덧붙여 보강된 형태로 개수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다.정작 아마테라스 본인은 저건 저것대로 좋지 않냐고 웃어 넘기고 있다. 자기는 만들어서 세상에 내보낸 시점에서 흥미를 잃었고, 쓰는 사람 마음대로 고치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태도인 듯.
뎀잔바라는 무려 검성 2명의 손을 가친 검성기이며, K.O.G. 계열기 답게 강력한 대신 매우 섬세하고 컨트롤하기 어려운 GTM이라, 통상 출력 모드로 막 굴리게 되면 얼마 안가 망가질 뿐이라 한다. 그 데코스조차도 최대 출력으로 다루는 건 무리라고 판단한 현 주인인 지드의 파티마 니나리스는 애송이 기사 지드에게 이런 사실을 이해시킬 수단이 없어 자신은 마스터를 보좌하기만 해야한다는 마인드 컨트롤 때문에 번뇌하면서도 몰래 출력을 절반 가까이 떨어뜨린 채 싸우고 있었다. 멋모르는 지드는 그래도 슈퍼 GTM이라고 희희낙낙하고 있다고 한다.
유일하게 그 사실을 꿰뚫어본 기사단장 데코스 와이즈멜은 오히려 니나리스를 1류의 기계는 그런 거라고 칭찬하면서 둘만의 비밀로 묻어 준다.
이후 베라국 전투에 참가하여 AP 기사단의 트룩대 나루미 아이델마를 노리다가, 자기들은 국가간 문제를 걱정해서 관전만 하다가 이미 아마테라스는 몰래 참전해있다는 걸 알고 뚜껑열려 전투에 뛰어든 아이샤 코단테가 모는 팔트림 브링어에게 오른손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그 여파로 타고 있던 지드는 백 러시로 오른팔에 부상을 입었고 니나리스는 지드를 콕핏에서 사출 후 미끼가 되어 죽을 생각까지 하게 되지만 나오 린드 레이슬과 레레이스호토에 의해 구조되어 지드와 니나리스, 덴잠바라는 무사히 퇴각한다.
이후 이 사실은 아이샤에게 박살난 것이 아니라 적진 한 가운데서 10기의 GTM에 포위되었다가 혼자 분전하고 살아돌아왔다는 식으로 영웅화 되어 젊은 기사들을 바하트마로 끌어들이는 선전용 정보 조작에 이용된다.
카렌이 역사 개변을 하였고 리부트 이전 MH 당시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자가 있다고 한 MH의 주인공일 가능성이 크다. 기억하는 자는 아우쿠소로 예상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