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2:08:37

탕기 은돔벨레

탕귀 은돔벨레에서 넘어옴
1 부우카 · 2 아브디 · 4 [[단테(축구선수)|단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131c; font-size: .8em"]] · 5 M. 압델모넴 · 6 부다위 · 7 보가 · 8 로사리오 · 9 T. 모피 · 10 S. 디오프 · 11 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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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탕기 은돔벨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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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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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OGC 니스 No. 22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élé
본명 탕기 은돔벨레 알바로[1]
Tanguy Ndombélé Alvaro
출생 1996년 12월 28일 ([age(1996-12-28)]세)
일드프랑스 에손 주 롱쥐모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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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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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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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1cm / 체중 95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유스 FC 에피나이 수 세나르 (2002~2005)
FC D 에피나이 아틀레티코 (2005~2009)
E.S.A. 리나 몽테히 (2009~2011)
EA 갱강 (2011~2014)
선수 아미앵 SC B (2014~2016)
아미앵 SC (2015~2018)
올랭피크 리옹 (2017~2018 / 임대)
올랭피크 리옹 (2018~2019)
토트넘 홋스퍼 FC (2019~2024)
올랭피크 리옹 (2022 / 임대)
SSC 나폴리 (2022~2023 / 임대)
갈라타사라이 SK (2023~2024 / 임대)
OGC 니스 (2024~ )
국가대표 7경기 ( 프랑스 / 20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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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등번호 프랑스 대표팀 - 6번
토트넘 홋스퍼 FC - 28번
SSC 나폴리 - 91번
갈라타사라이 SK - 91번
OGC 니스 - 22번
후원사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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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3.2. 단점3.3. 총평
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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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OGC 니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탕기 은돔벨레/클럽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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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가대표 경력

2017년 5월, 2019 UEFA U-21 챔피언십 예선에서 카자흐스탄 U-21팀을 상대로 프랑스의 U-21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듬해 10월, 부상으로 이탈한 미드필더 코랑탱 톨리소를 대신하여 데샹이 이끄는 프랑스 성인대표팀에 발탁됐다.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출장을 통해 선발출장한 폴 포그바를 대신하며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지속적으로 소집되면서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를 받쳐줄 장기적인 자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중이다.

2020년 8월 28일, 같은 프랑스 선수인 폴 포그바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네이션스리그 예선경기 국가대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은돔벨레는 계속되는 수준 낮은 경기력과 잦은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에서 완전히 먹튀가 되었고 그 사이에 오렐리앵 추아메니, 부바카르 카마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유수프 포파나 등 어린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선수들이 포텐이 터지면서 완벽하게 국대에서 배제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그의 유연한 테크닉으로, 드리블과 온더볼 상황에서 라 크로케타를 비롯한 고난도의 기술을 훌륭하게 구사할 정도의 테크닉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발도 민첩하고 순간속도가 민첩해 기본적인 기동력을 바탕으로 민첩한 방향 전환과 탈압박을 보여주었다. 체격도 다부진데다 무게중심도 낮게 잡혀 있어 탈압박 시에 상대가 아무리 방해해도 넘어질 듯 넘어지지 않는 드리블을 구사한다. 이러한 테크닉과 기동력, 단단함을 이용한 드리블을 통해 중앙에서 전진하거나 상대의 압박으로부터 빠져나오거나 볼을 키핑하는데 매우 능하며, 본인 역시 자신의 강점을 이용한 플레이를 선호한다.

볼 컨트롤 능력과 더불어 패싱력도 좋은 편인데, 특히 턴 동작 후에 낮게 깔리는 스루패스나 전방으로 보내주는 로빙 패스 등 번뜩이는 창의성을 보여준다는 점도 은돔벨레의 장점이다. 이는 은돔벨레의 넓은 시야와 과감성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3]

