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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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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
마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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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82EE> 랭크 | 라이더(메두사) |
A+ |
최고 레벨의
마안이자, 그녀의 상징과도 같은 마안 퀴벨레(Cybele)를 가지고 있어서 MGI가 C 이하인 자는 무조건 석화. B인 자도 판정에 따라서 석화당한다. A한테는 석화판정은 없지만, 적어도 전 능력을 1랭크 내리는 중압을 걸 수 있다. |
랭크 | 어벤저(고르곤) |
A++ |
최고 수준의 마안 "퀴벨레"를 소유하고 있다. 다만 평상시에는 봉인 상태다. |
1. 개요
石化の魔眼 - キュベレイ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메두사의 스킬.
마안의 특성을 가진 눈동자로, 최고 클래스인 '보석'으로 분류되며 마안으로서의 분류는 '석화의 마안'. 석화는 보석급 마안 중에서도 최고 클래스라서 신대의 마수나 성령들이나 지녔다고 일컫어진다.[1]
눈동자는 분홍색에 동공은 네모나고, 망막은 전체가 에테르로 되어있다. 생김새가 굉장히 이질적이라 살아있는 생명의 눈이 아니라 수정을 세공한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사람이 가지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답다고도 묘사된다.
어린 시절에는 지니지 않았으나 성장하면서 지니게 됐다. 다만 서번트로 나온 메두사는 보구의 효과로 퀴벨레를 지닌다.
2. 상세
시야에 들어온 상대를 돌로 바꾸는 마안으로, 메두사 전설에 나오는 석화 능력. 여타 마안과 달리 자의로 on/off를 컨트롤할 수 없기에 본인은 사안(邪眼)이라고도 부른다. 이 때문에 라이더는 보구 브레이커 고르곤으로 평소에 마안을 봉인하고 있다.마안이란 특성상 상대가 마안을 봐야 효과가 강하게 제대로 먹힌다. 다만 육안이 아닌 심안으로 봐도 마찬가지라서 눈을 감아도 상대의 위치가 심안으로 느껴진다면 소용없다. 또한 멀리서 보면 효력이 다소 약하며, 마안의 능력이 석화라는 걸 미리 알고 있는 상태에서 긴장을 올리고 있으면 석화 속도가 느려진다. 전승대로 거울을 통해 보면 효과가 없다.
상대를 석화시킬 때마다 마력이 대량으로 소모되기에 대군 공격에는 그다지 맞지 않는다. 그래도 벨레로폰보다는 소모가 적기에 대인전투에는 적합.
석화 외에 다른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작중에서 사쿠라가 반응하는 것을 보아 매료 부류거나 단순히 라이더 외모에 시로가 홀리지 않을까 걱정해서 거짓말을 한 듯 하다. 결계형 보구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는 퀴벨레의 응용기로, 마안을 광대하게 투사해 그 구역을 자신의 안구 내부로 치환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안이란 특성 덕인지 작중에선 위장용 결계를 간파하기도 한다.
2.1. 대처법
마안을 물리치는 특성이 몇 가지 있다. 길가메쉬가 지닌 황금갑옷은 대 석화 능력을 지니고 있고, 쿠 훌린은 룬 마술에 의한 가호로 석화의 마안에 대처할 수 있다. 로드 카멜롯은 석화의 마안을 막을 수 있다.MGI(마력)가 메두사를 웃돌면 석화는 되지 않고 능력이 감소되기만 한다.[2] 메두사와 동일한 B면 판정에 따라 석화. 이 판정은 방심하면 석화되는 것이라는 모양. 또한 엑스텔라 메두사 스토리에서 마력은 E랭크, 대마력은 D랭크인 이서문을 보고 홈그라운드가 아니었다면 자기가 졌다고 한 걸 보면 서번트 상대론 설령 저항 조건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순식간에 석화되거나 게임 끝은 아닌 듯하다.(...)[3]
상술한 특성대로 석화라는 걸 파악한 상태에서, 거울을 통해, 멀리서, 상대의 시야에 안 들어간 상태로 보면 효과가 약해진다. 그리고 마안이라는 특성상 시야에 안 들어갈 정도로 거대하거나 그런 환술 부류를 사용한다면 마안이 통하지 않는다. 단적으로 페르세우스가 이 방식으로 메두사를 처치했다. 거울을 이용한 방패인 아이기스를 사용.
