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 Waters | |||
개발 | Killerfish games | ||
유통 | Killerfish games | ||
엔진 | 유니티 3D 엔진 | ||
플랫폼 | Windows, macOS | ||
발매일 | 2017년 6월 6일 | ||
장르 | 인디 게임, 시뮬레이션, 전략 | ||
가격 | 43,000원(스팀 기준) |
1. 개요2. 상세3. 팁4. 1984년 캠페인5. 1968년 캠페인6. 2000년 캠페인7. 무장
7.1.
MK16 무유도 어뢰7.2.
MK37 경어뢰7.3.
MK48 중어뢰7.4.
MOSS 음향 기만체7.5.
UGM-84 하푼 대함 미사일7.6.
UGM-109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8. (아군)
미 해군 등장 유닛8.1. 수중세력 (플레이 가능)
9. 적군(
소련 해군) 등장 유닛(플레이 불가능)8.1.1.
스킵잭급
SSN8.1.2.
퍼밋급 SSN8.1.3.
스터전급 SSN8.1.4.
나왈 SSN8.1.5.
LA급 SSN8.1.6.
LA급 Flight II8.1.7.
LA급 Flight III8.1.8.
시울프급 SSN
8.2. 수상세력 (플레이 불가능)8.3. 항공세력8.3.1.
SH-2F 시스프라이트 대잠수함 헬리콥터
9.1. 수중세력
10. 격침 시 필요한 무기 양(1984 캠페인 기준)11. 항공세력9.1.1.
타이푼급
SSBN*9.1.2.
델타급 SSBN*9.1.3.
양키급 SSBN*9.1.4.
야센급 SSN*9.1.5.
오스카급
SSGN*9.1.6. 찰리급 SSGN*9.1.7.
에코급 SSGN*9.1.8. 줄리엣급 SSG*9.1.9.
아쿨라급 SSN*9.1.10.
시에라급
SSN*9.1.11.
알파급 SSN9.1.12.
빅터급 SSN^9.1.13.
노벰버급 SSN9.1.14.
킬로급 SS^9.1.15.
탱고급 SS9.1.16.
폭스트로트급 SS9.1.17.
로미오급 SS9.1.18.
위스키급 SS*
9.2. 수상세력9.2.1.
키예프급 항공 중순양함*9.2.2.
키로프급 핵추진 미사일 순양함*9.2.3.
스베르들로프급 순양함*9.2.4.
모스크바급 대잠 항공순양함*9.2.5.
우달로이급 구축함^9.2.6.
카라급 순양함^ 9.2.7.
크레스타 II급 순양함9.2.8.
크레스타 I급 순양함*9.2.9.
소브레멘니급 구축함*9.2.10.
카신급 구축함*9.2.11.
카닌급 구축함9.2.12.
코틀린급 구축함9.2.13.
크리박 I급 호위함9.2.14.
리가급 호위함9.2.15.
그리샤급 대잠 초계함9.2.16.
포티급 대잠 초계함9.2.17.
로푸카급 상륙함*9.2.18.
엘리게이터급 상륙함*9.2.19.
돈급 잠수함 보급함*9.2.20. 우그라급 잠수함 보급함*9.2.21. 레닌스키 콤소몰급 수송함9.2.22. 폴타바급 수송함9.2.23. 코뮤니스트급 수송함9.2.24. 보리스 칠리킨급 유류 보급함*9.2.25. 더브나급 유류 보급함*9.2.26. 카즈백급 유류 보급함*9.2.27. 암구에마급 수송함9.2.28. 안디잔급 수송함9.2.29. 빨치산급 수송함9.2.30. 트롤 어선
11.1.
Ka-27PL 헬릭스 A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11.2.
Ka-25BSh 호르몬 A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11.3.
Ka-25BSh 호르몬 A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 초기형11.4.
Mi-14 헤이즈 대잠수함 헬리콥터11.5.
Tu-142 베어-F 대잠수함 초계기11.6.
IL-38 메이 대잠수함 초계기11.7.
IL-38 메이 대잠수함 초계기 초기형11.8.
Be-12 메일 다목적 초계기
12. 적군 (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등장 유닛(플레이 불가능)12.1. 수중세력12.2. 수상세력
13. 모드14. 후속작12.2.1.
소브레멘니급 구축함*12.2.2.
루후급 구축함*12.2.3.
루다-III 급 구축함*12.2.4.
루다급 구축함12.2.5.
장웨이급 호위함12.2.6.
장후-III급 호위함12.2.7.
장후급 호위함*12.2.8.
청두급 호위함*12.2.9. 황풍급 고속정*12.2.10. 유칸급 상륙함*12.2.11. 유칭급 상륙함*12.2.12. 다장급 잠수함 보급함*12.2.13. 푸칭급 유류 보급함*12.2.14. 징사급 수송함^
12.3. 항공세력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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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흔치 않은 현대 해상전을 다룬 게임이다. 하지만 수상함끼리의 전투는 없으며, 플레이어는 오직 잠수함만 조종할 수 있다.[1] 이름을 보고 짐작할 수 있듯, 시대적 배경은 냉전 시대이며 등장하는 병기들 또한 냉전 당시의 해상 병기들이다. 플레이 가능한 콘텐츠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싱글 미션이며 다른 하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북해와 노르웨이 해, 바렌츠 해를 배경으로 한 1968년 제3차 세계대전 시나리오 캠페인과 1984년 제3차 세계대전 시나리오 캠페인 두 종류가 존재하며, 이 중 메인은 1984년 캠페인. 2018년 5월부로 중국 해군을 상대로 시울프급과 LA급 플라이트 2/3를 몰 수 있는 2000년 미중관계 악화 및 대만을 둘러싼 양안전쟁 상황을 다룬 남중국해 캠페인도 추가되었다.어느 난이도가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드, 엘리트 난이도 기준으로 따졌을 때 1984년 캠페인이 더 어렵다. 2000년 남중국해 캠페인은 선택가능한 잠수함들의 성능이 더 좋고[2] 중국 해군은 84년도 소련 해군과 비교해서 대잠능력이 별로이기 때문. 16년이나 차이나는데도 중국 해군은 84년도 소련과 비교했을 때 대잠능력이 한참 떨어진다.[3] 후반 가면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이건 후반에 가끔 러시아 해군도 상대하게 되는데 얘네들이 어렵기 때문이고 중국 해군은 여전히 허접하다. 또 중국 해군의 헬기 투하 경어뢰는 이상하리만치 약해서 엘리트 난이도 기준으로 경어뢰 한발로 한자리수가 남는 소련의 경어뢰에 비해 중국 경어뢰는 한두발 버틸 정도가 된다. 엘리트 난이도 기준으로도!! 남중국해 캠페인에서 러시아 해군이랑 맞닥뜨려서 경어뢰를 맞으면 여전히 체력이 3% 정도 남는 것을 볼 때 중국 해군의 경어뢰가 이상하게 약한 것이다.
68년, 84년 제 3차 세계대전 캠페인의 경우 플레이어는 미합중국 해군 소속으로 잠수함 함장으로 부임하게 되며,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서양에서 서유럽으로 NATO에 대한 거센 공세를 펼치는 PACT의 진격을 저지하게 된다. 실제로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받는 곳은 서유럽이 아니라 북유럽이다. Sosus 배리어중 하나가 북유럽에 있고 정찰기도 북유럽의 나토 수중에 잇는 거점 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상륙작전 등 미션으로 저지할 수 있거나 혹은 점령되는 땅들도 섬들을 제외하고는 북유럽이고 플레이에 따른 전황의 일차적인 영향을 받는다. 서유럽은 그저 전쟁의 전황이 나토 쪽으로 기울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정도다. 2000년 남중국해 캠페인은 타이완의 독립 움직임이 심화되고 신흥국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다급해진 러시아가 중국에 무기를 대량으로 판매한 가운데, 결국 타이완을 상대로 양안전쟁을 시작한 중국의 공격을 저지하게 된다. 특이하게도 적과 조우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잠수함이 전략맵상에서 간략화되어 움직이며, 적 함정이 지근거리로 들어오면 그때부터 전투 상황이 되어 3D 그래픽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방식은 고전 잠수함 게임 Red Storm Rising의 오마쥬. 묘하게 팩트 수상함들은 잘 돌아다니고 나토 수상함은 1척도 안보인다.
3. 팁
※게임내 영어가 중학생 정도면 충분이 이해가 가능하지만 설명이 잘 되어 있는 편이 아니라서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다. 이 팁들을 참고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최종 업데이트 대응 사용자 한글패치는 |여기서 받을수 있다.
3.1. 게임 시스템
-초보자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수온약층일텐데 쉽게 보면 F5키로 바다의 상태를 보면 수온약층이 점선으로 나타나 있는데 점선의 윗부분에서는 소리가 잘 전달되기 때문에 함선을 쉽게 탐지 할 수 있고 반대로 잘 탐지 당할 수 있다.점선 아래로 잠수하면 상대와 거리에 따라서 음영구역이 생기는데 여기에 들어갈수 있고 적에 탐지 당하지 않고 역시 나도 적을 탐지 할 수 없다.
수온약층이 강할수록 음영구역의 효과가 확실하고 수온약층은 거친 기상 상태나 얕은 연안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맵상에 나타나는 노란선은 적함의 능동소나의 방향이므로 그 방향으로 어뢰를 쏘면 적함을 공격할 수 있다. 빨간선은 어뢰의 능동소나 방향으로 보이지 않지만 어뢰가 어디서 오고 있는지 알수 있다.
-전장 탈출조건은 모두 10kyd이내에 적함이나 어뢰나 미사일 같은 무기, 대잠항공기(대잠초계기는 제외) 그리고 선체 파손으로 인한 침수가 없는 상태여야 한다.
3.2. 적함 공격
-적들은 내가 어뢰를 쏜방향으로 쏘기 때문에 목표물에 직각으로 유도하면 어뢰가 오는 방향으로 반격하여 내 위치에서 떨어진곳으로 쏘게 할 수 있다.(단 발사시 소음으로 발각 되면 평소대로 유도 해야 한다.)-적 수상함이 20kyd정도 떨어져 있다면 대잠로켓을 쏴도 내 위치에 맞는 경우가 매우 적으므로 편하게 유도할 수 있다.
-맵에 아무것도 컨택되지 않는다면 저심도로 부상하면 탐지가 잘 되고 어뢰를 능동으로 쏘면 적함이 어뢰발사를 탐지하여 반격하기 때문에 어뢰발사점이 나타나서 추적할 수 있다.
적들은 공격을 탐지하면 능동소나를 쓰기 때문에 맵상에 능동소나의 노란선을 향해 어뢰를 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적함은 어뢰가 자신을 탐지한것을 알면 노이즈 메이커를 투하하기 때문에 위치를 기억했다가 재공격 시 그 위치로 어뢰를 쏘는 것이 좋다.
-섬이나 빙산같은 엄폐물을 앞이나 옆에두고 싸우면 적이 쏜 어뢰는 단순무식하게 직진하기때문에 엄폐물에 막혀서 내 잠수함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편하게 유도하며 싸울수 있다. 다만 날아오는 대잠 미사일을 막는 건 불가능하다.
-1만톤급 이상의 수상함이나 잠수함은 중어뢰 두발이상 이나 토마호크정도만 격침가능하다. 다만 화물선이나 상륙함들은 어뢰 한발감이다,톤수를 고려하려 무장을 사용하자.
-미사일은 빠르고 유도가 쉽지만 대잠항공기가 있거나 대잠미사일을 가진 수상함이 있다면 어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사일은 쏘면 위치가 드러나기 때문에 몇분 뒤에 경어뢰 선물들이 마구 쏟아진다.
-적들은 내가 쏜 어뢰를 탐지하여 다른 방향으로 바꾸기때문에 어뢰가 넉넉하다면 부채꼴로 살포를 하거나 어뢰가 부족하면 계속하여 유선 유도를 해주자.(유선유도는 급격한 기동이나 15노트 이상을 넘어가면 끊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잠수함을 잘 잡는 좋은 방법이 따로 있다. 보통 적 잠수함들은 깊어야 심도 500FT 정도에 스폰되는데[4] 미션 시작하자마자 본인의 잠수함을 넉넉잡아 900FT까지 잠수시킨 후 액티브소나를 가동시킨다. 그러면 바로 상대의 위치가 뜨는데 그곳으로 어뢰를 바로 날려준다. 한 2키로야드만 관성으로 항해시킨 후에 적 잠수함이 위치한 수심으로 어뢰를 올려주면 적은 도망가기 시작하고 적 어뢰의 유선유도는 다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수심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적 어뢰는 우리를 탐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느긋하게 어뢰를 유선유도 하며 사냥하면 된다. 단, 빅터 3, 오스카급이 사용하는 잠대잠 미사일은 조심해야 한다.
-잠수함을 상대할 때, 어뢰를 발사했음에도 자신의 잠수함이 탐지되지 않은 것 같다면 어뢰 공격방향을 내 잠수함의 방향과 다르도록 조정하자. 예를 들어 자신의 잠수함이 적 잠수함의 3시 방향에 위치해 있다고 하자. 이때 적 잠수함에게 어뢰를 일직선으로 발사하면 적함은 접근해오는 어뢰의 방향을 보고 3시 방향으로 어뢰를 뿌린 뒤 회피기동을 하므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동경로를 비틀어서 적함의 12시나 5시 방향과 같이 자신의 잠수함과 다른 방향으로 어뢰를 접근시킨다면 적함은 애먼 곳에 어뢰를 뿌리고 격침당할 것이다.
3.3. 캠페인 팁
-SEAL팀 침투임무나 TLAM타격임무는 먼저 주변에 함선들을 정리하고나서 하는 게 쉽다. TLAM임무는 시작위치에서 최대한 멀리 벗어난다음 쏘면 대잠 초계기나 함선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반격에 시간이 걸려서 탈출조건을 쉽게 충족하고 벗어날수있다.-소련 해군 잠수함들 중 빅터3급, 시에라급, 아쿨라급, 야센급은 대잠미사일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하여 싸워야한다. 그리고 아쿨라급과 야센급은 빨라서 어뢰도 잘 피하고 1만톤이상이라 어뢰 두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힘들고 까다로운 상대이다.(운이 좋다면 어뢰한발 맞고 침수로 가라앉다 압궤되어 선체가 터지는 것을 볼수있다.)
