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39627,#010101><colcolor=#ffffff,#dddddd> キロキロの実 Kilo-Kilo Fr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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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운반대' 미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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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2. 능력
먹으면 자신의 체중을 1kg에서 1만kg까지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킬로킬로 열매의 능력으로 체중 1kg이 되면 강풍을 타고 날 수도 있다. 질량만 변할 뿐 부피는 그대로다. 매끌매끌 열매와 같이 미용업계에서 꽤 주목받을 듯하지만, 체중을 늘리거나 줄여도 외모에는 변화가 없다.능력자인 미키타의 근력이 약한 편이라서 작중에서는 몸무게를 늘린 상태에서 수평으로 움직인 적이 없다. 결국, 몸무게를 줄여 높이 올라간 다음 몸무게를 늘려서 자유낙하 한다는 피하기 쉬운 단순한 공격만 사용한다. 조로는 제자리에서 몸을 살짝 틀어서 간단하게 피했다. 심지어 킬로킬로 열매의 상위호환인 톤톤 열매의 능력자 마하바이스도 무게 변화를 응용한 격투술은 없고 플라잉 보디프레스만 사용하여 열매의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미키타 본인의 각력이 그 다지 뛰어나지 않이서 자력으로 높게 도약할 수 없고 월보 역시 익히지 못 했기 때문에 1kg이 된 상태에서 파트너인 Mr.5의 능력인 폭발의 반동으로 높게 떠오른 후 기술을 사용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주인을 잘 못 만났거나 육식이나 패기가 존재하지 않던 연재 초반부에 나와서 빛을 못 보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능력자인 미키타가 저런 단순한 공격만 해서 부각되지 못하지만 만약 복용자가 근력도 뛰어나고 격투기를 제대로 익힌다고 하면 웹툰 나이트런에서 무게 중심을 잡거나, 팔다리의 무게 중심을 다르게 한 것처럼 다양하게 응용하여 체술이나 검술의 위력이 대폭 올라가는 강한 모습이 나왔을 지도 몰랐을 것이다. 저걸 떠나 10000kg의 물체가 단순히 몸통박치기만해도 위력이 엄청난데, 그냥 열매의 복용자가 육식 중 한 가지인 '체'를 익히기만 해도 이 열매의 위력은 끔찍해진다. 10t의 무게를 가진 대형 트레일러가 보이지 않는 속도로 부딪혀 온다고 생각해보자.
물론 이론상은 그렇다는거고 파트너가 먹은 폭폭 열매와 마찬가지로 이론상 최강이어도 사용자가 그저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는 용도로 밖에 안 쓰니 의미가 없다. 그나마 폭폭 열매는 원판 자체가 폭발이라는 굉장히 범용성 높으면서도 강력해보이는 능력인데 사용자가 고작 그따구로 써서 관심이라도 받는 반면 이쪽은 좋은 열매라는 인식도 없다.
보통 능력을 하늘 높이 올라 간 다음 10000kg으로 수직 낙하 하는 식으로 사용하는데 이 때 생겨나는 엄청난 낙하 에너지를 맨몸으로 버틸 수 있는 능력도 있겠지만 방어적으로 사용하는 묘사는 없다. 만화적 허용이거나 능력에 따른 에너지만 방어할 수 있는 듯.
2.1.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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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톤 열매
돈키호테 패밀리의 디아만테 군(軍) 간부 마하바이스가 먹은 톤톤 열매의 하위종이다.[1] 미키타는 자신의 체중을 1만kg 이상으로 올릴 수 없지만, 마하바이스는 1만t까지도 가능하다. 다만 작중에서는 복용자인 마하바이스가 미키타와 비슷하게 피하기 쉬운 공중낙하식 공격만 사용하여 열매의 강함이 부각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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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궁쿠궁 열매
중력를 조종하기에 무게를 이용하는 능력인 킬로킬로 열매의 천적이다.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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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kg 프레스(一万キロプレス/더빙판:1만kg 충돌)
공중에 날아오른 뒤 단숨에 체중을 올려 적에게 고속으로 낙하하는 기술. 위스키 피크에서
조로에게 사용했다. 조로는 아무렇지 않게 피했지만,
리틀 가든에선 이 기술로 공룡 한 마리를 가볍게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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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킬로 길로틴(一万キロギロチン)
공중에 날아오른 뒤 단숨에 체중을 올려 적에게 고속으로 낙하하는 기술. 1만kg 프레스와 다른 점은 낙하할 때 한쪽 다리를 펴 상대방의 목을 친다는 것이다. 리틀 가든에서 우솝에게 사용하려고 했으나 나미와 네펠타리 비비의 방해로 실패했다.
4. 기타
- 미국에서는 kg이 아니라 파운드를 더 많이 사용하는 탓에 '오덱스(Odex)' 등 일부 매체에서는 '파운드 파운드 열매'로 번역했다.
- 최근 악마의 열매에 대한 떡밥 중 하나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과 소망이 열매의 능력으로 발휘된다는 가설이 등장했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몸무게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능력에 대한 상상력이 어떻게 킬로그램과 톤이라는 단위로 분류되어 2개의 열매가 되었는지 의문. 굳이 분류한다면 몸무게를 자유자재로 조절(킬로킬로 열매) / '몸무게를 무조건 무겁게 증가(톤톤 열매) 같은 식으로 분류 된 것으로 추측된다.
[1]
출처 : 79권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