같은 석화의 마안끼리는 상쇄시킬 수 있으며, 상쇄되면 다른 사람에게 걸리던 석화도 풀린다. 또한 메두사가 거울로 자신의 마안을 보면 진행되던 석화는 강제로 해제된다.
신성, 그 중에서도 그리스 신화 계열 신성이 있다면 마안에 저항할 수 있는 듯하다. 페그오 바빌로니아 애니메이션에서 고르곤이 레오니다스에게 마안을 발동하는데, 제우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의 후손이기에 잠시나마 마안에 견딜 수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레오니다스는 프로필에 신성 스킬이 표기되지 않을 정도로 신성이 미미하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더욱 높은 신성을 보유한 서번트들이라면 효과가 없거나 크게 감소할 듯.[4]
3. 작중 활약
3.1. Fate/stay night
평상시에는 브레이커 고르곤으로 봉인하고 있기에 쓰지 않는다. 세 루트 중에서 헤븐즈 필 루트에서만 사용하며 라이더의 진명이 밝혀진다.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가 펼쳐진 학교에서 아처를 상대로 사용해서 아처는 물론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까지 석화시키나, 이후 마토 사쿠라가 쇼크로 쓰러져 중단.
그리고 후반부에 대성배가 잠들어 있는 류도사의 지하 대공동 입구에 위장용 결계를 간파할때 사용한다. 흑화 세이버와 싸울 때에도 사용하는데 그녀의 대마력(B)에 막혀 중압을 거는데에 그친다.
이후 트루엔딩에서는 마안을 봉인하기 위해 모 인형사에게서 구한 마안살을 쓰고 있다.
3.1.1. 코믹스
대마력이 D랭크인 아처가 '괜찮아, 튕겨냈다' 수준으로 견뎌내고[5], 그걸 본 라이더도 "서번트에게는 통하지 않는건 나도 안다", "잠깐의 틈이라도 벌면 된다" 라고 언급하는 등. 본편에서 보여준 위용에 발끝도 못미친다.원인은 신지 디버프로 보인다. 위에 언급되었듯 이 마안은 마력을 대량으로 소모하는데 마력이 제대로 공급되질 않으니까 적은 마력으로 쓰다보니 마안의 위력이 격감해버렸다는 추측. 원작 Fate 루트와 UBW 루트에서 계속 안대를 벗지 않은 것은 이렇게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6]
3.2.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신지에 의해 마력제어를 못하고 폭주하는 사쿠라에게 마력공급을 시키기 위해 결계와 마안을 개방한다.시로는 물론 레벨 높은 마술사인 린도 얄짤없이 굳었으며, 서번트인 아처도 마찬가지였고 함께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마력과 대마력 상승 효과가 있다는 간장·막야도 아쳐와 함께 같이 굳기 시작했다.
최후반부의 세이버와의 싸움에서는 일시적으로나마 마력 A++ 랭크의 세이버를 굳혀버리는 모습[7]도 보여준다. 묘사를 보면 혈관 내에 적혈구부터 돌로 변해버린다. 세이버가 마력방출을 하자 이내 풀어버리기는 하지만 마안으로 인해서 몸이 굳어서 상당히 당황스러워 할 정도였다.
3.3. Fate/hollow ataraxia
단 한 번도 자의로는 개방을 하지 않는다. 그냥 마안과 안경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정도.하지만 에미야 가 에피소드에서 한번 우연히 발동한다. 시로가 무심코 욕실에 들어갔다 마안살 없는 라이더와 정면에서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알아챈 순간 이미 허리 부근의 수건까지 석화 진행. 졸지에 라이더는 거울을 마주 봐 마안을 상쇄, 잠시간 시력을 잃기도.
4. 기타
프리즈마 이리야 |
사건부에 따르면 직사>정지>석화라고 한다. 직사의 마안 수준으로 가면 근원과 연결되지 않는 이상은 사용할 수 없다 봐도 무방하다.
Fate/EXTRA CCC Fox Tail에는 메두사를 비롯한 여신들을 갈아서 만든 얼터 에고 바이올렛이 등장하는데, 바이올렛은 이데스 스킬로 퀴벨레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 크랙 아이스(EX 랭크)를 가지고 있다. 이건 아예 공간 자체를 정지시키는 사기스킬.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석화보다 더 고위 마안인 정지의 마안이라서 그렇다고.