-전략맵에서 이동할 때 적의 항공기나 인공위성을 피해서 이동하자 만약 탐지되면 맵상의 수상함과 잠수함이 몰려와서 임무 목표를 찾는 게 힘들어진다.
그리고 수상함과 잠수함을 컨택할 때는 수심이 깊은 지형에서 컨택하는 것이 어뢰회피 등에서 이득이 더 많다.
-TLAM은 대지타격 임무일 때만 가지고 가라. 평소에는 수상함과 잠수함을 상대하기 때문에 TLAM대신 어뢰나 대함 미사일을 더 채우는 게 더 이득이다.
그리고 임무시 꼭 TLAM을 가져가야 되기 때문에 모항으로 복귀하여 부족한 무장을 보충해줄 수도 있다.
-딴건 몰라도 상륙저지미션은 무조건 수행해라. 특히 1984, 1968 캠페인의 경우 안도야, 스피츠베르겐(노르웨이 북쪽의 섬들), 아이슬란드, 토르스하운(Torshavn)이 PACT군에 점령당하면 SOSUS 라인도 동시에 상실하므로 임무 수행시 큰 차질을 빚게 된다.
3.4. 어뢰회피
※이 게임에서 어뢰는 노이즈 메이커나 MOSS로 한번에 회피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꼼수가 많이 필요하다.-적에게 발각되어 어뢰세례를 받을경우 MOSS를 발사한 후 MOSS보다 위나 아래 심도에서 같은 방향으로 잠항하면 어뢰는 신호가 더 강한 MOSS를 추적하기 때문에 편하게 회피할 수있다.[5](저심도에서 대잠초계기가 있을 경우 폭뢰공격을 주의해야 한다.) 웬만하면 MOSS보다 아래에서 이동하는 게 좋고 심도차는 150에서 200이 적당하다. 200이상일 경우에 가끔 잠수함을 쫓아오는 경우가 있다.
-MOSS가 없다면 저심도에서는 어뢰회피가 매우 어렵기때문에 어뢰에 탐지되면 최고 속도로 달리며 급변침 하여 너클폼을 발생시키거나[6] 노이즈 메이커를 투하하여 어뢰가 유도를 못하고 선회하게 만들어야 한다. 심도가 깊은 대양에서는 급격한 심도변경만으로도 쉽게 회피가 가능하다.
-대잠초계기의 폭뢰공격이 짜증날텐데 저심도에서는 초계기 접근을 잘살펴서 피해야되고 속도가 빠를 수록 회피가 쉽다. 고심도는 속도만 빨라도 폭뢰의 착수 시간때문에 회피가 쉽다. 대신 수상함의 폭뢰공격은 양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적이 쏘는 어뢰들은 전부 대잠용이기 때문에 함선으로 유도되지 않지만 대신 수중에 있는 물체로는 유도 가능하다. 이걸 이용하여 적함의 침몰한 잔해나 고래에게 유도 시켜보자. 때문에 한번씩 멍청하게 적팀이 쏜 경어뢰에 적 잠수함이 맞거나 뒤에 있는 적 잠수함의 어뢰가 앞에 있는 잠수함을 팀킬하기도 한다.
3.5. 데미지 컨트롤
-어뢰 피탄이나 해저 표면에 충돌하여 파손이 생기면 고심도일 경우 침수 발생이나 심할경우 선체가 압궤된다. 침수가 발생되면 함의 무게가 증가하여 가라앉기 때문에 긴급 부상이나 빨리 100~200피트로 올라와야 한다. 긴급부상은 밸러스트 수치가 30에서 60으로 늘어나지만, 압축공기를 쏴서 부상하는 거기에, 수면에서 압축공기를 충전해줘야해서, 일정 시간동안 잠수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 써야하고 제때 대처를 못하여 잠수함이 해저바닥에 가리앉아버리면 수압 때문에 물이 빠지지 않고 침수된 무게 때문에 영원히 올라올 수가 없다.-손상시 손상부위가 빨갛게 표시되는데 여기를 더블클릭하면 수리팀이 투입되며 이렇게 하면 빠른 수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침수시에도 해당구역에 있는 장비를 더블클릭하여 수리팀을 보내 배수를 시킬수 있다.
-선체의 각 부분에 어뢰나 폭뢰로 피해를 받으면 그부분이 손상되어 수리해야 되거나 심하면 귀항해서 수리받아야 한다. 치명적인 손상으로는 원자로,추진기 어뢰관 손상이 있는데 전자는 최고속도가 10노트로 줄어들어서 회피기동이 어려워지고 후자는 발사관을 쓸수없게 되어 공격력을 약화시킨다. 따라서 철저히 맞지 않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잠망경,레이더,ESM 마스트가 올라가 있을 때 10노트 이상 속도를 내면 손상되고 계속 속도를 내면 귀항해서 수리해야 하고 어뢰 발사관은 20노트 이상 속도에서 발사할 경우 어뢰가 걸려서 손상된다. 역시 귀항해서만 수리가 가능하다.
4. 1984년 캠페인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소련에 대한 강경주의 외교 노선을 펼치게 되었고, 이에 대해
크렘린은 심히 우려하고 있었다. 1983년, 소련군이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을 일으키면서 국제적 긴장감은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로 최고조에 달했다. 선제핵공격을 상정한 NATO의 훈련 "에이블 아쳐 83"이 실시되었고, 소련은 이를 진짜 선제 핵공격으로 오인했다. 1984년, 결국 소련군과 바르샤바 조약기구군은 모든 전력을 쏟아부어 서독에 선제공격을 감행하였다. NATO와 서독은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제3차 세계 대전이 유럽에서 발발하고 만다. |
국제적 긴장감이 고조되다가 결국 유럽에서 NATO와 PACT간의 제 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플레이어는 미 해군의 신규 원자력 잠수함 함장으로 부인해 소련군 수상함과 잠수함 전력을 북유럽에서 저지하게 된다. 상부에서 내려지는 명령들을 수행할 경우 전세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주요 미션 목록
- 울프팩 전술 저지 미션: 소련 해군의 디젤 잠수함들이 NATO 수송전단을 습격하는 것을 저지하는 임무. 주로 폭스트로트급 잠수함이나 로미오급 잠수함, 탱고급 잠수함이 등장하는데 가끔 신형 킬로급 잠수함이 2~3척 등장할 때도 있다.
(완료 조건 : 2척 이상 격침)
- 미사일 잠수함 저지 미션: 소련 해군의 미사일 잠수함이 NATO 수송전단을 습격하는 것을 저지하는 임무. 주로 줄리엣급 SSG나 찰리급 SSGN이 등장하는데 가끔 오스카급 잠수함이 등장할 때도 있다.
줄리엣 : 줄리엣 + 잠수함(SSBN, SSGN 제외 모든 잠수함) 1척
찰리, 오스카 : SSGN(찰리, 오스카) 1척 + 원자력 잠수함(SSBN, SSGN 제외) 0~2척
(완료 조건 : SSGN 격침)
위 두 미션들은 전세에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중 하나로 전부 완수하게 될 경우 NATO는
확보된 제해권을 바탕으로 군수물자들을 서유럽 전선으로 빠르게 이송시키는데 성공하며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대한 총반격을 하게 된다.
- 스페츠나츠 특공대 상륙 저지 미션: 소련 해군의 위스키급 잠수함이나 폭스트로트급 잠수함에 스페츠나츠를 태우고 나토군의 후방으로 잠입하는 것을 저지하는 임무. 위스키급이 매우 구형의 잠수함이다 보니 어렵지 않은 미션이다. 호위세력으로 잠수함 한 척이 더 붙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
(완료 조건 : 위스키, 폭스트로트급 잠수함 격침)
- 소련 해군 상륙함대 저지 미션: 주로 노르웨이 또는 아이슬란드로 상륙하려 하는데 이들을 저지하면 되는 임무. 그런데 호위함정으로 우달로이급 구축함이 끼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까다롭다. 등장하는 호위세력은 우달로이급 구축함, 카라급 순양함, 크레스타II급 순양함, 소브레멘니급 구축함중 하나가 호위 세력의 기함으로 등장하고, 카신급 구축함, 카닌급 구축함, 크리박급 호위함이 나머지 호위세력으로 등장한다. 호위세력은 3척이나 4척, 상륙함은 3~5척이 등장한다.
(완료 조건 : 상륙함 3척 이상 격침)
이 미션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게 될 경우 소련군은 플레이어의 공작으로 인해 제2의 전선을 형성하는데에 완전히 실패해 승기를 잡은 NATO 연합군에게 속절없이 점령지를 빼앗기며 밀리게 된다. 당연히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임무.
- 네이비 씰 상륙 미션: 미 해군 특수전전단인 네이비 씰 팀을 잠수함에 태우고 소련 본토로 잠입시키는 임무. 특수부대를 탑승시킬 경우 예비 무장을 탑재할 수 없어서 웬만해선 소련 대잠세력에 들키지 않고 조심히 함선을 움직이며 기도비닉을 유지하면서 침투시키는 것이 좋다.
- 토마호크 미사일 타격 미션: 어뢰발사관에 토마호크를 탑재해 소련의 군항에 날려 통상파괴를 하는 사보타주 미션.
무르만스크 : 경비함(리가, 포티, 그리샤3, 크리박) 3척, 잠수함(로미오, 탱고) 1~2척
항구에는 보급함이 정박되어 있다(격침 가능)
그레미카 : 경비함(리가, 포티, 그리샤3, 크리박) 3척
항구에는 수송함, 리가, 포티, 델타III, IV급 SSBN이 랜덤으로 3척 정박(격침 가능)
아르항겔스크 : 경비함(리가 포티 그리샤3, 크리박, 크레스타2) 3척
항구에는 수송함, 리가, 포티 가 랜덤으로 3척 정박(격침 가능)
(완료 조건 : 대지상 토마호크 적 기지(빨간색 닻)에 8발 발사)
- 소련 군수지원함 격침 미션: 소련의 수송선이나 군수지원함, 잠수모함을 격침시키는 통상파괴 미션.
돈, 우그라 : 보급함(돈, 우그라) 1척 + 호위함(그리샤3, 카닌, 포티, 리가, 크리박) 0~3척 + 잠수함(킬로, 탱고, 폭스트로트, 위스키, 로미오, 빅터1~3, 알파, 노벰버) 0~1척
칠리킨, 두브나, 카즈벡, 안디잔 M : 보급함(칠리킨, 두브나, 카즈벡, 안디잔 M) 1척 + 호위함(그리샤3, 카닌, 포티, 리가, 크리박) 1~2척
(완료 조건 : 돈, 우그라, 칠리킨, 두브나, 카즈벡, 안디잔 M 격침)
- 소련 항모전단 격침 미션: Carrier task force가 명령서에 등장할 경우 상대하게 될 적. 키예프급 항공 중순양함이나 모스크바급 헬기 항공모함을 격침시키는 미션. 호위세력으로 크리박급 호위함, 크레스타 II급 순양함, 카라급 순양함, 우달로이급 구축함 중 2척이 붙는다. 가끔식 추가로 빅터급 잠수함[7]이나 알파급 잠수함 이 호위로 붙으니 조심. 항모전단은 항공모함인 키예프급이나 모스크바급 1척, 호위세력 2척, 원자력 잠수함 1척(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음)이 1개 전단을 이룬다.
(완료 조건 : 항공모함 격침)
- 소련 수상전단 격침 미션: Surface task force, Battlegroup이나 Surface strike force이 명령서에 등장할 경우 상대하게 되는 적이며, 기함은 스베르들로프급 순양함이나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 소브레멘니급 구축함 중 하나가 등장한다. 기함이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이나 소브레멘니급 구축함일 경우 호위세력으로 크리박급 호위함, 크레스타II급 순양함, 카라급 순양함, 우달로이급 구축함 중 랜덤으로 두 척이[8] 등장한다. 기함이 스베르들로프급 순양함일 경우 위의 경우의 수 중 카신급 구축함, 카닌급 구축함이 추가된다. 호위 원자력 잠수함도 빅터급 잠수함[9], 알파급 잠수함 뿐만 아니라 노벰버급 잠수함이 경우의 수에 추가된다. 결론적으로 기함이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이나 소브레멘니급 구축함일 경우 기함 1척 + 호위세력 2척 + 원자력 잠수함 1척(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음)으로 최대 4척이 전단을 구성하고 기함이 스베르들로프급 순양함일 경우 기함 1척, 호위세력 2~3척, 원자력 잠수함 1척(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음)으로 최대 5척이 전단을 구성한다. 한가지 팁을 더 준다면 시작하자마자 F4를 눌렀는데 적의 대잠헬기가 나오지 않는다면 기함이 무조건 스베르들로프이므로 참고할 것.
(완료 조건 : 키로프, 스베르들로프, 소브레멘니 격침)
이 미션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게 될 경우 소련 해군은 크게 위축되고 소련의 전쟁 수행능력 자체에도 큰 지장이 생기게 된다.
- SSBN 격침 미션: 최후반부에서 가능한 미션으로 플레이어의 대서양~북해 전역에서의 수많은 공작으로 인해 해군 전력이 위축되면서 NATO와의 재래식 전쟁에서 자신들의 물량공세가 무의미하고 속절없이 밀리게 되자 수세에 몰린 소련은 결국 이참에 인류멸망의 신호탄을 터뜨려 NATO든 PACT든 세계의 밝은 미래든 그딴 거 없이 다같이 사이좋게 공멸해보자라는 악의 세력의 수장이 할법한 심보로 최후의 카드이자 금단으로 향하는 길인 핵전력을 내세우게 된다. 타이푼급 잠수함이나 델타 III, IV급 잠수함이 랜덤으로 한 척 등장한다. 미션장소는 북극해(Polar ice gap) 아니면 바렌츠 해 둘 중 하나인데 바렌츠 해 미션이 훨씬 어렵다. 만약에 명령서에 바렌츠 해가 뜰 경우 무조건 대함미사일을 챙겨가야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바렌츠 해는 수심히 끽해야 600ft 정도고 호위 수상세력도 등장하고 자연스럽게 대잠헬기와 심지어는 대잠초계기까지 등장하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는 인류 최악의 시나리오인 핵전쟁을 막기 위해 SSBN 격침 작전에 투입되게 된다. 타이푼급 잠수함의 엄청난 맷집을 볼 수 있다.