이 때문에 토트넘 이적초기 넥스트 무사 뎀벨레가 될것이라는 평가도 있었고 본인 역시 그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볼 키핑에 있어서는 뎀벨레보다는 아쉽지만, 시야가 좁아 드리블을 통한 탈압박만 즐기던 뎀벨레와는 다르게 시야가 넓어 과감하게 패스를 뿌려줄 수 있다. 뎀벨레의 경우 종종 역습 시 자신이 직접 볼을 몰다가도 횡패스나 백패스를 하며 템포를 죽이는 경우가 꽤 있었다면, 은돔벨레는 볼을 몰다가도 수비진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는 동료를 보고 동료를 향해 적재적소로 날카로운 패스를 공급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에서 뎀벨레보다 더욱 생산적인 선수이다. 이런 점을 보면 뎀벨레보다는 폴 포그바와 유사한 면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은돔벨레를 데리고 있었던 리옹의 前 감독 브뤼노 제네시오도 은돔벨레를 한 때 넥스트 포그바로 꼽았었다.

3.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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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러한 장점들이 무색하게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심각하게 드러난 단점은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활동량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것. 공수 전환이 빠르고 전 포지션의 움직임이 90분 내내 활발한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매우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9-20 시즌 29라운드 번리전에서는 심지어 태클 0회, 가로채기 0회, 스프린트 0회[4]라는 중미로서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주제 무리뉴 감독에 의해 전반 교체아웃되었다. 경기 후에도 무리뉴 감독이 인터뷰로 저격 비판했을 정도이며, 아무리 테크닉이 좋다고 해도 해당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빠르고 거친 프리미어 리그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다른 포지션도 아닌 중앙 미드필더가 저렇게 어슬렁대고 허송세월을 보내면 프리미어 리그뿐만 아니라 어느 리그에서나 문제다. 기본적으로 중앙 미드필더는 공수 밸런스 조율의 중추인데, 안드레아 피를로급도 안 되는 능력을 지닌 선수가 저러고 다니면 팀원들의 수비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저 선수들조차 역시 부족했던 수비 가담이나 활동량 이슈로 종종 비판받았다는 점(피를로는 노쇠화 이후)을 생각해보면 은돔벨레는 말할 것도 없다. 게다가 멀리 갈 것 없이 토트넘 내에서 은돔벨레의 전임자라고 볼 수 있었던 무사 뎀벨레는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5] 은돔벨레의 이러한 성향은 더더욱 아쉽다. 이미 2019-20 시즌 시작하기 전부터 이러한 단점이 예견되었는데, 실제로 은돔벨레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전에 2018년 12월에 "약팀들을 상대로 공을 쫓는 것은 좀 지루하다."라고 인터뷰로 밝히면서 하위권 팀에 대한 자신의 오만함을 드러내었고, 2020년에 7월 21일 유벤투스를 상대로 프리시즌 데뷔전을 치렀을 때 클럽의 일부 사람들은 은돔벨레가 후반전에 빨리 지치는 것과 명백한 컨디션 부족에 대해 우려하였다.[6]