현대 마술사 중에는 석화의 마안 보유자는 없으며, 석화 마술을 쓸 수 있는 자도 드물다.
길가메쉬가 황금갑주를 설명할 때 '석화를 흩뿌리는 사룡(蛇竜), 황소(巨牛)'를 언급한다. 최강의 신수, 하늘의 숫소도 석화의 마안을 지녔던 모양이다. 그 외에 사룡은 바슘을 뜻하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아오자키 토우코 소유인 '입이 찢어진 남자 인형'은 석화의 마안을 경험한 적이 있다.
[1]
무지개의 마안이 더 상위지만 그건 신대의 신령들 내에서도 극히 일부만 발현되고 신령 이외에
어느 얼티메이트 원이 가지고 있다. 현대에
어느
인간들에게 발현되기는 하지만 이들은 근원에 닿은 자들이라 가능한 케이스.
[2]
판정조건인 MGI는 계속 마력으로 나오지만 컴마테3에서는 이상하게도
망상심음을 포함해 MGI가 죄다 대마력으로 표기된다. 이후 FGO에서는 전부 마력으로 표기.
[3]
실제로 페스나에서도 사쿠라로 마스터가 바뀐 메두사의 석화의 마안이 아처의 몸을 석화시키는데 시간이 걸리는듯이 묘사한다. 아처가 간장막야로 항마력이 어느정도 올랐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마력이 D랭크 정도로 사실상 대마력 아뮬릿 수준임에도 제대로 발동한 석화의 마안에도 즉사당하지 않는 것이다. 비슷하게 4차 라이더인 이스칸달도 사실계이지만 석화의 마안에 강하다는 그리스 출신 영령에 제우스의 자손을 자칭한걸로 제우스의 신성을 C랭크로 가지고 있기에 대마력이 D라고 해도 메두사의 석화의 마안에 바로 당하지 않고 석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4]
여담으로 해당 설정이 밝혀지기 전에 팬덤에서 4차 VS 5차 서번트 VS논쟁에서 종종 석화의 마안 때문에 메두사가 의외로 대마력이 낮은 이스칸달을 쉽게 무력화시키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종종 언급되며 메두사가 상성에 따라서는 대영웅급 영령도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회로예시로 종종 제시되었지만......이 설정이 밝혀지면서 그 평가는 쏙 들어가버렸다. 이스칸달의 신성 스킬은 그리스의 주신 제우스 자식이라 주장한 일화에서 얻었기에 그리스 신화 계열의 신령적성인데다가 C랭크면 고대의 신령이나
반신반인의 영웅급으로 결코 낮지 않은 랭크이기 때문.
[5]
사실 본편에서도 사쿠라가 마스터인 상태에서 신지가 마스터인 상태보다 훨씬 강한 효과를 내서 아처가 조금씩 석화가 진행되긴 했지만, 당장에 결판이 나지 않았기에 라이더와 아처는 라이더가 누르기는 했지만 한동안 호각으로 싸워야 했다. 이 전투에서도 오히려 석화의 마안의 석화보다 선혈신전의 효과가 강력하게 묘사되었을 정도. 다만 Fate 극장판 애니에서는 코믹스나 본편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를 보여 아처는 물론 간장막야까지 석화시켜버리고 심지어 후유키시 공동에서 대마력 A인 세이버 얼터를 상대로 싸울때 세이버 얼터를 상대로 잠시동안 석화를 진행하게 해 굳게 할 정도로 강력함을 보였다.극장판 버프
[6]
실제로 이렇게 원래 성능을 못내서 마안의 랭크 자체가 다운하는 케이스로 달의 성배전쟁에 참가한 알퀘이드 버서커의 사례가 있다. 마안이 노블 컬러로 황금급이라 원래 메두사의 퀴벨레의 바로 아래인 A랭크로 표기되어야 하지만 C까지 하향되는데 원인은 마스터의 마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그냥 마스터의 착각 때문이라고. 서번트 자체가 마스터에 따라 영향받는 사역마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물며 페스나의 신지는 마술사조차 아니고 마력은 만년부족인 상태이니...
[7]
마안 스킬의 설명을 보면 마력이 A++인 세이버 얼터의 몸이 석화되는 것은 설정 오류로 보이지만, 라이더의 활약상을 극대화하는 연출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