바렌츠 해 : SSBN 1척 + 호위함(우달로이, 카라, 크레스타, 크리박) 1~3척 + 재래식 잠수함(킬로, 탱고) 1~3척
북극해 : SSBN 1척 + 원자력 잠수함(알파, 빅터3, 시에라) 1~4척
(완료 조건 : SSBN 격침)
SSBN 격침 미션을 포함한 대부분의 미션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경우-소련은 무리하게 투입한 핵전력도 모조리 잃어버리고 서독과 북유럽 방면에서 나토군과의 재래식 전쟁에서 완전히 대참패한 것은 물론이고 국가적 위신도 완전히 실추되어 내부에선
발트 3국과
폴란드,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등을 비롯한 구성국들에서 반전 시위와 반란이 터지고 결국 1985년,
소련은 원역사보다 일찍 공중분해가 되어 처참하게 붕괴되어 회생불능에 빠져 버린다. 플레이어는
냉전을 일찍 끝내고 인류 역사에 밝은 내일을 가져다 준 큰 업적을 세운 전쟁영웅이 되어 많은 훈장들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고국인 미국으로 복귀하자마자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인기스타가 된다.
대부분의 미션들을 완수하지 못했거나 소련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한채로 격침되었을 경우-영국은 소련 해군에 의해 봉쇄되어버리고 서유럽엔 공산주의의 그늘이 들어서게 된다. 서방에선 소요 사태가 터지고 미국 정치가들은 일대 패닉에 빠진다. 3차 대전은 결국 서방의 몰락에 이어 소련과 공산주의의 승리로 어둡게 끝나게 된다.
5. 1968년 캠페인
6. 2000년 캠페인
7. 무장
7.1. MK16 무유도 어뢰
MK16 대함 무유도 어뢰(MK16 Anti Surface ship Torpedo) |
68년도 캠페인의 무유도 어뢰이다. 역할은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수상함을 요격하는 것. 밑의 대잠용 MK37보다 속도는 빠른 대신 유도기능이 없다. 유도가 안되는 만큼 최대한 접근해서 쏘는 것을 강요받는다.
참고로 이 어뢰는 2차대전 당시에 설계된 물건이다.[10]
7.2. MK37 경어뢰
MK37 무선 유도 경어뢰(MK37 Acoustic Torpedo) |
1956년에 개발되어 72년까지 사용된 무선 경어뢰
유도기능이 있는 대잠용 어뢰이다. 대잠용인 이유는 MK16과 비교해서 속도가 많이 느려서 수상함이 속도만 내면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딱 잠수중인 잠수함정도나 잡을 수 있고 그나마도 원잠은 빡세다.[11]
느린데다가 작은 몸체답게 위력이 약해서 잠수함도 한두발 정도는 버틸 수 있다.
7.3. MK48 중어뢰
MK48 유선 유도 중어뢰(MK48 Heavyweight Torpedo) |
84년 캠페인의 미국 어뢰이다. 68년도 캠페인에서 대잠,대함어뢰로 나뉘어져 있던 것이 하나로 통합되었다. 성능은 모든 면에서 양자를 압도한다. 탐지기 사거리(유도에 걸리는 거리)는 3킬로야드, 속도는 55노트로 시대차가 새삼 느껴지게 하는 어뢰이다.
속도가 빨라서 원잠도 수상함도 수월하게 따라잡을 수 있다. 다만 꽁무니만 쫓아다니게 해도 여유로울 정도는 아니고 상대의 예상경로를 최단거리로 가로지르는 경로를 찍어줘야 할 필요는 있다.[12]
사정거리는 40킬로야드 정도로 30킬로야드 이상부터는 상대가 전속항행을 하면 사정거리의 압박이 좀 있는 편. 적 함선의 배수량이 1만톤 이상이면 격침에 한발이 더 필요하다. 다만 배수량과 관계없이 어떤 함선이든 두발은 못버틴다. 와이어를 이용한 유선어뢰인 만큼, 탄두 활성화 이후 키패드 숫자키를 이용해 어뢰를 직접 조종할 수 있다.[13][14] 이를 이용하여 감을 좀 잡으면 적 잠수함이나 함선이 기만체를 뿌리고 회피기동을 해대서 빗나가거나 추적이 풀려버린 경우에, 완전히 상대를 탐지한 경우 육안으로 볼 수 있으므로 어뢰 시점 카메라에서 빗나가거나 록온이 풀려버린 어뢰를
84년 캠페인에는 초기형 MK48 중어뢰가, 2000년 캠페인에는 대함능력과 탐지능력, 적의 기만체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량한 ADCAP (Advanced Capability)[15] 버전이 사용된다. 항구에서 장전하는데 30분이 걸린다. 또한 별도의 버전으로 스윔아웃을[16] 쓸수도 있다.[17] 스윔아웃 버젼은 발사음을 일으키지 않아 적을 기습하기 좋아서 적 잠수함이 많이 나오는 임무일수록 좋다.[18]
7.4. MOSS 음향 기만체
MK70 음향 기만체(MK70 MObile Submarine Simulator) |
디코이 어뢰.
플레이어의 잠수함과 비슷한 음파를 방출하는 어뢰이다.적함이나 적 어뢰를 속일 수 있다. 보통은 어뢰를 따돌리는데 많이 쓰인다. 속도나 심도는 조절할 수 없고 심도는 발사된 심도 그대로, 속도는 20노트이다. 급할 때 어뢰를 일단 교란시키는 시간벌이를 위한 목적으로도 쓸 수 있고 아예 완전히 재추적할 수 없는 엉뚱한 곳으로보내버리는데 쓸 수 있는데 후자는 난이도가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
만약 여러발의 어뢰가 접근하고 있다면 대충 쏴도 한두발은 교란시켜서 추적을 따돌릴수 있고 접근하는 어뢰에 미리 쏴서 방향을 바꾸는식의 운용도 가능하지만 생각보다는 까다롭다. 항구에서 장전하는데 30분이 걸린다.
사용법에 팁이 있다. 이 기만체 어뢰가 느린지라 적 어뢰가 이놈을 쫓아가다가도 적 어뢰가 더 빨라서 따라잡은 뒤 지나쳐버리고 이제 목표를 잃은 어뢰는 다시 표적을 찾기위해 원운동 을 하게 되는데 이때 높은 확률로 내 잠수함을 포착하게 된다(...). 따라서 접근하는 어뢰를 이놈으로 따돌렸더니 좀 이따가 그 어뢰가 결국엔 다시 나한테 돌아오는 심히 빡치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이걸 피하기 위해서는 이 기만체 어뢰를 내 진행방향 앞으로 발사하고 만 심도를 낮추건 높이건 해서 이 기만체 바로 위 혹은 아래에서 평행하게 이동하는 것이다. 그러면 적 어뢰들은 더 시끄러운 기만체를 무조건 쫓게 되고 이상태로 한참 버티면 알아서 적 어뢰들이 자폭한다.
7.5. UGM-84 하푼 대함 미사일
UGM-84 하푼 잠대함 미사일(UGM-84 Harpoon Submarine Launched Anti Ship Missile) |
84년도 캠페인부터 등장하며, 수심 200피트 이상에서 발사가 가능하다. 사거리는 120킬로야드 정도로 게임하다가 사거리 부족을 체감할 일은 거의 없을 정도다.적 함선의 배수량이 1만톤이상이면 격침에 한발이 더 필요하다.[19] 속도는 466노트이다.
토마호크와 비교했을 때 토마호크의 속도가 아주 조금 더 빠르지만 하푼은 토마호크보다 작아서 적 방공망을 뚫을 확률은 하푼이 높다.[20] 위력은 토마호크보다 약하다. 항구에서 장전하는데 1시간이 걸린다.
7.6. UGM-109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파일:Tomahawk.jpg |
UGM-109 토마호크 잠대함 순항 미사일(UGM-109 Tomahawk Submarine Launched Cruise Missile) |
84년과 2000년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순항미사일이다.
대함미사일 버전인 TASM[21] 버전과 지상타격 버전인 TLAM[22] 버전이 존재한다.
발당 위력은 하푼보다 높지만 하푼보다 크기가 커서 적의 방공망에 쉽게 격추되거나 채프에 쉽게 속는다.
속도는 490노트. 항구에서 장전하는데 2시간이 걸린다.
8. (아군) 미 해군 등장 유닛
모드를 이용하면 러시아 잠수함을 탈 수도 있으며, 게임에 등장하지 않은 최신형 LA급 688i나 시울프급 등을 조종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게임의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아래에서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잠수함만 서술한다. ~ 표시가 되어있는 항목은 68년도 캠페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경우는 잠수함 이름 앞에 (Early)라는 표기가 적히며, 마크 16 어뢰와 마크 37 어뢰만을 쓸 수 있다.8.1. 수중세력 (플레이 가능)
8.1.1. 스킵잭급 SSN
스킵잭급 공격원잠(Skipjack-class SSN) |
미국의 1세대 양산형 SSN인 스킵잭급 공격원잠이다. 등장하는 잠수함중 유일하게 전방 노출식 어뢰 발사관을 장착하고 있으며, 구형 잠수함인만큼 액티브 소나와 페시브 소나가 분리되어 있다. 알바코어급을 바탕으로 한 눈물방울(Teardrop)형 선체는 다른 미군 잠수함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르다. 전면부는 통통한데 후면으로 갈수록 확 얇아지는 형상인지라 다른 잠수함들의 고래형 선체보다 짤뚱하고
68년도 캠페인의 경우 수상함 공격용 무유도 어뢰인 Mk.16과 대수상/대잠 공용 유선유도 어뢰인 Mk.37 어뢰만을 무장으로 쓸 수 있다. 이 경우는 상당히 암울한데, 잠수함의 소음 수준이 148데시벨로 큰 데다 최대 24노트가 한계인 마크 37의 지랄맞은 성능이 시너지를 일으켜 소련의 1세대 원잠인 노벰버급도 잡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잡으려면 들키지 않고 최대한 접근해야 하는데 바다의 경운기급 소음으로 적 잠수함의 액티브 소나에 노출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원거리에서 쏘자니 노벰버급의 최대 속력이 어뢰보다 빠른(...) 26노트이기 때문. 낡은 소나때문에 소음수준이 낮은 재래식 잠수함이라도 만나면 액티브 핑을 쏴도 선빵을 맞기도 한다.
84년도 캠페인의 경우는 Mk.48 중어뢰와 이동식 어뢰 기만체인 MOSS를 사용할 수 있다. 연식이 연식인 만큼 서브하픈이나 토마호크 미사일 등은 없다. 다만 유선유도 와이어 레인이 하나뿐인 관계로 Mk.48 어뢰를 쓰더라도 다목표 공격은 사실상 불가능한게 함정. 84년도라면 벌써 이 잠수함이 진수된지 25년이 넘은 시점이라, 크리박급도 상대하기가 벅차다. 걸핏하면 소나에 걸려 내가 쏴보기도 전에 사이렉스 미사일이 날아들기 십상이다. 또한 84년도 캠페인 등장 잠수함중 유일하게 구형 예인 소나인 BQR-25를 쓴다.
수상속력은 15노트, 수중속력은 30노트이다. 소음은 68년과 84년 둘 다 148 데시벨.
8.1.2. 퍼밋급 SSN
퍼밋급 공격원잠(Permit class SSN) |
미국의 첫 고래형 선체 SSN인 퍼밋급은 스킵잭급에 비해 훨씬 소형화된 세일과 고르게 통통한 선형을 가지고 있다. 어뢰 발사관이 전측면으로 이동한 탓에 전면에 대형 소나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처음으로 액티브 소나와 페시브 소나를 통합해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68년도 캠페인은 여전히 두 종류의 어뢰를 쓸 수 있는지라 쉽지만은 않다. 특히 소음이 아직도 142 데시벨이나 되는 통에 재래식 잠수함을 상대하기에는 벅찬게 사실. 거기에 최고 속력은 어째 좀 줄어든 28노트라 아쉽기 그지없다. 다만 구린 소나 때문에 일방적으로 줘팸을 당하는 일이 좀 줄었다는 게 위안.
84년도 캠페인에 등장하는 퍼밋급은 선체 위에 긴 파이프같은 것이 달려있는데, 예인 소나를 수납하는 장소다. 덕분에 후방에 위치한 적 함정도 어찌어찌 볼 수 있어 통수를 맞는 상황은 상당히 줄었으며, 소나도 교체되어 원거리의 적도 먼저 컨택이 가능하다. 또한 소음이 68년도에 비해 줄어들어 136 데시벨이 되었고, 스킵잭급과는 달리 MK48이나 MOSS 외에도 서브하푼, 대함/대지용 토마호크 운영도 가능해졌다. 적 선박이 20km 이상 멀면 어뢰로 대응하기가 참 힘든데, 이때 서브하픈을 이용하면 쉽게 적 선박을 처리할 수 있다. 다만 방공수치가 높은 키로프급이나 키에프급, 우달로이같은 경우는 한두발로는 기스도 내기 힘드니 허투루 쓰지 말 것.
수상속력은 15노트, 수중속력은 28노트이다. 소음은 68년의 경우 142데시벨, 84년의 경우 136데시벨. 어뢰 적재량은 23발이며, 유선유도는 최대 2개까지 가능하다. 어뢰 발사관은 4개이다. 안전 잠항심도는 대폭 증가한 1320피트(400미터)다. 소나의 경우 68년형은 AN/BQQ-2, 84년형은 AN/BQQ-5이다. 또한 84년형은 예인소나인 TB-16이 추가된다.
8.1.3. 스터전급 SSN
스터전급 공격원잠(Sturgeon-class SSN) |
스터전의 경우는 함형은 큰 변화가 없지만, 세일이 살짝 커졌고 수평타에 안정핀이 추가된 정도의 외관 변경이 있다. 다만 소음 수준은 68년도의 경우 136 데시벨, 84년의 경우 130으로 확실히 낮아졌다. 소나의 변경은 퍼밋급과 동일하다.