좋은 킥력에 비해 골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점 또한 약점이다. 이는 은돔벨레를 넥스트 포그바로 꼽은 제네시오도 지적한 단점이다. 미드필더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2년간 리옹에서 96경기를 뛰면서 기록한 4득점은 매우 낮은 수치다.[7] 토트넘에 오면서부터는 계속 부상을 당하면서 유리몸 기질까지 생긴 모습이다. 이는 은돔벨레의 독특하기도 하지만 드리블이 됐든, 패스가 됐든 간결하게 할 수 있는 플레이를 자신의 신체를 무리하게 활용하는 큰 모션 역시 영향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2020-21 시즌 전반기에는 활동량과 수비 가담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기본적인 기동력이나 활동 범위는 여전히 떨어지는 편이지만 2020-21 시즌 기존의 홀딩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 대신 주전으로 출전하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은돔벨레가 탈압박에 실패하거나 패스 미스를 저질러도 수비 라인을 이끌면서 높은 수준의 볼 경합과 리커버리를 통해 은돔벨레의 부족한 수비 가담을 상쇄해주기 때문이었다. 저격 비판을 했던 무리뉴 감독도 은돔벨레의 변화를 칭찬할 정도로 확실히 더 나아졌다.[8] 물론 더 깊게 파고들면 무리뉴 감독의 전술적인 배려로 3선이 아닌 2선에서 활약시키면서 수비 부담과 공중볼 경합 등이 줄기도 했고, 본인의 체력 역시 프리미어 리그 입성 후 아직 크게 개선되지 못하여 에너지를 쏟아내는 전반에 비해 후반에 에너지가 떨어지면서 덩달아 집중력까지 같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기에 무리뉴 감독이 교체를 통해 관리해줘야 했다.[9] 때문에 몸값에 비해 아쉬운 활약상인 것은 여전했고, 결국 2020-21 시즌 후반기에 이런 문제점이 커지게 되면서 무리뉴가 경질된 이후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임시 감독을 맡은 시절에는 주로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하거나 교체 명단에만 포함되고 경기에 뛰지 못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더불어 또 다른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바로 빈약한 워크에식(Work-ethic)과 멘탈리티. 리옹 시절에는 동기부여가 떨어지면서 라커룸 분위기를 안 좋게 만든 적이 있었고, 토트넘에서는 은돔벨레가 계속해서 부진하자 무리뉴가 2019-20 시즌에 코로나로 시즌이 중단될 때 은돔벨레의 문제점인 체력과 활동량을 높이기 위해 직접 은돔벨레의 집에 가서 훈련하자고 조언을 할 정도로 은돔벨레에게 엄청난 신뢰를 보이며 그를 포기하지 않았지만 은돔벨레는 그런 무리뉴의 신뢰에 대해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표현하면서 오히려 1년 만에 토트넘을 떠나고 싶었다고 표현하였다.[10] 또한 은돔벨레는 항상 자신이 가장 큰 무대에서 살아나는 빅게임 선수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2018-19 시즌 챔피언스 리그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보여줬던 활약으로 자신의 재능을 빅클럽들에게 알렸기 때문에 자신이 변화를 만들고자 필사적이었는데, 그런 본인을 2020-21 시즌에 자신의 토트넘에서 첫 번째 메이저 대회 결승 경기이자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첫 번째 경기인 리그컵 결승에서 메이슨 감독 대행이 선발이나 교체로 투입시키지 않으면서 엄청 고통스럽고 속상해하며 멘탈이 깨졌다고 한다. 결국 이런 멘탈이 약하다는 점이 훈련장에서 은돔벌헤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메이슨 감독 대행은 결국 은돔벨레를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로 인해 유로 2020 최종 명단에서도 떨어지게 되어 토트넘에게 이적을 요청하기도 했다. #

토트넘에서의 연차가 쌓일수록 팀 동료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의사소통에 관한 문제도 한층 나아진 듯 싶지만, 디 애슬레틱의 기사에 의하면 토트넘의 일부 선수들은 은돔벨레의 최악의 적은 은돔벨레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은돔벨레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어서 그렇다고 밝혔다. 아무도 은돔벨레의 재능을 의심하지 않지만 팀 동료들은 은돔벨레가 진정한 엘리트 선수가 되기 위한 추진력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고 한다. 또한 토트넘 내에서 은돔벨레가 토트넘을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같은 팀에 합류하기 위한 디딤돌로 보고 있다는 의심도 있다. #

나폴리에서도 시즌 초부터 축구선수, 그것도 미드필더치고 충격적으로 적은 활동량을 과시(?)하며 나폴리 팬들의 복장을 터뜨렸으나 점점 열심히 뛰고 있다. 하지만 판단력이나 포지셔닝 부분에서 문제를 노출해 여전히 부진하며, 활동량도 전보다는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 중원에서 미드필더 주전 3인방 엘리프 엘마스 다음 정도의 출전시간을 가져가고 있는데, 나폴리 팬들은 유스 출신 유망주인 잔루카 가에타노와 이전에 팀의 주전이었던 디에고 데메 대신 은돔벨레를 더 자주 쓰는 데에 회의적이다.[11] 현지 언론도 은돔벨레의 완전 영입은 없을 거라는 예측들이 지배적이다.