다만 최대의 단점으로는 수중속도가 미국측 원잠중 가장 느리다는 것. 소련의 재래식 잠수함인 킬로급과 동일한(...) 25노트라, 상당히 답답하다. 퍼밋보다 훨씬 발전한 정숙성을 바탕으로 은밀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상속력은 15노트, 수중속력은 25노트이다. 소음은 68년의 경우 136 데시벨, 84년의 경우 130 데시벨이다. 어뢰 적재량은 23발이며, 유선유도는 최대 2개까지 가능하다. 어뢰 발사관은 4개이다. 안전 잠항심도는 1320피트(400미터)다. 소나의 경우 68년형은 AN/BQQ-2, 84년형은 AN/BQQ-5이다. 또한 84년형은 예인소나인 TB-16이 추가된다.
8.1.4. 나왈 SSN
나왈 공격원잠(Narwal SSN) |
스터전급의 선체에 자연순환식 반응로 (Natural Circulation Reactor)를 탑재한 함정이다. 선체를 유용했다 뿐이지 사실상 다른 함급으로 여겨지는 탓에 따로 등장하는데, 취역 날짜가 69년인 덕에 68년 캠페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전자장비는 스터전급과 동일하다. 수상속력이 20노트로 증가했으며, 어뢰 탑재량이 26발로 증가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소음 수준은 역대 최강 수준을 자랑하는 115데시벨로, 오히려 후속작인 LA급보다도 조용하다.
8.1.5. LA급 SSN
로스 앤젤레스급 공격원잠(Los Angeles-class SSN) |
최신 공격원잠인 LA급이다. 소나 등의 전자장비는 다른 84년도 함선들과 동일하나, 대수상 레이더만 BPS-15로 바뀌었다. 소음수준은 125데시벨. 다만 최대 속력이 대폭 증가한 33노트로, 은밀성을 위하면 나왈을, 빠른 최고속력으로 어뢰 회피를 하려면 LA급을 선택하면 좋다. 다만 안전잠항 심도가 950피트(290미터)[23]로 깎인것은 아쉬운 부분. 어뢰 탑재량은 26발.
8.1.6. LA급 Flight II
로스 앤젤레스급 공격원잠 플라이트 II (Los Angeles-class Flight II) |
1.12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잠수함. LA급의 개량형인 플라이트 2 버전이다. 플라이트 2부터 토마호크 발사를 위한 VLS가 신설되었다.[24]
VLS는 토마호크 계열 미사일을 12발 탑재가능하며 탑재한 토마호크 미사일은 장전시간이 없어 다 쏘아버릴수 있다.[25] 그리고 적의 공격으로 인해 발사관이 손상되었을 경우, 모든 수직발사관이 파손된 게 아니라면 재장전(R)키를 눌러 다음 수직발사관을 선택할 수 있다.
대신 어뢰발사관으로 발사하는 하푼보다 운용상의 제약이 크다.[26] 심도 제한은 80피트, 소음수준은 LA급과 동일한 125데시벨. 2000년도 남중국해 전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8.1.7. LA급 Flight III
로스 앤젤레스급 공격원잠 플라이트 III (Los Angeles-class Flight III) |
1.12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잠수함. LA급의 최신 개량형인 플라이트 3 버전이다. VLS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존 함교에 붙어있던 수평타가 함수쪽으로 이동되었다. 소음수준은 120데시벨. 2000년도 남중국해 전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8.1.8. 시울프급 SSN
시울프급 공격원잠(Seawolf-class SSN) |
1.12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잠수함이다.
68년이나 84년도 캠페인에선 사용할 수 없으며 새로 업데이트된 2000년도 남중국해 캠페인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게임상 유일한 펌프제트 추진으로 잠망경 심도에서 9노트로 달려도 캐비테이션이 발생하지 않는다.어뢰 발사관은 8곳으로 어뢰를 8개나 한꺼번에 유도할 수 있다!!![27] 덕분에 지상 타격 미션에서 토마호크 8발을 장전하고 한꺼번에 쏘고 도망갈 수 있다. 무장은 48발로 고증인 50발보다 2발이 적게 들어간다. 안전잠항 심도는 이전함급인 LA급의 950피트보다 월등한 1600피트를 가지고 있다. 속도도 LA급의 33노트보다 빠른 35노트를 낼 수 있다. 소음 수준은 110데시벨.
8.2. 수상세력 (플레이 불가능)
8.2.1. 벨크냅급 방공순양함
벨크냅급 방공순양함(Belknap-class Guided Missile Cruiser) |
1.15d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 해군 수상함. 아직 캠페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8.2.2. 녹스급 호위함
녹스급 호위함(Knox-class Frigate) |
1.15d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 해군 수상함. 아직 캠페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8.3. 항공세력
8.3.1. SH-2F 시스프라이트 대잠수함 헬리콥터
SH-2F 시스프라이트 대잠수함 헬리콥터(SH-2F Seasprite Anti-Submarine Warfare helicopter) |
1.15d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 해군 대잠헬기. 아직 캠페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9. 적군( 소련 해군) 등장 유닛(플레이 불가능[28])
* 이 함정이 탐지되었다면 어떤 경우에서든지 올바른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는 뜻이다.^ 표시는 일부 미션, 캠페인 한정
위에 표시된 함정이 없더라도 틀린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EX) 1984 캠페인에서 GIUK 갭을 뚫고 대서양으로 나가서 수송선단을 공격하려는 디젤 잠수함들(탱고, 폭스트로트, 로미오)을 저지하는 미션
또한 수상함과 잠수함이 동시에 등장하면 올바른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내려오는 명령서를 잘 읽는 것이 중요하다.
9.1. 수중세력
9.1.1. 타이푼급 SSBN*
타이푼급 전략목적 수중미사일순양함(Typhoon-class SSBN) |
48,000톤의 배수량을 자랑하는 타이푼급이다. 캠페인의 경우 애지간해선 볼수 없고, 84년도 캠페인 최후반부에 [29] 뜨는 전략핵잠 저지 미션에서나 운좋으면 볼 수 있다. 바렌츠 해에서 볼 수 있는데 크리박급 호위함 2척과 크레스타급 순양함 한척의 호위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북극에서 작전할 땐 시에라급 잠수함들의 호위를 받고 있다.배수량이 배수량인만큼 MK-48 세 방이 필요하며, 생각보다 빠른 26노트의 속도, 자체소음 130데시벨의 은밀성이 합쳐져 상대하기가 꽤 까다롭다. 다만 아무리 속도가 빨라도 무게 때문인지 둔한 기동성을 보여줘 근거리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한다면 최대속도로 가속하기도 전에 잡아버릴수도 있다. 2축 추진이지만 여타 잠수함들과는 다르게 펌프제트처럼 커버가 씌워져 있다.
모드로 추가되는 미션의 경우는 붉은 10월에 나오는 붉은 10월함이 추가되어 이를 공격하는 임무가 생기기도 한다. 이때 적으로 등장하는 타이푼급의 소음 수준은 겨우 35데시벨.
9.1.2. 델타급 SSBN*
델타 III급 전략목적 수중미사일잠수함 | 델타 IV급 전략목적 수중미사일잠수함 |
델타급은 델타 III급과 IV급 두 종류가 나오는데, 역시 84년 캠페인 최후반부의 전략핵잠 저지 미션에서나 만나볼 수 있다. 세일 뒤로 보이는 어깨뽕이 인상적인 잠수함.[30] 소음수준은 타이푼과 비슷하지만 톤수는 반절밖에 안되는 주제에 둔하기는 똑같이 둔해서, 상대하기 까다롭지는 않다. 외견상 델타 III급과 IV급의 차이는 어뢰 발사관 정도. III급은 발사관이 6개, IV급은 4개이다.
격침시키는데 어뢰 2발이 필요하다.
9.1.3. 양키급 SSBN*
양키급 전략목적 수중미사일잠수함(Yankee-class SSBN) |
68년도 캠페인 최후반부에 나오는 전략핵잠 저지 미션에서 등장한다. 역시 둔중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2축 추진이지만 스크류가 작아서 꽤나 언벨런스하게 보인다.
9.1.4. 야센급 SSN*
야센급 공격원잠(Yasen-class SSN) |
1.12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러시아 진영의 신규 잠수함.다목적 공격 잠수함으로써 발사튜브가 무려 10개이고 세일 뒷쪽에는 8곳의 VLS가 있다. 소음이 105데시벨로 세계에서 가장 조용하기로 유명한 시울프급 (110데시벨) 보다 더 조용하다! 캠페인에서는 주로 샤급 SSBN을 호위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배수량이 13000톤으로 격침을 위해서는 MK48 중어뢰가 두방 필요하다.[31]
Cold Waters 에서 등장하는 잠수함 중 가장 조용한 편이다.
2000년도 남중국해 전역에서만 등장한다.
9.1.5. 오스카급 SSGN*
오스카급 순항유도탄 원자력잠수함(Oscar-class SSGN) |
순항유도탄 잠수함임에도 불구하고 델타급과 비슷한 체격을 보여주는 잠수함. 84년도 캠페인에서 미국 수송선단을 공격하러 가는 모습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최고 속도는 무려 30노트. 소음도 132데시벨로 대단히 조용하다. 격침시키는데 어뢰 두방이 필요하다. 그냥 습관적으로 보통 잠수함처럼 어뢰 한방만 쏘면 버티니 주의. 순항 미사일 잠수함이라 대잠 미사일도 탑재하니 주의. 액티브 소나를 쏘면 수상함대처럼 액티브 소나를 쏜 방위로 대잠 미사일 두방씩 날려서 대개 즉시 유도당한다. 특히 저심도에서는 심도를 바꿔서 피하거나 시간을 벌기도 힘드니 위협적이다.
9.1.6. 찰리급 SSGN*
찰리 I급 순항유도탄 원자력잠수함(Charlie I-class SSGN) | 찰리 II급 순항유도탄 원자력잠수함(Charlie II-class SSGN) |
오스카급의 절반 체격인 순항유도탄 잠수함. 5000톤이라 어뢰 한발이면 너끈하게 상대할 수 있다. 생긴건 공격원잠처럼 날렵하게 생겼지만 시끄럽다. 최고 속도도 26노트로 뭔가 어정쩡한 편. 찰리 I급과 II급의 가장 큰 차이는 추진장치의 프롭 수. I급은 단순 5엽이며, II급은 이중반전식이다.
순항 미사일 잠수함이라 대잠 미사일도 탑재하니 주의. 액티브 소나를 쏘면 수상함대처럼 액티브 소나를 쏜 방위로 대잠 미사일 두방씩 날려서 대개 즉시 유도당한다. 특히 저심도에서는 심도를 바꿔서 피하거나 시간을 벌기도 힘드니 위협적이다.
9.1.7. 에코급 SSGN*
에코 II 급 순항유도탄 원자력잠수함(Echo II-class SSGN) |
68년도 잠수함 저지 미션에서 자주 보이는 원잠. 구세대 잠수함이라 그런지 대전직후 잠수함처럼 각진 외형이 돋보인다. 측면에 숟가락으로 파낸듯한 홈이 있는데, 대함미사일 발사를 위한 공간. 속도는 22노트로 느리다.
순항 미사일 잠수함이라 대잠 미사일도 탑재하니 주의. 액티브 소나를 쏘면 수상함대처럼 액티브 소나를 쏜 방위로 대잠 미사일 두방씩 날려서 대개 즉시 유도당한다. 특히 저심도에서는 심도를 바꿔서 피하거나 시간을 벌기도 힘드니 위협적이다.
9.1.8. 줄리엣급 SSG*
줄리엣급 순항유도탄 잠수함(Juliet-class SSG) |
재래식 순항유도탄 잠수함이라 그런지, 에코급과 비슷한 외형이지만 속도는 18노트로 훨씬 느리다. 공격 잠수함과 같이 만난다면 이 녀석은 반쯤 무시해도 좋을 정도. 잠수함인데도 소음이 무려 160데시벨로, 어지간한 구축함급으로 시끄럽다.
순항 미사일 잠수함이라 대잠 미사일도 탑재하니 주의. 액티브 소나를 쏘면 수상함대처럼 액티브 소나를 쏜 방위로 대잠 미사일 두방씩 날려서 대개 즉시 유도당한다. 특히 저심도에서는 심도를 바꿔서 피하거나 시간을 벌기도 힘드니 위협적이다.
9.1.9. 아쿨라급 SSN*
아쿨라급 공격원잠(Akula-class SSN) |
1.12 업데이트로 추가된 러시아 진영의 신규 잠수함.
소음이 110데시벨로 105 데시벨의 야센급 다음으로 Cold Waters 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이다.
2000년도 남중국해 전역에서만 등장한다.
9.1.10. 시에라급 SSN*
시에라급 공격원잠 (Sierra-class SSN) |
LA급의 호적수인 소련의 최신예 공격원잠. 전면부에 그려진 이빨 모양의 페인팅이 인상적이다. 스펙만 봐도 뭔가 좀 다르다는 감이 오는 게, 안전잠항심도는 무려 1970피트(600미터)이며, 최고 속도는 35노트. 그런다고 기동성만 좋은 게 아닌것이, 발생소음도 겨우 120데시벨에 불과하다. 이녀석보다 조용한 미국 잠수함은 나왈이 유일. LA급으로 마주쳐도 상대하기가 버거운 적으로,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하는 적 1순위이다. 탐색이 여의치 않으면 내 위치를 들키더라도 액티브 소나를 써서 빠르게 위치를 알아낸 다음, 어뢰를 부채꼴로 살포한 다음 도망치는 것도 좋다. 다른 잠수함이면 압궤될 깊이까지 자유자제로 넘나드는 통에, 원양에서 이 녀석을 만나면 1500피트 이하의 깊이도 아무렇지도 않게 내려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9.1.11. 알파급 SSN
알파급 공격원잠 (Alfa-class SSN) |
시에라급이 모든 부분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균형잡힌 원잠이라면, 이 녀석은 속도에 몰빵한 타입. 소음 수준은 잠수함으로서는 그저 그런 142데시벨이나, 최고속력이 무려 42노트나 된다. 15km이상 떨어져 있다면 어뢰로 노리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이녀석을 잡기도 전에 사거리가 다 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
00년대 캠페인에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미국 어뢰의 속도가 65노트로[32] 올라버려서 84년도와 달리 잡는 게 어렵지가 않다.
9.1.12. 빅터급 SSN^[33]
빅터 I급 공격원잠(Victor I-class SSN) | 빅터 II급 공격원잠(Victor II-class SSN) | 빅터 III급 공격원잠(Victor III-class SSN) |
가장 표준적이고 따라서 별다른 특징이 없는 공격원잠 3형제이다. 차이점이라면 빅터 I급은 단순 5엽 프로펠러를 장착하고 있으며 빅터 II급은 2중반전 프로펠러를, 빅터 III급은 방향타 위에 있는 예인소나 어레이로 볼 수 있다.
9.1.13. 노벰버급 SSN
노벰버급 공격원잠 (November-class SSN) |
68년도 캠페인에 자주 등장하는 공격원잠이다. 1세대 원잠이라고 우습게 보기는 곤란한게, 68년도에 쓰는 MK-37 어뢰로는 따라잡는 것도 벅차다. 무음항행 후 최대한 접근해서 공격하는 게 답이다.
9.1.14. 킬로급 SS^[34]
킬로급 디젤추진 공격잠수함(Kilo-class SS) |
최신형 디젤잠수함인 킬로급이다. 재래식 잠수함인데도 불구하고 25노트의 속력을 내는데다, 데시벨도 125로 조용해서 꽤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소음 면에선 플레이어가 LA급이라면 차이가 없기 때문에 서로 확실한 위치를 탐지 못하고 탐색전을 하다가 근거리에서 마주칠때도 있다.
소련은 패시브소나가 미국보다 떨어져서 패시브소나로 먼저 LA급이 탐지될일은 없지만, 일단 소련은 패시브소나에 플레이어가 탐지만 되면 바로액티브 소나를 쏘기에 패시브소나로 킬로급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중인데 갑자기 액티브소나가 날라와서 갱신된 위치를 보면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인 경우가 많이 생긴다.[35][36]
소음수준이 낮아서 패시브 소나로 간보다가 근거리에서 조우할 때가 많은건 디젤 잠수함의 특징이지만 킬로급은 소음수준도 그중에서 뛰어나고 전투력도 꽤 상당해서 더 위험하다. 파형을 보고 킬로급이면 액티브소나를 먼저 쏘고 중,원거리에서 공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어뢰를 쏘면 다른 잠수함들과 달리 어뢰를 계속 유선으로 유도한다. 심도가 깊은 바다면 그냥 깊이 잠수하면 애초에 탐지기가 그정도 깊이까지 닿지 않아 상관없는데 저심도일 경우는 유선으로 유도하는 만큼 쏘자마자 탐지기가 안닿을법한 곳으로 튀어도 경로를 변경해서 끝까지 추적당하니 주의. 저심도에서, 그것도 가까이에서 만날경우 아주 위협적이다. 대응법은 어뢰를 쏜 잠수함을 먼저 격침시켜서 유도를 푸는 것이다. 내가 먼저 어뢰를 맞추면 유도당해도 일반어뢰처럼 회피하면 된다.
9.1.15. 탱고급 SS
탱고급 디젤추진 공격잠수함(Tango-class SS) |
3엽 추진방식을 쓰는 특이한 종류다. 역시 재래식인만큼 130데시벨로 조용하지만, 최고속도가 많이 느려 일단 위치를 알아내면 격침시키는 일은 힘들지 않다.
디젤잠수함은 낮은 소음수준 때문에 공통적으로 탐지가 잘 안돼서 상대적으로 시끄러운 소련 원잠과는 달리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탐색전을 벌이다가 근거리에서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근거리에서 맞닥뜨릴경우 성능과 상관없이 어떤 잠수함이든 위험하다. 디젤잠수함은 무장과 성능의 한계가 있어서 근거리를 제외하면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탐지가 잘 안돼서 다른 잠수함보다 근거리에서 맞닥뜨릴 가능성이 더 높다.
한편 디젤 잠수함들은 탐지성능이 떨어진다. 액티브소나를 쏴도 플레이어의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근거리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어뢰를 쏘면 다른 잠수함들과 달리 어뢰를 계속 유선으로 유도한다. 심도가 깊은 바다면 그냥 깊이 잠수하면 애초에 탐지기가 그정도 깊이까지 닿지 않아 상관없는데 저심도일 경우는 유선으로 유도하는 만큼 쏘자마자 탐지기가 안닿을법한 곳으로 튀어도 경로를 변경해서 끝까지 추적당하니 주의. 저심도에서, 그것도 가까이에서 만날경우 아주 위협적이다. 대응법은 어뢰를 쏜 잠수함을 먼저 격침시켜서 유도를 푸는 것이다. 내가 먼저 어뢰를 맞추면 유도당해도 일반어뢰처럼 회피하면 된다.
9.1.16. 폭스트로트급 SS
폭스트롯급 디젤추진 공격잠수함(Foxtrot-class SS) |
역시 3엽 추진 방식을 쓴다. 이 녀석도 꽤나 조용해 엑티브 소나를 써도 쉽게 컨택되지 않는 편.
디젤잠수함은 낮은 소음수준 때문에 공통적으로 탐지가 잘 안돼서 상대적으로 시끄러운 소련 원잠과는 달리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탐색전을 벌이다가 근거리에서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근거리에서 맞닥뜨릴경우 성능과 상관없이 어떤 잠수함이든 위험하다. 디젤잠수함은 무장과 성능의 한계가 있어서 근거리를 제외하면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탐지가 잘 안돼서 다른 잠수함보다 근거리에서 맞닥뜨릴 가능성이 더 높다.
한편 디젤 잠수함들은 탐지성능이 떨어진다. 액티브소나를 쏴도 플레이어의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근거리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속도 역시 엄청 느려서 어뢰로 상대하기 쉽다.
9.1.17. 로미오급 SS
로미오급 디젤추진 공격잠수함 (Romeo-class SS) |
윗동네가 보유중이라고 알려진 잠수함이다. 통통배처럼 생긴 외형과는 다르게 132데시벨로 꽤 조용한 편. 다만 유보트처럼 생긴 선형 때문인지 수중속력이 수상속력보다 느리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물 속에서는 겨우 13노트가 한계.
디젤잠수함은 낮은 소음수준 때문에 공통적으로 탐지가 잘 안돼서 상대적으로 시끄러운 소련 원잠과는 달리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탐색전을 벌이다가 근거리에서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근거리에서 맞닥뜨릴경우 성능과 상관없이 어떤 잠수함이든 위험하다. 디젤잠수함은 무장과 성능의 한계가 있어서 근거리를 제외하면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탐지가 잘 안돼서 다른 잠수함보다 근거리에서 맞닥뜨릴 가능성이 더 높다.
한편 디젤 잠수함들은 탐지성능이 떨어진다. 액티브소나를 쏴도 플레이어의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근거리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속도 역시 엄청 느려서 어뢰로 상대하기 쉽다.
9.1.18. 위스키급 SS*
위스키급 디젤추진 공격잠수함 (Wiskey-class SS) |
로미오급과 비슷하지만 훨씬 시끄럽다. 소음이 무려 152데시벨.
9.2. 수상세력
9.2.1. 키예프급 항공 중순양함*
키예프급 전술 항공순양함(Kiev-Class Tactical Aircraft-Carrying Cruiser) |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4축 추진을 하는 소련의 항공 중순양함. 기함급에 70년대 이후 건조되었기에 84년도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며 보급 미션을 할 때 한번씩 볼 수 있다. 4만톤의 떡대라 아쿨라급처럼 어뢰 한두방으로는 침몰시키기 힘들며, 탄두중량이 어뢰보다 낮은 하푼 정도로는 기스도 내기 힘들다. 동시에 대잠헬기 두대를 운영하기에 이 또한 꽤 큰 위협이다. 배 전체에 8개의 CIWS와 체프가 둘러쳐 있어, 어줍잖은 대함미사일로는 건들기가 더더욱 어려운 일. 거기에 항공모함인 주제에 소나와 SET-65 어뢰, 대잠폭뢰 투사기도 보유하고 있어, 일단 들키면 참 암울하다. 공격하려면 발사관에 있는 어뢰를 동시에 쏘고 대잠헬기에 주의하며 유도하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레이더를 올려서 재빨리 탐지한 다음 보유한 대함미사일을 일제발사한 뒤 최대수심으로 잠항하는 방법도 있다. 그나마 대잠미사일은 보유하고 있지 않고, 소음수준이 182데시벨이라 못 보는 일이 적다는 게 위안.
그러나 가끔 아주아주 적은 확률로 MK.48 어뢰 한방에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9.2.2. 키로프급 핵추진 미사일 순양함*
키로프급 핵추진 유도탄 순양함(Kirov-class Nuclear-powered Guided Missile Cruiser) |
공격하기 가장 까다로운 축에 드는 기함급인 키로프급이다. 84년도 캠페인에서만 볼 수 있다. 대전기 순양전함급의 무게인 28,000톤이라 격침시키려면 중어뢰가 보통 두 발이 필요하다. 하지만 럭키샷이 뜨면 한방에 격침시킬수도 있다. 특히 공격하기가 참 까다로운데, 역시 헬기 두 대를 운용하는데다 CIWS와 ECM 수치가 높아 대함미사일 사용은 포기하는 게 좋다.[37] 특히 레이더와 소나 성능이 꽤 쓸만해[38]일단 들켰다 하면 근처로 사이렉스 대잠미사일이 우수수 떨어지기 십상. 만날일은 거의 없지만, 접촉한다면 최대한 근거리 교전은 피하고 유선유도 어뢰로 원거리에서 두들기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특히 혼자 다니는 일이 거의 없으며, 호위함으로 소브레메니급이나 우달로이급같은 걸출한 구축함들을 끼고 다니는 특성상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9.2.3. 스베르들로프급 순양함*
스베르들로프급 경순양함(Sverdlov-class Light Cruiser) |
50년대에 건조된 구형 경순양함. 기함급이며, 68년도 캠페인에서 해안을 포격하러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낡은 사상으로 건조된지라 무장은 모두 함포이며, 152mm 3연장포탑 4기와 100mm 3연장 포탑 6기가 달려 있다. 소나나 어뢰, 대잠폭뢰는 장비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함교와 연돌 근처에 CIWS 8문이 장착되어 있어 측면으로 오는 한두발 남짓한 대함미사일은 어찌저찌 잡아내는 편. 소나가 없어 어뢰 접근을 알지 못하니, 어뢰를 액티브 핑 상태로 대충 발사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실수로 부상하게 된다면 152mm포 12문에 개작살이 날 테니 유의. 그리고 이놈은 속도가 매우 빠르고 대잠장비가 없는지라 잠수함의 존재를 확인하면 곧바로 도주할테니 호위함보다 이놈을 먼저 잡아주자. 침몰시키는데는 어뢰 2방이 든다.[39]굳이 어뢰 두발을 쏴서 한번에 보낼 필요없이 한발만 맞춰도 속도가 19노트로 줄어드니 호위함도 상대하면서 스베들로프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어뢰 한방만 쏴고 나중에 추적해서 보내버려도 된다. 꼼수성플레이지만 레이더를 키면 도망치던 스베들로프가 방향을 돌려서 전파가 날아온 위치로 다시 되돌아오니 너무 멀리 가서 쫓아갈수가 없을 때 참고.
9.2.4. 모스크바급 대잠 항공순양함*
모스크바급 대잠순양함(Moskva-class Anti-Submarine Cruiser) |
후방에 넓은 헬리콥터 비행갑판이 있다. 다만 구형이기 때문인지 CIWS와 ECM이 없어 대함미사일을 쓰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스베르들로프급처럼 여러모로 손쉬운 기함. 다만 Ka-25 호몬을 다수 운용하니 들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MOSS도 없는 68년도 캠페인에서 어뢰와 맞닥트리면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상황을 봐가며 대함미사일을 쏴야 한다.
9.2.5. 우달로이급 구축함^[40]
우달로이급 대형 대잠함(Udaloy-class Large Anti-Submarine Ship) |
인게임내의 모든 유닛중 가장 까다롭다. 우달로이 이상의 탐지성능을 가진 유닛은 없다. 가스터빈을 쓰는 COGAG추진방식이라도 고증했는지 최대 속력이 최상급인 35노트에 선회능력도 살짝 빠른 편이다. 역시 최신 선박인걸 감안해서인지 CIWS와 ECM 수치가 높아 대함미사일 공격이 쉽지 않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것은 강력한 대잠능력으로, 최신 대잠헬기인 헬릭스를 2대 운영하며 사이렉스 미사일 4연장 런처를 2기 보유하고 있는지라 최대 8발의 대잠미사일을 쏠 수 있다. 탑재 어뢰도 최신형인 USET-80이며 대잠폭뢰 런쳐도 전방위로 달려있는지라 제거 대상 1순위. 근거리에서 미사일 쏘는 것을 들키기라도 하면 대잠헬기와 대잠미사일의 비가 쏟아질 것이다.
우달로이의 탐지능력은 다른 배들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우달로이가 잇으면 게임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서 대개 탐지당한다.. 물론 시작거리에 따라서,그리고 수온약층의 정도에 따라서 다르긴하고 우달로이라도 환경에 따라선 쪽도 못쓰고 당할 때도 있지만 그 탐지 능력 때문에 인게임 전체에서 가장 까다로운 존재다. 경우에 따라선 우달로이를 탐지하자마자 아무것도 안따지고 어뢰 3~4발을 한꺼번에 대략 우달로이가 잇을 방위로 날려야 할 때도 있을정도. 특히 저심도 바다에서 만나면 정말로 어렵다. 탐지 능력이 뛰어나서 수온약층도 이용 못하고 대잠 미사일에 한방 유도되는 것을 따돌리는 것도 까다로운 저심도에선 시작하자마자 바로 탐지되고 대잠 미사일 따돌리는동안 끝까지 추적당한다. 작정하고 액티브 소나를 쏜다음 어뢰 3~4발을 우달로이 위치-우달로이가 회피할법한 예상 위치에 몽땅다 날려서 내가 박살나기 전에 우달로이를 박살내는 게 그나마 있는 대응전술.