거창하게 써놨지만 요약하자면 매우 게으른 주제에 주인공 병이 있는 병장 축구를 하는 선수다. 축구를 할 마음이 없어 보이는 경우도 많다. 특히 갈라타사라이에서 오랜만에 출전했을 때 관리가 안 된 몸을 보고 현역 선수가 맞냐고 물을 만큼 축구팬들에게 경악을 안겼다. 같이 이적한 산체스는 부상으로 고생하긴 했어도 이렇다 할 말썽을 피우지 않고 좋은 활약을 한 것과 크게 대비된다.

3.3. 총평

종합하자면 온 더 볼 상황의 감각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돌파, 탈압박, 기회 창출이 뛰어나고 경합 능력, 기동력, 킥력 등도 훌륭한 미드필더로 키 패스를 뿌려주는 찬스 메이커의 역할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선 직접 돌파로 수비진에 균열을 일으키는 크랙의 역할도 겸비하는 선수였다. 변수 창출에 능하며 존재감 하나로 '게임 체인저'가 될 자질이 충분했고, 2021-22 시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이라는 투박한 홀딩 미드필더로 구축되는 토트넘 스쿼드에 다이나믹함을 심어줄 수 있는 선수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프 더 볼 상황의 움직임과 심각한 활동량이 해결되기 어려운 치명적인 단점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실제 기동력이 나쁘지 않음에도 오프 더 볼 상황의 아쉬운 움직임과 부족한 활동량 때문에 수비 가담에 있어 평가가 좋지 않은 선수이다. 때문에 공격적으로 쓸려면 수비 부분을 커버해주는 파트너가 붙어줘야 진가가 나오는 유형이다.과연 넥스트 포그바