9.2.6. 카라급 순양함^ [41]
카라급 대형 대잠함(Kara-class Large Anti-Submarine Ship) |
크레스타 II급의 추진체계를 바뀐 카라급이다. 우달로이급과 비슷한 무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방공성능과 소나가 떨어진다. 대서양이나 바랜츠해에서 순찰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탐지능력으로 보나 탑재어뢰로 보나 전반적인 성능은 뛰어나지 않은데 한번에 어뢰를 쏠때 대잠 어뢰를 다른 함선보다 훨씬 많이 쏴서 때때로 난감해 지는 경우가 생긴다. 어뢰의 자체 성능이 딸려 교란 책을 쓰거나 더 깊이 잠수하거나 햇을 때 상대적으로 쉽게 따돌릴수 있지만 어쨋든 많이 쏴서 몇발 쫓아오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특히 "저심도"에서는 정말 재앙이다.
만재배수량 9700톤으로 기함급을 제외하면 제일 크다. 그만큼 몸빵도 상당한데 대함 토마호크 공격에도 낮은 확률로 버티는 경우가 생긴다!
9.2.7. 크레스타 II급 순양함
크레스타 II급 대형 대잠함(Kresta II-class Large Anti-Submarine Ship) |
카라급과 비슷하지만 증기터빈을 쓰기 때문에 엔진소리가 조금 다르다. 역시 사이렉스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카라급과 함께 공해상 순찰역할로 자주 보인다.
탐지성능은 크리박보단 못하고. 카라보다는 더 낫다. 카라와 달리 다른 배처럼 평범하게 대잠 미사일을 두발정도 쏜다.
9.2.8. 크레스타 I급 순양함*
크레스타 I급 유도탄 순양함(Kresta I-class Guided Missile Cruiser) |
유도탄 순양함이라는 이름답게 대잠미사일은 없고, CIWS도 달려있지 않다. 만나는 입장에서는 톤수가 반으로 줄어든 모스크바급으로 생각해도 무방. 68년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며 톤수와는 달리 기함급이다.
9.2.9. 소브레멘니급 구축함*
소브레멘니급 구축함(Sovremenny-class Destroyer) |
우달로이급과 동시대에 등장한 구축함이지만 대잠미사일이 없어 위험은 훨씬 덜하다. 다만 헬릭스를 운용하며, 방공수치 또한 높으니 주의. 84년 상륙함대 격멸 미션에서 호위 역할로 간간히 등장한다.
9.2.10. 카신급 구축함*
카신급 대형 대잠함(Kashin-class Large Anti-Submarine Ship) |
별다른 게 없는 만만한 구축함. 대잠 공격 무기라고는 투사폭뢰가 사실상 유일하다. 헬기 데크는 있지만 헬기를 운영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대잠 능력은 하위권. 또한 체프나 CIWS도 없어 방공능력이 제로이다. 어떤 무기로 공격해도 별 탈이 없는 적. 68년 캠페인에서는 스베르들로프급 호위나 보급 미션에 자주 나오며, 84년에는 상륙함대 호위 역할로 등장한다.
9.2.11. 카닌급 구축함
카닌급 대형 대잠함(Kanin-class Large Anti-Submarine Ship) |
코틀린급의 현대화 계량형이다. 두 번째 연돌 근처에 CIWS가 달려 있지만 그 반대급부인지 130mm 함포가 사라졌다. 확률은 낮지만 대함미사일을 CIWS가 막는 일도 있으니 어뢰를 쏴서 미사일을 아끼는 편도 나쁘지 않다. 역시 헬기 데크만 있고 헬기 운영은 하지 못한다. 84년도 캠페인에서 자주 등장.
9.2.12. 코틀린급 구축함
코틀린급 구축함(Kotlin-class Destroyer) |
2차대전기의 구형 구축함과 큰 차이가 없는 무장구성을 가지고 있다. 구축함이지만 리가급과 별 차이 없는 전투력을 보유. 다만 최고 속도가 모든 수상함을 통틀어 최고 수준인 38노트이다. 68년 캠페인에 자주 등장하며 84년에서는 거의 볼 일이 없다.
9.2.13. 크리박 I급 호위함
크리박 I급 경비함(Krivak I-class Patrol Ship) |
호위함중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함선이다. 84년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며, 함선 등급이 낮아 상륙 함대나 순찰 함대, 항만 근처 경비 업무등 수많은 부분에서 등장하지만 만만하게 보는 것은 금물. 나름 후기형 함정이라 그런지 소나 성능부터가 다르다. 단순히 헐마운트 소나만 보유하는 동급 함정들과는 달리 카라급이나 우달로이급정도는 되어야 탑재하는 예인 소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레이더 성능도 나쁘지 않다. 특히 4연장 사이렉스 발사대를 보유하고 있어, 들키면 대잠미사일이 날아오는 것은 물론. 다만 CIWS나 ECM이 없어 대함미사일을 적당히 쏜 후 사이렉스가 날아오기 전에 1000피트 이상 잠수하면 조금 쉽게 회피할 수 있다.
9.2.14. 리가급 호위함
리가급 경비함(Riga-class Patrol Ship) |
별 볼일이 없는 호위함. 무장도 별 볼일 없으며, 특히 소나가 심각하게 구리다. 코앞에서 액티브 핑을 쏘는 어뢰를 탐지 못해 회피 시도조차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68년 캠페인에서는 이곳저곳에서 등장하나, 84년도 캠페인에서는 폐급에 가까워 항구방어 역할로 등장하기만 한다.
9.2.15. 그리샤급 대잠 초계함
그리샤 III급 소형 대잠함(Grisha III-class Small Anti-Submarine Ship) |
소련 해군의 과무장 사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선박. 1000톤도 안되는 배에 대잠폭뢰 발사기 2기, 어뢰 발사관 4기와 57mm 함포, 30mm CIWS까지 달아놓은 것을 보면 감탄하게 된다. 특히 센서가 일품인데, Bull Horn 헐마운트 소나는 톤수가 10배 가까이 되는 소브레멘니급과 동급이며, 예인 소나까지 탑재하고 있다. 특히 채프와 CIWS까지 있어 하푼 한발정도는 피하거나 막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보급 미션이나 항구 경비 함정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
9.2.16. 포티급 대잠 초계함
포티급 소형 대잠함(Poti-class Small Anti-Submarine Ship) |
톤수는 그리샤급보다도 반 가까이 작지만 여전히 대잠폭뢰와 어뢰, 57mm 포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어뢰는 통상적인 533mm가 아니라 SET-40이라는 400mm 어뢰를 보유하고 있어 맞아도 그리 아프지는 않다. 68년이나 84년 모두 항만 경비 역할 등으로 고르게 등장한다. 다만 가끔씩 68년도 캠페인에서는 보급함을 끼고 대서양까지 진출해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겨우 580톤짜리 배라는 것을 감안하면 여러모로 아스트랄한 부분.
9.2.17. 로푸카급 상륙함*
로푸차급 상륙함(Ropucha-class landing ship) |
소련의 상륙함이다. 84년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며, 역시 이름대로 상륙 저지 미션에서만 볼 수 있다. 속도는 17노트로 느리고, 당연하게도 소나와 같은 전자장비는 없다. 다만 57mm 함포 2문을 보유하고 있어 호위함들 다 잡았다고 부상했다가는 데일 수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프로펠러 랜더링이 잘못되어 있어 이상하게 회전한다.
9.2.18. 엘리게이터급 상륙함*
엘리게이터급 상륙함(Alligator-class landing ship) |
로푸차급보다 훨씬 뚱뚱하고 상륙함이다. 역시 상륙 미션에서만 보이며, 속도는 16노트. 상륙함들은 다 4000톤 근처라 하푼 한방이면 여유롭다
9.2.19. 돈급 잠수함 보급함*
돈급 잠수함 보급함(Don-class submarine tender) |
잠수함 보급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보급함이다. 9000톤이며, 레이더도 소나도 없다. 리가급과 같은 B-34 함포를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네비게이션 레이더만 있는 탓인지 발사하지는 않는다. 아마 사통레이더가 없는 모양. 최고 속도는 17노트이다.
9.2.20. 우그라급 잠수함 보급함*
우그라급 잠수함 보급함(Ugra-class submarine tender) |
역시 돈급과 비슷한 잠수함 보급함. 다른 점은 함포가 57mm 로 바뀌었다는 것과 소나가 탑재되었다는 것. 다만 소나는 있어도 대잠폭뢰나 어뢰 등은 하나도 없어서 신경쓸 필요는 없다. 헬기 데크도 존재하지만 운영하지는 않는다.
9.2.21. 레닌스키 콤소몰급 수송함
레닌스키 콤소몰급 대형 수송함(Leniniskiy Komsomol-class large cargo ship) |
여러 곳에서 보이는 수송함. 노르웨이 일부가 점령 당했을 때 지상병력 보충을 하기 위해 내려오는 것을 막는 미션에서 등장한다. 다른 곳에서도 등장하지만 앞의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병풍으로 쓸데없이 무장을 능지하디 말자. 12,000톤이며, 수송선들 치고는 빠른 속도인 20.4 노트를 낸다. 대전기 함정들처럼 트윈데커 디자인(흔히 세 섬 배라고 부르는 그것)을 하고 있다. 톤수가 있어 어뢰나 하푼 한 방으로는 격침시키기 힘들다.
9.2.22. 폴타바급 수송함
폴타바급 대형 수송함(Poltava-class large cargo ship) |
2축 추진, 18,000톤의 대형 수송함. 현대의 컨테이너선처럼 뒷쪽으로 빠진 브리지와 갑판 위 빼곡한 황동색 크레인이 특징이다. 설명에 따르면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무기를 수송하기도 했던 모양. 속도는 15.5노트로 느리다.
9.2.23. 코뮤니스트급 수송함
코뮤니스트급 대형 수송함(Kommunist-class large cargo ship) |
벌크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설계된 탓인지 갑판 위 대형 크레인이 인상적이다. 톤수는 12,700톤이며, 최고 속도는 18.5노트.
9.2.24. 보리스 칠리킨급 유류 보급함*
보리스 칠리킨급 함대 유류함(Boris Chilikin-class fleet oiler) |
유류함이지만 기름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수송할 수 있다. 13,500톤의 기름과 400톤의 탄약, 800톤의 보급품을 싣고 보급한다. 다만 미국의 군수지원함과 같은 성격이라기에는 능력이 한참 부족한데, 특히 최고속도가 고작 16노트. 수송함 계열중에서는 가장 톤수가 큰데, 22,460톤이다.
9.2.25. 더브나급 유류 보급함*
더브나급 함대 유류함(Dubna-class fleet oiler) |
칠리킨급처럼 다른 보급품들도 싣고 다닌다. 다만 74년에 만들어진 신형 선박인데도 최고 속도는 15.5노트에 불과. 어딘가 넢데데한 선수부를 보면 이해가 간다. 배수량은 11,140톤.
9.2.26. 카즈백급 유류 보급함*
카즈백급 함대 유류함(Kazbek-class fleet oiler) |
대전기 미국의 T-2 유조선을 참고한 선박. 브리지가 선체 중앙부에 떨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구식 설계 때문인지 2축 추진임에도 불구하고 14노트가 한계. 배수량은 16,250 톤으로 경어뢰의 경우 2발이 필요하다. TASM, MK.48로는 한방이 용왕님 곁으로 보내줄수 있다.
9.2.27. 암구에마급 수송함
암구에마급 군용 수송함(Amguema-class military transport) |
특이한 모습의 함수부에 걸맞게 쇄빙선 기능이 있다. 6,600톤의 물자를 수송할 수 있으며, 최고 15노트의 속력을 내며 승조원은 15명이다. MK.48로는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상륙저지 미션 외에는 깍두기니 무장 낭비하지 말것.
9.2.28. 안디잔급 수송함
안디잔급 군용 수송함(Andizhan-class military transport) | 개량형 안디잔급 군용 수송함(Modified Andizhan-class military transport) |
코뮤니스트급처럼 크레인이 인상적인 일반 안디잔급과, 앞쪽이 가동식 크레인으로 바뀌고 선미부에 헬기 데크가 신설된 개량형이 있다. 둘 다 6,740톤이나, 개량형의 경우는 보급 미션에 자주 등장한다.
9.2.29. 빨치산급 수송함
유니-파르티잔급 군용 수송함(Yuniy Partizan-class military transport) |
수송함선 중에는 가장 작은 축에 드는 3,950톤짜리 수송함. 최고 속도는 13노트. 여러모로 보잘것 없다.
9.2.30. 트롤 어선
바렌세보 모어급 선미 트롤러(Barentsevo More-Class Stern Trawler) |
트롤 어선으로, 소련측 기지 근처에서 보인다. 어째 생긴것과는 달리 6,740톤이나 된다.
10. 격침 시 필요한 무기 양(1984 캠페인 기준)
10.1. 수상함
키예프 : 어뢰 3발(약 80프로), 어뢰 2발(약 20프로, 바로 격침당하거나 2발을 맞고 빈사상태에 빠진 후 데미지컨트롤 실패로 인한 유폭 굉침), 어뢰 1발(1프로 미만) / 토마호크 3발
키로프 : 어뢰 2발(약 80프로), 어뢰 1발(약 20프로) / 토마호크 2발
모스크바 : 어뢰 2발 / 토마호크, 하푼 각 1발
스베르들로프 : 어뢰 2발(약 80프로), 어뢰 1발(약 20프로) / 토마호크, 하푼 각 1발
우달로이, 소브레멘니, 크레스타 2, 카신, 카닌, 암구에마, 칠리킨, 두브나, 카즈벡 : 어뢰 1발 / 토마호크 1발
카라 : 어뢰 1발 / 토마호크 1발(낮은 확률로 버티는 경우가 있음)
리가, 포티, 그리샤, 로푸카, 엘리게이터 : 어뢰 1발 / 하푼 1발
돈, 우그라, 크리박 : 어뢰 1발 / 하푼 1발(낮은 확률로 버팀) / 토마호크 한발(무조건 격침)
10.2. 잠수함
압궤 기준은 1,914피트 이상
타이푼 : 어뢰 3~4발(바로 격침 시) / 2발(침수 후 압궤)
델타 : 어뢰 2발(바로 격침 시) / 1발(침수 후 압궤)
오스카 : 어뢰 2발(바로 격침 시) / 1발(침수 후 압궤, 높은 확률로 압궤되지 않고 착저하는 경우가 많음)
나머지 : 어뢰 1발
11. 항공세력
11.1. Ka-27PL 헬릭스 A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
Ka-27PL 헬릭스 A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Ka-27PL Helix A Anti-Submarine Warfare helicopter) |
11.2. Ka-25BSh 호르몬 A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
Ka-25BSh 호르몬 A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Ka-25BSh Hormone A Anti-Submarine Warfare helicopter) |
11.3. Ka-25BSh 호르몬 A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 초기형
Ka-25BSh 호르몬 A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 초기형(Ka-25BSh Hormone A Anti-Submarine Warfare helicopter Early) |
11.4. Mi-14 헤이즈 대잠수함 헬리콥터
Mi-14 헤이즈 대잠수함 헬리콥터(Mi-14 Haze Anti-Submarine Warfare helicopter) |
함상 운용기체가 아닌 육상기지에서 운용하는 기체다.
11.5. Tu-142 베어-F 대잠수함 초계기
Tu-142 베어-F 대잠수함 초계기(Tu-142 Anti-Submarine Warfare aircraft) |
초계기중 가장 성능이 좋다.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인게임내 초계기의 성능이 급상승했는데 얘는 초계기 중 최고성능이라 우달로이를 초월하는 개사기가 되어버렸다.
초계기는 소노부이가 총합 60개정도나 돼서 게임 시작하고 플레이어의 존재를 알아차리면 그때부터 바로 여기저기 소노부이를 도배해버린다.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 소노부이가 좀 깔리면 온갖 교란책을 쓰고 최대한 도망치려고 해도 플레이어 잠수함 바로 위에 소노부이를 쿨타임마다 깔 정도로 미쳐 돌아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정말로 소노부이를 두 자리 수로 깔아버리기 때문에 정말로 따돌리기가 너무 까다롭다.
그 미쳐가는 탐지성능에 비해서는 MOSS(교란어뢰)에 잘 속는다는 게 그나마 활용할 여지를 주지만 그래도 미친듯이 까다롭다.
그래서 초계기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난이도가 확 달라질 정도. 시작할 때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떼어낼 수가 없다. 게다가 맵상에서 초계기를 주로 다니는 곳이 바렌츠해, 노르웨이, 소련 근해 쪽 저심도 바다인데(소련 근해쪽 바다는 맵상에서 초계기가 없어도 기지 근처라서 스폰될 때가 있다.) 저심도에서 만나면 더욱 더 악랄하다. 원양이라도 맵상에 초계기가 근처에 있는곳에서 적과 조우하면 만나니 주의.
그나마 다행인 점은 대잠헬기나 수상세력과는 탐지정보를 공유 안하고 따로 논다. 얘가 완벽하게 위치를 추적해도 대잠헬기나 수상세력들은 자기들이 따로 알아서 플레이러를 추적해야 한다는 게 위안점.
초계기는 지역 이탈 조건인 [근처에 적함선,어뢰를 비롯한 무기,공중세력이 없고 침수되지 않은 상태일것 중] 공중 세력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근처에 초계기가 돌아다녀도 나머지 조건에 해당 안되면 지역 이탈이 가능하다. 소노부이는 무기로 카운트 치지 않는다. 어뢰도 없고 적군 배도 따돌리거나 용궁으로 보냈고 침수도 없다면 바로 도망칠 수 있으니 참고.
11.6. IL-38 메이 대잠수함 초계기
IL-38 메이 대잠수함 초계기(IL-38 Anti-Submarine Warfare aircraft) |
11.7. IL-38 메이 대잠수함 초계기 초기형
IL-38 메이 대잠수함 초계기 초기형(IL-38 Anti-Submarine Warfare aircraft Early) |
11.8. Be-12 메일 다목적 초계기
Be-12 메일 다목적 초계기(Be-12 Maritime patrol aircraft) |
12. 적군 (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등장 유닛(플레이 불가능)
12.1. 수중세력
12.1.1. 샤급 SSBN*
092형 샤급 전략목적 수중미사일순양함(Xia-class SSBN) |
152 데시벨로 많이 시끄러운 수준이다. [42]
2000년 캠페인 마지막 전략원잠 저지 미션에서만 단 한 번 등장한다. 호위세력으로 야센급 1척, 아쿨라급 2척이 붙으니 조심.
12.1.2. 한급 SSN
091형 한급 공격원잠(Han-class SSN) |
그 유명한 바다의 경운기. 152 데시벨로 한급과 함께 많이 시끄러운 소음을 자랑한다
12.1.3. 송급 SS*
039형 송급 디젤추진 공격잠수함(Song-class SS) |
이놈은 경계할 필요가 있는 게 소음이 115데시벨로 중국 잠수함 중 가장 조용한 편이다. 정숙성으로 유명한 킬로급 보다 더 조용해서 잡기 힘드니 주의. 실제로도 송급은 2006년 키티호크 전단의 대잠방어망을 돌파해 항모 8km 거리에서 부상한 적이 있고, 중국 원잠의 소음 수준을 아주 비판적으로 평가한 ONI에서도 꽤 정숙한 것으로 분류한 함급이다.
12.1.4. 킬로급 SS*
킬로급 디젤추진 공격잠수함(Kilo-class SS) |
중국진영으로 나오는 이 킬로급은 기존 킬로급의 개량형이다. 소음은 120데시벨로 기존보다 더 조용하다.
12.1.5. 밍급 SS
035형 밍급 디젤추진 공격잠수함(Ming-class SS) |
12.1.6. 로미오급 SS
로미오급 디젤추진 공격잠수함(Romeo-class SS) |
12.2. 수상세력
12.2.1. 소브레멘니급 구축함*
소브레멘니급 구축함(Sovremenny-class Destroyer) |
12.2.2. 루후급 구축함*
052형 루후급 구축함(Luhu-class Destroyer) |
12.2.3. 루다-III 급 구축함*
051G형 루다-III급 구축함(Luda III-class Destroyer) |
12.2.4. 루다급 구축함
051형 루다급 구축함(Luda-class Destroyer) |
12.2.5. 장웨이급 호위함
053H3형 장웨이급 호위함(Jiangwei-class Frigate) |
12.2.6. 장후-III급 호위함
053H2형 장후-III급 호위함(Jianghu III-class Frigate) |
12.2.7. 장후급 호위함*
053H형 장후급 호위함(Jianghu-class Frigate) |
12.2.8. 청두급 호위함*
01형 청두급 호위함(Chengdu-class Frigate) |
12.2.9. 황풍급 고속정*
황풍급 미사일고속정(Huangfeng-class Missile boat) |
12.2.10. 유칸급 상륙함*
072형 유칸급 전차상륙함(Yukan-class Landing Ship Tank) |
호송대 습격에서 많이 보이는 놈. 의외로 CIWS가 달려있다.
12.2.11. 유칭급 상륙함*
069형 유칭급 전차상륙함(Yuting-class Landing Ship Tank) |
이놈도 유칸급처럼 CIWS가 달려있다.
12.2.12. 다장급 잠수함 보급함*
다장급 잠수함 보급함(Dajiang-class Submarine support ship) |
12.2.13. 푸칭급 유류 보급함*
905형 푸칭급 유류 보급함(Dajiang-class Fleet Oiler) |
12.2.14. 징사급 수송함^ [43]
724형 징사급 군용 수송함(Dajiang-class Military Transport) |
12.3. 항공세력
12.3.1. Z-9 다목적 헬리콥터
Z-9 다목적 헬리콥터(Z-9 multi-purpose utility helicopter) |
12.3.2. Ka-28 헬릭스 [44]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
Ka-28 헬릭스 함상 대잠수함 헬리콥터(Ka-28 Helix Anti-Submarine Warfare helicopter) |
12.3.3. Y-8X 대잠수함 초계기
Y-8X 대잠수함 초계기(Y-8X Anti-Submarine Warfare aircraft) |
13. 모드
위의 사용 불가능한 함선들을 사용 가능 하도록 해주는 모드 포함. 여러 모드가 있다.대표적인 모드로는
Cold Waters Epicmod
Cold Waters playable subs mod
정도가 있다.
Playable subs mod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러시아, 중국, 심지어는 버지니아급 잠수함 플라이트 II까지 운용가능하게 해준다.
개그용 잠수함도 한두척 있다. 캠페인도 추가해준다.
NATO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기본 캠페인 3개는 있고,
러시아 대서양 1968
러시아 대서양 1984
러시아 남중국해 2001
호르무즈 해협(월드 에디터 필요)
브렉시트
이정도가 있다.
러시아 남중국해 캠페인은 일단 기존의 남중국해 캠페인과 전개는 얼추 비슷한데[45], 러시아가 자국의 원 자 력 잠 수 함들의 지휘권을 미군에게 이양하면서 시작한다.
Epicmod는 소련, 미국, 그리고 중국의 수상함과 Playable subs mod와 같은 잠수함들을 추가해준다. 그리고 주포까지 작동한다! 목표를 식별 한 후,[46] Enter키(기본 발사키)을 눌러주면 주포가 쾅! 쾅! 하고 나간다! 거기다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CIWS는 덤이다! 미사일까지 맵 화면에 ``타겟 ID``로 표시된다.
예시: Conn, radar. New target! UGM-84 Harpoon, ID 1.
이렇게 되면 맵 화면에 해당 미사일이 ID 1으로 표시되며, CIWS의 범위안에 들어오면 CIWS가 자동으로 요격해준다.
그리고 러시아의 모든 수상 전투함과 미국의 모든 수상 전투함, 그리고 중국의 수상함 4~5척을 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러시아/소련 함선 한정이지만, RBU-6000도 작동한다!
거기다가 미사일 모델링이 미사일 종류를 막론하고 다 TSAM 이였던 플레이어블 섭스 모드랑은 다르게, 에픽모드는 미사일 모델링이 다르다(!)
그라니트는 실제 그라니트와 비슷한 모델링을 가지고있고, 심지어는 타이푼의 SLBM도 별도의 모델링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함대공 미사일까지 구현되어 있어서 짜증나는 대잠초계기나 대잠헬기도 격추시켜버릴수 있다!
발사는 자동으로 전투가 시작하자 마자 이루어진다.
13.1. Dotmod
현재 Cold Waters 모드들 중 Epic Mod와 함께 가장 활발하게 모딩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드다. Epicmod 팀 출신의 모드제작자 Dot이 주축이 되어 개발하고 있으며 고증, 기능성, 밸런스 등 질적인 면에서 우수해 후속작인 Sea Power의 제작진들이 일부 모딩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Dotmod 팀은 원래 속해 있었던 Epicmod 팀과 사이가 몹시 안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 Epicmod의 대표 개발자 중 하나였던 Dot이 다른 대표 개발자인 Epic&Fun과 의견대립으로 갈라서면서 일부 팀원들과 함께 빠져나와 별도의 모드를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이 둘 간의 분쟁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는데 원래 CIWS 로직 등 보다 전문적인 영역을 맡고 있었던 Dot이 나간 후 자기 모드에서 마찬가지로 보다 수준높은 기능을 구현하려고 하자 Epicmod 측, 그 중에서도 Epic&Fun이 대놓고 Dot이 개발한 모드 컨텐츠들을 맘대로 도용해 Epicmod에 얹어 자신들이 개발한 것인양 배포하기 시작했다. Dotmod측에서 항의했으나 Epicmod측은 이를 묵살하고 오히려 뻔뻔스럽게도 무제한 도용을 선언하면서 이에 질린 Cold Waters 서양 커뮤니티에서는 Epicmod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조차도 개발자들을 상종 못 할 쓰레기 취급하며 커뮤니티에서 팀 분리 또는 무제한 도용 선언 이전 버전만 취급하거나 아예 구성원들을 밴시켜버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중이지만 Cold Waters 판에서 Epicmod 자체의 인기가 대단하고 자체적인 배포사이트를 갖고 있다보니 실효성 있는 제재 수단은 없는 모양.
현재 Epicmod 다음으로 많은 함선이 구현되어 있으며 바닐라 기반 함선이거나 Epicmod에 도용당한 함선 등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는 기능성, 고증, 모델링 등 면에서 질적으로 더 우수한 경향을 보인다.