결론은 부상 빈도를 제외한 여러 면에서 포그바의 완벽한 하위호환 격인 선수다. 멘탈리티가 고쳐지지 않는 이상 이 선수가 재기할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파일:FB_IMG_1564659254254.jpg * 2019년 프리시즌에 SBS Sports가 이런 자막을 내보냈다. 참돔 드립이 본사에서 방영했던 프로그램에서 생긴 조작 논란에서 유래됨을 생각하면 일종의 자학개그나 다름 없는 셈이다.[12]
파일:Tanguy-Ndombele-Road-to-Fame-Story-The-Praises.jpg * 살이 잘 찌는 체질인듯하다. 유소년 시절에는 몸무게 때문에 입단테스트에서 떨어졌던 적이 있었다. 갱강에서 방출된 이후 AJ 오세르, 앙제 SCO, SM 캉 등의 프로 구단으로부터 입단테스트를 받았으나 그들은 당시 은돔벨레가 체중이 많이 나간다는 이유로 외면했고 결국 아미앵 SC에 입단했다. 이후 은돔벨레는 아미앵을 거쳐 리옹에 입단하면서 리그앙 정상급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은돔벨레는 아미앵에게 20m 이상의 수익(임대료 2m+완전영입 이적료 8m+셀온조항 12m)을 안겨주면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파일:2023_Tanguy-Ndombele-Weight_issue.jpg
토트넘 시절과 비교하여 확연히 불어난듯한 은돔벨레의 몸
갈라타사라이 임대 후 자기관리를 포기했는지, 이전과 같이 체중이 불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늦은 시각에 햄버거 주문 때문에 감독에게 발각되어 트러블이 생기기까지 했다.
  • 2020년 4월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을 공원에 모아 훈련을 시켜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하여 벌금을 내고 공개사과를 했다. 그날 훈련에는 은돔벨레도 있었는데 특별히 그의 집에까지 찾아왔었다고 한다.
  • 추위를 잘 탄다. 20-21 카라바오컵 8강 스토크전에서 교체아웃후 곧바로 라커룸으로 들어갔었고[13], 20-21 PL 33R 풀럼전에서는 담요벨레 모드를 가동하였다.
  • 임대신분이지만 SSC 나폴리에서 리그 우승을 하면서 또 한번 토트넘에서 탈출하면 우승한다는 과학이 이어지고 있다. 다른 선수는 몰라도 은돔벨레가, 그것도 여느 우승컵이 아니라 세리에 A SSC 나폴리의 30여년만의 우승 멤버가 되는 충격 그 자체인 상황인지라 이 괴현상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사례로 남게 되었다. 까놓고 말해 나폴리에서 중요한 자원이었던 적은 없지만 의외로 교체멤버로 자주 나오면서 30경기나 뛰기도 했기에 본인도 마냥 부끄럽지는 않을 소중한 업적을 남긴 것.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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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C 니스 2024-25 시즌 스쿼드
No.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계약 연도 계약 만료 비고
1 파일:poland-flag-round-icon-256.png GK 마르친 부우카 Marcin Bułka 1999.10.04 199cm / 90kg 2021 2026
2 파일:tunisia-flag-round-icon-256.png DF 알리 아브디 Ali Abdi 1993.12.20 183cm / 73kg 2024 202?
4 파일:브라질 원형 국기.svg DF 단테 Dante 1983.10.18 189cm / 91kg 2016 2025 주장
5 파일:egypt-flag-round-icon-256.png DF 모하메드 압델모넴 Mohamed Abdelmonem 1999.02.01 183cm / 80kg 2024 2028
6 파일:알제리 원형 국기.svg MF 이샴 부다위 Hicham Boudaoui 1999.09.23 175cm / 61kg 2019 2027
7 파일:ivory-coast-flag-round-icon-256.png FW 제레미 보가 Jérémie Boga 1997.01.03 174cm / 68kg 2023 2027
8 파일:netherlands-flag-round-icon-256.png MF 파블로 로사리오 Pablo Rosario 1997.01.07 188cm / 73kg 2021 2026
9 파일:nigeria-flag-round-icon-256.png FW 테렘 모피 Terem Moffi 1999.05.25 188cm / 89kg 2023 2027
10 파일:모로코 원형 국기.svg FW 소피안 디오프 Sofiane Diop 2000.06.09 175cm / 65kg 2022 2027
11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MF 모르강 상송 Morgan Sanson 1994.08.18 179cm / 78kg 2023 2026
15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FW 유수파 무코코 Youssoufa Moukoko 2004.11.20 179cm / 72kg 2024 2025 [1]
18 파일:romania-flag-round-icon-256.png FW 라레슈 일리에 Rareș Ilie 2003.04.19 183cm / 73kg 2022 2027
19 파일:알제리 원형 국기.svg MF 바드레딘 부아나니 Badredine Bouanani 2004.12.08 172cm / 64kg 2022 2027
20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DF 톰 루셰 Tom Louchet 2003.05.04 178cm / 66kg 2023 2026
22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MF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élé 1996.12.28 181cm / 76kg 2024 2026
24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FW 가에탕 라보르드 Gaëtan Laborde 1994.05.03 181cm / 78kg 2022 2026
25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FW 모하메드알리 초 Mohamed-Ali Cho 2004.01.19 181cm / 66kg 2024 2028
26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DF 멜빈 바르 Melvin Bard 2000.11.06 173cm / 65kg 2021 2026
29 파일:ivory-coast-flag-round-icon-256.png FW 에반 게상 Evann Guessand 2001.07.01 185cm / 79kg 2020 2026
31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GK 막심 뒤페 Maxime Dupé 1993.03.04 188cm / 87kg 2024 2026
33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DF 앙투안 멘디 Antoine Mendy 2004.05.27 186cm / 72kg 2023 2024
36 파일:guinea roung flag.png MF 이시아가 카마라 Issiaga Camara 2005.02.02 170cm / ??kg 2024 202?
44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DF 아미두 둠부야 Amidou Doumbouya 2007.08.05 182cm / 74kg 2023 2026
45 파일:nigeria-flag-round-icon-256.png FW 빅터 오라크포 Victor Orakpo 2006.01.14 194cm / 79kg 2024 2027
55 파일:burundi-flag-round-icon-256.png MF 유수프 은다이시미예 Youssouf Ndayishimiye 1998.10.27 183cm / 79kg 2023 2027
64 파일:캐나다 원형 국기.svg DF 모이즈 봄비토 Moïse Bombito 2000.03.30 190cm / 81kg 2024 2028
77 파일:알제리 원형 국기.svg GK 테디 불렌디 Teddy Boulhendi 2001.04.09 185cm / 77kg 2020 2025
92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DF 조나탕 클로스 Jonathan Clauss 1992.09.25 178cm / 69kg 2024 2026
<colbgcolor=#000> 구단 정보
구단주: 이네오스 / 감독: 프랑크 에스 / 구장: 알리안츠 리비에라
출처: OGC 니스 공식 웹사이트