구현된 군함으로는 미해군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OHP급 호위함, 기어링급 구축함, 스프루언스급 구축함, 아이오와급 전함, 니미츠급 항공모함, 구피급 SS[47], 바벨급 SSN, 노틸러스 SS, 버지니아급 SSN, 조지 워싱턴급 SSBN, 오하이오급 SSBN과 소련해군 파파급 SSN, 영국해군 오베론급 SS, 드레드노트 SSN, 트라팔가급 SSN, 레졸루션급 SSBN, 21형 호위함, 42형 구축함, 노르웨이해군 코벤급 SS 등 수많은 군함이 추가되었고, 군함 뿐만 아니라 SM-2 함대공 미사일, RUM-139 ASROC 함대잠 미사일, 시크발 초공동어뢰, 토르 함대공 미사일 [48], S-300 함대공 미사일, P-270 순항미사일, P-700 그라니트 순항미사일,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엑조세 순항미사일, 그리고 괴물 스펙으로 알려진 영국의 스피어피쉬 어뢰도 구현되어 있는 등 수많은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위에 더해 최근 있었던 0.4 버전 업데이트로 미 해군의 알레이 버크급 플라이트 2와 이오지마급 강습상륙함, 오스틴급 수송상륙함, 영국 해군의 카운티급 구축함, 밸리언트급 SSN, 처칠급 SSN, 아브로 섀클턴 대잠초계기, 호주 해군의 콜린스급 SS, 소련 해군 마이크급 SSN, 줄루급 SS 등 많은 함정이 추가되었고
미국으로 플레이하는 본편의 68년, 84년, 00년 캠페인 이외에 자작 켐페인으로 84년 소련해군 캠페인과 영국해군 캠페인이 추가되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들도 추가되었는데 Epicmod나 Playable Subs mod와 마찬가지로 수상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수상함의 기능 역시 대폭 개선되었다. 본편에서는 적 수상함들이 대함미사일에 대해 CIWS와 채프로만 대응하였으나 모드에서는 대함미사일과 요격미사일이 대거 추가되어 실제 현대 해전과 유사하게 요격미사일로 1차 방어를 수행하고, 1차 방어에 실패할 시 2차 방어인 CIWS와 채프로 대응하도록 변경되었다. 때문에 잠수함 플레이 시 수상전투함을 상대로 대함미사일 공격을 성공시키기 매우 어려워졌다. 여기에 더해 미 해군 함정 기준으로 AN/SLQ-25 Nixie 예인형 어뢰 기만기가 추가되어 수상함의 대어뢰 생존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이제 플레이어가 직접 대잠헬기를 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대잠어뢰/폭뢰/로켓의 짧은 사거리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49]
13.1.1. 추가된 요소들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전기형(Ticonderoga-Class Guided Missile Cruiser(Early))[50] |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후기형(Ticonderoga-Class Guided Missile Cruiser (Late))[51] |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플라이트 I (Flight I Arleigh Burke-Class Destroyer)[52] |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플라이트 II (Flight II Arleigh Burke-Class Destroyer)[53] |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플라이트 IIA (Flight IIA Arleigh Burke-Class Destroyer)[54] |
아이오와급 전함 (Iowa Class Battleship (1984))[55] |
니미츠급 항공모함(Nimitz Class Nuclear Aircraft Carrier) |
버지니아급 SSN(Virginia Class Nuclear Attack Submarine) |
오하이오급 SSBN(Ohio-Class Ballistic Missile Submarine)[56] |
42형 셰필드급 구축함(Type 42 Destroyer) |
트라팔가급 SSN(Trafalgar Class Nuclear Attack Submarine) |
처칠급 SSN(Churchill Class Nuclear Attack Submarine) [57] |
마이크급 SSN(Mike-Class Nuclear Attack Submarine) [58] |
타이콘데로가급에서 이함하는 SH-60 대잠 헬기 | 기어링급에서 이함하는 QH-50 대쉬 무인 대잠 헬기 | 키로프급에서 이함 준비 중인 Ka-27 대잠 헬기 |
함정에서 전개되는 닉시 예인형 어뢰 기만기 [59] |
14. 후속작
후속작을 Killerfish Games에서 제작 개발한 해전 게임으로 치면 War on the Sea가 있다. 시대가 2차대전으로 바뀌고 수상함 주력으로 컨셉이 바뀌긴 했지만 콜드 워터스의 전작 해전 게임인 Atlantic Fleet에 콜드 워터스의 시스템을 많이 이식하였다. 조작감과 인터페이스는 콜드 워터스와 비슷하여 적응하기 편하지만 해상 전투라는 게임성은 Atlantic Fleet의 후속작이라 콜드 워터스의 직접적인 후속작이라고 보긴 미묘하다.콜드 워터스 본편인 냉전시대 잠수함 장르의 후속작으로는 2020년 5월 5일, Cold Waters에서 수상함과 항공기까지 추가한 Sea Power : Naval Combat in the Missile Age가 공식 발표되었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냉전시대 해상전을 다루며 Tu-22M과 미항모전단의 진검승부[60]와 항공기를 이용한 입체적 대잠작전 및 공중전도 구현되었으며 특히 미해군의 많은 수상함정들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사실상 1999년에 발매된 Fleet Command의 정신적 후속작. 단 제작사 및 배급사가 원래의 Killerfish Games가 아니라 Triassic Games AB라는 회사이며, 콜드 워터스 본편 제작팀이 아닌 리드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개발중인 것으로 Sea Power가 콜드 워터스의 완전한 정식 후속작은 아니다.
사실 이미 Cold Waters 트레이닝 카드에서 후속작에 대한 암시가 들어가 있었다. 게임 상에서는 전혀 구현이 안된 F-4 팬텀 II 전폭기와 니미츠급 항공모함,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3D 모델이 등장하는데 해당 무기체계들도 후속작에서 본격적으로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스팀 페이지로 들어가면 개발에 관한 다양한 뉴스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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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를 깔면 수상함을 조금이나마 조종할 수 있다. 자세한건 13번 항목(모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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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84년도와 같은 잠수함을 사용해도 여전히 선방할 수 있다. 조금 더 어려워질 뿐 여전히 중국 해군 상대로는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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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PACT의 대잠을 책임지는 우달로이나 (그보단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2위인) 크리박같이 독보적인 소나를 가진 함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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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중에 우리가 쏜 어뢰를 피하느라고 깊게 내려올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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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20노트 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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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향으로 연속 전타를 하면 된다. 맵에는 S 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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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1, 2, 3 중 랜덤으로 한 척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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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두 척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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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1,2,3 중 랜덤으로 한 척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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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에 실전배치되어 70년대까지 개량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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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함 잡는데 쓰는 것도 가능은 하다. 근데 속도가 워낙 느려서 상대배가 근접하는 걸 눈치채서 바로 방향타를 돌리고 전속을 밟으면 어뢰가 배를 못따라잡는다.여러발을 깔듯이 쏘거나 도저히 피할 각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쏜다면 맞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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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노트의 알파급의 경우 어뢰의 진행방향과 똑같은 방향으로(꽁무니) 전속항행하면 거리에 따라 맞기 전에 사거리가 다할 때도 있다. 33노트를 찍는 수상함의 경우는 보통 사거리가 다할 때까지 도망치는 경우는 드물지만 맞기까지 시간이 좀 오래걸린다. 시간이 끌리다가 적 대잠전단에 탐지당해 회피기동에 들어가면서 유도가 풀리는 식으로 놓치는 경우는 생길 수 있다. 30노트를 찍는 함선들부턴 도망쳐도 보통은 무난하게 격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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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을 몰라서 어뢰 방향을 바꾸기 위해 애초에 마우스로 경로를 잘찍고 탐색모드로 들어가면 궁여지책으로 탐색패턴전환를 이용해서 방향을 바꾸는 사람이 있을텐데 더이상 고통받지 말자. 숫자키를 이용하면 어뢰가 "직진"으로 방향이 고정돼서 전진한다. 키패드 4682를 이용하면 좌,우/얕게,깊게를 직접 조절할 수 있으니 혹시나 탐색 모드로 방향을 바꾸느라 뱀처럼 기어가는 어뢰에 고통받지 말고 편하게 탐색 바로 키고 키패드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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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모드에서 뱀모양이 아니라 직진으로 날리고 싶다면 무조건 4682중 하나의 키를 눌러야 한다. 쏘고나서 바로 아무거나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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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 5/6 Mk.48 중어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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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의 공기로 어뢰발사관에서 사출하는 게 아닌, 어뢰발사관에서 자체추진으로 느릿느릿 나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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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AP과 달리 파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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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노트로 기동에 전타로 선회중에 쏴도 연결이 바로 끊기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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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량에 따라 비례해서 필요한 미사일수가 증가하고 구축함은[61] 전투함이라서 그런지 배수량이 1만톤 미만이라도 1발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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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러시아 함선은 CIWS가 좋아서 체감상 명중률이 2~30%정도니 어뢰를 쏘는 게 좋고 중국함선은 반대로 요격률이 2~30%쯤이라 미사일로 상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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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hawk Anti Ship Miss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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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hawk Land Attack Miss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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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에선 1400피트 전후 정도까지는 "대개" 버틸 수 있다. 구체적인 심도는 바다의 환경에 따라 다르다. 바다에 따라 1500피트 중반대도 보통은 가능하지만 1600피트는 절대 무리니 참고. 역시 참고로 잠수함 속도는 압궤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로지 심도만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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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상단부에 잘보면 VLS 발사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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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함용으로는 토마호크가 크기가 하푼보다 커서 요격이 상대적으로 잘되기도 하고 남중국해는 다른 캠페인과 달리 중,하위급 함선도 미사일 방호가 있어서 84년도 캠페인을 생각하고 성능을 기대하면 조금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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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푼의 경우 심도 200피트 이하에서 발사 가능이라는 조건밖에 없지만, VLS의 경우엔 심도 50피트 이하, 속도 5노트 이하에서만 발사할 수 있다. 사실상 잠망경 심도에서 정지상태로 발사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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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VLS는 없다. 하지만 8발이나 넣을 수 있어서 큰 단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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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술한대로, 러시아 잠수함은 모드 설치시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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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로 인해 초반에도 나타날수 있으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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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SLBM의 소형화를 미국만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체에서 위로 튀어나오는 부분을 저렇게 '어깨뽕'으로 씌웠다. 발사 장면은 월드 인 컨플릭트의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델타급에 탑재되는 R-29 SLBM의 경우, MIRV는 7개에 사거리는 6500km에 불과한데도 길이가 14미터를 넘어갔다. 탄두가 하나 더 들어가고 사거리가 비슷한 미국의 트라이던트 I은 길이가 10미터에 불과. 타이푼급의 크기가 그렇게 비대해진 것도 같은 맥락이다. R-39 미사일의 길이는 16미터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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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를 한방 맞고 가라앉아도 압궤되지 않는 엄청난 내구도를 보여준다(1914ft). 압궤시키려면 수심제한없는(3000ft) 전장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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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도캠페인에선 55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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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캠페인의 빅터3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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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캠페인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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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잠수함은 소음수준도 낮고 패시브 소나의 성능도 좋아서 보통은 패시브소나로 소련잠수함과 탐색전을 하면 근거리에서 만날일은 없다. 근거리면 그만큼 탐지율도 올라가기에 그전에 찾을수 있어서 소련잠수함을 상대할 때 근거리에서 맞닥뜨리는 건 별로 상정을 안하고 침묵상태로 탐색전을 벌이거나 대략적인 방위로 어뢰를 쏘고 어뢰가 좀 갔다싶으면 액티브소나를 쏴서 정확한 위치를 따고 유선유도를 하는 게 일반적인 전략인데 킬로급은 습관대로 탐색전을 벌이거나 어뢰를 쏘거나 하면 근거리에서 난타전을 벌이게 될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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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급보다 아주 조금 떨어지지만 거의 동급인 시에라 급같은 하이엔드 잠수함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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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급 SSGN 모드로 키로프의 방공망이 토마호크를 얼마나 막아내는지 실험해 보았는데 150여발 중 두발만이 명중해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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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로이에 비하면 한참 떨어진다. 구축함보다 큰 체급상의 문제인지 실제 탐지 스펙은 탑재한 소나의 성능에 비하면 무난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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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48 중어뢰라면 한방에 침몰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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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캠페인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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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캠페인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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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데시벨이면 1949년부터 건조된 소련의
위스키급 잠수함이랑 동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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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저지, 지상병력 충원 저지 미션에서 보이는 징사급은 격침시켜야 하나 나머지는 깍두기이다. 색깔로도 구별할 수 있는데 회색은 적, 하양 초록 투톤은 깍두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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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27의 수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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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개는 중국이 계속 대만에 압박을 넣음→ 대만이 독립→하지만 대만은 막 독립한 신생국이 되어버려서 경제위기가 옴→ 그 틈을 타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 미국이 중국의 대만 점령을 막기 위해 해군 투입→ 전쟁 시작이였지만, 이 모드에서는 중국이 계속 대만에 압박을 넣음→ 대만이 독립→ 하지만 대만은 막 독립한 신생국이 되어버려서 경제위기가 옴→ 그 틈을 타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 경제위기 때문에 피해를 본 러시아가 그 원흉인 중국에게 무기판매 중단→ 러시아가 미국과의 동맹 발표→ 러시아가 미국에게 자국의 원자력 잠수함, 특히나 공격원잠들의 지휘권 이양→미국이 중국의 대만 점령을 막기 위해 이양받은 원잠들과 자국의 원잠들 및 해군 투입→ 전쟁 시작이 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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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에 초록색 사각형으로 S1이런식으로 표시되는 게 아닌, 분홍색 사각형과 함종으로 표시될때 까지 가면 된다.
[47]
대만해군 소속으로도 등장한다.
[48]
게임에서는 제식명칭 3K95 킨잘로 표기되어 있다.
[49]
헬기 격납고가 존재하는 함정만 이용 가능하지만 아직 모든 함정에 구현된 기능은 아니다. 현재 대잠헬기를 운용 가능한 함정은 타이콘데로가급, 벨크냅급, 스프루언스급, 기어링급, 페리급, 녹스급, 키로프급과 0.4a-2 업데이트로 추가된 알레이 버크 플라이트 IIA급이다.
[50]
1984년 캠페인에서 사용가능한 초기형으로, Mk26 2연장 런처가 탑재되어있다.
[51]
2000년 캠페인에서 사용가능한 후기형으로, Mk41 VLS가 탑재되어있다.
[52]
2000년 캠페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53]
1과 마찬가지로 2000년 캠페인에서 사용 가능하며, 플라이트 1과 외관상 차이는 없지만, 2는 배수량이 40톤가량 증가했고, 무장으로
RIM-156A가 추가되었다.
[54]
이 역시 2000년 캠페인에서 사용 가능하며, 후미에 헬기 격납고가 추가된 대신 하푼 런처가 철거되었다. 또한 VLS가 기존의 90셀에서 96셀로 증가하였고, 따라서 배수량도 이전의 8,400톤에서 9,500톤으로 늘어났다.
[55]
현대화 개수를 받아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56]
트라이던트 SLBM 발사가 가능하다. 다만 핵폭발 같은 효과는 구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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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급의 2번함 컨커러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 해군의 경순양함
제너럴 벨그라노를 격침한 전적이 있는데, 이는 현재까지 현대 해전 사상 처음으로 공격원잠이 수상함을 격침한 유일한 사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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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수심이 3927피트로 2000피트인 시울프급의 두 배에 달한다.
[59]
그저 시간을 버는 정도였던 기존의 기만기와는 달리 닉시 기만기는 추적해 오는 어뢰가 기만기에 충돌하여 폭발하도록 유도한다. 한 발의 어뢰 상대로는 매우 효과적이나, 한 번에 여러 발의 어뢰가 추적해 올 경우에는 효과적이지 못하다. 닉시는 한 번 사용 후 다시 전개해야 하기 때문이다.
[60]
실제로 미해군보다 해군력이 밀렸던 소련군은 백파이어 폭격기의
Kh-22 부랴 미사일로 미항모전단을 요격하는 전술을 사용했다.