[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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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어 이름 Tanguy는 브르타뉴어 이름 Tangi가 변형된 것으로, 발음은 /tɑ̃.ɡi/, '탕기'로 발음된다. [2] 2021년 3월 28일 기준 [3] 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보여준 스핀을 건 스루패스에 뮌헨의 수비진들이 속수무책으로 뚫렸다. [4] 스프린트 0회는 팀 내 11위로, 이는 골키퍼보다도 낮은 횟수이다. 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선수가 전력 질주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은 매우 드문 케이스이며 은돔벨레의 플레이 스타일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스탯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팀원들이 좋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다니고 있는데 팀 내 주급 2위인 본인은 경기 내내 중원에서 슬슬 산책이나 하며 시간을 떼우고 있다. [5] 뎀벨레는 어슬렁거리는 특유의 뛰는 폼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실로 엄청난 활동량과 체력을 선보였고, 부상도 웬만해서는 잘 당하지 않았다. 특히 수비 가담을 할 때 그의 좋은 피지컬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실제로 수비 능력 역시 좋았다. [6] 당시 토트넘의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은돔벨레의 체중 문제를 알고 있었고, 토트넘은 항상 리그 1에서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하는 것이 큰 것이라고 느낀다면서 신체적, 정신적 조정을 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면서 이러한 우려를 이해하라고 인내심을 당부했다. 그러나 리옹 시절부터 존재하였던 은돔벨레의 태도와 적응 문제라는 측면 때문에 결국 3시즌 동안에 이 문제는 포체티노 이후 후임 감독으로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안토니오 콘테 등의 새로운 감독들이 들어와서도 프리미어 리그에서 고치지 못했다. [7] 포그바가 PK를 빼도 득점력이나 어시스트 등을 많이 적립하는 걸 감안하면 은돔벨레의 생산성은 확연히 떨어진다. [8] 부족하지만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하면 받쳐주던 선수들의 부담도 확실히 줄어든다. 멀리 갈 것 없이 팀 동료 손흥민도 자신의 단점을 하나하나 고쳐가니 받쳐줬던 동료들에게 부담이 줄어들었고, 오히려 지금은 본인이 동료들을 받쳐주기까지 한다. [9] 다만 이러한 기용 방안도 그나마 은돔벨레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었지, 본인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줬음에도 현재 보여주는 모습은 리옹 시절에 못 미치는 파괴력으로 토트넘이 그에게 지불했던 몸값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아쉬운 모습이었다. [10] 실제로 은돔벨레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그나마 토트넘에서는 무사 시소코, 세르주 오리에처럼 같은 프랑스어권 선수들끼리 친했지만 2021-22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 시소코와 오리에가 방출 명단에 오르고 떠나는 것이 유력해져서 토트넘에 대해 실망하면서 미래를 고려하기 시작하기도 했다. [11] 데메는 은돔벨레의 약점인 활동량과 수비력만큼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은돔벨레의 장점인 공격적인 부분은 기존 주전 3인방과 엘마스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12] 그래서 별명 중에 참돔벨레도 있다. [13] 무리뉴 감독은 추울때 선수들이 교체아웃 후 바로 라커룸에 들어갈 수 있게 허락하였다. [14] 봉가니 쿠말로는 전력으로 보고 데려왔다기보단 토트넘의 파트너십이었던 슈퍼스포츠 유나이티드에서 일종의 제휴차원에서 데려온 선수이고, 이적료조차 1.5M으로 쿠말로의 합류 당시 2010년에 비해 현재 선수들의 이적료가 엄청 높아졌다해도 푼돈으로 데려온 선수와 클럽레코드를 깨고 팀의 핵심선수로 활약해주길 바랬던 은돔벨레와는 같은 선상에 비교하기가 민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